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훈 코치가 김성근 사단을 떠난 진짜 이유｜한화 리빌딩이 안타까운 레전드 홈런왕｜장종훈 인터뷰 3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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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8. 2024
- 장종훈은 한화에서 김응용 김성근 감독과 만납니다.
선수 시절의 김인식 감독을 포함한다면
한화에서 야구계의 ‘3金’과 모두 인연을 맺은 셈입니다.
코치로 만난 김성근 감독은 그 환경 때문에 부담이 컸다고 합니다.
기존의 한화 코치들이 모두 팀을 떠났고,
정민철과 장종훈만 남은 상태에서 정민철마저 사표를 내고
팀을 떠나니 혼자 남은 장종훈은 그 자체가 부담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합류하는 코치들을 보며
이글스 멤버인 자신이 오히려 ‘이방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장종훈은 고민을 거듭하다 한화를 떠납니다.
롯데에서 3년의 코치 생활을 이어가다
한용덕 감독의 부임과 함께 친정팀으로 돌아왔던 장종훈.
이후 다시 야인이 되기까지 장종훈의 마지막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장종훈 #김성근 #정민철 #김응용 #김태균 #이성열 #문동주 #한화이글스 #KBO레전드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쭈볏 서 있던 11살인 제게 다가와 싸인 해주까? 라며 한쪽 무릎을 꿇고 해주신 첫 싸인볼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
팬서비스도 영구결번감이시네
그시대에 이런 팬서비스라면 어마무시한 수준의 팬서비스인데…
누구요?
이분은 홈런도 홈런이지만
본인이 친볼에 투수가 맞아서 쓰러졌을때 1루로 안가고 투수쪽으로 달려갈정도로 인성이 너무 훌륭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투수가 ssg의 김원형감독이죠 ㅎ
감독이 새로오면 당연히 그 감독과 맘맞고 손발이 맞는 코치진들로 꾸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히려 칰무원이라고 불리는 기존 코치진들사이에 외부감독한명 새로온다면 기존 코치진들이 새로온 감독말을 잘 실행할까 싶은데요 오히려 마캠훈련까지 갔다온 상황에서 타팀간다고 했을때 감독입장에선 더 황당했을듯
예전 아버지와 함께 청주.대전 야구장을 찾아 장종훈선수 응원한게 엊그제 같은데 제 나이 벌써 42이 넘어가네요~~ 이제는 저희 어린아이들과 야구장을 찾지만 그때 기억을 잊을수 없네요 어디 계시더라도 제 마음속에 4번 타자십니다!!!
한화팬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시절
부터 빙그레 이글스의 장종훈은 늘 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가진 선수로 기억되어왔습니다. 어쩌면 제가 한화 이글스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이유가 장종훈 선수 때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제겐 여전히 레전드로 기억되는 분인데요.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어 참 좋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한화뿐 아니라 한국 야구를 위해 크게 이바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종훈 화이팅, 한화 이글스 화이팅입니다.
근대 김성근감독님 부임하고 장종훈,정민철 제외하고 재계약불가통보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감독마다 전술에대한 색깔이 있고 그 색깔을 입히는 어시들이 코치들인데 자기 색깔입혀줄 본인스탭사단 데려오고 투수와 타자쪽에서 정보받을수있고 선수들에게 영향력을 줄수있는 구단레전드인 정민철,장종훈만 남긴건데 2명다 떠나버리니 감독입장에선 솔직히 둘다 책임감없이 떠난다고 느끼고 큰그림이 전체적으로 일그러진거죠
장종훈 선수 35홈런 쳤던 시즌에 충북 보은에서 가족모두 야구 보러 대전구장 갔는데 웃으면서 싸인 해주던 장종훈선수의 모습과 얼굴이 아직도 기억 깊숙히 남아 있네요^^
태생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사람이지만 야구라는 걸 처음 안 순간부터 지금까지 빙그레 이글스 한화 이글스 팬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지금의 장종훈 선수를 보면 저도 많이 나이가 들었구나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모든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돌이켜보니 김성근감독이 대단했던것같습니다
감독 부터가 내일 없는것처럼 싸우니
밑에 있는 선수들이야 힘들었을지 몰라도
그땐 재미라도 있었지요
제 나이 마흔둘.. 아직도 유튜브에 장종훈을 검색하네요. 한화에서 트레이너로 근무 하던 제 후배는 늘 장종훈 코치님을 좋아했어요. 가슴따듯한 코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제 가슴속에 영원한 홈런왕이며 죽기전까지 영원한 히어로 입니다.
나름 김성근감독이 정민철 장종훈 코치에게 배려를 해준것 같은데 본인들이 좀 오픈마인드가 부족했던것 같네요. 어쨌든 팀이나 기존 선수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글스의 전설, 이글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한화이글스 참 애정이 많이 갑니다. 장종훈 선수 한화이글스 선배라는 점 자체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중2때 야구장 일찍가서 선수들 몸푸는거 구경하는게 일상이였는데요 장종훈 선수한테 받은공이 거의 10개 가까이 되었었습니다 당시 만화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최고의 수퍼스타였었는데 팬서비스는 정말 그 이상의 품격을 보여주셨었지요 지금 기준으로도 대단한데 당시 야구판 분위기를 생각하면 시대를 앞서가도 아주 많이 앞서가셨던 분이라 생각합니다
영원한 홍런왕 장종훈 화이팅입니다 😀🙂🙂
내 가슴속 영원한 4번타자 홈런왕 장종훈 선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왕종훈, 더위사냥CF,한일슈퍼게임.. 한화팬은 아니지만 4번타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슈퍼스타! 저에게는 장종훈입니다!
댓글 보니까 인간 장종훈이 얼마나 인격적으로나 선수로서 훌륭했는지 알 수 있네요. 한화감독으로 오면 꼭 경기 보러 가고싶은 1인입니다
고졸신화 장종훈 선수는 이글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야구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전에서 태어나 이글스팬으로 자부심도 있었고
특히나 장종훈선수가 이글스의 상징으로 자리를 지켜주셨을때 너무나 좋았고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인터뷰영상보면서 마음한켠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이글스 레전드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모두 잘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글스팬으로 자부심...?? 왜죠?
99년 두산베어스 전 플레이오프 3차전 대전에서 두산선발 최용호 투수로 부터 만루홈런 치는장면 지금도 생각나네요 99년 한화가 시리즈우승할 당시에도 외국인 타자 데이비스 선수와 로마이어 선수도 기억이 나네요 2005년 은퇴할 당시 4번타자 를 김태균 선수가 이어 받았지만 영원한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는 레전드 장종훈 선수 입니다 최초300홈런을 달성했죠
장종훈 코치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용덕감독이 4강 간건 김성근감독이 키운 선수덕분이다
김성근감독 계속 갔었으면 한화는 전성기을 맞았을것
수도권팀 응원하는 팬인데 얼마전 까지 한화는 거의 모든 맴버 , 모든 프런트가 문제를 마음 깊숙히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하자면 9위 하고도 분해서 잠 못자고 연습 일정 구상하는 선수가 몇 명이나 있었을까. 다른 팀은 다 그런 선수만 있는건 역시 아니지만 , 그전 한화는 응원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는 느낌 입니다.
워낙 강렬했던 타자라서
지금도 눈에 선하다.
장ㆍ종ㆍ훈!
늦었지만 40인 레전드에 뽑히신거 축하드립니다
새로온 감독이 사단을 데리고 오는건 어쩔수 일이에요
아무래도 손발이 맞는 사람들하고 맟춰야 하기때문에요
장종훈코치님도 언젠간 감독을 하실때면 그때 그마음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유격수 보던 시절 부터 팬입니다...
한일 수퍼게임때의 장외홈런도 기억이나고
김원형선수 얼굴에 타구 맞았을때 1루가 아닌 마운드로 달려가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홈런왕의 숫자 차원을 바꾸신 레전드 건승하십쇼
동료들이 떠나니까 나도 떠난다 ㅎ
출신들 끼리 끼리끼리 뭉쳐다니고
이게 바로 철밥통 칙무원 마인드.
코치들부터 프로 의식이 결여돼 있는데 팀이 잘 굴러갈리가
남은 한화코치진이 2명뿐인데, 장종훈한테 한마디 상의없이 사표 내다니, 정민철 너무하네 ....그것도 캠프가기 하루전날...
정민철 선수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했네요..김성근감독 부임하고 맞춰서 더 해볼 생각은 안하고..장종훈 코치님도 타팀으로 떠나고....그러면서 한화에서 있고는 싶은데 본인들이 어려운 사람이면 그만두고...무한반복 칡무원...팀이 왜 매번 꼴찌를 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정민철은 장종훈 선배한테 말한마디 안하고 혼자 사직서 냈네.. 문자라도 남기는게 예의아닌가?
멋진 장종훈선수 노력이라는글을 알게해준선수 어디에계시든 응원합니다~
홈런 18개, 20개 치면 홈런왕이 되던 시절에 혜성처럼 등장해 40홈런 시대 개막을 열었으니 그 센세이션은 대단했지요. '홈런 = 장종훈' 인식이 있으니 당대의 인기 만화 이름도 '홈런왕 왕종훈'으로 나왔죠
성실과 노력으로 최고가 되었던 레전드. 인터뷰 보니 겸손과 덕까지 겸비하셨네요.
한화팬으로 장종훈,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시대가 그립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다..장코치님 건강하세요!!
김태균이 있었으면, 이성열이 있었으면 하주석이 그런행동을 했었을까.
스스로의 화가나 그런거 아닌가?
방망이 바닥에 친거 말하는건가?
최진행만 있어어도 팀을의해 희생하는 그런행동 못했지
정우람만 당시에 엔트리에 있었어도 그짓꺼리는 못했을듯.... 하주석보다 사실 더 가관은 2000년생 정은원이 1루에서 아웃되고 헬멧 집어던졌다는거죠.... 10개구단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저 나이때 선수가 저 성적찍으면서 성질난다고 경기중에 저런행동이 가능할까요??ㅎㅎㅎ 동기생이 한동희, 이재원인데 얘들이 경기중에....ㅋ상상이 갑니까?ㅋㅋㅋ
절대 못했지..
장종훈님의 선함을 넘어 참 따듯한 느낌이 화면밖으로 느껴지네요.
솔직히 환화팬들은 안다... 너무 아쉽고 짜증나고 프로로써의 의식이 너무 부족하다는거... 진짜 안일한거다.
김성근감독 왔을때 제대로 리빌딩 되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늘 남는다..
마지막 장면이 마음이 찡하네요...빨리 현장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종훈 코치님 말씀한대로...
SSG의 아기짐승 최지훈선수의 성장 뒤에는 원조짐승 김강민선수가 있죠...
장종훈 코치님 항상 응원드립니다..건강하세요...!!
진짜 그때 속터졌었다. 내가 정민철을 싫어하는 이유. 기사가 전날뜬건지 당일에 뜬건지 모르겠지만 난 스프링 출발날에 기사봤음. 팬들생각안하고 남은선수 생각안하고 지불편하다고 사표런. 그러고 단장되서는 팬을위한야구... 내가쪼잔한걸수도 있는데 배신감이 컷음
제게는 우리나라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인. 장종훈~ 얼마전 우연히 보게되서 너무 기뻐서 형님~ 이라고 존칭을 불렀는데 사람좋은 수수한 웃음과 함께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항상 응원하니 좋은일 가득하십시오
인더뷰내내 한마디 한마디 안 놓치려고 스탑모션 누르면서 들었습니다
내 청춘의 젊은시절 당신은 연습생신화를 써내려간 우리모두의 전설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리빌딩하려고했으면, 선배들 조합 잘 시키게 리더십 존중하고 현장에 힘을 실어줘야하는데, 프론트가 다 하고싶어서 김성근감독 위에 박종훈을 앉혀놨으니 그 팀이 잘도 돌아가지.. 팀 휘어잡으려고하면 프론트가 계속 망치고 ㅉㅉ
제가 한화 응원했지만, 한화의 가장 큰 문제는 칡무원들 이였습니다... 인간적인거 이런걸 떠나서 팀이 맨날 천날 꼴찌만 하는데 이건 팬 기만이였죠. 제가 한화 팬이 된 이유는 너무 못해서 였습니다. 이기든 비기든 황당수비와 경기내용으로 맨날 지니까요... 칡무원들은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한화를 너무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빨리 한화도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합니다.
태어나서 야구라는 것을 처음 보게끔 해주신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레전드 장종훈 형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영원한 레전드 장종훈 한화이글스와 영원히 함께 해주세요
만약 조금 오픈마인드로 김성근 감독이 기회줬을 때 함께 했다면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았을까.. 선수들에게도 그렇고..
레젼드 장종훈 선수에게 듣는 야구 뒷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오랜만에 보아서 너무 좋았어요
나하고는 20년 차이인 장종훈선수! 데뷔게임을 라디오로 들으면서 알게 됐던 장종훈선수! 내가 알기로는 일간지 사회면에 인간 승리! 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던 첫 야구 선수 아닌가? 생각됩니다. 빙그레를 떠날 때 마음이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영구결번 레전드를 저렇게 하대하나?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주니 기억이 새롭네요. 모쪼록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90년대 빙그레 한화 보면서 평생 팬이된 사람 입니다 ㅎㅎ 장종훈선수 덕분에 행복한 시절이 였습니다^^
정말 좋은 선수셨고, 정말 좋은 지도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수한 설명, 감명깊게 잘 들었어요... 앞으로도 한국야구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최강야구 본 사람들은 알걸..저 나이에도 공부하고 10대 애들한테도 뭐 하나 더 가르쳐 주려는 감독님 보면..진짜 그냥 야구 하나에 미친 사람과 정치질 하며 야구계 있는 사람과의 차이들을...
인간미로 마음으로 의욕으로 지도자하는거 아닙니다...코치생활때를 얘기하시는데요... 입이 앞서기 보단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셨으면 좋았을텐데요....그치만 선수로서의 업적은 너무나 존중합니다...
96년 신인선수 였던 이영우 홍원기 송지만 세명의 맴버들이 99년 도 에는 송진우 정민철 한용덕 이상목 구대성 장종훈 삼성에서 한화로 트레이드한 외야수 최익성 선수까지 그리고 외국인 용병타자 데이비스 선수와 로마이어 선수까지 한화 를 한국시리즈 에서 우승을 차지했죠 그때당시 홍원기 선수는 지금은 키움 히어로즈 감독입니다
한용덕 감독때 포스트 시즌 간 건 김성근 감독 때문이구요
다 맞는 말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동감되네요. 장종훈 화이팅!
이성열 선수 은퇴 시킨것도 좀 빨랐다고 생각됩니다 ㅠ 이성곤 선수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한화에 아직 이성열 선수 만한 인재가 ㅠ 올해 그나마 김인환 선수가 좀 해주긴 했지만 대타로만 봐도 상대팀 투수가 느끼는 압박은 이성열 선수만한 선수가 없다고 봅니다 ㅠ
짠합니다~ 장종훈 레전드님~ 청년 장종훈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하,,저는 솔직히 너무 핑계라고밖에...
한용덕 18년 그때 성적에 취해서
과거미화일뿐인거같고,,,
성적은 내야되는게 프로생활인데
문동주 1지망 해놓고 엔트리확대할때면 가을야구 포기할때 지나서 엔트리 넣는게 뭐가 중요할까요,,
너무 결과론적 얘기고,,저는 불꽃한화시절을 그리워하는 팬이지민..열심히 하는만큼 실력으로 보답받고,,,팬들한테 결과로 칭찬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사견 죄송합니다
인터뷰 내용중에 한화 문제가 딱 나오네. 장종훈 선수 연습생 신화를 쓴 선수고, 엄청난 연습벌레로 유명했다. 하지만 그건 선수시절의 얘기. 한화는 지난 십수년간 근성투지실종, 본헤드남발, 맥빠진경기를 반복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칰무원 소리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장종훈코치가 롯데로 가서 선수들을 보니 근성이 있어서 좋았다? 황재균 투지보고 놀랐다? 그게 당연한거지. 한화는 선수들이 점수차 많이나면 바꿔달라고 하고 경기 안뛸려고 하고, 장종훈코치가 그 분위기에 아주 익숙해질만큼 팀이 엉망이었다는거다. 당시에도 성적이 바닥이었는데 그모양이니 맨날 하위권이지.
한화퍤으로서 선수로, 코치로 오랜시간 묵묵히 자기 일을 충분히 하셨던 장종훈님 감사드립니다
아직 은퇴하실 나이는 아니신데 밖에 계시니 안타깝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화구단에서 모셔갔으면 합니다
저랑 비슷한연배시라 더 정이 갑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경상도 살지만 내가 한화 골수팬으로 만들어준 우리 장종훈 선생님.
한화를 너무 사랑하는.마음이 느껴 지네요.
청주구장 처음으로 구경갔을때 장종훈선수 홈런을 잊지 못해요 그때부터 빙그레 어린회원부터 지금까지 한화팬이네요
타팀 팬이지만 제 어린 시절의 기억속에 장종훈 선수는 가장 공포스런 오렌지맨이었죠....ㅎㅎㅎ
지도자로 정말 잘할꺼라고 봤는데 그놈의 학연지연.... 원클럽맨이라 타팀에 가는것도 쉽지않은 선택이지만 반내려깔고 가야되는 상황이니.... 장종훈의 타격 메커니즘은과연 누가 전수 받을까요....
장종훈님도 이해는 하지만 .. 근데 오너가 바뀌면 그 곳은 환경이라던지 사람들이라던지 바뀔순있어요.. 그렇디 않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단ㅔ생활인데 .. 동료애가 의리가 아무리좋아도 동료들이 그만둿다고 본인까지 그만둬야됀다!! 그럼 어딜가도 그렇게밖에 생활못할꺼같은데...감독이 누가오던 그 감독만의 믿는.사람들이있을꺼고 .. 만약이 장종훈님이 김독이됐다고 치면 장종훈님은 주위사람들 내.사람들.안데려올까요?? 그럼 기존이있던 코치들역시 짤려나가는죠~~아무리 동료애가 좋다지만 동료들이 나를 평생 책임질꺼 아니고. 먹여살릴꺼아닌데.. 의리? 의리찾다가 본인만 피해봅니다.. 요즘 세상은 ..본인이 안흔들리고 가야죠.. 동료애 의리 좋죠 ..근데 순간 닥치면 그걸 택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죠~~
사람들이 참 좋은건 맞는데 그 시절은 칙무원이 문제였고 팬들도 전면교체를 원했었음 조금 나아지니 다시 칙무원들 불러오고 뭔가 안타까움
영원히 제 기억속에 최고의 타자는 장종훈임.
장종훈코치님이 연습생시절부터 했던거 그대로 후배들을 훈련시켜주세요~~
한화의 감독이 되어서 다시한번 우승의 영광을......
이글스팬 32년 이네요. 어렸을때 청주구장 대전구장 열심히 갔었죠. 제가 유일하게 이글스멤버중 은퇴할때 눈물이난 분, 지금은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코치, 감독님으로 복귀하셔야죠!
선수로써 대단하신건 알지만 현재가 잘가고 있다고 봅니다. 정리할선수 보내고 휴스턴마냥 다갈아버릴수밖에 없다봅니다. 기존에도 선수도 사와서 했었고 기존선수는 변화없고 특히 김태균은 일루수로서 큰거노릴수 있도록 타격 매커니즘부터 바껏어야했음
감독 바뀐다고 옮기시고 받아준 팀에서 계속 예전 팀 그리워하고 결국 사라지시고…
기아타이거즈 팬이지만 제일 좋아했던 선수중의 한분 입니다..건강하세요!
최고의 강타자 레전드 장종훈 코치님 건강한모습 뵈니 너무 좋습니다 .
기회되시면 롯데 타격코치로
오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지금 허접한 롱이 선수들 타격발란스 컨택을 망친상황 .
장코치님의 뛰어난 지도력이
너무도 간절해 집니다 .
야구팬으로써 장종훈 코치님 응원합니다
코치로의 능력은 몰라도 선수 때 고졸출신 연습벌레 홈런타자로 유명했죠. 그리고 팬서비스도 진짜 진심이었던거 같음.....대전 출신이라 빙그레, 한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던 선수는 장종훈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은 한화출신 아니면 코치하기 힘들었다는거네 한용덕감독이 김성근 감독덕에 가을야구 해놓고는 자기가 다이룬줄 알고 건강야구 행복야구 외치다가 단장하고 같이 한화의 10년을 말아먹은거지 부정해봐야 팩트이고 한화출신이라고 한화출신아니면 힘들다는것은 그만큼 생각이 막혔다는 증거지
장종훈 선수의 인간승리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인생도 최선을 다하는만큼 뜻하는대로 될것입니다~~~
오랫만에 얼굴봐서 너무 반가웠네요 장종훈선수
전설이 전설같은 말들...
레전드 35. 사랑합니다
세월은 못속이는 구나~~마음씨 좋은 이웃 아저씨 처럼 보이네요~~그라운드에서 계속 보면 좋겠네요~~
한화는 김성근 종신감독 계약해야 리빌딩 성공함
한화가 꼴찌를 하는 이유가 있구나 ,,, 역시 프로가 아니구나
장종훈 코치님 항상 응원합니다^^
15년째 리빙딩한다는 이글스팀을 제일잘아실텐데 왜 매번 실패했는지 궁굼했는데 약간의안일함? 말고는 편집된건지 이유가 없네요.
왜 안일한건지 궁굼하네요.
장종훈님 한화 이글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리빌딩의 견해 말씀을 비 선출과 야구 지식이 부족한 저도 공감하고 한편으로 왓챠의 다큐도 봤지만 성적에 대한 책임은 항상 감독, 단장, 코치 현장이 지고 프런트와 프런트의 수뇌부는 책임을 지지 않는지 다큐에서 프런트 인터뷰에서도 책임이 없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벌써 세월이 이리 됐나요? 뻥뻥 홈런 때리시던게 엊그제 같던데~ 항상 건강하세요~장종훈 홈런타자님~^^
새 시즌 코치로 임명되어서 훈련하고 있는데 롯데가 코치 영입을 제안 했다고요? 그게 가능하고 롯데가 그리했다면 그게 말이 되는 건가요? 본인이 떠나고 싶다고 하고 다른 길을 알아보고 한게 아니라 잘 하고 있는 타팀 코치를 롯데가 영입시도를 했다고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본인을 미화시키려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롯데가 그리 했을리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한화 떠나서 롯데코치로 한화이기는 상황에 좋아하며 환호하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본인 말이 맞기를 바랍니다
정민철이는 덕ㅇㅣ 부족하고
장종훈은 혜안이 없는 스타일
프론트는 정도를 모름
결국 팬들만 무한고통
어디 계셔도 맘속엔 영원한 독수리십니다..
김성근 감독님을 제대로 못모신 그대들을 탓하세요.
김성근 감독님이 틀린겁니까?
친구 주유소 알바할때 기분좋게 인사해주고 고생하라고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하네요
스프링캠프까지 뛰고나서 롯데로 가버린건 진짜 아쉬운 선택이네요
종훈이형
헝님은 나의 영웅입니다
여기서 김성근 감독님 욕하는 애들 있겠지 ㅋㅋ 이승엽 두산 감독 되자마자 자기 라인 댈루 오잔아 그게 프로야구 감독임 김한수 코치도 감독 3년 했던 코치다 자기 보다 나이 어린 감독이랑 하고 싶겠냐 감독 출신이 하지만 팀이 달라 질러면 코치 라인도 바꾸어야 된다 감독만 바꾸면 절대 팀 성적은 안올라간다
조만간 한화에서 꼭 감독님 되시길 기대합니다
외부 경력직이 자기 상사로 온다니 삐져서 나간걸 뭘.....ㅋㅋㅋㅋㅋ지들이 잘했으면 외부인 감독영입을 하려했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공감 갑니다. 감독으로 돌아올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말은 그래도 결국은 프로세계이고 현실이라
자기 입맛에 맞게 옮겨다니거지머
탓하지는 않아 다 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