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vs ESTJ] 처음 만난 상대에게 로또를 몇 번 샀는지 물었다 | MBTI 소개팅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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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7. 2021
- 당신의 MBTI는 무엇인가요?
(0:53) "기분이 안좋아서 화분을 샀어..." 연인의 말에 대한 당신의 답변은?
(1:58) 오션뷰 카페에서 애인과 인생샷을 찍을 때, 이정도면 괜찮아 vs 될때까지 찍어보자
(3:45) 선 보는 상대방의 꿈 = 로또 당첨. 당신의 속마음은?
(4:49) 싸우던 중, 감정이 격해진 애인이 사실과 다른 근거를 든다. 당신의 속마음은?
(7:18) 여행 중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를 발견했다. 그곳에 들리면 다음 일정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 간다 vs 만다
MBTI 궁합 '최상' 이라는 두 사람의 소개팅,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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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프피는 상대가 맘에들어서 호감도가 안내려간게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해서임 그럴수도있지~ 너는 그렇구나~ 하면서
근데 현실적이라서그런가 잇프피인데 로또 한번도 안사봄 내가 당첨될거라는 생각도 안하고
어떤사람은 로또사면 한주가 행복하다는데 나는 들뜨거나 당첨될거라는 희망이 생기지는 않음...
남자분 순둥순둥 참아주고 맞춰주는 전형적인 잇프피같고 여자분은 칼같이 지킬건 지키면서 팩트로 조지는 엣티제네요🙃🙃
저게 친구로서는 그나마 오래갈 조합이긴 한데 연인이나 결혼해서는 잇프피가 상처받고 못견디고 파혼하거나 엣티제는 답답해서 화내다가 파혼 각요. 서로 상극이라고 해서 보완된다는 건 그저 협력을 요하는 일이나 어떠한 프로젝트를 함께할 때나 맞는거지 서로 마음과 인격을 드러내야 할 파트너로선 극악이죠. 상처받고 끝남... 최고 궁합이래... 헛헛 최고 상극이겠지...
@@helloareyouthere 저희 커플인데 매우 서로 사랑하고 잘 살고 있어용~~>_
@@helloareyouthere 성급한 일반화네요ㅜㅠ8년째 서로 배려하면서 잘 살고있어요~
@@helloareyouthere 아닙니다ㅋ 저estj 여자이고 남편이 isfp입니다ㅎ
선봐서 연애도 순조롭게 잘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살고있어요. 9년차입니다ㅋ
생각보다 isfp분들이 말려들거란 생각하시는데, 꽤 자기 고집도 있고 자기만의 세계에 몰입도가 높아서 estj의 말 모든걸 다 듣진않아요ㅋ
그리고 필요한 조언과 잘 챙겨주니, 본인의 게으른 부분에 대한 보완도 잘 되는 편입니다. 괜히 엠비티아이 최고의 궁합이라고 합니다ㅋ
그냥 잘 안되는 커플은 외모나 다른게 자기 이상형이 아니겠죠.
저런 한번 보고 판단할 때는 estj가 덜 흥미를 느낄 순 있지만, 여러번 만나보면 압니다. isfp의 배려와 매력을 알게 됩니다. 이건 상황 다 제시해서 흑백으로 대답듣고 결정하는걸로 매력측정하니 수치가 안맞을 뿐, 사람대 사람으로 다양한 대화와 자연스럽게 썸타고 하다보면
서로 매력에 빠집니다ㅋㅋㅋ
싸우고나서도 결국 빨리 해결보지만, isfp들의 특징도 잘 알아서 당장 대답내놔라고 요구하지않게 됩니다.
이런거로 궁합측정하면 안타까워요ㅜ
자연스럽게 만나다보면 서로 보완 정말 많이되어요ㅎ 그리고 isfp. 약하지않습니다ㅋㅋㅋㅋ 내공이 강해요. 저랑 생각 똑같은 연인이나 배우자는 오래 못갑니다. 둘다 피터지게 싸우거나 동굴에 숨어서 안나와요ㅎㅎㅎ
반대인 부분이 있어야 끌어오고 따라오고 그래요ㅎ
@@helloareyouthere 오잉 잘못알고계시네요 협력관계나 비즈니스처럼 일적으로 만나면 절대 맞을수없는 극 상극 관계라 서로 극혐하는 관계가 되는게 일반적이고 사적으로 만낫을때 서로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담아두는(게 편한) ISFP
담아두지 않는(못하는) ESTJ
저 엣티제고 친구 잇프피인데 둘이 절친입니당ㅋㅋㅋㅋㅋ 가끔 감동받는 포인트에서 좀 다른 점은 있지만 묘하게 잘맞아요!ㅋㅋㅋㅋ 그친구의 착한마음씨도 너무 배우고 싶구ㅎㅎ 근데 여자분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ㅋㅋㅋㅋ
엣티제랑 잇프피가 웃음코드 잘맞는다는데 진짜같에요. 잇프피인 제가 엣티제인분들보면 은근 귀여운면이 있더라고요.ㅋㅋ
자도 잇프피랑 절친인데 진짜 웃음코드 잘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ESTJ는 우울할때 (무슨 인과관계가 있지 않는 이상) 화분을 사지 않음.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정답!
화분을 왜사지? ….
잇프피 입장으로는… 귀여운 거나 마음 편해지는 걸 보고 있거나 다른 거에 집중 하다보면 우울한 생각도 사라지고 꽤나 단순하게 풀리고 별 일 아니었다는 것처럼 생각이 되어서 화분 사는 일 같이 자신의 해결법을 알아서 찾는 듯 해요 ㅎㅎ..
estj인데 솔직히 로또 정말 안 좋아함 .. 차라리 그 돈으로 저축을 하는게 났다고 생각함
그리고 예전에 어떤 사람이 로또 사던 돈 모아서 약간 부자 되었다는거 보고 더 로또로 부자를 되려는게 안좋아 보이게 된듯 ,,
ESTJ인데 "화분 뭐 샀어? 보여줘봐 와 예쁘네 (때때로 얼마주고샀어? 할듯 그다음) 근데 뭐.. 기분 안 좋은일있었어?" 100% 이 루트로 가게되는데 F분들은 이것도 마상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
그건 상황 따라 다릅니다. 만일 에프가 기분이나 상황이 매우 안좋을 때 곧바로 질문 공세하면 당황할 수 있어요. 그냥 평범한 강황이라면 상관없죠
상처는 안받는데 맘속으로 ‘지금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라고 생각하고 묘하게 대화에 핀트가 안맞는다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ㄴㄴ 상처 진짜 하나도 안 받고 나한테 관심 가져주고 질문해 주니까 고마움
마상까진 아니고 당황하긴 할듯요 ㅋㅋ
댓글보고 다시생각했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이 애한테말고 다른애한테 화분이랑 기분안좋은거랑 무슨상관이냐고 물어보고 다닐거같네요
ㅋㅋㅋㅋt분들은 생각이 갈리면 정말 순수하게 자기생각을 어필하며 논쟁하는 게 귀엽고 f분들은 그 때도 공감하며 어,,,그럴 수 있겠다 근데,,나는 ~인 것 같기두해서,,, 이러는게 귀엽도 ㅋㅋㅋㅋ
“우울해서” 화분을 샀어.
1. 화분을 산게 주요 전달 내용이였다면 굳이 우울했다라는 말을 안함.
2. “나 우울해” 라고만 말하면 그냥 찡찡대는거 같음.
나도 나름 내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기분 전환 겸
화분이라도 산거임.
3. “무슨 화분을 샀어?” 라고 질문하면 또 그거에 열심히 대답함. 고로 내 마음을 몰라줬다고 기분이 나쁘진 않음 ㅋㅋㅋ (사실 화분 자랑하느냐고 내 우울했던거 까먹음..ㅎ.....)
4. 내가 우울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상대에게 내 우울함을 해결해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면 그냥 알아서 치유되어있음 .. 그러니 너무 해결해주려고 노력 안해도됨 ㅋㅋㅋㅋ
지나가던 isfp...
맞아요 ㅇㅈ
estj는 우울함과 화분을 산 행위의 개연성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예요. 예를들어 화분속 꽃말이 우울함을 이겨내는 꽃말이여서 산건지 화분자체에 의미가 있는건지 그런게 궁금해서 화분을 산 행위 자체의 이유를 알아야 공감하면서 들어줄수 있답니다. (솔직히 공감 안될거같지만 우울하다니까 공감하는척 하는거임)
ㅇㅈ
정답입니닼 털어만놔도 힐링된단말이에요ㅎㅎ
저는 ESTJ인데 여성분이야기 너무 공감됩니다.
isfp는 천사다 - estj의 생각
지나가던 잇프피ㅋㅋㅋㅋ그냥 댓글 달때야 뭐 저건 아니다 안맞다 객관화 시켜서 말하지… 내가 저 남자분이었다면(?) 속으로 뭐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고 불 안끌듯ㅋㅋㅋㅋㅋ
엣티제 로서 왜 기분이 안좋은데 화분을 샀어 라고 물을 것 같습니다 일번부터 땡^^
저도 엣티제인뎈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이여 ㅋㅋㅋ
ㄹㅇ,, 화분을 왜 샀어? 이거부터 나옴
@@user-tk5vj3qn2w 기부니안조으니까!
1:36 그래서 무슨 화분 산건가요 ?
궁금하네;; 기분 안 좋았으니.. 귀여운 다육이?
선인장? 난?
- ESTJ
저 estj 인데 저 여자분이 무슨 제 대변인 같이 저랑 생각이 넘 똑같으셔서 신기하고 재밌게봤어요! 딱하나 달랐던건 화분 샀다고할때 기분이 왜안좋았는지 먼저 물어볼듯!
이런거보면 MBTI는 적당히 과몰입하는게맞는것같단생각이드네요ㅋㅋ
저는 ESTJ 인데 같은성향이신 여성분이랑 다른선택한게 몇개나왔거든요ㅋㅋ같은 성향이라도
본인의 환경이나 사회화?정도에따라 조금씩차이가있지않을까싶습니다
특히 연인이 우울해서 화분을샀다는 부분에서 저라면 내가 아끼는사람이 그런감정을 왜 느꼈는지가 먼저 궁금할거같아요ㅋㅋ 기분이왜우울했어?하고 그다음에 근데 우울한데 왜 화분을산거야?어떤걸샀어?할듯요
생각해보니까... 반대로 질문의 형식이, ~~샀어. 기분이안좋아서... 이렇게 얘기했더라면 기분부터 물어봤을거같아요. 저는...
전 우울할 때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화분에 대해 먼저 물어볼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나라면 우울하다고 화분을 사진 않을 것 같은데, 혹시 너에게는 이 화분이 무슨 추억이나 깊은 의미가 담겨있는지가 궁금해서요. 그 부분을 알고나면 상대방이 무엇 때문에 우울했고, 화분을 사는 일로 얼만큼 위안을 얻고 싶었는지...그 마음에 충분히 더 공감해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기본적으로 연관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ST인 입장에서 당장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들에서 정보를 얻는 것같아요. 이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함을 느끼는 포인트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원하는 공감을 1순위로 바로 해주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화분에 대해 먼저 묻고 뒤이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과정) 'T들은 공감능력이 아예 없다'와 같은 이분법적인 말들을 하게 되면 오히려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상처로 남을거에요. 세상에 배려심이 딱 0프로고, 100프로인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서로 성격과 성향이 다른 부분이니 영상보면서 깨닫고 이해하고 보완하는 장면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엣트제님 진짜 현실판이다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완전 나같음 나도isfp인데 생각이 나인줄알았음 estj 생각하는거보니정말 나랑 안맞을듯 isfp꼭만나야겠다
isfp estj 부부사이인데 잘 맞아요~ isfp는 estj의 부지런하고 결단력있는 모습을 배우게되고 estj는 isfp의 여유롭고 편안한모습에 화나 급한 기분이 풀리게되는거 같아요~ 연애할때는 답답할수있는데 친해지면 isfp의 귀여움이나 유머를 볼수있죠 아무한테나 안보여주는.. 두분 잘 어울리네 ㅎ
Estj인데요... 다 좋은데 연예 아니고 연애요...
너무 공감되요
제 남편이 잇프피고 제가 엣티제에용
지나가던 잇프피인데 전 뭔가 여러분들과는 다른가봐요ㄷㄷ
화분 얘기 했을때
1. 응? 기분나쁜데 화분을 왜사지..?
2. 왜 기분이 안좋았을까?
3. 얘기 들어주고 화분얘기 해봐야겠다
생각했네요
혹 lsfp-t 아니신가요? 불안 걱정 염려 근심 고민의 최고봉인 t가 기질이 발동하면 f가 t가 되는듯.... 즉, 둘 다 가지고 있는셈이죠
이거 완전 저요 isfp-t 맞아요
@@helloareyouthere 헐 저요 t도f도 수치가 높은거같아요
그럼 t에 가까운듯 ㅎ
저도 isfp-t인데 똑같아요
일단 남자가 너무 제스타일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티제 분이 “넘어가줄 수는 있는데 내 화는 풀리지 않잖아요” 할 때 잇프피인 내 입장을 생각해보니까 그냥 혼자 시간 두고 놀고 있다 보면 화가 풀리는 내 성격… 난 꽤나 단순한 사람인가보다… 글고 나중에 상대방이 혼자 잘못한 거 느끼고 사과 말 없이 나한테 잘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나중에 또 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별 상관 안 쓸 듯..? 그냥 다시 잘 지낼 것 같은데 ㅎ…
Isfp인데 저는 이렇게 할 거 같네요
1번, 기분이 왜 안좋았는 지 물어볼 것 같네요 애초에 저 발화 의도가 “ 나 기분 안 좋으니 알아줘”로 들리네요
2번, 그냥 몇장 찍는 거 같네요 어차피 잘 찍는다해도 못생겨서,,, 그리고 일단 저만치 찍는 거 너무 귀찮습니다...
3번, 로또는 상황에 따라다른 거같네요
로또에 1등 등첨되기 위해서 뭐 1주일에 10만원씩 쓰면서 미쳐있다 하면 이해가 안되지만,
그냥 가볍게 1등 됐으면 좋겠다~ 하면 본인이 상상하면서 잠시나마 기분좋을 수 있으니까
4번, 이것도 케바케네요 몇 번 감정이 격해져서 생각이 꼬여갖고 그러면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일단 듣고 나중에 화 풀렸을때 팩트를 고칠 거 같네요. 그리고 화났을때 팩트 말해줘봐야 본인이 맞다고 생각해서 말 안통할 거 같고, 괜히 화만 더 돋굴 거 같음 다만, 맨날 그러면 팩트만 가지고 싸워야죠 언제까지 들어주고만 있을거야
5번, 애초에 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널널하게 짜고 큰 틀만 잡습니다 정말 여행가면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곳들이 굉장히 많을 건데,, 그리고 쉬는 시간이 무조건 있을겁니다...하루에 할당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을 채워야됩니다....
발화의도가 우울한것을 말하고 싶으면 우울하다고만 말하면 되잖아요 왜 굳이 화분이라고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오히려 우울해서는 화분을 샀다를 수식하는것에 더 가깝죠
@@user-qv2ji1mu5c 원래 f가 t 처럼 스트레이트가 아닌 빙빙 돌고 도는 기질이라 그래여. 직접적인 표현하기를 매우 꺼려함. 그냥 스트레이트가 싫어여. 윙 치키 윙 치키 이런거.......... 암튼 그 감정을 자꾸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고 싶어함. 그리고 그 표현을 이해해주길 바람. 그냥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말을 하란 말이야 이시캬 부르르르 이러면>>>>>>군대 시절 생각나서 개긴장탑니다.
@@helloareyouthere ㅋㅋㅋㅋㅋ군대 선임 생각이라니요 비유재밌네요 뭐 직접적으로 말하는거보다 돌려서 말하는게 F들의 성격이라면 존중합니다 다만 우울한걸 왜 안알아줘? 라고 말하거나 넌 공감능력이 없어 라는 생각만 안하셨으면 하네요 F들 감정,상태,기분에 대한 공감을 한다면 T들은 상황,결론에 관해 공감을 하는 거라 공감하는 방식이 다른겁니다
@@user-qv2ji1mu5c 그런거야 이런 인터넷 댓글 상이나 이렇게 서로 토론 비슷한 식 할 때나 격해지고 톤이 높아지는 것일 뿐 서로의 유형을 잘 이해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서로 싸움보다는 이해해주고 존중해 주는 사회를 바라보는거죠
저도 잇프피 남자인데 뭔가다르긴하네요 넘어가는건 맞는데 담아두진않아요 화 나더라도 그순간이고 몇시간이면 언제그랬냐는듯 똑같더라구요 여성분들은 많이담아둘꺼같긴하네요
인팁: 화분을 산다고 기분이 좋아져?
그쪽은 기분 안좋으면 뭐하시는데요?
ㅋㅋㅋㅋ 아 이런거 웃기긴한데
실제로 기분이 안좋을때 저런 말 들으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ㅋㅋ
기분 더럽고 우을할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신선한 경험을 해보기 위해 예쁜 꽃이 심겨진 화분을 사보시기를 권해봄.
파워 엣티제인데 인팁이랑 잘 맞는 부분은 진짜 잘맞고 아닌 부분은 이별을 부를 정도로 파국 이더라고요 하 흐
근데 진짜 왜 화분을 사는지... 쓸때없는 지출 아닌가요?
1. 기분이 안좋은데 화분을 왜사? (기분안좋은 썰도 이때 풀지 않을까)
2. 오 그래서 뭐샀는데?
3. 1에서 안풀리면 기분이 왜 안좋았을까ㅠㅠ
기분이 안좋아서 화분을 샀다고 하면.
그랬구나 기분이 좀 나아졌어? 하고 물어 봤을거 같음.
기분이 안좋아서 화분샀다고 하면
기분이 안좋은거랑 화분사는거랑 무슨 관련이 있냐고 물어볼듯..
ㅇㅇ 기분이 안 좋으면 풀릴만한 최고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줌ㅋㅋ
@@user-gu3rq1ku1r 스트레스푸는방법은 각자 다른건데ㅋㅋ방법을 물어본게 아니잖아요
@@user-ze5lo2ug7i ㅇㅇ님이 말하신 방향은 아마 화분을 사는건 꽃을 키울려고 하는거니 그 비용까지 들어가면 쓸때없는 지출이되고.. 그리고 꽃이 자랄려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6개월 걸리는데 갑자기 기분이 안좋다고 사기엔 너무 시간차가 나니 다른 방법(예를들어 맛있는 음식이나 현명,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나 산책도 있고 많은데 굳이 화분을 사는건 이성,기분으로 별로인것 같아서 ㅇㅇ님이 말씀하신 최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게 낫다고 판단되네요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ix6fr2dd1v 님이 제시한방법은 님이 스트레스푸는 방법이구요. 화분키우면서 크는거 보는 재미랑 보람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있는겁니다. 다수가 맛있는음식먹는것이 인간의 보편적인 즐거움이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음식먹는거자체를 생존에 필요함이외로는 안보는사람도있는만큼, 사람의 가치관의 차이는 천일편률적일리가없지요. 그래서 님이 제시하는 효율적인 스트레스해소방법은 중요한게아니고 현재 내가 기분이 나쁜이유에 대해서 더 주목해주길바라는겁니다.
@@user-ze5lo2ug7i 앞에 하신 말씀은 이해됬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아신다면 이유에 주목하면 정작 방법은 안풀는데 왜 그런걸 바라는건지 아시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서..
화분 뭐 샀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왜 샀는지가 궁금함 -estj-
저도 ㅋㅋ
저도 바로 왜?갑자기? 이말이 먼저 떠올랐네요 ㅋㅋ
6:20 ㅋㅋㅋㅋㅋㅋ 납득시켜야 속이 시원함
-estj-
대체 화분이 왜 먼저궁금한지이해안됨 나같음 화분이 먼저냐 내기분은안보여 이럴듯
그럼 기분이 안좋다고만 하셈ㅇㅇ왜 이중으로 의미전달하는건데 상대방 찰떡같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마셈 그거 ㅈㄴ이기적인 사고임
ISFP 에요. 남자친구가 ESTJ 인데 상대방 감정을 잘 생각을 못하는것 같았어요. 무슨 포인트에 연관성이 있냐고..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먼저 생각하면 그런 말이 안나오죠
@@user-zq9fz2gx4u 잇프피로서 큰 생각이 없어서.. 걍 우울했을때 조금이라도 연관된 모든것들을 다 말하는것같아요 큰 연관이 없으니까 말하지 말자라는 생각 자체가 안떠올라요.. 우울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고 내 기분은 복합적으로 어떤 상태이고 걍 일일히 다 말하는거에요 그렇게 조금조금씩 모조리 다 말하고 나면 한결 마음이 후련해지거든요
그리고 내가 이런걸 할 정도로 기분이 많이 안좋았어가 정답일거같네요. 걍 조금 우울한거면 말 안할때가 많거든요 내 기분을 그때 그당시 가장 정확하게 표현해야 되지까 화분 얘길 한걸수도 있구요
@@user-qv2ji1mu5c ㅇㅈ
작가누구임 말을 너무어렵게 써놓음
잇프피 공감 : 호감도 한개도 안깎은거 ㅋㅋㅋㅋ 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찌뭐 이런느낌
근데.....음.. 그냥 다른것보다도...전 잇프피인데 .. 그냥 본능적인거긴한데 ㅠ 나만 그런지 잇프피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우울하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티 내거나 잘 말하지 않는데 저걸 말할 정도의 사이면 친한 사이일텐데 내가 왜 우울한지 보다 ..화분의 종류를 더 궁금해하는게 좀 서운하긴하다 ㅜ 약간 진심으로 궁금한건 화분이고 내 기분은 예의상 물어봐주는 ㅋㅋㅋ 뉘앙스이신 분들이 좀 있네 ㅠㅠ
저돜ㅋㅋㅋㅋㅋㅋ
Estj인데 기분이 안좋아서 화분을 샀어 하면 화분을 물어봅니다…. 왜냐면 일단 어떤 식물 샀을까 궁금하고 … 물론 기분 안좋은 것도 이유가 궁금하긴 하지만 … 화분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더 재밌고 식물 종류나 화분 디자인, 물주는거나 키우는 방법같은거, 그리고 만약에 내가 키워본 적 있으면 내 경험도 얘기할수있고 어디서 키우냐 등등 대답도 정보위주라서 대화가 잘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화분이 궁금한거군요 정보랑...
잇프피로서는
화분을 사게된 이유가 우울해서라서
그 원인이랑 과정이 더 궁금하고
상대방의 상태가 걱정되고
기분을 풀어주려고 위로하고 좋은말해주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 힐링해줄것 같아요
감정보다는 팩트의 진위여부가 중요한 T형
상대방에 대한 공감적인 F형. ㅋㅋㅋ
오... 잇프핀데 남자분이랑 안맞는게 많네
Estj 인데 전 오른쪽 여자분하고 다른 선택 2개나있네요 ㅎㅎ
pls english subtitles
estj인데 isfp 남친만날때 정말 답답해 미치는줄,,,, 걍 안맞았음
와,, 나도 잇프핀데 엣트제 절대 못만날 것 같다,, 친구로도 힘들 듯,,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어느정도 기본값으로 설정돼 있는 잇프피에겐 엣트제는 조금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듯,, 뭐 무례하다거나 그런 뜻이 아니라,, 걍 가치관이나 성향이 너무 안맞아서 힘들 것 같음,, 처음 화분에서 드는 생각부터,, 난,, 화분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안좋았단 게 문제지 않나,,? 앞에 기분이 안좋았단 말 붙이는 게 아무리 봐도 공감을 필요로 하고 던진 화제같은데,, 화분을 알아서 뭐해….. 이런 생각 함,,
엣티제는 공감보단 이해를 주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공감이 필요한 상황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 합니다
어떤 화분을 샀는지 안 좋아진 기분에 그 화분을 사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등 사실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감정에 호소하는 것 자체를 비효율적으로 생각해요
저는 estj인데 저거 보자마자 1번 우울한데 화분을 왜사지? 2번 무슨화분이지? 이게 넘 궁금했음. 그다음에 3번 왜 저화분으로 기분이 좋아졌지?
근데 estj랑 isfp랑 좋은 궁합이에요. 서로 없는부분을 배워가는 최상의 친구 또는 애인이 되지 않을까요? 전 일단 isfp분들 넘 귀여워서 죻음 >_
@@user-kj5ql9io7v 꽃은 무척 예쁘다>>>예쁜 꽃을 보니 나의 마음이 기쁘다>>>예쁜 꽃을 나의 친한 친구에게 주고 그의 기뻐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그 꽃을 더 오래 보기 위해 화분도 사주되 되도록 예쁜 화분을 사준다>>>>전화를 걸어서 너를 위해 화분을 샀다고 전해준다>>>생뚱맞게 화분은 왜샀는지 질문하는 친구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왜냐면 예쁜 걸 줘서 싫어하는 사람을 못봤기 때문이다.>>>>친구의 반응에 순간 당황하여 매우 어색해지고 다음부터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다음 날부터 그 친구를 쳐다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그러한 일을 겪은 이후 다른 사람에게도 더욱 조심스러워져 더욱 눈치를 많이 보기 시작한다.>>>>>사실 그러한 비슷한 대인관계 경험을 꽤 많이 경험하기 시작한다.>>>>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 절대 속마음을 어느 누구에게도 열지 않기 시작한다.>>>>웬만하면 그 누가 됐든 슬프거나 아파해도 겉에서만 맴돌뿐 감정적으로나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를 꺼려한다.>>>>>점점 나만의 공간, 나만의 위로, 나만의 행복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나는 그 누구의 아픔과 슬픔에도 같이 눈물흘릴 수 없는 내면의 깊은 우울함에 사로잡혀 사람들을 점점 기피한ㄷ,. 그저 피곤할 뿐이다.>>>>나의 머릿 속에서 친구들이 거의 잊혀져 버렸다. 한 둘 빼곤. 같이 할 수 있는 건 가족들 뿐이다.>>>>미술이나 음악, 글쓰기에 집념한다. 예술 창작 활동이 진정한 벗이 된다. 작품에 나의 행복을 마음껏 표현하여 뿌듯하고 불특정 다수가 보고 만족하여 행복해 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진정한 친구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있다는 사실에 굳이 내 주위의 친구들을 바라볼 필요도 없어졌다. (바바바밤 바바바밤~~~ 운명이여 베토벤, 모짜르트, 쇼팽, 슈베르트, 반고흐, 마이클잭슨, 스티븐 스필버그, 밥아저씨, 마릴린먼로, 피카소, 램브란트, 헤밍웨이, 레오나르도다빈치, 니진스키, 토스카니니, 찰리채플린 등 이들이 겪어온 인생.... 감정적이기에 생각이 많아지고 그 많은 생각 중에 마음이 편한 쪽을 선택하는 것, 감정적이지 않아 생각이 적어지고 논리와 이론, 직선에 집중할 수 있는 것...
속상해서 화분을 샀다고 하면 화분을 샀다는 걸 말하고 싶은거로 들려서 ;ㅅ;
estj가 s 성향이 좀 강하다보니 나 속상한일 있었어! 하고 말하지 않으면 잘 못알아듣습니다,,ㅎㅎ ㅠㅠ
정말 몰라서 그런건데 이기적이라 그러고~!~! ㅠㅜㅠㅜ흥엉엉ㅇㅇ어
@@user-gh5fs6bb4g 이기적인게 아니죠. 서로의 차이죠. 서로가 서로를 알고 인정할 때 서로 보완되는 건데 윗 댓은 F의 감정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 드린거에요. 이해를 바라면서. 왜 속상한지는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ㅡ되는거죠. 격해진 에프들 댓에서 보는 이기적이야! 로보트야! 이러는 건 그만큼 사회가 감정을 요구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그런 겁니다. T는 일단 답답해도 진정시켜준 후 질문하고 답을 내주는 습관이 필요하고 F역시 질문부터하는 T를 뭐라 할게 아니라 진정된 다음 차근차근 답해주는 습관이 필요
기분이 안 좋아서 화분을 샀다는 문장에서 자신이 우울하다는 걸 피력하고 싶다면 기분이 안 좋다고만 하세요 왜 굳이 화분을 샀다고라는 의미를 덧붙여 대화의 본질을 흐트려가면서까지 말을 합니까 자신의 기분을 알아주지 않았다고 해서 기분 나빠하거나 이해 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기분을 말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알뿐더러 눈치를 챘다고 해도 굳이 기분 안 좋은걸 꺼내서 얘기를 해야 하나요 T라고 해서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닙니다 그 어떤 estj라도 나 우울하다고 한다면 왜 우울한지 물어봐 주고 그 이유를 들으면서 내가 그 상황이라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며 상대에게 말해줄 것을 생각합니다 제발 좀 어떻게 화분이 먼저 들어와? 공감 안 해주네 이딴 생각 가지시고 있다면 뜯어고치세요 이미 우울하다 와 화분을 샀다의 이중적 의미를 내포한 문장이기에 둘 중 어느 것을 물어봐도 틀린 것도 아니며 잘못된 것도 아닐뿐더러 공감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 자기가 애매모호하게 말한 걸 상대가 찰떡같이 알아주길 바라나요 왜 자기가 정확하게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못 하나요? 진짜 estj로써 매우 화가 나는 상황이네요
지나가는 estj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요 걍 이걸 질문이라고 쓴게 문제로 보입니다 너무 모순적으로 짜증이났어요
우와.. 공감능력이 정말 없긴 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람으로써 별로인 성격이네 ㅋㅋㅋㅋ estj끼리 만나라
공감능력 차고 넘치는 사람들아~ 니들이 엣티제를 공감해서 이해하거라^^
지나가던isfp인데
남자는 본능적이타적
여자는 본능적이기적
누가 옳고 나쁘다는게
아님
ISFP가 보니깐 뭔가 줏대가 없네 ㅋㅋ 맞춰주는 타입이라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