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of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근데이게 내가 덜 잘해줘야지 애닳게해야지 하고 생각하면 안되요 적지않은 연애와 만남을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그냥 어느누구를 만나도 나를 더 사랑하면 되요 그리고 내 소신을 잃지 않으면 됩니다 내가 정한 나의 선이나 룰을 아무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한들 허물지 마세요. 그게 다 보여주지 않는여자고 다 주지 않는여자입니다 내 기준을 굳건히 세우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강탱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주제의 근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많은 남자들이 이런 역할기대를 가지고 있지요. 물론 역할을 좋아한다는 거지 역할수행을 좋아하는 건 또 별개지만요. 어쨌든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역할(자기가 아버지처럼 보살피고 희생하는 역할)이 충족되지 않으면 연애 감정에 금이 가기도 해요. 다시 말하지만 역할기대와 역할수행은 별개입니다. 하지만 역할수행이 되지 않으면 역할기대 또한 유지되지 못하죠.
마음껏 사랑하되 전전긍긍하지 않는 관계. 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내 본질을 바꾸지 않는 관계.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칭찬하며 단점도 인지하는 관계. 맛있는 것을 먹을때나 좋은 곳에 갔을 때 가장 먼저 생각이 나고, 그러면서도 슬프고 우울한 일이 생길 때 역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런 관계..
저는 그래서 막 잘해주고 싶어도 좀 참아요. 남자가 잘해주는 만큼만 잘해주거나 참는거죠. 어디서 봤는데 마음이 100%라고 해서 지금 당장 100프로를 쏟아야 하냐구, 100프로를 조금씩 쪼개서 그사람에게 확신이 점점더 생길때 잘해주면 된다구요. 급할 꺼 없자나요ㅎㅎ 마음에 여유를 가지구 나를 더 사랑하구 가꾸다 보면 나도 남친도 모두 ❤
연애를 하되 자기만의 생활을 1순위로 두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자기 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상대를 너~~~무 좋아하는 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고 봐요. 자기를 1순위로 두란 게 상대에게 아예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부모님 역시 두 분 모두 자기만의 직업과 혼자만의 시간이 아직도 있으세요. 서로 존중해주며 이제 거의 30년째 행복하게 잘 사십니다^^
나의 선이나 룰. 와 진짜 맞는 말이예요. 늘 을이 되는 연애를 해오다가 바닥까지 한번 찍고 올라오니까 언젠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자신을 더 아끼자! 내가 중심이 돼서 사랑하자! 라구요. 건강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주고 받는 그런 관계를 내가 주도하자- 누군가 만나더라도 내 삶을 (공부,운동,여가 활동 등등) 먼저 가꾸고 그다음에 충분히 사랑할수 있다 이렇게 스스로 주문 외우고 마음 다잡으니까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 만나게 되고 저 스스로 돌아봤을 때도 불안하지 않고 편안해졌어요. 늘 애닳아하고 전전긍긍 했는데 좀 놓으니까? 남자들이 더 잘해주고 어렵다고 하면서 관계가 수평화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연애관계에서 갑을관계가 있으면 ㄹ안되지만 제 경험상 남자가 많이 사랑해야 연애도 결혼도 평탄해요. 그렇다고 덜 사랑하고 튕기고 하라는게 아니라 남자를 사귀면서 그 남자에게 모든걸 맞추지말고 여전히 내 자신이 일순위고 내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되더라구요..나도 남자한테 니시간좀 가지라는 말도 들어보기도했지만 내가 우선일수록 사랑은 덤으로 따라온다는걸 배우고 나서는 연애와 내 사이 적정한 분배를 하고 사니까 굉장히 편해졌어요
저는 후회없이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잘해주는게 제 연애의 모토중 하나라서 항상 잘해주게 되더라구요ㅋㅋㅋ후회가 많이 남는 연애를 하면 그만큼 미련이 남고 힘들어서.. 호구같이 마냥 다 간이고 쓸개고 빼준다기보다 잘 챙겨준달까요.저는 계속 제가 할수있는데 까지 잘해주고싶어요.그 부분에서 질려서 떠난다면 인연이 아닌거겠죠ㅎㅎ 근데 좋은 남자들은 감사 할 줄 알고 더 더욱 저를 공주로 만들어 주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그런 저와 잘맞는걸수도 있고ㅎㅎㅎ
있을때 잘하라는 말도 괜히 있는말도 아니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지말라는 말도 괜한 말이 아니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옆에서 챙겨주고 잘해주면 상대방이 그에 대한 반응?이 분명 있을텐데 잘해주니까 기고만장하고 마치 자기가 뭐라도 되는마냥 기세등등 이기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고마워 하고 나도 잘해야지 하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대부분은 전자쪽이 많죠.ㅜㅜ 서로가 큰 기대 하지 않고 바라는게 많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적당히가 가장 좋은데 그 적당히라는게 쉬운듯 해도 가장 어렵기도 하죠. 강탱님 앞전에 비슷한 내용 다뤄주신 영상에 제가 봤던 글귀를 남긴 기억이 있어요. "좋은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에 한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고민할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연애때 아무리 잘해줘도 결혼 후 180도 변하는 남자나 여자도 많고 그냥 서로가 이런저런 따지는거 크게 없이 애초에 큰 기대를 안가지면 되는거 같아요. 이건 모든 대인관계에서까지도 포함입니다.
이상하게도 내 마음껏 했던 눈치 안보고 했던 첫사랑이 만족도가 제일 높았음. 나이들고 연륜있다고 만족도 높은 사랑과 연애를 하는건 아닌듯함. 그 수준을만족 시켜줄 대상자가 희박해서. 사람들은 대부분 올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배운쪽보단 자극과 스릴 그리고 지저분한 연애를 추구하는 쪽을 많이 따라가니 더욱더 회의감만 들뿐. 뭣모르던때가 왜이리 더 행복했을까?
남자가 조금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라는게 심리상 남자는 본인이 조금 더 좋아함으로 인해서 지켜주고 싶다거나 책임감이나 등등 중요한 요소들이 따라와요 여기서 팩트는 남자가 좀더 잘해주는이 아니라 좋아하는 마음이 큰거요 !! 그래야 연애에 있어서 둥글게 돌아가는거같아요 결혼도 남자가 진행하면 조금더 빠르게 돌아가는게 사실인거같아요 여자분들은 최소가 내기준은 되야 또 나보다 잘난사람을 찾는데 남자는 여자가 조금 부족해도 내가 좋아하면 이해하구 감싸안으려는 그러한 심리가 있는거같아요
아직 미혼이지만 그간 연애를 돌아보면 초반부터 나를 너무 좋아해서 사귀면 사귈수록 점점 남자 마음이 커졌던 경우에 제가 의도적으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감정조절이 됐던거 같네요. 그런 연애가 살면서 총 3번이 있었는데 다 결국 남자쪽에서 결혼얘기 나왔던듯 하네요. 함정은 아직 미혼이지만 강탱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고 남자쪽에서 저를 훨씬더 좋아하면 감정조절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듯!
모든걸 다 줍니다 내가 가진걸 전부다요 그리고 상대를 봅니다 나에게 다 주는지 적당히 주는지 질려하는지 3개월이면 판가름 나더군요 적당히 주거나, 질려합니다 그럼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집니다. 다해준 저로서는 아쉬울게 1도 없지요 연애는 마음을 비우고 해야 답이 쉽게 나옵니다 다 주는 남자가 만나긴 어려워도 만나면 진국이란 생각으로 기다립니다. 더 나이들긴 싫은데..😥 예쁜 립스틱 💋바를 힘이 아직 남아 있을때 나타나주기를 바래봅니다.
자존감은 내가 세우는것이 아니라더라구요. 남들이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고 높여주는 것들이 모여서 세워지는것이라네요. 내가 세워야한다는 것은 당연히 엉망인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라고 존중하지 않겠죠. 내가 존중받을수 있도록 내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것이 1번... 2번은 그런 내 모습을 그 자체로 인정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일거에요. 내가 엉망인 걸 다 받아주는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장점과 단점이 섞인 내 모습을 존중해주고 그런 나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아는 상대를 만나서 올바른 대접을 받을때 올라가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심리상담을 통해 치료 받으며 들은 얘기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았을때 상대만을 욕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져서 나를 원망만하기보다는 내가 올바른 행동을 했나와 강탱님이 매번 얘기해주시는 좋은 사람을 만났는지를 뒤돌아보는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여자는 자신에게 가장 헌신한 남자를 기억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설레였던 여자를 기억합니다 반드시는 아니고 제가 본 남녀는 대부분 그랬어요 뒤늦에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는거 받아줘봤자 본성은 어떻게 못하더라고요 ㅎㅎ 잘난 남자든 못난 남자든 남자한테 희생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것인지, 처음부터 그런 엄마같은 희생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부성애 가족애 넘치고 적극적인 남자를 만나는게 답이더라고요. 항상 남자쪽에서 먼저 고백하고 데쉬하는 연애를 해도 이런데 누가 더 사랑하고 말고 보다 연애에서 깊은관계로 넘어가는 본질은 희생이라고 봅니다. 연애로 남느냐, 한 평생 같은 울타리에서 동지가 되는 가족으로 남느냐.. 이거.
강탱님의.유트브를.하나도.안빼고.구독중입니다.너무너무 말씀.잘하셔서.그냥.감동입니다 제가.배운한국말로.진짜.원픽입 니다.목소리도.차분하고.잘생기고. 강탱님.애기들으면서 사랑을 배웁니다 너무.연애를.못해바서.어떻게.연애하는.방법을.몰랐습니다. 인젠.연애도.공부구나.하는.느낌을.받았어요 강탱님을.말을.전부.중국어로.통역해서.중국인들에게도.들려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중국은 구글을 국가에서.막아서.유투브를.볼수.없 습니다 정말 한국에 와서만.강탱님을.목소리를.들어야하니.앞으로.자주.한국에.오겠습니다 빨리.코로나가.지나가면 좋겠어요
전 보편적인 연애는 아닌데 잘 만나고있네요. 전 계산없이 마냥 더 많이 사랑해주고 표현하고 했더니 남친이 지금은 날 더 애지중지해요. 지금은 서로 애지중이하는중이에요. 남친이 착한 사람이라 지금은 내가 해준것 보다 더 많이 해주려고 해요 마음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요.
저도 다 퍼주고싶어하는게 본능인사람인데 제가 하다보니 터득한게 있어염 1. 상대방이 배려하면 엄청 감동하고 칭찬하기 - 내가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베푸는 배려를 알아봐주고 리액션해주면 상대가 알아서 잘함 2. 상대방과 비슷하게/또는 덜 잘해주기 - 그리고 그 이유를 맛깔나게 설명해야함 (예- 자기가 예뻐해주니까 내가 예쁜짓하는거야❤/ 내일 일가야하잖아 난 나만나느라 자기가 일을 놓치지않았음해) 3. 웬만한데는 무던하지만 내 선을 넘는건 가차없이 cut - 혼성 술자리가는것, 모임가는것 등등 다 알아서하라함 취미있는거 아주좋다함 대신 내앞에서 욕하는것, 헤어지자는말로 장난치는것 보이면 바로 짜게식음 4. 내 선을 자꾸 침범하거나 서로 삶에 마이너스가 되는 연애라면 내일 당장도 헤어지겠다는 마인드로 연애하기 이러면 피곤하지않고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해주는 연애할수있어염
본인이 더 좋아하는걸? 로 착각하고 이런 글 보고 덜 좋아하는 여자랑 만나던 남자분이 요즘엔 그 여자에게 정떨어져서 본인을 더 좋아해주고 더 사랑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갈아타려는 중입니다. 나이들고 경험쌓이면 저 이론도 바뀌고 애착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물론 상대 여자가 어느정도 외모든 성품이든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게 된 경우가 기본이 된 상황에서요 애착성향이 저항형이거나 불안형.. 애정결핍이 있는 남자는 애정을 줄수록 더 좋아하고 고마워하고 더 잘하려하더라구요. 전여친은 전형적인 회피형에 이런 이론대로 덜 관심갖고 덜 표현하고 밀당질 하는데 남자가 그러던지 말던지 하며 무시하고 본인도 관심끄고 애정끊고 완전 반대로 자신에게 잘해주는 여자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행복하게 만나더라고요. 케바케 같아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of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근데이게 내가 덜 잘해줘야지 애닳게해야지 하고 생각하면 안되요 적지않은 연애와 만남을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그냥 어느누구를 만나도 나를 더 사랑하면 되요 그리고 내 소신을 잃지 않으면 됩니다 내가 정한 나의 선이나 룰을 아무리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한들 허물지 마세요. 그게 다 보여주지 않는여자고 다 주지 않는여자입니다 내 기준을 굳건히 세우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강탱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주제의 근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정말 명쾌한 말씀이십니다
더 잘해주고 더 애닳게하면서 나보다 더 사랑하며 내.소신을 잃어가는듯하면서도 상대가 너무 좋아하며 다보여주는 그런거면 어떡하죠 취해서 제대로 말이 안나오네요 ㅠ 이 글의 반대인 입장이면 어떡하냐....는 말이에요 현실에 없는....
돌맹이님 거의 명언이시네요~
하지만 돌맹이님 말씀대로 행동하기가 쉬울까요?..
그야저도머리로도알고이해는합니다..
하지만전내소신을가지고행동하려고노력하고마음을먹습니다만..내자신을사랑하는게가장힘든거같네요..아직까지내자신이싫을때가정말많거든요..
아무튼여러가지로강탱님동영상비롯해서돌맹이님말씀이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새로이네
이럴 수 있으려면 산전수전공중전 다겪어봐야 나를 사랑하게되고 내선을 지킬 수있음 절대 말처럼 쉽지않음 답을 알아도 행동이 안됨 그만큼 꽤나 성숙한 사람이여야함.
근데 잘해줘서 떠날사람을 애써 안잘해줘서 결혼까지하면 그게 더 문제가 커질것 같다 ... 그냥 맘껏 사랑하고 자기랑 잘맞눈 짝 만나는게 좋을듯
Nayoung An ㅇㅈㅇㅈ요
인정합니다 !!! 저도 경험상 제 맘 가는대로 잘해주고 행동하니까 헤어지고 나서도 후회가 없더라구요 ㅎㅎ
ㅇㄱㄹㅇ
그러게요... ㅜㅜ 좀더 빨리 잊는 것 같긴해요.
ㅜㅜ
그냥 타고난 성격이 밀당 못해서 상대한테 헌신적인 성격이었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몇번 데이고 나니 자동으로 쌍년으로 진화함.. 진짜 ㅆㅂ 헌신하면 고마운줄 알고 잘하고 통수 치지 말것이지 인간들 왜 그럴까 남자나 여자나
그니까요 아오
그 표현인거같다ㅡ여자가 덜 잘해줘라 가 아니라.
여자가 편히 받고 좀 기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관계를 표현 하는것.
남자들의 습성(?)상 본인들 스스로도 자신이 더 사랑하는 연애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나를 더 사랑해주는 여자' 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게 당연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오묘한 심리..!?
ㅇㅈ
그렇군요!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거임
난 남잔데 날 더 사랑해주는 여자가 좋음
전 쪼금달라요
사랑을줬을때
사랑받고있음을 알고 끊임없이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여자가좋아요
공감해요. 많은 남자들이 이런 역할기대를 가지고 있지요.
물론 역할을 좋아한다는 거지 역할수행을 좋아하는 건 또 별개지만요.
어쨌든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역할(자기가 아버지처럼 보살피고 희생하는 역할)이 충족되지 않으면 연애 감정에 금이 가기도 해요.
다시 말하지만 역할기대와 역할수행은 별개입니다. 하지만 역할수행이 되지 않으면 역할기대 또한 유지되지 못하죠.
잘해주는데 질려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임. 빨리 거르면 됨.
마음껏 사랑하되 전전긍긍하지 않는 관계. 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내 본질을 바꾸지 않는 관계.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칭찬하며 단점도 인지하는 관계. 맛있는 것을 먹을때나 좋은 곳에 갔을 때 가장 먼저 생각이 나고, 그러면서도 슬프고 우울한 일이 생길 때 역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런 관계..
남자입장서 어줍잖게 밀당하는것처럼 느껴지면 그것만큼 마음식는것도 없습니다.. 열렬히 표현하되 본인을 잃지않는게 포인트 아닐까싶어요 남자만 바라보는 스타일은 매력반감이죠
상대방이 잘해준것을 고마워하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나서 매번 상대방의 배려에 서로 고마워하며 서로 더 잘해주려고 매일매일 노력하는 커플이나 부부가 이상적이더라고요 누군 주고 누군 받고 누군 덜 주고 이런관계보다는..
근데 일 열심히하면 그냥 남친에게 무심해지기 마련... 물론 너무 무심하면 안되지만 내가 무심하다고 생각할때 남자들이 더 안떠나가긴 하더라...
aileen 인정이요... 아이러니 하지만 그렇네요. 바쁠때 하는 연애가 무탈하고 남자가 나한테 더 잘 해주고 오래가긴 하네요.
무심하면 남자들 떠나가기 더 쉬움
남친에게 무심하면 백프로 남자 뒤에서바람핍니다 조심하셔요
완전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서 뭘그렇게 복잡하게..계산하면서...이런말하는사람한테 딱 반박해줄수있는 내용이에요 강탱님은 갓탱님!!!
무심한 성격이 도움이 될때가 있구나.ㅜ
내가 더 사랑할수 있어야 마음이 가요.
나 좋다는 여자보다 내가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게 남자심리
저는 그래서 막 잘해주고 싶어도 좀 참아요. 남자가 잘해주는 만큼만 잘해주거나 참는거죠. 어디서 봤는데 마음이 100%라고 해서 지금 당장 100프로를 쏟아야 하냐구, 100프로를 조금씩 쪼개서 그사람에게 확신이 점점더 생길때 잘해주면 된다구요. 급할 꺼 없자나요ㅎㅎ 마음에 여유를 가지구 나를 더 사랑하구 가꾸다 보면 나도 남친도 모두 ❤
세상 어려운~~ 좋아하기 시작하면..
조절 안되고.. 제어 안되고.. ㅜㅜ 상대방이 내 페이스 못 따라오는 것 같으면 나 안좋아하나? 괜히 혼자 안달내하고 ㅜㅜ
어려워요~~
@@user-pv9fh7qz4q 저는 제 페이스대로 밀어붙이다가 큰상처를 맛봐서 그런지 그 뒤부터는 너무 급하지 않게 조절이 되더라구요ㅎㅎ
이런 여자면 결혼 절대 안 해요ㅋㅋㅋ 그렇게 재다가 차이면 님만 손해임
왜 연애얘기 들으러왔는데 다이어트로 팩폭하세요 강탱님..? 흑흑 😭ㅋㅋㅋㅋㅋㅋㅋ
강탱님 영상 보면볼수록 난 하지 말라는거 다하고있엌ㅋㅋㅋㅋ 미련 떨치기에는 정말 좋은거같아요
여자가 덜 잘해준다는 뜻이
덜 사랑하라는 뜻은 아닌거죠~^^b
사랑해 안느~~
여자가 더잘해주고도 괜찮은건 여자가 더잘해줌으로써 보상받으려(더사랑받으려) 하는게 아니라 여유로워 보이는 태도를 가질때일듯.
- 아 진심 명언이다
성격상 잘 해줌으로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들이 있어요. 물론 남자도 있겠지만... 여튼 잘 해주면서 보상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팩트 폭력이십니다♡
완전굿이다ㅡ
👍🏻👍🏻👍🏻👍🏻
사람 차이인거 같아요
내가 사랑을 준 것보다 더 주는 사람도 있고
준것만큼만 주는 사람이있고
강탱님 말씀처럼 내가 주는 사랑을 질려하는 사람이있고
절대로 남자보다 더 잘할필요는 진짜 없는듯요~ 이건 진리임~!!!
맞아요!! 완전 공감!! 그렇게 연애하니까 나도 편하고 상대도 같이 편해지는듯
연애를 하되 자기만의 생활을 1순위로 두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자기 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상대를 너~~~무 좋아하는 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고 봐요. 자기를 1순위로 두란 게 상대에게 아예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부모님 역시 두 분 모두 자기만의 직업과 혼자만의 시간이 아직도 있으세요. 서로 존중해주며 이제 거의 30년째 행복하게 잘 사십니다^^
연애에 있어서 제일 위험한 조언이 남자는 어떻니 여자는 어떻니 하는겁니다. 성별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 집중해보세요. 성별을 떠나 사랑을 줄수록 더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덜 잘해줘야지 라며 계산하지 마시고 마음이 가는대로 하세요~ 후회없이
덜 좋아하면 이게 쉬운데 너~~~무 좋아하면 조절이 어렵죠ㅠㅠ
맞아요
너무 좋아하면 조절 하는게 어려워요
맞아요 정말 어려워요...하하하 그렇게 놓친 사람이 여운도 길고 미련도 깊고 ㅜ
너무 좋아해도 그걸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저는 그걸 참았다가 연락에 매달리지 않고, 만났을때 다 보여주는 편이에요
진짜ㅠ너무 어려워요~
나의 선이나 룰. 와 진짜 맞는 말이예요. 늘 을이 되는 연애를 해오다가 바닥까지 한번 찍고 올라오니까 언젠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자신을 더 아끼자! 내가 중심이 돼서 사랑하자! 라구요. 건강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주고 받는 그런 관계를 내가 주도하자- 누군가 만나더라도 내 삶을 (공부,운동,여가 활동 등등) 먼저 가꾸고 그다음에 충분히 사랑할수 있다 이렇게 스스로 주문 외우고 마음 다잡으니까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 만나게 되고 저 스스로 돌아봤을 때도 불안하지 않고 편안해졌어요. 늘 애닳아하고 전전긍긍 했는데 좀 놓으니까? 남자들이 더 잘해주고 어렵다고 하면서 관계가 수평화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냥 둘 다 서로 좋아죽고 잘해주는 관계가 최고지..
연애관계에서 갑을관계가 있으면 ㄹ안되지만 제 경험상 남자가 많이 사랑해야 연애도 결혼도 평탄해요. 그렇다고 덜 사랑하고 튕기고 하라는게 아니라 남자를 사귀면서 그 남자에게 모든걸 맞추지말고 여전히 내 자신이 일순위고 내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되더라구요..나도 남자한테 니시간좀 가지라는 말도 들어보기도했지만 내가 우선일수록 사랑은 덤으로 따라온다는걸 배우고 나서는 연애와 내 사이 적정한 분배를 하고 사니까 굉장히 편해졌어요
저는 후회없이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잘해주는게 제 연애의 모토중 하나라서 항상 잘해주게 되더라구요ㅋㅋㅋ후회가 많이 남는 연애를 하면 그만큼 미련이 남고 힘들어서.. 호구같이 마냥 다 간이고 쓸개고 빼준다기보다 잘 챙겨준달까요.저는 계속 제가 할수있는데 까지 잘해주고싶어요.그 부분에서 질려서 떠난다면 인연이 아닌거겠죠ㅎㅎ
근데 좋은 남자들은 감사 할 줄 알고 더 더욱 저를 공주로 만들어 주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그런 저와 잘맞는걸수도 있고ㅎㅎㅎ
멋집니다 굳👍
저도 그런 마인드인데 언젠간 맞는짝 만나는 날 오겠죠~!
뿡모카님 맞아요
저도뿡모카님과생각이같은거같아위안을얻네요..저도연애를그렇게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러면서연애를배워가는거죠
후회없이사는게중요하다는걸나이를먹으면서점점느껴지네요..
저도 이런 연애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요. 머리 굴리며 애쓰는 연애는 어려우니까요 ㅎㅎ
@@simplecookingstory4246 👍👍👍
있을때 잘하라는 말도 괜히 있는말도 아니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잊지말라는 말도 괜한 말이 아니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옆에서 챙겨주고 잘해주면 상대방이 그에 대한 반응?이 분명 있을텐데 잘해주니까 기고만장하고 마치 자기가 뭐라도 되는마냥 기세등등 이기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고마워 하고 나도 잘해야지 하는 사람도 있구요.
근데 대부분은 전자쪽이 많죠.ㅜㅜ
서로가 큰 기대 하지 않고 바라는게 많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적당히가 가장 좋은데 그 적당히라는게 쉬운듯 해도 가장 어렵기도 하죠.
강탱님 앞전에 비슷한 내용 다뤄주신 영상에 제가 봤던 글귀를 남긴 기억이 있어요.
"좋은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에 한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고민할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연애때 아무리 잘해줘도 결혼 후 180도 변하는 남자나 여자도 많고 그냥 서로가 이런저런 따지는거 크게 없이 애초에 큰 기대를 안가지면 되는거 같아요.
이건 모든 대인관계에서까지도 포함입니다.
우왕 4등! 댓글 첨 달아봐요~♡ 영상들 참고해서 조은 남자 만날게용ㅋ♡ㅋ
강탱님 얘기하는 거 듣고 있으면 맘이 차분해지는게 너무 좋아서 내용도 좋은데 목소리 듣고 싶어서 듣고 있어요...ㅋㅋㅋ 강탱님 같은 남자친구 만나고 싶다😭
맞아요.
잘해주니 자기가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해서 불편하댔어요.
눈치 보였대요. ㅎㅎ
그러니까 남자한테는 잘해줄 필요가 없나보다..란 생각도 드네요..
강탱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는데... !! 좋아하는 사이에 덜 잘해줘야지 하면서 계산해야한다니 너무 슬퍼요! 인간적으로 서로 똑같이 잘해주고 좋아하면 안되나요?!
영상 앞에도 말했지만
상대가 고마움을 잘 알고, 나도 잘 아는? 그런 상황이먄
이 주제는 전혀 신경 안쓰셔도돼요ㅎ!
서로 똑같이 잘해주지만 굳이 한사람이 조금더 좋아한다면 그게 여자쪽보다 남자쪽인 모습이 확실히 안정감?이 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는 늙어도 평생 사랑받아야하는 존재라고 하나봐요.
연애도 결국 인간관계기 때문에 그런 단순한 동화같은 관계는 실제 동화같은 연애를 할 확률과 맞먹을거 같아요.
강탱님은 정말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
이상하게도 내 마음껏 했던 눈치 안보고 했던 첫사랑이 만족도가 제일 높았음. 나이들고 연륜있다고 만족도 높은 사랑과 연애를 하는건 아닌듯함. 그 수준을만족 시켜줄 대상자가 희박해서. 사람들은 대부분 올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배운쪽보단 자극과 스릴 그리고 지저분한 연애를 추구하는 쪽을 많이 따라가니 더욱더 회의감만 들뿐. 뭣모르던때가 왜이리 더 행복했을까?
도움됐어요! 핵공감🙂
진짜 이번영상 너무 맞는말이에요
귀여워 강탱님❤️ 나 2등 히히히
저는 다를 것 같아요.. 남자라 그런지 저보다 더 잘해준 여자가 없었어요 그래서 처음의 설레임이 사라지면 지쳐서 얼마 안가고 다 헤어지자고 말했던 것 같아요. 만약 나보다 더 잘해준 여자였었다면 사소한 다툼이나 단점들은 안고가고 감사하며 계속 연애 했었을 것 같네요
와...연애를 다이어트에 비유하시다니.. 참신해요
오늘도 꾹!~ 누르고 갑니당~~🤗
출첵 ㅎㅎ 다쳐먹고에 빵터졌어욤ㅎㅎㅎㅎ 뭐든지 너무좋으면 또너무 티가팍나서..머리론알겠는데실전엔어떻게될지 ㅋㅋ 실패할까바겁나네여 열심히 유트브에서연애공부하고잇어용 😊😊😊😊😊
강탱님 진짜 개 팬이에요 팬미팅 안하세요? 진짜 왜 이제사 나타나셨나요
남자가 더 잘 해주는거 공감요
다이어트 비유하니 그냥 확- 와닿네요!
좋아하니까 순수하게 잘 챙겨주는건데. 적당히가 참 어렵네요
남자가 조금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라는게
심리상 남자는 본인이 조금 더 좋아함으로 인해서 지켜주고 싶다거나 책임감이나 등등
중요한 요소들이 따라와요 여기서 팩트는
남자가 좀더 잘해주는이 아니라 좋아하는
마음이 큰거요 !! 그래야 연애에 있어서
둥글게 돌아가는거같아요
결혼도 남자가 진행하면 조금더 빠르게 돌아가는게 사실인거같아요 여자분들은
최소가 내기준은 되야 또 나보다 잘난사람을 찾는데 남자는 여자가 조금 부족해도
내가 좋아하면 이해하구 감싸안으려는
그러한 심리가 있는거같아요
Nara jeong 맞아요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인 성향 차이 같아요 남자는 여자에게 듬직한 존재가 되고싶어하는데 본인들 생각에 나보다 여러면에서 한두단계 위인 여자를 만나기를 좀 부담스러워하는 느낌 !!
후.. 많이 처먹고 따뜻한 이불에 바로 눕는사람이 저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방법이 챙겨주고, 잘해주고? 그런거에요. 뒤돌았을때 후회하지 않는 그런거.. 넘 어렵네여 ㅎ
그렇게해볼께요^^
강탱님너모멋있어.... 존경
오늘도배우고갑니다♡
억압, 합리화,투사 ..익숙하다....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연애를 못하겠어요..~에이 그냥 안하련다 ..ㅋㅋ 전연애들도 제가 너무 좋아하기 시작하면 식는게 보이드라구요
0:59 마쟈마쟈
3:01 ㅋㅋㅋㅋㅋ찰지다👍😆
아직 미혼이지만 그간 연애를 돌아보면 초반부터 나를 너무 좋아해서 사귀면 사귈수록 점점 남자 마음이 커졌던 경우에 제가 의도적으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감정조절이 됐던거 같네요. 그런 연애가 살면서 총 3번이 있었는데 다 결국 남자쪽에서 결혼얘기 나왔던듯 하네요.
함정은 아직 미혼이지만 강탱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고 남자쪽에서 저를 훨씬더 좋아하면 감정조절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듯!
모든걸 다 줍니다
내가 가진걸 전부다요
그리고 상대를 봅니다
나에게
다 주는지
적당히 주는지
질려하는지
3개월이면 판가름 나더군요
적당히 주거나, 질려합니다
그럼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집니다.
다해준 저로서는 아쉬울게 1도 없지요
연애는 마음을 비우고 해야
답이 쉽게 나옵니다
다 주는 남자가 만나긴 어려워도
만나면 진국이란 생각으로 기다립니다.
더 나이들긴 싫은데..😥
예쁜 립스틱 💋바를 힘이 아직 남아 있을때 나타나주기를 바래봅니다.
남자의 심리도 이해가 됐고 다이어트 얘기에 정곡이 ㅜ ㅜ ,,,
와 순위권!
강탱님 늘 잘 보고 있어요!
1등!!
근데 덜 잘해주면 헤어지고 아쉽더라구요....그리고 하려해도 못하겠더라구요ㅠ
자존감은 내가 세우는것이 아니라더라구요.
남들이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고 높여주는 것들이 모여서 세워지는것이라네요.
내가 세워야한다는 것은 당연히 엉망인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라고 존중하지 않겠죠. 내가 존중받을수 있도록 내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것이 1번... 2번은 그런 내 모습을 그 자체로 인정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일거에요.
내가 엉망인 걸 다 받아주는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장점과 단점이 섞인 내 모습을 존중해주고 그런 나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할 줄아는 상대를 만나서 올바른 대접을 받을때 올라가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심리상담을 통해 치료 받으며 들은 얘기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았을때 상대만을 욕하거나 자존감이 낮아져서 나를 원망만하기보다는 내가 올바른 행동을 했나와 강탱님이 매번 얘기해주시는 좋은 사람을 만났는지를 뒤돌아보는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썸네일 팩트긴 함.그사람이 나한테 다주면 그게 누구든지 나도 모르게 그사람한테 소홀해짐.
성숙한 사람은 안 그런 경우가 많죠
@@user-few23 아무리 성숙해도 삐끗하는 순간이 옵니다.결국 그 순간 때문에 관계에 금이 가는 경우도 다반사죠...
성숙하더라도 나한테 항상먼저 오고 건넨다면 아무래도 타인이 그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뇌가 무의식적으로 무신경 해질수 밖에 없게 만듬.관계가 오래될 수록 그게 더하냐 덜하냐의 차이지
그냥 서로 둘다 사랑하는게 최고!
어케 조절 하라는거죠? ㅜㅜ
진짜 공감가지만... 현실은.. 연애의 시작에서 여자가 더 좋아하지 않으면 시작이 안된다는.... 뭐 나이먹고 경험 쌓아,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들은 강탱님 말 이해 잘 하겠지 뭐
여자는 자신에게 가장 헌신한 남자를 기억하지만 남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설레였던 여자를 기억합니다 반드시는 아니고 제가 본 남녀는 대부분 그랬어요
뒤늦에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하는거 받아줘봤자 본성은 어떻게 못하더라고요 ㅎㅎ
잘난 남자든 못난 남자든 남자한테 희생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는것인지, 처음부터 그런 엄마같은 희생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부성애 가족애 넘치고 적극적인 남자를 만나는게 답이더라고요.
항상 남자쪽에서 먼저 고백하고 데쉬하는 연애를 해도 이런데 누가 더 사랑하고 말고 보다 연애에서 깊은관계로 넘어가는 본질은 희생이라고 봅니다.
연애로 남느냐, 한 평생 같은 울타리에서 동지가 되는 가족으로 남느냐.. 이거.
아닌데요 여자도 가장 설레고 좋았던 상대가 더 기억나는데요 헌신해주는 남자친구보다 설레게 하는 남자가 더 좋아요
룰 루랄라분 말씀 에 공감 공감
여잡니다~~♡
남녀관계에서 정답은 없다고생각하는데....
뭐가낫다 뭐가좋다
그사람의 성격 환경에 따라다르죠....
뭔가 연애관련글보면 다들 주관적인경험이 강하게들어오셔서 일반화가 되있는거보면 안타까움....
@@user-gj1lf8wy5c 진짜요ㅋㅋ
지극히 개인적인건데 꼭 남자여자갈라서 일반화시키는거 진심으로 이해도 안되고 어이없음요
전 남잔데도 저한테 가장 헌신한 여자를 제일 기억하는데요??
동서고금 불변의 진리~😘😘
뭘 요구하지말고 상대가 나한테 잘해줄때 리액션을 찰지게해보세염(정적강화 개념)
좋아서 알아서 잘해줘용
날 더 사랑해야한다는 말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날 더 사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결론 : 많이 처묵지 말자 ^______^👍
잘해주고 싶은 마음을 일부러 억눌러야만 좋게 유지되는 관계라면 애초에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함
완전공감
모든것을 찬성합디데이.
강탱님의.유트브를.하나도.안빼고.구독중입니다.너무너무 말씀.잘하셔서.그냥.감동입니다
제가.배운한국말로.진짜.원픽입
니다.목소리도.차분하고.잘생기고.
강탱님.애기들으면서 사랑을 배웁니다
너무.연애를.못해바서.어떻게.연애하는.방법을.몰랐습니다. 인젠.연애도.공부구나.하는.느낌을.받았어요 강탱님을.말을.전부.중국어로.통역해서.중국인들에게도.들려주고.싶은 마음입니다
중국은 구글을 국가에서.막아서.유투브를.볼수.없 습니다
정말 한국에 와서만.강탱님을.목소리를.들어야하니.앞으로.자주.한국에.오겠습니다
빨리.코로나가.지나가면 좋겠어요
이게 결혼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건가요?̆̈ 남친이아니고 남편이라면요
originr1 결혼후도 궁금해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
근데 이 방법을 나중에알아서
이미 남자가 정복감을 느꼈다면 그 관계는 어떻게 해야하죠..??
제 주위 남자 지인 들이 그러더라구요. 저는 남자한테 너무 잘해줘서 문제라고. 그래서 상대방이 질려한다고. 그냥 연애 안할래요
전 보편적인 연애는 아닌데 잘 만나고있네요. 전 계산없이 마냥 더 많이 사랑해주고 표현하고 했더니 남친이 지금은 날 더 애지중지해요. 지금은 서로 애지중이하는중이에요. 남친이 착한 사람이라 지금은 내가 해준것 보다 더 많이 해주려고 해요 마음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요.
저도 다 퍼주고싶어하는게 본능인사람인데 제가 하다보니 터득한게 있어염
1. 상대방이 배려하면 엄청 감동하고 칭찬하기
- 내가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베푸는 배려를 알아봐주고 리액션해주면 상대가 알아서 잘함
2. 상대방과 비슷하게/또는 덜 잘해주기
- 그리고 그 이유를 맛깔나게 설명해야함
(예- 자기가 예뻐해주니까 내가 예쁜짓하는거야❤/ 내일 일가야하잖아 난 나만나느라 자기가 일을 놓치지않았음해)
3. 웬만한데는 무던하지만 내 선을 넘는건 가차없이 cut
- 혼성 술자리가는것, 모임가는것 등등 다 알아서하라함 취미있는거 아주좋다함
대신 내앞에서 욕하는것, 헤어지자는말로 장난치는것 보이면 바로 짜게식음
4. 내 선을 자꾸 침범하거나 서로 삶에 마이너스가 되는 연애라면 내일 당장도 헤어지겠다는 마인드로 연애하기
이러면 피곤하지않고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해주는 연애할수있어염
합리화.. 투사...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잘해주는 관계 너무 힘듭니다
남자가 잘해주는 관계가 좋습니다
전혀ㅋㅋㅋㅋㅋ
둘다 잘해주는 관계이어야죠ㅋㅋㅋ
남자가 잘해주는 관계는 남자가 힘들죠
그것도 적당히 잘해줘야죠. 심하면 과유불급이 됩니다. 과하면, 나가리 돼요. 심한 걸 원하면 힘들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뭐든 적당히만.
저는 보통 챙겨주는거 좋아하는데, 부담스러워해서 챙기지않기시작했어요, 그랬는데 음.. 자꾸 뭔가 허전해지네요ㅋㅋ 자꾸 무언가를 포기하는 기분이 드는 연애, 이거 뭐죠ㅋㅋ
HJ 진짜 그건 그냥 님이랑 단지 안맞는거에요~ 그게 또 맞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맞는 분 만나세요. 정말 사랑이 배가 될꺼에요^^
여자분이세요?
그건연애가 아니죠 그냥 썸
저도 이소리들었어요,부담스럽다 ㅠ 안하려고하는데 절제가안되요.
1:06 매우 인정합니다. 감정은 휘발성이 있기때문에 한계가 있죠.
남자의 포용력이 필요한 부분이군요
다가가는 것도 똑같나요?제가 2 다가가면 짝남은 3 다가오던데 이런 관계가 좋은 건가요?
근데 연애는 자기가 상대방보다 더 헌신적이게 되고 설레는 여자랑 하려고 하지만 결혼은 다 엄마같은 여자랑 할려고 함 ㅋㅋ
마자요~ 남자가 더 잘해주는게 좀 더 행복해보이죠 ^^
본인이 더 좋아하는걸? 로 착각하고 이런 글 보고 덜 좋아하는 여자랑 만나던 남자분이 요즘엔 그 여자에게 정떨어져서 본인을 더 좋아해주고 더 사랑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갈아타려는 중입니다. 나이들고 경험쌓이면 저 이론도 바뀌고 애착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물론 상대 여자가 어느정도 외모든 성품이든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게 된 경우가 기본이 된 상황에서요 애착성향이 저항형이거나 불안형.. 애정결핍이 있는 남자는 애정을 줄수록 더 좋아하고 고마워하고 더 잘하려하더라구요. 전여친은 전형적인 회피형에 이런 이론대로 덜 관심갖고 덜 표현하고 밀당질 하는데 남자가 그러던지 말던지 하며 무시하고 본인도 관심끄고 애정끊고 완전 반대로 자신에게 잘해주는 여자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행복하게 만나더라고요. 케바케 같아요
다른 유튜버들 분들보다 훨씬 공감이 되고 심리학이 깔린 조언인거 같아요. 마치 자기 말만 진리인거처럼 말하는 유튜버가 많은데 이분은 다양성을 전제로 보편적인 조언을 해주시는듯
맞아요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해야 되요
전혀요 둘다사랑해야죠
하 힘즙니다 정말..
의식벅으로 잘해주려고만 '안'해도
자연스럽게 '덜'이 될텐데
당췌내가 잘해준다고 자각하고ㅠ하는게 아니니까
솔직하게 표현안하고 사주고싶은거 선물안하면 계속생각나고 짜증나고
진짜 염병..ㅋㅋ
진짜로요... 내가 맘이 우러나서 하는거라 자각이 잘 안되는듯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네요ㅠㅠ
우리신랑은 무조건 본인이 좋아야한대요
여자가 더좋아해도 자긴 안된다고
다는 아니어도
남자가 더 좋아해야 더 오래가고
싸워도 잘풀리는것같아요
두가지를 다해본결과...😄💦
남자가 일방적으로 다 해주니 그렇게 느끼는거겠죠ㅋㅋ
전 거꾸로,
강탱님의 이번 영상이 이상같고,
현실이 간쓸다빼 연애같아요...ㅠㅠ
밑에 후기들도,
덜 사랑한 사람들이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 같고요ㅠㅠ
덜 좋아해주라니ㅠㅠ
너무 이상적이야! 이상적 몸무게 48키로같아요!
너무 ㅠㅠ어렵 연애...
방어기제 3요소 억압, 합리화, 투사
에휴 더잘해주고 덜잘해주고 참 계산하고 싶지 않다. 잘해주고 싶으면 잘해주고 그걸 당연히 받아들이는 남자면 헤어지면 되고.
난 지금까지 살면서 나 이외의 누구에게도 헌신이라는걸 해본적이 없다.
외롭긴했지만 괴롭진 않은 삶이었지.
그것도 정도를 지켜야하는듯.. 여자가 받기만 하면 지쳐버려서 포기하는 남자도 많아요
연애는 넘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