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P1+P4 하이브리드 입니다. P1은 엔진 크랭크샤프트에 볼팅되어 있는 모터의 위치를 의미하고, P4는 디퍼런셜쪽에 붙어있는 위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P4 하이브리드를 보통 e-Axle로 명칭합니다. e-AWD로 부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회사가 e-Axle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창기 하이브리드는 DHT(Power Split) 기반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그 배경은 토요타의 입력분기형 DHT 때문이지요. 그 당시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최고는 뭐냐? 하면 당연 토요타의 입력분기형 DHT 였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내연기관용 변속기를 버리고 새로 개발해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프라, 호환성 등의 부담이 컸죠. 그리고 현재는 토요타의 입력분기형 DHT 구조가 최고가 아니게 되었지요. 그 후 출력분기형 DHT(GM Volt Gen1 & 2), 혼합분기형 DHT(Multi Mode - GM, 크라이슬러, Benz, BMW 공동개발)가 나오기 시작하였구요. 그러면 병렬형은 어땠냐? 초창기엔 P1 하이브리드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2000년 후반, Benz S400과 BMW ActiveHybrid 7(Benz, BMW, ZF 공동개발), 아반떼HD와 포르테 하이브리드, 혼다 시빅 등이 있었죠. 하지만 P1 하이브리드는 모터 단독주행이 불가한 단점이 있었죠. 그러다가 2011년 현대의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나오게 되죠. 이 모델이 현대에서도 말하지만 굉장히 기념비적인 모델인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 최초 양산 병렬형 하이브리드였고, 이 의미는 모터 단독주행이 가능한 병렬형 하이브리드인 P0+P2 하이브리드였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P0+P2 하이브리드는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이었습니다. P0는 얼터네이터 자리에 위치하는 모터를 의미하고, P2는 변속기 입력측에 위치하는 모터를 의미합니다. 사실 P2 하이브리드 구조만으로도 모터 단독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P0 ~ P4 구조 중에서 P2가 투자비 대비 연비/CO2 효율이 가장 좋죠. P3, P4도 가능합니다만, 단독 구조에선 P2가 가장 좋습니다. 현대는 P2 구조에서 P0 모터를 추가하여 P0 모터를 통해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기도 하는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이 되었죠. 현재는 P0+P0, P2+P4, P1+P4 이런 조합의 솔루션이 일반적이지만 저 당시엔 획기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볼보로 돌아와서, 최근 P4 e-Axle을 더 많이 개발하고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핵심은 Scalable 입니다. 어느 차종에 붙여도 호환성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여기에 위 문장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P0 ~ P4, DHT 모든 하이브리드 구조 중에서 전기차와 호환성을 가질 수 있는 구조는 무엇일까요? 바로 P4 입니다. 영상의 볼보 차의 전륜은 엔진, 후륜은 모터가 구동하게 되죠. 여기서 전륜의 엔진을 떼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바로 전기차가 됩니다. 그러나 P0, P1, P2, P2.5, P3, DHT는 그렇게 될 수가 없죠. 전기차 플랫폼과의 호환성이 좋지 않게 됩니다. 물론 하이브리드용 e-Axle을 그대로 전기차에 사용할 순 없고 구조변경이 필요하죠. 그러나 핵심은 전체적인 구조 스케치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라는 점이죠. 그러나 P4 하이브리드를 단일로 구성할 순 없습니다. P4 모터로는 SOC를 적당량 수준으로 제어하는게 굉장히 어렵죠. SOC를 적당량 수준으로 항상 제어하기 위해 엔진이 충전을 도와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P4 하이브리드는 단일 하이브리드가 없고 P0+P4, P1+P4, P2+P4, P2.5+P4, P3+P4, DHT+P4 처럼 구성되게 된답니다.
@@user-md4jn9mm2u 좀 복잡하죠 ㅠㅠ..? 하이브리드는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류될 수가 있어요 엔진과 모터의 동력조합방법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로 구분된다는 건 잘 아실거에요 최근에는 직렬, 병렬, 직병렬으로 구분은 잘 하진 않구요. 이유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렬, 병렬, 직/병렬로 구분하기에는 어렵지요. 그 다음으로는 기존 내연기관 아키텍처에서 모터의 부착위치에 따라 분류되는 방법이 있어요. 이 방법이 하이브리드의 시스템을 가장 잘 분류할 수 있어요. 부착위치에 따라 P0 ~ P4, 그리고 DHT로 분류할 수 있답니다. P0 : 얼터네이터 자리에 위치 (BSG로 명칭 : Belt driven Starter Generator), 현대는 HSG로 명칭합니다. (HSG : Hybrid Starter Generator) P1 : 크랭크샤프트에 볼팅되어 위치 (ISG로 명칭 :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P2 : 변속기 입력측에 위치, 모터 단독주행이 가능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가 엔진 클러치입니다. 모든 메이커들이 P2 구조를 많이 사용하고 양산하고 있습니다. P2.5 : P2와 P3 중간 포지션에 위치하며, 변속기 내부에 위치하는 샤프트에 위치. 구조적인 특징으로 인해 DCT에만 사용할 수 있음. DCT 짝수단 샤프트에 모터 위치. P3 : 변속기 출력측에 위치. P4 : 디퍼런셜측에 위치. e-Axle로 명칭됨. 전기차의 구조와 동일. DHT : Dedicated Hybrid Transmission - 하이브리드용으로 개발된 변속기를 명칭. PS(Power Split)으로도 부름. 2개의 모터가 변속단을 구현하므로 2-Motor 시스템으로도 불림. 여기서 Power Split은 동력을 분기하는 방식에 따라 입력분기, 출력분기, 혼합분기로 나뉘어짐. - 입력분기 : 입력을 분기하는 방식 (토요타의 시스템이며, 포드에서 토요타 라이센스 구입하여 양산하고 있음) - 출력분기 : 출력을 분기하는 방식 (GM Volt Gen1 & 2 - 직렬형으로도 많이 불리죠) - 혼합분기 : 입력과 출력을 분기하는 방식 (Multi-Mode 로도 불리며 GM, 크라이슬러, Benz, BMW 공동개발하여 4사가 사용하였으나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음) 이것만 이해하시면 다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해하기 훨씬 쉽고 재미있으실거에요~!
역시.... 오토기어의 하부구조 설명은... 정말 대단하네요. 그냥 대단하단 말 밖에 안나오네요. 특히 원가에 대한 설명, 나사에 대한 설명, 전체 공정라인에서의 단가 같은 부분들은 어디서도 듣지 못할 설명이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어떻게든 원가절감하려는 사람들이 들으면 뜨끔할 말들이 너무 많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D5 버젼으로 몇번 타봤는데... 전 엔진기술이 그렇게 높다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저 채급의 다른 SUV들처럼 6기통의 넉넉한 토크감에서 오는 여유로움도 없고 전륜특유의 느낌도(둔하다고 앞이 무겁고 잘 안 돌아 나가는 느낌)강하고 특히 무게중심이 높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것 같고요.
벤츠 비엠비가 잇는 사람들이 구색맞추기 차종인가요? ㅎㅎ 내돈가지고 열심히 써야지 경제가 돌아가니까,,,,,,,,,,,,,, 근데 과소비,,,,,,,,,,소득대비해서 소비가 큰사람들,,,,,,,,,미국사람들이 소비성향이 비교북가라지요? 미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자동차가 가성비가 있는 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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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볼보 디자인
3:07 파워트레인 (e-AWD 방식)
7:13 모듈러 엔진의 장점
9:39 배기량 2000cc 부족함 없는가?
11:30 전륜 암 구조
12:12 서브 프레임 구조
14:35 간단한 잡담
15:13 시대를 앞서 간 볼보의 구조
16:30 배터리
18:24 전기차(배터리)에서 불이 나는 이유
20:11 플로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불이 나지 않는 이유
22:13 전기차 배터리 관리법
23:57 가성비
24:34 머플러와 배기 파이프
25:14 하부 마감, 작은 디테일들
28:16 서스펜션
31:54 로워암
32:17 전기모터
34:05 스테빌라이저
35:14 총평
볼보 XC90 하부 리뷰 촬영시 메모리 오류로 메인 마이크 연결 카메라 영상이 소실되어 서브 카메라 영상의 음성으로 대체했습니다. 녹음 품질이 좋지 않은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편안한 목요일 밤 되십시오. (_ _)
장기자님께 인듀어런스!!!!!
Xc90 t8은 배터리가 적은데도 풀충전하는게ㅡ안 좋을까요? 풀충전해도 30킬로인데....
볼보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P1+P4 하이브리드 입니다.
P1은 엔진 크랭크샤프트에 볼팅되어 있는 모터의 위치를 의미하고,
P4는 디퍼런셜쪽에 붙어있는 위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P4 하이브리드를 보통 e-Axle로 명칭합니다. e-AWD로 부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회사가 e-Axle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초창기 하이브리드는 DHT(Power Split) 기반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그 배경은 토요타의 입력분기형 DHT 때문이지요. 그 당시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최고는 뭐냐? 하면 당연 토요타의 입력분기형 DHT 였습니다. 그렇지만 기존 내연기관용 변속기를 버리고 새로 개발해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프라, 호환성 등의 부담이 컸죠. 그리고 현재는 토요타의 입력분기형 DHT 구조가 최고가 아니게 되었지요.
그 후 출력분기형 DHT(GM Volt Gen1 & 2), 혼합분기형 DHT(Multi Mode - GM, 크라이슬러, Benz, BMW 공동개발)가 나오기 시작하였구요.
그러면 병렬형은 어땠냐? 초창기엔 P1 하이브리드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2000년 후반, Benz S400과 BMW ActiveHybrid 7(Benz, BMW, ZF 공동개발), 아반떼HD와 포르테 하이브리드, 혼다 시빅 등이 있었죠. 하지만 P1 하이브리드는 모터 단독주행이 불가한 단점이 있었죠. 그러다가 2011년 현대의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나오게 되죠. 이 모델이 현대에서도 말하지만 굉장히 기념비적인 모델인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 최초 양산 병렬형 하이브리드였고, 이 의미는 모터 단독주행이 가능한 병렬형 하이브리드인 P0+P2 하이브리드였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P0+P2 하이브리드는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이었습니다.
P0는 얼터네이터 자리에 위치하는 모터를 의미하고, P2는 변속기 입력측에 위치하는 모터를 의미합니다.
사실 P2 하이브리드 구조만으로도 모터 단독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P0 ~ P4 구조 중에서 P2가 투자비 대비 연비/CO2 효율이 가장 좋죠. P3, P4도 가능합니다만, 단독 구조에선 P2가 가장 좋습니다.
현대는 P2 구조에서 P0 모터를 추가하여 P0 모터를 통해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기도 하는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이 되었죠.
현재는 P0+P0, P2+P4, P1+P4 이런 조합의 솔루션이 일반적이지만 저 당시엔 획기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볼보로 돌아와서, 최근 P4 e-Axle을 더 많이 개발하고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핵심은 Scalable 입니다. 어느 차종에 붙여도 호환성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여기에 위 문장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P0 ~ P4, DHT 모든 하이브리드 구조 중에서 전기차와 호환성을 가질 수 있는 구조는 무엇일까요? 바로 P4 입니다. 영상의 볼보 차의 전륜은 엔진, 후륜은 모터가 구동하게 되죠. 여기서 전륜의 엔진을 떼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바로 전기차가 됩니다. 그러나 P0, P1, P2, P2.5, P3, DHT는 그렇게 될 수가 없죠. 전기차 플랫폼과의 호환성이 좋지 않게 됩니다.
물론 하이브리드용 e-Axle을 그대로 전기차에 사용할 순 없고 구조변경이 필요하죠. 그러나 핵심은 전체적인 구조 스케치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라는 점이죠.
그러나 P4 하이브리드를 단일로 구성할 순 없습니다. P4 모터로는 SOC를 적당량 수준으로 제어하는게 굉장히 어렵죠. SOC를 적당량 수준으로 항상 제어하기 위해 엔진이 충전을 도와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P4 하이브리드는 단일 하이브리드가 없고 P0+P4, P1+P4, P2+P4, P2.5+P4, P3+P4, DHT+P4 처럼 구성되게 된답니다.
김드라....님?
왐마.. 무슨말인지 너무어렵네요ㅠㅠ
@@user-md4jn9mm2u 좀 복잡하죠 ㅠㅠ..?
하이브리드는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류될 수가 있어요
엔진과 모터의 동력조합방법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로 구분된다는 건 잘 아실거에요
최근에는 직렬, 병렬, 직병렬으로 구분은 잘 하진 않구요. 이유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렬, 병렬, 직/병렬로 구분하기에는 어렵지요.
그 다음으로는 기존 내연기관 아키텍처에서 모터의 부착위치에 따라 분류되는 방법이 있어요. 이 방법이 하이브리드의 시스템을 가장 잘 분류할 수 있어요.
부착위치에 따라 P0 ~ P4, 그리고 DHT로 분류할 수 있답니다.
P0 : 얼터네이터 자리에 위치 (BSG로 명칭 : Belt driven Starter Generator), 현대는 HSG로 명칭합니다. (HSG : Hybrid Starter Generator)
P1 : 크랭크샤프트에 볼팅되어 위치 (ISG로 명칭 : Integrated Starter Generator)
P2 : 변속기 입력측에 위치, 모터 단독주행이 가능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구조가 엔진 클러치입니다. 모든 메이커들이 P2 구조를 많이 사용하고 양산하고 있습니다.
P2.5 : P2와 P3 중간 포지션에 위치하며, 변속기 내부에 위치하는 샤프트에 위치. 구조적인 특징으로 인해 DCT에만 사용할 수 있음. DCT 짝수단 샤프트에 모터 위치.
P3 : 변속기 출력측에 위치.
P4 : 디퍼런셜측에 위치. e-Axle로 명칭됨. 전기차의 구조와 동일.
DHT : Dedicated Hybrid Transmission - 하이브리드용으로 개발된 변속기를 명칭. PS(Power Split)으로도 부름. 2개의 모터가 변속단을 구현하므로 2-Motor 시스템으로도 불림.
여기서 Power Split은 동력을 분기하는 방식에 따라 입력분기, 출력분기, 혼합분기로 나뉘어짐.
- 입력분기 : 입력을 분기하는 방식 (토요타의 시스템이며, 포드에서 토요타 라이센스 구입하여 양산하고 있음)
- 출력분기 : 출력을 분기하는 방식 (GM Volt Gen1 & 2 - 직렬형으로도 많이 불리죠)
- 혼합분기 : 입력과 출력을 분기하는 방식 (Multi-Mode 로도 불리며 GM, 크라이슬러, Benz, BMW 공동개발하여 4사가 사용하였으나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음)
이것만 이해하시면 다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해하기 훨씬 쉽고 재미있으실거에요~!
와 이런 지식은....부럽네요~!
일전에 대표님힘들게했던분 징역가나봐요
인생사 인과응보 아니겠어요?ㅎㅎ
아침부터 기분좋네요
역시.... 오토기어의 하부구조 설명은... 정말 대단하네요.
그냥 대단하단 말 밖에 안나오네요. 특히 원가에 대한 설명, 나사에 대한 설명, 전체 공정라인에서의 단가 같은 부분들은 어디서도 듣지 못할 설명이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어떻게든 원가절감하려는 사람들이 들으면 뜨끔할 말들이 너무 많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오 볼보 역사 영상을 보고나니 따끈따끈한 신 영상이 올라왔네요 잘 보겠습니다 :)
리뷰 잘보겠습니다. 현피디님 중간 중간 앵글잡는거 너무 좋네요.
잘보겠습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이 영상 속에서 잡는 앵글을 보여드리지 못한 슬픔이 담겨있는 영상입니다.흑흑 ㅜㅜ 저까지 지켜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와. 나사 설명하실때 디테일에 놀라고 갑니다.
요즘 볼보의 다자인은 넘사벽!
오토기어 리뷰하시느라 애쓰시구영(xc90)👍
40분정도 영상이 올라오면 흐뭇합니다~다음날 출근시간이 즐거워짐^^
와 이런 고퀄리뷰는 처음이에요. 👍
트윈엔진 방식 마음에 드네요..기존 엔진 구조 변경 없이 뒤에만 추가하면 되니, 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밥벌이가 노곤해서 영상 정주행이 수월치 않네요. 좋아요 누르고 다시 오겠습니다. 덧글 보니 오늘도 좋은 내용이겠네요. 평안하시길
나사 설명 대박! 생각도 못한 부분이네요!
현세대 디자인과 모든 부분이 완벽에 가까워보이는데 다음세대 디자인이 걱정되기도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V60cc 리뷰도 해주세요
엑설런스 모델은 과한 구성 같고
동일 파워트레인 T8이 낫지 싶어요.
D5 버젼으로 몇번 타봤는데... 전 엔진기술이 그렇게 높다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저 채급의 다른 SUV들처럼 6기통의 넉넉한 토크감에서 오는 여유로움도 없고 전륜특유의 느낌도(둔하다고 앞이 무겁고 잘 안 돌아 나가는 느낌)강하고 특히 무게중심이 높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것 같고요.
왕 잘보겠습니다.
베터리로 최다 한 25키로 달려봤어요ㅠㅠ10키로이내 왕복은 한달 전기료가 2만원을 넘지 않네요 ^^베터리가 좀 아쉽긴 합니다~
쇠형님 노읍읍 그 인간이 드디어 기소가 되었다네요.
그 인간 때문에 받았던 고통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토기어 영원하라!!!! 찡긋
말씀듣고 검색해 봤습니다.. 희소식이네요.. czcams.com/video/yWKWRBRvqHk/video.html
@@user-hp1me9zu1c 링크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인데 음성 부분이 너무 많이 아쉽네요...ㅠㅠ
두분의 케미가 꼭 톰과 제리를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XC40은 T4모델 말고 다른 모델은 국내 출시 안 하나요???
좋아요~~~
차급에 어울리지 않게 가로배치 플랫폼을 쓴 거랑 4기통임을 감안하더라도 조금 시끄러운 거 빼고는 잘 만든 차임에는 틀림 없는 듯.
그나저나 파워펄스 호스 빠지는 문제는 이제 완전히 해결됐나요? 초창기에 좀 시끄러웠던 거 같은데ㅋㅋ
올초에 개선품으로 다 해결 됬습니다~~
다 좋은 데 제발 예쁜 엠블럼에 어라운드뷰 카메라 좀 안달면 안되나...
명언
전기차는 시내운전이 개꿀이다!
한번에 많이 먹지말고 삼시세끼 꾸준히 먹어라
메인이 나갔다고 해서 걱정했더니 뭐 멀쩡하네. 현피디 능력인증 영상이 되어버렸어ㅋ 메인 나갔어도 이정도로 낼 정도면 김사장 말대로 새 엔진 노릇 제대로지뭐. 홧팅 현피디! 홧팅 오토기어!!!
아이고! 김사장님만 찾던 갓독자님께서 응답하시니 감동이 배로옵니다! ^^ 감사합니다 ^^7
♥
그 사람 횡령으로 기소 이제 재판가요
그 사람이 누구인가요?
벤츠 비엠비가 잇는 사람들이 구색맞추기 차종인가요? ㅎㅎ 내돈가지고 열심히 써야지 경제가 돌아가니까,,,,,,,,,,,,,,
근데 과소비,,,,,,,,,,소득대비해서 소비가 큰사람들,,,,,,,,,미국사람들이 소비성향이 비교북가라지요? 미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자동차가 가성비가 있는 차 같네요....?
볼보는 디젤, 가솔린 겸용으로 해서 문제가 많잖아요?
별문제 없습니다
무슨문제요? 문제없이 잘타고 있는데
9 모닝
💕🧡💛💚💙💜
영상품질이 떨어지네요
너무 어두어요
적금 들어야지...
나사:26분
1억3천인데 모닝 13대가 아니라니..
모닝도 대단하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배기량 대비 가격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지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볼보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진짜로 원가가 많이 투입되는 차라서 저 가격으로도 그리 많이 남지는 않을겁니다. 차를 아는 사람들은 XC90의 가격표를 부정적으로 절대 볼 수가 없죠.
볼보...
가격 실화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휴 엉덩이로 느끼는분이랑 설명하시는게 천지차이네
ㄱㄹ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