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연습하느라 몇 달동안 이른 아침에 동두천으로 갔었는데(연습장이 동두천에 있었거든요), 정말 유용하게 탔습니다. 경춘선 첫 차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하면 1호선에서 동두천급행을 시간 맞춰 탈 수 있어서 그렇게 다녔었죠. 인기 없는 계통이었지만(평일 아침인데도 항상 한적했어요 ㅋㅋ) 저로서는 많은 신세를 진 급행 계통이네요
여러분 그래도 양주 이북에서 저거 정차하는 역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저거 없으면 평시에 30분에 한 대 옵니다... 천안은 경부선열차, 양평은 중앙선열차, 춘천은 ITX라도 있지만 전철말고 아무것도 없는 양주 이북은 진짜 저거마저도 소중한 급행입니다...ㅠㅠㅠㅠ
동두천에서 8시 쯤에 급행하나 있는데 군대가 전곡이어서 휴가나올때 최대한 빨리 버스타고 동두천 나와서 그 급행타면 기분 너무 좋았죠 몇 분이라도 빨리 서울에 도착할 수 있으니까요 휴가때는 그 몇분 몇분이 소중했습니다ㅠㅠ
아오 차라리 하나라도 아쉬운 천안행 급행에 넣지
인정이요.
10:49 광운대 ~ 동두천급행 은 아마 출.퇴근 및 한적할때 가끔 운행 마친 후 차량기지로 회송하는 열차들 덕 인것 같습니다.
만약 동두천발 인천급행이 경인선 급행 선로를 사용했다면 승객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천안급행이라도 넣었으면 더좋겠네요
실제로 제 친구가 동두천에서 용산까지 타고 다니는 급행이네요 ㅎㅎ
광운대급행 인천급행 동두천급행 이 한가할땐 진짜한가하지만 사람많을땐 많습니다
일부로 급행타려고 시간 맞춰서 타는경우도 많습니다
경원선 구간
그래도 도봉산역까지 구간이라도 몇분 빠른게 좋죠.
역간거리도 일반역 두배정도거리니 시간 단축도 더되고요.
자주 애용합니다.
더 문제인건 동두천급행은 퇴근시간대에 편성되지 않고 아침,빠른 오후까지만 편성된것...
원랜 소요산급행도 평일 1회 있었지만 연천구간 개통 이후 사라졌습니다.
상행방향 광운대발 열차는 하나같이 사람이 없더라고요
비행 연습하느라 몇 달동안 이른 아침에 동두천으로 갔었는데(연습장이 동두천에 있었거든요), 정말 유용하게 탔습니다.
경춘선 첫 차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하면 1호선에서 동두천급행을 시간 맞춰 탈 수 있어서 그렇게 다녔었죠.
인기 없는 계통이었지만(평일 아침인데도 항상 한적했어요 ㅋㅋ) 저로서는 많은 신세를 진 급행 계통이네요
도원역 1호선 소요산 인천 급행 오이도 급행 소래포구
경원선 급행 보면 너무 느리게 가요...이유가 뭘까요....
소요산급행 하지 하필 왜 동두천급행 일까요?
동두천 - 소요산 구간은 단선이고 수요도 적어서 그렇습니다.
소요산은 단선이라 들어온자리에서 행선지를 바꿈 동두천은 4선인가 그래서 유리하졍.....
차라리 고척돔가는 구로역포함시켜급행열차섰으면
교외지역 출퇴근용
오 ㄷㄷ
여러분 그래도 양주 이북에서 저거 정차하는 역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저거 없으면 평시에 30분에 한 대 옵니다...
천안은 경부선열차, 양평은 중앙선열차, 춘천은 ITX라도 있지만 전철말고 아무것도 없는 양주 이북은 진짜 저거마저도 소중한 급행입니다...ㅠㅠㅠㅠ
소요산급행은 인천역에서 출발합니다!!
아니 근데 인기도 없으면서 왜 몇대 있지도 않은 신차를 ㅋㅋㅋㅋㅋ 경부선에서도 좀 보고싶다아아ㅣㅏ
경부선에서 탔음
저 차 경부선에 널렸는데요... 제가 매일 금정~가산 출퇴근 하는데 5번에 2번은 저차 탑니다.
일단 출발역인 광운대역 자체가 수요가 많은 역은 아니다보니...😢 현재로서는 사실상 의정부~동두천 수요가 다인데 배차간격도 넓지... 급행 효과도 미미하지.. 그럴바에는 버스타겠죠...
연천으로 연장되면 그나마 나을지도?
그래도 그경원선구간에서 인기많을거같아요
급행이란 말 자체가 빠르다는 느낌을 주니까 완행보다 사람이 많이 탈 거라는 느낌을주는데 얜 그 관념을 깬 듯
어.. 동두천급행이 노선에서는 표시안되지만 인천에서부터 동두천까지 급행으로 운행됩니다.
? 광운대에서 인천까진 완행인디요…
경원선 지역 주민인데요, 광운대부터 급행이에요…
동두천급행은 경인선 급행선로로 운영하고 용산까지는 특급처럼 용산부터 청량리까지는 완행 다시 동두천까지는 동두천급행으로 해야
에휴
큐브신차 1호선 정식운행
동두천급행 k몇호 탔어요
종로선애는 안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