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인기투표에 현질하는 미친사람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 : 치바현의 Y씨 사건
Vložit
- čas přidán 14. 06. 2024
- 백 구십째로 알아볼 것은 '치바현의 Y씨'입니다.
캐릭터의 인기 척도를 알아볼 수 있는 만화 인기투표,
여태껏 보아왔던 파맛 첵스류 사건과는 달리 이는 아날로그 투표인데..
그럼에도 불구, 혈혈단신으로 투표를 뒤집어 엎었던 '치바현의 Y씨'의 전설에 대해 알아볼까요?
00:00 인트로
00:27 인기투표, 그리고 니세코이
02:13 제 1회 인기투표
04:14 제 2회 인기투표
05:59 죽지 않은 Y씨&최고의 에피소드 투표
09:01 제 3회, 마지막 인기투표
11:34 해피엔딩
12:22 아웃트로
#파맛첵스 #인기투표 #Y씨
BGM 정보 ::
Track: RetroVision - Campfire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 RetroVision - Campfire...
Free Download / Stream: ncs.io/CampfireYO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광기같고 광기라고 하기에는 순수한 사랑같다. 그의 노력의 결실과 마지막의 사랑의 방식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Y씨
그것은 y씨의 순애가 아닐까 ㅋㅋㅋ
무례하긴, 순애야.
저도 알죠. 순애인것을 풀어서 쓴것이죠.
고도로 발달된 사랑은 광기와 구분할 수 없다
@@0Hundred 그런 뜻 아닌거 원래 알고있었으니 걱정 마십쇼 ^^7
와... 작품속의 가상의 인물이랑
공식설정으로 맺어지다니...
이런게 되는구나..
저사람은 그 그림베게들고 결혼식장 들어가도 인정해 줘야할듯..
공식적으로 하츠네 미쿠랑 결혼한 사람도 있잖음
@@theds5951 그사람은 좀 일방적인거 아닌가요?
y씨는 작가가 인정한...
@ce pie 약탈혼 ㅅㅂㅋㅋ
@ce pie 약탈혼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Y씨 진짜 최고의 성덕이다... 최애가 공식에서 본인선물 들고있는걸로 모자라 엮이게되다니ㅋㅋㅋㅋ..
좋아하는 캐릭터랑 엮이는 덕후가 있다고요? 그게 말이 됩니까?
"돈"
네, 됩니다!
저돈은 출판사가 다처먹고 작가는 1도못먹음 저 보답짤도 사실상 출판사 강압으로 그려진 협박짤이나 다름없음
@@user-sl8jy4ir8k출처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sl8jy4ir8k엽서써서 보낸다고 출판사가 돈버는것도 아니고 끽해야 한번있던 소년점프사서 투표하는거랑 하꼬게임 깔짝한게 전부인데 1000만원도 안나올거같은 작은 수익땜에 작가를 압박하겠노?
@@user-sl8jy4ir8k어떻게 알아요?
보통 하렘 소설이나 만화에서 최종 선택을 못 받은 히로인이 다른 남자랑 결혼하면 화내는 팬덤도 종종 보이는데, 마리카만큼은 네티즌 모두가 "그래 Y씨는 인정이야"하고 납득했다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맺어진 조연까지 결혼 컷 당하는 줄은 몰랐네요.
오노데라는 누구랑 결혼한거면서 지금도 가끔 불쏘시개 가능한데 마리카는 누구랑 결혼하긴 했음? 하면 다들 Y씨 부르면서 플라토닉 순정남을 모욕하지 마라... ㅇㅈㄹ 함 ㅋㅋㅋㅋ
근데 이정도 광...ㄱ아니 집....ㅊ아니 정성이면 인정할만하지 ㅋㅋ
" 하지만 행복하다면 오케이입니다 "
@@user-nn9jp4zg7s 보통 저런거보면 주인공에게 자신을 이입이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자신의 최애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인물에게 가면 싫어하는 경우가 있음.
후반부 꽃다발하고 유리구두 들고 있는 거에서 왜 순간 울컥ㅋㅋㅋㅋ 종종 느꼈지만 대본 참 잘짜시는듯
정성이 갸륵해서 작가가 인정하고 맺어줄 정도ㅋㅋㅋㅋ 이제 진짜 저 y씨는 결혼반지 하고 다녀도 뭐라 안할듯ㅋㅋㅋ
다 끝난 지금도 생일선물보내려나?
ㄹㅇ 이게 뭐라고 좀 울컥함
ㄹㅇ 나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ㅋㅋㅋ
작가마저 인정한 Y씨 당신은 대체...
저게 진짜 광기어린 순수한 사랑이구나....
@정민지 안 들어갔어
키야~순애다 순애!
@작심육일 ???: 이쪽은 대의를 위해서다
그래도 부럽다.. 작가님이 공식적으로 인정 한거잖아
좋아하는 상대랑 이어진다는게
대단한놈들
이야... 이 정도면 인정이다.. 대단하네. 마지막 투표 참가하지 않은 것 까지.. 진심이 끝까지 변질되지 않은 모습까지 대단하다. 보통 이런식으로 네임드화 되면 더 튀고 싶어서 처음의 팬심보다 스스로에 대한 그런것 때문에 더 심해지고 그러는데 결말까지 완벽하네.
그야말로 찐사랑이다
유종애미를 거뒀군요
@Luxus io 유종이 엄마를 왜 거둬요!
@@Luxusio 유종 애미를 거뒀노
@@Luxusio 채부인 : ????
@@user-qj2bt5hp2d ㅋㅋㅋㅋㅋ
와 꽃다발에 유리구두하고 앉아있는걸 봤을 때 Y는 얼마나 감동했을까 보는 사람마저 살짝 울컥하게 만드네
와 진짜 소름 돋는게 니세코이 주된 내용이 어릴때 선물받은 팬던트에 맞는 열쇠 주인을 찾는건데 10:33 유리구두 위에 있는거는 마리카가 갖고 있던 열쇠임....
헉!
드디어 등장하셨네 진짜로 애니캐와 이뤄진 전설의 성덕 치바현의 Y씨...
이게 진정한 성덕이구나....
@정민지 네가 ㅈㄹ을 떠니까 뭐하는 ㅅㄲ인지 어케 참아
@@thaisshcherbakova
왜 계속 ㅈㄹ질이야
안들어갈꺼라니까
11개월 전에 주작 사건 영상에서 치바현의 Y씨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이 레전드 사건을 이렇게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지게이 아직도 대가리 봉합 안했노
부탁드려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상의 미소녀와 작가 공인으로 맺어진 Y 그는 대체....
성덕이지...ㅋㅋ 공식 커플이니깐ㅋㅋ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공식커플 ㅋㅋㅋㅋㅋ
아무런 육체적 만족도 얻을 수 없는 저게 바로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소년애 ㄷㄷ
응 히토미 들어갔어
아가페 ㄷㄷ
진정한 플라토닉 ㄷㄷ
플라톤도 경악할만한 광ㄱ..아니 사랑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진짜 최고의 보상이다 싶다
절대 이뤄질 수 없는 만화속 인물과의 공식 러브라인이라니 ㄹㅇ 작가도 인정해주는게 멋지네
돈도 부족하지 않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진심에 굳건하고 심지어 자기 행동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그만두는 개념도 있음. ㄹㅇ 개멋있는 상남자인데?
ㄹㅇ 뇌절했으면 관종 중 하나로 끝났을텐데 그렇게 노력했으면서도 물러날 때가 됐다며 깔끔하게 물러나는 거 진짜 멋있네 ㅋㅋ
와... 존경합니다............ 불가능으로만 봤던 제 씹덕 생활에 돈과 애정이 부족 했던 게 아닌지 한번 더 고찰 할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손수연 난데없이 ㅈ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는 불가능 맞습니다
단지 돈과 기회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뿐이지
성덕 맞네, 선물들이 인기투표 일러에 들어가고, 마지막엔 공식설정으로 작가가 살짝 밀어줬으니 얼마나 좋았겠어 ㅋ
저도 쿠리야마 미라이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스토리 보면서 조금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의 캐릭터를 사랑하는 그 긍지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런분들 덕분에 지금 저희가 계속해서 애니와 만화를 즐겁게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Y씨의 정열적인 사랑을 진심으로 축복해주고싶습니다
ㄴㄷㅆ
@@ghostvain6431 그래서 이 영상은 대체 왜 클릭하셨냐니까요?
@@user-st7xz9iw3h 아이템이니까 씹덕아
@@user-yv8ii9tx5s 2:22
@@user-st7xz9iw3h 씹덕이니까 씹덕아
이게 진짜 성덕이지... 가상의 인물이랑 원래는 절대 이어질수 없지만 이어졌잖아... 대단하다
차카의 유쾌한 반란은 보면서 '걍 재밌는 일이 있었구나'란 마인드로 넘겼는데 치바현의 Y씨건은 그냥 멋있네.
와 근데 선물 들고 있는건 감동인데? 작가 센스 오져
마리카가 극중에서도 주인공에게 가장 어프로치를 열심히 하는 인물 중 하나고, 이쁘고, 귀여워서 매력있는 캐릭터라 생각함...
y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와시이
혹시 치바현에 거주중 이십니까?
근데 보통 너무 당기기만 하는 애는 메인이 아니더라 ㅠ 나도 그냥 밝고 저런애가 좋은데
11:03 , 12:01 이야~ 이건 진짜 작가가 표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인사가 아닐까 ㅋㅋㅋㅋㅋ 내가 Y씨였다면 진짜 눈물날거 같음 ㅋㅋ
역시 이거 다루실줄 알았어
8:13 갑자기 분위기 확깨버렸네요. ㅋㅋㅋ
진짜 덕질을 하려면 저정도 경지까지는 가야하는군요..
저도 한수 배우다갑니다. :)
서브컬쳐계는 정성에 화답하는것도 장난이 아니구나 ㄷㄷㄷ
니세코이를 애니로만 봐서 잘 몰랐는데
여윽시 우리 마리카의 사랑을 제대로 알아주던 성님이 계셨어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치바현의 Y씨" 성님....
???Y?)야ㅋㅋㅋㅋ 니 마리카 쩔더라ㅋㅋㅋㅋ
작가가 팬을 애니 스토리에 넣어줄 정도면 ㅋㅋ 진짜 대단하다
이야 원작자 공인으로 이어지는 엔딩...
진짜 대단한 사건같이 느껴짐... 씀씀이도 그렇고 마지막까지 순애보와 떠날 때 떠나는 모습. 진정 팬의 사랑까지. 너무 멋진 팬 같아요
긍정적인 밈 모음 만들어주세요!!
가보자고,오히려좋아,중요한건꺾이지않는마음
이런 밈들 유머로 쓰이지만
은근히 힘이 되던데
와 진짜 성공한 덕후네..투디 인물을 상대로 이게 성공한다니..
마리카가 최애였던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저정도 정성이면 작가도 용인해 줄 만 하겠네요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250만원이나 꼴아박았는데 주목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듯
이 핑퐁 ,반응을 거의 실시간으로 즐기고 회자될 때 참여했던 내가 레전드다
뭔가 진짜 쓸데없이 감동적이네
오랜만에 보는 썸넬 캐릭이군
저게 벌써 8년전에 나왔었다니
마리카 나름 특유의 매력이 있었지
11:43 편집자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ㅋㅋㅋㅋㅋㄱㅋ
정실은 오노데라다
와 진짜 돈과 정성으로 3번의 인기투표를 뒤흔들고 게임도 찢고 선물도 보내고 허허... 작가님도 진짜 대단하다ㅋㅋㅋ
인기투표에 계속 언급하신거나 게임때도 언급하시고 보내준 선물 자랑이나 마지막에 공식으로 이어주기까지...진짜 개성덕이 따로 없다.
사실 작가가 용인했는데 문제없지 ㅋㅋㅋ
돈이 된다고 아 ㅋㅋ
최애 중 마이너인 최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최애에 대한 애정과 행동력이 상당히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특히 작가에게 최애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며 이것 저것 보낸 것도... 정말 대단한 애정을 보여준 오타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과장된 작화를 쓴것에 비해
감정선이나 생각들을 섬세하게 짜내긴 했지
그리고 그런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이중적인 면모를 가졌으면서 동시에 가장 사람에 솔직했던 마리카는
취향에 맞는 사람한테는 치명적일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였을거임
마치 마셔도마셔도 마르지않는 스프같달까?
그래서 개인적으론 저정도로 사랑했던게 이해가 감
ㅇㅇ 나 마리카파임
안녕하살법을 다뤘다가 네다씹이라고 욕먹던 아이템이 맞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작가가 스토리까지 만들어가면서 이어주게 만드는 그는 도덕책...ㅋㅋㅋㅋㅋㅋ
11:44 정도 오른쪽 옆에 정실은 오노데라ㅋㅋㅋㅋㅋㅋ얼떨결에 편집자 취향 확인ㅋㅋ
진심으로 노력하고 좋아하는 것과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신 분이네요 Y씨 영감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 정성이면 순애라고 인정한다 약간의 광기가 있지만 절제를 하였고 진심으로 마리카의 행복을 원하였으니 이것보다 더한 사랑이 어디있으라
마지막에는 작가공인으로 맞선까지 했으니 뭐 해피엔딩이지
니세코이로 씹덕의 길에 들어섰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ㅋㅋㅋㅋ
작가가 인정한 사람이라니
진짜 애정 미쳤네ㅋㅋ
8:15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게 있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알아보자
800개의책... 님이라면 이걸 어떻게 처리하실꺼죠 ...?
@@user-qj4wz1nh5s 돈으로
@@isonmhey ??
@@user-qj4wz1nh5s 소!각
아 이거 예전에 인터넷 썰로 봤는데 아이템님 영상으로 만들어 질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12:04 "치바현의....요코," 라고 한 게 혹시
치바현의 Y를 염두에 둔게 아닐까 싶네요
ㄹㅇ 극도로 발달한 애정은 광기와 다를바가 없다
달리 말하면 광기는 애정과 다르지 않다. 고로 나는 사랑을 위해 미치겠다.
미치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다잖아 ㅋㅋㅋ
내가 그래서 미친짓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ㅠ
최초 공개 오랜만
마지막화에서 작가가 팬이랑 이어준거는 팬에게 있어서 최고의 결말이네 좀 부럽다 ㅋㅋㅋㅋ
니세코이 초중반 재밌게 봤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는줄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옛날에 만화 볼때 마리카가 그렇게 인기있어보이지 않았는데
투표는 상위권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광기다 치바현의 Y씨...
(※무리가 아니었다?!)
니세코이 마지막화는 봤었는데, 마리카의 말에 그런 숨은 내막이 있었군요!!
덕분에 하나 알고 갑니다
0:59 아이템님 안목이 뛰어나시군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만화책 원작으로 볼 때 14년도 인기투표 순위랑 투표수만 슥 봤었는데 마리카가 2등 이더군요. 마리카가 나름 여러사람에게 취향에 맞는 스타일이었나보구나 했는데 한 사람의 광기어린 애정이였다니 ㅋㅋㅋㅋㅋ
ㅅㅂ 낭만있네 ㅋㅋㅋ 캐릭터에 구두신기고 꽃쥐어준거 개멋있누
뭔가 아련하네요... 시작은 광기였으나.. 끝은.. 순수 그 자체.. ㅠㅠㅠㅠ 사랑하기에 떠나 보낼 줄 아는 치바현의 그...
와.... 어렸을때 보면서 그냥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치바현? 어디지? 하면서 그냥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느껴졌네요!
아니, 저건 ㄹㅇ 무섭다.ㅎㅎㅎ
심지어 기업이랑 작가가 Y씨 밈을 밀고 있으니. 이건 ㄹㅇ. 무섭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와 작가분이 진짜 감동했나보다 ㅋㅋ 딸내미 시집보내는거마냥 설정으로 보내주셨네 엌ㅋ
모든 덕들의 본보기이자 존경의 대상
이번에 브금바꾼거 좋네요~
3000표의 엽서와 250만원을 투표에 태운 미친놈을 본 작가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이 사건 유명했죠. 저도 니세코이에 오노데라 코사키를 최애로 하는 사람이고, 이 사건들을 그 당시 라이브로 보던 사람으로써 참된 씹덕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였다고 기억합니다
와... 몇만명의 라이트 팬들도 좋지만 이런 찐 한명의 사랑.... 진짜 대단하다....
작가랑 저렇게 소통할수있다는것도 신기하네 ㅎ
그냥 광기인줄알았는데 본인때문에 최애이미지나빠질까봐 투표그만둔거보고 감탄했습니다
아니 근데 3차 때 하차하는 거 너무 보기 좋네요.
와 대단해 Y씨.. 나도 최애 캐릭터가 인기없을땐 거의 나만 좋아하는 수준인데 저건 미친수준이잖아
캐릭터가 팬들에 의해 되살아나고 이런 건 본 적 있는데....
팬과 캐릭터가 이어지는 건 처음 보네요 와...
여윽시 인터넷 투표건은 재밌어 ㅋㅋㅋㅋㅋ
와 자기좋아하는 캐릭터한태 민폐같으니까 알잘딱으로 참여 안한거 졸라멋지네
니세코이 마지막화에 치바현의 Y가 나와서 뭔가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ㄷㄷ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화 속에서 사랑을 이루어냈구나...대단하심
2:22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그런거 본적 없는데..?' 하자마자
정면으로 반박받고 육성으로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인데 입지 좁은 조연이 한 팬의 진실된 사랑으로 인해 1위 되는 과정과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 결말이 이렇게 감동적이냐...
결말좋네요 ㅋㅋ
여러모로 대단하네
작가입장에서도 너무 고마웠을 것 같음
썸네일, 제목, 주제, 내용, 제작자, 시청자 모든게 씹덕인 씹덕의 결정체 같은 영사이여따....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이건 뭐 온 우주가 감복했는데여... 암튼 축하드립니다 Y씨 ㅋㅋㅋ
0:59 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세번 정주행함 ㅠ
와 마리갓이다
진짜 초반에는 얘는 뭐냐 했는데 갈수록 좋아지는 매력적인 캐릭터죠
그것은 니세코이(가짜사랑)를 향한 한 남자의 진짜사랑이었다...
그는 1,2회 인기투표 에피소드 투표 게임으로 자신의 재력과 노력을 표현했고 여론이 안좋아지자 깔끔한 퇴장 후 생일선물까지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치바현의 Y씨 대단하십니다
만화에서의 마리코도 굉장한 노력파 캐릭터로 나오죠. 그런점이 Y씨에겐 너무 아름다워 보였나봐요.
이건 진짜 정성인데 ㅋㅋㅋㅋ 결말까지 깔끔하네 ㅠㅠㅠ
니세코이 내용은 몰라도 치바현의 Y씨는 안다. 그런데 이게 처음도 아닌게 점프 초창기부터 저런식으로 투표 하는 사람 꽤 있었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아니라서 크게 화재는 안됐지만... 치바현의 Y씨는 인터넷 홍수의 시대에 저러니 크게 빵 터진 거.
이분 언제나오나 싶엇는데 아이템님이 해주셧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카 행복해라...Y씨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맺어져서 좋겠네요!! 역시 진정한 사랑은 통하는 법이죠? 저도 남친과 5번의 재회로 현재 진정한 사랑을 하는 중이랍니다:) 게다가 타 유튜버분도 자기가 좋아하던 타국적 유튜버분과 결국 만나서 성덕이 되셨으니까요ㅎㅎ
마지막 선물 찡 하니요 ㅜ
야 진짜 성덕이다 최애가 선물도 입어주고 소개팅 맞선 상대도 되고 실사영화 엑스트라까지? ㄷㄷ
저런 사람들이 무서운건 인방판에서도 보이듯이 진짜 자기 모든걸 팔아서 퍼준다는거 ㄹㅇ 잃을게 없는 사람들임
해봣자 몇백인데 뭘ㅋㅋ
@@user-sb4zv1ve7s 그래서 니는 몇백 태울수는 있고? ㅋㅋ
마지막에 유리구두랑 꽃다발 넣어준거 너무 감동이다..
니세코이라 오랜만에 이렇게 보게 된네 결국 니세코이는 제목 답게 그렇게 결말이 나지만은 그래도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시절에 나를 떠올 수 있는 작품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