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관종도인에게 현혹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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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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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관종 #관종도인 #장좌불와 #인도 #사기꾼
240526 정토LIVE
범어사에 저기 방장스님인가
잠 안 주무신다고
그분도 참나는 아시는데 그걸 자꾸
잠 안 자야 된다는 얘기를 하세요.
본인이나 주무시지 마세요.
그게 견성(見性)하고 뭔 상관이에요?
자고 안 자고, 푹 자도
참나는 아무 일 없습니다.
푹 자고 놀고 해도
참나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참나는 시공을 초월한 자리예요.
왜 잠을 안 자고..
좀 안 졸려도 주무세요.
뒷사람들 헷갈리지 말게.
잠 안 잔다고 자랑하는 스님
그 아상(我相) 버리시고
제발 좀 주무세요.
주무세요. 뒷사람들 헷갈리잖아요.
그게 도(道)인 줄 알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얘기하시던가
본인이 잠 안 자려면
나는 잠이 안 와서 안 자는데
이건 도랑 아무 상관없으니까
너네는 자야 돼. 자도 돼
이렇게 얘기하세요.
나는 좀 잠이 없어.
나는 좀 이상한 거야.
신경 쓰지 마.
견성하고 아무 상관없어.
이 얘기 안 해주시면
사기입니다.
왜 사기냐? 잠 안 자는 걸로
장사하고 있는 거예요.
잠 안 자는 걸로 자기 명예 높이고
장사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아상이지
제발 좀 주무세요.
뭔데 그게
잠을 왜 안 자는데요?
그러면 밥은 왜 드시는데요?
밥도 먹지 마세요.
그럴 거면, 뭔 상관이에요 그게
아니 옛날 선사들이,
왜 황당한 소리인지 아세요?
옛날 선사들이
뭐라고 가르치는지 아세요?
옛날 선사들이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 먹어 이랬습니다.
이게 깨달은 도인의
삶이라고 그랬어요.
깨달은 도인은 어떻게 사나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 먹어
그냥 그렇게 살아
졸려도 안 자고 배고파도
밥 안 먹어, 또라이죠.
또라이죠, 그거는. 변태죠.
그거랑 견성이 뭔 상관이냐고요.
근데 이거예요. 난 안 졸려.
그러면 주무시지 마세요, 본인은.
난 안 배고파. 먹지 마세요.
그거는 자유죠.
근데 그거를
도랑 연결시키지는 마세요.
그걸 도랑 연결시키지는 마세요.
그건 못할 짓입니다.
그거는요. 딴 사람들
견성길 또 막는 짓이에요.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 먹어.
그렇죠 이게 다입니다.
견성자는 이렇게 살아야 해요.
이거 외에 이상한 짓 하는 놈들 있죠?
한마디로 왜 그런지 아세요?
장좌불와(長坐不臥)
왜 그런지 아세요?
잠을 안 자! 밥을 안 먹어!
왜 그런지 아세요?
그걸 요즘 말로
"관종(관심 종자)"이라고 합니다.
관종, 튀고 싶어서
나는 뭘로 튀지?
잠을 안 자볼까? 밥을 안 먹어볼까?
말을 안 해볼까, 한번?
인도에 그런 도인들 많아요.
인도에 그런 관종 도인들,
손을 들고 있어 볼까? 도인입니다.
손을 들고 있어 볼까? 안 내려요.
몇십 년째 안 내려요
뭐라고 그래요, 이런 사람들을?
"관종"
깔려고 한 강의가 아니에요.
한 명이라도 더 견성시키려고
여러분 안에서 불성(佛性)이
꽃피는 거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저만큼 여러분 견성에
진심인 사람 본 적 있어요?
삼천 배 하라
진심이 아닙니다.
내가 삼천 배 하고라도 내 얘기
들어줄래? 해야 진짜 보살이에요.
내가 삼천 배 할 테니
내 얘기 좀 들어줄래?
제발 견성 좀 해줄래?
내가 견성법 다 가르쳐줄 텐데
한 번만 좀 어떻게
마음 내주면 안 될까?
알면 죽이는데, 알면 진짜
죽일 텐데, 이게 제 마음입니다.
제 근본 마음은,
얼마나 좋은지를 아는 사람은요.
견성 안 하겠다는 사람을
봤을 때 이 마음이 들어요.
아니 이게 얼마나 좋은데 왜 이걸
안 하겠대? 여러분도 그러잖아요.
여러분 물건 뭐 상품 썼는데
너무 좋은 걸 썼어요.
그래서 막 신나서
가족 친지들한테 권했는데요.
안 하겠대요. 이거 하면
네 인생이 바뀔 텐데
너 이제 행복, 불행 끝 행복
시작인데 이거 안 하겠다고?
내가 삼천 배 해서라도 좀 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죠.
물론 힘들지만 삼천 배
삼천 배 안 하고 좀 어떻게 안 될까?
이런 마음이죠.
이게 대승입니다.
한 분이라도 더
견성시켜야만 제가
밥값을 한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
저는 밥값을 되게 중시하거든요.
제가 기분 좋으려고 하는 거예요.
제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양심 편하자고 하는 거고
제 욕심 편하자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보살도는 큰 거
바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제 마음이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좀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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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자명 그자체에요. 현시대에 빛과 소금같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불교신자 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선생님이 불교에 대해서 큰 스님들에 대해서 속된 말로 많이 까시더라고요. 그래서 저 나름데로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연은 알게모르게 불교의 권위 주의 적인 모습을 비판 하시는데 솔직히 손이 닫지 않는 등의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 주신것 같아서 정말 시원 했습니다. 시원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밥먹어~~
참나는 어디 안가요~
뒷사람들 헷갈리지 않게 잠오면 쳐 주무세요 그럴꺼면 밥도 쳐먹지말고 똥도 쳐싸지 말아야지요 몰라 괜찮아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에어컨바람 같은 일침이십니다. 속시원합니다 ㅎ
대승의 본을 몸소 실천하시고 귀범이 되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을 자든 안 자든 참나는 그대로다!
바른 개념과 체험으로 진리를 체득시켜주는 홍익학당 공부 최고~~
늘 감사합니다. 😊👍🙏
견성한 사람은 자도 그 상태, 밥 많이 먹어도 그 상태.
잠과 밥의 절제(?)에 집착하는 그 사람, 견성을 못했거나
아사 상태에서 얻은 같잖은 체험 상태를 놓칠까봐 특정 조건을 붙드는 것.
오우〜 시원해 통쾌합니다
그러잖아도 그부분에서 헷갈렸는데 시원하게 해소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최고 !!!
처음 봤어요~못봣었어요~ㅋㅋ
진심 감사드리고~
말씀듣고 조금이라도 행할수 있어 행운입니다~고맙습니다
잘 먹고, 잘 자면서 배우는 진짜 공부! 감사합니다~🙏
진실되신 대표님 말씀 늘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가 젤 잼있음
대표님, 고맙습니다.😊
안졸려도 주무시래 ㅋㅋㅋㅋ 역시 대표님😂❤❤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배고파도 안먹고 졸려도 안자는 빌어먹을 썩을종자들이 있다는게...
개독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그나마 깨우치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이 아직 계시긴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 오늘도 사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손을 10년째 안내린다구요. 그분은 손을 내리는 순간 견성합니다.
그분 내리고 싶어도 못내리신데요
수술로도 못내린답니다 ~~~
@@user-tg8fh3ps5x ㅜㅜ
늘 감사드립니다 💕
잠 안잔 사람들이 도를 깨달았으면, 뭔가 제2의 예수나 공자가 나와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음. 예전에 골방에서 나와지않고 5년인가 무문관 수행한 티베트 어느 승려도 뭔가 깨달음을 얻었습니까? 기자가 질문하니까, 뭐가 도를 깨달은 것은 모르겠고, 더 수행해야죠. 이러는데, 이러면 평생 고행을 해도 안나온다는 말과 무엇이 다름이 없는가요? 심지어 티베트에서는 이런 무문관 수행을 10년씩 20년씩 해도 성자라고 불릴만한 분들이 안나옵니다. 이정도 고행하면 우루루 나와야 하는 것이 정상아닌가요? 싯타르타도 고행으로 안되는 것을 알고 방법을 달리했는데, 아직도 잘못된 수행관에 경종을 울리는 것 같아서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잠하고는 ㅋ
점점 사이비 도인들이 장사하기 힘들어 지고 있네요ㅎㅎ
댓글로 홍익 학당 알리고 싶었지만 많이 실천 못하네요
이해해주세요.늘 감사드립니다
잠안자고 장사 ~~너무 자명한 말씀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관종도인에 속지 말자!!
감사합니다 🙏 🙏 ❤😂🎉
잠이오면 잠을 자야죠. 인간은 그렇게 진화되었는데용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견성에 대해 아낌없이 알려주심!
홍익학당에서 젤 많이 견성했을거예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
혹시..걍 불면증아녀??
아니면 인도요기 계통이지않나?
모든.말씀이ㅡ틀린게ㅡ없어ㅡ보여요ㅡㅡㅡ있는.그대로의ㅡ진실된.삶이ㅡ참.나ㅡ같아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들면 잠이없는것이 당연한것인데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지마세요 ㅋ 자신은 부처이고 그외는 중생으로보이나 보네오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대표님 저는 교회를 다닙니다만 뭐 궁금한게 있으면 홍익학당에 질문을 아주 가끔 드리는데요 그때마다 답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얼마전에 어느 채널 두곳에서 봤는데 저한테는 아주 중요한 문제라서 여쭤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시면서 하나님께 우리 인류의 집단 카르마를 2천년동안 유예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서 카르마가 유예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기독교에서 예수 피를 믿으면 죄사함받고 구원받는다는 교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저는 육십이 넘는 시절 동안 수많은 교회에 관한 책 특히 예수에 관한 책들을 봤지만 이런말은 첨 들어봅니다. 해서 과연 이런 설이 어디에 있는지 대표님께 여쭙니다~ 저는 결국 대표님께서 내신 도마복음서 해설로 안착했습니다만 성경말씀을 많이 아시고 해석하시니까 이렇게 긴 댓글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일은 보통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 입장에서). 이천년이 이제 지나서 자연재해라든지 하는 지구재난이 온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답변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표님이 일일이댓글다읽고 답변해주실 시간이있을까요 스스로자명한지 찜찜한지 잘판단해보세요 요즘교회는 예수님이 다시오셔도 이단이라 내치겠죠
그런데 윤선생님이 모든 영상에 댓글 하나하나 다 챙겨보진 못할거 같습니다... 다른 경로로 질문을 하시는게 더 확실히 답변을 들으실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을 끌려는 잔꾀로 자기 생각대로 지어낸 말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역사상 끔찍한 전쟁과 재난은 항상 있어 왔습니다. 몰라! 수행을 해보시면 깨닫게 됩니다.
그것(자연재해) 또한 장사술입니다. 그들이 뭘알아서 재난이온다고말하누? 우리는 그냥 자기스스로를 견성시키면 될듯합니다. 미래 예견을 하는 집단이나 먹사 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습니다. 계시록의 재난이 실현된다하더라도 양심껏 살면 뭐가 두려울까요!
예수님이 신약에서 양심을 따르라 선한양심을 따르라 라고 많이 말씀하셨더라구요.
제가 답할 주제는 아닙니다만 분명 신종 사이비인 것은 확실하네요.
죄책감과 공포를 부추겨서 통제하고 이용하는 사이비.
바른 스승은 스승이 더이상 필요없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자기에게 의지하게 만들려는 스승ㆍ단체ㆍ목사는 모두 덜깨어났거나 사이비라고 보심 됩니다.
장좌불와 X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