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0 여신님이 보고계셔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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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8. 2024
  • 화면 엄청 흔들리네요.
    나의 여섯번째 여보셔 공연이자 마지막 광순호 공연!
    1월달에 여보셔 보러 가시는 분들 너무 부럽고 부럽습니다^_T
    나중에 광순호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제발T_T
    려욱 씨도 삼연, 사연 총 두 번 출연하셨던데 은광오빠도 제발 육연 출연 소취ㅠㅠ
    이날 '그저 살기 위해' 넘버 직전의 동현주화의 말다툼 장면에서 주화의 감정이 예전에 봤을 때랑 다르다고 느꼈어요.
    예전에는 '나는 지금 너무 두려워서 이 상황에서 당장 도망치고 싶다'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날은 울분 50%+체념 50%의 감정의 포기한 느낌?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제가 생각하는 그 느낌이 제대로 설명이 안 되네요.
    손유동 배우님과 강성욱 배우님의 캐릭터 해석이 다른 것 같은데 강성욱 배우님이 이전에 어떻게 연기했는 지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이날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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