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10회] 고려 최정예 삼별초는 어떻게 무너졌나? feat 일본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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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 11. 2022
  • [마음깊이 애도합니다.]
    (영상내용)
    원종은 삼별초를 척살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하였다.
    "그래 장군 배중손이 죽고 가짜 황제 왕온도 생포되어 죽었다고?"
    "그러하옵니다."
    "참으로 장하도다! 내 군사들을 이끈 장수들에게 큰 상을 내릴 것이다!"
    "하오나...."
    "하오나 무엇이냐?"
    "장군 김통정이 남은 군사들을 수습하여 탐라(제주도)로 갔다고 하옵니다."
    삼별초를 이끄는 김통정은 행동이 민첩하고 군사를 지휘하는 능력이 탁월하였다.
    제주도에 도착하더니 빠른 추진력으로 해양거점을 마련하고 방어태세를 완성하였다.
    식량 확보도 잊지 않았다.
    회령군(전남보성군) 탐진현 (전남 강진군) 대포(전북 정읍시) 등의 조운선(세금으로 쌀을 운반하는 배)들을 기습공격하여 군량을 확보하였다.
    이후 식량과 물자를 확보한 삼별초는 그곳에 이중으로 된 성을 쌓아 본진을 마련하였으니 성의 이름은 항파두성(제주시 애월읍)이었다.
    공격도 시도하였다.
    관군의 전함을 공격하여 불태워버리는 등 끊임없는 게릴라 전술로 관군들의 전력을 약화시켰다.
    이렇게 삼별초는 방어만 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으로 그들의 위세를 과시하였다

Komentáře • 80

  • @user-em6tp2bf2l
    @user-em6tp2bf2l Před rokem +39

    삼별초 잔여세력들 중 일부는 살아남아서 오키나와로 탈출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구스쿠 유적지에 계유년고려와장조라는 명문이 적힌 기와가 발굴되었는데 유력한 계유년에 삼별초가 패망한 1273년이 있다고 합니다.

    • @user-bz7nt4fi1p
      @user-bz7nt4fi1p Před rokem +11

      거기서 류큐 왕국을 건설한 세력이 삼별초의 일부라고 합니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할 듯 보이네요

    • @JJH5680
      @JJH5680 Před rokem +3

      그거 환단고기 주장하는 사람들의 정보일수 있습니다.
      그들은 연주, 기주도 고구려땅이라고 주장합니다.ㅋㅋ 어이없어요.ㅋㅋ
      고구려는 유주까지 점령하였지 말도 안되는 소리죠.
      삼국지게임으로 치면 업성 부근이죠 조비가 조조보다 먼저 들어갔다는 그 지역입니다.
      또 어떤 환단고기는 현재 우크라이나 지역도 고구려땅이었다 하죠 개구라 똥싸는 소리 합니다.

    • @stevenjohn7763
      @stevenjohn7763 Před rokem +4

      오키나와 뿐만 아닙니다. 일부는 후쿠오카로 일부는 훗카이도로 일부는 후쿠시마 등 여러 곳으로 세력을 이끌고 갔다고 합니다. 그중 후쿠시마 정착세력의 후손 중 일부가 원전을 건설했다고 합니다

    • @user-bq7bt5tn7i
      @user-bq7bt5tn7i Před rokem +1

      @@stevenjohn7763 원전 ㅋㅋㅋㅋㅋㅋ
      뭔 원전 드립이에욬ㅋㅋㅋㄱㅅ

    • @gildongkim3299
      @gildongkim3299 Před rokem +7

      진짜 소중국인 아니랄까봐 허무맹랑한 소리가 중국이 하는 동북공정이랑 뭐가다르냐?

  • @bada1818
    @bada1818 Před rokem +7

    같은 고려군끼리 싸웠다는거 자체가 마음 아픈 일이네요ㅠㅠ 몽골은 몰라도 같은 고려군끼리는 왜 싸운건지...

  • @js2850
    @js2850 Před rokem +11

    나라가 힘이 없으니 삼벌초를 끝내고도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역시 우리가 왜 강한 힘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해주는 영상이네요ㅠ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Před rokem +1

      이미 고려는 무신정권 이후로 망해가는 중이었음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Před rokem

      반도인들을 참교육 시켜주신 몽골의 전사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 @cbk3095
    @cbk3095 Před rokem +5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user-ym1br4sv3o
    @user-ym1br4sv3o Před rokem +4

    잘보고 갑니다 매회 기대가 됩니다.

  • @user-yd8lk7er7r
    @user-yd8lk7er7r Před rokem +2

    늘 유익한 역사공부 잘 보고 있어요~👍👍👍

  • @JHYEOM
    @JHYEOM Před rokem +1

    다음 회가 기대됩니다~~ㅎ

  • @FLUKE74
    @FLUKE74 Před rokem +4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건승 하세요~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Před rokem +1

      아픔을 나눌수 있는 국민만이 대한민국 🇰🇷 애국동지들 입니다
      어려울수록 윤석열 대통령 중심으로 힘을 모읍시다
      지하철 6호선 일번출구는 이태원으로 갑니다
      죽은 망자들을 위해서라면 길안내 행사를 유럽 🇪🇺 켈트족
      민족행사 미국 🇺🇸 디아스포라 국민들이 1031 축제장
      통신망 발달로 인한 일시적인 실시간으로 ▶️ 즐기려다
      이태원으로 몰려가서 안전벨트 질서가 무너진 🤔 참사지요
      남 몰래 흐르는 👀 🌨 눈물😍 ❄️ 👀 도니제티 ✍️ ✍️
      ✍️ 가슴속에 고동소리 ✍️ 거리 우측통행 시민질서 문란죄악
      ✍️ 씨에로 Cielo 하느님 이시여 ✍️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 😭 😂

    • @user-wg3ul8tl4q
      @user-wg3ul8tl4q Před rokem +2

      배중손 김통정 삼별초군軍대장군

  • @sae77777
    @sae77777 Před 21 dnem +2

    몽고군과 싸우면서 고려를 지탱해준게 삼별초힘이 대단했는데 참 원종이 미쳤군

    • @user-mq6gq9ru3z
      @user-mq6gq9ru3z Před 21 dnem +1

      거의 국민의 짐과 같은 수준이네요.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Před rokem +4

    오늘날 천연기념물 345호로 지정이 된 토종 조랑말 제주마와 영국 원산의 세계적인 경주마 서러브레드와 교배로 탄생한 한라마의 경우에는 몽골마의 유전자를 가진 것은 맞지만, 제주마의 경우에는 제주도의 환경에 오랜시간 적응 하면서 독자적으로 진화 독립된 품종 이라는 신문 기사를 인터넷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 @joncert4844
    @joncert4844 Před rokem +4

    삼별초의 잔존 세력은 탐라를
    떠나 유구 혹은 대만에
    도착햇다고 함

  • @user-ql5mr1fe3z
    @user-ql5mr1fe3z Před rokem +1

    개인적으로 삼별초이야기좋아합니다 연개소문이야기다음으로...

  • @user-vn1fp6lk2u
    @user-vn1fp6lk2u Před rokem +2

    모두들 삼별초가 제주도에서 끝난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들이 류큐국으로 이동하여 다시 대몽항쟁에 명맥을 이어가게 되지요. 그 부분도 자료 찾아보시면 충분한 사료가 있을겁니다. 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wangilan4636
    @kwangilan4636 Před rokem +2

    주권을 빼앗기니 자꾸만 요구사항에 응해야 하잖아!

  • @aa87740521
    @aa87740521 Před rokem +3

    제주도의 삼별초중에서 일부가 오키나와로 도피했다는 설이 있던데...

  • @user-gb2fl8ep1z
    @user-gb2fl8ep1z Před rokem +4

    사실 더항쟁했다고 해도 쿠빌라이사망떄까지 버틴다면 모를까 근데 쿠빌라이 사망이 1294년이니 20년을 저러고 싸웠다면 고려에 남아나는게 없었겠죠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Před rokem +4

    나중에 컨텐츠 부족할 때 백제 멸망의 진실에 대해 다루는 건 어떤가요? 의자왕은 무려 1400년 동안 음란했던 왕으로 잘못 기록된 데다, 2000년 대 초에 들어서야 진실이 새로 밝혀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금도 교과서엔 없어서 모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고요.

  • @user-no6rs7xb1e
    @user-no6rs7xb1e Před rokem +15

    저가 국사시간 때 배운 내용은 삼별초는 고려가 몽고에게 항복하기 싫어 일으킨 반란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을 보니 삼별초는 저들의 무신정권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반란이네요. 역사는 승리자의 위주로 쓰여지니까요

    • @user-pq2ll5nc1r
      @user-pq2ll5nc1r Před rokem

      맞습니다. 기득귄 유지를 위한 반란이지요ᆢ

  • @my4202
    @my4202 Před 2 měsíci

    Samdellcho was great. Hojiming says that Independce is most important for the country. Korea invaded Japan without intention. Japan remembers that later. They attacked Korea a few hundreds later.

  • @bigmackrigee-Yeongaesomoon

    홍다구 볼 때마다 홍다구의 뺨싸다구를 후려갈겨주고 싶어지는군요.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Před rokem +4

    삼별초 항쟁을보니 제주도의 전략가치가 정말 상당한 듯...

  • @sukkyokim2732
    @sukkyokim2732 Před rokem

    조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fm5qb7rw9s
    @user-fm5qb7rw9s Před rokem +2

    쿠빌라이가 더 큰 도적이었네 ㅋㅋㅋㅋ 약할 땐 위하는 척 굴다가 힘이 생기니 통으로 먹으려고들어

  • @ilso6323
    @ilso6323 Před rokem +9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내용들 가끔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용한 교수님의 토크멘터리에서몽고 와 삼별초 이야기 재미있게 봤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삼별초는 초등학교 역사 시간에 배운 대몽항쟁의 상징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김방경 장군이 더욱 애국자 같아 보이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몽골 점령하에 강화도에서 대몽항쟁 했다고 하는데 전국토가 다 뒤집어고 유린당한 상황에서 강화도에서 짱박혀서 술 쳐마시고 호위호식하던 최우의 보디가드들이 삼별초 였다고 봐 집니다.
    몽골을 막은 나라는 베트남 밖에 없었는데 작정하고 멸망 시킬 생각이 없었을 뿐 그냥 전략상 철수 했다고나 할까요? 당시 몽골은 산전수전 다 겪어가며 저항하는 나라는 나라의 민족을 학살하여 갈아 없애 버린 국가만 60개 이상으 로 알고 있습니다. 징기스칸 죽는 바람에 서유럽 다 먹으려다 철수 한거고요. 어찌된 영문인지 고려경우가 신기하게도
    쿠빌라이에게 원종이 줄을 잘서 사돈관계 까지 맺고 사돈의 나라로 정권 풍습까지 유지한 매우 극진한 대접 받은 케이스는 몽골 전쟁사에 비해 신기한 케이스 였다고 할 수 있더군요. (토크멘터리 출처) 당시 몽골한테 저항한다는것은 나라가 갈아 없어지는 상황인데 이런 일 없어 잘 버틴건 대단한 일이라고 봅니다. 백성들에게 수탈하고 나라는 도륙당하는 상황에서 지들만 십수년간 먹고 마시고 호위호식한 최우 일당 (삼별초포함 )짓거리는 애국적 대몽항쟁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Před rokem

      말만 사돈이지 사실상 원 황제 꼭두각시에다가 껍데기만 남은 식민지나 다름 없었다

    •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Před rokem +2

      삼별초든 고려조정이든 고려 전국토 도륙날동안 강화도 처박혀서 지들끼리 술이나 퍼먹던게 팩트

    • @ilso6323
      @ilso6323 Před rokem +1

      @@rkfjfjdnxnzjajk 고려 원종이 쿠빌라이와 어떻게 사돈 관계까지 맺게 되고 이후 고려와 몽고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되었는지 설명 바랍니다.
      당시 우두머리 수장은 최우이며 왕실은 그저 최우 아래 꼭두각시였다고 보아짐. 실권자는 최우임.

    • @user-wl2cq5cu8p
      @user-wl2cq5cu8p Před rokem +1

      @@rkfjfjdnxnzjajk 그게 뭐 어때서? 나라 없어질 뻔 한거 원종이 고생고생해서 준 식민지 정도로 국체라도 보존할 수 있었던건데 오히려 다행이지

  • @user-te8ow7zq1r
    @user-te8ow7zq1r Před rokem +3

    원종 옆에 제대로된 참모가 있었더라면 삼별초를 포용했을텐데 너무나 강하게나가 내란을 일으키게 만든게 아쉽네요.
    김방경장군이 대단하신분이라는걸 다시금 알게 되네요.
    일본원정때 제대로된 날개만 달아주었다면 세계사에 이름을 날릴 인재셨네요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Před rokem +2

    잘봤어요 고려 탐라총관부가 1273년도에 설치되었으며, 1294년도에 몽골(원)이 고려에 이 땅을 반환함으로써 탐라총관부가 없어졌습니다 탐라총관부가 잘못되었네요 그리고, 삼별초 잔당세력들 중에 일부는 살아남아서 류큐왕국으로 망명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Před rokem

      "1294년도에 몽골(원)이 고려에 이 땅을 반환함으로써 탐라총관부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탐라는 공민왕때 무력으로 찾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것이 맞습니까?

    •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Před rokem

      @@sungminkim6309 절대로 아닙니다 동녕부와 탐라총관부는 고려 충렬왕때 되찾은 것이며, 쌍성총관부는 고려 공민왕때 되찾은 것이라고요

  • @eyon44
    @eyon44 Před rokem +3

    탐라의 말이 원래 있었던 건가요?
    저 때 이후로 몽골이 탐라에서 말을 키우기 시작한 거 아닌가?

    • @paull77ful
      @paull77ful Před rokem +3

      원래도 육지에서 도입해 키우던 말이 있었겠지만, 원 직할령 시절에는 몽골이 아랍말(대완마)을 가져다 키웠습니다. 그후로 수백년간 그 품종이 작아지는쪽으로 환경영향을 받으면서 우리가 아는 조랑말이 됐다네요.(출처 난지축산연구소 이종언 박사 세미나) 이분이 제주 조랑말 새끼중 큰말 위주로 골라서 육종했더니 몇세대만에 꽤 아라비안말과 비슷한 말이 나왔습니다. 실제 견학가서 그 말들 본적이 있습니다.

  • @user-vx2ky2ky4t
    @user-vx2ky2ky4t Před rokem

    아 여기까지인가. 항우의 말 역시.😂

  • @gw1085
    @gw1085 Před rokem +3

    ㅈㅓ 시대에 안태어난게 다행임,
    아마 전쟁터, 굶주림, 노예로 살았겠지.

  • @youngsickjang3936
    @youngsickjang3936 Před rokem +3

    몽골이 일본 중궁 못지않게 조선을 괴롭혔구나..

  • @jaylee9244
    @jaylee9244 Před rokem +2

    남은 삼별초가 오끼나와로 간 이야기는 왜 빼시나요? 삼별초 이야기의 백미가 아닌가요?

  • @user-li7su6oe2b
    @user-li7su6oe2b Před rokem +2

    사실상 근현대 일제강점기와 다를바 없는 원간섭기 아니 이제 원강점기라고 부르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 @niro8002
    @niro8002 Před rokem

    구빌라이가 욕심이 많네
    생긴것도 욕심이 많게생겼네

  • @youtubegamegamingbuddy1

    1시간마다 쓰는 댓글

  • @user-zx9dc2md5s-l2t
    @user-zx9dc2md5s-l2t Před 6 měsíci +1

    나라를 걱정하는 척 하면서 왕을 폐위시켰다 다시 앉혔다 온갖 횡포를 저지르는 위선자들.. 결국 끝까지 고집부리다가 자결하는구나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Před rokem

    바이든 할아부지 쪽팔리게 한국 보고 전함 1만 척 만들게 하지 말아조. 우리는 Liberty ship 못 만들어요.

  • @user-fn3zp3ql4e
    @user-fn3zp3ql4e Před rokem

    제주도가 사기네요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Před rokem +6

    고려가 원 세조가 되는 쿠빌라이 칸에게 항복하고 화친을 맺은 시점에서 최씨무신 정권의 사병이 되는 삼별초의 저항이 의미가 있을까요? 대몽항쟁 당시 고려백성들이 당한 고통을 보면 전쟁을 끝내고 백성들의 고통을 덜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Před rokem +1

      제주도 수탈당하는 원인을 제공하는게 삼별초

  • @user-zn3yr1wp8d
    @user-zn3yr1wp8d Před rokem +4

    90년대 국사책에는 삼별초는 애국자들이지만 지금은 현재는 정권유지에 눈이먼 작자들이라고 재평가 되었음
    박정희가 삼별초를 미화시키라고 한적도 있고 신채호는 묘청 이 사이비 놈을 찬양하고 현실적인 김부식을 비판했음
    대체 90년대에 이런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역적들을 찬양하고 미화시킨지 모르겠음 과거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가?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Před rokem +5

      애국심을 유발하려 그랬을 겁니다.
      신채호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민족주의를 고조시키려 했고, 조선이 망한 이유를 유교로 보았죠. 뭐 박정희도 애국심 고조시키기 위해 그랬겠죠. 김부식은 현실적이긴 했으나 뭐 마냥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 @aa87740521
      @aa87740521 Před rokem

      박정희는 군사정권이라서 무신정권을 미화시킨 것이고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통해서 민족주의와 항일정신을 고취시키려는 것이었는데
      김부식은 현실적이라서 비판하면 안된다는 겁니까?
      김부식은 유학자로서 중국을 사대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김부식이 사대주의자라서 현실적이라는 것입니까?
      당신은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죄다 사실 그대로었고 현실 그대로라고 믿는 것입니까?
      당신도 사대주의 오타쿠입니까?

    • @geumgwang6662
      @geumgwang6662 Před 8 měsíci

      김부식
      매국노 급😢😢😢

  • @user-po7dz6nk2r
    @user-po7dz6nk2r Před rokem +3

    삼별초는
    고러의 마지막 자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