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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하는 쪽은 절대 생각하지 못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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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5. 2021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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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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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rick: watch movies on flixzone. Me and my gf ha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all kinds of movies these days.
@Damian Melvin Definitely, I'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years myself :D
진짜 필요한 실수를 찾아주시네요 👍👍👍
ㅑㅛㅑㅑ
어디서 들은건데요
상대방한테 시간을 갖자는건
너 없이도 내가 잘지낼수있을지를 보려는거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진짜요..? 지금 되게 와닿는 말이네요
근데 시간 안가져보면 모르는거 아니에요? 없이 잘 지낼지 아닐지
꼭 그것만은 아니애요 정말 지쳐서 혼자인 시간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걸 수도 있잖아요
@@user-gp8th4lq2o 제가 이해한 바로는..
서로 합의한 상태가 아닌 일방적으로 한쪽이 한쪽에게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말하는거요
그게 내가 너 없이 잘 지낼수 있을지 보려는 이기적인 말과 행동이라는거죠..
상대방의 마음이야 어찌됐건..
@@user-zo9si2iv7d 그런 시간조차 없으면 그냥 헤어지게 될테니 그걸 듣는 입장에서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 기다려주는게 맞다고 봐용. 이기적이라면 이기적이겠죠. 근데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자신도 모를때가 많아요. 똥인지 된장인지 가끔은 찍어먹어봐야 알기도 하니까요.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외로우며 미래는 두렵다
와우 마음에 확 닿네요..
진리 입니다 👍🏻👍🏻👍🏻👍🏻
과거는 추억이고 현재는 혼자있는시간이 여유롭고 미래는 밝고 충만하다
feel so negative..
과거는 찬란했고 현재는 즐거우며 미래는 기대된다
시간을 갖자 = 나 힘든데 니가 하등 도움안된다 이게 정답
ㅋㅋㅋ이거 진짜 공감
이건 사람마다 다름 김달도 다른 영상에선 진짜 말 그대로 상대가 없는 시간 동안 어떤가에 대한 점검을 갖는 시간이라 했고
이거 2만퍼 맞음... 제발 끝내기 싫어서 온갖 합리화 / 주변인에게 답정너 ㄴㄴ
6:52 물론 제안하는 사람은 자신이 통제불가능한 변수나 그로인한 결과에 대해 아쉬울게 없는 상태라고 봅니다. 받아들이는 상대는 마냥 손가락만 빨고 있는 그림도 웃기네요
@@closewinter3394 받아들이는 상대가 남자라면 simp라서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면 시간 갖자가 아니라, 우리 이렇게 얘기 좀 해보자 하고 대화해서 풀려고 노력을 해요 대화하자고 얘기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노력을 하지 시간 갖자는 건 이미 떨어질 마음이 있다는 거에요
진짜..맞는듯
저는 어떻게든 대화해서 풀고싶어했는데
걍통보하고 끝내더라구요
내가 대화시도할때는 괜찮다고 아무일없다고 했으면서.. 후..
대화를 아무리 해도 안풀릴수가 있어요 4번 5번 하면 아무리 사랑하고 좋아해도 시간을 가져야죠
맞아요 지친거죠..ㅠㅠㅠㅠㅠ
음...
그게 만약 1년전이라면 다른 경우인가요.
현남친이 현재 무슨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ㅅㅂ 그새끼 그때 이미 맴이 없었구나 와..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건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한다는 거지 내가 참을 수 없는 것들을 참아내고 인내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일상적 고난속에서도 적용되는 말인거같네요. 참아봤자 화병만 쌓이는 느낌이고 나의 마음가짐을 이 상황에 대한 존중과 감사로 바꾸니 쌓이거나 버틸것없이 평온가운데 상황은 최선으로 흘러갈수밖에요
진짜 맞말 !!
시간을 갖자라는 말이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이유 : 당사자는 헤어짐을 생각한게아닌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뱉는 말이라고 해도 그 시간을 갖는사이 다른 한쪽은 우린 안맞구나 힘들구나하고 언제든 그 시간동안 휙 떠나버리거나 마음이 조금씩 식어버릴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걸 간과하고 있음
그리고 그 말을 뱉어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당장 헤어지긴 싫어서 시간을 갖자고 했으나 만약에 이러다 결국 헤어지게 된다해도 그거까진 내가 어쩔수없는 부분. 우리가 끝내 인연이 아닌거지뭐.' 하는 이별에 대한 마인드가 분명 있음
너무나도 사랑한다면 끝까지 서로 문제를 함께 조율하고 해결해나가야하고 애초에 연인사이의 문제들이 혼자 생각해서 명확한 답을 도출해낼수는 없는것들인데다가
내가 혼자 생각 하는 사이에 상대방은 나와는 다르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않을까 그래서 날 떠나버리진 않을까하며 두려운마음이 들어 죽이되든 밥이되든 같이 풀어보자가 더 결과론쪽으로도 좋게 마무리될 확률이 높고 그게 진짜 상대방에 대한 배려고 매너임
시간 갖는동안 상대방은 온갖 수많은 상상을 하며 혼자 힘들어 할텐데 그런 상대방의 감정보다 단순히 지금 당장 자기의 힘든 감정만을 생각해 잠시 회피하고싶고 어지러운 마음을 좀 쉬게 하고싶어서 나오는 본인만을 생각한 이기적인 말임
고로 시간을 갖자는 말은 절때 좋은말이 될 수가 없음
진짜 좋네요 사랑함
이거 정말입니다..
@@user-xm3eu4dk2k 💜
진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임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요. 상대 입장에서는 시간을 갖자고 얘기 하는데 댓처럼 이렇게 얘기하면 나를 자기 옆에 놓으려고 하는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사람으로 보여요. 상대가 시간을 갖자며 회피하려한다 생각하면서 힘들어 하는 내 감정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니까 상대가 이기적인거고, 지금까지의 니 모습에 지치고 너덜너덜해진 상대의 마음은 당연히 희생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더 좋아해서 눈이멀지말라는 얘기이다.
더 좋아하는쪽이 더 중독되고 더 사고판단이 흐려지고 "을"이기 때문.
처음엔 자기가 먼저 좋다길래 마음이 갔다가
내가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니 그 사람은 떠나더라..
쉽게 오는건 쉽게 가는듯 ㅋㅋ
진짜극공감. 먼저좋다길래 마음갓다가 내가맘열리니떠남 어장이고
남주긴그렇고 내가갖긴싫고
나중에알고보니조울증심하고..
쟈기감정처리를못함 아오
@@user-ie5mx8bt9h 그게시간갖자고하는건가요... 사랑받는 느낌을못받는거구나.. 이유를몰라서스트레스받앗네ㅠ
@@user-ie5mx8bt9h 맞아요 근데 아마 그 상대측에서도 최선으로 사랑을 준거일텐데 자기가 만족을 못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저랑 똑같네요 저는 타오르는데 상대방이 먼저 식어서 이별을 고하니까 미칠 것 같네요.
그 사람이 이 영상을 보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이니 정말 잘되길 ...깨닫고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래요.. 내가 무엇에 지쳐갔는지 처음엔 모든 걸 감당하고 따라가려했던 내가 결국 왜 지쳐버렸는지.. 깨달아 다음 연애는 이렇게 끝맺지 않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자신이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 관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게
진짜 큰 문제같아요
시간을 갖자라는 건 나에 대해, 나와 상대방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는건데 그거 자체가 이미 나와 상대 사이에서 어느정도 균열이 생겼다는거 아닌가? 마음이 맞으면, 이 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진다면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겠지? 시간을 가지면서 좀 더 심도 있게 생각 해 볼 수 있고 되돌아 볼 수도 있어 좋은 방면도 있겠지만... 계속 너와 함께할지 아니면 그렇게 못하게될지 생각 해본다는 내용이 포함 되어 있는거 아닌가?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후자일까봐 그 시간동안 불안한거고.. 자기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고는하지만 그게 아예 신경 안 쓰이고 지낼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제 입장에선 상대방이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니 네가 없는 삶을 생각해보니 안되겠더라. 라고 말해도 감흥이 없을 것 같아요. 마음이 흔들렸다 돌아 온 것 같다는 기분이 들 것 같고... 그만큼 내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는 생각도 들고.. 서로 생각 할 시간을 갖는 일이 생기기 전에 뭔가 걸리거나 찝찝할 때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연인 간에 진솔하게 대화하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죠. 내가 불편한거 좀만 참으면 되겠지,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 하고 넘겨 버리는데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어렵겠지만 다들 용기를 내어 대화를 잘 해봤으면 좋겠어요. 대화가 잘 되는 관계가 인연이 아닐까요?
시간을 갖자.
long term으로 보자.
서로 아주 잘 맞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하거나 내가 수용할 정도가 될지 서로 지켜보자.
둘다의 관계에 대해 건설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결혼 하기 전에
더 열심히 서로를 돌아 볼 이유가 있으니까..
본질파악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좋아하다보면 내 스스로 안보는 모습들
생각해보면 시간을 갖자는 말은 참 애매하고 이기적인말 같네요
헤어지자는 말이나 시간을 갖자는 말이나 둘다 아프지만 제가 생각할때 시간을 갖자는 말은 원하면 언제든 되돌릴수 있게 한다리 걸쳐놓겠다는 말처럼 들려요
제 경험에선 그 말을 듣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미칠것같고 믿음 가져봤자 희망고문 이더라고요
돌아오지 않는데 차라리 헤어지자 말하면 잊으려고 애쓰고 어떻게든 빨리 떨쳐내기라도 하지
그냥 헤어지는게 빠릅니다. 시간을 갖고 다시 붙잡았다 한들 보통 나중에 시간낭비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썼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으려구요. 너무 시간낭비가 커요. 다시 만나도 잘 될 확률은 낮구요
조명 너무좋다
언제까지가 될지도 모르는 시간을 갖자라는건 정말 상대방을 피말리는 일이란걸 말하는 당사자는 알까요ㅎㅎ 객관적으로 자기와 마주하고 싶다면 그 전만큼 사랑하지 못하겠다면 그냥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시간을 갖자라는 말은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정말 이기적인말이 아닐까요 헤어지고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잘못을 생각해도 충분할거 같거든요 제가 달님의 말을 잘 이해한지 모르겠어요ㅎㅎ
시간을 갖자 여유가 없다 너무 바쁘다 등등 다 핑계임 더는 상대방을 만날 이유가 없는거다 막 끊어내자니 뭔가 아쉬울거 같고 하니까 시간을 갖자는둥
맘 아프지만 끊어내야 한다 그리고 다음번 다른 사람을 만날때 교훈삼아 이전 연애와는 다른 내가 되어야 할것이다
인연간에 핵심을 진심으로 잘 짚어주셔서 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 나자신을 사랑하는것 그리고 한때나마 사랑했던 사이면 깨끗히 정리하고 보내주는거 현재 내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연이라는것 인간관계라는것 많이 배우고가요 과거의 친구던 누구던 그때당시엔 좋았고 위했고 반가웠고 서로가 보는 매력이 있었으니 그끌림으로 모두다 소중한 시간을 내가며 만난거니 자존감 낮출필요없이 그것만으로도 예뻣다고 그저 인연이 시간이 거기까지인거라고 만족하고 살아야될거 같아요...
와 이건 진짜 짬에서 나온 이야기다.
김달님은 연애의 방법보다 개인의 심리, 상황의 전개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항상 상대의 입장을 꿰뚫어보듯 아는 것을 잘 설명해 주는데....이는 본인에게 데이터가 많이 쌓여야 가능함. 아마도....주위 사람이나 본인의 경험을 관찰하고 분석, 파악하여 많은 데이터를 습득한게 분명함...타고났다 정말...
이분은 내가보는 모든 영상에 다 댓글이있네
@@user-zv9xb1bn5d 전국에 성이름 닉넴 가진 사람들 몇천명 대여ㅋ
시간 갖자고 하는건
바로 헤어지자고 하긴 미안하고
헤어지자고 말 꺼내기 어려울때 하는 변명같은말
그말을 꺼낸 사람은 이미 마음정리 다 한상태..
ㅋㅋ사람은 다 똑같아~~~
마음 정리는 시간을 갖자라고 말한 후에
시간을 가지는 동안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 시간이 지나고 다시 관계가 좋아질 때도 있어요
맛워요. 시간을 갖자는 말 자체가 헤어지자는 말
그말을 하면 상처받을걸 아니까 상처를 주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된다라고 생각하니까 이미 본인은 다 정리한 상태. 상대방은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으면 미칠듯이 힘들거라는 거는 관심없음. 말 그대로 이기적인 행동
오잉...다 그런건아닌데 시간을두고 서로의 말들을 생각해보며 일들을 돌아보고 진짜 생각정리를 할때 시간갖자한적있어요! 그리고 그담에 더욱 사이가 깊어진적도 있습니당^.^
헤어짐을 생각할만큼 더 이상 견디기 힘든정도는 맞지만, 그만큼 그저 지금의 여유없는 상황을 벗어나 쉬고 싶을 때 꺼내기도 합니다. 아직 정말 놓을 생각이 없음에도 너무 힘들면 시간 갖자는 말이 나와요.
이런 정말 좋은얘기는 막상 연애중에 이걸 보면 귀에 들어오지않음
솔로때 들어야되 ㅇㅅㅇ
아 너무 오랜만에 달님 영상 챙겨보는데 알짜배기👏💜
와 그냥 .. 다 너무 맞는 얘기라서 공감됐어요
시간갖자는얘기는 딱히 헤어지잔얘기는못하겠고 시간버는거같아요 안만나면서 슬슬 정리되길 바라는시간요 비겁한거져. 헛된 기대감만줄뿐인데 헤어짐은 냉정한게좋은거같아요
헤어진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보면서 너무 제 입장이라 공감돼서 눈물 나올뻔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셨나요...제 현재 상황에 너무 맞는 영상이네요ㅎ
시간을 가지자고 말하는건 듣는사람한테는 희망고문 과 같습니다 대부분 시간 가지자고해서 과연 몆명이나 다시만날까?? 정말 손에 꼽을겁니다ㅎㅎ 상대를 배려한다치고 시간가지자는말보다 직설적으로 헤어지자하고 듣는사람입장에서 미련없이 정리하는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괜시리 시간갖자하면
듣는사람입장에선 어떻게하면 화해하고 다시 관계 회복할수있는지만 생각하기때문이죠!
마음이 떠났으면 오래만났던 만난지 얼마 안됬던 솔직하게 말하세요~~~
좋아한다는 이유하나로 모든걸 참고 그 사람을 받아주는 게 오히려 자신한테는 힘든길이 될 수 있다
연애를 잘 하다가도 갑자기 정점에 이르렀을 때 상대의 심리를 흔들기 위해서 시간을 갖자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자신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상대한테 내뱉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성숙한 연애를 하는데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전에는 김달님 영상보면 쾅 맞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영상 볼 땨 좀 이해가 가는 것들이 많아서 신기
달님 말씀 100%공감 지금 이시간을 잘견디는방법은 쉽지는않으시겠지만, 자기자신한테 집중하세요!
자기를위한 시간을 가지며, 업그레이드하시길바래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수있는건 저도 경험이 있어서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이 시간을 자기자신을위한 시간으로 즐기시고, 딴 사람 만날준비를 하나씩 하셔요.
김달님이 모든 영상에서 얘기하는 한 가지 큰 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연애를 하기에 앞서 성숙한 한 인간이 되라' 같다.
맞네요 저도 1년 만나던 여친에게 헤어지자 했습니다. 난 원래 그래 라는 한마디에 나와는 결이 완전 다른 사람이라 느껴 이관계는 오래 지속 되지 못하고 상처만 남겠구나 해서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감정을 끊어내는게 아직도 익숙해 지지않네요 언제나 처럼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다시 활짝 웃는 시간들이 올겁니다.
@@user-ki2bw4iw4o 답글 감사해요 약속을 했는 데도 잦은 잠수와
일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들은 잠시라도 보는데 저에게만 변명처럼 둘러대는 일 들이 점점 늘어가서요~~
@@user-gu8dj8ny1y 마음 고생 심하셨겠네요. 지금이라도 끊어내서 다행이에요. 저도 님처럼 매우 똑같은 시간들을 겪고 있어서 더더욱 공감가요
결 같은 사람, 죄송합니다만
찾기 어렵습니다 조상님이 도와서 만나는
사람 소수 빼고.
뒤에 몽쉘이랑 찰초코파이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싶다 냠냠
@@user-wr3rk9lu7n 💖💖💖
탐나
제목부터 아프다 ㅠㅠ
달형 방 분위기 바뀌고 나서
원래부터 진중했는데
더더욱 말도 진중해 보이넵.. :) 나만 느끼는 건가.
요즘 저는 틈만나면 김달영상을 봐요 20대중반에 봤었을때 그리고 20대후반인 지금 다시보는 영상들이 느끼는것 자체가 달라져요
지금은 저에게 건강한 연애를 하고싶어서 그래서 더 들을려고 하는것 같아요
시간을 갖자는 저소리를 듣던 입장에서는 청천벽력이었던게, 저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 컸기때문에 그냥 시간을 갖자는 말 자체가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 있어..?" 라고 하는쪽이 신뢰도가 더 높아서 나오는 소리이기도 해요. 우리는 헤어지지 않는다는 믿음ㅠㅠ
저는 갈등이 생겼을 때 모든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 다 중단시키고 어떻게든 대면으로 상대한테만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었고,
각자의 시간을 가질바에는 서로 물고뜯으면서 싸우더라도 해결책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상대 역시 그렇게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라고 착각하고 있던게 가장 큰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헤어진 것 같아요.. 저기서 더 참고 만났으면 풍비박산이지 않았을까 싶어용..
생각할 시간을 갖자해놓고 정말 진지하게 그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을 해보는 사람이 몇이 있을까요...
생각할 시간 갖자하고 잘 만나는 커플보다 헤어지는 커플을 더 많이 봐서 생각할시간=헤어지자의 예고 이렇게 받아드려지나봐요ㅠㅠ
그렇죠. 대부분 결론은 '차라리 지금은 혼자가 편해'로 귀결되니까요.
받아"들여"
시간을갖자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겠다는 뜻 같음. 난 애인이랑 연락은 계속하면서 퇴근하고 집에서 한시간 두시간 계속 생각함. 서로 기분상하고 싸운 상태에서.
상대하고 연락도 안 나누고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겠다? 상대와의 관계도 어찌할지 고민해보겠다는 뜻으로 느껴짐. 얘랑 앞으로도 이럴거같은데 미래가 그려지나 안그려지나 혼자 생각해보고 그러는.
진짜로 상대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혼자서 그러면 안된다고 봄.
진짜 세상에서 제일 답이 없는 게
'연애' 인 것 같아요 김달님 말이
대부분 정답인데 단 한 번!! 딱 한 번!!이라도
예외가 생기면 희망을 갖게 되는 나..★
그러면 안 하면 되는거죠
@@Ritsu-qz3pe 안하면 되는데 당사자가 되면 그렇게 하기가 너무 힘들죠
정답은 없음 김달님 말이라도 참고만 할뿐이지 변수가 너무 많음.자기를 믿고 가시길 잘못 되더라도 그로 배우는게 많으니까 이젠 나를 믿는게 필오함 그로인한 책임도 내가 질 필요가 있고
김달님 과자를 많이 좋아하시네요? 저번엔 카스타드랑 크라운산도 있었는데 ㅎㅎ취향..ㅎㅎㅎ
시간을 갖으면 깨닫는게 여러가지가 있죠..쉽게 생각하면 이후 될사람은 되고 안될 관계는 안된다는거
시간을 갖자고 하면 보통 헤어지지... 그래서 좋아진 경우를 본 적이 없음...
저도 전여자친구에게 저 말들었을때는 어떻게 해결하지 이생각만 했었던거같아요.. 달님 말처럼 연애 하는중에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은 꼭 필요한거같습니다.
서로 좀 떨어져있는 시간도 필요한것 같아요.
내 자신도 좀 돌아볼시간도 필요하고, 내 마음 돌아볼 시간도 필요하고 서로서로에게 필요한듯
맞아요 특히 자주 싸워서 둘다 감정소모를 많이 하고 지친 상태에서는 좀 떨어져있어야 에너지 충전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야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더 노력할 수 있게 되죠
재충전할 시간을 가지고 다시 대화를 시작하고자 하는데 어찌 시작해야할까요 ㅠ
@@do_soon 대화는 해보세요 상대방생각은 어땠는지
시간을 갖자라는 의미는 각자의 연애관이 다르다보니 뭔가 아니다 싶어 브레이크 거는 것 아닐까요? 그 브레이크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든 최소한 서로가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해요
저는 시간가지기로 하고 다시 얘기한적이 많은데요 처음엔 너무 화나고 얘기해서 당장 풀거나 사과받고싶고 그 시간이 너무 답답했는데 막상 또 시간을 가지다보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가 되기도 하고 그 사람이 조금은 더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고 다시 얘기해 만나고 그랬어요
시간을 갖자고 얘기하는 이유는 마음을 재정리하기 위함인 이유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방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데, 아직 많이 좋아하고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서더라구요.
그래서 상대방 때문에 힘든 점을 앞으로 계속 내가 감수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하고, 연애 했던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하나씩 꺼내서 서랍에 옷 정리하듯 차근차근 정리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성적으로 판단이 가능해졌을 때쯤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맘정리 할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 좀 갖자고 했는데, 그 시간동안 자꾸 말 걸거나 헤어지자는거냐고 그러면,, 짜증나서 헤어지는 쪽으로 마음의 추가 기울어요
난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어도봤고 해보기도 했는데 내가 말을 했던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믿음 신뢰가 다 깨져가는 과정에서 참고 가야하는지 헤어져야하는지에 대해 확신이 안서기 때문이었음 도저히 아무렇지 않게 카톡이나 일상얘기가 안될정도로 실망을 하니까 상대방의 영향없이 오롯이 내 생각만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음 헤어지려고 이유 찾는 시간이 아니었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이었음 물론 상대방이 힘들어할 걸 아니까 일주일을 넘기긴 힘들었고 당시 문제를 명확하게 해결할 답을 찾지는 못했음 답은 헤어짐이고 난 그사람을 사랑하니까 계속 맞춰가려고 노력하자고 나 혼자 결론냄 그러고 더 잘 만나고 있음
의외로 잘 만나고잇음 ㄷ ㄷ
시간 가지자고 할거면 말한 사람도
큰 각오를 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말해본 적도 있고 들어본 적도 있는데
말해봤을땐, 정말 헤어질 각오로
관계에 대해 깊게 고민 했었고
들어봤을땐, 상대쪽에서 하나같이
혼자있을때 어떨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당연히 붙잡고 불안해 했지만요
제가 느끼기엔 둘다
헤어짐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시간 좀 가지자 = 헤어지자는
아니겠지만
그 말의 무게는 다들 알테니까
정말 그 관계가 소중한거면
시간 가지자고 말할때
상대가 오해해서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도
뒤돌아보지 않고 버틸 각오가 되어있는지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말한 당사자도 힘들어서 말했겠지만
듣는 입장도 힘들잖아요
둘이서 연애하고 싸우고 버티고 사랑한건데
본인이 그런 말을 하기로 선택했으면
상대도 생각이 있으니까
그런 선택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말의 무게를 알면
쉽사리 안나오는 말인것도 알거고
정말 깊게 생각하고 뱉은 말이면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상대가 같이 해결해보려고 하는지
아니면 방치하는지를 봐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레전드영상이에용징짜!!!!
아.. 이게... 일이 벌어지고 난다음에야 와닿습니다..... 아....
예시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지금 드는 생각은, 권태가 왔고 나도 여유가 없고, 상대방도 여유가 없어서 서로 밑바닥인데 이해해줄 마음이 안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해에는 체력이 필요한데, 그럴만한 가치가 없죠. 권태를 느꼈으니.. 에너지가 생길리가
그렇네요..엊그제 남친에게 신뢰가 무너져 내입에서 그말이 나와서 당황했고 지금 갈피 못잡던 상태에서 이얘기 들으니깐..또 멍해지면서 깨닫네요!
형 잘 보고있어요!
김달님 정말 머리가 좋으신거같습니다. 아니 깊이가 남다르시네요.!
헤어지는거보다 참는게 나을 것 같아서 참고 참다가 시간을 갖자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좋은 결정이었어요 생각의 정리를 끝내고 다시 얘기를 했을 때 상대는 내가 힘든 이유를 전혀 공감하지 못했고 그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는거 조차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전 저를 위해 그만하자고 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까 또 한번 정리 되네요 그 시간이 꼭 필요했던것 같아요
김달님 점점 잘생겨짐,,,, 와이프분 부럽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얼마전 이랬어요. 남친은 외로움이 많아 여사친, 남사친 가릴것없이 놀고 그중에서 친한누나랑 유독 가깝더군요. 장거리인탓에 불안감은 커져서 남자친구가 여사친있는 자리 다 안나가고 나름 노력하는데 제가 매일 마다 제촉해대니 3주만에 시간갖자 이야기가 나왔어요ㅠ 너무 좋아했던탓에 시간갖자는걸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고 내가 너무 보챈거같다, 미안하다 계속 그랬다가 결국 시간 가졌어요. 일주일을 3일로 줄여달랬는데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이 고민하고 그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도 해봤어요. 너무 아팠지만 다른 영상 말씀처럼 덜 사랑하는법, 존중하는법, 객관적으로 보는법을 어느정도 보았고 헤어지자하면 헤어져야겠다고도 마음 다 먹었어요. 매달릴정도로 좋았고 그 사람의 환경이 안좋고 성격이 단점이 있어도 그마저도 사랑하고 예쁘게 봤는데 이 일이 있고나니 생각이 변하더군요. 집착하면 남자는 멀어지고 이정도 일로 헤어질 인연이라면 지금 끝내는게 맞겠다 싶어 마음정리가 다 끝내갈때쯤 2일만에 남친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맨날 연락오고 사랑한다하고 찾아주던 사람이 없으니 너무 힘들다고. 자기도 모르게 전화 걸었다며 울더라구요.... 연락 끊기전에 저에게 너무 힘들면 연락하라고. 대신 자긴 답장 안할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말이 괘씸하기도 했고 영상에 시간갖자하면 정말 연락하지말고 나도 맘의 준비하고 시간갖고 하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맘도 덜어내라는 영상들 보고 그러고 있다가 연락와서 지금은 여사친 다 끊었어요. 누나볼때도 그 누나 남친껴서 만나고 저도 김유신님 영상 참고해서 누나 못만나게하는게 내가 못되고 나쁜게 아니구나. 남친도 입장있듯 나도 내입장이 있고 이거만큼은 난 양보 못하겠다고 딱 생각정리해서 이거 못지키면 헤어져야겠다 할정도로 강경하니까 남친도 고쳐먹은거 같긴하더라구요😊
시간을 갖자는 말 제가 딱한번 해본적있는데 상대방을 별로 사랑하지않았을때입니다, 별로 보고싶지도않고 맘에안들어 나 하고싶은거 하고싶다는듯이고 잠시 안녕이에요. 사람이 사랑을하면 저런말을 할수도 없고 설령 했다고 쳐도 며칠못갑니다 버티기가 힘들구요 , 사랑하면 매일 그사람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건데 ㅋㅋ 시간을 갖자? 꺼지라 그러세요. 내가 할거 다해보고 또 너가 그리워지면 다시 찾아간다는 듯입니다 필요할때 찾는 ㅋㅋ
따끈한영상은 못참지
몇일전에 헤어지고 이영상 보니까 시간을 가지자던 여자친구의 말이 이해가 되는것같네요 그렇다고 이영상을 좀더 일찍 알았다고해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지 못했을것같아서 더 슬프네요 김달님 영상들을 보다보면 하나 하나 연결되는것같아요 너무 좋아해서 내 감정만 앞서서 여자친구를 제대로 봐주지 못한것같아요
좋은 사람인거 알지만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시간을 갖으면 헤어질거같아요... 예전에도 다른 사람하고 그런 경험이 있어서, 시간을 갖자는 말이 너무 싫어요. 예전 사람이 시간을 갖자, 가정사가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다 거짓말이고 바람이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헤어졌는데. 지금 서로 이래저래 일때문에 자주도 못보고 멀리 떨어져있고 전화도 자주 못하는지 안하는지... 쟀든 그런 상황에 시간을 갖으면 제가 더이상 힘들어서 마음 정리할거같아요... 그럼에도 저만 기다려야하나요?
내 자신을 더 알아보기
내가 처음 볼거다
멘트가 닉과 상당히 잘어울리시네요
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애초에 그렇게 연락을 끊지않으면 생각할 여유시간을 주지않는 상대방이기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은 개인적 생각이네요. 그런 연인 관계는 나중에 결혼하고 각자 힘든일 생기면 몇일씩 잠수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감당이 안될때는 서로가 의지가 될수있는 안정적인 관계를 원하기때문에 전 시간을 갖자는 사람을 제 결혼을 향해가는 연애상대로 수용할 생각이 없네용...
저도 제 마음을 확실히 모르겠어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남자친구랑은 1년넘게 교제 중인데 요즘들어 저랑 상대 둘다 서로에게 무뎌지고 무색해져가고 있어요. 이게 권태긴지 익숙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서로한테 더이상 새로운 설렘은 못느끼는것 같아요. 가끔가다 장난처럼 '야 너 나 아직 좋아하냐?' 이러면 아직까지도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세상에 이렇게 물어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할 남자친구가 있을까생각도 들더라고요. 초반에는 건전하게 연애하다가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건전함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됐는데 엄마가 제 친구 어머니로부터 저랑 남자친구 사이가 건전하지 않다는걸 듣게 되시고 굉장히 많이 화가나셔서 학생이 학생답게 연애하라며 화를 내시고 나면 그 뒤부터는 말로 잘해결이되도 엄마랑 몇일간은 서먹해지고 남자친구랑 놀러가도 되는가 처럼 상대에 대해서 얘기하기가 많이 어려워졌어요. 저는 아직 걔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가끔은 익명의 모르는 누군가가 제일 가까운 친구보다 낫다는 말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조언이나 경험얘기 해주시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사랑하면 궁금하고 이해하고싶어서 소통하려고 해요. 근데 어느 순간 기 빨리고 피곤해지면 머리도 안돌아가고 뭐가 뭔지도 몰라요. 내 의견 조차 모르니 관계에서 나란 존재가 누군지도 모르고.
배우고갑니당..
와 정말 맞는말이네요👍
*시간을 갖자
1. 상대방의 모든 것을 수용할 수가 없을 때
2. 힘든데 상대방이 도움되지 않을 때
*그 시간동안
-> 힘든 마음을 혼자 풀고 돌아온다.
->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을 해결하거나 포기할 수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헤어지거나 대화 후 다시 만난다.
달님 최고..
진짜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아.....너무뼈맞는말씀들
저도 전남친분이 시간을갖자고하고 헤어진케이스라
너무와닿네요ㅜ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안경 어떤건가요~^^¿¿
어쨋든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었을때 세상이 무너질것같았다 사실 나도 너와 힘들엇지만 너를 못보는것보다는 싸우고 화해하면서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나 너는 시간을 갖자고 하고 그다음날부터 의무적인 카톡은 하며 희망고문하더라 나는 너를 잡기위해 너의 모든 말을 끄집어 정리해보고 고칠점 앞으로의 우리를 위해 서로가 좀더이해해야할점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렇게 니가 헤어지자고 고할것까지 알면서도 그 자리에 나갔던 것이다 내가 너를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을때 그때부터 우리의 연애는 삐걱대고 있었던거겟지 그렇게 헤어지자고 하고 너는 내손을 잡고 두시간을 내이야기를 들었다 마지막 배려였겠지 넌 예의바른사람이니까 근데 왜 그날 새벽 나를 붙잡은거야 나는 너의 헤어짐을 듣고도 그 순간도 니가먼저여서 너를 놓아주고 온건데 왜그런거야 그러고 왜 사흘만에 다시 정리하자고 한거야 나는 너무 아프다 사랑해도 놓아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투정부린일이
너를 볼수없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우리가 맞지않는 퍼즐인걸 인정하기 까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수없는 아픔과 직면하면서 너를 정말 사랑해에서 사랑했다로 마침표를 찍기까지. 아프지마 나처럼 이제 잘지내 정말이야 나도 이제는 잘지내볼게.
이 영상이 작년에 볼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오늘 볼 수 있어서 과거의 제 연애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에 덧붙여서 시간을 갖자는게 상대의 상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객관적으로 연애가 어느 지점에 와있고 내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도 같이 고민해보는게 좋아보입니다~
맞지 맞지
시간을 가지려는 이유가 지금 당장
나를 보는 것보다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데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익숙함에 끌려 다시 만나려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다시 잘 만나도
이전의 힘들고 지친 생각은 사라지지 않죠
더 안 좋은 사례는 미안한 감정으로 다시 만나는 사람들이구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 제 답과 다를 수
있는데 그 의견은 댓글로 듣고 싶어요
시간을 갖자는 말을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런말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이다. 그 점을 상대가 생각해보고 알아차리고 개선할 시간을 주고싶어서 그런말을 했을거다. 달님이 말했듯 이런게 안고쳐지면 다음연애에서도 똑같이 흘러갈수있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가진다. 일방적으로 이기적인 마음에 시간을 갖자고 한 경우가 아니라면 뭔가 내가 상대를 실망시킨 부분이 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좋을거같다.
냉정하게 생각해본후 내가 변화해서 상대방을 잡을만큼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인가 생각해보고 괜찮은 사람이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거같다. 이 모든 노력에도 안되면 그냥 놓아주는것도 방법일듯
헤어지기는 힘들고 더 만남을 지속해도 괴로우니까
시간을 가지는 것..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여자친구가 한 달 전에 시간 갖자 그러고 김달님 영상 보고 달래다가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제 마음 제 생각 다 말하고 다 털어놓고 지금 다시 연애하고 있어요. 오히려 그렇게 갖고 나니 서로를 더 생각하고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제 모든 것을 바치면서 연애했는데 그 시간동안 제가 그 동안 놓친 것들을 바라보고 나니 연애와 제 할 일 사이에 균형도 맞고 결국은 좋은 결과인 것 같네요.
부럽다...남자가 그러면 답 없겠죠
ㅇㅈ
오늘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고 했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글쓴분처럼 저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시간가지자는건 헤어질려는데 당장힘드니?.. 뭐 하여간 진짜 잘 이어가려기보단 헤어지려고 가지자는거아닌가 하는생각..
이별을 그 남자로부터 듣고.. 한달의 유예기간.. 그때 확실하게 나도 끝냈어야하는가 싶네요. 그렇게 한달 시간갖고 겨우 만나서 정말 이별을 맞이했네요. 후 8개월 지났는데 지금에서야 알게된... 거참... ㅋㅋ 얼른 털고 일어나고 싶네요!
정말 나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줬던 사람이랑 생이별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세요. 헤어졋다는건 이미 서로 진심을 다하지않았어
우리가 아닌 이제 나를 돌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시간을 갖자.. 하는듯
만난 기간은 2년정도였고,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주지않는것 같아 욱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상대방에게 "내가더잘할게" 말을 듣고싶어서 헤어지자고 내뱉었는데 바로 "그래" 라는 말이왔어요.
마지막에 상대방에게 장문 카톡이 왔는데 대충 "내가 변한거같다, 너를 더이상 사랑하지않는것같다, 놀고싶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싶다, 미안하다"
라는 말이였어요. 어찌나 마음이 무너지던지.
헤어진지 이제 4일차인데 바쁘게 살고 저도 주변사람들 만나면서 즐겁게 놀다가도 집에만 오면 혼자 우울해지고, 불안해져요.
매일매일 연락하고싶은데 그럴때마다 김달님 영상보면서 버티고있습니다. 아직 못본 영상들이 더 많으니 영상보면서 더 버텨보려고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말은 존나 주저리하네 ㅋㅋㅋ 핑계 대지마셈
답글 달린 거 개얼탱이네 ㅋㅋㅋ 어그로니까 걍 반박도 안하겠음.
글 쓰신 분 이런 뻘소리 하는 사람 말에 괜히 상처 받지 마세요
@@pive9811 개 씝덕려니 뭘 알겠음 ㅋㅋㅋ 만화 케릭터랑 사귀니 ㅋㅋㅋㅋㅋ
@@pive9811 ㅋㅋㅋㅋ헤어지자고 할거면 후회를 하지말던가 저걸 커버치냐
@@user-ri3fq2gw6h 너도 어그로? 아니면 공감능력 결여? 헤어지잔 말 꺼낸 거 자체에 대해 커버를 칠건 아닌데 애시당초 달려있는 답글 단 놈은 그냥 이 채널에 달린 다른 답글만 봐도 이 사람 저 사람 물어 뜯으면서 시비 트는 놈이길래 저 말에 꽂혀있지 말란 의미로 남긴 글귄데 이게 꼭 편들고 말고의 문제로 양분시켜야할 문제라 생각하나?
정말 오로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한건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기니까 상대 입장에서는 정말 고민을 하는건게 아니라, 나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며칠이나 잡나요?
연락 안 되는 시간보다 차라리 싸워서 생기는 불편한 시간이 더 괜찮다는 생각 진짜 공감ㄹㅇ...
시간을 갖자고 한뒤에 헤어지자라고 할까봐 생기는 두려움이 때문이거나,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 탓에 갈등이 생길때마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넌 고작 이정도 일로 시간을 갖자고 한다고?'라고 이해하지 못하거나...관계에 너무 올인하면 나도 힘들고 상대방도 지치게 되는거 같아욥
공감백배합니다!!
연락 안되는 시간을 못 기다리겠더라구요
한쪽이 매달리는 상황은 결국 오래 못가죠
자기는 원래 남녀관계에 노력안한다는 말 듣고 오만생각이 들어서 시간가지자고 했어요. 저도 감정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이제보니 그렇게 힘들게 끊길 잘했어요^^~
난 그러느니 그냥 당장 돌아서는 스타일이라
잘 모르지만
‘시간을 갖자 ‘
다는 아닐지 몰라도
대부분 난 헤어질 준비를 마쳤으니
너도 준비할 ‘시간을 갖자’
아닐까
'시간 좀 갖자'라는건 이미 마음이 조금 떠난 상태... 시간을 갖는동안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10명중 1명정도? 있을까 말까가 현실...상대방에대한 마음이 여전하거나 아쉽다면 절대 시간좀 갖자 이런말 안나옴 이사이에 헤어져도 상관없으니까 이런말을 상대방한테 하는거임 기다리는 사람은 죽을맛이라는거 그런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도 생각하지 못하는 아주 예의 없는 말임 나쁜사람 되기 싫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변명 이게 팩트임 이런소리 들으면 그냥 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 서로 동의하에 갖는건 제외)
잉....? 본인 잘못 생각못하고 너무 이기적인 태도인듯...분명 상대가 시간 갖자고 하는건 물론 상대한테만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분명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거임...연애는 같이하는거지 한쪽의 문제가 아님... 글고, 상대 성향인거지 바로 풀어야 하는지..아니면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인건지
엥 진짜 시간 갖자고 하는 사람 많아요
성향 차이이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가 연락이 갑자기 안됐거나 좀 가벼운 말투로(생각 안하고 툭 던지는 말투) 인해서 서운한게 생기면 상대는 바로 왜 서운한지 피드백을 해달라는 입장인데 저의 경우에는 그 사건이 발생한 그 순간에 논리정연하게 조곤조곤하게 말을 못해요. 일단 부정적인 감정이 치솟아요.
그 감정을 곧이곧대로 토해버리면 연락이 안되다가 된 경우에는 왜 이제서야 연락했냐고 따지게 되고, 상대가 가벼운 말투를 던지는 경우에는 저도 똑같이 시비조로 툭 던지게 돼서 한 템포 쉬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다툼이 일어나는게 싫으니깐요. 제 감정을 순화시켜서 표현하는 것에 다소 인색해요.)
약간 맞불 비슷한 성향이라 그걸 자제할 필요가 있어서 혼자서 좀 마음을 다스리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누군가는 감정을 잘 조절하고 바로 말해주면 되지 않냐라고 하면서 이게 잘못된 성향이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다양한 사람들 중에 하나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즉시 감정을 잘 다스리고 표현을 하면 좋겠지만 평소에 그런 습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습관을 형성하려고 해도 사실 어려워요 잘 안돼요. 더 늦기전에 말을 꺼내는 정도의 노력을 할 뿐) 그냥.. 자칫하면 더 큰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는 판단에 신중해진다고 전 표현하고 싶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답답한 걸 알아서 너무 길게 끌진 않죠. 일단 그 상황에서 만큼은 좀 회피한 다음에 마음을 추스리고 나서 얘기할 뿐.. 하루가 넘어가도록 길게 시간을 갖는 건 저 또한 관계 유지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갖자는게 꼭 그런의미만 있다기보다.. 저같은 경우에 시간을 두고 저의 마음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를 기다리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그게 마음처럼 되는건 아니지만..
아진짜 어릴때 저 말 딱 한 번 했었는데 속미음이 아 응응 나도 이제 그만해야하는거 잘 알겠고 마음정리할 시간 좀 줄래? 였음..그냥 이 말하면 끝내는게 맞음..
이번영상은 꽤나 공감되고 유용한 내용인듯
와..완전 공감되네요..
상대방이 싫은 건 아니지만 나 스스로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한건데,
시간 갖자는건 헤어지잔 소리 아니냐며 몰아붙이면 이 감정을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고..
달님 저 말이 아주 딱 맞아요.
상대방이 싫어져서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 것도 아니고 뭐 다른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진짜로 생각을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한 거라고!!!
무슨 감정인지는 항상 인지하지만 그 감정을 모르는 사람은 너무 답답하긴 하죠 ㅠ 기다리는 입장이다보니
그럼 지금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다. 헤어지는 게 아니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그런거다. 등등 얘기를 해주면 상대방도 차분히 기다려줄 것 같은데... 상대방은 이유도 모른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감정이 식은 걸로 인식되어 온갖 생각을 다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해줬으면 좋겠네요. 시간 갖자는 얘기를 들어본 사람의 하소연이였어요
@@user-vz1em5tv8i 그렇죠.. 왜 시간이 필요한지, 어떤부분에서 고민이 많은건지, 상대방은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잘 풀어서 설명하고 대화해도 '시간을 갖자'라는 말에 꽂혀서 결국은 챗바퀴 돌고 있더라구요.. 만난 기간이 길고 진지한 사이라면 당연히 서로간에 많은 대화를 하지 않을까요?? 그치만 포인트는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행동했을 때에도 그 '시간을 갖자'는 진정한 의미 파악을 못 한다는게 달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무작정 시간만 갖자고 하고 마는 건 잘못된 행동이 맞죠
개소리 하지마 마음떳으면서 변명하는거 역겹
@@user-vz1em5tv8i ''''''''''''''''''''''''''''''''''''''''.'''''''''''''
1분전🙏🏻
시간을 갖자는 말이 되게 부정적인 건 맞아요 저도 남자친구랑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남자친구가 너가 없어도 괜찮을지 판단하려고 하는 거 아니다
알다시피 이상태로 싸우다간 헤어질 거 같다 그러니 잠깐 멈추고 일주일 뒤에 다시 얘기해보자 다른상황도 힘들고 우리 관계 까지 이러니 둘다 지쳐가는 거 같다
안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정떨어진 것도 아니다 이 상황에서 계속 얘기하면 상황이 안좋아질 거 같다 그리고 많이 사랑한다고 얘기를 해주며 절 이해시켜 줬어요
소통의 문제도 있는 거 같습니다
시간을 갖자는게 마냥 헤어질 준비가 아니에요 ㅠㅠ
정말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려는 의미인데
여자쪽애서 자신의 불편함 감정, 불안함 때문에 우리 헤어지는거야? 나 이제 안사랑해? 이런 질문들은 하면 남자는 안좋은 쪽으로 기우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