ㅂ영아 기억하니 1990년 겨울에 너를 못볼줄 알았어 나는 정말 사랑했다 너의순수한 마음이... 남영동. 커피숖에 만나기로 했는데 왜 안나왔니 반나절을 기다렸는데 너희집에 전화걸었더니 아버님께서 대학생이 냐고 물어보더라. 아니라고 했더니 냉정하게 전화끊으시더라 군대가기전이라 백화점 지하 화장실에서 엄청 울었다 뭐가 그리서러운지 지금은 50중반이지만 가끔 생각난다 우연이라도 길가에서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자기만 낭만을 간직한다고 상대방은 기다려주지 안잖아요. ㅎㅎ 사랑을 찾는것이라면 서로가 어느상황에서든 진심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하겠죠. 어릴적 캠프파이어하던 감성으로는 인생의 짝을 찾기 힘들군요. 분명 자기도 감성이 맞는 사람을 원한다면서.. 좀 더 능력있는 사람에게 가버리더군요. 물론 이제는 그런것으로 마음 아파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런 짝을 못만난다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진심이 통하는 시간과 사람이 그립군요
![긍정적인 말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 감동 실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judHw5EKIWI/mqdefault.jpg)
![[쎄시봉 OST] 정우, 한효주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MV](http://i.ytimg.com/vi/BzCCoainVIA/mqdefault.jpg)
열정과 사랑이 지난 후 세월속에 그리움과 아쉬움을반복하다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삶의 보석이 만들어지나 봐요 김윤석씨 보이스에 가슴이 아리고 먹먹해집니다
언제 보아도 가슴저미는 사랑영화...
다시 돌아갈수는얷고.,
노래는 참 어릴 때부터 들었는데 나이가 50 넘어가고 이 영화와 이렇게 만드니까 자주 와서 듣게 됩니다. 고딩때는 내가 50이 넘는 모습은 상상하지도 못 했었는데...ㅠㅠ
선생님의 첫사랑은 어떠셨나요?
마음에 뭔가를 남길 수 있는 좋은 영화인데 한효주 동생 사건으로 묻힌 비운의 영화 ㅠㅠ
그건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매 했는데도 사람들은 이수 노래 좋다 이수 노래 잘한다 그러고 감동받잖아요
그거랑 같은거죠
사실 효주는 아무 잘못없는데 괜히 사람들이 미워하고 그랬죠
ㅂ영아 기억하니 1990년 겨울에
너를 못볼줄 알았어 나는 정말 사랑했다 너의순수한 마음이...
남영동. 커피숖에 만나기로 했는데 왜 안나왔니 반나절을 기다렸는데 너희집에 전화걸었더니 아버님께서 대학생이 냐고 물어보더라. 아니라고 했더니 냉정하게 전화끊으시더라 군대가기전이라 백화점 지하 화장실에서 엄청 울었다 뭐가 그리서러운지 지금은 50중반이지만
가끔 생각난다 우연이라도 길가에서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아픈사랑은 가고
세월도 가버렸지만
아련한 기억속의
그녀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음을
영원히 저장된 사진
늘 볼수 있음을
1990년의 그대로 남겨두시길~ 거기에 기록되고 남겨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은 기억속에 저장해두는 게 나을지 모릅니다. 현실과 마주하게 되면 그 추억 또한 사라질 수 있으니. 차라리 아니 만나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고 느낀 한 사람으로서.
이 영화 보고 또봐도 괜찮은 영화임
한효주 참 이쁘다. 정우 미도파 앞 도로에서 흐느끼는 장면과 케익 놓고 기차타고 귀대하는 장면은 남자라면 공감 백배! ㄴ너무 사랑한다면 저렇게 돌아서는 것.
이 영화, 왤케 좋냐...😢
이십년뒤에 만나자요~~~^^
사랑밖에 난 몰라 의 오근태..
한사람을위한노래두 생각나네요~~~날위해 모 해줄꼬야ㅋㅋ~ 사실 날위한거 아니였는데ㅠ 각본 ㅠㅋ
내 인생영화 ^(^
😭😭😭
인큐베이터안에서 지낼때가 생각나네 그때간호사누나 이뻤는데 ...
ㅁㅊ놈인가
인생 선배들은 다 들 이렇게 가르치죠? 남는건 돈 명예 라구...사랑이 밥먹여 주야구...뭐가 정말??? 인생에 답인진 이 영화를 봐두 ... 인생의 정답을 모르겠군요...
고마워요....
자기만 낭만을 간직한다고 상대방은 기다려주지 안잖아요. ㅎㅎ 사랑을 찾는것이라면 서로가 어느상황에서든 진심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하겠죠. 어릴적 캠프파이어하던 감성으로는 인생의 짝을 찾기 힘들군요. 분명 자기도 감성이 맞는 사람을 원한다면서.. 좀 더 능력있는 사람에게 가버리더군요. 물론 이제는 그런것으로 마음 아파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런 짝을 못만난다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진심이 통하는 시간과 사람이 그립군요
아무것도 안하고 구독자 몇명 됐냐?
😮,😅
아!
남.주 캐스팅이 ~~실패다,
윤형주는
지금은 나이든 영감이지만
70년대에는
지성파 엘리트의 상징으로서
테레비 에서도 볼수없는
젊은 청춘들의 우상이었다,
영회속 남.주한테서는
그런 샤프한 이미지가
전혀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