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민히 생각해보면 김실장의 말은 다 맞는 말임. 억울함 하나없고 힘듦이 없는 인생이 어딨어 그냥 다 그렇게 사는 거지. 김실장은 설마 불만이 없겠어 분명히 있지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까 사회생활이라는 단어로 합리화 하는거지. 적어도 다른 일을 구하기전에 일을 계속 해야 하고 살아야 하니까. 유미는 자기만 힘든다 생가하고 어렸을때부터 쓸때없이 능력이 없는데 자존심만 쎄고 그래서 사고를 친거지
조언한 선배는 얄밉고, 도둑질 사칭한 안나는 이해되고? 사람이 하면 벌받을 짓은 하면 결국은 끝이 파멸이라는거 깨닫게 하는게 이 드라마 결말인데 여기서 안나 행동에 동조하네ㅋㅋ 상사가 아무리 갑질 해도 갑질을 욕해야지, 그 사람 것 도둑질하고 사기 치면 걍 도둑년이예요... 찐안나는 시간과 돈으로 산거지만 학위라도 있었음. 유미는 아무 노력 없이 그 학위를 훔친거. 유미의 그 행동은 어떤 면죄부도 허용되지 않음. 사실 금수저로 태어난 것도 능력임. 엄청난 운을 타고난 능력. 안나의 유미는 볼 때마다 너무 음침하고 기분 더러움. 본인 노력 부족을 남에 대한 열등감으로 풀어냄. 남에게 배아파 하기 전에 제발 본인이 그만큼 노력했는지 좀 돌아보자.
저러고 나중에 김실장이 젤먼저 그만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면 지나 버티지
저 집 망삘이라 빤스런
회사생활 하다보면 진짜 그만두는 사람은 혼자 조용히 준비하고 갑자기 그만둔다. 맨날 입으로 때려친다는 사람은 대부분 장기근속자 ㅋㅋㅋㅋㅋㅋㅋ
@@user-sv6ls2tk1c그만둘 생각이 없어서, 그만두지 못하니까 계속 짖는거예요 치와와처럼..
월급 받은 값이 사회생활임
월급 더이상 안 나올거 같으면 얼른 딴데 가는거 사회생활 잘 하는 거임
근데 저 김실장이 제일 똑똑한거지 미래를 보고 척척 ㅋㅋㅋ ㅈㄴ 얄밉긴해ㅠ
수지 표정 ㄷㄷ 레알 불행해보임 그냥 무표정인데 힘듦이 찌들어있는듯한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야~ 라고 생각해야 하루하루 버틸 수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지 진짜로 저게 사회생활은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걸리가.
궁금한게 저 집안 꼬락서니를 보면 유미가 돈 몇푼 훔친거 찾아내서 고소먹였을거 같은데 의외로 조용해서 놀랬음.. 퇴직금보다 덜 나가서 봐준건가..
원래 부잣집들 생각보다 절도 신고 꺼려함 집시끄러워지고 경찰들락거리고 사생활노출되는거 싫어해서.. 그리고 저거 쟤네입장에서 큰돈도 아님 보석을 훔친것도아니고
저 집도 택갈이로 돈 버는 집이라 일 크게 만들 수 없거든요
나도 드라마볼때 이게 의문이었는데 이거에 대한 내용이 없음..
저런 동료있죠.. 또한 전 이 드라마가 굉장히 현실적인 드라마라거 생각합니다. 각종 사기꾼, 살인자 범죄자들 보면 말이에요.
뭔얘기인지는 알겠는데 선배랍시고 좀 얄밉게 얘기하네 김실장이
김실장은 같은 노비면서 뭔 주인님 편을 드네 ㅋㅋ
편드는게 아닌데ㅋㅋ
@@ksm0630그럼요?
김실장 본인 쉴드하는 걸로 보임
저렇게 말하면서 스스로 위안삼지않으면 본인이 견딜 수 없으니..
사회생활 그런거고 그거 싫으면 그만둬야지 해서 그만둔건데
안나의 앵글에서 보면 이해 되지만ㆍㆍ저런상황에서 도둑질 하고 사기치고 그러지 않아요~
안나는 헛된 욕망만 쫓는 ㆍㆍ범죄자에 불과해요
여자들의 종특이자나~ 아무리 나쁜 짓을 하더라도 자기 합리화쪄는~ 고유정이 대표적 케이스~
인생깁니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어요.단정짓지마시길 본인이 예수나 부처가 아닌이상
그 긴 인생 동안 범죄를 저지르겠다는건가?@@user-hh7to4te2m
수지아닌 다른사람이 맡았으면
욕 어마무시 먹었을듯
저기서 알바도 하고 동료랑 대화도 하는데 유명인사가 된다라
근데 가민히 생각해보면 김실장의 말은 다 맞는 말임. 억울함 하나없고 힘듦이 없는 인생이 어딨어 그냥 다 그렇게 사는 거지. 김실장은 설마 불만이 없겠어 분명히 있지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까 사회생활이라는 단어로 합리화 하는거지. 적어도 다른 일을 구하기전에 일을 계속 해야 하고 살아야 하니까. 유미는 자기만 힘든다 생가하고 어렸을때부터 쓸때없이 능력이 없는데 자존심만 쎄고 그래서 사고를 친거지
그래도 이유미는 범죄자.
이유미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사랑 많이 받고 컸다.
아빠엄마의 무한 사랑과 희생 속에서도.
부모도 속이고 모두 속이며 갈 때까지
가다가 추락한 거다.
아무리 그래도 감정이입이 안됨. 유미 전혀 안불쌍해. 그렇다고 도둑질하겠다는 결론은 뭐지?? 어이없네…
수지 표정 귀여워 ㅋㅋㅋㅋㅋ ㅠㅠ
김실장은 플라이몽키.. 악보다 더한 악
사회생활 쉽지않아요.빨리높이 가려고 거짓인생 사는거? 친구없이 혼자 전전긍긍 사는 삶이 나는 더 싫을듯.
진짜 명작이야
저렇게 도둑질하고 도망갔는데 엘베에서 유미랑 안나랑 우연히 마주첬을 때 왜 안나는 유미보고 아무말 안 한 건가요?? 안나는 유미가 도둑질 한 거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던데..
안놔 이런....
케익은 뭐래요? 거래하던 곳인가요?
김실장님.. 사측이세요?
왜 안잡음... 몰랐나 (드라마 안봐서..)
조언한 선배는 얄밉고, 도둑질 사칭한 안나는 이해되고?
사람이 하면 벌받을 짓은 하면 결국은 끝이 파멸이라는거 깨닫게 하는게 이 드라마 결말인데 여기서 안나 행동에 동조하네ㅋㅋ
상사가 아무리 갑질 해도 갑질을 욕해야지, 그 사람 것 도둑질하고 사기 치면 걍 도둑년이예요...
찐안나는 시간과 돈으로 산거지만 학위라도 있었음. 유미는 아무 노력 없이 그 학위를 훔친거.
유미의 그 행동은 어떤 면죄부도 허용되지 않음.
사실 금수저로 태어난 것도 능력임. 엄청난 운을 타고난 능력. 안나의 유미는 볼 때마다 너무 음침하고 기분 더러움. 본인 노력 부족을 남에 대한 열등감으로 풀어냄.
남에게 배아파 하기 전에 제발 본인이 그만큼 노력했는지 좀 돌아보자.
그러니까 드라마지 왜 갑자기 다큐로 진지빨고 앉았음? 그렇게 재미가 없으면 누가보냐? 너처럼 보기가 싫어 저거보고 도둑질 따라할사람 있음? 그냥 보는거지
그만큼 드라마가 설득력이 있었고 관객들이 몰입한거죠~ㅎㅎ
누가 유미의 행동이 나쁘다는 걸 모르겠나요~
대부분이 월급 받는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보니 저 실장 말에 울컥하기도 하는 거고요.
매우 공감. 이 드라마 댓글 반응 볼 때마다 놀랍고 또 놀람
이렇게까지 화를 낸다고?ㅋㅋ
@@user-if4do1qr7d 도둑질한 짭안나행동에는 당위성 부여하면서 관대하고 유독 찐안나의 갑질에만 감정입해서 분노하고, 찐안나는 당할만 하니 당했다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보면 화가 나긴 함ㅋ 아니 정확히는 그런 사람들 보면 기분 더러움
수지 연기톤이 다 똑같냐
버스 잡는 ‘잠시만요’ 대사 마저 똑같은 톤.
유미는 범죄자야 유미편드는것도 웃기지
난 유미 싫음 같이 일하면 불쾌하고 재미없을듯
두려워했으면 좋겠다니 너무 삐뚤어진 열등감이다 조폭되고싶은 어린애들이 저러던데 ㅜ
근데 저때 돈까지 훔쳐 도망쳤는데 왜 신고 안한거지?
뒤가 구린 사람일수록 신고는 절대 안하죠 그리고 사회에서 유명세가 있는 이들은 괜히 신고 했다가 자신들 평소 아랫사람에게 했던 짓 드러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은 다들 갑질 이란 것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자세히 안봐 서
남대문에서. 떼 온. 물건 무슨. 뜻?
인테리어 소품샵을 운영하는데 남대문 물건을 6만원에 사오면 가격표에 26만원으로 붙여서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