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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8. 2024
- [#뮤지션데이]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20000115 방송
📅일시: 2020년 1월 18일(토)
⏰시간: 10:00 AM ~ 16:00 PM
💻장소: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
📺라인업: 이수영, 김범수,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박효신, 이정현, 플라워, 앤썸(나얼), Y2K, 드렁큰타이거, GOD
#Again가요톱10 #탑골공원 #박효신 - Hudba
![띵곡 of 띵곡!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191220](http://i.ytimg.com/vi/lLSWzmUOP10/mqdefault.jpg)
![띵곡 of 띵곡!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191220](/img/tr.png)
![[원본영상] ⭐️박효신(Park Hyo Shin)⭐️ - Hurricane | KBS 070223 방송](http://i.ytimg.com/vi/H_H5g9dQcgA/mqdefault.jpg)
![박효신 - 바보 [이소라의 프로포즈 2000년 05월 27일] [Again 가요톱10/KBS KPOP Classic] 20000527](http://i.ytimg.com/vi/21naB51T2B8/mqdefault.jpg)
2024년에도 보시는 분,,,
주기적으로 봐줘야합니다.
이 레전드 무대는 ㅋㅋㅋ
와.가끔 생각나서 봄.이건 국보로 지정해야함
ㅋㅋ
저요!!!
요기요
2023년에도 보시는 분,,,
여기욥!!
2024, 2025...... 평생^^
손..
...
저요저요저요저요
이거 박효신 19살때 부른거임??ㄷㄷㄷ
가끔은 그리워지는 박효신의 창법...
이시절 박효신과 박화요비는 진짜...
감동이었어...
저는 박효신이 신인시절 공연에서 직접들었고 그 이후에 미국에와서 이 박효신이 지금의 박효신이라는걸 한참후에 깨달았어요 목소리가 너무너무 달라서요. ㅎㅎㅎ 저도 살짝 데뷔목소리에 한표 던집니다 ㅎㅎ
yeah guys i miss the old voice style of him, but still like him very much
ㅇㅇ 듀엣도 해주시고 동시대 천재분들이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
이목소리는 참 유니크해서 좋앗는데 지금은 좀 흔해진 목소리
@@turinoik9477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도에 들어도 좋네요 저는 지금의 창법이 너무 좋아요
음색이나 감정을 떠나서
음정 ㅈㄴ 정확하네 진짜
신인맞냐
조현아 즐게 보고 여기까지 온사람???
이 노래는 이 창법으로 해야돼....
저는 이때보다 지금이 더 듣기 편한데;;
나는 14콘 때가 훨씬 좋은데 지금은 너무 양희은 같은
팩트는 저때 창법도 지금 양희은같다는 창법도 ㅈㄴ잘부르긴 함
Craig Jung 얔 ~ 안돽~~
반말해서 죄성 ㅎㅎ
전 저때가 더 대장 개성이 잘 살아나서 좋았던거 같아요 저때 창법으로도 가끔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권인하 말이 항상 생각남. "그때 박효신의 보컬은 손 댈수도 없었고,
손 대서도 안됐다"
그만큼 완벽하고 매력적이었다고..
뻥좀 치지마 어디서 주서 들은건 많아 가주고 ㅡㅡ
얼굴은 손 죤나 댐
@@user-bk3gy5qm7iㅋㅋㅋㅋㅋ
@@user-xs5sh9le2x이말이 정답이네...
@@user-bk3gy5qm7i박효신한테 열폭 ㅈ되는것들은 하나같이 상판이 갈죽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시절 박효신목소리를 더 좋아합니다...
2024년에도 보고 계신분들 다들 한해 건강하세요 ❤
You too
개인적으로 이때 목소리가 제일 좋다. 딱 박효신하면 떠올리는 창법
열아홉 감성 실환가ㅋㅋㅋㅋㅋㅋ 놀랍지도 않고 어이없다
아무것도 숨기지도꾸미지도 못하는 고딩의 사랑고백같아서 더 애절함
박효신 명곡 넘 많지만 역시 이곡이 최고임....가장 박효신 다운 곡
ㄹㅇㄹㅇ
인정
ㅇㅈㅇㅈ
박효신은 1집이 최고다. 성대관리안하고 다 갈아넣은 목소리. 당시 19살이란게 믿기지가 않는다.
박효신 유명한 곡 많지만
다 듣다가 결국엔 돌고 돌아
해줄 수 없는 일로 귀결됨.
2021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손..✋
210125
따봉구걸좀 적당히해씨팔려나 ㅋㅋ
효신 사랑해...
🤚
2021.4.15 손 추가요
지금으로 치면.. 2005년생 신인 가수가 공중파나와서 저렇게 노래하는거네.. ㄷㄷ
나이가 드니까 더 대단한걸 느끼게 되네... 지금껏 살면서 학생이 이정도 성숙하고 완성도 있는 가수를 본적이 없다.. 나얼 99년 대뷔, 박효신 99년 대뷔, 이수영 99년 대뷔, 서문탁 99년 대뷔 99년엔 무슨일이 있던거냐
세기말
이수영은 왜 껴 ㅅㅂ ㅋㅋ
저 때의 감성과 음색이 그리운 건 나만이 아닌듯..
저도 그리워요. 저렇게부르시는게 더 좋았는뎅.
@@user-uu8zp6ht6y 저 당시 갬성 터지는 가수들이 셀 수 없을만큼 많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박화요비랑 박효신밖에없네요 ㅠㅠ
지금도 잘부르는건 맞는데 저때 박효신 보이스는 정말 독보적이고 유니크햇엇음. 지금은 좀 흔한 느낌이랄까..
@@turinoik9477 약간 나이들면서 조금 더 편하게 부르는 법을 선택한듯 그래도 뮤지컬처럼 각잡고 부르는건 여전히 괴물같이부름ㅋㅋㅋㅋ
@@turinoik9477근데 지금도 음색이 좀 풀어져서 그렇지 그 날 부르는 것만 봐도 테크닉이 미쳤음 음정도 진짜 정확하고 그냥 기계같달까.. 아직도괴물이야
2024년도에 보시는분...?저 시절이 생각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99~00년 박효신과 박화요비는 그냥 미쳤다. 신촌뮤직은 도대체..
박효신 이때 19살인가요 진짜 천재같아요
19살요? 고3 ㄷ ㄷ ㄷ ㄷ ㄷ 저 감정을 저나이에 표현하다니
전설의 데뷔무대네
과거엔 보컬트레이닝 개념이 없어서 오히려 훨신좋은가수를 탄생시키기에 좋은조건이엇음 그것자체가 색깔을 만들어냄
응? 저때도 보컬트레이닝 있었어;; 오히려 지금보다 더 활발했음
@@astra897 저때도~~ 오히려 지금보다~~ 이 개 무적의 말좀 하지마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로 글을 왜케 싸지르는 사람이 많은가 모르겠네
나는 왜 이렇게 부르는 박효신이 오히려 더 마음을 터치하는가……
저 자리에서 라이브로 들었던 1인입니다!!당시 HOT팬이었던 제가 저 라이브듣고 몸이 축 처지더라고요!!이게 라이브가 맞는가싶으면서!!바로 앨범사서 테이프늘어질때까지 들었어요!!자랑스럽습니다~~갓효신!!
너무 좋으셨겠어요. 천국에 갔다온 횡홀한 기분이였을듯....정말 부럽습니다...이노래 옛날에 좋아하긴했는데 이렇게나 황홀한 노랜줄 몰랐네요..
이걸 19살에 불렀다는 게 더 놀랍다... 그리고 더 대단한 건, 창법이 나이 먹으면서 무려 3번이나 바뀌었다는 거... 그냥 보컬 괴물임.
지금까지 8 번 바꾸셨습니다.
소리가 너무 풍부함..공기를 저렇게 많이 섞어서(?) 부르는데도 음정 정확하고 파워도 있는게 그저 대단하고 볼 때마다 빠져든다..소울 충만.. 목소리만으로도 눈물 날 것처럼 감동적인데 멜로디 가사까지 아주 박효신을 위해 쓰여진거마냥 찰떡이라 더욱더 감동이 배가 됨
이때의 박효신이 내겐 최고임
할 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 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 돼
아무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박효신 노래 중 이게 원탑 ㅇㅇ
저의 최애노래지요
맞아요!!!
특히 3절이 킬포!!!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꺼 같으데요 ㅠㅠ
배우신분...
이게 19살의 감정이라니.....
고3 데뷔무대 ㅋㅋㅋ 말이 안됨 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가수 데뷔 초기 박효신을 소몰이라 하지만 그 소몰이 너무 좋은데
소몰이라녀.. 남자몰이임.. 남자들 다 몰려다님 ㄷㄷ 갓효신
맞아요. 저 때가 음색도 제일 깨끗하고 순수해요. 음악의 깊이는 깊어져야하지만 기교위주에다 외모는 또 왜 갈수록 여자같이 변해가는지.. 그리고 주로 슬픈 감정이입을 너무 심하게 해서 짜는 것 같아요.
위 영상은 소몰이라고 불렸던 시절은 아닙니다. 소몰이는 데뷔 초 시절이 아니고 2집때부터 조금 가미 되었고 3,4집 정도에 절정에 다다릅니다.
따라서 이 영상은 소몰이라고 불리던 시절의 영상은 아닙니다ㅎㅎ
@@user-kj5vh8zn7v 이때는 약간 동굴 창법? 같은거인가요?
1집은 노소몰이임
저 시절도 그립고.. 모든게 그립다
데뷔 때 이미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전설의
가수
그때 사람들은 몰랐겠지 이후 오를 경지를
데뷔때 괴물 신인 데뷔했다고 뉴스까지 나왔었는데 현재는 또 그때완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발전함
저때의 음색이 너무 좋은데....
1집부터 팬인데 공감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1집 음색은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않은것 같은 날것,원석의 매력적인 음색임
전설의 시작이였구나....
개인적으로 가장 박효신스러운곡이라고 생각함
누가 발견한건가 아른 나이에 이런 소리를 내는 소년을!! 박효신 데뷔시킨 사람도 대단함
중학교때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와 같은 반 남자친구 셋이서 노래방을 갔는데 그 남자친구가 박효신의 "바보", 이노래를 불렀다.
그 짝사랑 여자친구가 그 남자친구 노래부르는거에 반해서 사귀게 되었음.그때 상심이 너무 컸다
그래서 바보와 해줄수 없는 일 이노래를 잊을수가 없음.
지금들으니 그때 감정이 생각나네😢
이렇게 부르는거 이방송 말곤 없구나....꾸밈 없는게 너무좋다....
노래는 지금 더 잘할지 몰라도
(물론 이때도 이미 잘하지만..)
이 노래는 이때의 감성으로 불러야 제맛
박효신 유명한 노래가 많지만
이 노래가 여전히 나의 최고의 곡
다른가수들이 이노래편곡없이 불렀을때 느낀건데
뭔가 호소력있게 부르려고해도 무대가 채워지지않는느낌인데 박효신이부르면
혼자서 지루할틈없이 무대를 꽉채우는느낌.
라디오에서 이 노래 듣고 충격받았던 때가 엊그제 같다. 박효신 초창기 창법이 참 좋아.
박효신 노래중에 젤 좋아함 라이브가 미쳤네
저때는 저렇게 노래잘하는사람 손에 꼽았을텐데 신인이 저렇게 잘해버리니 가수들다 긴장했을듯 지금은 뭐 말할거도없고
노래 잘하는 사람을 손에꼽은적은 한국역사에 없을걸요?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노래로 데뷔했을때 박효신 목소리에 빠져버렸다. 동경이라는 노래도 너무나 좋아했고, 좋은사람까지 너무나 좋았다. 소머리창법 어쩌고 그런가수들 많아도 박효신 목소리는 독보적이었다. 목소리에 어린 감성과 슬픔이 너무 좋았다...비오는날 운전하면서 들으면 그냥 이유없이 눈물날거같은 그의 노래와 목소리를 좋아한다.
격하게 동감요
ㅋㅋㅋㄱㄱㄱ ㄱㄱ소머리창법ㄱㄱㄱㅋㄲㄲㅋㅋㅋ ㅈㄴ웃기네ㅣㅋㅋㄱ졸귘 ㅋ
소몰이의 절정은 4집 ㅜㅜ 감수성이 넘쳐났던 ㅎ ㄷ ㄷ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먹고싶어잉
그립고 그리운 이때 목소리.....
19살 박효신 인데 너무 안정적이고 잘부른다 진짜
저는 결혼전 낙으로 보던 이프로에서 첨 박효신보고 충격먹었었음.너무 잘해서.이렇게 노래를 잘할 수가 있다니.괴물
0:55 그런것도 몰랐다는걸 이부분 가슴때리네요
아는방법 중 제일 쉬운것이 모르는것이니까요...
ㅇㅈ
진짜 작곡가 칭찬한다
어쩜 찰떡으로 곡이랑 가사를 붙였지 희대의 데뷔곡이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 작곡가임.
진짜 명곡 쓰는 몇 안되는 사람
신인이 그런 유명 작곡가에게 곡 받았다는건, 될성 무른 나무라는걸 인정 받았다는 소리. 그 작곡가가 말하길 처음 박효신 소개 받고 아무거나 노래 불러보라 시켰는데 진짜 노래 잘했다고 더 들어볼것도 없었다고 하더라. 이후 녹음 할때도 보컬트레이닝 이런거 없이, 노래하나 주고 집에서 하루 연습하고 바로 녹음 했다고 함. 너무 잘해서 손댈것도 없고 손 대서도 안될정도 였다고. 그니까 데뷔때 이건 진짜 날것의 박효신, 그대로의 본인 스타일인거. 소속사 사장도 얘는 당장 빨리 데뷔 시켜야한다고 해서 앨범 나오기도 전에 활동부터 한거
외국노래 카피해놓고 싱어송라이터인척 하는 것들이랑은 레벨이 다르네요
이때는 목소리가 매력이 넘쳐흘렀는데.. 지금은 그양 노래만 아주잘하는 가수...
창법 바뀌기전 해줄수없는일, 그곳에서서, 좋은사람 이노래들이 레전드인데
이게 데뷔곡이라니.. 대단
데뷔곡인데 실력이 진짜 미쳤다
나이도 엄청 어렸는데.........😂
고3 박효신의 목소리는 수능 만점과도 바꿀수 없다.
닌바꿀래에
박효신 목소리에 노래실력까지 더해지면 수능만점 의사시험 사법고시 패스랑 바꿈 무조건
박효신 목소리 노래실력은 전세계 한명밖에 없잖아~
@@JhJwhatbe ㅋㅋㅋ 뭘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
와 음원하고 완전 똑같이 불렀네. 이 19살 이렇게 노래를 잘하다니 당시에도 굉장한 충격이었다. 아직도 박효신 노래 중 최고의 노래임. 20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 있는 노래.
소리가 대체 어떻게 저리 나오는거지 ㅋㅋㅋㅋ
진짜 좋다
처음 봤을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하... 지금 들어도 너무 좋고 언제 들어도 좋다.. 어떻게 이게 19세 감성이지 생각할수록 소름이네
데뷔무대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데 그럴수록 더욱 집중하여 불러 레전드 무대를 만든 듯 보이네요. 천재가 혼신의 힘을 다 기울이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신인이 어쩜 저렇게 기술적으로도 완벽할 수 있었을까요?
2021년 여전히 충격적인 데뷔무대
이제 갓 20살 돼서 저런 감성으로 호소력있게 부르는 가수 아마 살면서 못볼듯 싶다
이정도 부르면 부르는사람도 한소절씩 부를때마다 소름 돋을거 같다. 어쩜 19살이 이렇게 불렀지 대단하다 진짜 지금들어도 가성부분은 물개박수치면서 들음 ㄹㅇ
3:28 미쳤다..
이때 감성 너무 독보적이다🥹 듣고 또 들어도 새롭게 좋아요
난 이 얼굴과 이 목소리가 더 좋아
노래부르는게 지금 보다 자연스러워 좋다
어릴때 첫사랑한테 차이고 이 노래랑
좋은사람 듣고 질질 짯었는데
지금 들어도 그 시절이 생각나서 아련해짐 ㅋㅋ
여자 때문에 그렇게 울어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어리숙한 그리운 내 어린 시절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별 당하고 노래방서 제발이랑 브아걸 다가와서 노래부르다가 으허헝 눈물 펑펑 언니들이 왜그래 왜그래 ㅋ 덕분에 브아걸 데뷔곡은 잊지 못 하네요
라이브야? 미쳤다....
박효신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디즈니 ost 같기도해서
소몰이는 2집부터 시작이고 이땐 피지컬 미쳐서 목빨로 막 불러도 이정도일때… 애기라 떨어서 압박타고 호흡 짧은거 나쁘게 보려고 해도 진짜 타고난 피지컬하고 감성으로 압도하면서 부르는게 정말 넘사…
요즘 박효신은 되게 잘한다 느낌이면, 이땐 천재가 보이네요.
데뷔때 이미 완성형 가수임
개인적으로 박효신 팬은 아닌데
데뷔 당시부터 이 정도 완성도 있는 가수를
본적이 거의 없음
22년지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노래..
갓효신!!!
2:52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파트 들을때마다
이 부분에서 진짜 소름돋는다
진짜 절규하는 느낌이랄까
저날 너무 놀라 입열고 방송봤던 기억🤤
노래, 목소리, 외모... 모든게 완벽했던 공중파 데뷔무대💕
데뷔부터 전문가 가수들한테 완성형 천재라고 극찬받은 갓효신 클라스
와 진짜... 한국은 참 분야마다 천재들이 꼭 한두명씩 있는 듯. 저 나이에 이미 진짜 완성된 보컬이었네....
한번쯤 화요비와 박효신의 그때 그 시절 창법으로 들어보고 싶네요. 너무나 추억이 돋을 듯..
전설적인 영상이다... 이제야 보네 최고다 갤러시 버즈 끼고 듣는데 미쳤다....
저때로 돌아가서 짝사랑하던애 얼굴도 보고싶고 돌아가신아버지랑 목욕탕도 가보고싶고 그립다 2000년도의 나의주변모든것들
이거 본방 봤었는데.. 진짜 . 소름 그때를 추억하기도너무좋고 cd보다 라이브가 더좋아요. 영상 영구보존필수~~
지린다 19살의 목소리가아니다
이때 그는 알았을까 자신이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리스트가 될것이라는걸
22년도에 방에서 들으며 감동하고 있는 사람 손!!!
박효신 그리워서 왔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노래에, 이 목소리에 사로잡혀 단숨에 팬이 되었어요
그리워라
3:25 가성 보소 ㄷㄷㄷ 심지어 조절
세기말 감성이 느껴지네요. 뭔가 따뜻한 느낌 너무 좋음.
2000년도 지금으로 부터 딱 21년전인데 지금도 그 어떤 노래보다도 좋네요
아마 저 노래 발표된 이후로 천번은 더 들었을건데, 들을때마다 감탄밖에 안 나옴….이 노래만은 데뷔때의 바쿄신이 정말 최고! 늘 다시 들으러 옴.
이때의 박효신이 좋았다. 동물로 치면 숨길수 없는 강함과 아우라를 뿜어대던 호랑이 같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 호랑이가 예쁘게 으르렁 대려고 애쓰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호랑이 자체로 아름답고 멋진데 굳이 예쁘게 포효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진짜 쇼킹데뷔였는데..
나이를 알고 놀라지않은자가 없었지~
저때가 고딩때라니... 옛날엔 진짜 괴물급 보컬이 많앗던거 같아요 ㅋㅋ
진짜 참 엄청난 재능이다. 정말 잘부른다.
나 이노래를 처음가본 카페에서 앉자마자 들었는데 심장이 심하게 뛰어버렸어 너무 놀라 버렸지..2023년 오늘 지금 이순간 들어도 이렇게 좋다니...그시절 그공간까지 생각이 나다니~
신인때 이미 만렙이라니...... 진짜 발성과 감정 표현에 호소력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휘성이 그랬조
학교 다닐때 나 노래 잘해
너도 노래 잘해 근데 박효신 재는 뭐냐?
보컬샘 박효신 노래 듣자마자 충격받았다고 했죠
너무 잘해서 학생때 이미 알아주는 보컬 이었죠
제발...제발..효신님..이 노래만큼은 이버전으로 불러주세요.이노래만큼은 꼭 이렇게 듣고싶어요...콘서트에서 꼭..
지금까지 나온 노래들도 좋지만
역시 박효신 하면 해줄수 없는 일임 ㄹㅇ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충격 비슷한 전율은 ㄷㄷㄷㄷ
이건 좋고 싫고, 취향의 뭐 이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진짜 충격이었음. 노래를 이렇게도 할수가 있구나, 이런 느낌.
도대체 노랠 어떻게 이렇게 부르는 거
너무 웅장하고 소울있고 개멋있고..
심지어 굉장히 젊을 때인데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