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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서유기 재미없어 지겨워│중국을 얼어붙게 만든 중국 MZ세대의 충격발언│화려한 캐스팅에도 외면받는 중국 무협영화의 현실│중국어로[路]
Vložit
- čas přidán 27. 03. 2022
- 무협(武侠)! 무술이 뛰어난 협객이란 뜻을 갖고 있는 이 단어에 대한 중국의 자존심은 대단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중국의 무협영화는 이제 외면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장풍을 쏘며,
출연진만 달라지고 매번 같은 스토리를 돌려막기 하는 중국의 무협영화에
이제는 중국인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무협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의천도룡기가
견자단, 고천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속편을 제작했지만
미스캐스팅이라는 오명과 함께 개봉 첫날부터 혹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무협영화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스토리인 중국 4대기서(소설) 중 하나인 서유기 대해
한 중국인 중학생이 방송에서 한 발언에 중국을 충격에 빠졌습니다.
#중국영화 #무협영화 #4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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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홍콩의 찬란한 유산을 마치 과거 중국의 영광처럼 생각할까 ㅋㅋㅋㅋ
조선족도 자기네 소수민족이니 김치도 중국거다라고 하는 족속인데 하물며 한족들이 많이 있는 홍콩은 당연히 중국의 것이겠죠 ㅋ
맞아요. 홍콩은 한때 아주 잠깐이지먀 찬란했죠. 시진핑독재 지배 중국에서 절대 꽃피울 수 없는 찬란함이 있어드랬죠
저때 홍콩은 분명 영국 국가였지 ㅋㅋㅋ
의외로 조선족이 안보이네요
홍콩과 대만의 컨텐츠 부흥기는 중국이 만들어 준거니까 ㅋㅋㅋㅋ
추억의 구숙정 이연걸 나오는 의천도룡기는 홍콩영화지 중공영화가 아니지
어릴때 이거보고 2편 왜안나오냐고 기다리다 20년이 지나버림 ㅋㅋ
정 답
@@lol_shorts__ 뭔 개소리고.ㅋㅋ
영국 영화임
@@lol_shorts__ 아그래서 의료민영화로 뒷돈좀 챙기려고 하는군요
어릴쩍에 홍콩 영화라고 하면서 봤지 중국 영화라고 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가도 그 영광까지는 못가져 가는것 같네요
홍콩 영화에 삼합회 자본이 많이 들어가 돈세탁되고 똑같은 배우 스토리 지겹지
본격 무협물은 중국 본토영화들이 많긴 했습니다. 홍콩은 외국물을 많이 먹어서 본격적인 무협물은 일찍이 졸업했죠.
물론 의천도룡기처럼 한국에서도 평이 좋았던 무협물들은 홍콩 감독, 홍콩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긴했지만 등소평의 명령으로 중국 자본이 들어가 만든 영화였기때문에 같은 배우, 같은 감독이어도 홍콩 본토 자본의 영화나 미국 자본의 영화들과는 결이 많이 달랐어요, 그래서 중국 자본의 영화는 중국, 한국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흥행하지 못 했엇고요
그런 홍콩 영화가 중국에 편입되면서 한동안 양적으로 질적으로 꽤 성장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이젠 내용이 공산당의 생각과 어긋난다는 이유로 칼질을 너무 많이 당해서 내용이 비틀려 망해 가는거죠.
그래서 한동안 중국 정서 중국 문화 이거 줄일려고 치정 모략 등 선정적인걸 더 앞에 내 놓다가 계속 퇴보하게 됩니다. 주체를 비트니 작품이 뒤틀리고 작품이 뒤틀리니 팬들 눈도 뒤틀림
80년대 90년대 영화는 중국 영화가 아닌 홍콩 영화이었죠.
홍콩 할양 전이라 완전히 체제가 달라서 자유로운 소재와 촬영이 가능한 시대였으니까요.
일종의 영국영화 서구권영화 ㅋㅋㅋ
근데 중국영화가 아니라 홍콩영화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협전성은 홍콩전성기지, 중국영화 전성기가 아니라서요, 둘은 다른 영역이예요
ㅇㅈ 근데 이에요
사실상 영국 영화 ㅋㅋㅋ
영국 식민지였을 때, 표현의 자유가 있었고, 그때 만들어진 홍콩 영화들이 진또배기
맞습니다.
김용부터가 홍콩 언론인입니다.
그리고 김용 스스로가 자부하는 부분이 홍콩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인데, 정작 현재의 홍콩 상태는...
@@lol_shorts__ 여기서 왜 이러세요 할배요.
@@lol_shorts__ 진짜 병이다 병!!!
홍콩이 애초에 중국땅이었다면 홍콩영화 전성기 따윈 없었겠지.
팩트
완전 팩폭!!!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고 사실상 홍콩영화는 사라짐
그러네여 ㅋㅋㅋ
정답!
와 저 중학생뭐냐.. 저 어린 얼굴에 저렇게 완벽하게 논리를 펼치다니 ㄷㄷㄷ 진짜 어른들이 와 하고 쳐다보네 ㅋㅋㅋㅋ
중학생 겁나 똑똑하고 말 잘하네.
뼈를 때리고 있네요
홍콩이 중공에 귀속된순간 무협영화는 끝난거죠. 더 이상 중국영화는 안보게됐다는게 사실입니다
@@lol_shorts__ 이재명은 돈 안 뿌려도 좌파들이랑 중국인이 제거하겠지 노무현이랑 박원순처럼. 좌파특=살자당함
우리가 말 할때 중국영화로 말 하는데. 중국 영화가 아니고 홍콩 영화가 맞는 표현이죠.
윤석열. 단죄 처벌하기 위해 힘이 필요해요.! 돈을 뿌려서라도 단죄하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당이라면, 정말 피눈물 납니다. 나라가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45년 감옥가라고 구형한 아주 나쁜놈 입니다. 교묘히 문재인이 속여 한자리 한후 뒤통수 크게때리고 배신한 나쁜놈입니다. 사기꾼 도사들이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않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놈입니다.
예전에 홍콩이 영국령이던 시절 성룡의 폴리스스토리 시리즈를 참 재미있게 봤었던 사람으로 10년 전쯤에 폴리스스토리 2013인가?그게 나왔다고 해서 한 번 봤었는데....실망감만 가득한,그저 자기네들 정부 혹은 공안 미화 및 찬양하기에 급급한 어용영화로 전락한 걸 보고 그 때 직감했죠. 홍콩영화도 이제 끝났구나 라고 말이죠.
@@bigmackrigee-Yeongaesomoon 진짜..... 창작의 영역에 국가검열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순간부터 창작은 끝난거죠
홍콩영화가 왜 몰락했는데.......
중국영화가 아니고 홍콩 영화였지요 그때 그시절 홍콩을 그리워했지 중공은 별로였네요
사실상 영국 영화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홍콩이 영국 식민지에 있을 때, 표현의 자유가 있었고,
일국양제의 시스템 속에 나온 홍콩 영화들이니
영국 영화가 맞음
영.홍 영화 그래도 소설은 홍콩 소설이 원작
좋아하지 않는 것을 좋아해라 강요하지말라 라는 저 아이의 말에 모두 할말을 잃음..
중국 중학생 하는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 애가 정말 똑똑하네 말도 논리적이고...
하긴 니들이 영화를 찍을 만한 소재가 너무 없긴하지
우리였으면 벌써 "시진핑의 독재" 라는 영화를 벌써 찍었을거야 아니면 "천안문의 탱크맨" "마오의 개삽질" "문화대혁명 모두 불태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왕별희라는 문화대혁명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영화가 나왔지만 중국인들은 못보는영화죠 ㅋㅋㅋㅋ
우리도 못찍습니다
박정히ㅡ친일 친북 행적 영화는 고사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지도 못하고 오히려 박정히가 경제 살렸다는 거짓 정보만 가르칩니다ㅡ박정히때 천문학적 적자와 천문학적 부채만 기록해 국가부도위기에 놓였었던거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user-ol5od6se1k 닉값하시네 일단 박정히에서 거른다 조선족세키도 아니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히가모냐 히가 ㅡㅡ 조선족은 댓글좀 못달게 해야되 에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센스쟁이
아이야... 니가 살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잊지말어라. 지금은 그냥 넘어 갈 지 몰라도 조금 더 자라면 큰일이 난단다.
꼭 그곳을 벗어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줄께...
ㅋㅋㅋ아이야..공산당은 바른소리하면 잡아간단다 ㅋㅋㅋㅋㅋㅋ
풉 한국 소국이 그런말하니 웃기다 야
@@ccu2377 조선족이 여기 댓글 다는거 아니야
교화소 같은데 끌려가서
세뇌 당하고 올테니
깨닫지 못하고 좋다고 지내게 될거임 ㅋㅋㅋ
우리나라도 이제 동포라고 비자 발급 해주는걸 멈춰야 한다
수많은 어른들 앞에서 그들이 거의 신성시하는 자국의 서유기를 눈하나 깜짝 안하고 논리적으로 까내리는 저 중학생소년은 위험하다~자국 네트즌들한테 수많은 욕을 먹고 있겠지만 분명 저 소년은 미래에 타국에는 위험한 존재가 될거다
중국 중학생 똑똑하고 주관도 뚜렸하고 말 잘하네. 30년동안 발전없이 답습만 하는것을 강하게 비판하네요.
배경은 중국일지 몰라도 엄밀히 말하면 홍콩자본이 들어간 홍콩영화가 맞다고 봅니다 그당시 홍콩은
영국령이니 중국영화는 아닌것입니다 홍콩영화이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파급력이 컷지 미개한 중국문화였다면
아시아에서 뜨지도 못햇을 문화들
좀더 보태자면 홍콩영화의 내리막길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90년대후반으로 미개한 중국자본이 흘러들어
오늘날 한류문화에 밀려버렷죠 ~~중국만 거치면 다 쓰레가 된다는것을 인증한 홍콩문화
그냥 홍콩영화 였음.. 영국땅 홍콩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영국 영화죠 ㅎㅎ
윤석열. 단죄 처벌하기 위해 힘이 필요해요.! 돈을 뿌려서라도 단죄하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당이라면, 정말 피눈물 납니다. 나라가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45년 감옥가라고 구형한 아주 나쁜놈 입니다. 교묘히 문재인이 속여 한자리 한후 뒤통수 크게때리고 배신한 나쁜놈입니다. 사기꾼 도사들이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않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놈입니다.
@@lol_shorts__ 정신 차리고 살아요 ㅉㅉ
@@lol_shorts__ 이런 사람이 대다수가 된다면 우리나라도 중국 못지 않게 뒤로 달리겠죠.
어릴 때 무협을 광적으로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사견을 붙이자면...
무협의 진짜 재미는 인간미에 있었다고 보는데... 중국이 홍콩 먹고 난 후로는 무협에서 인간미가 사라짐..
공산당이 인문사상을 싫어하니... 그저 CG나 쳐바르고 눈뽕으로나 갈 수 밖에.
무협은 본질적으로 반중앙정부, 반권력적 메시지를 품는 기질이 강함... 예를 들어 의 주제는 지극히 반권력적임.. "권력을 쥐면 누구나 망가진다. 그러니 강호를 등지자..."
이런 식으로 권력을 등지고, 권력을 옹호하는 유교주의도 은근히 까고, 도교적인 청담사상으로 가는 인문주의 성향을 띰..
그런데 이런 메시지를 공산당이 좋아하지 않음.. 왜냐... 자기들이 권력을 쥔 바로 그 장본인이니까... 이걸 인정하면 자기들도 맛이 갔다는 걸 인정해야 하니...
그래서 이런 주제의식이 있는 = 작품성 있는 무협은 점점 사라지고 CG 떡칠 장풍 놀이만 남게 됨...
공산당이 권력을 쥐고 있는 한 앞으로도 중국 무협은 무협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장풍 놀이로만 가게 될 것임..
와우 저도 극히 공감합이다. 무협의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권력에대한 자유로움이죠.
부패한 무림맹이 대만으로 패퇴하고 마교가 천하를 재패한 시기임. 천마군림을 보면 나옴.
내가 본 최고의 의천도룡기는 80년 대말에 나온 양조위 주연의 시리즈. KBS2에서 방송도 했죠.당시 비디오 테이프 1편만 보고 그길로 가서 20편을 다 빌려 봤다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1편 빌려와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밤에 비디오가계 닫힌문 두드려서 아저씨 주무시다 나오셔서 테이프대여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살면서 독서 후회한게 구라 삼국지 장편을 읽어서 시간을 낭비한 거요. 일생에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됨
한국 무협지가 더 잼남
중학생의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중국이든 한국이든..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그것을 표현하는 연기자의 혼이 들어가야 감동의 영화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장님! 고맙게 봅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중학생 맞아? 왠만한 어른 보다 더 어른 스럽다.
굉장히 똑똑한 아이인 것은 분명하다.
의천도룡기의 장무기는 양조위가 짱이지!
그 당시 비디오로 20편?짜리로 나와서
밤새 보던 기억이 나네요
이연걸주연 의천도룡기는 그 방대한걸 1편으로 압축해놔서 아쉬움이 많았죠
장민 나이든거 보니 세월앞에 장사없네요
도학위룡에서 주성치랑 나왔을때 너무 이뻐서 설렜는데 ㅠㅠ
장민누님 건강하세요
전통은 고정된게 아니라 계속 변화 발전하는거지요. 창의성과 새로운 시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영상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뭐 저렇게 똑똑한 중국꼬맹이가 있죠. 김용소설이나 서유기가 망해서 즐겁다는것보다 중국에 저런 꼬맹이가 있고 그게 방송을 탔다는게 더 경계심이 드네요.
시진핑에 대한 비판이나 소수민족 문제 아니면 어지간한 비판은 다 허용됨
여차하면 인체의 신비전에 출연할 수도?
중학생 발언 다음 화면에서 관객이랑 사회자 멍~~~ ㅎㅎㅎㅎ
예전에 무협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어릴 때에 상상하는 가운데서
완전히 푹 빠져있었어요.
정곡을 찌르는 학생 말에 중국 네티즌들은 아직 어리니까 뭘 모른다는 반응이네요ㅋㅋㅋ
중국인들이 계속 그렇게 고집스럽게 살기를 바랍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중학생이 말하는게 맞는거죠. 그 시대에 그렇다는것만 우리가 알면 되는건데, 그 이상을 넘지 못하고 그때로 돌아가야하는 인식이 문제인거는 확실하죠.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는데 말이죠.
한국 일본 국적인지 확인해야한다!!!!
@@ccu2377 우리나라 유학생인가?? 비판을 수용해야 발전이 있는데 자기합리화를 해봤자 돌아오는건 현재 중국영화꼴 옳은소리를 하는 자국민을 배척하는 중국에게 더이상 발전은 없겠고만 다행이다
저 학생이 아직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 을 못보게 할 정도로 중국교육이 위험한 수준이란걸 느끼게 되네요. 통제하면 절대로 문화가 자랄 수 없음
@@tranblue42 과거 같으면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죠. 약간의 틈이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우회 접속이 있습니다. 이걸 하는한.. 완벽에 가까운 통제가 불가능하죠. 그러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5:59 꼬마가 말을 너무 잘하네요 ㅋㅋ 전부다 맞는말만 하고있네 ㅋㅋ(7:15~7:16 MC과 감독 & 관중석들 표정보소 ㅋㅋㅋㅋ)
그래도 중국영화는 변화가 없겠지만 ㅋㅋㅋㅋㅋ
얘 살아있을까 ㅋㅋㅋㅋ
@@user-sn5fo6ej2x 당연히 정신개조실로 끌려가겠지... ㅋㅋㅋ
사실 드래곤볼도 서유기를 현대에 와서 재창작한 작품인데 저 학생이 말한게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소재는 좋은데 그걸 올드하게 만드니깐 거부감이 든다는 말이니.
창천항로,봉신연의,최유기,킹덤 등등
일본만화들이 오히려 재해석을 잘했죠.
아놔~ 장민은 추억 속의 여배우인데 저런 모습은 처음 보네요.
그렇게나 아름다웠던 배우를 괜히 불러네서 추억 파괴를 시키다니...ㅜㅜ
계승엔 발전도 필요한 법. 그게 아니면 고리타분한 유물로 전락할 뿐. 항상 현재와의 접점, 미래로의 진보를 염두에 두어야 해야겠죠.
그나저나 저 중딩 크게 될 인물이네요 ㅋㅋㅋ 발골을 하네...
진짜 크게 될 인물 허나 중공아래에서는 ㅉ ㅉ
중국에선 어렵고 어디 미국같은데로 이민간 후에 신랄한 비판으로 크게될 인물임
어리니깐 용서가 되지 마윈은 고리타분하고 비효율적인 금융시스템에 일침가했다가 당국에 끌려가고 이후 알리바바 주가 개박살이…..
90년대 초중반까지 홍콩영화의 흥행은 정말 대단했고 멋진 배우들도 많았지.
영화관 가는거면 할리우드 아니면 홍콩영화였죠. 국산영화는 학교 단체관람 아니면 갈 일이 없었고...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아 장민 ㅠㅠ 진짜 너무하네, 좋은 모습만 기억하고 싶었을텐데 팬들은
1000년 후에도 중국이라는 나라가 남아 있다면
그때 까지도 서유기 의천도룡기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드라마, 영화, 게임으로 만들고 있을거임
마오쩌둥영웅전 같은거 나올듯 ㅋㅋ
삼국지는 왜빼여ㅋㅋ
@@andyln9607 으.....상상만해도 징글징글하네
삼국지 VR 나올지도 몰라 ~~
근데 그건 우리도 비슷하지않나? 사극과 소설은 좀 다르긴 한데 어케 된게 요즘은 이성계 이방원밖에 안나옴. 예전 삼국시대 고려 발해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극으로 삼았는데 이젠 조선 특히 방원이 타령뿐이네.
말은 똑바로 하시져. 엄밀히 말하면 80,90년대는 홍콩영화 전성기라는게 맞는거죠. 합병이 되고 부터 규제가 시작되고나니 망하기 시작한겁니다. 합병되었다고 홍콩이나 대만 영화를 뭉뚱그려서 중국으로 통칭하면 해당 홍콩이나 대만 사람들이 분개할일입니다.
더불어 전성기 막바지인 1990년대 후반부터 CG를 조금씩 섞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개인적으로 선호하던 시원시원한 무술동작이 사라지고 뭥미한 CG로 도배하기 시작해서 볼 의욕이 안 생겼어요.
합병 이전에 이미 망조가 들었음
삼합회가 영화계 장악하면서 똑같은것만 무수히 찍어내면서 질과 재미 다 떨어졌음
유명한 배우들 겹치기 출연은 예사였고
@@krauskim7662 흑사회가 빈축을 산건 극히 일부이고 그런와중에도 괜찮은 감독 괜찮은 영화배우들이 그런 깡패조직들과 연예 기획사 세워놓고 돈뿌려가며 만들던거 역시도 같은 시작점이었음. 진짜 망조가 시작된건 합병후 예술 영화계 전방위적으로 중국 정부가 제동을 걸었기때문에 지금과같이 말아먹게 된거임. 그리고 영화자본들뿐만아니라 홍콩감독들 홍콩배우들 대부분 역시도 차라리 애국주의 찬양하는 류에 영화쪽이 돈이되니 지금과같이 갈때까지 간거지.
@@chairshot 이미 망조였음 배우 돌려쓰기
새로운 시나리오 전무 재탕에재탕
홍콩영화는 합병이전부터 망했다는게 맞음. 난 40대고 홍콩영화전성기때 학창시절을보낸사람임. 합병훨씬전부터 더이상 홍콩영화는 한국에서 주류가 아니였음. 강시영화-갱스터영화-도박영화-무협으로 이뤄지는영화들은 이미 내 중학교시절이후부터는 전혀 먹히지않았음. 왜냐면 맨날비슷한소재로 재탕에 재탕을하고있어서 그이상의 어떤게없었다는. 홍콩류는 한류와는 분명히다름. 한류는 kpop을 위시해서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성을 보여주지만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따져보면 실상 소재의 창의성이나 다양성에서 굉장히 제한적임.
무공도 세월의 주름은 못피하지🤭🤭🤭
영상 감사합니다 🙏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문화 개방의 자유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ㅋㅋ 자유 대한민국 만세!
그때와는 다른 변해버린 제작환경과 역량의 문제지 소재가 아니라 ㅋㅋ
맘먹고 우리나라 제작사가 중국이 아닌 여기서 제작하면 아마 꽤 볼만하게 잘 만들텐데
시나리오도 탄탄하게 각색해서
@@lol_shorts__
여기에 이런글을 달아요? 참내 우파 채널가서 실컷다세요
중국공산당의 통제도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블랙리스트 없어지자 기생충같은 영화 나오자나요.
@@lol_shorts__ 조금만 기다려요. 이제 통신 교통 전기요금 경영 이유로 민영화 하면 전철 기본 삼천원 이상 갈테니...좋겠수. 허긴 전철이 노인네들 너무 대우해줬지. ㅋㅋ
@@lol_shorts__ 대한국인은 중공것.일본것들이랑마인드 자체가달~라!!!^^
중국은 각색하면 안됨. 삼국지에서 인물들 이야기 좀 각색했다고 난리난 나라가 중국임. 중국인들한테 저 내용들은 각색하면 안되는 성역임
정곡을 찌르는 저 어린녀석을 보니 중국에 대해 마냥 안심할 수 만은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보고 무협에 입문~~양조위의 그 애틋 아련 맥아리 없는눈빛 초고죠
장풍,하늘,중화사상 끝….
저는, 서유기를 각색한 작품 중에는 주성치의 서유쌍기(월광보합, 선리기연)와 '날아라 슈퍼보드' (허영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크아 인정 합니다 ㅠ.ㅠb
Z이전의 드래곤볼과 슈퍼보드
드래곤볼
그 작품이 벌써 25년전 작품인데도 회자되니..크으..
원래 무협영화를 안좋아해서 모르겠다..중학생이 말한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무협영화를 좋아했으나 안좋아하게된 사람으로서 저 중학생은 정곡을 찌릅니다
좋아하던사람이 안좋아하게 된 이유가 그대로 나오는군요
갈수록 재미없는것만 나오니..... 서유기는 주성치의 월광보합이 명작인듯
서유기 따온거에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드래곤볼 이짜능...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따온거.. 서유기 리로드인가 그것도 근대 요즘은 중국혐오 너무 심해서 중국쪼끔만들어가도 발작할듯
옛날에 영웅문 볼때는 진짜 대작에 너무 나 재미 있어는데. 지금도 대작 인건 맞는데 읽어 보면 따분한 부분이 많아요. 현대에 맞게 다시 재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음. 그리고 홍콩 무협은 영웅문 한개로 몇십년을 돈벌어 먹어죠. 영웅문 안 읽어 본 사람도 읽어 보면 이 소설 읽은건가 착각 할 정도로 우려 먹음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에 중국 무협영화는 영화 뿐만아니라.. 비디오대여점의 장편씨리즈까지.. 전부다 찾아 볼정도로..
흥미진진 했으며.. 진진하게 내공을 쌓을수 있는 방법을 하이텔이나 천리안 같은 PC통신에서 찾아보았으며... ㅡ,.ㅡ;;
당시에 보았던 대부분의 영화들이나 좋아하는 장편 무협드라마는 지금도 저의 외장하드디스크에서 가끔씩 찾아볼정도로..
잼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편드라마는 초류향전기(정소추), 녹정기, 의천도룡기(양조위주연) 와 사조영웅문94년작
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중국무협 영화는 CG범벅이 되어 버려서 예전과 같은 재미가 안느껴지더군요..
어쩌다 한번씩 보기는 하는데.. 대부분 빨리감기로.. 듬성듬성 보게 되더군요..
현대물은 성룡이 헐리웃으로 넘어가기전까지 골든하베스트에서 제작한 영화들을 좋아하고 그것들도 저장해놓고..
한번씩 심심하면 봅니다.. 저희때 유행하던 대부분의 김용소설을은 다 읽어보았는데... 김용작가는 신필이라고 불러도 될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용사팔황이라는 소설을 참 좋아합니다. 못보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
다만 현재에 중국 무협영화는 음..... 뭐랄까.. 수준미달이고 생각됩니다.
대충 손 휘젓고.. CG깔고.. 뒤로 넘어지고 구르고.. ㅡ.ㅡ;; 날것의 느낌이 그냥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보지도 않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중국은 정말 무섭다. 의식있는 사람이 또 한명 나타났구나....최근 들어 14억인구중에 5명이상이 나온듯한데..한국은 긴장해야할듯합니다
걱정마세요. 저런사람은 중국이 알아서 컷해줍니다.
의천도룡기는 드라마 시리즈 중에서 1986년 작인 양조위가 나오는 것이 최고임.
시리즈마다 다 봤는데.. 젤 재밌고 양조위 작품을 따라갈 드라마는 없었음.
책이 최고임.
맞아요 저두 우연히 그거보고 빠져서 책찾아본 기억이 ㅋㅋ
조민도 그때가 제일 예뻣음. 귓속말한다며 뽀뽀해버리는 장면이 기가 막힘.
아니. 반장님. 입담이 정말 하늘을 찌르고 땅을 가릅니다 :)
설거지 하면서 듣다 쓰러지는줄요. ㅋ
학교 다닐 때 영웅문을 다 읽고, 한참이 지나 기억에서 거의 잊혀 질 때 쯤, 동사서독을 봤다. 감독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영리함과 그 상상력, 각각의 케릭터에서 나오는 아우라... 무협은 그냥 형식이고, 결국 사람을 감동 시키는 건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다.
중국영화는 흥했던 역사가 없죠. 홍콩영화가 흥했던거지..
옛날 홍콩반환한다고 했을때 홍콩배우들 천지사방으로 도망가던 기억남
꼭 그렇지는 않지요. 예를 들어 장예모 감독의 붉은 수수밭이나 인생같은 명작들도 많았어요. 홍등도 좋았고...
다만 공산당에 순응하거나 그렇게 된 시점에서 이렇다할 작품은 없어지죠.
마치 과거 반짝이던 일본영화가 최근 아예 들리지도 않을 만큼 죽쑤는것처럼요.
작품으로 현시대를 비추거나 과거의 이야기를 되짚고 비판하기를 멈춘시점에서 남은 무기는 소위 영상미라는 미쟝센정도 일텐데...
우리는 이 이쁘다던 김태희의 연기에 울어본 사람 있나요?
@@user-vs1uq5ll8m 그당시 중국영화는 애로 영화가 많얐어요 야한 영화들
저런 중학생 아이가 뜻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되느 냐가 중요한 거죠. 서유기는 그 시대의 사회상을 우화로 넣었는데, 지금 중국의 사회상을 그렇게 넣을 수 있나?
그러니 중국이 아무리 소프트파워를 개발하려고 돈을 쏟아부어도
검열한번 거치고나면 쓰레기만 나오는거죠.....
명작들은 죄 검열에 막혀 못나옵니다
아이가 엄청 똑똑 하네요 ㅎㅎ
다 읽었고 너무 재미있어서 밤을 셌던 책들이다.이젠 저 정도의 무협소설이 나올수있을까.
20세기의 자유무역도시 홍콩과 , 사상의 자유가 없는 21세기 홍콩에서 만드는 영화가 같은 수준일 수는 없지 않은가?
공산당 검열
한국은 여성부.교육부.방통위 심의
시진핑보다 똑똑한 녀석이군
그냥 중국인답게 잘자라길
진심으로 저 중학생에게 경의를 표한다
대한민국의건국이념
단군사상의핵심
홍익인간
널리세상을이롭게한다
중화민족의
핵심사상
가운데서빛난다
제발구석지빛이안보이는곳에가운데처럼
빛이나게도와줄수있는
멋진나라라면...
집권세력은그렇다쳐도
14억인구가
거기에넘어가서
동조한다는것이
앞으로펼쳐갈미래에
제발중화를지워주시길..
모두함께라면
얼마나세상이
지지하고힘을합할까
힘을올바른곳에
사용할때
말씀하신 영화들 중국영화가 아니라 홍콩영화였죠. 구분은 하셔야.
김용이라 알려진 사량용 소설 거의 다 본 사람으로서... 중화사상+혐한 사상이 가득차 있는 사람이었음.. 필력은 당연히 대단함.. 무협세계를 창시한 사람임.. j.r.r 톨킨이 환타지 세계를 만들었다면 저 사람이 무협세계관을 만듬.. 문제는 중국인들에게 그런 환타지 세계가 실제 있는 것 마냥 수많은 사기꾼을 양산하는 폐단이 생겼다는거..
위대한 중화는 김용같은 구라쟁이들이 만든 허상의 역사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그 선두에 춘추필법으로 한족을 중심으로 왜곡된 역사의 서막을 연 공자.
무협세계를 만든건 김용이 아님
그전부터 무협작가는 많았음
김용이 흥한건 중국의 실제역사와 무협을 잘 버무려 중국인들에게 사랑받아서임
흠….김용이 무협세계를 창시한건 아닙니다, 중국 무협소설은 청나라 말기 서구세력에 갈기갈기 찢어놓은 청나라를 애국정신 작가들이 홍길동전 처럼 만든게 무협소설입니다.
당시 중국은 작문할때 문언문(文言文)이라고 지금 중국어로 표현하는 문장과 전혀 다릅니다. 한 글자글자로 해석풀이 하는 방식이라 대부분 사람들은 거의 책을 못 읽습니다.
예를 들어 “나랏말싸미 듕뒥에 달아” 이거를 “국언 듕이” 이런식으로 표현하게 되어있는게 당신 책들입니다.
놀랬죠? 사실 지금 중국 애들이 쓰는 많은 한자 표현은 오히려 일본에서 건너간거에요, 일본이 근대화하면서 한자를 많이 뜯어 고친게 역으로 중국으로 유입된겁니다.
그래서 중국애들은 중학교부터 문언문을 접하는데, 주석이 엄청 많이 달려 있습니다, 왜냐면 표현이 일본식한자로 인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 주석풀이가 중국어 국어 시험이에요. 당시 사회 왠만한 지식인이 아니면 책 읽는거요? 외국어 공부해서 외국 번역본 보는게 오히려 더 빠를겁니다.
그러다 중화민국 정부 들어서고 생활화 표현+일본식 한자 받아들여 만들어진게 오늘날 중국에서 쓰는 작문방식입니다.
즉, 옛날 소설은 정식 교육과정을 이수 못하면 읽지도 못하였습니다. 소유격, 동사, 목적어 이런 문법이 없는 오직 명사로만 구성된게 중국 청나라 책입니다.
하물며 문맹 98% 인 당시 사회에서는 더 그렇구요, 그래서 장터에 책을 읽어주는 이야기꾼이 있었던거구요.
김용은 그 틀을 깬 사람으로 소설안에 xx의~ 나는~ 이런 요소를 문장안에 적극 반영하여 연재소설을 신문칼럼에 등재한 시초자 역활을 한 사람입니다.
네, 김용의 직업은 원래 신문 기고작가였습니다. 그걸 모아 출판한게 김용소설이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김용을 좋아하여 인터뷰 내용을 읽어 알게된 부분입니다. 대학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20년 전에 읽었던 인터넷 기사라 기억이 희미하네요 ㅎㅎ.
처음에는 작가들 사이 비판이 많았다고 합니다, 보수 세력의 문화인식 문제로. 허나 그 시도는 시대에 의한 보편적 흐름이기에.
왜 히트를 쳤냐면, 작문방식을 바꾸니 읽기 쉬워져 글의 뜻을 몰라도 발성으로 뜻을 어느정도 유출가능하게되어 대히트를 친겁니다.
글을 몰라 편지 읽지 못해도 옆에서 읽어주면 알아들을 수 있는것 처럼요. 뭐 내용이 충실해야 흥미를 끄는건 기본 배이스지만.
다시말해 국언듕이 를 읽어주는거랑 나랏말싸미 듕궈에 달아 이런 식으로 읽어주는거랑 알아들을수 있는 정도에 차이입니다. 글을 읽지는 못하지만 그건 누군가 읽어주면 되는거고.
말이 길어졌네요, 요점은 무협소설은 청나라 말기 시작한것으로, 김용은 그걸 서민소설로 깔맞춤하여 완성한 인물이고, 내용 또한 매우 풍부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것입니다. 점혈이라던가, 경공술이라던가. 무협지의 환타지 배경은 청나라부터 있었던 소설 원소였습니다.
오히려 중국은 그냥 자기네들끼리 살아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국제적으론 민페만 주는 바퀴벌레들이지만, 내부적으로만 들여다보면 자기들만의 색체가 농후해요,
점혈, 경공, 그냥 그렇게 놀게 놔두지 왜 무역한답시고 바퀴벌레 소굴 건드려 바퀴벌레들 풀어놔가지고, 영국은 반성해라! ㅎㅎ
우리쪽 무인을 큰 소리만 치는 허접에 우리말 소리를 완전 시끄럽기만한 소음처럼 묘사한 대목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김용소설을 손절한 계기 이기도 하지요..
@@user-np7rn9no7e 진짜요?? 이 사람 책 그 어떤 것도 본적이 없어서.. 시끄러운 건 중국인인데.. 세계 어디에서나 시끄러움=중국인
한국인의 추억은 홍콩영화지 중국영화가 아니죠! 백퍼 동감 👍
참 똑부러지는 아이네요. 똘똘하네
중국 무협영화는 요것때문에 망할껀데 .... 체널돌리다 잠깐 중국영화 보이면 아직도 손에서 장풍 나오고 있음
저때 부터 허부맹랑한 중국무술이 최고라는 멍청한 이론이 만들어졌지 김용이 중국인들을 멍청하게 만든 장본인 ㅋㅋㅋ 솔직히 소설도 별로였음
잼민이 말 진짜 잘한다....공부 잘할듯
와호장룡이 김용의 소설을 베이스로 한 건줄은 처음 알았네요. 무협지 장르를 만들었다고 해도 되겠네요.
와호장룡은 왕도려 작품이 베이스입니다
저 아이의 말이 팩트이긴 한데 진핑이하고는 안맞아서 어디로 사라질건데, 다른 어른들은 전부 위험한 발언이다 하고 맘속에서 말하는듯
표정이 딱 그거
어...어...애기야...
중화사상 찌든 소설임에는 변화없지만 필력만큼은 인정
난 의천도룡기보단 양과의 신조협려가 최애
나두!! 최애 무협소설 주인공이 양과
운지평 ㅠ
@@timetogo1980 그 강간범???
근데 저 중학생 진짜 똑똑하다!!!
문제는 저런 아이는 체제가 용납지 않는다는 것!!!
아이가 발언 하는거 보면 진짜 저게 맞아요? 진짜 맞다면 저아이는 천재 임
아 똑똑한 학쇙이네
박수 ❤❤❤❤
중국인도 안봤다는 삼국지연의를 본 내가 레전드 ㄷㄷㄷ 이러니 중국이 한국을 이길리가 ㅋㅋ
수호지는 쿠데타 성격이 있어서 4대문학에서 검열이 많이 심할듯
한마디로 말해서 지겨워진 거에요.. 재탕 삼탕하면 아무리 재밌는 작품이라도 재미없어지는 건 당연한 거지요.
영상 잘 봣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홍콩영화인데요 의천도룡기 신작은 소년 장무기를 나이든 배우들이 하니 망작이 되지 ㅋㅋㅋㅋ 이제 홍콩의 젊은이들은 중국의 폭압을 피해 다 홍콩을 떠나 나이든 배우만 있나보네요
사실 전성기때의 중국무협영화도 그냥 재미로 가볍게 즐기려고 보는 영화지 거기에 무슨 감동같은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님.
전성기 무협영화는 도교적인
일생사일장춘몽이 베이스였죠.
이리저리 집착하다가 끝에는 다잃고
중원을 떠나는게 주요 내용인데
지금은 중국만세니 뭐
김용은 인정이지.93년 의천도룡기 세월지나 TV에서 할때 보고는 중국영화 본적이 없음.
동방불패와 동사서독의 임청하 누님은 정말이지...!!👍
어릴때 보았던 소오강호 의 허관걸... 거기에 나오는 검술 독고 구검. 너무 멋있었는데... 이연걸보다는 허관걸이 더 애착이 갑니다.
중학생이 매우 똑똑하네요...
국민학교 시절 당시 양조위 주연의 의천도룡기 정말 재밌었지.... 그립네요 그시절.
와 엄청 똑똑하게 말을 잘하네
중국의 무협영화가 한물가게됀것은 배우들의 액션연기가 이젠 돼지않기에...
리부트를 한다면 CG범벅이 되더라도 볼 사람이 있겠지만 이미 아는 내용을 마르고 닳도록 찍어내면 누가 보겠냐고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몇십년이 지나도 다시 보게만들수 있음
중국영화계가 못하는거임ㅋㅋ
전세계 공통적인 말 즉 소년이 한말에 귀기울어야한다는것이다! 절대 남얘기가 아닙니다! 중국아 한국인감독 섭외해봐! 비교하게되면 탄식 탄복하게될걸?
그냥 기분대로 말하는 엠제트 친구인줄알았는데 말 하는 핵심과 표현력이 굉장한 똑똑한 친구네
의천도룡기..그 때 딱 3년안에 나왔었어야 했었을 작품이었는데 후속작은ㅠ
그당시 재밌다고 소문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2편 제작이 안됐습니다
그때 그 감독이 또 의천도룡기를 만들었는데
또 망했습니다
왕정감독은 각색을 재미없게 하는 묘한 재주가 있는 감독입니다
우리가 어린시절봐왔던 무협영화들은 거의다가 홍콩영화지 중공영화가 아니여라
와~서유기 발표한 저 학생 정말 똑똑하네요
1970년대에 신문에 연재했던 고우영 선생의 서유기, 삼국지 수호지는 21세기인 지금 봐도 참신하고 혁신적인 연출이 새로움.
고민없이 돈만 쫓는 중국의 현실이 그런거지 뭐...
옛날에 영웅문 진짜 재미 있게 본 소설인데 지금 보면 재미가 없죠. 어쩔수 없는 세월에 차이. 그래도 짜임새 스토리는 명작임.
96년도에 봣는데
묵향 이런게 더 재밋던데
중국은...그냥 그래
ㅋㅋ
왜 소재와 시나리오가 뻔하잖아...
그게 누가봐도 중국한계를보여주는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학은 쓰여진 시대를 벗어나면 해석과 적용을 잘해야 됩니다. 해석과 적용을 공산당 일당독재에 맞추니 그시대를 풍미한 풍자 저항 비판.....은 빠지고 현실은 왜곡되어 고리타분함만 남는겁니다. 댓글다는 중국인들 참 답이 없네요. 어린학생이 답을 말하는데 국익 철없음 운운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중학생 깊이 있게 말 잘하네
저런 애를 격려하고 키워야 하는데 계속 강요하고 억압하겠지
중국은 공산당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창의성 도전정신 이런게 다 없어져 문화가 폭망하는 건 당연함
천녀유혼 볼때...와 홍콩은 진짜 대단하구나 했었는데...ㅎ
그렇게 문화공정하며 떠들던 우리나라의 김치와 한복 갓은 등장하지 않았네요. 창의성이 존재할 수 없는 중공
김용 작품은 책으로 읽는 맛이 있다.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 밤샜던 기억이 나네
김용 선생님 때문에 무협소설에 쏙 빠져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