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옥 정태춘 - 봉숭아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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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 . 박은옥 정태춘 - 봉숭아 (1985)
    박은옥 작사 / 정태춘 작곡

Komentáře • 107

  • @user-ko1sk2kc8b
    @user-ko1sk2kc8b Před 5 dny +2

    눈물이 주루룩 눈시울 적십니다
    웬지 자꾸 듣고또듣고~~~ㅠㅠ

  • @kwangheekang9549
    @kwangheekang9549 Před 7 měsíci +25

    가슴을 울리는 명곡.

  • @user-rm4qy9wn6e
    @user-rm4qy9wn6e Před 2 měsíci +11

    이노래 들으면 왠지
    돌아갈수 없는 옛날이 소환되어 눈시울 적시지 않고는
    못 베깁니다

  • @user-dz4di6qy4i
    @user-dz4di6qy4i Před 12 dny +4

    왜이리눈물이날까요

  • @user-uw3rs7oh2s
    @user-uw3rs7oh2s Před 7 dny +4

    오늘도 그님생각나서 이노래듣고 갑니다 나의 연하남자 멋진사람 사랑해요 늘❤❤❤

  • @user-ui1mb8cc7d
    @user-ui1mb8cc7d Před rokem +25

    너무너무 좋아 한없이 듣네요 박은옥정태춘 사랑 합니다

  • @user-hd3wd6kf5c
    @user-hd3wd6kf5c Před rokem +44

    아!!! 어찌 노래가 이렇게 맘을 편안하게하고 고급스러울 수가 있습니까? 귀호강이란게 바로 이런 것이겠죠

  • @user-gu3hp5vj8l
    @user-gu3hp5vj8l Před měsícem +10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평생의 반려자를 잃은 중년의 남편과 엄마를 잃은 어린 자식들앞에서 ..내 눈물이 너무 가볍더라..하루가 멀다하고 카톡을 나누던 내친구가 오늘부터 알수없음으로 뜬다...너무 외롭고 쓸쓸하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펄펄끓는 한여름에 가슴이 시리다..

    • @user-db9nw9zi9e
      @user-db9nw9zi9e Před měsícem +2

      삶아대는것 같은 요즘.전기료 아까워서 안켜던 에어컨키고.이노래 들으면서 님글 읽는데 왜 내가 소름 돋고 눈물 핑.돌까.
      나또한 늙었음이리라

  • @user-be1pl5vb4l
    @user-be1pl5vb4l Před 2 měsíci +8

    아휴,,,너무 예뻐요,,,노래가,,,고맙습니다,,꾸벅

  • @user-ms2rc8mp9z
    @user-ms2rc8mp9z Před měsícem +5

    해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노래😊

  • @sukjinchang9235
    @sukjinchang9235 Před rokem +30

    박은옥씨의 맑고 고운 목소리와 노랫말이 너무 예쁘서 자주
    들어요
    산행할때도
    지하철 타고 출근
    퇴근길에도 기회만
    되면 항상 들어요
    백번 천번 들어도 더듣고싶은 노래 입니다

  • @hanyeolyou464
    @hanyeolyou464 Před 11 měsíci +28

    너무 아름답고 가슴찡한 노래입니다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 @user-wd5yz6oj7y
    @user-wd5yz6oj7y Před rokem +26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가 되는듯 하네요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며 사랑할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모든것을 감사합니다~

  • @user-zi9ry9sw7g
    @user-zi9ry9sw7g Před rokem +35

    육십 넘은 나이지만 작년엔 울 아내와 내 엄지 발가락에 물 들어 보았습니다 , 세월이 참 잛습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 Před 11 dny

      그 아름답고 소박한 모습이 그려져서 생각하는 저도 행복합니다

  • @stevennakkyuko384
    @stevennakkyuko384 Před 5 měsíci +64

    1985년, 내가 대학을 들어가던 해에 나온 [봉숭아]는 정말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다.
    강원도 산골마을 신림에 살던 나는 아버지, 어머니가 심은 장독대 옆의 봉숭아 꽃을 때가 되면 볼 수 있었고, 그러한 때에 어머니는 가끔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 놓으시고는 아들, 딸의 평화를 기도하시기도 하셨다. 때가 되면 우리는 동네친구들과 모여 붉은빛과 분홍빛의 봉숭아꽃을 곱게 빻아 손톱❤에 올려 문종이나 비닐로 감싸고는 무명실이나 딱근으로 꼭꼭 묶어 봉숭아 물들이기를 하였고, 이후에 우리 모두는 다같이 모여 봉숭아 꽂물이 지기 전에 각자의 소원을 빌기도 했다. 그렇게 그렇게 우리 모두는 조금씩 그리고 훌쩍 훌쩍 커갔던 듯 하다.
    지나보니, 어머니께서 봉숭아를 [금사화]라고 하시면서 항상 부엌과 장독대 근처에 심으시고, 정한수를 떠 놓으시면서 아들, 딸의 무운장구를 비신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모든 가족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살모사 등 독사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함이시기도 하였고, 늘 주변을 깨끗하게 정제함으로써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자 함이셨다.
    이 노래를 들을 때면 항상 우리가족을 위하여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 놓으시고 기도를 하시던 어머니, 내 특공연대 근무시절엔 아들의 안위를 걱정하시어 정월 보름 삼봉산에 오르샤 기도하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는구나...이제 주변에는 더 이상 남아 있는 이 하나 없지만 지난 날의 아름답고 시린 메모리는 은은하게 뇌리에서 회오리치는구나...

    • @user-bk5lz6et5s
      @user-bk5lz6et5s Před 5 měsíci +9

      저도 그 해 대학 들어가 여름방학때 동아리에서 수련회가서 정태춘 노래 불렀던 추억이 새롭네요 정말 음유시인가수였죠 그때 그 친구들은 다 어디있는지....
      반갑습니다~~

    • @user-zb6nc1yz8u
      @user-zb6nc1yz8u Před 3 měsíci +2

      봉숭아 물들이던 어린시절기억합니다

    • @user-zb6nc1yz8u
      @user-zb6nc1yz8u Před 3 měsíci +2

      그시절이 아름다웠네요

    • @davidkim4599
      @davidkim4599 Před 2 měsíci +5

      와 신림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어릴적 감정이 뭍어나는
      글입니다.
      저도 강원도 강릉 출신이라서
      어렸을때 시골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저는 60 년대에 대학을 마치고
      70-72 년도에 육군 장교로 군생활을 마쳤습니다.
      좋은 노래에 추억의 글 잘 읽었습니다.

    • @stevennakkyuko384
      @stevennakkyuko384 Před 2 měsíci +5

      @@davidkim4599 어우 대 선배님이시네요. 제 고향 신림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소재이고 지리적으로는 원주에서 제천가는 중간 정도, 또는 영월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면 소재지입니다. 저 역시 학군장교로 89년도에 702특공연대 등 에서 복무하고 전역했습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kkevin58
    @kkevin58 Před 4 měsíci +17

    청아한 목소리..암울한 시대에
    위로받던 노래...영혼을 정화시키네...

  • @Heajin-mn3oi
    @Heajin-mn3oi Před 26 dny +6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워지내요

  • @user-wv3gm3hb4o
    @user-wv3gm3hb4o Před rokem +22

    마음이 울쩍하고우울할때 우리마음에심그울려주는이노래 정말좋아요
    어릴적 소년에마음도생각이나네요

  • @Heajin-mn3oi
    @Heajin-mn3oi Před 26 dny +5

    두분 넘 노래잘하는데
    그립내요

  • @ydsm7458
    @ydsm7458 Před 2 lety +26

    정태춘 박은옥 두분 노래를 불려도 정말 정서적인 노래만 우리들에게 들려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zb6nc1yz8u
      @user-zb6nc1yz8u Před 3 měsíci +1

      저는이이음악들으면 고요히님생각하면 잠잘자요🎉🎉🎉🎉🎉

  • @richchang8278
    @richchang8278 Před rokem +20

    언제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노래하는 시인
    두분 덕에 행복이 찾아와 회상에 적셔 봅니다

  • @bo-rg1ii
    @bo-rg1ii Před 8 měsíci +21

    이처럼
    심금을맑게흔드는 노래
    참곱고아름답습니다

  • @참삼
    @참삼 Před 8 měsíci +21

    봉숭아꽃의 신비로움과 가수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딱 어울리네요.
    제가 가꾸는 화단의 봉숭아꽃을 올해에는 이 노래를 기억하면서 더욱 예뻐할 것 같습니다.

  • @남순김-r7m
    @남순김-r7m Před měsícem +3

    저도 미국에서 연명 또는 희생을 요구받았지요
    ☹️저는 지난날 태후였어요
    정결하게 마무리하고 싶었지요
    정소영님댁 처지 이해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 @user-co8rs8qo3w
    @user-co8rs8qo3w Před rokem +17

    올 해도 빨강 봉숭아 꽃이 피었어요 ㆍ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꼭 듣곤 하는 두분 선생님의 노래는 유년시절이 생각납니다 ㆍ

  • @user-kk2pf3jz7s
    @user-kk2pf3jz7s Před 2 měsíci +4

    그옛날슬픈추억

  • @user-ry6sd3sd6o
    @user-ry6sd3sd6o Před 2 měsíci +6

    요즘 3개월전부터
    이 노래를 배워 계속듣고 따라부르는데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 가슴을 파고드는 느낌과 하나하나 그림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사랑스런 노래입니다
    봉숭아 노래 사랑합니다

  • @user-wp3lf2bi5k
    @user-wp3lf2bi5k Před 12 dny +3

    노래그자체입니다

  • @davidkim4599
    @davidkim4599 Před 21 dnem +4

    나의 친구인
    봉선, Grace 님께
    드립니다.
    무릅 빨리 회복되시기를...

  • @user-pm1hw4cn8t
    @user-pm1hw4cn8t Před rokem +24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리워지며 들을 때 마다 눈물이 흐르네요.ㅠ

  • @은자이-u7f
    @은자이-u7f Před 10 dny +2

    아련한 잔잔함이 옛날 초가집 울타리 앞에 함초룸이 서 있던 봉숭아와 어머니 아버지 생각나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 @user-ux1yo2wc7z
    @user-ux1yo2wc7z Před 3 měsíci +7

    어릴적 내손가락에 봉숭아 물 들여주던 곱디고운 둘째 누님 치매초기라니 하늘도 무심하고 하느님 도 서운하고 세상만사 다 꼴보기 싫은데 이노래 듣다보면 눈물이 나고
    누님생각이나서 자주듣네요

  • @youngsukmischke2325
    @youngsukmischke2325 Před rokem +9

    엣날 시골에서 봉숭아꽇을 손톺 물들이던 생각 나네요 외국에 사니 더 그립군요.

    • @brian1lee
      @brian1lee Před 11 měsíci +1

      어릴 때 누나들 따라서 손톱에 봉숭아 물들여 본 적이 있는데.. 백반(?)을 함께 싸서.
      시골에는 아직도 이런 놀이가 남아있는지..
      집집마다 큰 꽃 피는 봉숭아 씨를 구해서 해마다 심고 꽃피기를 기다렸지.
      그리운 지난 세월, 도시의 신세대들은 이런 추억 모르리라.
      이 노래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세대임..

  • @user-zb6nc1yz8u
    @user-zb6nc1yz8u Před 3 měsíci +4

    참 좋은 아름다운곡입니디

  • @남순김-r7m
    @남순김-r7m Před měsícem +3

    😇 금 일을 하하라
    미천 하지만 용을 모셨거늘
    어이하여
    내 뜰은 ~~!?

  • @user-bn7xl1dz6u
    @user-bn7xl1dz6u Před 4 měsíci +7

    어릴때 어머니가 물들여준 손가락을 동네에 자랑하던 누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 @user-rv3xe6lf8k
    @user-rv3xe6lf8k Před rokem +12

    쓸쓸하고 그리운 사랑이 더욱 생각이 나는 노래네요...슬프지만 아름답기도 해요.

  • @무당개구리
    @무당개구리 Před 2 měsíci +2

    사분의 삼박자 마음이 차분해요 심장뛰는 박자와 같아요❤

  • @user-qb9ok3fg8h
    @user-qb9ok3fg8h Před 8 měsíci +10

    아름다운시

  • @user-uz2xu9go5p
    @user-uz2xu9go5p Před měsícem +6

    아 . 천재 김민기님의 노래에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어울리네요

  • @김효진-q2s
    @김효진-q2s Před rokem +7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 계속 흥얼거리게 됩니다~^^

  • @윤여준-x9d
    @윤여준-x9d Před 16 dny +2

    내 어린시절 초 저녁 별은 참으로 이쁘고 포근했는데~~~~

  • @user-um2ky1rk9t
    @user-um2ky1rk9t Před rokem +9

    나의 20대 군대시절..
    고향집 앞 봉숭화와
    그와 닮은 선배 누나를 생각하며
    무척 그리움에 눈물 젖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언 57세 나이가
    됐네요.

  • @종이배-f6l
    @종이배-f6l Před rokem +15

    박은옥님의 노랫말도, 정태춘님의 작곡도, 두 분의 노래도 너무 완벽합니다. 도시에서 자라 봉숭아 물 한 번 들여본 적도 없건마는 들을 때마다 울컥 합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 Před rokem +1

      봉숭아 물을 들인 적이 없음에도 그러하신대 그런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더 할까요!!!

    • @smhmh33
      @smhmh33 Před rokem

      ㅣㄱ

  • @VloG-fu8jn
    @VloG-fu8jn Před 4 měsíci +3

    좋하노래
    자기전에
    들어봅니다 ❤🎉❤

  • @user-zb6nc1yz8u
    @user-zb6nc1yz8u Před 2 měsíci +2

    저도 봉숭화 물들일려구요 참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 @sonamujj
    @sonamujj Před 2 měsíci +9

    엄마의 꽃밭이 생각난다.봄꽃 작약꽃밭에 꽃이 지면 여름꽃 봉숭아가 만발을 했다.키작은 채송화는 수돗가 장독대 주위에 심어져 화사하게 피었다.
    엄마가 꽃밭에 가득 심어놓은 봉숭아꽃잎 따와서 세자매가 토방에 앉았다.봉숭아꽃잎을 돌로 찧어 손톱위에 얹어놓고 비닐로 돌돌 말아서 무명실로 끈을 묶어주던 아름다운 추억은 어디로 갔는가?

  • @Maria22yhl
    @Maria22yhl Před 2 lety +12

    가만히 듣다보니
    내가 알고 있던
    그 노래였네.
    추억을 젖혀 가락을 찾아내고 그길따라
    가슴으로 슬며시 내려오니
    내 입가에 조용조용 가사를 뒤따라
    내입에도 노래가 되어
    흘러 나오는구나.
    추억은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거지ᆢ

  • @user-gj5iz8cs2w
    @user-gj5iz8cs2w Před 8 měsíci +13

    오늘 제동생이 머나먼 필리핀 세부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한많은 이생에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편안한 안식에 들어가길 바란다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하다
    그런데 참슬프다
    못난형이

    • @user-dvnara
      @user-dvnara Před 7 měsíci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tk6sy4zg8d
      @user-tk6sy4zg8d Před 4 měsíci +2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저도 슬프네요.

    • @stevennakkyuko384
      @stevennakkyuko384 Před 4 měsíci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 @user-df8ej1uc4l
    @user-df8ej1uc4l Před 2 lety +9

    30년 더 지난 그당시 녹을 기술로 이정도 음색과 청하함 ㅡ지금도 놀랍습니다ㅡ

  • @user-nr4uj3oe2y
    @user-nr4uj3oe2y Před 3 měsíci +6

    시를 노래하네요

  • @user-li9od9sx5v
    @user-li9od9sx5v Před rokem +8

    내생애 죽기전에 이음악을듣을수 있다는자체가 해운입니다♡♡♡

  • @user-uf1jt1el7c
    @user-uf1jt1el7c Před 3 měsíci +2

    정말나두엄마가들여준봉숭아가정말좋고 예쁘구나,

  • @유귀심
    @유귀심 Před rokem +9

    너무 감명깊게 듣곤 들었습니다
    가사가 마음을 아립니다 ~
    정택준 박은옥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 @limeair53
    @limeair53 Před 3 měsíci +4

    이노래 기타반주에 하는데 행복했다 소녀로 돌아간느낌이다

  • @user-sk2gi7mh7d
    @user-sk2gi7mh7d Před 5 měsíci +2

    오늘같은 비오는날 빠져드네요.
    옛시절 주점 갬성도 그립습니다..

  • @user-fj8wm3lc4m
    @user-fj8wm3lc4m Před 2 lety +26

    영롱한박은옥씨목소리에마음이정화돼는기분입니다

  • @booktube4145
    @booktube4145 Před 2 lety +7

    맘이 편안해집니다!

  • @user-be1pl5vb4l
    @user-be1pl5vb4l Před 10 měsíci +2

    ❤붉디붉은 봉숭아꽃물과 님을 그리는 붉은마음이,,,,가슴을 아리게합니다,,달이 지기전,, 별이지기전,.만나고 싶어라,!.내님이여,,,❤❤🎉🎉🎉😢😢😊😊😂😂❤

  • @상록수-w8f
    @상록수-w8f Před rokem +4

    저도 이 노래들으면 군시절 생긱납니다.
    전방 철책선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였지요.

  • @user-ep5yx8vw1p
    @user-ep5yx8vw1p Před 3 lety +11

    흔한듯 흔하지않게 귀한집 담장밑에 피는 초량꽃😊

  • @유귀심
    @유귀심 Před rokem +4

    삼천포 가는길 정택준 가수님
    그노래도 좋아 합니다.

  • @user-ni4ms3pn9m
    @user-ni4ms3pn9m Před rokem +4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즐겨 부르긴 하죠
    잘듣고 갑니다~^^♡♡♡

  • @user-tz1eo6cw2i
    @user-tz1eo6cw2i Před rokem +4

    아주 좋아요

  • @user-sp1po5hr4q
    @user-sp1po5hr4q Před 6 měsíci +2

    정말 감적합니가..바른갈로 갑시가..

  • @user-nn8bx2sp7n
    @user-nn8bx2sp7n Před rokem +4

    생애최초 봉숭아 손톱에 물들여 준것도
    내 아버지 꽃반 잎파리반 소금조금 .초저녁 비닐종이에 광목실로 동여매주고
    새벽녘 손톱에서 빠져나간것도 있었으나
    며칠동안 손톱언저리까지 물들게 빠질때쯤 예쁘게 제 색깔을 내던 봉숭아 물
    유치윈 다디던 딸아이에게 그녀는 기억이나 할까요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생각하면
    ...^^~♡

  • @user-nr4uj3oe2y
    @user-nr4uj3oe2y Před 3 měsíci +2

    고향생각나게하는노래

  • @박민원-n9b
    @박민원-n9b Před 3 měsíci +4

    모든 노래의 귀감

  • @choibonggyu1526
    @choibonggyu1526 Před měsícem +2

    과거회상 완벽

  • @user-gx9mu2km5p
    @user-gx9mu2km5p Před 8 měsíci +3

    😅❤😊

  • @user-tk5px2bv8j
    @user-tk5px2bv8j Před rokem +6

    눈물이 난다

  • @user-mb3mt5zz2q
    @user-mb3mt5zz2q Před 5 měsíci +2

    내가노래속의
    님이었으면!

  • @3morbid
    @3morbid Před 5 měsíci +3

    이 노래 듣다가 요새 가요 들으면 귀에서 토나와서 못듣는다...

    • @brian1lee
      @brian1lee Před 5 měsíci +1

      요새 나오는 노래들 가사, 곡을 보면 머리에 아무 감성도 없는 애들이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노래도 춤 때문에 보지 노래 가사는 뭐가 있습니까? 아무 감흥도 느낌도 오지 않습니다.

  • @3morbid
    @3morbid Před 5 měsíci +3

    모든 가요는 70,80년대에 다 나왔다고 본다.
    가사 봐라. 이런 가사는 이제 죽어도 못나온다.
    대학 전공이 죄다 다 영문학, 불문학, 독문학, 국문학, 철학, 수학, 물리학이었던 그 70,80년대에나 가능했다는 소리다.

    • @tidee4985
      @tidee4985 Před měsícem +1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이슬과 맑은바람같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포크란 축복받은 장르를 경험한 유일한 7,80세대

  • @user-jl1xx8gp6r
    @user-jl1xx8gp6r Před rokem +3

    이 노래는 조선조 500년간 녀성의 숙명이 느껴진다. 김영랑 시인의 돌담밑에서도 생각난다. 소쩍 소쩍 솥이 적다고한 소월의 시도 생각나고 아가의 맑은 눈동자도...
    좋은 시다. 비온 여름날 이슬같은 물기 머금은 풀잎 마냥.

  • @user-uy8sx9kl2i
    @user-uy8sx9kl2i Před 3 měsíci +3

    맑고 청아한 곱디고운 노래
    아름다운 노래
    힐링되는 노래
    낭만이 가득했던 80년대 젊은 시절이 아련하게 찡하게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