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주의🚨 한국과 미국의 X세대 완벽정리 (ft.오렌지족, MTV)ㅣMMM

[@ellenlee7076]

'집안에서 제일 똑똑한 삼촌 둘이서 가족 모임 끝나고 거실 저 구석 쇼파에 앉아 떠드는데 그걸 재밌게 관전하는 나......' 의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흥해라 MMM - 나이 많은 MZ

[@user-wl1vk9gn7i]

mz세대도 항상 묶어서 이야기하지만 사실 밀레니얼이랑 z세대도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83년생과 03년생 사이에는 꽤 큰 차이가 있거든요!

[@떠다니는가필드]

과장해서 한 세대 차이죠 ㅎ...

[@joyban3543]

같은 세대 아니고 그냥 묶어서 얘기하는거죠 강동원과 이영지가 한 세대일리 없잖아요… 왜 묶는지 노이해

[@user-qd2xz2ml8m]

ㄹㅇ mz 묶는거 우리나라밖에 없음

[@user-sk6np1sw9t]

막말로 4.19혁명때 대학생이나 6월민주항쟁때 대학생이 똑같다고 하는 급이죠. 정말 나이든 기득권층들을 위한 작위적인 단어입니다.

[@user-cj3ie3fy2l]

용어 자체가 틀딱들이 지들보다 어린세대들 있어보이게 부르려고 만든거같음ㅋㅋㅋ

[@pink_panther1]

미키김님 말처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 나이제 잘산다! 하고 과시하는 문화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ㅎ 일본은 7~80년대, 한국은90년대 중후반, 중국은 10년전 쯤, 지금은 베트남 친구들이 딱 저래요ㅋ

[@user-rn7er3nc8w]

유독 신나보이시고 저 또한 유독 신난 콘텐츠네요 ^^
x세대하면 영화 비트가 젤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당시 쎄시, 에꼴 같은 패션잡지 엄청 유행했었고 압구정 맥날,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만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
그리고 전 비디오 테이프 생각하니 홍콩 영화가 왤케 떠오르죠 ^^

[@wincup]

압구정동 맥도널드, 강남역 뉴욕제과 다 문닫아서 너무 슬펐네요;

[@icewheek]

ㅎㅎㅎ 기말고사 드럽게 못보고도 당당한 저 중고딩 아들 두놈의 새끼들땜에 열받은 94학번 아줌마인데 옛날의 제 꼬라지가 생각 나면서 애들 닥달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한 영상 잘~~~봤습니다!

[@sojeongpark4419]

저도 공감하는 96학번입니다ㅋㅋㅋ
근데 공부하고자하는 의지가 없어보이는 두딸은 참 어렵네요.

[@allaboutart1596]

근데 그 당당함으로 공부 잘하는 애들보다 더 잘 살더라구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user-vu5fs5ip2u]

94학번. . 첫번째 수능학번.

[@icewheek]

@@user-vu5fs5ip2u ㅎㅎㅎ게다가 수능 두번!

[@j2racheldwight165]

ㅋㅋ 공감이에요

[@pioniii]

X세대에서 유행하던 패션 아이템이 요즘 많이 보이는 걸 보면서 유행은 돌고 돈다는 걸 실감합니다...! 지금보니 X세대 여러분이 찐 패션피플이었던 것 같아요

[@7mmalltheway]

정작 x세대는 뒤돌아 보면 너무 촌스러워서 몸듈바를 모르겠는데 그걸 후배 세대들이 다시 해주시네요 ㅋㅋㅋ

[@user-qz7zj6ut2s]

요즘도 다시 유행 돌아서 90년대 혹은 2천년대 초반 스타일이 다시... 버뮤다 팬츠로 불리는 와이드 팬츠에 알이 작은 유니크한 선글라스...등등

[@user-bn6wb3ip1b]

듀스 뮤비 봤는데 깜짝 놀랐음. 헐렁한 바지에 스투시 티셔츠 슈프림 백팩 등등

[@user-qz7zj6ut2s]

@@user-bn6wb3ip1b 뉴잭스윙 베이비

[@user-qz7zj6ut2s]

닉스, 스톰 부츠컷 혹은 잠뱅이 통바지에 컬러풀한 두툼한 슈즈... 90년대 바이브 핵간지

[@nekobori]

압구정동 맥도날드!! 사진이라니...그 동네가면 무조건 약속장소 였잖아요 나열하신거 다 맞아요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 마르쉐 환자였고, 그당시 패밀리레스토랑이 엄청 많이 들어왔었죠. 티지아이를 시작으로 ㅋㅋㅋㅋ 믹스테잎 운전할때 들으라고 선물주고 그러다 CD 구워서 주고 차에 CD플레이어 없는 사람들은 따로 달고 ㅎㅎㅎㅎㅎㅎ 아 추억돋네요~~
삐삐-시티폰(ㅍㅎㅎ 교통이용할때 안터짐) - 핸드폰(밧데리 두꺼운거 달면 무기) SKY 에서 이쁜거 선보이면서 작아지고

[@user-jj8bu8el4l]

약속장소 하면 강남역 뉴욕제과 앞, 그리고 테이블마다 전화기... 압구정동 카페 보디가드가 있었죠^^ 비슷한 세대인 듯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honshin23]

90년대 페밀리 레스토랑이 잘됬었나요? VIPS 같은거 다 망하지 안았나?
나중에 아웃백이 들어와서 좀 됬다가 그것도 유행지나서 다 망한걸로 아는데.....

[@wincup]

X 세대의 상징- 음악: 그런지-얼터너티브 락, 브릿팝-테크노, 서태지-듀스-김건모 & 홍대 락문화, 일본 시부야케이.
영화: 비트, 중경삼림, 리얼리티 바이츠, 트레인스포팅, 키즈리턴. (각각 한국-홍콩-미국-영국-일본 다 다른 나라 영화인데도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죠. 영상에서 말씀한대로 경제 사정등 국가별로 변수는 있었지만 확실한 건 각국의 기성사회에 대한 얽매이지 않는 반항이 공통적인 특성이었고 (한국의 경우는 집단주의, 권위주의에 대한 반항), 주류 정서는 모두 허무주의에 가까운 기류가 있었죠 "하루키 문학이 대유행한 이유"이기도...).

[@yosina9517]

들으면서 한참 공감하고 웃었어요. 어릴 때 자각 없이 느끼고 살아왔던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서 리마인드 하고 정리해 얘기해주니 즐겁고 즐겁네요 ㅋㅋㅋㅋ

[@yosina9517]

스태그 플레이션은 이미 시작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정말 겁이 나지만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 일 열심히 하며 지내는 수 밖에요. 아마 조만간 조승연님 뵐 수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팬으로써 그때 꼭 인사 드리고 싶네요!

[@yoo-rilee1419]

미국과 한국의 X세대는 상당히 많이 다르네요...
제가 생각하는 X세대의 상징같은 작품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사랑은 그대 품안에 같은 드라마에요 ㅎㅎㅎ
가요는 넥스트와 015B,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겠네요. 영화는 아마도 비트와 은행나무 침대?

[@user-cc1yx9kd4h]

2:36 밥 먹으면서 보다가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음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kitaka8042]

짚포라이터, 밀러 맥주, 포켓볼.....추억 돋는다..천리안..도스...믹스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 CD 굽기, MP 3 player...핸들로 돌리는 집전화기, 다이얼톤 전화기, 터치톤 이동용 집전화기, 삐삐, pcs, 셀폰, 폴더폰, 스마트폰...주식, 코인, NFT....티코, 프라이드, 엘란트라, 소나타.....기아 소울....전기차....은근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게 X 세대..

[@youngheather5988]

두분 수다가 왜케 재밌는거죠?ㅋㅋ 세대 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할수밖에 없고 차이는 다름의 문제이지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다시 한번 영상을 보며 저와는 다른 세대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게됐네요😊

[@ptl4093]

조승연님 우리 큰아들과 같은 81년생이셨구나!
제경험으로는 84년생인 둘째와 81년생 큰아이의 차이는 personal computer 였어요.
큰아이때는 컴퓨터시간에 아이들이 우루루 컴퓨터실로 갔구요,
둘째때는 입학하자마자 자기책상에 개인컴퓨터가 있더라구요.

[@user-ie9rz3wb4d]

78년 생으로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대목에 공감이 확 오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chungheepark2023]

손녀 돌보는 할머니에요~
아주 재밌고 유익했어요. 좀더 마음에 새기려고 메모도 했어요. 제 두딸이 밀레니얼세대랑 x세대이네요~^^
그래서 딸들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면서 많은 공부하며 재밌게 지내려고합니다~~^^

[@gensmoo]

너무귀여우시다🥹

[@elinakim899]

두분 너무 편해보여서 진짜 듣는 사람고 너무 편하고 좋아여♡♡♡

[@user-uv1pn5fd7f]

X세대. 휴학하고 해외로 연수 다녀오는 대학생많았고 클럽이랑 로바다야끼 유행했었죠. 압구정 맥도날드나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 많이들 만났고 아이돌 팬클럽 문화가 생겼었고 싸이월드로 소통했던 초창기 sns세대. ^^ 그립네요~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에서 소개팅하던 시절~ 허세 장착은 기본이라 이태원에서 잘만든 짝퉁 명품가방이 유행이었고 그 당시 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같은거 소주는 레몬소주를 필두로 칵테일 소주 많이들 마셨었죠^^ 진짜 잘 먹고 잘 놀던 세대긴 합니다. IMF오기전까진..

[@user-ns7mu4wq3d]

앗 샤갈 ㅋㅋ 토마토 주스 꼭 마셨었는데... 추억 돋네요. 소개팅 명소였지요 ㅎㅎ

[@user-iw5gb6qr2x]

강남역 타워레코드, 뉴욕제과, 시티극장 생각나네요. 그 사람 많은 곳을 담배 피면서 다녔드랬죠ㅎ

[@jjjung3718]

아 맞아 맞아요....뉴욕제과...샤갈~~~, 소칵~ 완전....근데 이거 이거 왜 괜히 눈물이 나는지.....

[@user-vw5lp8dm6l]

두분 옛날 얘기하시면서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이........꼭 저 같네요ㅋ
같은 세대입니다^^ 그래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다 경험해봤다는건 넘 감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joannekim9568]

이 영상 MMM 최고 조회수 나온다에 제 소중한 quarter 걸어봅니다! ㅋㅋㅋㅋ 저도 72년 X 세대~ 진짜 세상 힙했죠~ 최신 유행 다 따라하고, 압구정 맨날 출근하고 ㅋㅋㅋ 그 시절 화장한 제 사진 보고 울 딸래미 완전 충격먹었다는 ㅋㅋ 지금은 미국 시골에서 조용히 야채 키우며 조신히 살고 있답니다~

[@user-zb3nj3vx7g]

90년대하면 베버리힐스아이들이죠!😍
미국 상류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 특히 주인공들이 진짜 인기였죠👍

[@user-ns7mu4wq3d]

꽃무늬 미니 원피스에 청재킷! 브랜다 따라하기 ㅎㅎㅎ

[@honshin23]

학창 시절에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성수대교 무너지면서 미국 911 방송 봤던 기억.........

[@yosina9517]

몇년 전에도 찾아봤어요. ㅋㅋㅋ

[@user-cg6hi4qv8o]

옛날얘기하니 특히 더 신나신듯 ㅋㅋㅋㅋ

[@hhshin4069]

저도X세대ㅎㅎ 신은경 구본승 나왔던 종합병원 열광하며 중성적이미지의 여자들이 뜨던시기^^ 고3끝자락에 서태지가 나오고 스물 언저리에 삼풍이 무너지고
성수대교 무너지고 전쟁 난다고 뻑하면 쌀과 라면을 쟁이는 부모님밑에서 컸는데 김일성도 죽고
20대를 IMF의 절망과 월드컵의 희열로 마무리 짓고
지금은 삼풍 무너진 자리에 세워진 집에서 사는 대통령을 보며 50대를 준비하는
달콤 쌉쌀한 X세대
건국이래 가장 축복받은 세대! 19세기의 정서와 20세기의 문화와 21세기의 문물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나의 운명에 땡큐!!

[@Me_comma]

매우 흥미진진한 대화였어요
저도 X세대라 공감하면서 봤네요😁

[@AlexHan8]

승연이형이랑 미키형을 입대 전에도, 그리고 해군 말년병장인 지금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동기들이랑 후임들한테도 항상 추천하는 채널로 정말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저 전역할때쯤 팬미팅 같은거 한번 살짝 기대해보겠습니다! 😂

[@Filmneverdieeee]

해군이시군요,,! 670기입니다~ 파이팅하세요~~

[@user-gc9jh1dp6d]

향수가 느껴지네요
그시절을 보냈다는게 그래도
뭔가 위로가되네요 🤗

[@user-vh1vu2es5p]

두 분 케미 정말~^^
저는 항공서비스 부문인데 승객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한 중에 세대의 gap을 줄이는 법을 배워갑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실비행의 손님 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네요!
저 와의 연관 없이 채널 내용이 평소 시사하는 바가 좋은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haelimchoi3141]

MMM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이랑 미키김님의 편안한 정보 제공 영상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w^

[@user-gr4qt3nj1f]

요새 조승연 작가님 채널 영상 올라오기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joonyoon55]

전 70년생이자 89학번입니다.
X세대의 시작이자 80년대 학번의 끝자락이라 어정쩡하게 낀 세대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최초로 교복을 한번도 입어보지 않은 세대라 개성이 강했고 민주화 이후 대학에 입학했는데 아직 선배들의 권위에 눌려있었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옮겨가는 과정을 몸으로 겪은 세대기도 하죠.
반면 70년대 후반 박정희 시대에 대한 기억이 조금 남아있고 오일쇼크와 이란혁명, 12.12, 5.18을 거치며 잘은 몰라도 경기가 좋지 않아 아껴야 한다는 교육도 어려서 많이 받았어요.
X세대도 은근히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답니다.

[@rosy736]

X세대란거 요즘은 별로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두분 이야기 들으니 추억 돋네요.
참 다채로웠다 싶어 새삼 행복합니다.

[@meganyi6387]

베이비부머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 X세대 에 대해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이후 세대별로 컨텐츠 만들어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성과 현세대 차이의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kyoungsimkim7667]

MMM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최근 비교분석 시리즈..매우매우 기다립니다
어렸을 때 카세트에 공테잎 넣고 라디오 듣다가 음악나오면 재깍 리코드버튼 누르던 생각나네요..
공테잎이 뭔지 모르는분도 ㅠㅠㅠ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해요^^

[@user-jf8de6iw4i]

녹음 잘하고 있는데 DJ가 끝부분에 멘트 넣으면 너무 화가 났죠ㅎ

[@eunkyungkim8589]

@@user-jf8de6iw4i 전주 나와서 버튼 눌렀는데 갑자기 곡 소개하는 DJ두 화났어요 ㅎㅎ

[@user-bf9zj7hk8o]

X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을 동시에 가진 세대죠 창의력과 도전의 세대였고 이걸 네거티브하게 표출 하지 않음 이게 멋이다 힙하다로 표현했고 IMF로 직장에서 짤리는 그리고 IT로 전환한 세대죠 진짜 특이한 세대

[@ykkim7993]

마지막에 미키김님 말씀 정말 좋네요 쩜...감동 ㅋ 무슨세대 무슨세대 구분짓지만 정말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고 성장하고 ... 이말 정말 좋았어요 따님이랑 너무 사랑스럽네요^^

[@msh0902]

전 MZ세대 88년생인데요. 지금은 나이먹어서 모든걸 접했을때 무덤덤한편이지만 어렸을적부터 접해온게 X세대 문화이기에 MZ세대지만 X세대를 공감하고 동경했던거 같습니다.많은 예가 있지만 영화를 예로 들면 80,90년대,2000년 초반까지도 헐리우드 액션영화와 중국홍콩영화가 기억에 남고요 동양권에는 이소룡 이연걸 장국영 등등이 있겠고 미국권에는 투톱 액션스타 실베스타스탤론,아놀드슈워제네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아카데미시상식에 갈정도로 작품성으로 평가받는 작품보단 킬링타임용이지만 지금현재를 즐길수있는 영화라고 할까요? 그시대는 또 비디오방아니면 티비녹화방법밖에 없었기에 SBS 영화특급 KBS토요명화 MBC는 기억이 안나지만 녹화를 많이해서 보고 그랬구요.지금보다 머랄까...? 아주 화려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지금봐도 보기 쉽고도 서정적이고 감정표현도 비교적 쉽게 표현한 영화들이 많아서 시대가 많이 지나도 그때 그시절느낌이 가장 좋았다고 의견내고 싶습니다~

[@boomshe]

저도 어릴 때 슈퍼마리오 1, 젤다 1 하고 자라서 지금도 즐깁니다. 특히 젤다는 정말 팬인데, 거의 40년 동안 발전해가는 젤다를 보면서 이 게임을 탄생작부터 해본 인생을 살았다는 게 참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belle9696]

X세대하면 역시 과 스팅, 그리고 과 california dreaming, 아닐까요? 90년대의 낭만 넘치던 대학가에서 인기 많던 영화와 노래들 중 하나였다고 알고있습니다ㅎㅎㅎ

[@user-uv3px4pt7e]

홍콩영화도 한몫했죠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왕조현 임청화 구숙정 등등

[@Michelle-qg5ij]

저에게 x세대의 모습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영화 '비트' 입니다. 미키김님이 같이 나올 때 작가님 모습이 제일 편안해보여서 좋네요 😊

[@user-vz6pb4pm3k]

전 85년생인데요 지난번 돈룩업 동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세계재난,위기,외계인침략 모든간에 미국이 모든걸 해결해줄거라 믿고자랐는데 요즘 미국이미지가 예전같지 않다는것에 크게 공감했어요

[@naemomeun]

두 분이 다른 콘텐츠 얘기하실 때보다 뭔가 찐으로 신나보이시네요 ㅎㅎㅎ 재밌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hm2xj5vq5c]

☺️ㅎㅎ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저는 M세대예요^^ 예전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투니버스에서 달빛천사할시간다가오면 집으로 갔는데 ^^
10:20 저희집에 버즈 1집 테이프있지만 테이프를 틀기계가 없어서 노래를 지니로 들어요 ㅋㅋ 예전 비디오도 있지만 볼수가 없어서 슬퍼요ㅠㅠ
+)시대별 핸드폰 변천사나 시대별 광고도 이야기해주세요^^ 재미있을듯해요.
각자 집에 있는 옛 물건이나 잡지같이 아이템을 가지고와서 보여주면서 이야기나누면 더 재미있었을꺼같아요.
이영상을 엄마랑 같이보는데 어머니께서 밥솥같은 컴터가 있었다고하네요🤭🤭

[@merryl4192]

정말 보는 내내 빠져들어 봤네요
저도 X세대여서 박수를 치면서 웃었네요 경제상황과 연관지어 설명을 들으니 너무 유익했습니다
관련 컨텐츠 이어서 두시간 넘게 쭉 이어서 봤네요😊😊😊

[@oneroomi]

아 이런 편안한 주제도 자주 다뤄주세요 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동질감이 느껴짐..

[@user-lq9zm1xt1x]

93학번인데... 96년도에 입던 통 넓은 멜빵 바지와 짧은 게스 티셔츠 그리고 썬글라스 머리끼고 강남역 돌아다녔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어제 우리 딸이 택배로 받은 바지와 티셔츠 보니까 거의 30년 전 패션에서 약간 변형을 준 느낌이랄까?
우리 애들을 통해 옛 나의 모습이 투영되는 거 같아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MMM이 레트로 특집을 한번 해 주면 좋을거 같아요

[@user-id3wk9oy8w]

두분 너무 너무 재미있으신거 같아요~^^ 웃다가 더운 것도 망각했고 ㅋㅋ
영상보다가 영화 조찬클럽"(breakfast club)이 소개될때, 어찌나 반갑던지..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제가 생각하는 x세대 한국: (영화)태양은 없다, 후아유, 건축학개론,정글스토리
한드: 프로포즈 미국: (영화)아이다호,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미드: 도슨의 청춘일기입니다.
이 코너 정말 맘에 듭니당♥

[@user-br1fw8gu5e]

한국과 미국의 X세대가 다른 줄 몰랐네요.ㅎㅎ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user-dx9oc6kw6g]

MMM이 정말 제일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미키김님 계속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sg6jh4gn1s]

주제 신청합니다-!
요즘 20대 젊은 층에서 승마/골프가 유행하고 프레피룩이/하이틴룩이 유행하는데 공통점이 90년대 미국 부자집 자제들의 상징같은 거 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국내에서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가 엄청 다시 뜨는 중이에요
전에는 아이비그룩이 유행했다고 하는데 이건 50년대라네요,,, 한 계층의 일부 사람들의 패션이 다음 세대에 유행처럼 내려오는게 사실 처음 있는 일은 아닌데, 미국의 패션이 유독 한국에서 퍼지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럽에서는 이런 유행을 보고 손흥민 바지 통이 왜 저렇게 크냐고 패션센스가 특이하다고 한대요 ㅋㅋㅋ
더 알아보고 싶은데 이렇게 신청하면 두분 관점에서 더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요!

[@jeonghanbyul]

기계를 뜯어볼 생각을 한다는 것에서 인터넷에서 본 글이 생각 나네요. '컴맹 부장은 환상이다! 실제 부장 세대들은 DOS부터 활용했기 때문에 컴맹일 수가 없다!'

[@trinity1203]

어찌보면 mz 세대보다 디지털에 더 능숙한 세대가 X세대 인 것 같습니다. 77년생인데 저부터 20년동안 컴퓨터를 다뤄왔고 PC 정비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죠.

[@limmie_log]

전 93년생인데 X세대에 유행하던걸 동경?? 좋아하면서 자랐다는걸 오늘 알았어요 ! 재밌어요 ㅋㅋㅋ

[@moonriverh]

전 X세대인데 6-70년대 히피문화를 동경하며 자랐는데 재미있네요~^^

[@mong2jubu]

X세대에 대해 어쩜 이리 잘 설명하세여?
공감되서 마자 마자 하며 보았어요 ㅎㅎ👍

[@user-gn7vb6vs1d]

두 분 조합 너무 좋아요!!!! x세대 밀레니엄 세대 이야기할 때 텐션 너무ㅋㅋㅋㅋ

[@user-xk6hz8yg2c]

항상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_ㅎ

[@user-ft2of8bt4x]

두분한테서 정말 듣고싶은 주제내요ㅎㅎ
재밌습니다~~~♡

[@mena61]

ㅎㅎ 추억 돋는 이야기 고마워요
퇴마록, AFKN, 구니스, 오복성, 순정만화, 영화잡지가 떠올라요. 그 영화잡지에 있던 톰 크루즈가 아직도 현역이네요 ㅋㅋ

[@user-sk6np1sw9t]

요새 z세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폰이 어릴적부터 있었나 또는 유튜브가 있었나의 차이점같습니다. 일단 적어도 10년생까지는 어릴적을 비디오나 티비와 함께 자라왔다면 그 이후의 어린이들은 유튜브와 함께 커온 아이들입니다. 앞으로 유튜브세대들이 어떻게 커가고 세상을 만들어갈까요

[@user-pm7kn2qi1c]

제가 X세대였다는걸 잊고 살았네요
요샌 태어날때부터 50대였던 느낌
내겐 너무 먼 20대이야기들이네요

[@donnakim9175]

두분보다 좀더 나이를 갖고 있는데요, 참으로 오랫만에 우하하 많이 웃었습니다
매우 공감 한다는것이죠. 아주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soomin740]

이번편은 재미와 유익함을 다 잡은 영상이네요ㅎㅎㅎ 두분의 시선으로 풀어주는 이야기 잘봤습니다!

[@HoppangMochi]

아날로그의 종말을 지켜본 마지막 세대는 x세대가 아니라 밀레니얼이죠.

[@TV-mt9vp]

맞아요

[@4dallbit]

배우면서 유쾌함을 덤으로 가져가는 채널~~매번 감사

[@user-mx4xt3hi8x]

두분 넘 귀여우시다. 시대별 정서 재밌게 배우고 갑니다~~

[@Thankyou0402]

조승연 작가님,미키김님
반갑습니다 😊
* 음악 🎶🎵을 보면
80년대
본조비,Queen
90년대
무한궤도 ~넥스트 신해철님
발라드-신승훈님
*경제를 보면
IMF ,금 모으기 운동
*전염병,바이러스
콜레라,장티푸스,이질
사스,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19
*가요제를 보면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슈퍼밴드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
늘 멋진 영상,정보 알려주시는 조승연의 탐구생활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응원 합니다 🥳🥳🥳

[@user-qn3bn7fn5l]

MMM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전세계적으로, 또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떠오르고 있는(관련 산업이나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대학교 학과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jungmeeyoun9512]

96학번인데 첨 입학했을 때 삐삐로 시작했다가 2년 후쯤 벽돌 사이즈 삼성 애니콜 들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통화료 무서워서 오는 전화만 주로 받았던 (부모님한테서 ㅋㅋ) 기억도.. 저는 아빠가 얼리어답터이셔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주셨지만 실제 사용은 대학입학 이후였고, 저희 대학때만 해도 리포트를 워드에 쳐서 프린트로 뽑아 오던 애들 반, 손으로 적어 내던 애들 반 이랬어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뀐 과정이 다 기억나고, 주변에 아이러브스쿨에서 재회해서 결혼한 커플도 몇 있었고. 며칠 전에 뉴키즈온더블럭이 다음 주에 보스턴에 와서 공연한다는 라디오 광고 듣던 아들놈이 저 사람들은 아직도 뉴키즈냐고.. ㅋㅋ 그분들 이제는 환갑 바라보는 나이인데 이제 올드키드라고 하면서 웃었어요

[@shortkoreatravel]

MMM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sweetdream2918]

오늘도 즐겁게 잘 봤어요~!!^^ 좀 더 자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

[@minhees7904]

아날로그부터 경험한 세대로는 밀레니얼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X세대가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ㅎㅎㅎ 미국과 환경이 많이 달랐군요 늘 배우고 갑니다 :)

[@kimm236]

x세대를 mz처럼 표현하신 부분이 많네요 물론 살아온 환경이 다 다르고 같은 70년대생 x세대라고 하더라도 최대 10년가까이 차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한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부모님도 70년대 초반생이신데 저희부모님이나 다른 분들 얘기들어봐도 부잣집이 아닌 이상 먹고살기 좋았다는 말은 아무도 하신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먹고 살기 어려웠다는 얘기를 훨씬더 많이 하시고 70년대생 이신데 어릴때 닌텐도나 컴퓨터가 있었고 유학갔다오신 것 부터가 대부분의 서민들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지는 않아서 이번 영상은 크게 공감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나왔던 드라마 1988만 보시더라도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듯 합니다.

[@TV-mt9vp]

공감되네요 사실 성장기에 디지털을 겪은 X세대라는건 서울사는 중산층이상인경우에나 가능했겠지요 제가 생각할때 X세대는 성인이 된후에 디지털을 맞이했고요 M세대가 대중적으로 디지털을 성장기에 체득한 세대에요

[@sms840612]

조승연님은 mmm에서 찐 표정들이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빵 터질 때 아기 같이 순수해 보여서 귀여워요 ㅎㅎ

[@A_YoNg217]

Z세대인 저도 이 영상 너무 재밌게봤어요! 시간나면 X세대인 부모님께 보여드리며 같이봐도 재밌을것같은 유익한 영상이네용!!

[@dalii332]

나이 먹고 나니 요즘 젊은 친구들 보면 부러움
젊음이란 그 자체로 빛난다는 걸 느낌
옛날 어른들이 우리에게 하던 말
‘지금이 좋을 때다’란 말이 뼈저리게 와닿음
근데, 지금의 젊음을 가질래? 과거의 젊음을 줄까?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X세대였던 그 당시로 돌아가고 싶음
지금의 젊은 세대들도 그들만이 공유되는 세대감성이 물론 있겠지만
그시대의 한켠에 자리했던 사람으로서
다시 그때의 감성과 모습을 누릴 수 있다면
뭐든 주고서라도 가지고 싶음

[@eunjukim1136]

와와와.... 너무 재밌어요 !!!!!!
영화면 영화, 문화면 문화, 책까지도 작가님을 통해서 들으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영화 코너를 새로 신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yeongyeolyang6457]

ㅋㅋ 사람은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과거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승연님도 엄청 박장대소 하시네요 ㅋㅋㅋ

[@nodrinknolifezzz]

MMM돌아와서 넘 좋아여 🥹👍✨

[@user-fj8um6mi1z]

즐거운 수다에 덩달아 미소 듬뿍입니다. X세대이야기에 추억여행을 한 느낌이예요. 정통 X세대가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온 1인으로 참 공감되네요.

[@user-ci7io1bi6i]

영상을 보면서 "맞아 맞아" 그땐 그랬지하며 웃음지었네요~ 학창시절 가방에 꼭 챙겼던 카세트(워크맨-> CD플레이어 ->MD -> MP3) 가방은 이스트백 -> 쟌 스포츠 엄마를 졸라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신발은 나이키 농구화 조던, 포스, 맥스 시리즈를 신고~ㅎ 두발 단속 피하려 선생님&선도부 보다 더 빨리 학교가고~ 그때 그 친구들 다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

[@gracejoy9389]

옛날에 라디오 진행자가 음악 녹음할 시간 주는 게 엄청 고마웠었죠.

[@honshin23]

근데 꼭 앞 뒤로 사족을 담... 진짜 완곡 녹음 자체가 힘들었음.
배철수 방송도 녹음하기 진짜 힘들었음.

[@Iam_KE_C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 구분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니지만 이야기 거리로는 재미있네요 ^^
허큘러스, CGA라는 단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ㅎㅎ
X세대를 조금은 편협하게 잡았었는데 다시 한번 고찰해봐야겠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ps. 미키님의 마성에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요? ^__^

[@wonyounglee7160]

보통 simcga를 먼저 구동시켜서 허큘리스로 플레이했죠. 단색 모노크롬 모니터라도 그린, 앰버, 화이트 이렇게 나뉘었지요. 사운드 블래스터 카드다 나왔고 국내에서는 옥소리라는 사운드카드가 나와서 배우 옥소리씨가 모델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197One]

@@wonyounglee7160 그때 엔비디아는 듣보잡이었는데 부두를 먹었을 때는 충격 그 자체. 부두가 망하고 마지막 출시 된 글픽 카드를
구입하려고 엄청 돌아다녔었는데 그 부두 글픽 카드가 지금은 흔한 팬 3개짜리 당시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글픽 카드였었죠.

[@sunhwahur4310]

오늘 X세대 특집인가요?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X세대가 가장 축복받은 세대인 것 같아요! X세대 포에버 🙌🙌

[@grumi9273]

아재주의 너무 웃겨요🤣 센스 칭찬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있고 귀여워요

[@momo-6289]

X세대 하면 게스 , 마리떼,스톰 청바지
영화는 리얼리티 바이츠,서태지 정도겠네요. 씹어먹을 듯한 앨범 자켓 박장대소 했습니다. 탑건 영화음악 넘 좋아해서 진짜 테이프로 녹음하곤했는데 이번에 영화관가서 보니 첫장면 부터 울컥 하대요...

[@gracejoy9389]

와 추억돋네요. 리얼리티 바이츠.

[@tacit8835]

왕가위 영화도..

[@Lee-tw4su]

저는 2001년생 대학교 3학년인데, 같은 Z세대끼리도 아이폰 등장 이전에 태어났냐, 아니냐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유행이 워낙 빠른 세대라서 어떤 SNS나 플랫폼 유행을 탔는지도 다양합니다!

[@jjjung3718]

저도 하드코어 Gen x인데 무지 웃으면서 보았네요. Gen x 아이들이 보통 Gen z 잖아요. 제가 듣고 즐겼던 음악, 영화들을 내 아이가 요즘 보면서 이거 저거 물어 보거든요. 뉴트로라고 Gen z들이 엄청 좋아한다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시간 보낼 수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아요. 세대가 다른 것 같다지만 서로 닮아있는 부분도 무척 많다고 느낍니다. 두 분얘기 들으면서 옛날 생각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JHLee-ei5tr]

71년 생으로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를 몸소 격게된 것은 큰 경험이라 느껴지네요
미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전 세대와 큰 차이가 있죠
가까운 음반집에 가서 원하는 팝송을 녹음해 달라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

[@minini703]

x세대 시절이 뭔가 멋스럽게 느껴진다.멋과 낭만이 있음 🍂

[@jans8886]

미국의 90년대를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게 저는 Aerosmith 뮤비 Crazy 가 생각나요. Alicia Silverstone 과 Liv Talyor 가 짧은 교복입고 제멋대로 난리치며 돌아다니던… 얼마전 제 아이가 보는 어린이 영화 dork diary 에 엄마로 나온 알리시아를 보고 새월이 가고 나또한 늙었구나룰 느껬네요. 조숭연님은 너무 동안이시리 전혀 엑스세대 같이않아요. 이런 컨텐츠 정말 재밌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l1hh3rn5l]

공감과 공감 x세대가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sooyounglee2571]

90년대 생인데 모든 게 빠른 지금 시대보다 조금은 느리지만 사람 사는 정내미와 여유가 있었던 90년대의 정취가 그립네요!

[@user-xk2og6of4k]

99년생이면 아예 모를수 있지만 딱 초반 90년생이라면 아날로그를 어릴때 보고 자랐겠네요. 너무 어려서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겠지만 자라면서 어른이 된이후 그게 뭔지 깨닫게 되죠. 느림의 미학이 아날로그라고 생각하네요. 느림이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닌데..

[@user-eu1vp7qj1n]

90년대생 이라고 굳이 밝히는 사람은 보통 90년대 극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이더라고요 99년생은 90년대생이라 별로 이야기 안함

[@charlotter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번 영상두 재밌고 편하게 잘 감상했숩니당 🫶🏻

[@user-ok2su9jx1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클로징 미쳤네유 눈아프고 정서적으로 힘든 x세대 클로징 ㅋㅋㅋㅋ 두분 진심으로 들떠서 이야기하시는 구간들이 많아서 넘 사랑스럽게 잘봤어유

[@user-mm4iu7hb3m]

보면서 맞아 맞아 하면서 저도 웃었네요
그때 우린 그랬지 ㅎㅎ
스프레이 없으면 죽는 줄 알았고
무슨일이 있어도 별밤은 들어야했고
학력고사가 끝나고 수능이 시작된 세대
교복 자율화에서 교복으로 다시 바뀐세대
도시락으로 부터 엄마가 해방된 세대

[@hereandnowstart]

두분이 너무 좋아하시니까 보는 저도 같이 좋아지네요 ㅋㅋ

[@hjk5165]

이번 편 웃기면 m 세대인가요? 표정 짓는거에서 무한한 웃김을 느꼈습니다. 전 82년 생이고 밀레니엄 세대 같은데 엠티비를 보고 자랐습니다. 본조비. 건즈앤로즈. 뉴키즈언더블록 ㅎㅎㅎㅎㅎ
믹스테잎은 정말 추억이네요. ㅎㅎㅎ 이번 에피는 탑건과 같은 감동의 시간이네요. 미키님 집이 너무느 아름답네요

[@YJ-fc3kg]

밀레니엄X 밀레니얼O

[@stonebridge3538]

X세대하면 미팅의 성지 대학로 캠브릿지 호프죠! 만오천원에 쟁반같은 그릇에 안주가 한가득 이었고
층마다 생일파티 음악 계속 나오고..
아참..미팅하려고 만나는 장소는 대학로 베스킨라빈스 앞이였죠..ㅎㅎ

[@user-os5ik6yr8y]

많이 알고 많은것에 관심이 있는사람만큼 대화할때 매력넘치는사람이없는거같음 ㅠㅠ 너무재밌어요

[@wincup]

세대 정의내리는 거 싫어한다해도, X세대이전과 이후는 확연히 달라진 게 사실같습니다. 나이가 몇년 차 안나지만 386과 X세대의 갭은 정말 어마하게 컸죠. X이후는 개인적인 경향이 확실히 강하고, 그 전은 공동체적인 느낌이 확실히 강하죠. 즉 386 세대와 X세대 간의 갭은 X세대와 MZ세대의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훨씬 다른 느낌입니다.

[@Kalnalvi77]

M과z도 많이다르고 z는 걍 정의가 안되는거같은데

[@user-ni2rh4ci5e]

정의가 안된다는게 그닥 다르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Z세대는 거의 M세대의 연장에 불과해 특징이랄게 그닥 없는데 그럼에도 강박적으로 정의를 내리려니 안되는 것.

[@1Caleb83]

저는 83년생인데 밀레니얼하고 X세대하고 그 중간에 좀 끼인 세대같아요. 예전에 가수 김원준씨가 치마 입고 나와서 공연한게 갑자기 기억이 납니다ㅎㅎ

[@martha3521]

두 분 참 재밌는 수다. 남자의 수다중 젤 수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