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에 정의 이딴 거 없다" 견자단의 레전드 무협 액션 영화, 전설의 천룡팔부 교봉전... 이거 보고 존윅4 보면 완전 꿀잼
Vložit
- čas přidán 11. 02. 2023
- #견자단#천룡팔부#액션영화#영화리뷰#존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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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룡팔부를 제일 잘 표현한다!!!~~~ 와우!!!~~~ 이런 걸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 영화 중에 날라다니는 액션으로 이렇게 멋있게 연출한 건 이게 처음이다!!
진짜 연출, 촬영, 영상미, 스토리 김용 무협의 최고봉. 안본 분들 꼭보세요.
천룡팔부 교봉전 이번에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 법이지만...
정말 몇년만의 정통 무협이 영화관에 걸린건지...
천룡팔부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빠른 전개와 개연성이 약간
부족한 면에 실망을 할수도 있지만 김용과 무협 팬이라면
그리고 견자단의 팬이라면 볼 만 한 작품이라 생각 합니다.
전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
견자단...진정...... 만60 나이란 말인가..... 동안도 함찬 동안이고 기운도 넘쳐보이네
이연걸이랑 동갑인데 연걸이형은...ㅠㅜ
@@user-dp9xr6fu5g 이연걸이 조로해서 만년2인자 견자단이 말년에 빛을 보고 있죠. 견자단 나이드니 인상 더 좋아짐.
@@user-by9mj6dt7n 이연걸을 더 좋아하긴했지만 어릴적 홍콩 액션배우중에 견자단이라도 이렇게 꾸준히 활동해주니까 좋은거 같아요~
ai로 보정한 겁니다. 요새는 다 저렇게하죠
너무나 오래 전에 김용의 영웅문 12권을 밤 새워 가면서 읽었어요.ㅎ 지금 천용팔부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음 시리즈도 계속됩니까?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아 대박 리뷰 4분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보던거 중단하고 첨부터 정주행하러 갑니다 ㅋㅋㅋㅋ 정주행하고 리뷰 마저보러 오겠습니다
저두요^^
토번국의 독립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견자단의 무술 품새는 장풍을 해도 멋지다.
이름이 교봉전이고 영화 한편이라길래 대하소설급인 원작을 중,단편으로 확 각색했나 했더니 설마 단정순, 모용박, 소원산에 단예, 허죽까지 줄줄이 다 나올 줄이야ㅎㅎ 아자와의 비극적 러브스토리를 꼭 담으려고 하다 다른 사건, 인물과 줄줄이 얽혀있는 거라 그런거 같은데, 차라리 교봉이 개방에서 성장하며 이런저런 의협을 행하고 요나라 상대로 싸우는 과정을 자세하게 빌드업하다가 출생의 비밀이 탄로나는 순간 배척당하면서 세상과 비장하고 외롭게 맞서싸우는 취현장 결투를 하이라이트로 하는 스토리로 간결, 임팩트있게 각색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도 예전처럼 와이어 화끈하게 쓰면서 참신한 동선에다 한국영화 마녀1처럼 재생속도에 완급을 주는 액션씬은 시원시원하고 좋았음.
옛날에 견자단을 "특경도룡" 이라는 영화에서 처음 발견했는데 그때 액션이 너무나 황홀해서 충격 받았었다. 그때부터 견자단 팬이었는데 항상 견자단 나오는 영화는 액션이 대단했지. 김용 작품들 많이들 나왔었지만 이번 천룡팔부 교봉전은 조잡하지 않고 정말 액션이 맛깔스럽네.
견자단 처음에는 악역으로 나왔는데 ... 나이드니 인상도 부드러워지고 선한주인공으로 나오네요. 영화 신용문객잔에서 악역으로 나오죠.
저는 견자단을 처음 알게된게
국민학생때 티비에서 드라마로 견자단의 정무문을 해준적이 있는데 거서 홀딱 반했죠
역시 자단이형 영화는 👍 영상 또 봐도 재밌네요 ㅎㅎ
진짜 올만에 무협영화 본듯 극장에서 다른 친구랑 두번 보고 내기준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천룡팔부는 소설로 읽어야한다. 정말 명작 중의 명작.교봉의 일대기를 2시간안에 담아내는것은 무리.
아자와의 슬픈인연은 소설을 읽으면서 눈물까지 흘렸었다 ㅠ
동감합니다. 92년 고3때 야자시간에 천룡팔부 몰래보다 쌤한테 걸려서 혼난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래도 영화에서 애처지묘 이부분에서는 짠하더라고요.
이것만 그런가?
소설 원작 영화가 다그렇쥬.
@@brandonh2296 헐....친구세요? 저도 93학번이고 92년 고3때 영웅문보다 걸려 혼났었는데 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아자와는 악연,애절한 인연은 아주죠
견자단의 장법 연기는 진짜 실감난다
역시 견자단형 개간지다 진짜
액션이 확실히 돋보이네요
엽문 정무문 견자단 선생님 존경합니다 액션 너무 멋집니다 항상 대박나길 격하게 응원합니다
간만에 무협영화보니 좋더라 ㅋㅋ
이제까지본 무협중 가장내용 스토리 알찬듯. 즐감했습니다
역시 견자단 멋있다.
멋 있네요
역시 견자단이다
2시간에 담아내기 부족했던 내용 전개 빼면 근래 개봉한 무협 영화 중에선 단연 돋보이는 영화였음. 차라리 2편으로 나누어서 제작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거 영화관가서 봤는데 엄청 멋있었어요 훌륭한 액션영화입니다
스토리를 두시간에 녹일수가없기때문에 내용은 아쉽지만 견자단의 타구봉법과 항룡십팔장을 본것만으로도 만족함
2분 있어요 조만간 나올거에여
이게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건가요? 뭔가 뒤안딱고 나온 느낌인데...
@@2023MooHyeon 드라마보면 이해할꺼에요
@@2023MooHyeon,4😮😂😅
@@2023MooHyeon 저러고 나서 교봉이 거란 넘어갈거임
정말멋지다
재미있었어요
오 이번에 새로나온 천룡팔부 기대됩니다
견자단 멋있음.이제 천룡일부도 봐야지.
잼나요
굿이었어요
천룡팔부 드라마 보고 오면 모든 스토리 다 이해함 전 개인적으로 97년도 홍콩에서 찍은 97천룡팔부 드라마 진짜 재미있게 봤음 황일화가 주연한 무협드라마 97천룡팔부는 최고 인기를 노렸음
전 황일화 말구. 유역비가 여주로 나온 드라마가 교봉의 사내다움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임지령도 단예도 보기 좋았구요.
@@user-by9mj6dt7n 아 그건 03년에 찍은거죠 중국 전체 대륙에서도 97홍콩에서 찍음 천룡팔부하고 03년에 중국대륙에서 찍은 천룡팔부 계속비교 하면서 싸우는것도 많은요 근데 총 조회수로 따지면 97천룡팔부가 03천룡팔부 를 완전 앞도적으로 승 그것도 차이가 어마어마 함
김용 무협소설중에 최고매력 남주가 교봉인데. 교봉에 적합한 배우는 찾기 어려워요. 황일화 너무 잘해냈습니다.
임재범 긴머리로 교봉역으로 나오면 완전 어울릴겁니다....
진짜 자단이형님은 최고의 액션 레전드다
와~~~~~
액션 미쳤다... 간지 그 자체
역시 명불허전 견자단 이로구나 최고다 액션~!@
역사상 진정한 무협영화 작품은, 이것으로 끝이 난다
천룡팔부에서 교봉이 제일 멋지쥐 ㅎㅎ
휴 간만에 잡스런 CG가 아닌 멋드러진 영화 하나 뽑았네 역시 견자단 주연이라 그런가?^^
견자단 액션 역시 최고다
그놈의 의리 그놈의 형제
그래도 새로운건 목숨을 버리기 보단
서로의 연을 끊고 봐주는 것 없이 싸우는건
좋은 변화인듯
내가 처음본 견자단 특경도룡 이였지
늙어도 멋지다~~ㅎㅎ
장법 연출은 웅장하고 멋있네요!
자단이형님 원래 동안이긴한데 그래도 피부는 CG로 보정한거겠죠?
영화보면 추노 OST 가 중간중간에 들립니다..
교봉전에 추노 음악감독이 참여했습니다
샹룽스바쟝은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ㅋㅋ
두번봤네요 영화도 재밌고 여배우들 매력 쩔음 류아슬이라는 배우 캐릭터 빠져듭니다
영화 개잘만들었네 ㄷㄷ
항룡십팔장 표현은 진짜 최고다.
자단이형
영화가 제대로된 중국 한족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천룡팔부 너무 재미있는 소설이기도하지만 소설속에 중국 한족의 모습을 잘보여준 소설이기도 하죠 자기네만 충의를 가진인물로 묘사하면서도 타민족을 배제하는 중국한족의 모습을...
@@user-cd4tl4zj1x 중공교과서에 아큐정전은 빠지고 금용작품이 들어갔다구 하더군요.
한족 노예로 수천년을 살아 피가 많이 섞여. 어느 소수민족에게도 갖다 붙이기좋아 중국공산당이 한족으로 통일을 유지할려구 하는거죠. 근데 북경어를 국어로 했죠. 진짜 한족어는 광동어인데... 북경은. 한족보단 북방민족이 오랫동안 산지역이라. 북경어는 북방민족의 언어가 변형된거로 봅니다.
그게 원래 중국이죠 거란 여진 모두 한족을 핍박한 이민족이고 그들과 맞서싸우는게 송대 이후의 한족 감성인데 현대 중국 공산당이 중화민족이라는 허구의 관념을 만들어내서 거란 여진을 비롯한 소수민족 죄다 중화민족의 역사지만 누구보다 멸시하는 이중성 만주족도 싫어하고 청나라를 부정하면서도 청나라의 모든 것이 전부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이중성이죠 되도않는 한푸놀이도 그런 맥락.
@@entp329 영화 내에서 타민족을 배제하는 한족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거지 영화자체가 그런성향이라고 말한거 같지는 않은데
@@entp329 다들 뭔가 오해들을 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김용이라는 무협 소설가는 홍콩인이구요~
중화사상은 중국인들만 그렇지, 홍콩인들은 않그래요~ 또한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고 나서 홍콩도 중국의
억압을 받아 왔는데 특히나 홍콩 연예인들 까지 중국 찬양 하게 협박하고 있는 실정이죠~ 중화사상을
비난했던 홍콩 연예인들은 거의 방송 활동 못한다고 보시면 됨~ 홍콩 영화 시상식에서도 황추생이라는 배우가
성룡을 간접적으로 조롱과 비난을 하였는데 "홍콩영화가 있을까? 없을까? 매년 마다 홍콩 영화 시상식을
하는데~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지?", 이 한마디 때문에 3년 동안 활동 못했죠~ 성룡이 이전에 인터뷰에서
"중국 영화, 홍콩 영화, 그딴 구분 없어, 그냥 다 중국 영화지~"
어쨌든! 그래서 김용 소설가가 무협 소설을 만들때는 홍콩이 아직 중국에 반환되지 않는 시기였기에~
정치적인 억압이 없었죠~ 그러니 눈치 볼 필요 없이 소설을 만든거고~ 또한 물론 출연 인물들은 다 허구지만
시대적 배경은 실제 역사입니다~ 거란족은 한족의 영토를 항상 호시탐탐했었고 수시로 침략을 꾀했죠~
당연히 반대로 중국 한족 또한 거란족을 침략한 역사도 있겠죠~
그래서 김용 소설가는 한쪽, 거란족 누가 선역이고 누가 악역이고 이런 구분을 짓지는 않았죠~
교봉이 거란족이라는걸 알게 되어 가족 같았던 한족이 교봉을 내쫓고 죽이려 들려는 이유는 거란족의 계속 된
침략으로 한족 또한 피해를 많히 봐서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또 거란족을 악당으로만 몰고 가면 불공평하니
양쪽 다~ 평등하게 그려진거죠!
천룡팔부 결말 또한 비참한데 교봉과 그의 의형제 단예, 허죽이 침략해 오는 거란족을 막고 거란족의 수장을
납치하여 한족의 성문에 끌고가 거란족의 수장을 포획했다면서 성문을 열어 달라고 하지만 한족은 도리어
의심만 하죠~ 너희들이 거란족에서 보낸 스파이면 어떡하냐면서 끝내 성문을 열어 주지 않죠!
교봉은 엄청난 시련과 고뇌에 빠지는데~ 거란족의 핏줄이지만 한족에 의해 키워왔고, 그의 아버지는 거란족인데
한족에 의해 살해됬지만 부활했고~ 그의 어머님은 한족인데 한족에 의해 살해 된거죠~그래서~ 자신의
거란족 아버지를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고, 자신의 한족 어머님을 죽인 한족의 손에 커왔는데, 그렇다고 부모님을
위해 자신을 키워준 한족들에게 복수를 할수 없는 교봉~ 그런데 또 복수의 화신이 된 아버지 소원산은 음모를
파해치기 위해 교봉을 키워준 한족 양부모를 죽이고 교봉의 스승 까지 죽이죠~
참으로 비통하고 기구한 운명인거죠~ 그래서 결말은 교봉은 결국 자결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교봉의 거란족 아버지가 한족 와이프(교봉 어머님) 그리고 1살때의 교봉을 데리고 장인 어른, 장모님을
뵈러 가던길에 한족들에게 참변을 당한거지, 근데~ 이 모든 오해였음! 죽이러온 한족들은 교봉 일가족이
거란족에서 보낸 악당인줄 알고 공격한것이죠~ 근데~ 이 모든 음모, 계략을 꾸민자가 모용박이였나?
아무튼~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발생된 오해에요~
천룡팔부!!!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음에도 소설속의 무공을 실사화하기 힘들구나... 소설은 정말 명작 중 명작! 문장도 아름답고 그 길고 복잡한 내용이 물흐릇이~ 김용작가님은 정말 희대의 명문장가!! 영화도 나쁘진 않네요^^
견자단 최고
견자단 무협물은 먼가 다른 영화보다 무게감이 느껴지는영화
진짜 오랜만에.. 중국어 영화 보겠네 견이형은 못참지 🤑😛
방통 폼 미쳤네... 근데 우리도 이런 무협영화도 만들어졌음 좋겠다.
개인적으론 한백무림서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같은 시즌별 영화...
근데 한백무림서 완결은 됐을려나?
과하지만 무협은 늘 멋있다
와 이건 이퀄리티로 최소 3부작만들었어야했다... 드라마나... 역시 왕정감독ㅋ
역시 갓자단 형님이다
견자단은 최고의 홍콩배우
넘 멋있음
따지고 따지고 보면 김용 영웅문 역사관의 처음이라 볼 수 있네요~주인공 중 가장 슬픈 결말.ㅠ.ㅠ
항룡십팔장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한가. 멋지다.
견자단... 와... 어지럽다... 정말 대단하다
저도
황🐉18장
익히고 싶은데
어디 좋느 학원 추천해주세여~~❗
역시 견자단 형님의 액션은 명불허전. 내공이 없는데도 내공을 실감나게 사용하는 연기는 압권이다. 그리고 기회혈이 아니라 기해혈ㅋㅋ
연출 엄청나네
잼있네요
극장에서 보고싶다 ㅎㅎ
중국인들의 영화는 못봐주겠지만
김용선생은 좋아한다
천룡팔부는 너무 재밋는데 너무 빡쳐서 짧게 봣지만 분노가 치미네요
난극장가서 봐줬즤 자단이형은 믿고봐야지
젊었을적 읽었던 김용의 소설들,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소용녀, 양과? 꼬봉, 아니, 교봉은 기억에 없네..
신조협려... 사조 영웅문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소용녀와 양과는 신조협려 주인공, 교봉은 천룡팔부 주인공
소설을 능가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없었지만 유역비가 출연했던 신조협려 드라마 버전은 저를 잠도 못자고 정주행하게 했지요. 2006년 버전일겁니다. 유역비 못지 않게 남주도 잘어울렸네요.6번 정도 본건 안비밀.
견자단은 용호문에서도 황룡십팔장 쓰더니만 요기서도 쓰네요.. ㅎㅎ
역시 자단행님..
개인적으로 신조협려가 제일 재미있었느데 그것도 이렇게 만들어주었음 좋것네 허접시리즈물말고
견자단이형이 짱이지
견자단 형님 최고^^다
와 장풍 쩌네 ㅎㅎ
2003년찍은드라마가 레전드지
무림고수인 견자단이 이세계까지 가서 평정하는 것도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ㅠㅠ
견자단의 액션은 역시 다르네
지금 시대에 장풍이라고? ㅋㅋㅋ 자단이형님이라 보긴햇음 ㅋ
진짜 김용 한사람이 미친 영향력이 엄청나네.
최근 이상한 CG떡칠한 무협만 나오나다가 이런 고퀄액션 무협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63년생 올해 만 60세...대역과 와이어 쓴다해도 저 몸놀림은 대단하네요...나이 감추시려고 쌍수랑 피부 땡기셨나봄 ㅠ_ㅠ 자연스레 나이 드는게 더 좋습니다 성님~
주성치도 썼던 18드래곤 합장은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오히려 원작을 모르고 보는게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인듯.
책이야 글자로 되어 있어 인물 관계나 내면을 중요시 하지만 싸움신은 몰입감을 주기 힘듬.
하지만 영상은 책과 반대로 시각적 효과가 있어서 싸움신 하나만 제대로 보여줘도 액션 영화 90프로는 성공이라 생각함.
그동안 cg떡칠에 어설픈 액션이 난무 했는데. 이번 교봉전은 적절한 cg에 견자단식 액션을 버무려서 무공사용할때 소름돋음.
옛날 풍운보던 느낌이 나서 좋았음.
단지 결말이 좀 아쉽던...2를 생각한 것 같은데, 2는 왠지 안나올것 같거나 견자단이 안 나올것만 같은 기분인데. 깔끔하게 안 끝나서 아쉽.
마지막이 이해가 안가는데 결말 리뷰 가능한가요??
타격감 개쩌네
견자단이 언제 찍은 영화예요??
이야 김용월드 액션중에 젤 멋진거같네 항룡십팔장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할듯
간만에 무협영화같은 영화가 나옴
중국 특유의 그 cg떡칠을 많이 안써서 그런가 확실히 거부감이 없네요.
간만에 치킨 뜯으면서 봐야겠습니다ㅋ
잘봤습니다. !
후회할껄
@@gdtt6485 에휴 절레절레! 한심하다
기가막히네
중화사상을 가진 금용이 거란족을 주인공으로 하는 천룡팔부를 쓰다니 재미있네요. 금용도 지나족의 실체를 알긴 아나봅니다.
여기 브금중에 추노브금 비슷한게있네요
항용18장은 견자단이 예전에 용호문이라는 대만 영화에서 한번 썼었는데 비슷해서 놀람 ㅋ
진정한 거지왕초 개방 방주라니ㅎ 재밌겠다!
항룡십팔장 연출 졸라 멋있네 ;;
진짜 김용 작가의 대하소설 천룡팔부..이건 소설로 읽어야됨!!!
전 예전에 고려원책 중고로 사서 보다가 다 못 보구. 만화로 금용작품 다 봤네요. 시간나면 김영사꺼 중고 구해서 볼 계획입니다.
@@user-by9mj6dt7n 엇 만화로도 김용작품이 있나요?
@@Harry-yk1re 네에 있어요. 중고책으로 구해서 다 봤죠. 책대여점 폐업할때 사서 본적도 있고요.
오랜만에 무협영화 다운 영화 나왔네
천룡구부가 기대되네요
자단이형이 61세에 찍은건데,
이형이 진짜 뱀파이어가 아닐까?
진짜 안늙어.
와 형 절대 늙지마 ㅠ
진짜 천룡팔부는 걸작이며 2003년도 드라마도 아주 훌륭합니다. 유역비가 왕어언으로 나오고 교봉 단예 그외 인물들이 정말 모두들 미남 미녀 종합선물세트임.
줄거리도 훌륭함. 내가 거란인(타민족 사람)이면 악인이고 내가 송나라 사람(중국인)이면 좋은 사람인가??? 내가 한국인이면 좋은 사람이고 일본인이거나 중국인이면 나쁜 사람인가??? 이러한 갈등관계를 훌륭하게 써내려간 명작입니다. 세상사람은 오로지 인간의 심성의 측면에서 봐야지 국가나 지역 종교 학벌 피부색 등의 차별의 눈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내용임.
견자단 다시 30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흑흑
세월 참 빠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