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도새우는 딱 2척만' 울릉도 한 바퀴 빙 돌아보니 독도새우 비싼 이유 알겠다│장인어른 선장님과 사위 사장님│울릉바다 독도새우 잡이│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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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2. 2023
- ※ 이 영상은 2019년 5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명이나물과 독도새우>의 일부입니다.
일렁이는 바다로 대물들을 찾아 나선 이들이 있다. 깊은 해역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독도새우와 문어! 울릉도의 봄 바다는 유난히 변덕이 심해 조업을 나가기조차 쉽지 않다.
험한 산세와 마찬가지로 들쑥날쑥하다는 바닷속. 내려놓은 통발이 돌바닥에 걸려 밧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 수시로 찾아오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봄이 준 선물들을 찾아 나서는 배 한 척!
빈 통발은 8kg부터 15kg로 새우와 문어가 더해지면 그 무게는 상상을 초월한다. 50개 남짓한 통발을 건져 올리고 미끼를 끼워 다시 넣기를 이천여 번 반복하고 나면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이 찾아온다고.
화산섬인 울릉도는 거친 산세만큼이나 바닷속도 험하고 복잡하다. 때문에 투망해놓은 통발의 밧줄이 돌에 걸려 끊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
거친 산과 바다에 맞서 봄이 준 선물들을 건져 올리는 현장,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명이나물과 독도새우
✔ 방송 일자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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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명이나물과 독도새우>의 일부입니다.
왜 비싼지 영상에도 나와있고 목숨걸고 작업하는데 비싸다고 댓글쓰는 그지들 많네 돈없으면 먹지마 비싸도 사먹는 인간은 사먹는다ㅋㅋㅋ
내가 1987년도에 부산에 있었던"척양수산"에 승선했을때 독도 새우통발 어선이었다..핑크,시마,도라 이 세가지로 나뉘었고 그땐 구룡포에서 전량 일본 수출이었다..통발 한마치에 250개씩 투성을 하는데 250개 양승하는데 최고 기록도 세웠지..딱 15분만에 한 적이 있었지..그때는 돌에 걸리는게 없어서 그러했고..정어리는 한없이 먹었다..그때 갑판부에 내 친구로 있었는데(선장과 집안인지 뭔지 뭐가 돼) 항차마다 매일 멀미를 하대..도라가(닭새우) 고소하지..대가리 띠고 뒤 꽁지 누르면 살이 바로 튀어 나오지..
막내사우 참 잘생겼구만
독도새우. 씨가 말랐다
2019년도는 왜케 뜨는 건지..
조업권을 더 많이 내주고 연중 조업을 해야 기술도 발전하고 가격도 저렴해지는데.... 독점권이니 한겨울에는 작업을 안해 가격이 더 높아요.
자원을 보호합시다. 좀
진짜 너무비쌈 값도 못하고
선장님 인상 진짜좋으시당 ㅋㅋㅋ 뱃사람치고 착한인상 드문데
솔직히 극한직업은 아닌것같은데
우와 저렇게 비싸고 고급진 새우를..
10:50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장인과 사위분인데 안부 진짜 궁금했는데 극한직업에도 나오셨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좋아요.
독도새우..이름이 멋지네요..☆☆☆☆☆
굿
18:40
귀족 싹쓰리 어민 영상 잘보고 갑니다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