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음 진짜… 잘 알아요. 몇년 전 떠난 저희 아이도.. 시츄인데, 길 가다가 시츄 보면 혹시 우리 애가 다시 태어난건가, 하고 생각하고 ㅎㅎ 눈물 핑 돌고 그래요. 근데 멀리 캐나다까지 가서 순심이랑 정말 비슷한 외모의 강아지를 보았으니 얼마나 심장이 쿵 했을까요ㅜㅜ 흔치 않은 스타일인데 거기다… 진짜 순심이일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태어나서, 효리님이 간절히 바란대로 너무 좋은 곳에서 너무 좋은 가족과 행복하게 다시 살아가는…
10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보내는 느낌은 무슨 느낌일까요…. 전 최근에 11살짜리 아가를 입양했는데 첫 10년을 같이한 원래 주인이 피치못할 사정에 파양을 한 친구거든요ㅠㅠ원주인에게 울애기 잘 입양당하고 잘~ 살고있다고 전해주고싶지만 오지랖이기에 그저 애기한테 좋은 노후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야겠즁 ㅎㅎㅎ😢 저도 강아지는 임보만 하다가 처음 입양한거라 이 애기를 잃으면 어떨까 생각하기도싫네요ㅠㅠ벌써눙물..
@@user-rl1mp8od5w (왜 자꾸 대댓이 삭제되는지..ㅠㅠ 다시 달아보아요) 아직은 애기가 저희에게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딴것보단 우선 애기가 적응하는 것, 원래있던 동물들과의 합사에 집중하고 있어요~ 우선은 제가 엄마로써 맡은 임무를 다 해내고 다음 단계를 생각하려고요. 너무 제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여 성급히 연락드리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사실 원주인의 신상정보를 알게 된 계기가 입양후 보호소에서 받은 아가의 medical history(진료 기록?)에 쓰여져 있는걸 봤어요. 이렇게 함부로 알아버린 정보를 이용해 연락하는 것도 그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원래는 (최소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원주인과 새로운 주인의 정보는 철저한 비밀로 남겨지는데 저희는 medical history를 아무 모자이크/필터링 없이 받았거든요. 사실 우연 이외에는 알 길이 없어야 하는데… 내가 입양한 개를 예전에 잠시 임보하던 분들(이효리씨의 경우)과 연락하는 것과, 직접 파양을 한 원주인과 연락하는 것은 차이가 좀 있어요. 파양을 한 이유인 개인사도 알아서 더 망설이게 되구요. 내 치부를 알고있는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나를 찾았다면 싫을 수 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것도 최소 미국에서는) 파양할때 이 동물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각서를 쓰시는 힘든 일을 하신 분들인 만큼, 함부로 그분들의 하루를 뒤흔드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분들도 많이 힘들어하다가 굳게 다짐하고, 새로운 일상에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시는 분들일거예요. 이 아이가 죽으면 끝맺음은 하실수있게 연락해 알려드려볼까해요.
어떤마음일지 알아서 보는 내내 울컥..... 가끔 지나가다가는 아니여도 유튜브같은데에서 우리강아지 닮은 아이만 보여도 몇번을 돌려보곤 하는데 닮은 아일 직접보면 무슨기분일지 알것만 같다. 우리애 떠나보낸지 이제 3월되면 1년인데 저는 지금도 내가 좋은일이던 힘든일이던 무슨일이 있을때면 넌 좋은곳에 잘있지 꽃길만 가고있는거지 되뇌이곤 하는데.... 힘들때면 엄마 잘할수있게 이겨낼게 하늘에서 지켜봐줘 하곤 하는데... 지금도 너와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며 살아... 또 다시봐도 우리 아가 복이 볼수있었음 좋겠다하며... 가끔 꿈꾸면 아파하던게 기억에 남아서인지 꿈에서도 아픈모습으로 찾아오는데... 복아 이젠 거기선 아프지말고 꽃길만 걸어가길... 거긴 외롭지않길 사랑한다 내새끼♡
두 분 캐미가 정말 좋네요 너무나 같은 공감대 따뜻한 마음 서로 배려하는마음 눈 빛만봐도 뭘 생각하는지 아는.... 이 프로만 보면 눈물나고 마음 한 켠이 따뜻해 진다 순심이~~~~ 효리님이랑 같이 나온거 봤는데.... 너무 어떤맘일지 알것같아 눈물난다 잘 살고 있을꺼예요~~~ 좋은보호자를 만나 너무나 행복했었고
캐나다체크인은 집사들의 깊은 소망을 끌어올려요. 내 강아지 내 고양이가 별나라에서 잘살고 있고. 언젠가 다시 만날때 나를 알아봐주는것. 그것과 닮은 여정이라서 특별하고 소중하고 애닮프고 뭉클해요. 이번 회를 보면서 떠나보낸 아이를 나도 저리 만날수 있겠다 싶어 울고.. 그 아이가 고양이별에서 새로운 주인과 잘살고있고 설령 나를 잊었더라도 행복하다면 웃으며 돌아설수 있을거 같아 또 울었어요. 언젠가 고양이별 강아지별 체크인을 할 모든 반려인들을 위로하는 프로입니다. 감사해요. ❤
예전에도 지금도 워너비 효리언니 ㅋㅋㅋ삶에 대한 마인드가....뭔가 멋있어용 순심이생각에 우는 언니랑 같이 울었네용 ㅜ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 ㅜㅠ 어릴때 아무것도 몰라서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했던 내 멍멍이가 생각나고 ㅠㅜ 그러네용 저두 효리언니처럼 봉사하며 살려고요! 홧팅
수명이 길지않아 함께지낸 시간은 사람보다 훨씬 짧지만 반려견이 주는 사랑은 사람과 비교가 안될만큼 엄청나다 주인은 그런 반려견을 위해 온갖정성을 쏟는반면에 사람들은 그런 주인이 이해안된다고 할때 주인은 이런말을 한다 "내가 녀석한테 받은게 훨씬 많아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처음 키웠던 믹스견 아가를 무지개다리로 먼저 보내고 정말 후회했던건 딱 하나였어요 우리아가는 정말 특별하게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겉모습이 사랑스러운 아가였는데 떠나고나니 우리 아가를 닮은 개가 참 안보이더라구요 꿈에서라도 꼭 보고싶었는데 야속하게도 떠난후 단한번도 안나오더라구요... 엄마가 자기 생각하느라 일상생활 못할까봐 자기도 보고싶은데 내 꿈에 못왔을까봐.... 새로운아가들을 임보하고 입양해서 잘살고있지만 지금도 가끔 내지는 자주자주 그 첫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눈물 흘릴때가 있더라구요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입양했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주세요.... 제게 왔던 아이들은 모두 유기됬거나 학대받던 아이들이었어요....
![[#캐나다체크인] 바로 알아본다니 놀라워요! 효리 앞에서는 차분해 지는 강아지..ㅠㅠ #highlight](http://i.ytimg.com/vi/kb1MgOXMeeE/mqdefault.jpg)
![[#캐나다체크인] 바로 알아본다니 놀라워요! 효리 앞에서는 차분해 지는 강아지..ㅠㅠ #highlight](/img/tr.png)
![[2회 하이라이트] |넌썹🐶: 눈나 나 보러 와줘서 고마워🐾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 | 캐나다 체크인](http://i.ytimg.com/vi/vAwa4sc__Ns/mqdefault.jpg)
![[효리네민박2][EP.12] ＂한국어.. 못 해요.＂ 최초로 등장한 외국인 손님↗ 유학파 회장님 사장님 영어 실력｜효리네민박2｜JTBC 180422 방송](http://i.ytimg.com/vi/ag2xdoJVlFs/mqdefault.jpg)
이효리는 정말 좋은사람이라는걸 느낀다..
ㅁ
정말....
머리도 좋은 사람
순심아 효리에게 예쁘고 건강한 딸로 다시 오렴~ 축복해~
진짜 아름다운 말이다..
아닌지 알지만.. "순심"하고 혹시나 불러보는 그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아...ㅠㅠ
어떤 마음으로 순심이 닮은 아이를 바라봤을지..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저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아이를 닮은 강아지를 한번이라도 보고싶네요. 마음에도 묻어지지 않늗다는 말. 소리내서 이름만 불러도 그리움이 흘러요 ㅠㅠ
저 마음 진짜… 잘 알아요. 몇년 전 떠난 저희 아이도.. 시츄인데, 길 가다가 시츄 보면 혹시 우리 애가 다시 태어난건가, 하고 생각하고 ㅎㅎ 눈물 핑 돌고 그래요. 근데 멀리 캐나다까지 가서 순심이랑 정말 비슷한 외모의 강아지를 보았으니 얼마나 심장이 쿵 했을까요ㅜㅜ 흔치 않은 스타일인데 거기다… 진짜 순심이일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태어나서, 효리님이 간절히 바란대로 너무 좋은 곳에서 너무 좋은 가족과 행복하게 다시 살아가는…
몇번을 돌려본건지,, 같이 울컥해서 눈물만 나네요. 어떤 감정일지 너무나도 느껴져요ㅠㅠ
개들이 행복해보이는 나라네요.
@◀소진
.,,,,,~
아 너무 슬픔...진짜 눈물 질질.. 이효리 참 내면도 겉모습도 멋진사람...
이효리 는 정말 넘 멋지게 나이 들어 가는 구나!!!나이 들어 가면 갈수록 점점 멋있어 지는 이효리!!인품 이나 인성 이나 외모도 모두 넘 멋있게 익어 가는 구나~~존경하는 이효리!!
눈물많은효리
더 눈물맗아졌넹
흘린눈물만큼 그눈물에 공감하는
팬들이있다는걸 기억해~~~
진짜 같이 울었어요 .. ㅠㅠ 순심이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저도 저희 강아지 20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그때 보내고 들었던 음악.. 요즘에 우연히 가끔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저려요.. 깊은곳에 늘 뭍어두고 있나바요..
10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보내는 느낌은 무슨 느낌일까요…. 전 최근에 11살짜리 아가를 입양했는데 첫 10년을 같이한 원래 주인이 피치못할 사정에 파양을 한 친구거든요ㅠㅠ원주인에게 울애기 잘 입양당하고 잘~ 살고있다고 전해주고싶지만 오지랖이기에 그저 애기한테 좋은 노후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야겠즁 ㅎㅎㅎ😢 저도 강아지는 임보만 하다가 처음 입양한거라 이 애기를 잃으면 어떨까 생각하기도싫네요ㅠㅠ벌써눙물..
대단한 좋은일을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쉽지 않은 일을 하신겁니다 대단하세요 👍
강아지와 행복한추억 쌓으시길
@@user-rl1mp8od5w (왜 자꾸 대댓이 삭제되는지..ㅠㅠ 다시 달아보아요) 아직은 애기가 저희에게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딴것보단 우선 애기가 적응하는 것, 원래있던 동물들과의 합사에 집중하고 있어요~ 우선은 제가 엄마로써 맡은 임무를 다 해내고 다음 단계를 생각하려고요. 너무 제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여 성급히 연락드리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사실 원주인의 신상정보를 알게 된 계기가 입양후 보호소에서 받은 아가의 medical history(진료 기록?)에 쓰여져 있는걸 봤어요. 이렇게 함부로 알아버린 정보를 이용해 연락하는 것도 그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원래는 (최소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원주인과 새로운 주인의 정보는 철저한 비밀로 남겨지는데 저희는 medical history를 아무 모자이크/필터링 없이 받았거든요. 사실 우연 이외에는 알 길이 없어야 하는데… 내가 입양한 개를 예전에 잠시 임보하던 분들(이효리씨의 경우)과 연락하는 것과, 직접 파양을 한 원주인과 연락하는 것은 차이가 좀 있어요. 파양을 한 이유인 개인사도 알아서 더 망설이게 되구요. 내 치부를 알고있는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나를 찾았다면 싫을 수 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것도 최소 미국에서는) 파양할때 이 동물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각서를 쓰시는 힘든 일을 하신 분들인 만큼, 함부로 그분들의 하루를 뒤흔드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분들도 많이 힘들어하다가 굳게 다짐하고, 새로운 일상에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시는 분들일거예요. 이 아이가 죽으면 끝맺음은 하실수있게 연락해 알려드려볼까해요.
세상에 있는복 다 받으실꺼예요 두려움은 생각지 말고 아가랑 많이많이 행복쌓코 추억만들고 영상 마니마니 남겨보세요 행복하기만을 바래요
뭔가 이효리를 오랜시간 좋아했던 나로서는 순심이도 참 오래 키운 내 반려견같음.
그래서 그런지 순심이 영상이 나오면 울컥함..
정말 천생연분이었던 둘..
순심이의 우주를 만들어준 효리
이효리의 우주를 만들어준 순심
이런게 천생연분인거 같다.
보고 있음 눈물이 왤케 나는지…. 정말 감동적이네요
너무 슬퍼요. 저도 강아지 어릴때부터 키워서 성인되어 보내보았고 그래서 고통을 잘 알기도 하지만... 제 경험이 떠올라서 눈물이 난다기보단, 그냥 영상 한 조각 한 조각에서 다 묻어나는 이효리씨의 순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너무 절절해서 눈물이 납니다.
순심이 생각만해도 눈물나는데..효리씨는 얼마나 보고 싶을까..마음한켠 가득한 순심이와추억
에고ᆢ순심이 넘 닮았어요ㅠㅠ
자꾸 뒤돌아보게되는 마음ㅠㅠ
맘이 넘 아프네요ㅠ
그래도 같이 순심이 추억을 해주고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는게 부럽네요...
언젠가 서로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날거에요 보는내내 눈물나네요 순심이는 분명 행복할거니깐 효리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공길언니랑 효리님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방송 캐나다체크인👍👍👍
볼때마다 저도 우네여…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간 우리아기들 생각하며…. 정말 I pray for you
행복하길 바래
어떤마음일지 알아서 보는 내내 울컥.....
가끔 지나가다가는 아니여도 유튜브같은데에서 우리강아지 닮은 아이만 보여도 몇번을 돌려보곤 하는데 닮은 아일 직접보면 무슨기분일지 알것만 같다. 우리애 떠나보낸지 이제 3월되면 1년인데 저는 지금도 내가 좋은일이던 힘든일이던 무슨일이 있을때면 넌 좋은곳에 잘있지 꽃길만 가고있는거지 되뇌이곤 하는데.... 힘들때면 엄마 잘할수있게 이겨낼게 하늘에서 지켜봐줘 하곤 하는데... 지금도 너와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며 살아... 또 다시봐도 우리 아가 복이 볼수있었음 좋겠다하며... 가끔 꿈꾸면 아파하던게 기억에 남아서인지 꿈에서도 아픈모습으로 찾아오는데... 복아 이젠 거기선 아프지말고 꽃길만 걸어가길... 거긴 외롭지않길 사랑한다 내새끼♡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이제 3년째인데도 문득 갑자기 생각나면 그렇게 울어요.... 그래도 어디에서든 너가 잘 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자는 마음으로 살아요 ^^
@@mimi0602_ 마음에 묻어도 영원한 나의 아이로 남아서 자꾸만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우리 아가들 꽃길에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테니 힘냅시다^^
어디에서도 순심이 닮은 친구들 이효리님 순심이생각에
마음도 행복하면서 슬픈마음이 느껴지네요
나도.. 우리 강아지 보내고..
모임에 술먹으러 갔다가
닮은 강아지 보고 엄청 터저서 울었네요...ㅋㅋ
하핫...ㅋ 참...
효리씨 온 마음이 담긴 노래 너무 좋네요. 마음 따뜻해지고 갑니다.
이쁜 효리님...순심이는 효리님에게 살아서 가장 행복하게 살았어요~
최고의 견주님...♡
순심이도 넘 행복했을듯요....
진심입니다~^^
캐나다 체크인 매 영상마다 효리님이랑 같이 우는 중.ㅜㅜㅜ 저도 반려견 떠나보냈는데 똑닮은 아이보면 너무 힘들어요.
볼때마다 눈물바다에요..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순심이 너무 그립네요..
두 분 캐미가 정말 좋네요
너무나 같은 공감대 따뜻한 마음
서로 배려하는마음 눈 빛만봐도 뭘 생각하는지 아는....
이 프로만 보면 눈물나고 마음 한 켠이 따뜻해 진다
순심이~~~~
효리님이랑 같이 나온거 봤는데....
너무 어떤맘일지 알것같아
눈물난다
잘 살고 있을꺼예요~~~
좋은보호자를 만나 너무나 행복했었고
진짜 순심인가봐요T.T
이별이 이렇게 어려운 단어인지 서른즈음에서야 알게되네요 아버지 사랑해요
우리 10살댕댕이들 언젠가 떠날거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5년 전 떠난 우리 깜ᆢ
아직도 그 녀석과 비슷한 강아지를 보게 되면 눈이 똥그랗게 떠지고
끝내 울컥 하게 되더군요.
저 기분이 뭘지ᆢ알것 같음.
난 순심이 입양할때부터 방송을 본 기억이 있는데 효리님 만나서 사랑만이 받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가게 해주셔서 그냥 다 감사해요
본방보고 ㅠㅠ진짜 개쳐울었다
캐나다체크인은 집사들의 깊은 소망을 끌어올려요. 내 강아지 내 고양이가 별나라에서 잘살고 있고. 언젠가 다시 만날때 나를 알아봐주는것. 그것과 닮은 여정이라서 특별하고 소중하고 애닮프고 뭉클해요. 이번 회를 보면서 떠나보낸 아이를 나도 저리 만날수 있겠다 싶어 울고.. 그 아이가 고양이별에서 새로운 주인과 잘살고있고 설령 나를 잊었더라도 행복하다면 웃으며 돌아설수 있을거 같아 또 울었어요. 언젠가 고양이별 강아지별 체크인을 할 모든 반려인들을 위로하는 프로입니다. 감사해요. ❤
그리움이란 감정은 참 묘하면서 빛나는거 같아요. 버튼이 눌리듯, 그 감정들과 추억과 시간이 모두 몰려와요.
그리움이란 감정을 빌어 추억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고 소중해요. 순심이도 우리의 소중한 모두다, 그리워하는마음을 받아 어디선가 잘고 있을 것 같아요.
몇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죠 순간순간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나죠 그게 점점 무뎌지는데 7년정도 걸리더라구요 먼저간 반려동물은 나중에 우리가 하늘나라로가면 마중나온다 하더라구요 그곳에 잘 있을거고 꼭 다시 만날겁니다
이효리는 너무 멋있어 인간적으로
복을 쌓아가고 있기에 옆에 귀한 친구가 있는걸 잊지마세요~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보고싶다 김콩쥐 내동생
눈물버튼이죠.. 삼년이 지났지만 생각만해도 그냥 눈물이 나요
효리는 정말 연예인~
선한영향력과 힙함,건강한자아와 삶을 동시에 갖춘 연예인~
첫 반려견에 대한 마음은 진짜ㅜㅜ 이효리씨 얘기에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없네요. 개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고 반려문화라는 사회적 공감대도 부족하던 시절이라 지금 생각하면 너무 외롭게 뒀다는 후회와 미안함 밖에 없습니다. 저도 첫반려견 생각하면 30초만에 오열해요....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으잇 ㅜㅜㅜ나도 못살겠다…! 흙 ㅠㅠ 통키 보고싶다…펫로스증후군 진짜 그건 이겨내지지가 않아..효리언니 그리고 편안한노래 참 잘어을려요…!!
예전에도 지금도 워너비 효리언니 ㅋㅋㅋ삶에 대한 마인드가....뭔가 멋있어용 순심이생각에 우는 언니랑 같이 울었네용 ㅜ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 ㅜㅠ 어릴때 아무것도 몰라서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했던 내 멍멍이가 생각나고 ㅠㅜ 그러네용 저두 효리언니처럼 봉사하며 살려고요! 홧팅
수명이 길지않아 함께지낸 시간은 사람보다 훨씬 짧지만 반려견이 주는 사랑은 사람과 비교가 안될만큼 엄청나다 주인은 그런 반려견을 위해 온갖정성을 쏟는반면에 사람들은 그런 주인이 이해안된다고 할때 주인은 이런말을 한다 "내가 녀석한테 받은게 훨씬 많아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진심이 느껴져. 눈물울 같이 흘렸네요. 두분 서로 위로하며 감정 공유하는거리. 넘 좋아요 ❤❤
이효리가 저리 내려놓음도 주변사람영향력도 크다
아무리 시간이 더더 흘러도 그 흐른만큼 그리움이 탑처럼 쌓이지 없어지거나 흐려지지않아요 그나마 3년이 지난지금은 일상생활이 좀 되여 , 타인들이 미쳤다고 할까봐 표내지 못하고 드러내놓코 눈물도 흘리지못하고 슬퍼하지도 못해요
나는 강아지 키워본적도 없는데.... 이방송 보기만 하면 눈물이 ㅠㅠ
진짜 순심이가 넘 이뿌게 생겼어..ㅠㅠ
순심이도 효리님 닮아서 그렇게 고급스럽게
생겼나부다...
이 영상을 오늘봐서 댓글 남겨요~
앞으로 사랑 가득한 효리님 힘 내시고 계속
방송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두분 정적이 흘러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네요 순심아 ㅠㅠ
나도 저 감정 이백배 공감합니다.우리 반려견도 몇마리 1~2년 사이에 3마리 보냈는데 비슷한 아이만 보아도 멍하니 그아이만 보다가 견주에게 잠시 한번만 안아보아도 되냐고 믈아보고 한번 안으면 나도 모를 눈물이 주르륵 몇년이 지나고 또 몇십년이 지나도 똑같을것 같네요.너무 나도 그립고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맘아프다진짜ㅠㅠ 눈물이 펑펑나서 멈추질않는다
순심이 ᆢ
효리씨 눈물보고 나도 엄청 우네요
나도 멀리 떠나 보낸적이 있으니까요.
이때 보고 나도 좀 울었ㅜㅜ 순심 이랑 넘 비슷 하다 ㅠㅠ 순심이는 행복하게 잘있을듯 ㅠㅠ근데 색도 넘 비슷하다
누군가에게영양을 주는게 무섭다고 하는효리님 보는사람은 그영양을 받고싶어서 볼꺼예요!효리네민박할때는 제주도놀러가고싶고~~지금은 유기견키우시는분들 아니면반려가족분들 너무 공감도되기때문일꺼라고생각해요 고맙게생각합니다 아무나 다 할수있는일은아니니까요~~~앞으로도 화이팅요~~~♡♡♡♡♡♡♡
아이궁 순심아...
힘냅시다.다들
이별은 또 다른 만남.모 이런말 다 필요없고 원없이 슬퍼하면 눈물의꼬리는 있는것 같아요.
울강쥐.동동아
보고싶다.아흑..또 우네.글케 울어도 또 나오네.
눈나 열심히 살께.
울강지.꿀루.동동이 사랑했다.
순심이랑 추억한 사진들 영상에 순서대로 나오는데 눈물이 왈칵 터졌어요.... 순심이 잘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순심! 작게 불러보는 그리운 마음 ㅠ 보내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우리강아지 델꼬 가고 싶은 나라에요~♡
그립다~~~
내새끼처럼 느껴지는 순심이🎉❤🎉
펫로스증후군 경험해보면안다...그이별을.. 진짜 경험해본자만 진심으로안다..하.. 보내고나서 너무 몇년이힘들어서 다신 못 키우겠다했지만 또 유기견과 지내고있지.. 그래도몇년이지나도 그 포인트가건들여지면 매번 울게되 널잊지못해 해피야 널보내고 아쉽고 후회되고 못한것들만 기억에남더라 ..그몫까지 지금아가한테 더노력하고잘해줄게 고맙다
저는 우리 백구 떠나고 한달 내내 우는데 우리 엄마도 그러더라구요. 그 이후로 강아지를 못키우고 있는데 이런것도 펫로스증후군인가여
처음 키웠던 믹스견 아가를 무지개다리로 먼저 보내고 정말 후회했던건 딱 하나였어요
우리아가는 정말 특별하게 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겉모습이 사랑스러운 아가였는데
떠나고나니 우리 아가를 닮은 개가 참 안보이더라구요
꿈에서라도 꼭 보고싶었는데 야속하게도 떠난후
단한번도 안나오더라구요...
엄마가 자기 생각하느라 일상생활 못할까봐
자기도 보고싶은데 내 꿈에 못왔을까봐....
새로운아가들을 임보하고 입양해서 잘살고있지만
지금도 가끔 내지는 자주자주 그 첫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눈물 흘릴때가 있더라구요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입양했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주세요....
제게 왔던 아이들은 모두 유기됬거나 학대받던 아이들이었어요....
2번 연속 보면서....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저의집의 첫아이는 17살에 무지개건넜는데 20년이지난 지금도 마지막모습을 잊을수없고 가끔꿈에도 나타나요.그땐 반료견용품도 많이 없을때였어요.몇달후 버려진 아이를입양후 다시가족이 되고 또 보내고 3아이까지까지 입양하고 또 무지개다리 보내고,,,그렇게 25년동안 병.노환,사고로 5아이를 차레 차레 보냈어요.아이를 보낼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고 메이는 고통,시간이 지나도 한포인트때 가슴을 찌를때가 있어요.지금4살,9살 아이들도 순간 두려울때가 있디만 무지개다리에서 다시 다만나 행복할시간을 보낼걸 알기에 꼭 알기에 내가받은 사랑이 더크기에 행복합니다
효리누나 말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몰랐는데 멋지네요. 제눈에는요
화이팅 ♡
효리님이 순심이를 생각하듯...저도 17살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유키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네요...떠나간 아이들도 위에서 행복하겠죠?유키도 순심이도.....
나도15년 같이 생활한
첫 반려견을 6년 전 보냈는데
의인화 시키면 안되지만
병원에서 힘들겠다고 했을때
태어나서 정말 가장 크게
꺼이꺼이 미친듯이 울었다
보고싶다 내 첫 반려견
이 ㅡ런마음 소유자
효 ㅡ리는 사랑많은분
리 ㅡ스펰트합니다
순심이 영상만 보면 왜 내가 이렇게 눈믈이 날까 모르겠어요ㅠㅠ 우리강아지 나중에 가면 어쩌나.. 진짜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ㅠㅠ 살아있는 동안 우리 늙은 아가랑 더더 행복할께요 생각하게 해줘서 넘 고마워요!!
너무 보고싶다...은비야...사랑해 내딸...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하루가 가득 채워지는 하내가 되기를.
대한민국!!
노래 너무 감동입니다♡♡♡
효리 상순❤ 순심이는 이쁜 딸로 태어나길 기도해요 꼭😊
너무 보고싶은데 몇번 망설이다보게되네요 ㅜㅜ 하...우리 아가들 생각나서 또 눈물이
본방잘보고 있어요 몸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 ~♡
효리의 목소리도 점점.... 따스해진다
저 기분 뭔지 알아
먼저 떠난 강아지와 길에서 똑같은 강아지 보면 어떤 기분인지..
ㅠㅠ 효리맘 내맘;;;
한번도 예능이 재미없다던 엄마가 이번에 갔더니 보고싶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있다고 프오그램을 찾으시더라구요.. 좋은 시간 . 행복한 기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효리씨 늘 응원하고 축복해요 ~~
노래 너무 좋네요
영원히 멋진 이효리...
이젠 아픈 곳 없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살고 있길. 눈물이 쏟아져서 못 보겠다..
노아야 너무 보고싶어 너가 잘못해서 죽은게 아니니까 너의 마지막을 못봤다는게 난 아직도 너무 슬퍼 목줄안한 큰개들을 보면 아직도 너무 화가나고 힘들어
마지막 기억이 그저 우리가 함께 행복했던 기억이었길 바래
반려인들의 무한 딜레마..
진짜순심이 라는 이름 나오는순간부터 계속 눈물닦느라 본방켜놓고 보질못했잖아요ㅠㅠㅠㅠ
캐나다에 많은 골든두들, 래브라두들이 순심이 비슷하네요. ❤
제 강아지는 래브라두들이에요.
효리가 멋진무대 뛰고 오면 항상 제일 먼저 달려온 순심이였다는데
버림받고 힘들었던 순심이를 유기견 입양해 즐겁고 행복만주었던 효리엄청잘따르고 수영도잘하고 그랬는데
ㅜㅜ 효리네민박 다시보기하다 댓글보고 아랐어요 순심이 무지개다리 미미도 ㅜㅜ
보고싶다 내동생 해피야
순심아ㅜㅡㅜ
순심이 뭐하니 어서 효리 엄마 딸로 오지않고 너무 오래 기다린다
중학교 시절 공인 요정이었던 효리 언니. 저도 이제 40줄이 되었네요. 언니가 편안하게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보며 같이 위안이 되네요. 진짜 사랑을 줄 줄 아는 언니에게 정말 예쁜 아가가 태어났으면… 축복합니다.
이효리는 참 멋지게 부럽게 또
사람답게 사는거 같아요
선한 영향력을 전염시키는 효리씨 정말 좋은 기운 받고갑니다~
영상도 댓글도 너무 눈물 나 젠장
멋진 사람들.
좋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