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의 주변 친구들은 전부 자리잡았는데, 저만 뒤쳐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하던 기업의 면접에서 떨어지고 정말 우울해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누구도 저를 잘 이해해 줄 사람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스스로가 극복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정답이라더구요. 되돌아보면 경험이고, 앞으로 내가 나아갈 방향에서 거름이 되는것 같습니다. 12월, 저는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를 등록하고 공개 설정했습니다. 모든 제안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좋은 제안도 많이 와서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탈락해도 또 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요... 그래서 괜찮은 연봉에 경험을 쌓기위해 중소기업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당장의 불안감으로 취업을 원하지만 또 들어가면 다를거러고 생각해요. 모든 취준생분들 힘내세요. 본인이 이외의 사람들이 가는길이 왕도처럼 보일지라도 인생은 자만의 것이니까요. 자신만의 길, 속도가 다를지라도 그 안를 가꾸어 나가는건 본인일거에요! 저도 비교와 자괴감에 빠져 살았지만 정말 다양한 방법의 취준 방법이 있으니 모두모두 원하는 걸 이루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8개월 짧은 회사 생활하고 다시 취준중인 취준생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낀게 매우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는 더하면 더했지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은 인생의 수단일뿐 그 목표점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취업준비생,더나아가 취업을 맞이한 저희 세대를 위한 공감과 조언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용 항상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
저도 4개월전 사연자분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울음만 나오던 상황에서 취업사이트에 자소서를 대충 써서 올렸더니 운좋게 헤드헌터에게서 연락 와서 현재 계약직이지만 직무 관련 경험을 쌓고 배운다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습니다. 말로 하는 위로는 큰 의미 없는 거 알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솔직해서 너무 도움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그때 라방에서 조언 얻었던 사람인데 지방에 있는 신보재단 필기 잘보고 면준하고 있어요 집이랑 엄청 멀지만 되면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더 도움되고 활기찬 인생같아서요 ㅎㅎㅎ 후 저는 27인데 이제 친구중에 3명만 남고 다 취업했는데 ㅋㅋㅋ 슬슬 잘되는 친구도 눈에띄고..29이면 더 조급하시겠지만 힘내봅시다ㅠㅠㅠ
디자인전공자로서 중고신입 딱지를 얼마전에 떼게 되었어요. 저도 백수생활 8개월정도 했고 올해 1월부터 일하게 되었구요. 주변동기들이나 경력자분들 조언 들어보면 제 포트폴리오나 자소서 보면 진짜 잘 썼다고 넌 포폴도 좋고 어디가서 꿀릴 정도 아닌데 너무 계획적이고 신중해서 오랫동안 잠깐 멈춘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면접준비 자소서준비 포폴준비 다 끝내고 12군데 지원했는데 딱 3군데 떨어지고 다 붙었네요. 지금 다닌지 10일차 정도 됐습니다. 중고신입 디자이너로 입사했는데 프리랜서로 했던 디자인외주 작업물이나 이전직장 작업물들 다 인정해줘서 연봉도 전직장보다 400 올려서 다니고 있어요... 무엇보다 8개월동안 여행도 다니고 혼자 산책하면서 생각하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고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백수기간이 긴 분들 그 기간동안 뭐라도 내 경력에 도움이 될 만한 사소한거라도 해보셨음 좋겠어요.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고 그런 과정을 자소서에 풀고 면접에서 얘기할 수 있고 이러다보니 회사지원하는게 쉬워지고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님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많이 신중하고 계획적이어서 앞으로 잘 못나가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여러분들의 실력이나 경력이나 그런것들이 다른사람들보다 뛰어날 뿐 못난게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유퀴즈온더블럭] 영국 국립 심리치료사 자기님이 바라본 현대인의 우울💦 나의 소통 유형은 재석과 세호 중 어느 쪽?👀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0APwIu8V2r0/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영국 국립 심리치료사 자기님이 바라본 현대인의 우울💦 나의 소통 유형은 재석과 세호 중 어느 쪽?👀 | #갓구운클립](/img/tr.pn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9회] 취업준비하다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http://i.ytimg.com/vi/0hBqm15r8B4/mqdefault.jpg)
외로워야 한다는거 공감합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남들 뭐하고 사는지 절대 보지마요. 취업 커뮤니티에서 댓글 이런 것도 보지 마시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물흐르는대로 살다가
수틀리면 그냥 가지뭐 라는 생각으로 사는게 더 편함 오히려 어떻게 가야 고통스럽지않을지 생각해놓으니까 마음은 더 편하게 살수있는거같아요 난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의 주변 친구들은 전부 자리잡았는데, 저만 뒤쳐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하던 기업의 면접에서 떨어지고 정말 우울해서 아무도 만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누구도 저를 잘 이해해 줄 사람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스스로가 극복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정답이라더구요.
되돌아보면 경험이고, 앞으로 내가 나아갈 방향에서 거름이 되는것 같습니다.
12월, 저는 잡코리아에서 이력서를 등록하고 공개 설정했습니다. 모든 제안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좋은 제안도 많이 와서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탈락해도 또 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요... 그래서 괜찮은 연봉에 경험을 쌓기위해 중소기업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당장의 불안감으로 취업을 원하지만 또 들어가면 다를거러고 생각해요. 모든 취준생분들 힘내세요. 본인이 이외의 사람들이 가는길이 왕도처럼 보일지라도 인생은 자만의 것이니까요. 자신만의 길, 속도가 다를지라도 그 안를 가꾸어 나가는건 본인일거에요!
저도 비교와 자괴감에 빠져 살았지만 정말 다양한 방법의 취준 방법이 있으니 모두모두 원하는 걸 이루길 바랍니다! 화이팅!
우리네 인생 우리를 사랑하며 나아가자~
정말 긴 공백기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함,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거, 할수있는거 해라.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8개월 짧은 회사 생활하고 다시 취준중인 취준생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낀게 매우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는 더하면 더했지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은 인생의 수단일뿐 그 목표점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취업준비생,더나아가 취업을 맞이한 저희 세대를 위한 공감과 조언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용
항상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고마운 영상입니다
저도 4개월전 사연자분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울음만 나오던 상황에서 취업사이트에 자소서를 대충 써서 올렸더니 운좋게 헤드헌터에게서 연락 와서 현재 계약직이지만 직무 관련 경험을 쌓고 배운다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습니다. 말로 하는 위로는 큰 의미 없는 거 알지만 그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말로도 진심이 느껴집니다..!
진짜 솔직해서 너무 도움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 그때 라방에서 조언 얻었던 사람인데 지방에 있는 신보재단 필기 잘보고 면준하고 있어요 집이랑 엄청 멀지만 되면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더 도움되고 활기찬 인생같아서요 ㅎㅎㅎ
후 저는 27인데 이제 친구중에 3명만 남고 다 취업했는데 ㅋㅋㅋ 슬슬 잘되는 친구도 눈에띄고..29이면 더 조급하시겠지만
힘내봅시다ㅠㅠㅠ
화이팅...!!!
진짜 가고 싶었던 기업에서 최종탈 했을때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허무함이 도화지 처럼 펼쳐졌지..
취업하려고 태어난거 아니다 많은 공감이되네요.
누군가는 꿈을 이뤄가고
또 누군가는 꿈을 잃어간다
학원다녀서 6달동안 취업이 안되서 취준생인 사람인데 지치고 힘드네요,,
성취가 성취를 낳는다🎉🎉
동의ㅡ보감!
내일모레 면접 보러갑니다. …뿌시겠습니다…
뿌셔뿌셔!
영상좋다
디자인전공자로서 중고신입 딱지를 얼마전에 떼게 되었어요. 저도 백수생활 8개월정도 했고 올해 1월부터 일하게 되었구요. 주변동기들이나 경력자분들 조언 들어보면 제 포트폴리오나 자소서 보면 진짜 잘 썼다고 넌 포폴도 좋고 어디가서 꿀릴 정도 아닌데 너무 계획적이고 신중해서 오랫동안 잠깐 멈춘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면접준비 자소서준비 포폴준비 다 끝내고 12군데 지원했는데 딱 3군데 떨어지고 다 붙었네요. 지금 다닌지 10일차 정도 됐습니다. 중고신입 디자이너로 입사했는데 프리랜서로 했던 디자인외주 작업물이나 이전직장 작업물들 다 인정해줘서 연봉도 전직장보다 400 올려서 다니고 있어요...
무엇보다 8개월동안 여행도 다니고 혼자 산책하면서 생각하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고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백수기간이 긴 분들 그 기간동안 뭐라도 내 경력에 도움이 될 만한 사소한거라도 해보셨음 좋겠어요.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고 그런 과정을 자소서에 풀고 면접에서 얘기할 수 있고 이러다보니 회사지원하는게 쉬워지고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님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많이 신중하고 계획적이어서 앞으로 잘 못나가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여러분들의 실력이나 경력이나 그런것들이 다른사람들보다 뛰어날 뿐 못난게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1)일단 사소한 것부터 헤라 (but 과정간 깨달으며 느낀 바 클리크 수정 필요)
2)커넥팅더닷츠, 스노우볼이 되어 취업이라는 결실로 돌아온다
댓글 고밉숩니다. 축하드려요~
자존감 하락해서 슬퍼요ㅜㅜ
Short 숏~~ 좋습니다 스노우 와이팅
오잉
1빠 이번달안에 취업좀💚
무조건 될지어다
나두올해소원이취업임.
진짜나두면접만겁나많이보는데연락안옴
잘 할 수 있겠죠? 30인데... 공백기4년 무경력 무스팩...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쌍둥이인가요,??
이란성입니다 ㅎㅎ
허리디스크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그건 내원을 하셔야;;
건강이 우선입니다 ㅠ
인적성??? 대기업 예기인거 같은데 대기업 취업이 어려우면 눈 낮춰서 중소가시면 되요. 간단합니다.
취직하면 기분좋을것 같지? 취직하면 그때부터 시작이지 ~ 따까리 다 해야하고 눈치봐야하고 결혼하면 퐁퐁남 해야하고 애키워야하고 하~
에이 건 아닌데..
@@catch_tv 시각이 부정적이 거지, 팩트는 팩트죠. 누군가는 루저라며 비아냥거리겠지만, 대부분 저 비관적인 말 부정할 수 있을까요?
4:51 귀걸이가 잘어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