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쯔강 수위 상승에... 주민 24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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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7. 2024
  •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후이성에서는 양쯔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24만여 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폭우가 안후이성을 강타하면서 어제 오후 현재 주민 99만여 명이 영향을 받았고 그중 24만여 명이 대피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기상당국은 오는 5일까지 안후이성 여러 지역에 비가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지질학적 재앙'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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