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 한계령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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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6. 08. 2024
  • . 양희은 - 한계령 (1985)
    하덕규 작사 / 작곡

Komentáře • 55

  • @user-wy4rv2et5r
    @user-wy4rv2et5r Před 23 hodinami +1

    지친 내 어깨를 떠민다는 가슴아린 노랫말과 언제적 인가 한계령에 올라 내려다 본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는 것같네요~

  • @user-pz1ge6qp6x
    @user-pz1ge6qp6x Před měsícem +11

    고향이양양인데 제주서살고있는데 어머니살아계실때모시고한계령휴계소에자주갔는데 어머니도돌 아가시고 한계령에 가고싶으네요 어머니도그립습니다

  • @user-gq6vu7uo9l
    @user-gq6vu7uo9l Před 6 dny +2

    삶에 지쳐 모든것 내려놓고 싶을때..
    이노래 들으니 그나마 아픈 영혼에 위안이 됩니다~~

  • @user-fe3mq5me9j
    @user-fe3mq5me9j Před 5 měsíci +21

    우리젊을때의 노래네요
    그땐 더 가난했어도 마음의 여유도 낭만도 사람들과의 정도 의리도 있던 시절..
    요즘은 각자 승용차갖고 있는시대에 산다지만
    더힘들고 공허하고 사람들과의정도 메마르고 무미건조한 시대에서 자칫 영혼이 방황하는 삶속에 있는듯합니다...

    • @yejisunny
      @yejisunny Před 3 měsíci +3

      바로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 @sun011076
    @sun011076 Před 6 měsíci +11

    산은 엄마,
    아픈 나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그리고... 다시 세상으로 내려가 살라 하네
    씩씩하게 살라하네
    기죽지 말고 살라 하네

  • @user-ft4pu1je3c
    @user-ft4pu1je3c Před 4 měsíci +11

    마음을 처연하게 만드는 목소리..

  • @Ikmujn
    @Ikmujn Před 5 měsíci +13

    한계령. 미시령, 대관령..
    이제는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터널로 달리는 시대.
    그길 양의 창자처럼 꼬불꼬불하다라고 붙여진 구절양장의 길은 옛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때에도 살았는데..
    세상은 점점 살기 힘드는군요.

  • @user-jk6gi6kv5z
    @user-jk6gi6kv5z Před rokem +46

    먼저간 나의 오빠 여동생이 생각 납니다
    다른세계에서 잘 살고 있는지~살면서 보고싶어 울컥울컥 합니다
    그렇게 싸우고 살았는데 보고싶다 오빠야 사랑하는 내 여동생아 거기선 아프지 않은지 ~그냥 미안하다 사랑해 내 형제들..!

  • @user-oh8th8ob6c
    @user-oh8th8ob6c Před rokem +32

    우리가족 여행중 한계령을 넘으며 듣던 곡
    아버님은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고. 어머님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두분 건강하셔서 함께 했던 그시절이

    • @user-uz5ne5mf5y
      @user-uz5ne5mf5y Před 9 měsíci +7

      슬프네요
      세월은붙잡을수없네요

    • @dskim3296
      @dskim3296 Před 9 měsíci +5

      속초, 한계령..... 부모님과 함께 했던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 @user-jd2nb3mj1b
      @user-jd2nb3mj1b Před 4 měsíci +2

      눈물나네요~~덧없는 세월 속에 박제된 시간들

  • @user-hf1li7vy8s
    @user-hf1li7vy8s Před 3 měsíci +4

    양희은씨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 @user-ez4pw8wh5g
    @user-ez4pw8wh5g Před 7 měsíci +18

    노래곡이 내인생처럼 애초롭게 들려요

  • @user-yl7go8rq1n
    @user-yl7go8rq1n Před rokem +14

    삶에무게가 너무무거운데 위로되는노래 가슴이 뻥뚫리는노

  • @user-yg3hy6zx6m
    @user-yg3hy6zx6m Před 5 měsíci +7

    양희은 노래 최고 예요 거짓말 이다하고 들어보세요 아 이노래 하실거에요

  • @user-vq1ft1iq2f
    @user-vq1ft1iq2f Před 5 měsíci +4

    내 18번이네요 울림통은 양희은씨와 비길때가 아니지만~ㅎ
    마음이대신 울리는구요

  • @user-gg1jm4yk5z
    @user-gg1jm4yk5z Před 9 měsíci +11

    언제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 @user-kd7oh4ip3s
    @user-kd7oh4ip3s Před rokem +18

    인생을살다보면 접하게 되는 삶의 무게를 실감나게 되뇌인 곡이라생각합니다

  • @daesikkim9682
    @daesikkim9682 Před 2 lety +17

    명곡에 명창입니다

  • @user-qo1vm3vt4j
    @user-qo1vm3vt4j Před 7 měsíci +9

    이노래는 한이 쓰린 우리민족의
    인생 이다.

  • @user-zo3zn9yb6q
    @user-zo3zn9yb6q Před 10 měsíci +6

    언니 우리 노래 좋아해서 둘이 통화하면 맨날노래 얘기하고 언니 집에 가면 둘이 노래듣고 보고싶다 사랑하는 우리 언니
    오늘은 잠 안자고 3시간째 노래 여행중이야

  • @gojin4
    @gojin4 Před 2 lety +89

    37년 전인가요. 군대생활 중에 한계령을 넘어 양양까지 갔다가, 얼마 후 다시 한계령을 걸어서 넘어오는데 때는 피서철이라 관광객이 넘쳐나는데 군장 매고 땀흘리며 행군하니 죽을 맛이었죠. 바로 어제 일 같은데 세월은 참 빠르게 흐르네요.

  • @user-ud3wm6fg5o
    @user-ud3wm6fg5o Před rokem +7

    감사합니다.
    😊 🙏 😊 🙏
    감사합니다

  • @user-ep2qv9tk3j
    @user-ep2qv9tk3j Před 2 měsíci +6

    엄마~
    사랑해요~

  • @user-ku8tg9tv5k
    @user-ku8tg9tv5k Před 3 měsíci +1

    선생님(인생)!73년생,어린동생입니다.

  • @user-dr2bo8xb6k
    @user-dr2bo8xb6k Před 9 měsíci +7

    한계령 노래는
    양희은 님이 부르셔야 서정적이죠.
    양희은 님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좋은 노래 부탁 드립니다.❤

  • @user-qr2be3et8t
    @user-qr2be3et8t Před rokem +6

    너무 아름다워요 😂😂🎉🎉

  • @user-rm3dp7hy3n
    @user-rm3dp7hy3n Před 2 lety +13

    양희은 님의 목소리는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네요.
    이 곡을 다른 사람들이 카바하려면 ....

  • @user-eu8us6dy6i
    @user-eu8us6dy6i Před rokem +10

    양희은님의 노래는 가슴을 울리게 만드네요

  • @user-ux9zk1ke9i
    @user-ux9zk1ke9i Před rokem +4

    양은희 선생님 노래 가슴을 울리네요

  • @user-ku8tg9tv5k
    @user-ku8tg9tv5k Před 3 měsíci +2

    양희은 그분 ..

  • @SooJungs_Music
    @SooJungs_Music Před rokem +10

    정덕수 작시, 하덕규 개사/작곡 입니다...

  • @user-dk7rt1us6u
    @user-dk7rt1us6u Před rokem +8

    50 되니 이노래 의미를

  • @user-qi3vb9dn6m
    @user-qi3vb9dn6m Před 5 měsíci +3

    🇰🇷

  • @user-fg7hg1dc5b
    @user-fg7hg1dc5b Před 9 měsíci +10

    우리 인연은 짧았지만
    나에게 많은것을 남겼다
    반백년을 넘게 살아보니

    많은것이 아쉽다
    이제 아쉬운것도
    받아들이고 살 만큼
    살았구나
    겸손하게
    남은인생 내려가보자…

  • @user-qi3vb9dn6m
    @user-qi3vb9dn6m Před 5 měsíci +2

    3번 번호 풀이 ? 한계령, 대한민국 ( 🇰🇷 )

  • @user-sn5kc1ri9d
    @user-sn5kc1ri9d Před rokem +3

    울매전 창녕 ?교회에
    하덕규목사님 간증기도회
    크리스챤은 아이지만
    그동네 펜션사장행님도 만날겸
    김해서 라이브바 동생캉
    해바라기 곡 연주후
    부산의 해바라기라 하시며
    하이고 무신
    ㅋㅋㅋㅋ

  • @user-ku8tg9tv5k
    @user-ku8tg9tv5k Před 3 měsíci +1

    18.
    죄송합니다.

  • @user-ku8tg9tv5k
    @user-ku8tg9tv5k Před 3 měsíci +1

    힘들게,지내고 있는데,도전?

  • @ysuraya
    @ysuraya Před 7 lety +9

    can i get the lyrics copy ?

    • @chnj4807
      @chnj4807 Před 3 lety +10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user-xw9ul6eb8s
      @user-xw9ul6eb8s Před rokem +6

      ​@@chnj4807 님. 아름다운
      마음에 미소짓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
      행복하세요. ^^
      ❤❤❤❤❤❤❤

  • @user-cm1tt5sf1r
    @user-cm1tt5sf1r Před 3 měsíci +1

    그냥 그저그래요

  • @user-us5bh9oi2j
    @user-us5bh9oi2j Před 7 měsíci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