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 ESS로 쓰더라도 결국에 또 폐배터리로 나오는거 아닌가? 1:07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 3:10~5:30 원유에서 연료를 만드는 과정 7:05 자동차 에너지원으로 적합한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 7:26~8:39 석유가 연료로 쓰이기 까지 - 8:47~12:10 가솔린이 내연 기관에 쓰이기 까지 - 13:44~15:25 가솔린 엔진이 개발된 이유 17:12 언젠간 폐기하더라도, 의미가 없을까?
오염 컨트롤도 상당부분 개선된다는 말씀에 동의하구요, 발전 효율성 향상도 기대 가능한 뿐더러. 전기 자동차를 쓰게되면 사람들의 친환경 감수성을 올려줄 껍니다. 이에 따라 대체 에너지 개발 속도도 빨라질 꺼구요. 핵융합 발전까지 가면 자동차에 있어서는 사실상 화학 연료의 종점이 되겠지요. 피해 보는건 정유사+내연기관 자동차 장치 산업 문제겠지요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논리에 빠져 안끊고 시청했습니다. 분명한 건 전기차가 분명히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사람의 주장은 궤변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자전거도 각종 부품을 생산하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죠. 아니면 자동차 대신 소나 말로만 운송수단을 제한한다고 해도 엄청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니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논리겠습니다. 실제로 소 방구에서 나오는 각종 가스들이 온실효과의 주범이라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더 이상 논란할 필요도 없는 문제에 대해서 너무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 보다는 조금더 친환경적이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만 의문점이 생기네요 내연기관 차량에 원유시추 정제까지 생각한다면 화력발전소에도 똑같이 대입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전기 생산량의 많은 부분을 화력발전소가 담당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앞의 내용이랑 뒤의 내용이 좀 상충되는 느낌이네요. 앞에는 전기차와 비교 하실때는 가솔린을 얻기위해 석유도 시추해야하는 등 부가적인 일도 있다 하고 말씀을 하시고 뒤에는 가솔린은 원래 쓸데가 없어서 부생되는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과거에는 등유를 얻기위해 가솔린이 부생됐다면 현재도 어차피 플라스틱 등을 생산할때 가솔린이 부생되는게 아닌가요?
쇠교님 말씀대로 원유의 정제 또한 비용이라는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다만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하듯이 모든 비용은 산정하고 계산하기 나름입니다.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전기는 쓰기에는 효율이 높은 에너지이기도 하지만 저장, 보관이 굉장히 어려운 에너지이기도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간이 다소 많이 필요하다고 말이 나오는거겠죠. 저도 물론 전기차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쇠교수님이 가진 지식으로 반대편의 의견을 가진 사람의 의견을 스스로가 볼품없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보여서 아쉽기도 합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 전달에 감사합니다
사람의 생활환경 가까이에서 바로 매연만 내뿜지 않아도 생활의 질이 크게 올라가는거 같아요 멀찍이 있는 발전소에서만 연료 태우는거랑 내 눈앞에서 노후 디젤차가 검은 매연 뿜어내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10여년 전이랑 비교할때 그때는 대구갈때 매연 때문에 차창을 못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대부분의 신차에 매연 저감장치가 있어서 아주 오래된 차 아니면 매연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들었죠 승용차가 대부분 전기차로 대체되는게 더 삶의질이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충전이나 배터리만 조금더 개선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탐사 시추나 정제등의 비용에 대해서는 내연기관이나 전기기관이나 같다고 보고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기도 어쨌든 석탄을 떼든 원자력으로 하든, 석유를 태우든 비슷한 과정이 필요하다가 보고 사용측면에서 더 이점이 있는가를 따져봐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기차가 전기 충전시 효율과 사용하면서 내연기관에 비해서 소음, 내구, 자원 사용, 재활용 등등 설계부터 폐기때까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와 비교를 통해서 평가를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 좋은데 말슴 하신 인프라는 이미 구축되어 있다는거죠..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건 맞는데 어떻게 어떤시점애 바꿔야 하는 게 가장 효율적 인가 하는게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핵발전은 발전 비용에 사후처리 비용 위험성까지 고려하면 최악의 효율성 이라 생각 합니다.. 더이상 신규구축은 환경을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세대만을 위해 후대에 물려주지 말아야 할 유산을 쌓아가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그땅은 인류 또는 지구 생 이 다하는 날까지 사용할수 없는 상ㅌ태 으로 죽임을 당하는 것 임니다.. 최대한 효율적친 시기를 따지는게 제일 중요 할 거 같은데 그것은 그그 이익 집단들에 의해 결정될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 이네요..
관리의 용이성도 있을것 같네요 예를들어 미세먼지가 심한날 발전소나 공장 가동률 줄이고 자동차 2부제 해라고 하는데, 2부제 이게 100프로 이행하고 있는지 알수도 없고 또 국민들이 불편하기도 하죠 그런데 전기차 시대가 온다면 최소한 자동차 2부제는 없어질수도 있네요 그만큼 관리에 따른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고 국민들도 편하기도 하고 좋네요
쓰레기 소각장이 쓰레기를 태워 그 폐열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려 전기생산, 지역난방 열공급하는 걸 잘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지역에 혐오시설이라 땅값이 떨어질거라 예상하고 무작정 반대만 해서 각 지역에 쓰레기 소각장 대신에 비싼값내고 매립보내는 곳이 많음...매립은 친환경인가? 와 같은 것이 전기차 배터리는 친환경이냐 라고 반문하는 것과 같다고 봄. 자원회수발전시설등이 많이 생겨 전기 생산이 원활해져야 친환경이라 생각됨..예를들면 경유차에 쓰는 SCR도 쓰레기 소각장에서 질소산화물을 처리하는 선택적 환원촉매탑을 소형화시켜 차량에 접목한 기술임.. 내가 뭔소릴 하는것인지..정민이형 사랑해요
화석 연료차와 전기차의 차이는 오염원이 집중도에 있습니다. 화석 연료차는 모든 차량에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원이 분산되어 있어서 오염원 관리에 어려움이 크고 전기차는 발전소에 오염원이 집중되기 때문에 오염원 관리가 용이할걸로 봅니다.또한 오염원을 인구 밀집지역에서 격리시킬수도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되도록이면 대중 교통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등 이용....말은 다들 환경 환경하지만 그렇게 환경해서 권력 얻은 분들 몇분이 진짜 환경을 위해서 실천하는지...다들 입은 환경하지만 행동은 반대로 하고 있는것이 아닌지...최대한 환경을 위해 행동해야 하지만 최대가 아닌 최소 극소로 행동하는것은 아닌지....전기차 타면 면죄부 받은 것처럼 생각하면 절대 안됨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는게 ,디젤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전기자로 공급하더라도. 디젤 자동차 한대 한대에 설치되는 매연저김장치 보다. 발전소에서는 대규모의 매연 저감장치를 더 좋은 성능,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각 가정에 하수처리기를 일일이 설치하는거 보다 하수처리장에 모아서 처리하는게 나은거 처럼.
무공해로 따지면 에초에 차량이라는것을 이용하는것 부터 공해이죠...친환경이라는건 말그대로 자연에 친화적일뿐, 자연화 되거나, 소비(소모)를 0으로 하자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대신 재활용, 혹은 최소한의 피혜의 방식으로 전환하자는 거죠, 그리고, 내연기관의 연료인 석유 자체가 재한적 자원이라, 차후 전환의 시점을 바라보는것도 있죠...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 중에 석유 채굴 및 보관, 이송, 정제를 위한 부분도 효율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가스 채굴, 보관 , 이송 부분도 동일하게 효율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기차는 희토류 생산을 위한 부분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동일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기나 수소나 이런 것들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서 많들지 않는다면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연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 도.. 정확한 수치 비교가 필요합니다. 진짜 동일 거리를 갈 때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것인지....
지금 현재 수소차에 공급하는 수소는 부생수소가 대부분 입니다 즉 원유를 정재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수소죠. 이렇게 따지면 그리 친환경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면 원유가 아니고 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죠. 물을 전기 분해 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데 문제점이 두가지가 발생합니다. 1생산비용이 커서 기존 가솔린이나 디젤 대비 저렴하지 못하고 2전기분해 과정에서 수소를 생산시 일부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즉 수소원료도 좀 더 친환경이 되려면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내연차 대비 친환경차인건 확실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 한가지 알려드림.. 다른 발전들과 다르게 원자력발전은 발전량의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봐야되는데, 핵분열은 그냥 반감기에 따라 매 순간 매일 매일 영원히 그냥 분열되고 있는중이기 때문. 우리가 전기를 필요로하지 않는 순간에도 핵분열은 계속 일어나서 남은 전기는 그냥 버려진다는 사실이다.. 왜 산업용 전기가 밤에 개싼지 알려나? 어차피 버려질 전기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발전소에서 남는전기가 아까워 밤에는 이미 하류로 흘러간 강물을 펌프로 상류로 올려다 놓고 전기를 많이 쓰는 낮 시간대에 방류하면서 수력발전소를 가동할까?(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버려지는 전기를 전기차의 충전에 써야한다는것이 중요하다. 그로인해 친환경은 아니지만 불필요할 수 있었던 화석 연료의 사용(동력원, 엔진과 밋션등의 윤활 오일)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획기적으로 줄어듦은 확실하다. 그리고 유지 관리의 편리함은 소모품 마저 줄게 만들었고, 폐베터리는 그나마 용도 변경을 통한 재사용이나, 분해하여 자원의 회수가 가능하지만, 태워서 그을음과 이산화탄소가 되어버린 연료는 재활용은 고사하고 회수조차 불가능하다. 내가 살고있는 우물이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나도 잘 모르지만, 빗물 고인 웅덩이에서 사는 건강한 올챙이들이 걱정이다. 바닥이 보이면 다 죽을텐데..ㅠㅠ
쇠교수님 전기차에 대한 지식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전기차 중에서 수소연료 전기차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데(연료를 물로 쓰고 충전시간도 내연기관이랑 비슷하다고 하고) 정작 현대와 토요타만 수소차를 만드는 것같더라구요 경쟁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그냥 가져다 쓰는 것과 수소를 만들어서 쓰는 것의 차이이지 않을까요. 연료를 물로 쓰는게 아니에요. 수소를 추출해서 만들어 쓰는 것이죠. 그리고 그 수소를 산소와 결합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이 시점에서 물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생성이 엄청 번거로운 에너지원이라 알고 있어요.
아니 ㅡㅡ 처음에는 친환경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 나는 내용 ;;; 자 시추 머이런거 까지 필요 없습니다 친환경 ??????? 전세계가 발전량이 얼마이고 그 발전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보자는거지 무슨 환경 이야기 하다가 돈이야기로 빠지는지 ㅡㅡ; 결국엔 돈이긴 하지만 요점은 전혀 세상 물정 모르시고 하는 소리 세계 최대 발전량과 환경적으로 봤는때 핵원자로 생산이 전기 생산량은 어마 무시 합니다 근데 이 전기 가 생산하고 충전하고 송전 하고 다 30프로 정도 날아 간다 생각 하고 원자력도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세계가 만약에 전기차 100프로라 가정 하면 지금 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 합니다 환경적으로요 전력난 플러스 환경오염 토지오염 해양 오염 전기 만들려고 태양광 빼고는 전기 생산 할려면 터빈을 돌려야 생산 됩니다 석탄 때던거 이제 필요 없는 석유 땔걸 뻔히 보이는데 .... 전력난은 심화 되고 환경 오염은 더욱 가속화 될거임 그리고 발전소 위치 마다 오존 파괴 지금도 어마 무시 한거 생각 하면 당장에 눈앞에 매연 등등이 없어 보일진 모르지만 중장기 적으론 이도 저도 아닌 정책임 아이언맨 가슴에 박혀 있는 그런거 만들지 않은 이상 친환경이라 부치면 안됨
전기 만들려면 결국 똑같이 석탄이나 원자력 등으로 발전을 해야하는데 소용없는거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조금 더 정보를 드리면 전기차는 기본적으로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발전소에서 차량이 사용하는 에너지 만큼의 전기를 만들 필요가 없이 충전하는 양 만큼만 관리하면 됩니다. 즉 낭비되고 있는 예비부하를 이용하면 훨씬 적은량의 발전소 증가로도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래서 에너지원 사용량도 굉장히 많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즉 발전소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오히려 개인이 저장을 하는 사회가 되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요.)
친환경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연기관이 점차적으로 전부 전기차로 전환 됐을때 그 전기 수급 가능할까요? 전기차가 점점 많아지고 충전하는 차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기료 올라갈듯 한데요 지금 소수의 전기차 충전하는 지금 기준의 전기 요금으로 충전이 가능 할 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답을 찾을수 있슴 차량가격이 같거나 비슷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에너지 비용이 저렴한쪽이 어느쪽인지가 일차적으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될수밖에 없슴 거기에 대기중으로 뿜어내는 각종 유해물질의 유무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어느쪽이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된다면 답이 나옴
수소도 역시 만찬가지지요 기화수소 역시 Station을 건축하는데 위험성이 있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수소를 만드는데는 화석연료를 씁니다.100%입니다. 즉 발전단계에서는 Zero Emission이 아닙니다. 차라리 원자력을 써서 전기를 만드는 것이 그나마 Co2 Free라고 봅니다. 전 전기차에 한표를 던집니다. 수소는 경제성과 환경친화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수소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은 수소의 생산성보다는 생산된 전기를 임의형태로 저장하여 추후 사용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에너지 저장성에 있습니다. 발전된 전기를 아주 스마트하게 100프로 사용하면 모를까 버려지는 전기를 어떤 형식으로 보관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애 대한 해결책에서 경제성과 친환경성이 확보됩니다. 생산된 전기의 저장을 ESS라는 배터리 형식 하나로 스토리징 하기에는 벅찹니다.
현재의 기술로서 무공해의 끝은 (핵융합은 논외로 하고) 태양광 같은 대체에너지로 발전을 해서 물의 전기분해로 수소를 얻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친환경이 아니라 거의 무공해겠죠. 아직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설사 대체에너지 비용이 떨어지더라도 배터리 전기차는 안전문제, 충전시간, 저장성 등에서 수소전기차에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수소의 생산량과 비용이 안정화되면 현재의 LNG 충전소/ 도시가스 배관을 활용하면 수소전기차의 불편함이 많이 개선되고, 일반 가정에서도 보일러 대신 (정부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계질시설을 갖추고 발전을 통해 전력/냉.난방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배터리 전기차로 올인 하는 것 보다는 대체재/상호보완재로 수소전기차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장거리를 운행하는 트럭이나 선박에서) 혹은 이런 상상도 해 볼수 있을 겁니다. - 현재 수많은 1인 가구들은 현재 자기가 있는 공간에서만 에너지가 있으면 되니까, 집에 연결되는 전력선이나 가스 배관이 필요 없이 수소 전기차 만 있으면 - 집에 있을 때는 수소 전기차에서 발전된 전기를 연결해서 생활을 하고, 밖에 나갈때는 어차피 집에 사람이 없으므로 에너지가 필요 없으니, 냉장고 정도 돌릴수 있는 배터리만 있으면 되므로.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균등화발전단가로 보면 재생에너지의 발전비용이 풍력이 가장 저렴하고 그리고 LNG, 태양광 등의 순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저게 미국 기준이긴 하지만 유럽 쪽에서도 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 편이고, 단지 우리 나라는 전기를 보면 발전량 기준 석탄 발전, 원자력 발전 등 순인데 이런 환경에서 전기차를 확대 보급하는게 친환경이 맞을까 하는 내용을 란 책에서 본 기억도 나네요.
교수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베터리 또한 석유를 이용해서 만드는거죠? 물론 같은 석유량으로 베터리로 만들어야 연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많이 쓸수있겟군요! 역사적으로 시대의 변화이니 당연히 부정적인생각을 가질수도 있군요! 좀 더 공부하겠습니다! 100년후엔 전기차 다음으로 태양열차 , 수소차, 또다른 신에너지원(아크원자로)로 만든차 나오겠죠? 그래도 전 내연기관의 우렁찬 엔진음이 좋네요 ! (먼훗날엔 전기차의 모터음이 멋지겠죠?ㅎㅎ)
0:34 ESS로 쓰더라도 결국에 또 폐배터리로 나오는거 아닌가?
1:07 전기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 3:10~5:30 원유에서 연료를 만드는 과정
7:05 자동차 에너지원으로 적합한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 7:26~8:39 석유가 연료로 쓰이기 까지
- 8:47~12:10 가솔린이 내연 기관에 쓰이기 까지
- 13:44~15:25 가솔린 엔진이 개발된 이유
17:12 언젠간 폐기하더라도, 의미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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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친환경적으로 바꿀려면 전국민이 태양광있어야 친환경적일꺼같음
이건 커뮤니티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이건 다른관점으로 봐야됩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 공해농도를 높이는가, 일부 공업지역에서의 공해농도를 높이는가의 문제이고, 오염컨트롤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교 불가할정도로 다운됩니다. 관리 역시 쉬운거죠
그렇죠.. 거기에 규모의경제까지 더해지면 시너지효과는 더 올라가는거죠...
@@BearzH 중국 문제를 왜 여기에 ㅎㅎ?? 오염 컨트롤은 저감장치를 이용. 번외로 우리나라 공장은 대부분 저감장치 의무화. 그럼에도 공해가 없진 않음 저감장치이지 없애는 건 아니기때문
오염 컨트롤도 상당부분 개선된다는 말씀에 동의하구요, 발전 효율성 향상도 기대 가능한 뿐더러. 전기 자동차를 쓰게되면 사람들의 친환경 감수성을 올려줄 껍니다. 이에 따라 대체 에너지 개발 속도도 빨라질 꺼구요. 핵융합 발전까지 가면 자동차에 있어서는 사실상 화학 연료의 종점이 되겠지요. 피해 보는건 정유사+내연기관 자동차 장치 산업 문제겠지요
오염도 컨트롤 비용을 지출하려 할까요? 항상 예산은 부족할테고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대기오염 문제에 관심을 끊게 되겠죠. 지금 매연에 관심을 가지는건 우리집 앞에서 뿜어대기 때문이니까요.
발전소 원료인 석탄, LNG 도 가솔린을 상산하는비용처럼 듭니다. 전제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로만 생간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논리에 빠져 안끊고 시청했습니다. 분명한 건 전기차가 분명히 친환경적인 운송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사람의 주장은 궤변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자전거도 각종 부품을 생산하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죠. 아니면 자동차 대신 소나 말로만 운송수단을 제한한다고 해도 엄청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니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논리겠습니다. 실제로 소 방구에서 나오는 각종 가스들이 온실효과의 주범이라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더 이상 논란할 필요도 없는 문제에 대해서 너무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 보다는 조금더 친환경적이라는 말씀은 동의합니다만
의문점이 생기네요
내연기관 차량에 원유시추 정제까지 생각한다면 화력발전소에도 똑같이 대입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전기 생산량의 많은 부분을 화력발전소가 담당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 이제 가난한 사람은 맑은공기도 마실수 없겠네요. 전기사용량 증가해서 발전소 지어야하는데 발언력 약한 지역에다 몰아서 짓겠죠. 그리고 사람들은 내 눈 밖의 대기오염문제에 인색하게 행동할테니...
앞의 내용이랑 뒤의 내용이 좀 상충되는 느낌이네요. 앞에는 전기차와 비교 하실때는 가솔린을 얻기위해 석유도 시추해야하는 등 부가적인 일도 있다 하고 말씀을 하시고 뒤에는 가솔린은 원래 쓸데가 없어서 부생되는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과거에는 등유를 얻기위해 가솔린이 부생됐다면 현재도 어차피 플라스틱 등을 생산할때 가솔린이 부생되는게 아닌가요?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실제로 원유를 정제하는데도 막대한 에너지와 환경오염이 발생합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미 단가가 많이 떨어졌고 생산성과 지속성이 증명이 되었죠. 친환경 발전과 친환경 전기차가 같이 가면 되는일이지요.
와 진짜 20분 내내 지식이 쏟아지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발전을 재생에너지워능로 하지 않는 한, 내연기관이나 전기차나 도긴개긴입니다. 화석연료의 대기오염 문제와 함께 폐배터리 환경오염 문제도 계산에 넣어야죠.
제목 때문에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내연기관의 연료도 원유 탐사->시추->운송->보관->정제->개질->소비자에게 운송 등의 과정을 거치므로 이러한 손실을 계산에 넣으면 결국 전기의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 영상의 내용입니다!
전기차가 획기적인 방법인 이유중 하나는 비점 오염원(가솔린 디젤)을 점 오염으로 사용가능한 부분입니다. 전기 생산지만 오염원이 발생하는 장소가 되는거죠. 수질분야에서는 비점 오염을 점 오염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hyeongseoktae7755 당연한것 아닌가 어떤 기업이 환경생각 하면서 생산을 하나 규제를 하니까 따르는거지..
효율이 내연기관보다 터빈이 높아서 좋을거 같아요. 특히 요즘 복합화력발전은 효율 좋잖아요
쇠교님 말씀대로 원유의 정제 또한 비용이라는 말씀 잘 이해했습니다.
다만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하듯이 모든 비용은 산정하고 계산하기 나름입니다.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전기는 쓰기에는 효율이 높은 에너지이기도 하지만 저장, 보관이 굉장히 어려운 에너지이기도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간이 다소 많이 필요하다고 말이 나오는거겠죠.
저도 물론 전기차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쇠교수님이 가진 지식으로 반대편의 의견을 가진 사람의 의견을 스스로가 볼품없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보여서 아쉽기도 합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 전달에 감사합니다
앤트로피 증가의 법칙.... 전기는 내 눈앞에 오염이 없을 뿐~ 에너지 관점에서 에너지는 가공할수록 효율이 떨어지죠.
발전소에서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것과
내연기관에서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것의 효율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내용인것같습니다^^
완벽한 설명이네요 이젠 친환경개념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오히려 친환경이라해도 비용 많이들고 친환경이 아닌것도 있는거 같아요 산깎아서 태양열 하는것도 그렇고.... 수소차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시기상조일까요 전기차에 비해서는 더 친환경적인것도 있고해서 메리트가 있다고봅니다. 이쪽으로 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만..
사람의 생활환경 가까이에서 바로 매연만 내뿜지 않아도 생활의 질이 크게 올라가는거 같아요 멀찍이 있는 발전소에서만 연료 태우는거랑 내 눈앞에서 노후 디젤차가 검은 매연 뿜어내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10여년 전이랑 비교할때 그때는 대구갈때 매연 때문에 차창을 못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대부분의 신차에 매연 저감장치가 있어서 아주 오래된 차 아니면 매연 때문에 짜증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들었죠 승용차가 대부분 전기차로 대체되는게 더 삶의질이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충전이나 배터리만 조금더 개선된다면
+ 소음. 이것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엄청 커다란 문제지요.
식물유 바이오디젤을 가열해서 가솔린엔진에 때면 가장 작은 오염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 무공해가 아니라는 사실...
주옥같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탐사 시추나 정제등의 비용에 대해서는 내연기관이나 전기기관이나 같다고 보고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기도 어쨌든 석탄을 떼든 원자력으로 하든, 석유를 태우든 비슷한 과정이 필요하다가 보고 사용측면에서 더 이점이 있는가를 따져봐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기차가 전기 충전시 효율과 사용하면서 내연기관에 비해서 소음, 내구, 자원 사용, 재활용 등등 설계부터 폐기때까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와 비교를 통해서 평가를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 좋은데 말슴 하신 인프라는 이미 구축되어 있다는거죠..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건 맞는데 어떻게 어떤시점애 바꿔야 하는 게 가장 효율적 인가 하는게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핵발전은 발전 비용에 사후처리 비용 위험성까지 고려하면 최악의 효율성 이라 생각 합니다.. 더이상 신규구축은 환경을 생각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세대만을 위해 후대에 물려주지 말아야 할 유산을 쌓아가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그땅은 인류 또는 지구 생 이 다하는 날까지 사용할수 없는 상ㅌ태 으로 죽임을 당하는 것 임니다.. 최대한 효율적친 시기를 따지는게 제일 중요 할 거 같은데 그것은 그그 이익 집단들에 의해 결정될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 이네요..
후처리비용따져도 효율,환경면에서 최고가 원자력발전인데 혼자 딴소리하시네요
실제로 전기차에 보면 친환경 자동차가 아닌 저공해 자동차라고 딱지붙어있음
관리의 용이성도 있을것 같네요 예를들어 미세먼지가 심한날 발전소나 공장 가동률 줄이고 자동차 2부제 해라고 하는데, 2부제 이게 100프로 이행하고 있는지 알수도 없고 또 국민들이 불편하기도 하죠 그런데 전기차 시대가 온다면 최소한 자동차 2부제는 없어질수도 있네요 그만큼 관리에 따른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고 국민들도 편하기도 하고 좋네요
쓰레기 소각장이 쓰레기를 태워 그 폐열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려 전기생산, 지역난방 열공급하는 걸 잘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지역에 혐오시설이라 땅값이 떨어질거라 예상하고 무작정 반대만 해서 각 지역에 쓰레기 소각장 대신에 비싼값내고 매립보내는 곳이 많음...매립은 친환경인가? 와 같은 것이 전기차 배터리는 친환경이냐 라고 반문하는 것과 같다고 봄.
자원회수발전시설등이 많이 생겨 전기 생산이 원활해져야 친환경이라 생각됨..예를들면 경유차에 쓰는 SCR도 쓰레기 소각장에서 질소산화물을 처리하는 선택적 환원촉매탑을 소형화시켜 차량에 접목한 기술임.. 내가 뭔소릴 하는것인지..정민이형 사랑해요
@@성엘리-p1d 의정부 소각장 바로 옆에 삽니다..견학도 가고요 그래서 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쓰레기 피트에 공기를 빨아들여 그 공기마저 연소시켜 악취 않납니다. 악취가 난다면 그곳은 운전을 잘못하는거겠죠
석탄위주의 전기 생산인 우리나라는 전기나 석유나 환경오염은 큰차이 없을듯합니다. 친환경이 확실하려면 석탄발전소부터 없에는 노력을 필수 일 것 같아요.
이런 논란이 나오는 이유는 기업들이 각종 신제품을 내면서 친환경이라는 프레임속에 홍보&언론플레이를 해서 그런거 같네요. 저공해라고 해야될건데
저공해가 적당한 표현인듯. 단어로 장난질 치는건 사기죄로 다스려야함.
디젤은 끝났고, 이젠 전기차 시대로 가야죠!
전기차를 보면 리튬 이온 배터리가 들어 가고 리튬 이온 배터리의 원자재가 지금 자동차를 만든 양만큼 만들 수 있는 양이 남았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리튬 이온을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원자재는 아직 연구 중인가요?
결국 친환경이라는건 인간이 존재하는 한 없다.
인간이 죽는것이 친환경이지. 몽골이 송나라 칠때 사람죽은게 화석연료 감소가 어마어마햇다던데
되게 합리적으로 설명하시네요~ ^^
화석 연료차와 전기차의 차이는 오염원이 집중도에 있습니다.
화석 연료차는 모든 차량에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원이 분산되어 있어서 오염원 관리에 어려움이 크고
전기차는 발전소에 오염원이 집중되기 때문에 오염원 관리가 용이할걸로 봅니다.또한 오염원을 인구 밀집지역에서 격리시킬수도 있습니다.
내연기관 교수님 보다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는군요.
뭐 여기서 공식으로 들어가면 노잼이겠지만 개념 설명은 정말 잘 하시는군요.
전기차의 전기를 원자력을 사용하면 그나마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거의 대부분의 발전은 석탄으로 생산합니다. 특히나 원자력을 줄이면 석탄화력은 그만큼 많아짐. 그게 현실입니다.
대학 면접때 나온 질문
내연기관은 차 각각 하나마다 완전한 정재되서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오염도가 높음
하지만 발전소는 친환경적도 있고 국내 화력발전소는 자동차에서 나오는것보다 훨신 깨끗한 가스를 내보낸다고 하더라
그래도 친환경이라 볼수는 없지만 내연기관차에 비하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죠
환경을 생각한다면 되도록이면 대중 교통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등 이용....말은 다들 환경 환경하지만 그렇게 환경해서 권력 얻은 분들 몇분이 진짜 환경을 위해서 실천하는지...다들 입은 환경하지만 행동은 반대로 하고 있는것이 아닌지...최대한 환경을 위해 행동해야 하지만 최대가 아닌 최소 극소로 행동하는것은 아닌지....전기차 타면 면죄부 받은 것처럼 생각하면 절대 안됨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는게 ,디젤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전기자로 공급하더라도. 디젤 자동차 한대 한대에 설치되는 매연저김장치 보다. 발전소에서는 대규모의 매연 저감장치를 더 좋은 성능,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각 가정에 하수처리기를 일일이 설치하는거 보다 하수처리장에 모아서 처리하는게 나은거 처럼.
가솔린이 사용되기 시작했던 시기에 비유한 설명은 정말 대박입니다! 차에 제법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데 정말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이런 분이 우리 곁에 있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이런 얘기를 운전하면서 하시다니....👍👍👍
무공해로 따지면 에초에 차량이라는것을 이용하는것 부터 공해이죠...친환경이라는건 말그대로 자연에 친화적일뿐, 자연화 되거나, 소비(소모)를 0으로 하자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대신 재활용, 혹은 최소한의 피혜의 방식으로 전환하자는 거죠, 그리고, 내연기관의 연료인 석유 자체가 재한적 자원이라, 차후 전환의 시점을 바라보는것도 있죠...
최종 에너지를 내는 효율이 내연기관보다 좋고 재활용성이 좋아서 친환경차가 맞음. 태양열판 주택의 에너지 저장소로도 쓸수있기도함.
번창하세요!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 중에 석유 채굴 및 보관, 이송, 정제를 위한 부분도 효율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가스 채굴, 보관 , 이송 부분도 동일하게 효율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기차는 희토류 생산을 위한 부분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동일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기나 수소나 이런 것들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서 많들지 않는다면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연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친환경이라고 하는 것 도.. 정확한 수치 비교가 필요합니다. 진짜 동일 거리를 갈 때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것인지....
다음 영상에 해답이 나옵니다. 다음 영상 보세요
수소차량에 대해서도 분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단순 전기차 말고 수소차와의 비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수소차가 더 나을 수 도 있을 거 같은데
지금 현재 수소차에 공급하는 수소는 부생수소가 대부분 입니다 즉 원유를 정재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수소죠. 이렇게 따지면 그리 친환경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면 원유가 아니고 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죠. 물을 전기 분해 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데 문제점이 두가지가 발생합니다. 1생산비용이 커서 기존 가솔린이나 디젤 대비 저렴하지 못하고 2전기분해 과정에서 수소를 생산시 일부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즉 수소원료도 좀 더 친환경이 되려면 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내연차 대비 친환경차인건 확실합니다.
외모가 진짜... 먼저 간 제 사랑하는 친구랑 너무 닮아서 좋네여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 한가지 알려드림..
다른 발전들과 다르게 원자력발전은 발전량의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봐야되는데,
핵분열은 그냥 반감기에 따라 매 순간 매일 매일 영원히 그냥 분열되고 있는중이기 때문.
우리가 전기를 필요로하지 않는 순간에도 핵분열은 계속 일어나서 남은 전기는 그냥 버려진다는 사실이다..
왜 산업용 전기가 밤에 개싼지 알려나?
어차피 버려질 전기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발전소에서 남는전기가 아까워 밤에는 이미 하류로 흘러간 강물을 펌프로 상류로 올려다 놓고
전기를 많이 쓰는 낮 시간대에 방류하면서 수력발전소를 가동할까?(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버려지는 전기를 전기차의 충전에 써야한다는것이 중요하다.
그로인해 친환경은 아니지만 불필요할 수 있었던 화석 연료의 사용(동력원, 엔진과 밋션등의 윤활 오일)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획기적으로 줄어듦은 확실하다.
그리고 유지 관리의 편리함은 소모품 마저 줄게 만들었고,
폐베터리는 그나마 용도 변경을 통한 재사용이나, 분해하여 자원의 회수가 가능하지만,
태워서 그을음과 이산화탄소가 되어버린 연료는 재활용은 고사하고 회수조차 불가능하다.
내가 살고있는 우물이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나도 잘 모르지만,
빗물 고인 웅덩이에서 사는 건강한 올챙이들이 걱정이다.
바닥이 보이면 다 죽을텐데..ㅠㅠ
쇠교수님 전기차에 대한 지식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전기차 중에서 수소연료 전기차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데(연료를 물로 쓰고 충전시간도 내연기관이랑 비슷하다고 하고)
정작 현대와 토요타만 수소차를 만드는 것같더라구요
경쟁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그냥 가져다 쓰는 것과 수소를 만들어서 쓰는 것의 차이이지 않을까요.
연료를 물로 쓰는게 아니에요. 수소를 추출해서 만들어 쓰는 것이죠. 그리고 그 수소를 산소와 결합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이 시점에서 물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생성이 엄청 번거로운 에너지원이라 알고 있어요.
아니 ㅡㅡ 처음에는 친환경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 나는 내용 ;;; 자 시추 머이런거 까지 필요 없습니다 친환경 ??????? 전세계가 발전량이 얼마이고 그 발전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보자는거지 무슨 환경 이야기 하다가 돈이야기로 빠지는지 ㅡㅡ; 결국엔 돈이긴 하지만 요점은 전혀 세상 물정 모르시고 하는 소리 세계 최대 발전량과 환경적으로 봤는때 핵원자로 생산이 전기 생산량은 어마 무시 합니다 근데 이 전기 가 생산하고 충전하고 송전 하고 다 30프로 정도 날아 간다 생각 하고 원자력도 만들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세계가 만약에 전기차 100프로라 가정 하면 지금 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 합니다 환경적으로요 전력난 플러스 환경오염 토지오염 해양 오염 전기 만들려고 태양광 빼고는 전기 생산 할려면 터빈을 돌려야 생산 됩니다 석탄 때던거 이제 필요 없는 석유 땔걸 뻔히 보이는데 .... 전력난은 심화 되고 환경 오염은 더욱 가속화 될거임 그리고 발전소 위치 마다 오존 파괴 지금도 어마 무시 한거 생각 하면 당장에 눈앞에 매연 등등이 없어 보일진 모르지만 중장기 적으론 이도 저도 아닌 정책임 아이언맨 가슴에 박혀 있는 그런거 만들지 않은 이상 친환경이라 부치면 안됨
아 그리고 이제 화력발전소 연기나오는 구멍에 필터같은거 설치해서 공기 오염 방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되서 전기 교통수단이 대다수를 차지하면 공기 엄청나게 좋아질거같아여
*"지식은 꽃미남을 만든다"* 라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아~~그런 말이 있군요.
그럼 저도 지식 만들 준비 해야 겠네요.^^
전기 만들려면 결국 똑같이 석탄이나 원자력 등으로 발전을 해야하는데 소용없는거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조금 더 정보를 드리면
전기차는 기본적으로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발전소에서 차량이 사용하는 에너지 만큼의 전기를 만들 필요가 없이 충전하는 양 만큼만 관리하면 됩니다. 즉 낭비되고 있는 예비부하를 이용하면 훨씬 적은량의 발전소 증가로도 전기차를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래서 에너지원 사용량도 굉장히 많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즉 발전소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오히려 개인이 저장을 하는 사회가 되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요.)
부정적인 시각에서 따지면 끝도없음.
환경 더 나빠지게 하려고 전세계가 전기차 개발하겠습니까?
테슬라가 악의 중심인가?
그럴거면 모든과정에서 비용, 에너지효율,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하나하나 공정하게좀 측정,비교 하시고
싫으면 그냥 시대의 흐름에 따라갑시다.
친환경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연기관이 점차적으로 전부 전기차로 전환 됐을때 그 전기 수급 가능할까요?
전기차가 점점 많아지고 충전하는 차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전기료 올라갈듯 한데요
지금 소수의 전기차 충전하는 지금 기준의 전기 요금으로 충전이 가능 할 까요?
내일부터 전기차 알아봐야겠다.미래를위해서.감사합니다.
수소차에 대한것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수소차도 컨텐츠 하나 만들어 주세요^^
수소는 만들때 물에다가 전기를 흘려서 수소와 산소로 분해시켜서 만드는거라 전기에너지하고 사실상 똑같다고 생각하면됨
대신 전기보다 충전할수있는용량이 크고 폐배터리가 덜나온다는게 장점임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발전소를 차안에 두느냐, 차밖에 두느냐의 차이겠죠. 누가 더 빨리 암에 걸릴지는 명확하네요. 저는 오래 살고 싶습니다.
아.~!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시네요.
교수님: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ㅋ 아니요.. 전혀 몰라요~ ㅠㅜ
덕분에 재미있게 배워요~ 감사합니다^^
백프로친환경있지. 터미네이터 개발한뒤에 인류가 기계한테 정복당하는거임
언급 안하신 또 한가지. 발전소는 밤낮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밤에는 전기가 남아 돕니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대부분 저렴한 심야전기로 충전하므로 전기차용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은 발전소를 지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남아서 버리는 전기를 쓰고 있습니다.
전기 생산량은 인류가 줄일 수 없는 상황. 어차피 생산량, 발전량은 점점 늘어날것. 당장 유튜브라던가 데이터센터들만 해도 어마무시하게 증설되는 상황.
거기다 IOT라던가 무선 통신이라던가. 인공지능 등등..
전류의 저장 효율이 비 효율적이라는것도 감안하고 고찰해야 됨.
좋은 설명이다!!
전기차의 패러다임은 지동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던 인류와 비슷해 보이네요
전기차 정말 매력적인데 인프라만 구축되면 참... 내연기관 쌈싸먹을텐데..
앗! 제가 일하는 사업장인 전자상가를 지나가시네요^^
원효대교 건너서 어디로 가시는 겁니꽈~
좋은 정보 잘 듣고 가요~
설명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에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은 환경을 위해서 버스 지하철 차 안타고 무조건 걸어다시는 분들이겠죠?ㅎㅎ
부생수소와 부생가솔린의 이야기, 제가 좀 주변 사람들에게 써먹어야겠습니다.
헨리포드는, 에디슨 사후에 에디슨 유품 수집에 열의를 보였다고 하던데. 역시... 둘 사이에는 이런 에피소드도 있었군요!
10년후에는 전기차 사야지
환경친화적이라거지 무공해는 아니라는거..
디젤가솔린보단 전기랑수소가 100배는더 친화적이죠.
진짜 이번 질문 부터 무식이 너무하다
화력발전소가 자동차 에서 내는 효율 보단 몇배는 냄
몇배까지는 아니고 대략10퍼센트정도 더좋죠
화력발전소도 사용연료에 따라 증기터빈, 가스터빈으로 나뉘는건 알고 계시죠 ?
증기터빈은 복수기에서 발생하는 열손실이 가장 많아요. 저압터빈 배기를 해수를 끌어다가 응축시키기 때문이죠. 열효율은 대략 30% 중후반대 수준
오히려 손실로 알고있는데요 전력이 이동할때 손실이 크며 저장도 안되고해서 효율이 낮은걸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개발하는게 수소전지자동차 개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함정에서 벗어나야 답을 찾을수 있슴
차량가격이 같거나 비슷하다는 가정을 전제로 에너지 비용이 저렴한쪽이 어느쪽인지가 일차적으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될수밖에 없슴
거기에 대기중으로 뿜어내는 각종 유해물질의 유무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어느쪽이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된다면 답이 나옴
복합화력정도 급은 되어야 내연기관차를 효율측면에서 앞지른다 볼 수 있음...
헌데 배출오염물 처리측면에선 차보단 발전소가 유리함
석유는 뽑는대로 나오는게 아닌데ㅋㅋㅋ
여수신단 한번 가보면 압니다. 석유를 정제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기계들이..얼마나많은 공해가 생성되는지요..그덕분에 거기서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거지만요..
송전효율은 엄청 높은딯ㅎㅎㅎ
전기의 친환경으로서의 장점은 바로 오염배출원이 중앙집중식이라 오염배출방지대책도 집중적으로 가능
전기의 친환경으로서의 단점은 원...자...력.... 핵융합 발전 나오면 단점 극복가능
원전발전소는 밤에 끌수가없어서 강제로 생산되는 전기가 허비된다는데 전기차를 밤새 충전하는걸로 이 전기를 활용하는거니 기름도 안쓰고 공해도 줄고 1석2조인걸로 알고있어요
전기차가 꼭 친환경이라고 단정지을수 없죠. 배터리 처리문제라던지 발전소의 전기도 결국 원자력 아니면 화력...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영상 올라오면 친환경 원자력 발전(?)을 언급하는 친구가 나오겠죠
이건 오토기어 인가요?
EBS 교육 방송인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수소차가 답인가요? 그래도 전기가 필요한가? ㅋ
수소를 만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전기분해가 대표적인데 이때 전기가들죠ㅎㅎ
그런데 쇠교수님은 도데체 저런 지식들을 어떻게 알고 계신건지요.. 볼 때마다 놀랍니다 ㄷㄷㄷㄷㄷㄷ
쪼금은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도 역시 만찬가지지요 기화수소 역시 Station을 건축하는데 위험성이 있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수소를 만드는데는 화석연료를 씁니다.100%입니다. 즉 발전단계에서는 Zero Emission이 아닙니다. 차라리 원자력을 써서 전기를 만드는 것이 그나마 Co2 Free라고 봅니다. 전 전기차에 한표를 던집니다. 수소는 경제성과 환경친화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수소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은 수소의 생산성보다는 생산된 전기를 임의형태로 저장하여 추후 사용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에너지 저장성에 있습니다. 발전된 전기를 아주 스마트하게 100프로 사용하면 모를까 버려지는 전기를 어떤 형식으로 보관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애 대한 해결책에서 경제성과 친환경성이 확보됩니다. 생산된 전기의 저장을 ESS라는 배터리 형식 하나로 스토리징 하기에는 벅찹니다.
현재의 기술로서 무공해의 끝은 (핵융합은 논외로 하고) 태양광 같은 대체에너지로 발전을 해서 물의 전기분해로 수소를 얻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친환경이 아니라 거의 무공해겠죠. 아직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설사 대체에너지 비용이 떨어지더라도 배터리 전기차는 안전문제, 충전시간, 저장성 등에서 수소전기차에 미치지 못한다고 봅니다.
수소의 생산량과 비용이 안정화되면 현재의 LNG 충전소/ 도시가스 배관을 활용하면 수소전기차의 불편함이 많이 개선되고,
일반 가정에서도 보일러 대신 (정부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계질시설을 갖추고 발전을 통해 전력/냉.난방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배터리 전기차로 올인 하는 것 보다는 대체재/상호보완재로 수소전기차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장거리를 운행하는 트럭이나 선박에서)
혹은 이런 상상도 해 볼수 있을 겁니다. - 현재 수많은 1인 가구들은 현재 자기가 있는 공간에서만 에너지가 있으면 되니까, 집에 연결되는 전력선이나 가스 배관이 필요 없이 수소 전기차 만 있으면 - 집에 있을 때는 수소 전기차에서 발전된 전기를 연결해서 생활을 하고, 밖에 나갈때는 어차피 집에 사람이 없으므로 에너지가 필요 없으니, 냉장고 정도 돌릴수 있는 배터리만 있으면 되므로.
전기차가 저오염 대안이란건 분명하지만 문제는 충전 시설이죠 중소 도시만 가도 전기차는 사용불가입니다.
집밥 집밥 집밥 없으면 .....
반박충특: 이거 안봄
빌게이츠가 소형핵발전기 개발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차량용..주택용..으로 개발한다하네요~~
그거보다 핵융합 발전이 더빠를듯 하네요 프랑스에 건설중이죠 ^^;; 우리나라도 투자해서 같이 건설중이고 k star 유명합니다
쇄 교수님은 최소 천재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균등화발전단가로 보면 재생에너지의 발전비용이 풍력이 가장 저렴하고 그리고 LNG, 태양광 등의 순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저게 미국 기준이긴 하지만 유럽 쪽에서도 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생각보다 높지 않은 편이고, 단지 우리 나라는 전기를 보면 발전량 기준 석탄 발전, 원자력 발전 등 순인데 이런 환경에서 전기차를 확대 보급하는게 친환경이 맞을까 하는 내용을 란 책에서 본 기억도 나네요.
교수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베터리 또한 석유를 이용해서 만드는거죠? 물론 같은 석유량으로 베터리로 만들어야 연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많이 쓸수있겟군요!
역사적으로 시대의 변화이니 당연히 부정적인생각을 가질수도 있군요!
좀 더 공부하겠습니다!
100년후엔 전기차 다음으로 태양열차 , 수소차, 또다른 신에너지원(아크원자로)로 만든차 나오겠죠?
그래도 전 내연기관의 우렁찬 엔진음이 좋네요 !
(먼훗날엔 전기차의 모터음이 멋지겠죠?ㅎㅎ)
저도 사실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효율이 떨어질꺼라 생각했는데 연료 가공에 드는것까지 감안하면 제 생각이 틀렷군요
@@user-cm8kb6gr5k 수백만대 자동차보다 화력 발전소 몇개 환경 관리가 쉽죠
@@user-cm8kb6gr5k 누가 원전을 없앤데요??
독일? 노르웨이?? 그런 소수의 나라를 제외하고는 원전을 늘리는데요?
@@user-yh6cv8kn4z ??? : 판도라를 보고 우리나라의 탈원전을 결심 했습니다. 훠훠~
재생에너지 발전이 아닌 한, 발전소 원료 역시 원료 가공 단계에서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원료 가공 단계의 에너지 소모는 생략하고 비교를 해도 큰 무리가 없는 겁니다.
소음이 너무 심해서 집중이 힘드네요...
현재론 원자력+전기차가 제일 효율 좋아보이네요
내연기관 환경규제 맞출돈으로 배터리 개발하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자동차가 될거같습니다
텀블러 친환경 얘기도 관점을 달리 봐야 하죠. 일회용 종이컵이 차라리 더 친환경적이 라는 얘기도 있죠
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텀블러 7년 사용 = 평균 종이컵 7년 사용..이런 공식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쇠교수님 hud에 대본나오는거 아니죠? 운전하면서 연도까지 착착뱉는것... 사람이 아닙니다ㄷㄷ
아니.. 이 분은 머리속에 백과사전이 들어있나... 연도까지 다 외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