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못된 직장상사 처리하는 두가지 방법은?-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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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 잊을만 하면 댓글에 꼭 올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질문을 볼 때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해결책을 드릴 수 있을까....
    제가 평소에는 주로 참아라...작은 적은 그냥 둬라
    얘기하는 편이고 특히 생계와 관련된 일은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곤 했잖아요.
    그렇지만!!
    세상에는 결코 참을 수 없을만큼 힘든 인간관계도 분명히 있죠
    그럴 때 나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영상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해결책이 됐으면 좋겠네요^^
    #인간관계#직장상사#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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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987

  •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Před 6 lety +1898

    성격이 안 좋은 또라이 인 경우에는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굴기 때문에 상사도 알고 있고, 다른 사람도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제일 무서운게 사람에 따라 태도가변하는 사람 같아요. 다른 사람한텐 살살거리면서 잘하는데(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언변이 그럴듯함) 나만 괴롭히거나 하는. 내가 당하는걸 얘기해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함 ㅠㅠ

    • @user-wx1lc7gh2k
      @user-wx1lc7gh2k Před 6 lety +237

      그맘알아요..ㅜ저도 그런상사와 일하는데..정말죽을맛이죠..ㅜ

    • @user-km5dj6ey3g
      @user-km5dj6ey3g Před 6 lety +49

      맞아요

    • @user-lx4ze4pi7e
      @user-lx4ze4pi7e Před 6 lety +146

      동감가요
      직장상사는 아니고 시댁에서 그런사람있어요 다른사람에게만 잘하고 나한테만 못하고 무시해요
      내가 자기보다 잘난걸 못참는것같아요
      질투인지 뭔지...

    • @user-yw4fs7es8z
      @user-yw4fs7es8z Před 6 lety +32

      정말 공감해요ㅜㅜ

    • @ss.y5570
      @ss.y5570 Před 6 lety +110

      OliverXX 내 주위에 한명있음
      백년묵은 늙은 여우

  • @realcoolhj
    @realcoolhj Před 6 lety +923

    정신과의사들이 그런대잖아요 진짜 정신상담 받아야 되는 사람들은 안오고 참고 이해해보려던 착한사람들이 멘탈박살 나서 온다구요. 저도 상사 덕분에 멘탈도서와 강연 폭풍흡입 할수있었지만 바라보는 내 프레임이바뀔 뿐이지 똑같은걸로 또 엿먹이는건 그대로더라구요 이런저런 노력을해봤지만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 충분히공감하고 멋지다 인정! 저도 부단히 시도했지만 실패해서 그냥 부딪히길 포기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상종못할양반이라 그냥 최대한 피하기로했어요ㅋㅋ 공간을 단절 해서 내가 스트레스덜받게 하고 그냥 인간으로 보길 포기하고 그냥 형광등이다 정수기다 보면서 지내요. 예~ 너님 잘나셨어요 예예 하면서 딱히 부딪히지않으니 화가 날일이 적은데 여전히 저 다음 타겟에게 화풀이하고 엿먹이고있구요 ㅠ 떨어져서보니 그냥 대상이 누가됐든 자기 감정받이가 필요한 모양이더라구요..저는 구박받는동안 자격증과실력향상에 매진했고 그 사람을 뛰어넘었더니 못건드리더라구요. 무능한권력자는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법이니까요. 나를파괴하는 복수말고 나를 성장시키는 복수를 오늘도 하고있숩니당 캬캬캬.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매번보고 다짐하면서 오늘도시작합니다 휴 속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 @user-cb2nj5id2j
      @user-cb2nj5id2j Před 5 lety +7

      Hyunjeong Lee 좋은 말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hk4327
      @hk4327 Před 5 lety +32

      좋은 말이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사실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지내왔고 그럴땐 아무 문제없었는데 제 의견을 조금만 말해도 저를 버릇없고 건방진 사람으로 포지셔닝 하더라구요. 순식간에 그리고 즉시요. 그러니까 자신이 잘못된 것을 인정할 수 없어 제가 잘못되었다고 만드는거죠. 인사이동까지만 버텨보려구요. 저도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되새기며 네 와 알겠습니다를 반복하겠지만 한번씩 넘쳐오는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과 생리불순으로 너무 힘듭니다. 상처준 건 1도 생각안하는 사람때문에 내몸이 썩어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쉽지않네요. 저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걸알고 위안받고 갑니다.

    • @user-dk5gh1oe3m
      @user-dk5gh1oe3m Před 5 lety +23

      선생님
      마지막 말씀 너무 공감나서 눈물이 납니다 .. 저는 아주 못된 상사를 1년동안 마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속에 갈구는 상사라는 말씀이 나오는 데 제 상사가 그런 상사입니다
      1년동안 저를 갈구어 댔습니다
      정말 이 고통은 중환자실 교통사고 당한사람과 똑같은 고통과 같다고 합니다 다행이 이제는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을 신께서 기회를 주실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수고 했어 그 동안 고생많았어 이제 다른 사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더 사람이 되겠습니다♡

    • @knotrecipe7426
      @knotrecipe7426 Před 5 lety +10

      멋있어요 자기를 성장시키는 복수라니ㅎㅎ 배워야겠네요

    • @chanhim6316
      @chanhim6316 Před 5 lety +8

      진정한 승리자시네요. 대단합니다. 멘탈이 강하시네요. 진정한 능력자이십니다.

  • @jeesu7876
    @jeesu7876 Před 5 lety +550

    가만이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게 직장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젋을때 벗어나는것이 정답입니다 어디든 도라이는 있어 하고 안주하지 마세요 그 도라이 보다 조금 덜한 도라이를 만나를 수 있습니다

    • @devapor8656
      @devapor8656 Před 4 lety +21

      직장자체가 좋아서 못나가겠네요.. 그사람한명만빼면 되는데

    • @sorakim4671
      @sorakim4671 Před 4 lety +9

      @@devapor8656 직장상사가 또라이라면 시간낭비할 필요없어요 물론 돈도 생각하시고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2

      더한 또라이가 있을수있죠! ㅋㅋ

  • @user-ks8xv7uz2n
    @user-ks8xv7uz2n Před 4 lety +579

    상사만 아랫사람을 평가는게 아니라 아랫사람도 상사를 평가할 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이런 직장괴롭힘이 없어지지않을까요?

    • @doladodo8071
      @doladodo8071 Před 3 lety +29

      다면평가제라는 이론이 있으나
      절대로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 @sorakim4671
      @sorakim4671 Před 3 lety +18

      원래 쌍방 평가지 ㅠㅠ

    • @user-zw5lu8jw8n
      @user-zw5lu8jw8n Před 3 lety +39

      맞아요 상사 평가를 관리자들 지들끼리 할것이 아니라
      아래 직원들도 상사를 평가할수 잇어야 직장 갑질을 하지 못합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숨이 쉬어지지 않네요

    • @user-rp9kj4hs1m
      @user-rp9kj4hs1m Před 2 lety +7

      이게맞죠

    • @qpthat
      @qpthat Před 2 lety +8

      정답...

  • @msyang974
    @msyang974 Před 6 lety +490

    완전 공감합니다.
    직장상사라는게..... 그냥 나이많고 입사가 빠를뿐이지....
    인간 대 인간으로 보면 다 똑같지 않나요~~무슨 특별한 권럭도 아닌거 같은데 후배들 무시하고 태우는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선배면 선배답게 멋있는 행동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 @user-gr9rf9eq3l
      @user-gr9rf9eq3l Před 5 lety +26

      ms Yang 진짜 이댓글 ㅠ 직장상사들이 제발 보고 깨달았음 좋겠다.. 입사도1년밖에 안빠른것들도 자기도 실수할때있었으면서 그리고 지금도 자기들두 실수하면서.. 사람취급안하는 인간들 ㅠㅠ

    • @user-nh1fb4cl7k
      @user-nh1fb4cl7k Před 5 lety +9

      ms Yang 회사밖에서는 별볼일없죠

    • @user-ol6yp3lu3u
      @user-ol6yp3lu3u Před 5 lety +14

      업무와 관련된 지식 때문에 상대를 얕잡아 보는거죠. 자기만큼 올라오기를 견제하고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 @user-sm9jl6df4n
      @user-sm9jl6df4n Před 4 lety

      ㅊㅎㅇ년

  • @ing_yo
    @ing_yo Před 6 lety +503

    원래못된사람 정말있어요있어...자기 기분에따라 사람 막대하고, 어리다고 깔보고, 그냥 이유없이 자기맘에안든다고 되나안되나 화내는놈이 제 직장상사에요ㅋㅋㅋ"원래" 못된사람이라 잘대해보려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는 저도 그냥 똑같이대합니다 어느정도의 예의만 차리고요

    • @lovefool0416
      @lovefool0416 Před 6 lety

      😀

    • @gkdldty
      @gkdldty Před 4 lety +6

      똑같이 대하는거 조금만 사례를 더 들어볼수 있을까요??

    • @yam940
      @yam940 Před 4 lety +9

      @@gkdldty 인사안하고 못본척하기 ㅋㅋ

    • @Youngahk
      @Youngahk Před 2 lety +3

      근데 어떻게 좀 살아 볼 방법으로 인사 않하고 그러면 진짜 못된 상사는 또 그걸 트집잡아 다른 모든것 까지 그래서 니가 잘못해서 내가 이렇게 대해 온거야 라고 하더군요 미경쌤 말씀처럼 거기 나와서 내 멘탈 지키는 게 답이었는데 님은 멘탈 갑이십니다

  • @rami-kk8799
    @rami-kk8799 Před 6 lety +615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타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그만두는 사람을 나약한 존재로 만드는 사회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만두는 길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라 생각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자책도 해보고, 합리화도 해보고, 결국 오늘의 선택까지 큰 용기를 내었습니다.
    행복한 나를 만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전 다음주 사직서 제출합니다!

    • @user-qo7lj6es9u
      @user-qo7lj6es9u Před 6 lety +20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 @euna4138
      @euna4138 Před 6 lety +16

      ㅊㅋㅊㅋ더좋은 사무실많아여.똥밟은겁니다.ㅋㅋ

    • @cindy8140
      @cindy8140 Před 5 lety +18

      사직서?좋으시겠네요 전 사직할가말가 수없이 고민하다가 퇴직금땜에 참았는데 결국엔 계약종료가 돼서 권고퇴사가 돼서 퇴직금도 한달차이로 못 받고 실업은 실업대로 되고 고생은 온갖고생을 다 나한테 시켯었죠.전 지금 정말 화나네요!퇴직금을 못받을거같았으면 언녕 퇴사해서 딴데 옮겻을텐데 신고하려고해도 고용주가 아니고 그냥 같은 사업장이라 신고도 제대로 못하네요

    • @rami-kk8799
      @rami-kk8799 Před 5 lety +12

      하나챤 허어... 넘 하네요... 전 그냥 너무 힘들어서 사직서내고 멍청멍청하게 쉬고 있어요. 한달정도는 정말 내가 뭘 좋아하는지 고민해보려구요. 다들 제가 먹고살 걱정 입으로만 대신 해주느라 얼마나 고생인지 몰라요ㅋㅋㅋ, 힘내세요!!
      저같은 막무가내도 있답니다ㅠㅠㅠㅋㅋ

    • @user-ni1dy5zw3m
      @user-ni1dy5zw3m Před 5 lety +1

      맞아요..공감합니다

  • @JK-eg4yb
    @JK-eg4yb Před 6 lety +918

    일도 잘 안가르쳐주면서 실수하길 기다리는 사람마냥.. 내가 잘한건 뭍어버리고 못할떄 동네방네 알리고 위에 떠벌리기.... ..항상 찡그린얼굴에 매사에 꼬인 태도...나땜에 맘편해서 임신해놓고 내가 자기자리 차지할까봐 나 퇴사할때까지 임신한거 비밀로함..ㅋㅋㅋ 덕분에 것도 모르고 아깝게 퇴사해버렸네? 뒤통수 대박. 나중에 듣고 진짜 저런여자가 엄마라니..

    • @user-qs3kh7th5h
      @user-qs3kh7th5h Před 6 lety +196

      하 실수하길 기다리는 사람마냥이란말 진짜 공감입니다.
      한번 실수에 3번 ㅈㄹ하는 놈있는데 조만간 한번 싸울예정입니당

    • @msquare1002
      @msquare1002 Před 5 lety +72

      실수하길 기다린다 공감입니다!

    • @user-qs3kh7th5h
      @user-qs3kh7th5h Před 5 lety +34

      @@msquare1002 ㅜㅜ 미친놈이 있더라구요 지금은 저 술자리에서 퇴사 각오하고 마음에 있던말 다 하면서 싸우니 조금은 편해졌어요 전 진짜 소심한 성격이라서 조심했는데 결국은 이기더라구요

    • @msquare1002
      @msquare1002 Před 5 lety +11

      @@user-qs3kh7th5h 넹 할 말 다 하셔요ㅎㅎ 정말 처음만 어려운것같아요
      그사람이나 나나 사람과 사람이잖아요!

    • @user-qs3kh7th5h
      @user-qs3kh7th5h Před 5 lety +11

      @@msquare1002 네네 사람인데 사람이 아닌거 같이 행동 하더라구요 나만 사람이죠
      사람의 언어로 싸우며 대화하니 괜찮더라구요

  • @dailyukraine_korea
    @dailyukraine_korea Před 5 lety +393

    그런 상사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다 칼 맞아요.."

    • @user-zm9rg6qf4n
      @user-zm9rg6qf4n Před 4 lety +9

      감사해요 제가 요즘 속으로 하는 생각인데 ..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Před 4 lety +15

      @@user-zm9rg6qf4n 기도하다보면 하늘에서 칼을 내리쳐 줍니다
      존버하세요

    • @sorakim4671
      @sorakim4671 Před 4 lety +3

      누군가한테 칼 맞아요..걱정마세요 다 돌들어 발등까는식이지뭐

    • @user-hs6se2sn2d
      @user-hs6se2sn2d Před 3 lety

      하....감사해요

    • @cv-zpygh
      @cv-zpygh Před 4 měsíci +1

      진짜 욱 올라올때 참기힘들더군요

  • @user-hd9ug7fp6b
    @user-hd9ug7fp6b Před 4 lety +43

    정말 못된사람 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고 남에게 상처주고 자기 밑으로 충성스러운 개를 만들기 위해 상처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직장 상사를 만나 그곳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을 할 계기가 되어서 전 지금 오히려 너무 감사합니다.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그냥 두지 마세요. 회사가 모든 해결책이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길이 보이더라구요.

  • @LucasClaus101
    @LucasClaus101 Před 6 lety +348

    진~~~~~~~~~~~~~~~~심으로 나쁜 놈 있었어요. 진~~~~~짜 아무리 봐도 나쁜사람. ㅋㅋ 그래서 암걸려서 죽을것 같아서 그만 뒀어요. 정말 방법 없어요.

    • @user-km5dj6ey3g
      @user-km5dj6ey3g Před 6 lety +9

      공감합니다

    • @user-kz5mi3mm6q
      @user-kz5mi3mm6q Před 6 lety +4

      공감

    • @euna4138
      @euna4138 Před 6 lety +1

      올쏘~~~떠야되여.정신병걸려여.
      저도오래버텼는데 스트레스로 수술까지했다며 눈으로와서 몸만축났네여

    • @rudgn3166
      @rudgn3166 Před 5 lety +1

      공감합니다

    • @hmyu3185
      @hmyu3185 Před 4 lety

      무슨일있으셧나여??

  • @User-skrjtnwqqfgzkdndj
    @User-skrjtnwqqfgzkdndj Před 5 lety +250

    영상보면서 눈물만 주룩주룩 흘렀어요. 진짜 못되처먹은 상사때문에 점심도 안들어갈꺼같아서 차이서 우는데 듣고 마음가라앉혀봐야겠어요ㅠㅠ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Před 4 lety +30

      밥은 드세요.
      운다고 놀리지 위로하는 사람 없습니다
      철판깔고 더 당당히 드세요

    • @user-df7xg6gt8c
      @user-df7xg6gt8c Před 4 lety +22

      직장생활은 또라이로 보여야 편해요.

    • @flowergardiner2156
      @flowergardiner2156 Před 3 lety +4

      에휴 저희도 그러네요 ..
      병원인데, 힘들어요~~

    • @user-oe6ib3xz5w
      @user-oe6ib3xz5w Před 2 lety +6

      무조건참으면 병되요 그만두고나서 후회되더이다. 또라이한테는 나도 또라이가되서 어차피그만둘꺼엿음 한바탕 지르고나올껄 하고후회햇어요

    • @user-gi6bn2gf2u
      @user-gi6bn2gf2u Před rokem +2

      울지마세요 눈물도 아까워요 이제 나이를 좀 먹으니 할말은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 @ariajane
    @ariajane Před 6 lety +456

    S대기업다닐때 어쩜..그런사람들만 오래다녔는지.. 퇴사하는사람들은 한없이 당하고 착한언니들뿐이였던게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깨닫고는 이사람들과 똑같은사람이 될것같아 그만두었습니다 갓 20살되었던 때부터 늘 듣던 그말 “애들 깍아내리고 욕해야 주제파악하고 기어오르지않는다” 하하... 퇴사한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수입이 전부가아니에요

    • @user-cb4ct5em1x
      @user-cb4ct5em1x Před 5 lety +37

      아....소수의 아랫사람을 제외한 윗사람들이 모두가 노답일때....정말.....

    • @user-kx9tk7kz1d
      @user-kx9tk7kz1d Před 5 lety +6

      동감합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좀 더 발전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 @hyebenhyehye2868
      @hyebenhyehye2868 Před 5 lety +3

      지금은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28

      가스라이팅이 꼭 남녀에만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사회전반에 성별떠나 계급떠나 다반사예요. 갑질이란게 뭐 복잡한 설명 필요없어요. 모든 관계에서 통제하려드는 순간 갑질이 일어나요. 저얼대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없죠. 이런 문제의식을 가진 저도 평소에 물든 사고방식이 무의식에 젖어잇어서 방심하면 나도 남을 그리 대하고 잇음을 자각하고 조심하려 애쓰는데.. 뭔가 진짜 사회적 운동과 각성이 집중적으로 필요해요..

    • @Kai-wl2cn
      @Kai-wl2cn Před 3 lety +10

      저도 L 다녔는데 진짜 그런사람만 오래다니는거 같아요 공감

  • @user-yp3ko7bo9u
    @user-yp3ko7bo9u Před 4 lety +275

    진상 상사는 꼭 보면 능력 없는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 @with_kylie
      @with_kylie Před 4 lety +25

      중요한건 능력이 없다는걸 본인은 모르죠:)

    • @hailey1364
      @hailey1364 Před 4 lety +39

      맞아요. 여러 상사들 만나봤는데 본인이 실력있으면 절대 진상부리지않아요 자기자랑은 하지만ㅎㅎ 일단 실력이 뛰어나면 아랫사람도 기본적으로 배우겠다는 태도가 있기때문에 상사 스스로도 굳이 진상부릴필요가 없죠~ 실력이 없는상사가 꼭 위계질서 강조하고 아랫사람 누를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 @sorakim4671
      @sorakim4671 Před 4 lety +9

      빙고 빙고 능력없고 매력없고 하니 다른 짓거리하는거지

    • @user-yo1co8xe3h
      @user-yo1co8xe3h Před 4 lety

      저 공무원인대 갑질당해도 신고못한

    • @user-rx3es3fu3h
      @user-rx3es3fu3h Před 3 lety

      ㅇㅇㅇㅇㅇㅇㅇ진심 ㅇㅇㅇㅇㅇㅇㅇㅇ

  •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Před 6 lety +389

    직장 오너가 날 채용한 후 지속적으로 자존감을 깎아내립디다. 저 이외의 사람들에게 잘하고 뒤에서 저를 험담했습니다. 그래서 관뒀습니다. 오너가 갈구는데는 방법이 없고 내 자신이 망가집디다. 죽을것 같아서 살려고 관두고 새 직장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살아야하니까요.

    • @user-xu6td6ur8c
      @user-xu6td6ur8c Před 6 lety +42

      잘하셨어요 응원할께요 힘내시고 세상엔 그런 인간보단 따듯한 사람이 더많드라고요^^

    • @user63dkgncn
      @user63dkgncn Před 6 lety +35

      님을 질투해서 그런거같아여 상사가 직속후배를 질투하는것만큼 추한게 없는데, 새로운시작에 축복드려요

    • @user-hc9id7hu8j
      @user-hc9id7hu8j Před 6 lety +27

      응원합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어요. 살려고 퇴사 선택하신것도 용기에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신경쇠약와서 몸 다 망가졌었어요. 용기있는 선택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 닥칠일들도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Před 6 lety +1

      @@user-xu6td6ur8c 감사합니다.^^

    • @user-wq1wb3br8c
      @user-wq1wb3br8c Před 6 lety +1

      @@user-hc9id7hu8j 감사드립니다. 용기내어 사직합니다. 주눅들어서 용기내기도 어려웠습니다.^^

  • @wendylovecchio5873
    @wendylovecchio5873 Před 6 lety +182

    직장생활 정말 힘들어요. 직장생활 한지도 20년이 넘었건만 여전히 사람관계가 가장 힘드네요. 때려치우고 딴곳에서 지금보다 더 않좋은 직장상사 만날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에 그리 쉽게 결정 내릴수도 없네요. 한국을 떠날땐 좀더 사회적으로 평등 하다는곳에서 직장상사 눈치 안보고 내 능력으로 인정받는 그런 말도 안되는 꿈을 갖고 미국에 왔는데 결국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네요. 결국에는 인종문제 까지 끼워 져서 더 복잡하고... 그냥 이젠 기대를 버리고 내 힘닿는 만큼만 해야겠다 생각해요.

  • @angelreena821
    @angelreena821 Před 6 lety +183

    술마시고 해결될사람이면 스트레스도 안받겠죠..을이 갑에게 술마시자고 하기가 쉽나요..설마그런기회가있다하더라도 가능하지않아요..특히 여자는더그렇더라구요...
    미친개는 약도 없습니다...

    • @user-gr9rf9eq3l
      @user-gr9rf9eq3l Před 5 lety +7

      j angel ㅇㅈ.. 약도없읍니다~

    • @user-zw8ng8tb2n
      @user-zw8ng8tb2n Před 5 lety +13

      미친 개는 약도 없습니다 백번 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

    • @user-ru1vt3pd5v
      @user-ru1vt3pd5v Před 5 lety +8

      미친개는 약도 없습니다...하...공감합니다

    • @wminhee88
      @wminhee88 Před 5 lety +5

      맞아요 저는가족회사에 사장사모사위는 부장 이런곳에 한사무실에서다같이있고 저만 남인데 진짜힘들어요 맨탈개박살납니다 지랄도정도껏해야되는데 은근비꼬는말로사람잘한건쳐주지도않고 술절대먹기도싫고 인간말종 인성이라어차피잘하고싶지도않은데 기혼여자고 이직힘들어서다닙니다 너무힘드네요..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1

      wminhee88 아 저랑 비슷한 처지시인듯요.. 사람 좋게 대하는 게 관계를 소중히 여겨 그러는건데 그걸 지들 맘대로 대해도 되는 신호로 여깁니다..

  • @user-th4wy6bj6t
    @user-th4wy6bj6t Před 6 lety +333

    저도 여초회사 처음 입사해서 갖은 수모를 다 겪고 결국 상사한테 소리지르고 좀 더 다니다 결혼해서 그만뒀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생각된건 끝까지 투쟁했다는 점이네요. 안그랬으면 지금까지 홧병걸렸을듯해요.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3

      해보자유튜버나도 잘하셧어요 ㅋㅋ 저랑 비슷한 성격이싱거 같아 위로가 되요ㅠㅠ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27

      아닌걸 아니라 하는데 왜때문에 그런말 하는 사람이 틀린사람취급을 받는지? 꼭 상사뿐 아니라 그걸 옆에서 지켜만 보며 님처럼 피치못할 하극상을 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난하는 사회분위기가 더 위험해요. 같이 떼로 덤비진 못하겟으면 내가 하극상할때 적어도 암묵적 동조라도 해야 연대라는 게 생기는거 아닌가요?

    • @user-pf2vq8xz2y
      @user-pf2vq8xz2y Před 4 lety +6

      저도 얼마전에 소리질렀어요~~!! 다같이 소리질러~~ 속이다시원 ^^

    • @user-ch1jv8vo7r
      @user-ch1jv8vo7r Před 4 lety +8

      전 남초여서 괴로워요. 회사 팀에도 성비가 맞아야하는것 같아요 홧병걸림.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Před 4 lety +7

      맞아요
      100세도 못살아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합니다

  • @dearmydeer5166
    @dearmydeer5166 Před 5 lety +83

    신입사원으로 들어갓던 첫 회사에서 상사가 내가 너 싫어하는거 알지. 그래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어이없어서 “네???” 그랫더니 “하ㅋㅋ몰랐어? 나너 싫어해. 왜인거 같아? 알려줘도 일을 못하잖아 매일 까먹고 실수하고” 라고 말한 상사가 있었는데
    아무리 일을못해서 타박을 주고싶어도 지켜야할 선이 있고 그걸 넘고 들어오면 저도 선을 그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몰라 내가 잘못된거구나..하며 자책하고 그저 상처만 받고 결국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와서 퇴사 후에 상담치료받았었어요. 선을 넘으면 다시 그어주는 것도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Před 4 lety +2

      다음부터는 녹취하셔서
      보관하시고
      노조가 있는회사면 고충상담 하시고
      없으면 퇴사각오하고
      노동부에 진정 넣으세요
      신고하면 조사는 나온다네요
      혹시라도 존버하실려면,
      이 악물고 업무해서 넘보지 못하게 하세요
      녹취한거 어느날 나에게 무기가 될 날이오면 개봉해서 박살내면 됩니다. 그러려면 모든 인간관계 는 안전거리 유지 하셔야합니다

    • @user-od1im7vd8n
      @user-od1im7vd8n Před 3 lety +3

      누구누구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지는 않았을텐데..처음 태어날때부터 일을잘해서 날아다니지는 않죠..^^ 한번 쏘아주셔야 ..입닫아요...

  • @jihyejung6503
    @jihyejung6503 Před 6 lety +209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되새겼던 건.. 악마를 이기려하지말고 악마를 다룰수있는 지혜를 가지자 였어여 ㅎ 오늘 뭔가 짠한 감동이 계속 느껴지네요 ㅎ 너무 감사합니다

    • @exitbennie09
      @exitbennie09 Před 3 lety +2

      어떻게 다루죠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9

      악마를 어찌다루죠? 악마는 죽이기전까지 안변하는데.. 인간의탈을쓴 또라이는 고쳐쓰는거아닙니다 그런성격은 쭉 그래요...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Před 2 lety +1

      불법적인 증거 잡아서 분리조치하는수 밖에 없어요.
      계속 같이 붙어있으면 정신병걸려요

  • @user-fp1tz9hw7e
    @user-fp1tz9hw7e Před 5 lety +139

    저번주 부장과 대판 싸우고 이 부장이 저 때문에 다음주까지 회사에 안나온다고 노골적으로 회사에 통보하고 회사를 안나왔길래 더러워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사님이 급여를 올려줄테니 남아달라고 하시더군요. 대신 다음주에 오면 그 부장한테 사과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이전에도 고개를 몇번 숙여줬더니 더 '''기고만장''' 해졌다고 이사님 앞에서 대놓고 그 부장을 모욕했는데요. 다음주 저 그 회사 출근합니다. 급여 올려진 상태로요. 그 부장 이사실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저는 도망가지 않고 부딪히겠습니다. 직장상사 때문에 고통이신분들 다들 힘내세요!

    • @soyoungpark6860
      @soyoungpark6860 Před 5 lety +6

      응원합니다

    • @user-el7wq6rq1j
      @user-el7wq6rq1j Před 5 lety +4

      너무 싫은 사람은 정말 싫어요 ㅠㅠ

    • @user-rz2mh9bw6q
      @user-rz2mh9bw6q Před 3 lety +4

      예전 저와 비슷한데요
      우선 참고 실력을키우는게 우선이고 ,열심히 하다보면ᆢ
      스파크가 일어났을때
      상사보다 부하직원을 택해주는 사장님이 계시드라구요
      결국은 제가 사직서 썼는데
      상사가 짤렸어요 ㅠㅠ
      지난일이지만 그때 그상사 진심으로 미안하드라구요ᆢ
      그냥 같이 참고 일해도 되는데
      한집안의 가장이 실직당했죠 ㅠㅠ
      그때 그순간은 통쾌한 스펙타클한 반전 드라마 였어요 ㅋㅋ

  • @user-xm7ty7rx2e
    @user-xm7ty7rx2e Před 4 lety +45

    진짜 너무 공감.. 5인도 안되는 작은 디자인회사에 경력으로 입사했는데 1년 먼저 와있던 여자애가 맨날 인사도 씹고 저를 툭하면 무시해서 그만두려고했는데 1년동안 붙잡아서 못그만두고 이제서야 그만둿네요..
    그 회사에 있으면 피해자는 전데 다들 그여자애편이라서 제가 이상해지는 느낌.. 그래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상사가 계속 풀어보라고해서 버티고 버티고 노력하는데 그때뿐이고 그만두는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그여자애한테 절대 주의한마디 안주더라구요 여전히 자기들끼리 친하고 사람앞에두고 투명인간취급하고요..
    어디갈때마다 저만 빼고 가고 점심먹고 카페가면 의자도 자기들끼리 앉고 저보고 저쪽에 혼자 앉으라고하고.. 그러면서 제가 멘탈이 약하다며 계속 저만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고.. 그여자애는 어리고 착하다며 그럴애가 아니라고 하고.. 이런게 텃세인가싶네요..
    여기있는동안 진짜 매일 소화불량에 이명까지 왔구여.. 온갖 스트레스로 몸만 더 안좋아지고.. 여초회사 진짜 다 이런가싶고 가기가 싫네요 이제ㅠ

  • @sksinfndkxk7
    @sksinfndkxk7 Před 5 lety +97

    예전 알바할때 절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했던 애가 있었는데 너무 미칠거같아서 일 끝나고 대놓고 왜그러냐고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물으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약속잇다고 가야된다고 하고.. 큰 맘먹고 털어놓고 싶어도 상대는 그럴생각도 없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그럼 그냥 같이 무시하라구요? 아니요 그럼 주변인들만 눈치보이고 엄청 분위기가 다운됩니다 그럴땐 끝장을 내야돼요 그렇게 해서 누구 한명이 나갈때까지 결판을 내야 평화가 찾아옵니다

  • @qkswl82
    @qkswl82 Před 5 lety +113

    이해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벽을 두고 일할래요

  • @kiannayoo
    @kiannayoo Před 6 lety +276

    진짜 못 땐 상사는 결국 죗값을 받드라구요 !!

    • @carolinestrotman8103
      @carolinestrotman8103 Před 5 lety +5

      really?

    • @user-kx9tk7kz1d
      @user-kx9tk7kz1d Před 5 lety +23

      이러니 아직 세상이 살만한거죠..ㅠㅠ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우리 팀에 있던 진짜 노답인 애가 있었는데..어찌 상사한테는 잘하는지^^ 마음 같아선 한 대 치고 싶더라고요.
      같은 동료들 그렇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고 자기 성격 가지고 힘들게 했는데, 교모하게 잘 피해가드라구요.
      근데 결국 자기가 지원해서 다른 팀 가더니 본성 다 들통나고 일 지지리도 못하는거, 성격 이상한거 윗 사람들도 다 알게되고 그 끝은..불쌍하리 만큼 고립됐었어요.

    • @user-vs7vt1wm5t
      @user-vs7vt1wm5t Před 4 lety +7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 @watermelon3926
      @watermelon3926 Před 4 lety +6

      진짜요?

    • @user-ij9zf2zn6k
      @user-ij9zf2zn6k Před 4 lety +12

      아멘수준의 믿음이 생기네요

  • @jyj24923336
    @jyj24923336 Před 6 lety +173

    인간관계는 답은 없는거같아요. 나이 들면서 저를 불편하게하는 인간관계에대해 감정소비하고 연연해 하지 않는게 저를 가장 저답게 살게 되더라구요.
    저도 말씀하신데로 부딪혀 보기도해보고 제자신을 낮추고 이해해보려고 해봤지만 그럴때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힘들어지더라구요

  • @user-fg4qf1ff6t
    @user-fg4qf1ff6t Před 5 lety +233

    저도 속시원하게 절 미워하는 상사랑 술머고 얙도 해보고 따로 회사에서 회의실에서 따로 얘기했었눈데 상사가 자기가 잘못을 인정하고 다신 안드런다고 하눈데 그게 삼일을 안가더라구요 성격인가봐요 멍멍이같은 성격

    • @suhwang1676
      @suhwang1676 Před 4 lety +7

      공감해요 진짜 성격 그냥 그사람성격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22

      그거 인정할 그릇이면 애초에 그러질 않습니다. 만고불변의 진리.

    • @user-jb2zd7yi5h
      @user-jb2zd7yi5h Před 4 lety +2

      상사니까 자기는 답답할께 없나보죠.

    • @user-oy6yr2ow6z
      @user-oy6yr2ow6z Před 4 lety

      공감백배^^

    • @jkyoun511
      @jkyoun511 Před 3 lety +1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죠

  • @jennyj2264
    @jennyj2264 Před 5 lety +60

    그런것들은 경험상 개무시 하는게 진짜 정답인 것 같아요ㅋㅋㅋㅋ얘바꾸려다 나 미치는건 아니되죠 최대한 안부딪치는게 정상이죠.ㅋㅋ일명 똥이 드러워서 피하죠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죠ㅋㅋ

  • @IOU-yv7qg
    @IOU-yv7qg Před 6 lety +68

    와 이런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얘기 해주는사람 없는데 미경샘최고에요.

  • @chlxjvm673
    @chlxjvm673 Před 5 lety +143

    진짜 정신병올것같아요 ... 상사 미친놈... 내일부터 이력서 돌리려구요

  • @suin8942
    @suin8942 Před 5 lety +215

    저한테 못되게 한사람들 다 나쁜일 생기거나 안 좋은일 생기던데....ㅋㅋㅋㅋ
    먼저 실력을 갖추고 한말 하세요

    • @twitch_bboo990
      @twitch_bboo990 Před 4 lety +5

      suin아잘레아 좋겠다ㅠㅠ 저한테 그러는 사람들도 다 안좋은일 생겨버렸르면 좋겠어요!!

    • @sunnycheckthisout
      @sunnycheckthisout Před 4 lety +7

      직장에서 저한테 못됐게 굴었던 동갑내기 있었는데 그 친구랑 싸우고 그만뒀는데 나중에 소식들으니 유방암이 재발해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참...기분이.. 씁쓸하더군요..

    • @user-jm8db8op7o
      @user-jm8db8op7o Před 4 lety +9

      공감 맘 못때게 구는사람들 있죠 근데 굳이 내가 나서지않아도 지켜보면 다 도로 받더라구요. 아무리 실력있어도. 발전 못하는이유. 지인성때문인지 모르겠죠. 맨날 질투하기 바뿌니... 그러니 저러고 살지 싶어요. 안타까워요 더 잘될수있는 장점도있는데

    • @게임그림
      @게임그림 Před 4 lety +5

      자기아들이 저희딸 머리통 몇달간때리고도 제지도않하고 사과한번하지않던 부부아들...
      안보면 그만이라나 ...;;;우리신랑이 화내면 그것가지고 목장에서 자기힘들다고 난리.
      근데결국 사고로 그집아들 팔이 부러지더라구요 신기하긴했어요

    • @wwee9379
      @wwee9379 Před 3 lety

      중2병?

  • @user-jt9mt3ji1k
    @user-jt9mt3ji1k Před 4 lety +146

    진짜 못된 사람한텐 안먹혀요 진짜 못됐는지 확인하는법은 ㅋㅋ그 팀에 그 사람땜시 직원이 자주 바뀌면 그사람은 진짜 못된거ㅋㅋ전 2년 넘게 버티다가 공황장애와서 치료받고 그만뒀습니당

    • @rightnow-vy3ch
      @rightnow-vy3ch Před 4 lety +11

      이거 맞아요. 제가 다닌 직장도 1년에 2명 그만뒀네요.

    • @honestegrity
      @honestegrity Před 4 lety +5

      팀장때매 울팀에 5년넘게 버틴사람이 없음

    • @user-jm5th5ul9e
      @user-jm5th5ul9e Před 3 lety +5

      저도 그랬어요 그 좁은 직원실에서 일년동안 그 사람때문에 다섯명 나감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1

      ㅋㅋㅋ 직장내또라이만 제거하면 마음이 편해지는데 꼭 어딜가든 힘들게하거 피곤하게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두세명은 있는지 모르겠어요 한명은 꼭있음....인사담당이 문제임 이새끼들이 뽑아서 들어왔으니...뽑는놈들이 븅신들임 면접을 안보고 채용했으면 이해라도하지 뭐하러 면접보는지원..씨박것들

  • @user-wz4ov2kg1u
    @user-wz4ov2kg1u Před 5 lety +160

    전 그냥 그래서 일적인 부분은 완벽히 하려고 애쓰고 일하능 사람들이랑은 그다지 친목에 끼지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은근히 어렵게 대하고 거리를두고 상대합니다 괜히 친해지고 가깝게되면 사람한테 막대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여.. 근데 대신 이건 절대 일적인 부분에서 밀리면 안되는거같아요ㅜㅜ 일을 완벽히하면 아무도 못건들어요

    • @treeandsunforme1339
      @treeandsunforme1339 Před 5 lety +30

      근데 그마저도 이상하게 옄어서 모함시키는 이들이 있어요

    • @lsh40172835
      @lsh40172835 Před 5 lety +38

      못된것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깔거를 만들어냅니다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Před 2 lety +4

      딱 그 마인드로 살아서 어디가도 일잘한다 에이스다 소리하는데 그게 다 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엔 친한, 자기 라인을 선택하기 때문에 나만 개같이 일하고 콩고물은 지들이 먹는 엿같은 상황이 되서 일 잘하는것도 내 개발에 도움되는거 아니면 적당히 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 @티케빛정원
    @티케빛정원 Před 5 lety +36

    어느 회사를 가도 또라이는 하나씩 있더라구요. 결국 내가 맨탈이 강해야 하는것.

  • @user-ie6wp3wh2o
    @user-ie6wp3wh2o Před 5 lety +73

    이상한 사람요 그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예요 전 퇴사했어요

  • @Lilac.Angela
    @Lilac.Angela Před 5 lety +56

    12:00 첫번째캐이스 맺음말
    13:25 두번째케이스; 그냥 못된 인간
    20:20 첫반째케이스; 전투적 말하기 기법

  • @esthermom1721
    @esthermom1721 Před 4 lety +63

    저는 직장상사가 아니라 대표가 그래서
    면담도 해보고 노력해도 너무 자괴감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갑질인거였어요

    • @user-bj9co3oz1h
      @user-bj9co3oz1h Před 3 lety +6

      너무공감되네요...
      저도 사장이 대화가 안통하고
      가능성이 없는 사람인걸
      깨달으니까 저도 더이상
      잘해줄 기분도 안들고 곧 보란듯이
      그만두려구요...꼭 반드시 언젠가는 죗값 돌려받고
      내가 다 참고 열심히 해준거구나라고 깨달았으면..

  • @user-ko8rg4xw9p
    @user-ko8rg4xw9p Před 6 lety +68

    3년 참으니까 몸에서 사리 나올거 같아요..저도 잘지내고 싶은데 자꾸 오해만 하는 상사랑 진지하게 붙어 봐야겠네요..

  • @user-dk5gl1fb9b
    @user-dk5gl1fb9b Před 5 lety +69

    그냥 적당히.거리두면서 지내는게 답인듯.. 대신 일은 실수없이 똑바로
    사적인얘기 할필요도없고 그냥 일얘기만하고 밥만먹으면 되고 남욕절대하지말고
    칭찬은 한지얼정 그냥
    그러면 될듯 뭐
    말처럼 쉽지않지만 에휴
    병원일하기 힘드네요

    • @user-kv7rv2kc8d
      @user-kv7rv2kc8d Před 3 lety +5

      제가 딱 이렇게 일했는데 3일전 말도안되는 강제부서이동때메 퇴사했습니다.. 잦은 협박과 욕을먹엇는데 그당시 나쁜사람들이구나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되니. 와.. 정말 너무하고 못된사람들 많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느낀건데 세상에 10 명중 9명이 못된사람인거같네요..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1

      병원이면 좋치않나요? 뭐 어느직장이나 직종을떠나서 싫은사람이나 힘들게하고 괴롭게하는 또라이는있지만요...중소기업 현장생산직에 같은동료인데 갑도아닌게 갑질하는놈들이 가장 악질임

  • @user-jk6lx3gl1u
    @user-jk6lx3gl1u Před 6 lety +57

    댓글 읽다 보니 저도 퇴사 하긴 해야겠네요

    • @cindy8140
      @cindy8140 Před 5 lety +7

      정 내키지않고 정말로 인격까지 건드린거같으면 꼭 해결책을 찾고 해결책도 무쓸모면 꼭 퇴사하세요!결국엔 자기를 도와주는건 자신뿐이더라구요

    • @hahaha3113
      @hahaha3113 Před 5 lety +5

      ㅎㅎㅎ공감입니다. 누구나 그 사람(제 상사)이 문제라는 건 인지하지만 실제로 겪은 건 저 뿐이고 주변 사람들한테는 세상 좋은 미소를 띄면서 이미지를 잘 만들어놓은 상사와 일하고 있습니다. 다중인격장애같아요. '최대한 빨리'라면서 점심시간 포함해서 1시간30분 동안 (제 일도 아닌)번역을 시키고, 오래걸린다고 면박주고, 결국에는 저보다 먼저 입사한 선배들 둘이 그 상사의 폭언과 갑질때문에 퇴사했어요. 이제 제가 본격 타겟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 몸이 여기저기가 아픕니다. 그나마 덜 억울한 건 본인도 얼굴이 점점 안좋아지고 피부가 누런색을 띠면서 인상이 고약해지고 있다는 건데... 다 본인에게 돌아가리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을 손가락질했으면 좋겠어요.

  • @user-gq4mv9gv8c
    @user-gq4mv9gv8c Před 6 lety +152

    마자요!!!!! 강자에겐 약하고..
    뇌물 바치면 몇일은 신경써주는데...
    약자에겐 더 당당하고 더 쪼고 그래요ㅠㅠㅠ

    • @jkimcanada251
      @jkimcanada251 Před 5 lety +4

      사랑스런으뉘 뇌물을 왜 받치는지... 이미 인간성이 그런대 뇌물받친다고...

    • @user-gq4mv9gv8c
      @user-gq4mv9gv8c Před 5 lety +2

      @@jkimcanada251 네.. 뇌물을 줄 필요는 없지만..
      여러가지 잘 지내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서요..
      특히 직장상사는... 동료와는 다르자나요...
      지금은 ㅋ 뇌물 그런거 생각도 안해요^^;;

    • @user-od2vw3tn7f
      @user-od2vw3tn7f Před 5 lety +1

      맞아요 울시어머니 약자에게당당하고 다른사람한테약한척하고 진짜싫어요

    • @zzangdahee
      @zzangdahee Před 5 lety

      지금 제 상황 ㅠㅠ

  • @jenniferp551
    @jenniferp551 Před 6 lety +115

    저는 있었어요~ 저를 끝임없이 갈구고 힘들게 하는 팀장이 그만 둘때까지 최선을 다해 일하니 결국 저의 자리가 높아지면서 그 팀장이 그만두고 나갔네요. 저의 목표를 그 팀장이 그만 둘때까지 힘내자였네요.

  • @Julius-Scissors
    @Julius-Scissors Před 6 lety +153

    제 인생 경험으로는 남녀관계도 그렇지만 모든 인간관계에는 궁합이 존재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면 절대 교제에 소홀하지말고 관계를 지속하고 발전시키십시오. 그리고 직장은 왜 내가 이 직장을 다니는지 명확한 목표만 있으면 인간관계는 별 것 아닙니다. 보통 승진때문에 인사고가때문에 상사에게 굽신거리거나 갑질을 견디곤 하는데 인생을 멀리 거시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그 딴거 신경 안 씁니다. 왜냐 어느순간에는 박차고 나와서 본인이 사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동안 잘 다져온 궁합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요.

    • @chanhim6316
      @chanhim6316 Před 5 lety +1

      오 진심 옳은 말씀

    • @hong-chilnow9463
      @hong-chilnow9463 Před 4 lety +1

      지금 딱 내생각이네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2

      ㅅㅂ 울회사 사장은 그냥 ㅈ도 없으면서 남밑에서 일하는거 ㅈㄴ 시러서 금수저빨로 회사 차림. 결과는, 또 하나의 가족회사~~ 진짜 회사 경영하는 거 보면 정말이지 좆대로 함. 그저께도 연말회식햇는데 하기직전 일터에서 생산쪽 말단과장이 들이받음. 직원들 여론은, 한 명 자르거나 그만두면 줄줄이 같이 나가잔 분위기. 근데 지들 살길이 현실파악이 되는지 맨날 갈구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 들이받으니 움찔하고 멈춤.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Před 4 lety +1

      맞아요
      인사고과 억울하지만
      필요없어요
      경계를 넘기위해서 공부하며 존버할뿐입니다

    • @krclever22
      @krclever22 Před 3 lety +3

      가족회사는 절대로 들어가지마세요. 진짜 안좋은 점이 많습니다.

  • @user-xz2bc1ni6l
    @user-xz2bc1ni6l Před 5 lety +18

    어느 회사에 가도.. 한 두명은 또라이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내성적이면서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상대방이 뭐라 지랄해도 참고 넘겨요. 참고 넘기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매일 반복되니... 저만 화병이 생기고, 정신병만 생겨요.
    본인 할말 다 하고, 정신 멘탈이 강하신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고연주 당해본 역사가 수년이라 독이 생겨서 그런거죠. 깡은.. 만들어지는 검미다ㅠ

  • @user-sd1bt6sr3i
    @user-sd1bt6sr3i Před 5 lety +61

    어제 너무 지쳐서 사직서쓰고 3시간 울다지쳐서 친구랑 술마시고 집들어왓네요

    • @user-wf5rm6xe2t
      @user-wf5rm6xe2t Před 5 lety

      김수정 사직서 내셨나요?

    • @heemi5699
      @heemi5699 Před 4 lety +10

      수고많았어요 당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 @kimruiteragi
      @kimruiteragi Před 3 lety

      울지마세요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눈물이 아깝네요

  • @user-bd8qu7cb1v
    @user-bd8qu7cb1v Před 6 lety +150

    자기보다 높으면 발가락도 핥을듯 자기보다 아래면 막대함 고로 윗선에서는 걍둠

    • @Ellenkyou
      @Ellenkyou Před 5 lety +9

      정답이다.........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15

      생각이 있는 윗선이라면 조직이 무너지는 걸 염려해서 아래도 질서를 살펴야하는데..... 뭐 이러나저러나 회사는 덩치만으로도 굴러가니까 냅두는거죠..

    • @user-hs6se2sn2d
      @user-hs6se2sn2d Před 3 lety

      공감
      상사도 사람이다
      아무리 못되도 자기한테 잘하면 이뻐보이나 보다

  • @l88138342
    @l88138342 Před 6 lety +57

    17년 직장생활 하면서 매일 같이 보는데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진심을 다해 전투를 해 보고 싶은 마음마져도 안생기네요저번에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거 중에 그와 내관계가 여기까지다 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기대 하지않기 바라지않기 내 생계를 위해서 다른이유 찾아보기 저 할일만 잘 하면서 마음 내려놓고
    직장생활 버티고 퇴근후의 제삶과 제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항상 선생님 덕분에 힘이되고 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halo9490
    @halo9490 Před 2 lety +10

    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요...
    회사 나올때 귓속말로 "밤길 조심하세요"한마디 하고 나올걸..
    참고 다니다가 죽을 수 있을것같아서
    악마들을 피해 나왔습니다.
    몸과마음이 치유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때가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 @tingkerbell6831
    @tingkerbell6831 Před 6 lety +329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Před 6 lety +8

      wind shine 회사는 많고 또라이도 많다

    • @rudgn3166
      @rudgn3166 Před 5 lety +1

      동감합니다 세상에 또라이가 많아요~~~

    • @user-fz6rb7kd7s
      @user-fz6rb7kd7s Před 4 lety +1

      맞아요 ~ㅠㅠ기분으로 일하는사람들요

    • @sorakim4671
      @sorakim4671 Před 4 lety +1

      정신병많은 사람 많음

  • @user-sy3pn4vn8m
    @user-sy3pn4vn8m Před 4 lety +118

    저는 의견이 조금 틀린게 , 한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 수있으나(개인의 자유이니) 그걸 표현하는 사람은 진짜 못된사람입니다.
    생각은 맘대로해도 되는데 남한테 피해를 주면 진짜 못된사람이며, 저는 범죄자 급으로 나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user-ul6lx6lh6k
    @user-ul6lx6lh6k Před 5 lety +32

    미경쌤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말을 해도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은 도저히 답이 없더라구요 사사건건 태클걸고 저만 보면 인상 쓰고 이러면 도저히 답 없습니다 무시하고 다니자... 않됩니다 동료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윗 상사면 불가능해집니다

  • @jaisokim
    @jaisokim Před 6 lety +70

    못된직장상사: 위험을 감수하고 한번은 붙어서 해결은 한다. 할얘기 다하고 마무리는 인가적인 얘기로 풀자. 이것은 한편이 되려고 하는 게임이다. 힘든 사람 처리법도 알아야 한다. 먹고 살아야 하지만, 자존감으로 사는 것도 있다. 안되면 그 사람을 떠나자.

  • @user-el7wq6rq1j
    @user-el7wq6rq1j Před 5 lety +108

    찌질하고 못나서 그래요 ㅎ
    꼬이고 열등의식에...
    암튼 자기보다 잘난 꼴
    못보고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좋아하는 꼴 못보고 ㅠ
    암튼 이런사람이 상사로
    만나면 답 없어요!!
    거기에 서울대 출신리니...ㅠㅠ

    • @hjk7714
      @hjk7714 Před 3 lety

      하 제 상사인줄...

  • @user-yeouguseul
    @user-yeouguseul Před 6 lety +23

    저희 회사만 그런사람 잇는 줄 알앗더니 김미경 강사님도 과거에 겪은 상황이 저와 매우 흡사해서 신기했어요. 댓글들을 보니까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상황이 다들 비슷하고 똑같네요. 맘같아선 오늘부터 회사를 가기 싫지만 이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같고. 다른 곳에 가서도 그런 사람이 있을때도 또 퇴사를 할수는 없으니 망설이고 있어요. 상사가 정말 못된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내는 것부터가 저에겐 어렵네요. ㅠㅠ

  • @user-si9gm6er1t
    @user-si9gm6er1t Před 4 lety +22

    정말 본성이 나쁜사람이 있더라구요.. 매일 언어폭력 이간질.. 정신적폭력도 폭력이라 몸이 아프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pg6ee2mo7t
    @user-pg6ee2mo7t Před 6 lety +21

    저 진심어린 담판 쉽지 않은데... 역시 미경언니는 고수이심다

  • @wonjuseo63
    @wonjuseo63 Před 5 lety +19

    세상은 병든 것 같아요.

  • @user-mx5mh7mo9j
    @user-mx5mh7mo9j Před 6 lety +47

    사이다 마신듯 속이 뻥 뚫린 느낌이네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 딱 그 직장상사 매일 제 앞에서 저의 자존감 무너지는 소리만 합니다. 어젠 말대답 했다고 키보드를 집어 던지더라구요!!
    더이상 미련 없이 밤길 조심하라 한마디 남기고 그만 두려고 합니다!

    • @realcoolhj
      @realcoolhj Před 6 lety +12

      나이먹고 감정조절못하는거 티내는거 만큼 창피한게 없는데 ㅉㅉ

    • @user-dz7yr1oe9s
      @user-dz7yr1oe9s Před 6 lety +3

      어머.. 저런사람도 존재하는군요..;;

    • @chanhim6316
      @chanhim6316 Před 5 lety +3

      대박이다 진짜

  • @love-77-good
    @love-77-good Před 6 lety +25

    저는 직장상사에게 대놓고 물어 봤어요!!!
    근데 돌아오는 대답이 그러데요!!
    나 너 싫어 그러길래~
    형이 그리생각하면 난 어떨꺼 같냐고
    똑같다고!!!!저희는 그냥 쌩까고 일해요
    근데 어디가나 또라이는 있어요~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이 또라이라고 해서
    일 그만두면 더 심한 또라이를 만나드라고요
    맞아요~남한테는 잘해요!!!!진짜
    사람이 너무이기적!!!매번 느껴요~
    일하면서 같이 맞춰일해야하는데
    무조건 맞추라는 ...전 그런 또라이랑 일합니다

  • @lolokukuh.724
    @lolokukuh.724 Před 5 lety +10

    사원인데 사수도 없고요.. 업무가 두서없이 던져지고 다 책임지라고 하는 상무님께 전투 치르러 갑니다. 나갈 각오로 얘기하려구요. 나갈 각오면 얘기한 번은 해봐야겠어서요!! 이런거 처음이라 너무 떨려요 ㅠㅠ 그래도 지금 열심히 하려는데 이런부분이 어렵다며 업무 조정을 부탁드린다.. 라는 말씀을 이번주 드려보고 싶어요. 영상보고 다시 용기냈어요! 감사합니다

  • @srsnn
    @srsnn Před 3 lety +9

    저도 우물안 같은곳에서 버티다 나왔는데 지금 더 좋은직장으로 이직했어요.나오고 나서 그들을 생각해보니까 마귀들 같아요.지금 평범한 사람들하고 일하니까 비인간적인 집단에서 일하면서 마음이 매일매일 상해서 몸까지 아팠는데 왜거기서 버티려고했는지..지금 정상인들하고 일하니까 마음이 평화로와요~나 자신을 지키려면 벗어나야해요.잘살려고 일하는거 맞는말씀이예요~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Před 2 lety +10

    사이코패스 직장상사는
    녹음해서 신고하고 분리조치 해야합니다
    진심어린 대화 절대 안통합니다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다른사람한테는 또 잘해서 다른사람들이 사이코패스인지 잘 모른다는겁니다

  • @KangBokyung14
    @KangBokyung14 Před rokem +4

    저도 직장상사 때문에 죽고 싶었고 정말 출근하면 숨도 못쉬었습니다. 저 스스로를 더 사랑하면서 인사 이동이 됐고 전팀장이 지금 팀장한테도 저를 욕하네요.. 저도 성품껏 직장생활의 중요도를 저의 일만 생각하고 누구보다 중요한건 제 생계니까 더이상의 인간관계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 팀장도 전팀장한테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눈도 안마주치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 기분 나쁜 에너지를 줘서 주말마다 평일 밤마다 잠을 설칩니다. 공익신고를 몇번이고 고민하다가 저를 더 망치게 될까봐 안합니다. . 힘들어도 저는 엄마니까 오늘도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 @user-ci1dj6zy1y
    @user-ci1dj6zy1y Před 6 lety +181

    저도 오늘 직장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

    • @user-xu6td6ur8c
      @user-xu6td6ur8c Před 6 lety +6

      어쩌다그러면 소주한잔에 잊어버리고 지속적인건 한번날잡아 소탈하게 말해보고 그래도 아님 속시원한 사이다날리고 그만두는것이 소박한 정의의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그리해봐서요^^

    • @user-df7xg6gt8c
      @user-df7xg6gt8c Před 4 lety +1

      관둘때 관두더라도 들이받고 나오세요. 갸도 못다니게.

    • @AJ-gr8zj
      @AJ-gr8zj Před 4 lety

      에고.. 많이 지친게 느껴지네요
      아래 글은 지윤정님에게 하는말은 아니고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겪어보니.. 사람따라 언행이 저절로 다르게 나가기도 하더라구요. 전 제가 다른사람에게 이렇게 냉정하게 말할줄 아는사람인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다른사람에게는 안그러는데 유독 그 사람에게만 그래요
      우리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사람이 신뢰를 쌓기도 전에 너무 나대는데 정작 본인은 양보없이 자기 권리만 주장하니 너무 꼴불견이더군요
      어떻게 다 자기 입맛에만 맞춥니까. 어떨때는 배려도 받고, 어떨때는 이해도 해주고 하는거죠
      본인은 자신이 그런줄 인식도 못하는것 같아요
      자신이 꽤나 괜찮은 사람인줄 알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굳이 신경쓰지 않고 내 일만 묵묵히 하는데 자꾸 다가와서 말을 걸어요.
      시선을 끌려하고, 저에게 칭찬받으려 하고, 저를 자기편 삼고싶은지 남을 내리깔며 자신의 입장에 서주길 바라고, 맞장구 쳐주길 바라며 말해요.
      (선배님도 그런거 싫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난 안싫은데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한테 그런얘기 그만해요.
      하고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하면 다 본인주위로 사람이 몰려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말에 휘둘리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 행동들이 얄밉게 보이더라구요
      저도 상대에게 말 곱게 안나가고 틱틱거리게 되니 별로 대화를 안하고싶어요. 거리를 두고싶은데 자꾸 다가와서 말을걸어요..
      어느직업이든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묵묵히 일하면서 일하는 동료들과 신뢰를 쌓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상사가 다른사람에게는 안그러는데 본인에게만 언행이 다르고 거칠다면 왜그런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1

      힘드시겠네요...돈이뭔지 ㅋ 직장상사도 그럴찐데 직책없는 직장동료땜에 힘들면 미칩니다 ㅋ

    • @user-nf8cf1bx4i
      @user-nf8cf1bx4i Před rokem

      @@AJ-gr8zj 지금 여기쓰신내용을 그분한테도 말하셔야죠 괴롭힘이될수있는거에요 전 아랫사람에게 다 설명합니다

  • @user-hv7vd1it2w
    @user-hv7vd1it2w Před 5 lety +17

    김미경님 얘기도 너무 좋았는데 댓글에서 도움보다는 치유같은 걸 맛보네요...아, 나같은 경험을 다른 사람도 했다니~

    • @joelle6524
      @joelle6524 Před 4 lety

      저도요! 댓글에서도 치유가 많이되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ㅜㅜ

  • @yummy9281
    @yummy9281 Před 6 lety +65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사람한테는 제가 강자라는걸 보여주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상사라 제가 더 강해질순 없지만 건들면 가만안있는 사람이란걸 보여주고 나면 얘건들면 피곤해지겟다 싶어 그런지 다음부턴 안건들더라고요 근데 그래도 불편한 마음이 항상 한켠에 있었는데 직장상사와 한번은 붙어보라는 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앞으로 그렇게도 대처해봐야겠어요!

    • @sleep1370
      @sleep1370 Před 5 lety +2

      오늘 저가 그랬네요 특례병이고 2교대 파트너 훈련소가서 혼자해서 12시간내내 밥먹기도 힘둘정도로 일만하는데 팀장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새벽에 일 다 미루고 그냥 조퇴했어요 앞으로도 그럴라구요 계속 참을라면 스트레스받아서 저만 죽을거같아요 일년내내 연차한번 안썻는데 이제 풀로 사용할라구요

    • @user-naeshhh
      @user-naeshhh Před 5 lety +2

      맞아요 짤르지도못하니까 짤를수잇으면 짤라봐라란 생각으로 상사한테 더또라이처럼 대하면 아무말못하더라구요 말싸움하면 안건들거 전보다 가만히잇으면 가만히로알아여

    • @fujikomine1659
      @fujikomine1659 Před 5 lety +5

      맞습니다. 또라이한텐 미친또라이로 대응해야되요.

  • @pinkgirl739
    @pinkgirl739 Před 5 lety +60

    공장아줌마들이 텃새가장난아니에요
    내일알바가는곳도 텃새장난아닌곳이에요ㆍㆍㆍ
    감시하고 계속시비걸고 자기방식대로안하면무시하고 소리지르고
    딸 아들처럼대해주면좋을텐데
    전혀그렇지않더라구요
    더웃긴건 남자들한텐 실실쪼개고
    여자들만못살게군다는거죠
    여자의적은 여자다 가 걸맞게
    인간이하의 대접을해주는곳이에여ㅜㅜ
    정말가기싫은데어쩔수없이갑니다ㅜ

    • @user-ks2rd1bj9k
      @user-ks2rd1bj9k Před 4 lety +6

      pink Girl 전 공장사무실인데도 그래요...

    • @user-ze2or4hs3g
      @user-ze2or4hs3g Před 4 lety +5

      어딜가나 텃새가 있어요ㅠ 자기들이 텃새를 받아서 또 텃새를 되물림ㅠ

    • @flower6893
      @flower6893 Před 4 lety +2

      아무래 돈 받고 하는 거라고 해도 너무 과한 감시와 사장 자신이 100프로 만족하지 못하면 계속 시비 거는 것 같아요 ㅠㅠ 아 저도 진짜 정신병 걸릴뻔헀네요 ㅠㅠㅠ 그리고 편하게 일하자는 이유로 첫날부터 남자친구관계 가족관계 물어보고 사사껀껀 다 충고하고 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만 충고지 듣느사람은 꼰대,,,,,, 무시할려고 해도 계속 듣다보면 집에 오는 길에는 녹초가 되고 자존감 낮아지네여 ㅠ

    • @user-fo6du2eu1o
      @user-fo6du2eu1o Před 4 lety +5

      힘내요 40대 이상 여자는 여자는 남자의 노예다 마인드 교육을 너무 잘 받아서 그런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돈만 보고 일하세요 다음엔 그런 마인드 없는 사람이랑 잘 만나시길

    • @38sun91
      @38sun91 Před rokem +1

      ㅋㅋㅋ 공장 아줌마들 파워가 어마 무시하긴 하지 ㅋㅋㅋ.

  • @bodelhey5950
    @bodelhey5950 Před 5 lety +5

    김미경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결혼하고 아기 낳아 사는 3개월 30살애기 엄마예요..
    언니 유투브 뿐만아니라 뽀따 언니 유투브도 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제가 유투브에서 오늘 ‘회사에서 못된 직장상사 처리하는 두가지 방법은?’을 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저는 아버지와 가치관이 정말 달라요. 저희 아버지는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가이시고 돈을 버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사시는 분이예요. 저는 어릴 때부터 그게 참 싫어서 20살때 일찍이 그 때 남자친구였던 신랑을 만나 캐나다로 왔어요. 처음에 캐나다 왔을 때 신랑이 아버지 회사 지사를 캐나다에 세우기로 했어요.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께서 마음대로 지사를 닫으라하셨고 사무실 돈도 주기를 중단하셔서 갑자기 거리로 나앉게 된 신랑과 저는 밑바닥부터 시작했어요. 공항에서 사람을 픽업하는 일을 하기도 하고, 서점에서, 레스토랑에서 미친 듯이 일했어요. 그래서 집도 사고, 10년간 꾸준히 재봉틀도 돌리고, 또 새로운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고있어요. 아기도 이번해에 태어났어요. 하지만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참 많이 고민하고 책도 많이 읽었어요.
    아버지가 돈을 줬다 뺐고 하는 것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그 이후부터는 한 푼도 받지 않고 저희 힘으로 일어났어요. 그런데 많이 서운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가 안 좋아지셔서 이혼을 하려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경제력이 없는 어머니에게 일방적으로 가하는 공격을 보고 마음이 완전히 돌아섰어요. 그래서 거의 8-9년째 아버지와 단절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어머니는 그렇게 힘드셨지만 다시 아버지를 용서하고 같이 살기로 하셨어요. 그리고 이젠 저에게 아버지를 용서하라고 하세요.
    미경언니, 저는 저희 아버지를 용서하는 게 참 힘들어요. 일단 아버지는 제게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고 아기가 태어나니 엄마를 통해 돈을 보내려하고 저는 그 돈을 받기 싫어 거절했어요.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하는 태도가 제 마음을 불편하게해요.
    그런데 또, 부모니깐 평생 이렇게 단절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미경 언니 동영상을 보고 아버지와 한번은 담판을 지어야겠다고 용기를 냈어요. 제가 아버지를 불쌍히 여긴다면 마음이 누그러질 텐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도 오만한 마음이 아닌가 싶어서 아버지가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미경언니, 제 깊은 마음속에 아버지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미경언니의 동영상에서 그 직장상사라는 사람이 부모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아버지와 대화를 시도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상대할 가치가 없는 것처럼 여기고 지금 이대로 단절하고 있어도 될까요?
    2년간 미경언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락에 넣어 다니며 항상 고민했어요.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저보다 지혜로운 분이시니 혹시 답을 아실 것 같아 큰 용기를 내어 언니에게 편지를 씁니다.
    제 멘토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캐나다에서bodel7720@gmail.com

  • @user-gb2ne6vr9x
    @user-gb2ne6vr9x Před 6 lety +61

    자기 잡일 늘 시키는 상사가 있었는데 심지어 다른 프로젝트로 외근 나가있는데도 자기 일 해달라고 메일 오더라구요. 하... ㅡㅡ 퇴사하는 마지막 날까지 점심시간 30분 앞두고 200페이지 분량의 자료 넘겨주면서 수정하라고 하는데 시간 재촉하면서 아직도 덜 했냐 하고 하던거 떠오르네요. 첫 회사였고 첫 사회 생활 경험이었기에 참고 아무 말도 못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말하는것도 해결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동기중에 성격 장난 아닌 애가 있었는데 걔는 쌓아두지 않고 다 풀더라구요 ㅋㅋㅋ 부당한 일 당하면 듣고만 안 있고, 상대방에게 말함 걔는 아직도 회사 다니고 있어요.

  • @ek2804
    @ek2804 Před 6 lety +26

    저는 미친듯이 보채고 무조건 빨리 빨리해서 내놓으라는 직장상사 + 주말에 전화 + 개인일 엄청 시키는 상사... 얼굴이 늙는거 같아서 슬퍼요 ㅠㅠ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1

      사무직이고 직장상사인데도 갑질당하는것도 그럴찐데...밑바닥 현장생산직하는사람들은 오래다니고 나이더먹은 직장동료또라이에게 갑도아닌갑질을 당하면 얼마나 기분더러운지 아세요? 미칩니다 시기질투열등감쩔어 자격지심 피해의식에 나폴레옹컴플렉스에 대장질 왕질 집요하고 옹졸하고 지시에감시에 지만옳코맞고 남은틀리고 지가시키는데로 해야하고 지독한똥고집아집있는 50대노총각최가놈한번 만나보셈 살기싫어질거임... ㅋ

  •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Před 6 lety +142

    뭔가 하나 더 안다고 갑질하는 이상한 사람많다

  • @user-tv4dc1oj9k
    @user-tv4dc1oj9k Před 6 lety +337

    해결자체가 안되는 인간있음 그런인간이 교회 믿으면서 하느님찾을때 진짜 역겹더라 다른회사에 가서도 남괴롭히는분들보면 다 교회다녀서 심각하게 생각했음 쟤들은 지들이 믿는 하느님이 회개하면 용서해줘서 저리 못된짓 저지르고 다니나?하고

    • @msquare1002
      @msquare1002 Před 5 lety +43

      저도 주변 기독교인들이 그래요ㅋㅋㅋ
      기독교인들은 저런가? 싶더라구요
      안그런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더라구요

    • @user-dq6xd5rg4d
      @user-dq6xd5rg4d Před 5 lety +41

      나름 위로라고 적어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들 가만히 두시는 분이 아니에요. 믿는 사람들이면 더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는거 두고 보시지 않아요. 그리고 회개해서 하나님이 용서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눈물 흘리게 한건 결국 뿌린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 @user-bn7il1lc9k
      @user-bn7il1lc9k Před 5 lety +17

      회개가 문제예요 잘못하면 급용서가 되는 기독교

    • @user-sk2qi9tg2c
      @user-sk2qi9tg2c Před 5 lety +11

      진짜 믿음은 없으면서 자기를 위해 하나님을(교회선한이미지, 교회내사회적인간관계) 이용하는 사람들인 원인과 목사님들이 회개를 제대로 안가르쳐서 그런면이 크다고 봄. 목사님 본인들 먼저 제대로 회개생활을 해야 회개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데 그렇지를 않으니 하나님께 목사님들의 건강한 회개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 @user-lz3lj2py8p
      @user-lz3lj2py8p Před 5 lety +16

      슈바 나랑 같은팀에서 일하는 상사랑 같네...인정 그 상사도 교회다님 근데 솔직히 역겨움 맨날 나 내리까고 욕하는게 습관임

  • @qkswl82
    @qkswl82 Před 5 lety +33

    그냥 시차와거리를 두고 내 일만 하고 싶다 진짜 휴

  • @lemonbalm4451
    @lemonbalm4451 Před 5 lety +16

    못된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만나고 싶지 않은데 모임의 멤버예요.늘 아프다며 모든 걸 자기 위주로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모임의 모든 부분이 정해져야 하고, 시기심으로 똘똘 뭉쳐서 자기보다 잘나가는 친구를 어떻게든 깍아내리려 하고, 혼자만 말을 독점하고......이해하려고 수도 없이 애썼지만 그 친구의 변덕스러움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영원히 보고 싶지 않은데 다른 친구들과 같이 만나는 모임이라서요..

  • @9821cool
    @9821cool Před 6 lety +44

    한판 붙어라 이건데.. 그 한판을 안하려는 스타일도 있어요.. 술도 안먹고.. 그냥 은근히 피하는스타일.. 아예 풀생각이 없는사람; 그럴 경우도 얘기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hahaha3113
      @hahaha3113 Před 5 lety +1

      EllieC 환장...ㅠㅠ 맞아요 더 할 말도 없다는 식으로. 도대체 그럼 중간관리자로서 뭘 한다는 건지... 공무원이면서 비공무원 무시하고 하대하는 사람들 사람 돌게만듭니다. 일찍와서 험담실컷하고 일찍 퇴근해버리고. 출퇴근시간이 다르니 한판이 안되죠ㅋㅋㅋ정신병 올 것 같아요

  • @user-eg8fv7br8z
    @user-eg8fv7br8z Před 6 lety +23

    진짜 너무 못된거 꼭잇고. 시차 꼬엿다는말 핵공감이요

  • @user-wu5be8de7f
    @user-wu5be8de7f Před 6 lety +32

    항상 좋은 말씀으로 위안을 얻어갑니다. 14년을 함께 했음에도 상사의 말에 싫은소리 다 들어가면서 있었는데 더이상 못 참아서 나왔습니다. 아마도 그 상사는 나가라는 말로 압박을 모진말로 자존감을 느끼게끔 해서 니 스스로 나가라는 말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jinijin6731
    @jinijin6731 Před 6 lety +37

    직장에서 선배 대접을 안한다고... 뒤에서 이간질을 하는데.. 속상해서 미치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선배대접을 해야 하는건지..

    • @mover88888
      @mover88888 Před 6 lety +7

      Jini Jin 정해진 선배대접이랄게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업무적으로 소통체계를 잘 따르고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시고,
      그 상사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방식, 패턴을 한번 관찰해보시면 어떠세요. 자기는 그런 방식으로 인정받으면서 회사를 다니는 사람인데, 새로 만나게 된 후배가 그걸 모르고 안따라준다고 느끼고 있을수도 있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Lilac.Angela
      @Lilac.Angela Před 5 lety +10

      꼰대새끼 에휴

    • @eunhyehan2506
      @eunhyehan2506 Před 5 lety +19

      ㅋㅋㅋ선배대접ㅋㅋㅋ 뭐 접대라도 바라나봐요ㅋㅋㅋ대접해주면 더 우습게 보는거 아시죠?버티던가 나오던가 둘 중에 하나에요. 이간질 하는거 어차피 그성격에 한두번한게 아닐거니까 그걸 주변인이 받아주면 나오는게 맞고. 님 말을 한명이라도 믿어주면 다니는거고

    • @purplebridge9371
      @purplebridge9371 Před 3 lety +1

      나이많은사람이면 인사만하면 되죠...지랑 안친하게지나고 안맞는것같으니 개지랄떠는거임 그놈은 그낭 개자식임

  • @user-dy8wu2tm8t
    @user-dy8wu2tm8t Před 5 lety +12

    사이다인것같습니다. 저는26살인데 사회초년생이죠 그래서 사회에서처음겪는것들,부딪히는것들,너무많네요. 저는원래할말은하고사는사람이라 김미경님의해답이너무 마음에들어요. 힘들지만 그렇게 부딪혀나가야지 다음이펼쳐지는것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 @jiyoung__
    @jiyoung__ Před 5 lety +13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를 치를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에 고민도 안할거에요.

  •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 Před 2 lety +8

    직장상사랑은 이런 게 큰 의미가 없는게 애초에 업무분장때문에 불만이 생기는거고 그거에 대한 피력은 나에대한 인신공격이나 더심한 업무분장 ( 까다롭고 티안나는 일 떠넘기기) 로 이어지기때문에 퇴사가 답이라고 생각하게되는것같음
    이미 뭔가 동등한 관계가 아닌데 이성적이라고 나가봣자
    니가 개겨봐짜 어쩔건데하는식으로 괴롭힘 당하기 일수...

  • @marucosun2383
    @marucosun2383 Před 6 lety +62

    강강약약...겉으로 봐서는 몰라요. 막대함, 인격모독 받으면서 6개월 버티니까 정신 회복하는데 돈도 시간도 그만큼 걸렸어요. 직장상사면 답이 없어요;;

    • @stress569
      @stress569 Před 3 lety +1

      상사면 답이 없죠..

  • @user-tc8qq1rd3o
    @user-tc8qq1rd3o Před 5 lety +17

    ㅋㅋㅋㅋㅋ솔루션 찾아왔다가 퇴사결심을 하게 됐어요 ㅋㅋㅋㅋㅋ밥길 조심해야될텐데 우리팀장..

  • @hb5857
    @hb5857 Před 6 lety +34

    힘들게 취준해서 들어온 첫 직장인데 상사가 두 번째 케이스네요... 1년동안 하나도 업무를 배우지 못했네요. 가만히 앉아서 떠먹는 거만 하는 그사람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보고 하는 말이 너 일하는거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알아줄 사람도 없답니다. 가르쳐주지도 않고 업무 지시도 제대로 안내리네요. 화나고 답답해 미치겠는데 하는 말이 화내봤자 나만 손해랍니다. 술자리에서는 완전 상하관계 내세워서 술 강요하고... 다른 부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일부러 꼽주는거도 일상이네요. 윗사람한테만 싸바싸바 잘해서 그까지 올라간 사람인데... 인사팀에 하소연도 해보고 다른 회사선배들한테 말해봤지만 힘없는 저에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 @user-ie9ux5lk8t
    @user-ie9ux5lk8t Před 5 lety +34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있고 지나치게 자기이익을 위해 악의적인 일도 서슴없이하는 인간들이 있긴있다.

  • @user-xf6qp1ww5n
    @user-xf6qp1ww5n Před 4 lety +16

    자기한테 득될게 없을거같으면 사람취급안함
    자기한테 득될게 뭐라도있으면 잘해줌

  • @user-mr5ns1sq7r
    @user-mr5ns1sq7r Před 5 lety +75

    나쁜 사람 많죠. 직장 내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많아요.

  • @user-mj4862
    @user-mj4862 Před 4 lety +7

    강의 중, 원래 못된 사람.
    저희 부서 과장이네요 ㅎㅎㅎㅎ
    직장은 넘 좋고, 매일 저 인간무리들 땜에 스트레스가 많은 갈등 안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이 깊어져 갑니다.
    인간성 사악한 그 과장과, 또 그 같은 부류의 동료들로 인해 그야말로 악의 소굴 ㅜㅠ

  • @violetsi7790
    @violetsi7790 Před 5 lety +137

    1. 진짜 못됐는지 봐야한다.
    ㅡ껄끄러운 관계 때문에 나쁜 이미지로 굳어진 것은 아닌지. '시차'와 '거리'를 고려.
    Ex 입사 후 서로 간보는 기간에 잘못 굳어진 이미지, 오해로 인한 것은 아닌지
    2. 진심을 다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해야 한다.
    ㅡ한 번은 붙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야 한다. 그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소통이 잘 되어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ㅡA사생활,일상,재밌는얘기시작
    ㅡB할얘기를 다음없이다하라
    ㅡA마무리는 다시 인간적인 이야기
    ☆다음날, 명량하게 인사할것
    한편이 되려고 시작한 게임임을 명심하라
    오래된 선배가 지혜로울 때도 있지만
    후배가 현명할 때도 있다.
    3. 진짜 나쁜사람이라면?
    Ex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
    Ex 필요할 때만 잘하는 사람
    ㅡ다니지 말아야 한다. 잘 살려고 다니는 것인데 나의 존재가치까지 위협 받아선 안된다.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를 할 가치가 없다

    • @user-fm1il7jc6y
      @user-fm1il7jc6y Před 4 lety +1

      ENFP is 김미경 샘 강의도 중요하지만.. 저런 상식적 분석조차 필요치않은 상개토레이들이 월등히 압도적으로 산재한지라..... 이 영상은 그냥 보다 말았어요 ㅎㅎㅎ 다 아는 것들인 저로서는요 ㅠㅠ

    • @user-nk7gj2fo7g
      @user-nk7gj2fo7g Před 4 lety

      저의 상사는 3번입니다
      그리고 일잘 하기때문에 넘사벽이라서 지금 존버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공부중입니다

  • @user-ph6wl4zq6c
    @user-ph6wl4zq6c Před 4 lety +9

    저는 결국 회사를 관뒀네요~
    정말 같은공기 같은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싫었어요~
    하지만 마음이 편해지니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 @user-uu7jn1dn6e
    @user-uu7jn1dn6e Před 4 lety +4

    감사합니다~미경 선생님^^얼마전 둘째 아들이 알바하는 마트에서 정신병자처럼 갈구고 사장 앞에서 죄를 뒤집어 씌우는 엄마뻘인 주방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참을만큼 참았으니 더이상 감정 다치기 전에 그만두고 나오라고 나오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 한마디 하고 나오라고~ 어쩜 그리도 똑같은지~그당시 그렇게 선생님과 똑같이 조언했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우연찮게 이 강의를 듣고나니 확신이 들고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Noongil201
    @Noongil201 Před 6 lety +14

    원장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20년가까이 4군데의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직장상사와 동료들을 만났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신 모든 타입의 상사들이 다 있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중간관리자가 되었는데... 늘 고민합니다. 때때로 내가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지 않나... 선생님 강의 듣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내요^^

  • @user-cu6px4wg4x
    @user-cu6px4wg4x Před 4 lety +17

    나는 울화가 치미는데 자기는 쿨한척 막말하는 상사는 어떡하죠? 이때 다르고 저때 다른 상사는요ㅜㅜ
    이랬다 저랬다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고 항상 예기치 못하게 훅 치고 들어와 아무말도 못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칭찬은 한번 없고 실수 하나 나오면 제 입장은 들어볼 생각도 없이 자기 판단대로 꼽주는 상사때문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 @user-ke8mg7sd2v
      @user-ke8mg7sd2v Před 4 lety

      지금의 저네요. 남에겐 Ok가 저에겐 항상 Not Ok..지치네요. 일부러 나 잘못되라고 그른 기준을 알려주나 이젠 그 지경입니다.

    • @user-fs4kk3dk6e
      @user-fs4kk3dk6e Před 4 lety

      그냥 무표정으로 위아래로 훑어보고 대꾸하지마요 ㅋㅋ
      구차하게 뭔말 할필요도 없어요 ㅋㅋ

  • @user-dg3yb9lc2n
    @user-dg3yb9lc2n Před 6 lety +7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많이 힘들었거든요
    원장님! 말씀 듣고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속도 뻥 뚫렸구요! 오늘은 잠이 잘 올것같습니다..

  • @msquare1002
    @msquare1002 Před 5 lety +8

    혼자 노력해서 안되더라구요
    전투하러 나섰다가 더 상처받고만 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그러는구나. 저러는구나. 하며 지내다 보니 힘들게하는 동료들이 먼저 알아서 떠나가네요~~

  • @user-pf1jm2cb5p
    @user-pf1jm2cb5p Před 3 lety +7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이론같이 진짜 개똥철학 같이 알려주거나 아니면 진짜 현실적으로 맞지 않게 조언해주는데 미경쌤은 진짜 좋은 조언을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ws2cl4er8c
    @user-ws2cl4er8c Před 6 lety +101

    진짜못된사람 많아요...ㅠㅠ흑

  • @eok7577
    @eok7577 Před 5 lety +6

    내가 봤던 영상 중 가장 좋았던 영상이예요~ 인간관계를 대하는 자세에 전환점이 돼서, 제 삶에 큰 변화를 줄 듯 해요.성숙한 관계대처법!진짜 나쁜 사람 아니면 정면돌파도 좋은 방법이네요

  • @user-fe7lk6tj8d
    @user-fe7lk6tj8d Před 5 lety +5

    선생님, 저 지금 그런상황이에요..상사는 아니고 같은 직급 사람인데 따돌림 당하는 중이에요 자존심때매 못그만둔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선생님처럼 관계를 풀고싶은 마음도 없어요 상처가 너무 크거든요. 이게 가까웠던 사이였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저를 무시하면서 따돌려서 더 그렇더라고요.. 지금은 되게 초라하네요. 제자신이

  • @user-kg1fs5og8c
    @user-kg1fs5og8c Před 6 lety +9

    대충이해 하면서 ~ 지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사람은 잘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