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적 날씨"...중국 아파트 20층에서 자다가 날아간 가족 [앵커리포트] / YTN
Vložit
- čas přidán 1. 04. 2024
-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는 유례없는 강풍으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바람은 고층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주민들이 창문 밖으로 쓸려나갈 정도의 위력이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달 29일, 중국 광둥성.
잠옷 차림의 엄마가 잠자리를 준비합니다.
갑자기 굉음과 함께 폭격을 맞은 듯 베란다 쪽 창문이 깨지면서 누워있던 아이 쪽으로 쓰러집니다.
놀란 엄마가 황급히 아이를 안아 올려 방을 빠져나옵니다.
아파트 창문을 통째로 뜯어낼 정도의 강풍은 장시성 난창에도 불어닥쳤습니다.
아파트 20층에서 잠을 자던 할머니와 손자가 새벽 3시, 건물 밖으로 날아가 숨졌습니다.
같은 아파트 11층에 살던 60대 여성도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성인도 간단히 날려버릴 정도의 강풍으로, 난창시에서만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SNS에서는 아무리 심한 강풍이더라도 고층 아파트의 창문이 뜯어지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부실시공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상 당국은 '재앙적인 날씨'라며 외출 자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상 출처: 더우인, 하오칸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_ln/0104_202404...
▶ 제보 하기 : 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가 깨지면 자다가 날라간다는 경각심을 가져라는 뉴스...
역시 중국은 샷시도 남다르구나....
중국만 해당될게 아닌게 우리나라도 순살자이 등 개 ㅈ같은 시공사들 많아서 철근 다 빼고 걱정임...
이상기온으로 한국도 저런 강풍이나 태풍이 올수도 있다는 소리
순살 아파트들 보면 한국도 안전을 장담못함
자연은 무섭다
올여름 진짜 걱정입니다
부디 무사히 지나갓음 합니다
예전엔 겨울만되면 동파 걱정이엿는데, 이젠 여름이 무섭네요
착해지는 방법 100가지 방법
철근 빼먹어서 건물무너지고 집짓다가 무너지고 철거하다 무너지는 나라에서 중국욕할 자격이? ㅋㅋㅋ
그래도 한국은 철근이 아예 없거나, 철근자리에 대나무로 채워지지 않죠.ㅎㅎㅎ
중공은 100퍼 순살!
중국에 내려진 저주다.
부실시공의 냄시가 강력하게 난다
자다가 날아가서 죽을 확률이 진짜 몇프로냐 ㅋㅋㅋ 중국 대단하다 진짜
,,잘하고있다
외출자재하래 ㅋㅋㅋㅋ 집에서 날아갔는데?
대륙 답다......한국은 태풍이 와도........
ㅈㄹ하네 한국 봐주고 있잖아
한국도 유리창 간판 잘만 날아감
일본이 막아주니 그정도지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이 강한 상태로 한국에 상륙하면 초토화됨
샤시부터 뜯겨져 날아간건 바람때문이 아님 절대로... 유리창이 와장창해야지
저게 날씨탓일까 중국산 때문일까??
사람이 날아갈정도ㄷㄷ
유리가 플라스틱인가? 깨지질 않네
ㅋㅋㅋㅋ잠도 편하게 못자는 기술력이구만
아이시떼루
쎄쎄 차이나 ㅎㅎ 날라갔어면 ㅎㅎㅎ
입면분할창 투명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
스고이네
중국산이라......
중국은 대단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담달에 20층으로 이사 가는데 이런 뉴스가~ㅜㅜ
ㅋㅋㅋ
역시 중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