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부활 노래를 불러야 좀더 완벽해지는 느낌. 부활 새벽앨범에 이승철 목소리는 곡들과 함께 부활 감성을 최고로 전해줬습니다. 군대 있을때 휴가나와서 같은 씨디를 두개 사서 들고 복귀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등병때 나온앨범으로 2년간 친구가되었던 앨범. 피아노 전주 너무 좋습니다~
내가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좋아한 가수는 없어요 ㅠ 진짜 제가 본 많은 가수중에 부활이 제일 캡이고 제가 들어본 노래중에 Never enaing story가 제일제일 짱인듯. 이승철을 따라올 사람도 없고 김태원 작사,작곡 실력도 따라오는 사람도 없음..진짜 멋있다. 가수는 얼굴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사람들에게 감동을주고 노력한것이보이고 얼마나 그걸 살리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2002년 부활과의 기념앨범으로 시작한 곡인데 인기에 힘입어 정규앨범8집으로 편성된 전설적인 곡이죠 이승철노래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승철의 보이스를 색깔로 표현하자면 저는 푸른 청록색이라고 생각해요 그왜 고려청자에서 느껴진 그 투명한 푸른빛이 도는 색있죠?이색깔은 가장 화려한 금색도 아니고 정열적인 빨강도 아니며 남자다운 검정이나 파랑도아닙니다.신비스러운 보라색도 아니죠.하지만 가장 눈에 편안하고 오래도록 두고볼수있는 색이죠.이승철의 목소리는 그런거같아요이승철노래들은 하나같이 생명력,지속력이 깁니다.그이유는 다름아닌 아름답고 화려함도 가지고 있지만 빨리 시들지를 않아요. 질리지않고 오랫동안 감상할수 있는 청록색의 보이스컬러를 가진 희소성을 가진 가수이기 떄문인거같아요.
요즘노래는 이미 옛날에 좋은게 다 나와버려서 더이상 좋은 곡이 나올수 없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만큼 리메이크 곡들이 많이 나오는거고.. 향후에는 어느정도 표절을 안하면 곡을 만들 수 없다고도 함.. 임창정이 옛날 유명 가수들이 복귀를 해도 예전처럼 좋은 곡들이 안나오는것도 그 이유..
이 좋은 곡을 들려주신 두 분, 아니 다섯 분께, 저는 오늘도 정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몇몇 양측 극성 팬들이 과거 불화설 등의 루머와 양측 뮤지션의 실력을 서로 깎아 내리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생각이 있겠지만 본인들의 판단과 편향된 정보에 근거한 이런 주관적 잣대가, 이승철님과 부활이 마지막으로 남긴 명곡, Never Ending Story가 세상을 울리는데 커다란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요? 이승철씨와 김태원씨의 이야기는 그들 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방송에서 두루뭉실하게만 이야기될 뿐이지요.. 그러나, 확실한 것은 Never Ending Story는 둘 중 누구 하나가 만들어낸 작품이 아닌, 이승철과 부활 서로가 완성시켜낸 걸작이란 것입니다. 더이상, 상대 뮤지션을 깎아내려 이 노래의 아름다움을 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젠가 김태원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이승철 없인 부활이 없었고, 부활 없이도 이승철이 존재 할 수 없었다. 이건 우리 서로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Thanks to 이승철with부활-
손 닿을 수 없는 차가운 곳에서 떨고 있을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걱정되네요. 정말로 그리워하면 모두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틀기가 힘든 나날들도 없군요.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나 한참을 듣게 되네요. 눈물만 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거 너무 힘드네요.
jong.y lee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신격화시키지 말라고 말씀하셔 놓고, 본인은 남의 목소리가 촐싹댄다느니 방정맞다니 비방을 일삼고 계시군요. 당신이 수준 낮은 언어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깎아내릴 자유가 있는 것처럼, 저분에게도 한 사람의 목소리를 신격화시킬 자유가 있는 겁니다.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예수나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 수많은 종교보다 예술이 바로 부활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가슴에 이렇게 작은 흔들림으로 희망과 사랑을 깨울 수 있는 당신이 바로 영원한 생명의 샘이군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젊은 시절 제대로 사랑으로 아파하지 못한 우리 시대의 줌마와 아저씨들...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듣던 그 음악에 이렇게 영상이 겹쳐지니 얼마나 좋은 세월입니까?
이승철이 지혼자 살겠다고 떠난건 아니지. 사실 이승철이 뛰어난 보컬로 인정받고 좋은 노래를 할 수 있었던건 김태원의 공이 큼. 하지만 이승철도 당시 스스로의 음악을 해보고 싶었겠지. 언제까지나 김태원이라는 큰 그늘아래에 있기는 아까운 재능이기도 했음. 그렇다고 부활이 이승철이 떠난 후 곧 바로 하락세를 탄 것도 아니고. 김재기의 사랑할수록이라는 좋은 곡도 썼고 박완규라는 또 좋은 보컬도 발굴했잖아. 물론 김태원은 당시 마약사건에도 휘말리고 박완규 이후로 이렇다할 히트가 끊겨서 힘든시기가 왔고. 이승철도 당시 약간 한계에 다다래서 힘든시기였지. 이 때 또 서로가 옛 즐거웠던 시절은 생각하고 만나서 다시 부른 노래가 부활 8집아니냐. 맞나? 8집? 아무튼 서로가 다시 일어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곡이지 이 곡이. 부활은 이후로 이성욱 정단이라는 좋은 보컬을 찾아서 다시 일어났고. 이승철도 다시 자신의 노래를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니 서로 힘들때 다시 함께한 곡이지. 배신이고 받아주고 그런게 아닙니당.
@@modern5515 김태원이 예능하면서 이승철에대한 썰을 안좋게 풀어놔서. 예를들면 이승철이 부활탈퇴하고 솔로로 성공했을때 자기는 고통속에서 술과마약에빠져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고 했거든. 또 자기가 아내를 위해 부른 회상3를 가져다가 마지막콘서트로 바꿔불렀다고 내노랜데..라는 식으로 한동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엄청했거든. 자연스레 이승철에대한 반감이 생겨나며 인성문제까지 들먹이고. 나같은 골수팬들은 내막을 다 알지만 말이야. 해체하면서 각자갈길가기로 했고 회상3도 허락받아 부른곡이란것도. 이승철의 인성얘기가 나올 껀덕지가 없는데. 김태원이 배신자 프레임 씌우면서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더니. 재결합이 안좋게 와해되면서 이승철은 태빠들에게 천하의 쓰레기로 취급당하게됬죠. 사실 이것도 따지고보면 이승철 잘못이 아닌데 말야. 제작자가 한수굽히고 부활8집 싱어로 들어간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랄까?이때당시 내가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사반대했었지. 난 지금도 반대한걸 후회안해. 콜라보형식의 프로젝튼데 왜 부활8집싱어냐고. 이승철이 그동안 솔로로서 쌓은 커리어와 경력들을 왜 무시하냐고 말이지. 암튼 처음부터 논란을 안고 시작한 결합이야. 부활1.2집으로 아름답게 남았어야했는데 지금도 변함없다 그생각엔 여튼. 김태원이 죽어도 김태원을 죽인놈이라고 깔애들이야. 신경쓰지마.원래 시기질투가 무서운법이잖아. 그러니 김태원이 칼을갈아 사랑할수록이 나왔고 본인이 한말이야. 평생 둘은 사이좋을수가 없을팔자야. 부활2집도 봐봐. 이승철에게만 너무 인기가 집중되니까 김태원이 지 개인앨범처럼 만들어 폭망했잖아. 이게 말이되니? 리드보칼을 코러스feat우정출연급으로 전락시켜놓고 지 연주앨범도 아니고 듣기싫은 목소리를 메인에 깔아놓고 이승철은 코라스시키고 김태원이야말로 쓰레기중에 역대급아니냐? 1집이 희야로 30만장 이상이 나갔고. 당시 시나위가 10만장이었으니 락밴드역사상 역대급 인긴데. 2집 기대했던 대중들은 또 얼마나 배신감이 컸겠니? 희야같은 이승철의 노래를 기대했을 대중들에겐 김태원의 거칠기만한 쇳소리는 충격과 공포였을 듯. 이승철이 속으로 이를 갈았을거같아. 후에 대성공으로 복수했지만말야. 김태원을 비난할 의도는 없지만 김태원이 잘한것도 없다는게 내 중론이야. 김태원이 예능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람참 못써졌지.사람은 미워도 음악은 좋아하는데 안타까워. 그리고 이승철도 그 타고난 재능에 반비례된 사건사고가 많았잖아. 정말 올바른 사고와 신념으로 처신만 잘했어도 지금쯤 방탄이뭐야. 그래미도 넘볼만큼 잘나갔을텐데..그마만큼 이승철의 보칼은 세계적이라는 뜻이야. 다지난일이고 돌이킬수 없어 더 안타깝지만. 난 그래 이제는 이승철이 잘 저물어갈일을 고민했으면해. 아름답게..은퇴할일..이제라도 처신이든 뭐든 잘해서 팬들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좋은가수로 기억되며 아름답게 이별할일에 대해 고민하는 발걸음이 필요할 듯 싶어.
2000년대 초반 ... 강원도 인제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맞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날 때렸던 그 고참의 이름이나 얼굴따위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겨울 무섭도록 내리던 눈과 '언젠가 만나게 되는' 이라는 구절처럼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과 아련한 그리움/ 두려움/ 부노님 생각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니 바로 오늘 일 같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18년전 이 노래 뮤직비디오 주인공 됐다고 좋아하던 내 동생 ..너무너무 보고싶은데..이젠 세상에 없어서 볼수가 없어..마음이 너무 아퍼서 이노래 일부러 안듣다가 5년만에 들으니까 더 보고싶네. 정말정말 사랑하는 내동생 차윤주 ... 다음생엔 우리꼭 행복하자..
단발머리 여성분이신가요?? 아름다우시네요...
저뮤비에나오시는분인가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영상을 통해서 동생을 분을 보실 수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언젠가 우리 모두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동생 분 마음 아프지 않도록 행복하게 사셨음 합니다.
my condolences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어느 영화 명대사보다 멋진 가사다
그 가사가 김태원 꿈에 나왔다는게 더 신기하죠
참 가사 잘 쓰죠 김태원님
김태원 천재
가사 작곡 다
타국땅에서 마누라 그리워하다가 쓴곡
이승철이 이 가사 깟음 ㅋㅋ 그럴 듯해 보이는 가사지만 이게 무슨 말이냐면서 ㅋㅋㅋㅋ 불후의 명곡 이엌ㅅ나. 옛날 신정환 나오던 불후
천재는 남들이 내놓을 수 없는 걸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김태원은 이 곡 단 하나 만으로도 천재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사람이다. 언제 들어도 감탄만 나오는 멜로디...
근데 넘 많아서 ㅋㅋㅋㅋ , 비와 당신의 이야기, 불멸의 회상시리즈, 소나기 이후에 다시사랑한다면, 아름다운사실,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꽃 등등 넘 많아 언급도 힘듬 ㅋㅋㅋㅋㅋ, 뺄게없다. ㄷㄷㄷㄷ
김할매 전설이노 이기야
예술가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과 환희의삶을 매일 극과극을 왕복하며 사는걸까, 그들의 삶에 경의를 표하고, 이런 좋은 가사를 써준 김태원씨에게 감사를 표한다.
조까고 있네
@@user-cq5rg6ij6g 굳이 없는 티내지말자...
@@user-cq5rg6ij6g 왜이러는걸까요
@@user-cq5rg6ij6g 어이 친구...아직 초딩 같은데...중고등만 되도...이런노래 들으면 눈물 나온다...학업, 사춘기 등으로...어른이 되면 후회 떄문에...그러니...닥치고 공부해라..어른되서 후회한다
예술가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걸어가는 길입니다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을때 처음 사귄 한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노래예요. 그때는 가사 뜻도 몰랐는데 멜로디가 좋아서 자주 유튜브로 검색해 들었었어요. 15년 가까이 지나고 나서 다시 들어봐도 정말 아름다워요. 학생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
한국인이 아니시라는 얘기인데.. 한국사람보다 더 의사 표현이 자연스럽고 매끄럽네요. 오타나 문법 오류 하나 없이.. 대단하십니다. 엄지 척
정말 김태원씨의 천재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곡 입니다. 역시 김태원씨와 이승철씨만의 시너지가 있는 곡이구요.
작곡한 김태원도 대단하고 이런 무겁고 힘든 노래를 소화하는 이승철도 대단하고 버거운두명을 보조해주는 부활이 대단해...
네버엔딩스토리는 진짜...희대의 명곡중 하나다...
중1때 나온걸 20년이 넘도록 플레이리스트에서 안빼고있음..아니 뺄 수가없음
저두요^^매일 듣고있어요 ❤
이 가사를 김태원이 쓴 덕에 백년 뒤엔 수능 문제로 나올거야.
우리 나이에 정철의 관동별곡처럼 시험문제로 듣겠지.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다음에 나오는 가사가 내포하는 작가의 주제는 무엇인가? 이런 게 시험으로 나올 듯.
사랑해요. 김태원
임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
댓글 쥑입니다 굿
혐동별곡 씨발
@@paulusjoaness5100 까마귀 눈비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노래가 "진짜 케이팝"임. This is a real K-POP
요즘노래랑은 차원이 다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k-rock 이 더맞지않나싶음
나뱔? ㅎㅎ 나발 ㅇ버ㅢ
@@user-iq9fp3pe7t 팝 장르가 아니라 한국 모든 노래를 케이팝이라 합니다
ㅇㅈ
언제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지도 않지만 너무 아름다운 멜로디, 그 못지않은 가사가 가히 2000년대 최고의 히트곡중 하나라고 불릴 자격을 증명한다. 이 노래는 앞으로도 시대를 타지않을것만 같다.
이 댓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는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길 바랍니다.
당신도요^^
감사합니다♡
김태원씨 진짜 천재네요... 얼마나 감정이 섬세한지 알수가 있겠어요..
맞아요 ㅎ
예술가라 읽고 천재로 불러요^^--♡♡♡
김태원 + 이승철 = 이 두사람의 조합은 애증의 관계,
그러나 팬들은 원한다. 언제 결합 될지 모르지만.......
영원한 둘 만의 네버엔딩 스토리.....
박완규면 모를까 이승철은 ㅋㅋㅋㅋㅋㅋ
박완규 당첨!
그렇죠 영원히 사랑할수밖에 없을걸요 애증...
이제 결합 많이 해요ㅋㅋㅋㅋㅋㅋ
신의 성대를 가진 가수와 신의 영감을 가진 작곡가와의 절대운명으로 만든 최고의 명곡이다 ... 천운을 거역하고 다른길을 살고 있는 두사람은 다시 하나가 되지않으면 감당지 못하는 큰 벌을 받을것이야
천재 작곡가와 천재 보컬의 최고의 콜라보....
김태원 이승철 둘이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김태원의 감성과 느낌이 담긴곡을 가장 잘 연주할 수 있는 악기는 이승철이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김태원의 감성과 최고의 성대의 조합......
인정.. 하지 않을수 없네요...
캬보컬의신과락의신이만났네
말하듯이 노래하는
기원을 세운
뮤지션이 이승철입죠!!
들을때마다
소름 돋네요 ㅠㅠ
승철이형 쫌만 접어줘
한 그룹을 몇십년 동안 전설의 보컬들을 만들고 그로 인해 상처 받으면서도 멱살잡고 끌고간 김태원이 대단한 사람인거지. 순수성을 잃지 않으면서 명곡들까지 만들어내니... 대인배임.
김태원은 진짜 작곡 천재 와... 우리나라에 이런 인재가... 우와밖에 않나온다 ㄷㄷ;무서워.... 사람 아닌거아님?
czcams.com/video/JCowFbfacuU/video.html
지금 들어도 세련됐다. 언제 나왔어도 차트 줄줄이 1위 할 수 있는 노래
명곡은 시차 없군요 지금도 신곡처럼 아름답네요
이승철은 부활 노래를 불러야 좀더 완벽해지는 느낌.
부활 새벽앨범에 이승철 목소리는 곡들과 함께 부활 감성을 최고로 전해줬습니다.
군대 있을때 휴가나와서 같은 씨디를 두개 사서 들고 복귀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등병때 나온앨범으로 2년간 친구가되었던 앨범.
피아노 전주 너무 좋습니다~
얼마나 사랑했고 얼마나 그 기억을 소중하게 여겨야 이런 가사를 쓸수있을지 가늠이 안된다...
좋은음악 감사한답니다..!!^^♡
이노래는 세월이지나도 명곡이다 최고임
내가 아이돌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좋아한 가수는 없어요 ㅠ 진짜 제가 본 많은 가수중에 부활이 제일 캡이고 제가 들어본 노래중에 Never enaing story가 제일제일 짱인듯. 이승철을 따라올 사람도 없고 김태원 작사,작곡 실력도 따라오는 사람도 없음..진짜 멋있다. 가수는 얼굴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사람들에게 감동을주고 노력한것이보이고 얼마나 그걸 살리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근데 그걸 부활이 다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존경스러움..
'캡'이라는 단어를 쓰는거 보니 연식이 좀 되신분이군요 ㅋㅋ
Lost Star 음.. 의외로 별로 나이가 얼마 안됬죠ㅋㅋㅋㅋㅋ
ㅇㅈ
뉴질랜드여서 유학하던 시절 ...논문에 찌들어 밤새다 기웃거리뎐 인터넷 포탈 다음에 실린 기사.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그리고 클릭
듣고 또 듣고. 머나먼 타국에서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었던지
그래서 이노래는 제게 청춘의 일부이고 제 장례식에 흘러나올 곡 중 하나입니다
어쩜 노래가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예전에 남자친구가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고 자주 불러줬는데 사고로 죽었음..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남
힘내요...!
눈물이 나는 건 남자친구분이 아직 당신 가슴속에 살아있기 때문이겠지요.이 노래를 들으며 그분을 기억해주는 한 언제까지나 아름답고 슬픈 추억으로서 당신과 함께해줄 거예요.
***** 힘내세요ㅠㅠ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요
감히 평가하건데
한국 가요사상 최고의 명곡
님같은댓글 브라운아이즈나 임재범,김현식등등 가수들 노래댓글에도 많음. 뭐 죄다 최고의 명곡이래 ㅋㅋㅋㅋ
@@sodehdz21 그니까 '감히 평가하건대'라고 붙였잖아. 주관 존중해달란 뜻임
@WT H 좋니 ㅋㅋㅋㅋ
거른다 그냥. ㅋㅋㅋㅋㅋ
beef Roast 헐 잠시만안녕을 빼다니... 원러브 등등 많은데ㅋㅋ
@@llll2951 잠시만 안녕은 일본곡이니 들어가면 안됨.
군대 이등병 시절...선임이 아침마다 mtv를 틀이면 항상 이음악이 나왔다..
그때 족히 수십번은 들었던거 같은데
암울한 군대생활에 정말 큰 위로가 된 음악이다.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이 곡은 뮤비 자체도 너무 아름다워.....
뮤비 여주 윤주야 하늘에서 잘지내지? 이영상 주인공은 이승철도 부활도 김성수도 아닌 너야. 스티브도 잘 지내고 있대. 한국에서 많이 못 본게 아쉽고 hw이도 몇년만에 보는데 너 얘기 또 하더라. 이 영상이 너의 리즈시절 대변하는거 같다. 그곳에서 잘지내!
헐ㄹㄹ 이 뮤비 여주 분 고인이 되셨나요...??? 예전에 뮤비 보고 여자 배우 분 인상 깊어서 누군지 궁금했었는데...ㅠㅠㅠ
2002년 부활과의 기념앨범으로 시작한 곡인데 인기에 힘입어 정규앨범8집으로 편성된 전설적인 곡이죠 이승철노래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승철의 보이스를 색깔로 표현하자면 저는 푸른 청록색이라고 생각해요 그왜 고려청자에서 느껴진 그 투명한 푸른빛이 도는 색있죠?이색깔은 가장 화려한 금색도 아니고 정열적인 빨강도 아니며 남자다운 검정이나 파랑도아닙니다.신비스러운 보라색도 아니죠.하지만 가장 눈에 편안하고 오래도록 두고볼수있는 색이죠.이승철의 목소리는 그런거같아요이승철노래들은 하나같이 생명력,지속력이 깁니다.그이유는 다름아닌 아름답고 화려함도 가지고 있지만 빨리 시들지를 않아요. 질리지않고 오랫동안 감상할수 있는 청록색의 보이스컬러를 가진 희소성을 가진 가수이기 떄문인거같아요.
이승철 노래가 아니라 '부.활'의 노래입니다
@@swminus01 둘다죠. 이승철도 부활이었으니 이승철의 노래이기도하고 부활의노래이기도하죠,
@@user_letsgohigher0613 이승철이 1집에사 희야와 비와당신의 이야기를 부를행운을 얻엇는데, 김태원에게 안갔으면 네버엔딩도 못부르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작곡가가 선생님임. 꼬우면 니가 작곡해.
김태원과 이승철이 만난 것은 기적이다.
우연. 하지만 우연을 기적이라 말할수있지
@@followtheparty9498 그럼 기적이네
이승철이 정말 대단한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어서 딴가수가 이승철 노래부르면 별로 느낌이 없는거같다
정말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 이게 명곡이다.
이승철 진짜 노래 잘부른다……. 요즘도 이런감성 나왔으면 좋겠네…..
요즘은 개나소나 노래해서 절대 못나옴
@@zzed2743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김태원 작곡 이승철 보컬..최고의 궁합
우리 가요사에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록발드 명곡
내가 사랑했던 유일한 정말 좋은 녀석
행복해라 ㅈㄹ아 너무너무 사랑했었다
아마도 눈 감는 그날까지 절대 못 잊을거야
이미 넌 날 벌써 있었겠지만..슬프다ㅠㅠ
기억에서 사라질거같으면 저절로 다시 떠올리는 노래
둘 사이에 수많은 사연이있고, 부활에는 많은 실력있는 보컬이 있지만...
이 노래만큼은 이승철이 불러야 완성되는 노래는 맞는것 같아요.
이 노래를 다른 부활 보컬이 불렀다면 탄생될수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태원횽은 보컬에 맞춤곡을 만드는데, 제일 못한다는 정동하도 생각이나는 정동하가 안부르면 맛이안나고, 이승철이 사랑할수록 부른건 웃음만 나옴, 넘못해 ㅋㅋㅋㅋㅋ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된다고 했지.
20년이 지난 지금 이승철과 김태원의 부활을 다시 한번 그리워해본다.
멜로디 가사 모든게 완벽한 명곡... 2023년 지금 이 시대가 들어도 분명 좋은노래,,, 10년뒤 또 10년뒤에 들어도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명곡
진짜 작년십월에 내친구 병으로 죽었는데 되게 아파하다가 죽었다는데
이상하게 이노래를 들으면 내친구얼굴생각나면서 눈물이나온다......절친이었는데....그친구 학교생활 힘들어하던친구였는데.. ...보고싶다..그리워 친구야
나이가
인증좀
고3인데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요 노래 들으니
그리운 순간들은 계속 쌓여가겠죠 ? 나이 먹을수록..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한 날들도 찾아오겠지 하며 살아 봅니다
성인이 된 삶은 어떠신가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많이 듣지도 않았었는데 한두번 들은것만으로도 이 노래를 찾아다녔고, 2002년 곡이라는데 놀랐고, 이 노래는 단연 내가 들어본 노래 중 명곡들 중 하나임.. 2002년이라.. 참 정말 뭔가 마지막 분기점같은 느낌.
S Moon 와 나랑 너무 비슷하다
제가 2016년에 이곡을 알게 됬는데 어렸을때 부터, 제목 궁금해하던 노래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쁜 나머지 몇달동안 이 노래 귀 닳도록 들었죠.
와 .. 저돈데 저랑 공감되는분 몇몇계시네
이상하지 않아요. 좋은 일입니다. 02년에 16살이었던 아재의 생각.
@@melonica90 나군...이거랑 브라운아이즈의 점점,가지마,벌써일년만 듣는중...ㅋ
작곡한 김태원도 대단함...
하하아니다 ㅇㅈ
하하아니다 ㅇㅈㅇㅈㅇㅈ미친노래
작사도 김태원임
혼자왔니?
김태원은 천재죠 부활 명곡 대부분 작사작곡
최고...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대단한 노래같네요
요즘노래는 이미 옛날에 좋은게 다 나와버려서 더이상 좋은 곡이 나올수 없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만큼 리메이크 곡들이 많이 나오는거고..
향후에는 어느정도 표절을 안하면 곡을 만들 수 없다고도 함..
임창정이 옛날 유명 가수들이 복귀를 해도 예전처럼 좋은 곡들이 안나오는것도 그 이유..
안성민 트렌드의 문제인거죠... 천재는 분명 있을겁니다. 당시에는 발라드가 흔하디 흔하게 쏟아져나와 감성적인 천재들의 향연이였던거구요... 장르의 차이라기보단 상업성만 바라보는 요즘 음악계가 아쉽네요..ㅠㅠ
안성민 시대가 저시절이 뭔가 여유있고 감성있었던거같음
후크송 유행한후로 더 안나오는듯 어차피 대중이 선택한거니까.. 하지만 표절을 교묘히 피해가면서 복사로 곡만드는 작곡가쓰레기들은 제발 사라졌으면
이분말에 공감
넘쳐흘러
다른 가수 분들껜 죄송하지만 이 곡의 보컬은 이승철만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듯
김태원은 진짜 천재인듯
노래를 듣는게 아니라 시를 읽는 느낌이다
김태원의 음악에는 진심이 있어서 좋다........위대한 뮤지션 김태원.....
2019년 겨울 아직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이승철씨 음색은 못 따라하겟더라고요
이걸 작곡한 김태원씨... 존경합니다
부활...다시금 보고싶어요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미련과 그리움을 함께 표현한다면 이런 문장 일까...?
이 좋은 곡을 들려주신 두 분, 아니 다섯 분께, 저는 오늘도 정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몇몇 양측 극성 팬들이 과거 불화설 등의 루머와 양측 뮤지션의 실력을 서로 깎아 내리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생각이 있겠지만 본인들의 판단과 편향된 정보에 근거한 이런 주관적 잣대가, 이승철님과 부활이 마지막으로 남긴 명곡, Never Ending Story가 세상을 울리는데 커다란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요? 이승철씨와 김태원씨의 이야기는 그들 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방송에서 두루뭉실하게만 이야기될 뿐이지요..
그러나, 확실한 것은 Never Ending Story는 둘 중 누구 하나가 만들어낸 작품이 아닌, 이승철과 부활 서로가 완성시켜낸 걸작이란 것입니다.
더이상, 상대 뮤지션을 깎아내려 이 노래의 아름다움을 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젠가 김태원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이승철 없인 부활이 없었고, 부활 없이도 이승철이 존재 할 수 없었다. 이건 우리 서로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Thanks to 이승철with부활-
언제나 들어도 감동을 주는 명곡입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지금도 많이듣는 진짜 최고의 명곡이다....
진짜 엄청난 명곡이다 이승환 천일동안과함께
2021년에도 끝나지 않을 이야기
17년 전에 처음 듣고 아직도 처음 멜로디를 듣는 순간 그때 그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드는것 같아요
당시 2002년에 처음 들었을때가 8살때인데
그 어린애가 들어도 심금을 울렸었으니..
손 닿을 수 없는 차가운 곳에서 떨고 있을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걱정되네요.
정말로 그리워하면 모두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틀기가 힘든 나날들도 없군요.
문득 이 노래가 생각이나 한참을 듣게 되네요.
눈물만 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거 너무 힘드네요.
타고난 가수입니다..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ㅋㅋㅋ
이승철같은 목소리는 글만 읽어도 왠만한 가수들 노래급일듯
이승철 말하는 목소리 열라 촐싹대고 방정맞던데요ㅋㅋ 신격화 시키지마세요~어떤 목소리든 다 호불호가 있는겁니다.
ㅋㅋ 아-예
jong.y lee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신격화시키지 말라고 말씀하셔 놓고, 본인은 남의 목소리가 촐싹댄다느니 방정맞다니 비방을 일삼고 계시군요. 당신이 수준 낮은 언어로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깎아내릴 자유가 있는 것처럼, 저분에게도 한 사람의 목소리를 신격화시킬 자유가 있는 겁니다.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근데 승철이형 평소에 말하는건 건들건들 까불까불이긴함ㅋㅋㅋㅋㅋㅋ
@@soldierfortune4120 이 형님 논리보소
네버. 엔딩. 스토리. 명곡이지요. 어떤가수가 부르든
넘좋은노래네요. 부활의트레이마크 노래죠 부활김태원 화이팅
영감님이다
우와 진짜..명곡이네요.. 부활짱! 이승철짱! 김태원짱!!!
진짜개잘부른다...
보헤미안 랩소디 몇번 보고나서 이거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 건데, 한국에도 김태원과 이승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목은 네버엔딩스토리로 해서.
비슷하게 락락락이 있죠
이승철은 뺴야됩니다.
이승철이 부활에서 가장 성공한 보컬이긴 한데 보헤미안 랩소디도 사실 프레디 머큐리를 중삼으로 한 영화였으니까 김태원을 중심으로 부활 역대 보컬들을 영입하고 무대에 서고 이런 영화로 가는 게 더 스케일이 클 것 같아요. 일단 주제도 흥미롭고.
ㄴㄴ
1.
주인공:김태원
제목:부활
2.
주인공: 김태원,김재기,김재희
제목:사랑할수록,소나기
이승철이 얼마나 십새끼인데ㅋㅋㅋ
찬혁님과 같이 나오시는거 보구 20년전 대학시절 학교 벤치에서 네버엔딩스토리♡ 들으며 가을을 만끽했던 추억이 생각나 찾아봤네요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명곡 이네요 아름다운 시적 표현을 다시금 배워갑니다^^
Beautiful memories of my times in South Korea a beautiful country and beautiful people
I really miss those days we used to sing this song in noreybang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Thank you
eric M
eric M 아
정말 난해한 가사인데 자연스럽다
김태원이 작곡하고 이승철이 부른다는 것은 마치 적토마위에 여포가 올라탄 격이지.. 이번생애둘이 다시 합칠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최고였어
요즘은 콘서트에서도
원곡 버전으로
불러서 너무너무 환상적임 ᆞ
마지막 힘겨워한 날에~
이부분 미치게 좋다 ㅜ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예수나 영원한 생명을 말하는 수많은 종교보다
예술이 바로 부활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가슴에 이렇게 작은 흔들림으로 희망과 사랑을
깨울 수 있는 당신이 바로 영원한 생명의 샘이군요.
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젊은 시절 제대로 사랑으로 아파하지
못한 우리 시대의 줌마와 아저씨들...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듣던 그 음악에
이렇게 영상이 겹쳐지니 얼마나 좋은 세월입니까?
이 노래 처음에 나왔을 때 밤을 꼬박 새워서 들었다.... 그냥 듣는 걸 멈출 수가 없었다....이런 게 음악이지....
이승철 형님이 참 쉽게 부르셔서 고등학교때 노래방에서 불러보니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꺄앜' ㅠㅠ 넘 어려운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발라드 가수 박효신 이승철 김재기 임재범...뱅크, 야다, 플라워, 이정봉..미스미스터 곡들으면 숨 넘어감
아름다운 명곡... 김태원씨 진짜 존경합니다..
이노래 최고죠 이승철이 솔로로불러두 이노래만큼어울리는노래는 없는것 같네요 이 뮤비에서 김태원은 죤레논 필(feel)이 느껴지네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장완희 나
지혼자 살겠다고 떠난 이승철과 박완규를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며 받아주어 주옥같은 명곡을 탄생시킨 김태원은 음악계의 진정한 리더다
이승철이 지혼자 살겠다고 떠난건 아니지. 사실 이승철이 뛰어난 보컬로 인정받고 좋은 노래를 할 수 있었던건 김태원의 공이 큼. 하지만 이승철도 당시 스스로의 음악을 해보고 싶었겠지. 언제까지나 김태원이라는 큰 그늘아래에 있기는 아까운 재능이기도 했음. 그렇다고 부활이 이승철이 떠난 후 곧 바로 하락세를 탄 것도 아니고. 김재기의 사랑할수록이라는 좋은 곡도 썼고 박완규라는 또 좋은 보컬도 발굴했잖아. 물론 김태원은 당시 마약사건에도 휘말리고 박완규 이후로 이렇다할 히트가 끊겨서 힘든시기가 왔고. 이승철도 당시 약간 한계에 다다래서 힘든시기였지. 이 때 또 서로가 옛 즐거웠던 시절은 생각하고 만나서 다시 부른 노래가 부활 8집아니냐. 맞나? 8집? 아무튼 서로가 다시 일어설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곡이지 이 곡이. 부활은 이후로 이성욱 정단이라는 좋은 보컬을 찾아서 다시 일어났고. 이승철도 다시 자신의 노래를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니 서로 힘들때 다시 함께한 곡이지. 배신이고 받아주고 그런게 아닙니당.
박완규가 당시 부활시절 수입으로는 애까지 있는데 생계유지가 힘들었다하네요
이승철은 당시 김태원이 약물에빠져있어서 리더역할을 제대로하지못해서 팀 분위기도 안좋았구요
@@modern5515 곡 잘써서? ㅋㅋ
@@modern5515 김태원이 예능하면서 이승철에대한 썰을 안좋게 풀어놔서. 예를들면 이승철이 부활탈퇴하고 솔로로 성공했을때 자기는 고통속에서 술과마약에빠져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고 했거든. 또 자기가 아내를 위해 부른 회상3를 가져다가 마지막콘서트로 바꿔불렀다고 내노랜데..라는 식으로 한동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엄청했거든. 자연스레 이승철에대한 반감이 생겨나며 인성문제까지 들먹이고. 나같은 골수팬들은 내막을 다 알지만 말이야. 해체하면서 각자갈길가기로 했고 회상3도 허락받아 부른곡이란것도. 이승철의 인성얘기가 나올 껀덕지가 없는데. 김태원이 배신자 프레임 씌우면서 스물스물 기어올라오더니.
재결합이 안좋게 와해되면서 이승철은 태빠들에게 천하의 쓰레기로 취급당하게됬죠. 사실 이것도 따지고보면 이승철 잘못이 아닌데 말야. 제작자가 한수굽히고 부활8집 싱어로 들어간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랄까?이때당시 내가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사반대했었지. 난 지금도 반대한걸 후회안해. 콜라보형식의 프로젝튼데 왜 부활8집싱어냐고. 이승철이 그동안 솔로로서 쌓은 커리어와 경력들을 왜 무시하냐고 말이지. 암튼 처음부터 논란을 안고 시작한 결합이야. 부활1.2집으로 아름답게 남았어야했는데 지금도 변함없다
그생각엔
여튼. 김태원이 죽어도 김태원을 죽인놈이라고 깔애들이야. 신경쓰지마.원래 시기질투가 무서운법이잖아. 그러니 김태원이 칼을갈아 사랑할수록이 나왔고 본인이 한말이야. 평생 둘은 사이좋을수가 없을팔자야. 부활2집도 봐봐. 이승철에게만 너무 인기가 집중되니까 김태원이 지 개인앨범처럼 만들어 폭망했잖아. 이게 말이되니? 리드보칼을 코러스feat우정출연급으로 전락시켜놓고 지 연주앨범도 아니고 듣기싫은 목소리를 메인에 깔아놓고 이승철은 코라스시키고 김태원이야말로 쓰레기중에 역대급아니냐? 1집이 희야로 30만장 이상이 나갔고. 당시 시나위가 10만장이었으니 락밴드역사상 역대급 인긴데. 2집 기대했던 대중들은 또 얼마나 배신감이 컸겠니? 희야같은 이승철의 노래를 기대했을 대중들에겐 김태원의 거칠기만한 쇳소리는 충격과 공포였을 듯. 이승철이 속으로 이를 갈았을거같아. 후에 대성공으로 복수했지만말야. 김태원을 비난할 의도는 없지만 김태원이 잘한것도 없다는게 내 중론이야. 김태원이 예능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람참 못써졌지.사람은 미워도 음악은 좋아하는데 안타까워. 그리고 이승철도 그 타고난 재능에 반비례된 사건사고가 많았잖아. 정말 올바른 사고와 신념으로 처신만 잘했어도 지금쯤 방탄이뭐야. 그래미도 넘볼만큼 잘나갔을텐데..그마만큼 이승철의 보칼은 세계적이라는 뜻이야. 다지난일이고 돌이킬수 없어 더 안타깝지만. 난 그래 이제는 이승철이 잘 저물어갈일을 고민했으면해. 아름답게..은퇴할일..이제라도 처신이든 뭐든 잘해서 팬들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좋은가수로 기억되며 아름답게 이별할일에 대해 고민하는 발걸음이 필요할 듯 싶어.
부활2집 개잘팔렸는데 뭔개솔
그리워 하면 정말로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걸까???
정말로 만날수 만 있다면......
앗.... 아아...
만나겠죠 어디선가
Ian Seo 만날수도 있고 못만날수도 있고 그렇지만 못만날 확률이 더높죠.과거의 아름다운 사랑은 그냥 묻어 두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진지빨자면 충분히 찾음 요새는ㅋㅋㅋ 개인 sns도있고 돈주고 사람찾아달라하면 일주일도 안되서 찾음
T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워하면 진짜 만날수 있을까
계절 만날슈잇어요
아니요
그것도 나름이지 어휴
만날수 있어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구요~~
만났어요..^^ 그리워하니까..
김태원아저씨 아내분이 애들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서 그 그리움으로 만든 노래입니다.그 당시에 본인곁에 아무도 없다는 감정으로 매우 힘드셧다고 하네요..
부활 노래중에서 이게 제일 좋아 ㅋㅋ
오쇼기인정
모든 잃어버린 꿈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잊지않고 소망하면 언젠간 다 이뤄져가길.!
자연에 가까운 작사 작곡과 자연에 가까운 목소리... 헛된 바람인건 알지만 한번만 더 이 조합을 봤으면.. ㅠ 요즘 하루에 30번은 듣는듯
ㄹㅇ 이승철은 레전드임.. 비교하면 안된다
이승철 목소리는 질리질 않아.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 모두 삶의 end가
아닌 삶의 and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몇백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색.....
그래 이느낌이야 태원님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제일 아름답게 표현 할수 있는영혼은 오직 승철님이지.
설마.. 아직 보는 사람?
유행을 타지않는 청량하고 시원한 보컬.
들을때마다 기억속 뒤편에 희미한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노래.
2019에 이노래 알게되서 외우고 이따!!!
melody wannable я смотрю в 2019. Не слова не понимаю , но песня очень нравится. Я слышал ее в 2002 в Сеуле
나의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명곡인 노래다.이노래를 들으면 내가 정말 깊게 좋아했던 그사람이 생각나는 노래다.명곡이다 정말
와이프 생각 하면서 만든 노래 입니다
이노래 진짜 슬픈 노래에요 김태원 아드님이 몸이 쫌 불편한 상태에서
이 노래를 작사작곡 하셨다고 하네요
최성배 그럴수도 있겠네요
먼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이노래는 필리핀에 있던 가족들 생각 하면서 만든겁니다 아내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는 희야랑 아름다운사실이구요
김태원과 이승철의 부활 재결성을 원한다. 김태원이 만든 명곡의 느낌과 감성을 가장 잘살려서 전달해주는 가수는 단연 이승철이 최고다. 한번더 명곡을 만들어주길....
16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네버엔딩스토리 대한민국의 역대 노래중 TOP이다
인정하고 인정박습니다!
2000년대 초반 ... 강원도 인제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맞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날 때렸던 그 고참의 이름이나 얼굴따위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겨울 무섭도록 내리던 눈과 '언젠가 만나게 되는' 이라는 구절처럼 이루어지지 않았던 첫사랑과
아련한 그리움/ 두려움/ 부노님 생각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으니 바로 오늘 일 같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휴 초등학생 때 이 곡 너무 좋아서
얼마나 따라불렀는지… 이 시절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