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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11. 2018
  • tvN 알쓸신잡3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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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_안테나:[#알쓸신잡1]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1
    :수정구:[#알쓸신잡2]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2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tvN 알쓸신잡2 (2018)
    :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나타났다!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 시즌3.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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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롤:[#알쓸신잡3] 보러가기 :앞쪽_화살표: • 다시보는 [#알쓸신잡] 시즌3
  • Zábava

Komentáře • 573

  • @tvNOfficial
    @tvNOfficial  Před 4 lety +65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czcams.com/play/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html

    • @user-kr2no1kq1s
      @user-kr2no1kq1s Před 3 lety

      제 채널에 합 4만원받을수 있는 이벤트 올려놨어요~ 182

  • @user-li9gk1dx6v
    @user-li9gk1dx6v Před 4 lety +3232

    1:11 "문과 학대, 문과 학대의 현장이었어."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d6pm9kh2m
      @user-rd6pm9kh2m Před 3 lety +16

      가능세계도 어려웠는데...

    • @Hongp
      @Hongp Před 3 lety +96

      @@user-rd6pm9kh2m 가능세계는 문과라고 미리먹고안들어감.. 근데 물리는 물리배우면 그냥 먹고들어가는거라

    • @user-vg8kd7zl8x
      @user-vg8kd7zl8x Před 3 lety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y9vt6vz9g
      @user-iy9vt6vz9g Před 3 lety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이 안달려서 놓쳤는데 감사요

  • @user-xj3cs9wp8b
    @user-xj3cs9wp8b Před 4 lety +2317

    1:16 그거 상식이에요~ 하는거 왤케 간지남

    • @wjstk1123
      @wjstk1123 Před 4 lety +24

      개웃곁ㅋㅋㅋ케

    • @user-ep6ed9ez6v
      @user-ep6ed9ez6v Před 4 lety +418

      이과..이과!한테는 상식이에요 이과한테느은!!! 하는게 킬포ㅠㅠㅋㅋㅋㅋㅋ

    • @finemass2893
      @finemass2893 Před 3 lety +7

      문관데 대강 상식으로 흠...0

    • @user-rj1kh2xg7o
      @user-rj1kh2xg7o Před 2 lety +11

      문과학대의 현장이였어!!!!!

    • @user-tp6je6wz9j
      @user-tp6je6wz9j Před 2 lety +7

      유시민 반응이 킬포 ㅋㅋ

  • @user-vx7td6cu7q
    @user-vx7td6cu7q Před 4 lety +1562

    공부 얘기하는데 전부 다 신나함 ㅋㅋㅋ 최강자들의 대화다

    • @user-ee1uk2mm7u
      @user-ee1uk2mm7u Před 3 lety +30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아... 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을듯

  • @user-nj6py3yl6h
    @user-nj6py3yl6h Před 3 lety +335

    정치적인건 모르겠고 이사람들이 대화하고 떠드는 모습 자체가 너무 보기에 좋고 내용도 알차고 참 좋은 프로그램

  • @user-wo7cz8mm4b
    @user-wo7cz8mm4b Před 4 lety +4253

    아빠가 구술면접 과외해주는데 그게 유시민 선생님... 국내 최고 구술과외쌤

  • @user-vm1eg5yr4n
    @user-vm1eg5yr4n Před 3 lety +481

    진짜 저분들 단톡방 같은거 있으면 나는 말 못해도 되니까 무슨 이야기 하는지 너무 보고 싶당... 뭔가 수준높고,철학적이고 진지한 진짜 멋진 이야기들이 오갈 것 같아...

    • @beob8270
      @beob8270 Před 2 lety +13

      나도. 그냥 평소 무슨 이야기할까 궁금함

    • @user-gi3ge8vh4p
      @user-gi3ge8vh4p Před 2 lety +16

      ㄹㅇㅋㅋ 이러시면 개웃기겠당

    • @YPT1230
      @YPT1230 Před 2 lety +47

      의외로 막 유시민 쌤이 틈틈이 대어 낚은 거 자랑하실 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yo2911
    @loyo2911 Před 4 lety +2600

    물리 아는 사람은 선지만 읽어도 풀리는 문제라 더 구린 문제

    • @leonhardeuler4703
      @leonhardeuler4703 Před 4 lety +67

      근데 그건 대부분의 비문학 문제가 그렇지 않음? 비문학 철학관련 문제도 철학을 좀 알면 보기 다 안읽어도 풀 수 있던데

    • @S2K1MOO3
      @S2K1MOO3 Před 4 lety +948

      Euler Leonhard 그러면 안돼는게 국어능력을 시험해야지 물리나 각각의 분야를 잘아는 사람이 쉽게 푼다는게 구린문제임

    • @user-zs6uj8ir2b
      @user-zs6uj8ir2b Před 4 lety +35

      @@S2K1MOO3 그럼 물리화학생명지구 물리2화학2지구2생명2 경제 윤사 사상 지리 법 다 빼고 뭘 내야 그런문제가 나올까요 더 어려울꺼같은데 교육과정 빠졌다고

    • @user-sv1dq4hr4p
      @user-sv1dq4hr4p Před 4 lety +767

      더 잘하는 사람,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 독해할 때 편한 건 사실지만 지문을 읽지않고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는 구린문제 맞죠

    • @user-vh4xk5ic2b
      @user-vh4xk5ic2b Před 4 lety +37

      @@user-zs6uj8ir2b 프로그래밍, 미술, 건축, 심리, 철학 등등 많음

  • @user-kf2og3zr2d
    @user-kf2og3zr2d Před 4 lety +1623

    애초에 19수능이 어려운이유가
    그31번 때문이 아니고
    화작문이 개빡세서 다들 터짐

    • @moobin1205
      @moobin1205 Před 4 lety +56

      너굴맨 ㄹㅇ 로봇세 시발럼

    • @hannahis
      @hannahis Před 4 lety +209

      22 화작문에서 시간단축 실패하고 멘탈 터진상태라 비문학에서 더 털려버림 ••

    • @ohsungc2
      @ohsungc2 Před 4 lety +2

      Tㅣ발

    • @user-cv2rr6sc2g
      @user-cv2rr6sc2g Před 4 lety +11

      ㅅ이발 맞음 이게 맞음

    • @lowquality_enfant
      @lowquality_enfant Před 4 lety +52

      화작문 최대한 빨리풀고 각잡고 31번풀면 풀만한 수준인데 화작문에서부터 멘탈털림ㅋㅋㅋ....

  • @ryu_geom
    @ryu_geom Před 2 lety +139

    이거 우리 국어쌤이 당시 출제위원으로 참가했던 분이 지인이었다는데, 물어보니까 원래 더 어려운 문제였는데 테스트로 해당 문제 풀었던 교사들이 너무 어렵다고 해서 급하게 난이도 조정한 문제였는데 이렇게 사고가 터졌다고 들었음 ㅋㅋ

  • @periwinkle130
    @periwinkle130 Před 5 lety +1928

    저나이에서도 수능에 관심을 가지시다니 ㅋㅋㅋㅋ 쳐다보기도 싫을텐데

    • @loveisnothing2779
      @loveisnothing2779 Před 4 lety +36

      쉬어가는 기분 아니실까요?ㅎㅎ

    • @tcc03243
      @tcc03243 Před 4 lety +62

      지금보면 수능은 재밌죠 ㅋㅋㅋㅋㅋ

    • @user-dg2im2vr3h
      @user-dg2im2vr3h Před 4 lety +168

      수능을 잘 통과하면 나중에 봐도 재밌죠...

    • @ehens3654
      @ehens3654 Před 4 lety +40

      아드님이 00년생으로 제작년에 수능 보셨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많으세요

    • @user-zx7fq9ri2j
      @user-zx7fq9ri2j Před 4 lety +9

      실패한사람은 다시보기싫음

  • @happyday-hk3qe
    @happyday-hk3qe Před 4 lety +488

    첨에 하고나면 컬이 이쁘지 않아. 괜찮아? 하시는 유작가님 넘 귀여우심
    알쓸신잡에서 가장 즐거워 보이심
    이제 알쓸4로 돌아와 주세요. 어디 볼 수 있는 곳이 없어. 보고 싶어여ㅠㅠ

  • @Meaningless_01
    @Meaningless_01 Před 4 lety +717

    학창시절에 ㄹㅇ 공부 하나도 안하고 수업시간이고 야자시간이고 선생들 몰래 무협지만 달고살던 놈 하나 있었는데 다른과목들은 다 개판쳐놔도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이었음

    • @joonn316
      @joonn316 Před 4 lety +6

      만드라크 오 ㅋ 우리반에 그런얘 있는데

    • @tametime5883
      @tametime5883 Před 4 lety +3

      우리도요 ㅋㅋㅋㅋ

    • @walkerqqq
      @walkerqqq Před 4 lety +4

      무림고수가 요기있넹?

    • @JWJ-qj1cb
      @JWJ-qj1cb Před 4 lety +10

      우와 제가 아는 친구 형도 묵향? 영웅문만 주구장창 읽었던 형이 있었는데 언어영역만 만점 받았어요 ㅎ

    • @ibl2vei2kantouchdasky75
      @ibl2vei2kantouchdasky75 Před 4 lety +1

      공부 안 하고 라노벨만 읽는데 국어1등급인데 애도 있었지...

  • @saycluaa
    @saycluaa Před 4 lety +81

    2:30 유작가님 발끈 ㅋㅌㅌ

  • @user-sz2pi7ph2x
    @user-sz2pi7ph2x Před 3 lety +75

    공부하기 싫어서 어슬렁거리는 고3한테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런 영상을 추천해주네요 쩝 알쓸신잡1 보고 너무 좋아서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유시민 선생님은 그 넓은 학식에 친근한 느낌이 있어서 빠져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는데 안나와서 슬퍼효,,흐규흐규,

  • @treefrog1761
    @treefrog1761 Před 4 lety +611

    고등학교전에는 책을 자주 읽는편이었는데 고딩되고 책을 한권도 안읽음 그래서 국어 모의 1이었다가 점점 내려가서 4까지 찍어봄
    그러다가 수시합격해서 공부때려치고 책만읽다가 수능봤는데 국어 일등급나옴 독해력이 ㄹㅇ 중요함

    • @user-ug4dw1ws4y
      @user-ug4dw1ws4y Před 4 lety +49

      수능 국어는 문학도 비문학이고 문법도 비문학임 ㄹㅇ

    • @user-hz5yp1yl7v
      @user-hz5yp1yl7v Před 4 lety +17

      ᄋᄋ 근데 책많이읽으면 도움이 많이되겠죠

    • @user-vh4xk5ic2b
      @user-vh4xk5ic2b Před 4 lety +33

      @ᄋᄋ 저 제일 처음에 깡 독해력으로 풀었는데 기본적 지식+독해력이면 비문학 풀 수 있음 님도 확정적으로 말하셨는데요 자기도 지 경험 말해놓고 그게 맞다하고 남은 틀렸다 너무 내로남불아닌가

    • @Igna__20
      @Igna__20 Před 4 lety +18

      책만 많이 읽으면 아무리 못해도 3등급은 찍음ㅋㅋㅋㅋ

    • @Yu-vs1rh
      @Yu-vs1rh Před 4 lety +14

      @ᄋᄋ 근데 원댓글자가 확정적으로 글씀?
      그냥 자기 경우를 풀어쓴 것 뿐인데 님이야말로 남보고 확정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본인보고 내로남불 아니냐 하니까 어디나가서 무식하단 소리 듣는다 ㅇㅈㄹㅋㅋ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님보단 밖에서 사람들이랑 잘 지내요 ~^ㅁ^

  • @_chloetube8006
    @_chloetube8006 Před rokem +5

    알쓸신잡 멤버들의 대화는 꼭 지식관련 내용이 아니고 이런 소소한 파마 얘기여도 왜 이렇게 절 웃게 하는 건가요😂고마워요 알쓸신잡 그리워요 알쓸산잡 언능 새 시즌 해주세요 나PD님😊

  • @angel68cello
    @angel68cello Před 4 lety +425

    이분들은 촬영하려고 모인게 아니고 수다떨러 모이셨넹 ㅋㅋ 근데 수다가 왠만한 다큐내용을 담아! 그리고 시트콤같이 담기도 하고 ㅋㅋㅋ
    잘 봅니다^^

  • @hanul759
    @hanul759 Před 4 lety +82

    수능1회차때 친구중에 만화방가면 페이지 넘기기 바쁘게 빠르게 읽는 놈이 있었는데
    의외로 내신 대비 성적이 잘나왔음
    학력고사로 공부하던 애들이 수능 첫해 때 희비가 많이 갈렸죠...독해능력 때문에

  • @user-rv6fc8jl8r
    @user-rv6fc8jl8r Před 4 lety +81

    대학와서도 언어능력이 엄청중요합니다 로스쿨 고시 인적성 ncs등등

    • @jazzycozzy
      @jazzycozzy Před 3 lety

      인적성은 언어보다도 논리 이런 쪽 아님?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Před rokem +6

    넘 좋다. 왜 그 문제가 언어영역에서 다룰 때 안좋은 문제였는지 핵심이 딱 있다는거.

  • @Leesoldersister
    @Leesoldersister Před 4 lety +193

    근데 가만보면 박사님들은 백팩 되게 많이 애용하시는 듯
    귀엽

  • @shakayun5800
    @shakayun5800 Před 4 lety +19

    알쓸 새 시즌을 달라~~~

  • @rl0ty
    @rl0ty Před 3 lety +16

    31번이 아니라 화작문이 진심 헬이었죠... 보통 화작 15분 잡고 푸는데 음? 으응?? 하다사 시계 보니깐 분침이 이미 12를 넘겼더라고요 그때부터 멘붕 비문학 같은 문제들이야 초고난이도 문제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늘 긴장하고 있었지만 화작문에서부터 막힌다는 건 생각도 해본적 없었다보니 이문제가 어려워서 잘 안풀리나? 내가 긴장해서 그런가? 나한테만 어려운가? 남들 이미 화작문 끝냈으려나? 아 공부 더 열심히 할껄... 결국 이런 너덜너덜한 정신상태로 남은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급하게 풀다보니까 점수 먹고 들어가야 한다는 화작문에서 전 결국 오답이 나오고 말았습니다ㅜㅜ 그때 국어시험 끝나고 쉬는시간에 우는 친구들도 있었던 ㅜㅜ

  • @VoidX930
    @VoidX930 Před 2 lety +25

    수능문제 논란은 매년 생기는거 같음..좁은 분야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를 내야되고, 그것도 어렵게 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지배되는 시스템이라 언젠가 피로도 누적으로 빵 터질거라 생각함.

  • @user-lh1fw5zb7g
    @user-lh1fw5zb7g Před 2 lety +19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네요 상욱쌤이 물리 과목 수능 출제위원이었다는 걸 ㅋㅋ 시민쌤 아들이 고3이고 수능 봤었다는데 당시에 ㅋㅋ

  • @mashimidacat3743
    @mashimidacat3743 Před 2 lety +8

    3년이 지나도. 최애 알쓸신잡❤️❤️❤️❤️

  • @RYUD18475
    @RYUD18475 Před 4 lety +63

    19수능 현장에서 풀었었는데 전 수시러라 맘편하게 수능장 가서 국어봐서 그런지 31번 보고 대충 만유인력이구나~하고 지문 안읽고 선지보고 푸니까 풀렸음 근데 국어에 최저걸거나 정시러들은 욕 엄청 하던 기억이,,ㅋㅋㅋㅋ솔직히 지문 다읽고 풀면 허탈해서 욕나올만함

  • @user-bh2sv4oc6w
    @user-bh2sv4oc6w Před 4 lety +319

    아버지가 시민쌤이면 든든하겠다.

    • @leejaewon46
      @leejaewon46 Před 4 lety +4

      어!!!!약간있다님 거의없다님 채널에서 엄청 자주뵜는데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ㅋ

    • @leejaewon46
      @leejaewon46 Před 4 lety +5

      댓글 쭉 내리면서 보다가 너무 반가워서 댓 답니닼ㅋㅋㅋ

    • @LindaAHahn
      @LindaAHahn Před 4 lety +5

      따님이 서울대 들어가셨다고 압니다....

    • @user-nh5cl1bq4i
      @user-nh5cl1bq4i Před 4 lety +4

      60지나서 뇌가썩음..

    • @JH-ql2kz
      @JH-ql2kz Před 4 lety +3

      좌파 부모 극혐일거 같은데 ㅋㅋ

  • @user-oe2ls9it1z
    @user-oe2ls9it1z Před 3 lety +3

    텝스같은 영어시험에서 나오는 리딩 영역 지문들도 가끔 모르는 핵심단어가 나와도 배경지식과 문맥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음 결국 평소에 잡학다식하고 운 좋은 사람들이 한 문제라도 더 얻어가는 듯

  • @user-gj5he9hr4q
    @user-gj5he9hr4q Před 4 lety +93

    시민샘 빨리 시즌4 나와주세요~ㅜㅜ

  • @user-nh2zv1yz3z
    @user-nh2zv1yz3z Před 3 lety +2

    국어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이 국어적 지식을 쌓는다거나 국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나온다기보다는 평상시의 배경지식과 독해력에 시험 성적이 많이 좌지우지 되더라고요. 지금은 이미지 대학교에 왔지만 당시 생각을 해봐도 그게 국어가 맞는건지 참 의문이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tl3ou5ey7m
    @user-tl3ou5ey7m Před 2 lety +3

    왓츠인마이백 보고싶다. 백팩매니아들이시네요

  • @dd634
    @dd634 Před 4 lety +33

    상욱 교수님 너무 좋아요👍👍👏

  • @user-vk6hs1eq6e
    @user-vk6hs1eq6e Před 3 lety +17

    1:17 멋있다...완전... 막.. 빛나... 당신..

  • @user-ci1rm3nz8i
    @user-ci1rm3nz8i Před 3 lety +4

    ㅋㅌㅌㅋㅋㄹㅇ 31번 만유인력 식만 기억해도 바로 2번 튀어나오는 문제... 국어쌤들이랑 물리,지과쌤들 서로 다른 의미로 갸우뚱했던 문제 ㅋㅋㅋㅋㅋㅋ

  • @InitialJKJ790
    @InitialJKJ790 Před 4 lety +11

    이번 31번도 국민적으로도 당황했는데.

  •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Před 4 lety +6

    와씨 구술과외쌤이 유시민작가님ㄷㄷㄷ 대한민국 1타강사

  • @rbd8191
    @rbd8191 Před 4 lety +99

    1:50 이번뿐 아니라 90년대부터 언어 외국어는 독해속도로 변별력 둔 지 오래됐음 무슨 가족오락관 스피드게임도 아니고 ㅠㅠ

    • @juliabaek5325
      @juliabaek5325 Před 4 lety +1

      공감!

    • @user-yg2hy5sl5o
      @user-yg2hy5sl5o Před 3 lety +4

      독해력이 높으면 빨리 풀게 돼요

    • @siok8719
      @siok8719 Před 3 lety +8

      근데 속도 중요해요 사실
      대학에서 원서로, 수천페이지 되는 텍스트들로 공부를 하는데 그걸 다 보면서 공부하고 시험보는 사람들이 어디있나요
      요점만 파악해서 빠르게 그렇지만 정확하게 읽는 능력. 말 그대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능력.
      말 그대로 수학능력 시험이죠. 대학에서 수학할수 있는 능력있냐를보는 시험.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Před 3 lety +6

      @@siok8719 수능의 원래 목적을 따져보면 취지는 좋은데
      점점 그 취지를 잃어가고 변별력에만 주안점은 두는게 문제인거죠. 현직 국어쌤들도 못 푸니까요

    • @user-tb2rz8ty9t
      @user-tb2rz8ty9t Před 3 lety +4

      속도가 독해력임. 이상할거 아무것도 없고 사고력과도 연관되어있는 부분임. 주어진 텍스트를 빠르게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거지.

  • @user-lx7vq2ub5o
    @user-lx7vq2ub5o Před 3 lety +9

    알쓸신잡 언제 돌아와요???ㅠㅠㅜㅜㅜㅠ

  • @hopelyj5525
    @hopelyj5525 Před 11 měsíci

    콕찝어서 말씀해주시네요!!

  • @loviewer_125
    @loviewer_125 Před 3 lety +8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는데 문제가 익숙해서 보니까 2019학년도 수능이넼ㅋㅋㅋㅋㅋㅋ 문과학대의 현장이란 말이 공감갔는데 이게 국어영역만의 문제가 아니었음 탐구 커트라인도 미쳤던 수능

  • @user-yo3pb1qf6u
    @user-yo3pb1qf6u Před 4 lety +9

    독서의 중요성. 또 절실히 느낍니다.

  • @youngwoopark9068
    @youngwoopark9068 Před 3 lety

    여기 배경은 어디일까요? 주변이 깔끔하네요 ^^

  • @user-xp2jg6to2l
    @user-xp2jg6to2l Před 3 lety

    경제학과 재학생인데 지문 안 읽고 문제 푸는 건 되는데 지문 보니까 더 헷갈림ㅠ

  • @shlee6728
    @shlee6728 Před 2 lety

    국어 비문학 빠른 독해력은 예전수능부터 쭉 필요한 능력이었음 저때만 필요했던게 아니고

  • @user-zc9tr9kx9y
    @user-zc9tr9kx9y Před 3 lety +3

    저거 시험봤을 때 이과들 다 공감 문제 지문안읽고 풀었음 ㅋㅋㅋ

  • @user-ro1dm4oi7v
    @user-ro1dm4oi7v Před 4 lety

    수능에 저 문제 나왔을때 담임쌤이 국어쌤이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니네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셨던게 기억이 나네.

  • @goya92
    @goya92 Před 3 lety +1

    나야말로 어렸을 때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의 좋은 예
    아주 어렸을 때부터(유치원생)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일주일에 많으면 다섯권씩 꼭 읽었던 것 같다 재밌는 책을 발견해서 책에 푹 빠져있을 땐 앉은 자리에서 세권 읽을 때도 있었음
    장르는 가리지 않고 엄마가 사주시는 책들은 다 두세번씩 읽었고, 일주일에 한번씩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것도 신청해서 읽었음
    그렇게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모의고사 봤을 때 언어등급은 늘 1,2등급 나왔었음 맹세코 한번도 언어 공부해본 적 없음 사실 조금 욕심 나서 안정적으류 1등급 받고 싶은 마음에 공부해볼까 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요령을 모르겠더라ㅠ 그래서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과목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공부 안했음
    난 정말 어렸을 때부터 독서에 취미 붙이게 해주신 엄마한테 감사할 따름
    지금 학생이라면 꼭 평소에 독서하는 취미를 붙이길!

  • @solhya
    @solhya Před 2 lety +1

    다들 백팩매셨넹 역시 지식인들🎒 막이래ㅋㅋㅋ

  • @MK-ez7ex
    @MK-ez7ex Před 4 lety +7

    나 현역때 푼 문제였는데 31번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그 전 문제들이 괴랄했어서 무조건 맞춰야 된다는 부담감+시간 압박 때문에 그런거임 31번은 보기 읽어보면 명쾌하진 않지만 알 수는 있었음 다만 확실히 맞춰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한번 더읽고 다시생각해보면 어...? 하는 문제

  • @rachelchun9732
    @rachelchun9732 Před 4 lety +1

    이제 수능국어보려면 속독을 기본적으로 배워야하는건가?

  • @qnpfr313
    @qnpfr313 Před 2 lety

    이영상 몇년전에는 걍 재밌게 봤었는데.....고3되서 저 수능 풀어보니...빡친다...

  • @Drum-uq6gp
    @Drum-uq6gp Před 4 lety +3

    원래부터 그랬음. 갈수록 지문은길어지고... 난 05학번인데 고딩때 90년대 초 국어 수능 풀어봤는데 완전 지문이 짧았음. 결국 지문은 갈수록 길어지고 지문에서 정보를 도출하는 능력과 글을 요약하고 늘리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그럴거다. 확실한건 학교선생은 절대로 못 해준다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 다닐 형편이 안돼 혼자 공부해서 늘 내가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선생들이 무능했던거다. 전혀 수능에대한 준비도 없었고 중간기말 1번부터 30번 갈쳐주고 내신 조작 하는데 혈안 이었다.

  • @user-du4sw8ep6p
    @user-du4sw8ep6p Před 3 lety +12

    면접과외선생님이 유시민이면ㅋㅋ 시간당 얼마 줘야 돼ㅋㅋㅋㅋㅋㅋ

  • @armsr01m
    @armsr01m Před 2 lety +3

    토플시험도 영어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시험에 나올만한 상식을 많이 알아두면 매우 유리합니다. 아는 내용의 지문이 나오면 지문을 안읽어도 되니까요.

  • @user-fd6ge9cr2o
    @user-fd6ge9cr2o Před 2 lety

    내가 느낀 문제점과 정확히 일치해서 감탄함 이때 이 문제의 문제점은 난이도가 아니라 물리를 한 친구들은 10초안에 플 수 있고 물리를 인한 친구들은 5분을 고민해도 헷갈린다는거에 있다 생각함

  • @user-gc7gx5dl2j
    @user-gc7gx5dl2j Před 2 lety

    과학지문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지문을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여야한다는거죠 선지만 읽고 답나오는게 무슨 언어임 상식 문제지. 비문학이 객관적이라 힘들수도 있겠지만 뭐 최근에 밝혀진 새 가설을 지문으로 낸다던가...방법은 다양하지 않을까요

  • @katoric5926
    @katoric5926 Před 4 lety +13

    일단 확실한건 잡다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 비문학에서 유리한건 팩트 책 많이 읽은 사람이 독해력이 좋아 유리한것도 팩트 책같은 경우 판타지 소설만 읽는 애들도 기본적인 한글 문장에 대한 속독력, 친화도가 높아서 아예 책 안보는 사람보다 훨씬 글을 빨리 읽음 여기서 유리함 근데 책 싫어하는 사람은 무조건 못하냐? 그건 아니쥬 어짜피 수능 특성상 같은 패턴의 문제.. 반복과 연습으로 충분히 등급 잘 나옴 물론 내 경험상 책 많이 읽고 잡지식 많은 애들이 모고 국어 잘하긴 함
    17년도부터 꽁으로 먹는 파트인 화작문도 어려워지는 추세라..결국 난이도는 조금식 올라가니 비문학뿐 아니라 화작문도 덩달아 난이도 상승중...
    아 갑자기 고등학생 때가 그립다...

    • @sjmu9721
      @sjmu9721 Před 4 lety

      화작문이 뭐죠? 듣기가 없어지고 생긴건가요

  • @libido4388
    @libido4388 Před 2 lety +1

    코로나 아니엇으면 새로운 시즌에 헤겔 문제가 등장했겠지 ㅋㅋㅋ

  • @user-mw9fr6bd6x
    @user-mw9fr6bd6x Před 3 lety

    수능 언어영역은 문제 보기읽고 본문 발췌독해서 캐치하는거라...본문을 이해하려고 하면 망함. 물론 발췌독도 훈련이 좀 돼있어야 가능하지만..

  • @user-fc2ob7oi5u
    @user-fc2ob7oi5u Před 2 lety +1

    정법 경제 윤사 하면 법 정치 경제 철학지문이 쉽다는 말에 동의를 못하는게 내가 배우는 내용이 철학자 나무위키 30~80번째 줄이면 지문으로 90~100번째 줄 내용이 나옴 아주 모르는건 아닌데 사람 이름이나 문제로 나오지도 않는 지문 내용은 내가 알고있는거..

  • @user-nl8qh5ct9p
    @user-nl8qh5ct9p Před 3 lety +2

    저 시험을 제가 봤습니다.......후....보자마자 그냥 넘김

  • @aAEewe
    @aAEewe Před 3 lety +1

    도대체 저런 수능문제 풀어서 삶에 무슨 영향을 주는 것인가... 살아가는데 자기감정 조절하면서 주변에 적응하는것이 중요한데 그 테스트인가

    • @Tennessinee
      @Tennessinee Před 3 lety +2

      누가 글을 더 빨리 잘 이해하나 평가하는거지

    • @user-be5rs2du2r
      @user-be5rs2du2r Před 11 měsíci +1

      수능 비문학 독해에 익숙해지면 읽고싶은 책 읽을 때도 정보습득하기 수월해지고요 기본적으로 글을 오독할 가능성이 줄어들죠

  • @J_Dabi
    @J_Dabi Před 3 lety

    2:03
    여기부터 나오는 브금 이름아시는 분 있나요ㅠㅠ

  • @juncheon9096
    @juncheon9096 Před 2 lety

    쓸데없이 문제를 힘들고 어렵게 낸단말이지.

  • @user-mg2qy4se9s
    @user-mg2qy4se9s Před 4 lety

    31번문제는 원래 복수정답이라서 한번 수정하다가 물리문제로 변질된 "썰"이 있습니다.

  • @user-vr5xb1jg9e
    @user-vr5xb1jg9e Před 3 lety

    그게 어느나라 상식이야....!!

  • @user-jm2xt4bj8r
    @user-jm2xt4bj8r Před 3 lety

    31번은 과학 좀 하는 중학생도 풀겠더만 중요한건 31번이 아니라 다른 화작문이 문제임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Před 3 lety

    국어도 국어인데 원서전공책만 보다가 수능영어 보면 진짜 뭔말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er0pay
    @Zer0pay Před 3 lety +1

    상욱쌤ㅋㅋ오자마자 폭격해버리네ㅋㅋㅋㅋ
    상식이에요 상식!

  • @hyjwi
    @hyjwi Před 3 lety

    문득 학부모의 올바른 학구열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학부모들이 애들 사교육 돌리고 절에서 수능 기도를 할때 , 공부를 봐주고 잘못된 수능문제를 꼬집을 수 있다니. 물론 지식 계층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방향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어쨋든 부모머리가 자식머리랑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 막연한 학구열로 스트레스 주는 부모님들과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짧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에요.

  • @MusicJCH
    @MusicJCH Před 4 lety +1

    2019년 얘기하시는데 이거 2018년도 촬영본 입니다 ㅠㅜ 수능은 2018 수능 얘기하는거에요 ㅠㅜ

    • @kitikitikat
      @kitikitikat Před 4 lety +3

      18년11월에 보는게 19수능이에요

    • @MusicJCH
      @MusicJCH Před 4 lety +1

      조재령 아항 제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rebeccacalix
    @rebeccacalix Před 3 lety

    과학쌤이 국어쌤보다 빨리 푸는 문제... 상식이긴 하지

  • @user-kr6dz3nq1m
    @user-kr6dz3nq1m Před 3 lety

    저 나이에 파마라니~~참...유시민샘은 생각이 대단함~~진심~~

  • @user-bv6rn2iw6e
    @user-bv6rn2iw6e Před 5 lety +5

    ㅎ...수능 재밌겠다

  • @nomo3185
    @nomo3185 Před 3 lety

    1:16 이과가 모솔인 이유

  • @user-dl2tu3in7f
    @user-dl2tu3in7f Před 3 lety

    이때가 그립다

  • @user-gn9gx5mj7d
    @user-gn9gx5mj7d Před 4 lety +1

    댓글 보면서 국어 국어 거리는게 불편한 7차 교육과정세대 1인

  • @user-fh2jw2xu6i
    @user-fh2jw2xu6i Před 3 lety

    이럴때 다같은 사람인더 정치에만 나오면 쓰레기가 되는지 도통이해가 안감!

  • @lllll2556
    @lllll2556 Před 4 lety

    고1인데 물리가 아니라 걍 과학다큐같은거 몇번만 봐도 아는 지식아님?

  • @user-eu8ff1ih6h
    @user-eu8ff1ih6h Před 3 lety

    수능 국어의 아버지 민찬홍 교수님도 수업 시간에 매번 그의 이름을 언급하십니다 유!시!민! 그는 천재라구요

  • @user-ix3hb2pd1m
    @user-ix3hb2pd1m Před 4 lety +39

    여러분... 저기 4명이 서울대고 1명이 카이스트예요 그런 분들이 어렵다고 하니 와닿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urneethan3190
      @bourneethan3190 Před 4 lety +4

      김영하씨는 연대 경영학 출신인데?

    • @reewoo34
      @reewoo34 Před 4 lety

      @@bourneethan3190 유희열 서울대...

    • @pq6543
      @pq6543 Před 3 lety

      @종민 그게 서울대라니 뭔 소리여 연대는 연대지 연대 상위과인것 뿐

    • @pq6543
      @pq6543 Před 3 lety

      @종민 아니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연대 경영을 보고 '그게 서울대지' 라고 말하는 게 틀렸다고. 연대 경영이 웬만한 서울대급이라고는 말할수 있어도 서울대는 아니지

    • @pq6543
      @pq6543 Před 3 lety +2

      @종민 틀려도 화를 내는 모습이 대한민국 급식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아 뿌듯하네. 공부 열심히 해라

  • @yoouuoo00
    @yoouuoo00 Před 3 lety +1

    국어영역을 독해력아님 뭘로 풀어야하나요? 문법이나 해설없는 고전작품 같은 거면 어쩔 수 없이 외워야 할 부분이 있지만 비문학이나 화작, 문학에서 작품 속 의미, 시 속 단어의 의미, 화자나 인물의 심경 등등 외우고 푸는 건 그냥 암기력 테스트같아서 더 이상한 것 같은데...

  • @juliabaek5325
    @juliabaek5325 Před 4 lety

    이과한테는 상식이지~ ㅎㅎ 화나셨어

  • @용감한제리
    @용감한제리 Před 4 lety +3

    어릴때 속독학원 다녀서 다른건 몰라도 국어 비문학이랑 독해는 개잘했는데 대학교가서도 교양과목 독서인문학해서 세상 살면서 속독이 도움되는거 많이 느낌

    • @gb7737
      @gb7737 Před 2 lety +1

      독서 잘하면
      세상만사 다 앞서나감

  • @user-qw5gn8vi2y
    @user-qw5gn8vi2y Před 4 lety

    그러네 1~5만 봐도 알겠네...

  • @fleeks67
    @fleeks67 Před 3 lety

    어느 시니어들이 모여 수능 문제의 경중을 평가할까????

  • @user-ig1mj3jd4c
    @user-ig1mj3jd4c Před 3 lety

    오답률 80%면 수험생 전부가 찍었을때 틀릴확률이랑 같은거아님?? ㅋㅋ

  • @waddabbak2196
    @waddabbak2196 Před 2 lety

    문제점을 햇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배경지식의 유무가 문제가 아녀요.
    언어영역이면 지문을 읽고 이해하면 풀 수 있어야되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하는 지적이 차라리 관련지식이 있다면 보기만 보고 풀면 풀리는데
    반대로 지문을 읽으면 오히려 이해가 어렵다는거죠. 관련지식이 없는 사람은 지문에 의존해야하니 더 어려워지고요.
    문제가 정 반대로 설계된거예요. 다른 과목 능력을 시험한게 된거죠.
    비문학이 아니라 문학이라도 마찬가지예요. 지문의 내용이 나오는 책을 읽은 사람이 유리한게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안 읽은 사람이라도 지문을 보고 이해하면 풀 수 있어야하는거죠.
    그런데 지문이 혼선을 주게 나와버리면, 지문을 안 읽고 풀어도 되는 외우거나 정리해 기억한 사람이 쉽게 푸는 문제가 되요.
    이러면 언어능력을 시험한게 아니라 암기능력을 시험하는 꼴이죠. 언어영역인 독해력에 의존해 푸는 사람이 불리해지고
    암기력에 의존하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재밌는 일이 벌어지는거죠.
    이러면 임의로 과목점수 배점을 다른 과목에 준 꼴이 된거예요. 시험자체의 문제가 되는거죠

    • @user-wv3kx8vv1y
      @user-wv3kx8vv1y Před 2 lety

      일단 저는 어느정도 의견에 공감은 하는 바입니다.
      다만 의문이 드는건 저는 고등학교때 수험생활을 하면서 문법 영역을 제외하고는 국어영역에서 암기력을 평가한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어요.
      제가 봤던 과목 기준으로는 영어(단어 암기), 수학(몇몇문제를 제외한 패턴화된 공식 암기), 화1(모든 기출문제가 사실상 숫자바꾸기)등등 다른 과목에서 암기능력으로 고통받았거든요.
      교수님은 물리영역 권위자시니까 배경지식으로 풀 수 있고 고등학생을 기준으로 왜곡한 지문을 보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문해력, 속독력으로 풀 수 있다고 봅니다

  • @xianwu5363
    @xianwu5363 Před 4 lety +3

    파마얘기 ㅋㅋㅋㅋㅋㅋ

  • @Hermit1920
    @Hermit1920 Před 3 lety +2

    만유인력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사람이 아폴론호를 의심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ststars3249
    @loststars3249 Před 3 lety

    요즘 수능을 맞추라고 내는 문제가 아니라 못맞추는 애 걸러내는 거라면서요.. ㅎ

  • @user-qg8nt3si9u
    @user-qg8nt3si9u Před 4 lety

    사실 19수능의 많은 수험생은 31번을 풀지 못하고 끝났다.

  • @user-qk8ql2dv3q
    @user-qk8ql2dv3q Před 4 lety +7

    저때 수능은 저거보단 문제오류였던 가능세계 지문이 레전드였지

    • @user-ey9fg2mo9d
      @user-ey9fg2mo9d Před 3 lety +1

      문제오류 아닌데 뭔 문제오류임 ㅋㅋㅋ

    • @user-qk8ql2dv3q
      @user-qk8ql2dv3q Před 3 lety

      @@user-ey9fg2mo9d
      1) 이미 해당 분야 연구하시는 교수님들이 문제 오류가 맞다고 수차례 확인하신 상태임. (문제에 필요한 개념이 제시된 것과 상반되기 때운임. 문제에서는 지문과 보기를 통해 고전논리학으로 제한했지만, 제시된 답은 무조건 현대논리학의 개념을 제시해야 도출될 수 있음)
      2) 보기를 제외하고 풀어도 해당 개념은 중고등 선택 교과목에서 다루는 '고전논리학'이 아닌 '현대논리학'에서 배우는 개념을 도입해야 하는데...... 일단 여기부터가 수능 국어의 근본적 제한인 (1) 교육과정 (2) 배경지식 (3) 지문 내에서만 출제해야 한다는 조건에 어긋남. 교육과정이나 지문에 없는 개념이고,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학과 혹은 철학과 4학년 ~ 대학원 수준의 지식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임. 그리고 그게 맞아도 복수정답임. 평가원 답인 4번은 현대논리학적 답이고, 이의제기 답인 3번은 고전논리학적 답임.
      3) 아니 그 현대논리학 좀 적용 안 하면 안되냐!!!! 고 한다면 역시 문제오류임. 앞서 말했듯 4번은 현대논리학이 없으면 '도출이 아예 불가능'해지며, 오히려 3번은 고전/현대에 상관없이 연역적 도출이 가능함. 물론 대당사각형이 좀 이상해지긴 하지만 암튼 논리적 도출은 가능함.
      정리)
      현대논리학을 도입한다 = 교육과정 외인데다가 복수정답
      도입하지 않는다 = 아예 다른 게 정답

    • @user-ey9fg2mo9d
      @user-ey9fg2mo9d Před 3 lety

      @@user-qk8ql2dv3q ㄷ ㄷ 향님 죄송합니다

  • @glom3569
    @glom3569 Před 4 lety +14

    음? 2번이 왜 틀렸는가 했더니만, 지구와 태양의 질량 기호를 같게 해놨네... 그러면 진짜로 지문을 안 봐도 풀 수 있잖아... 나원 참...
    덧붙이기) 물리 기본 상식만 알아도 푸는 문제라는대. 사실 그저 지구와 태양의 질량이 다르다는 상식만 알아도 풂. 단지 지문 내용을 독해하여 그 바탕으로 풀라는 의도에 전혀 부합하지 않은 문제임...

    • @epicure2957
      @epicure2957 Před 4 lety

      ᅵ태배 2번에서 질량이 아니라 질점 이라고 한거 보면 행성 총질량이 아니라 단위기호인거같은데 그러면 그게 틀린게 아님

    • @glom3569
      @glom3569 Před 4 lety

      @@epicure2957 m은 주로 거리로 쓰이는 단위라서 함부로 남용하면 오히려 구설수만 생기지 않을까요.
      혹시 몰라 질점 정의를 찾아보니까, 물체의 크기를 무시하고 질량이 모였다고 보는 점, 이라고 하네요. 도면 상에 표시할 질량 기호의 위치라는 거죠.

    • @glom3569
      @glom3569 Před 4 lety

      @김강현 맞아요. 하지만 기호하고 단위는 다르죠.

  • @user-bu8cq1tk6s
    @user-bu8cq1tk6s Před 3 lety

    저때 수능봤는데 저 문제 읽어도 안보고 2등급받음 개꿀

  • @archantk.8344
    @archantk.8344 Před 3 lety +2

    근데 저때 국어시험 독해만 잘하면 문제 난이도 자체는 특별히 어렵지 않았음. 읽는 데 익숙하면 쉽게쉽게 풀 수 있어서 쉽다는 사람들도 적잖았던 걸로 기억함.

  • @orangeandpeko
    @orangeandpeko Před 4 lety +25

    말 그대로 독해력 승부인거고(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기), 그 독해력에 의해 승패가 가려지는 문제였으니 성공적인 언어 문제였다고 생각함. 이과 문제인거 같아도 막상 지문이랑 상식이랑 다른 경우도 많아서 무조건 답안만 보고 풀 수도 없는거고.(유명한걸론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학부만 가도 그걸 부정하고 출발하는거처럼)

    • @user-wo3mt1tp7p
      @user-wo3mt1tp7p Před 4 lety +5

      난이도 조절에 초점을 맞춘 거라면 잘못 만들어진 문제가 맞지만, 문제 자체가 오류가 있거나 한 건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욕을 지나치게 많이 먹은 감도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 @Raphael-YJ
      @Raphael-YJ Před 4 lety +1

      알타이어족은 이제 학교에서 안가르친다 하더군요

    • @hijklmnopqr
      @hijklmnopqr Před 4 lety

      독해력에 의해 가려지지 않아서 논란이었던것 물리 지식 알면 보기 글 하나도 안읽고 선지만 봐도 풀림

    • @user-wo3mt1tp7p
      @user-wo3mt1tp7p Před 4 lety

      @ᄋᄋ 물리지식이 있으면 풀기가 훨씬 쉬운건 맞지만, 물리지식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물론 제가 여기서 얘기하는 물리지식은 중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배우는 지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찐문과인 저도 이거 맞췄습니다
      참고영상: czcams.com/video/35YyCqkQuJI/video.html

    • @user-wo3mt1tp7p
      @user-wo3mt1tp7p Před 4 lety +1

      @ᄋᄋ 물론 지문 외 지식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잘 만든 문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과 학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지문또한 맞습니다 근데 안 그런 과학 지문이 몇이나 될까요? 이 문제 때문에 수능 국어 한 시험에서 경제 지문과 철학 관련 지문이 함께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경제 지문 말씀하셨는데, 경제 지문 또한 지문에 있는 키워드만 보고도 지문 안 읽고 문제 푸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애초에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느 지문이든 해당 부분에 전문지식을 가진 학생들은 존재할 수밖에 없고, 하물며 대학생활을 해본 반수, n수생들은 어떨까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이 물어뜯는 것도 말이 안 될 뿐더러, 이 문제의 논점은 무엇보다 애초에 '학생들이 풀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높은 난도였다'였고,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이 때문에 님이 위에 말씀하셨듯 '지문 외 지식이 필요한 지문'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렸죠 근데 실상은 뭡니까? 문과도 똑바로만 읽으면 풀 수 있었습니다 제일 문제는 이거죠: '문과 학생들이 지문을 다 읽고 풀 정도의 시간이 남지 않을 만큼 국어 시험이 전체적으로 헬이었다.' 즉 문과학생들이 이 지문을 읽고 풀 수 있는 시간이 존재했으면 됐는데, 전체적으로 헬난도였던 시험이라 문제가 된 겁니다 그것 때문에 빠르게 읽는 시험으로 변질시켰다는 것이 문제죠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 드렸듯 다른 지문들이 고난도인걸 감안하지 않고 들어온, 즉 난이도 조절에 제대로 실패한 문제였다는 겁니다

  • @user-ye7fo1rl4c
    @user-ye7fo1rl4c Před 3 lety

    나참...1+1=2 가 아니다 라는 논점으로 지문쓰고 답을 고르라면 보기만 보고 풀면 이과생들은 다 틀리겟구만......
    문제는 지문을 보고 답을 하시오인데 지문을 보지않고 답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