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시뮬레이션 : 칸나이 전투, 포에니 전쟁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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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7. 2024
  • 0:00 인트로
    0:27 전투 전 상황
    2:10 로마군의 구성과 군사제도
    3:29 카르타고군의 구성
    5:00 칸나이 전투
    11:09 칸나이 이후
    #전쟁사 #칸나이 #한니발 #로마 #포에니
    참고자료
    마크 힐리 - 칸나이 BC 216
    Adrian Goldsworthy - Cannae, Hannibal’s Greatest Victory
    Adrian Goldsworthy - Fall of Carthage
    Adrian Goldsworthy - Roman Warfare
    Polybius - Histories
    Dexter Hoyos - Hannibal: Rome's Greatest Enemy
    "Please note this is an unofficial video and is not endorsed by SEGA or the Creative Assembly in any way. For more information on Total War, please visit www.totalwar.com."
    토탈워 : 로마 2로 제작하였습니다.
    [Video Source Support]
    CZcams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이미지 출처
    kr.freepik.com/
    By John Trumbull (1756-1843) - Yale University Art Gallery - The Death of Paulus Aemilius at the Battle of Cannae, 퍼블릭 도메인, commons.wikimedia.org/w/index...
    By Tyrrhenian Group, Timiades Painter - Marie-Lan Nguyen (User:Jastrow), 2007, CC BY 2.5, commons.wikimedia.org/w/index...

Komentáře • 77

  • @user-xb3ku9sn2v
    @user-xb3ku9sn2v Před 3 lety +6

    요즘 이거 한편씩 보면서 잠들었는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jk-qu7ln
    @jk-qu7ln Před 3 lety +8

    와 토탈워 게임사용해서 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RRRRDDDDDSSSSTTTTNNNN
    @RRRRDDDDDSSSSTTTTNNNN Před 3 lety

    새 영상 기다렸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n5lz2kq7s
    @user-bn5lz2kq7s Před 3 lety +1

    훌륭한 퀄리티 영상입니다!

  • @To_Dawn
    @To_Dawn Před 3 lety +2

    기다렸습니다!

  • @CuroNovaKR
    @CuroNovaKR Před 3 lety +9

    한니발은 정말 고대 전쟁의 전략 지휘의 달인이었네요...

  • @user-of6vb1oh2t
    @user-of6vb1oh2t Před 2 lety +4

    진짜 칸나에 전투현황을 실시간으로 보게되면 감탄을 넘어서 아름답다고 느껴지더라고여 1자대형에서 천천히 로마군단을 유인해 초승달모양으로 바뀌고 보병이 모루로 버티면서 기병싸움에서 완승한 기병들이 망치로서 적 뒤통수를 사정없이 두들겨서 로마군단을 분쇄시킨 완벽한 포위섬멸전이라고생각해여

  • @user-if1ig9px8h
    @user-if1ig9px8h Před 3 lety +2

    감사합니다

  • @user-hr5gu1qb7p
    @user-hr5gu1qb7p Před 3 lety +3

    정말 대단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오래사시고, 건강하시고 적게일하고 많이 버시고 빨리 로또 당첨되서 매일매일 영상올려주세요.

  • @user-rc1pu8vl9g
    @user-rc1pu8vl9g Před rokem

    기막힌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Před 3 lety +5

    '승리를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부하 장수가 로마로 진격시키자는게 로마를 함락시키자 가 아니라 성벽 밖에 군대를 보여줌으로써 심리적으로 압박해서 협상을 이끌어내자 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만약 로마를 함락시키러 가자 라는 의미였다면 '승리를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의미는 통하지만 뭔가 딱 맞지는 않는단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부터는 제 생각이지만 두 사람의 근본적인 목표가 달라서 의견이 달랐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니발은 로마를 평생 증오해왔으니 로마를 단어 그대로 무너뜨리는 것 까지가 그가 생각하는 승리이자 목표이고, 부하 장수는 그 당시 나라들 사이의 관례와 당시 보통 군인들의 상식에 맞게 전투에서 이겼으니 우리에게 유리한 협상을 맺고 전리품들을 챙겨서 금의환향 하는게 바로 부하 장수가 생각하는 승리이자 목표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로마멸망이 목표인 한니발에게 협상은 그다지 안중에 없었기 때문에 로마로 진격하지 않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설명하신대로 로마를 당장 정복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로마를 멸망시키는게 최종 목표인 한니발로서는 로마 멸망으로 이어지는 협상이 목표가 아닌 한 로마로 진격할 필요와 이유가 없었던 것이지요.
    줄여서 말하자면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당시의 도식은 한니발의 진중론과 부하 장수의 진격론이지만, 사실은 한니발의 멸망론과 부하 장수의 협상론의 갈등이 아니었을까 상상해봅니다. ㅋㅋㅋㅋ

    • @user-cp1sg4ls7t
      @user-cp1sg4ls7t Před 3 lety +1

      보급문제를 생각안하시는듯.. 한니발은 군대만 넘어왔음. 그래서 보급은 본국으로부터 보급선을 확보하는게 아니라 자체조달해야 함.. 그러려면 중요한 전쟁에서 이기고 주변 지역이 한니발에 붙어야 하는데.. 로마동맹이 잘 깨지지 않았음. 한니발에게 몇번 엄창 깨졌는데도 로마동맹이 깨지지 않고 파비우스가 지연전술을 쓸때 한니발은 엄청 괴로웠고위기감을 느꼈음. 다행히 전쟁에 피로감을 느낀 로마의회가 전투로 끜내려고 하다가 또 한번 깨진게 칸나에 전투였음.. 이 전투 이후로는 로마는 대치만 하고 소규모 소모전만 벌일 뿐 대회전을 벌이지 않았음. 로마로 바로 진격했다가 로마군이 회전을 벌이지 않고 성벽에서 대치만 하고 소모전만 벌이다가.. 카르타고로 돌아선 로마동맹이 다시 로마편을 들면 보급로 막힌채 병력갉아먹히고 식량만 없어지는 거임. 로마에 가도 로마를 포위할 병력이 안되었고 섣불리 로마성벽에서 대치하다가 포위당하는건 한니발쪽이니까 로마동맹 깨뜨리고 확실한 카르타고 동맹을 확보할때까지 로마에 진격할 수 없었던 거임. 결과론적으로는 칸나에전투 끝내고 바로 로마로 달려갔으면 로마를 점령하고 로마동맹을 해체시킬 수도 있었겠지만.. 파비우스의 지연전술에 호되게 당한터이고 계속된 승전으로 로마동맹도 균열조짐이 있었기때문에 로마로 직접 돌격하는 도박을 하지 못했던 거임. 자칫하먄 소모전으로 피로스꼴 나는거였음. 문제는 남부지역들을 확실하게 카르타고편으로 만들기전에 로마가 스페인지역하고 카르타고로 직접 쳐들어 가는 현명한 전략으로 잘 대응했던 거지.. 결국 멍청한 카르타고 의회가 한니발을 부르게 되고.. 그때문에 승기를 놓친거임.. 한니발의 판단은 옳았지만.. 만약에 로마가 카르타고로 진격할 줄 알았다면 로마로 바로 돌격하는 모험을 감행했을 수도 있었을 거임.. 한니발 전쟁이 3차 포에니전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니 협상을 하느니 전리품을 챙기니 이런 시각으로 보는거 같음.. 2차 포에니전에서 키르타고가 재해권을 로마에 내줬음.. 3차 포에니전도 지중해 패권싸움임.. 카르타고가 무슨 바이킹도 아니고 약탈하려고 알프스를 넘어온거 같음? 패권을 되찾기위해 온거고 한니발 부하들도 다 그걸 알고 있었음.. 전리품 사냥할꺼였음 아시아 놔두고 뭐하러 로마에 가서 그 지옥고생을 했겠음?

  • @walnutwolf
    @walnutwolf Před rokem

    와.. 영상 엄청 잘만드시네

  • @bobobo36980
    @bobobo36980 Před 9 měsíci +1

    진짜 유투버 중에서 흥미진진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는것같아요 토탈워 장면과 함께니 더 실감나네요

  • @LJ-wq1qt
    @LJ-wq1qt Před rokem +2

    역사교사인데 이런 영상은 처음이네요 대박입니다... 역시 백문불여일견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Před 3 lety +1

    굿 ~~~♥

  • @jaeminli7923
    @jaeminli7923 Před 3 lety +5

    외국 사이트에서만 보던 상세한 전투설명 좋네요^^

  • @j8663
    @j8663 Před 3 lety +5

    그 미드 로마에서 로마군 전투를 재현한 장면이 나오던데 맨앞열 방패라인에서 적의 진격을 막으면서 싸우는데 두번째열 병사들이 앞열 병사들 어께에 손을 올려놓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백부장이 호각을 불면 앞열 병사의 어께를 잡아당기면서 자리를 교체 하고 앞열병사들은 뒤로 빠지면서 로테이션을 돌리는식으로 싸우더군요
    그러다가 혼자 텐션 올라서 적진 가까이 가서 칼질 하는넘을 백부장이 잡아체서 당겨서 아군진형으로 끌고 오고 말이죠

    • @user-kt4nk5lv8v
      @user-kt4nk5lv8v  Před 3 lety +1

      네 고증이 아주 잘된 드라마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사실 고대시대의 전투가 정확히 어떻게 전개됐는지는 알수가없는 상황이라 의외로 가설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설이 우리가 흔히 아는 패싸움식의 질량 밀어붙이기인데, 이게 현실성이 없다는 반론도 강한 편이라...

    • @yhk9474
      @yhk9474 Před 3 lety

      @@user-kt4nk5lv8v 50보 100보라는 말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히 이해못하고 사용하고 있죠. 많은 설명에서 병사가 진지에서 50보 100보 도망갔다고 설명하는데..이게 실제로는 대형(formation)에서 50보 100보 도망간 경우죠..고대전투에서는 대형에서 이탈하는 병사가 나오면 대형전체가 무너져서 패전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대형에서 이탈하는 병사는 참수로 다스리죠. 대형에서 50보 도망갔건 100보 도망갔건 처형당할 죄라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인데..고대전투를 이해못하는 대중에게 이걸 설명하기 어렵죠..

    •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Před 6 měsíci

      어깨에 손올리고 있는게 아니라 앞 사람이 끌려나가지않게 잡아주는거에요. 전경들도 진압할때 비슷한 훈련합니다.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Před 3 lety

    0:31 오른쪽 구석, 카틸리나.

  • @adjkhard7
    @adjkhard7 Před rokem +1

    난 이때 대장군 한신이 한나라 군을 이끌고 싸웠어도 로마한테 안됐을거라 생각한다... 뭐 고대는 아시아가 더 쎘다는 말이 있는데 서양사를 보면 알렉산드로스도 그렇고 칸나에 전투도 그렇고 카이사르가 한 전투들 등등을 보면 자세하게 회전내용이 담겨져 있다. 기병이 어디에 있고 보병이 어디에 있고 여기서 오른쪽 기병이 왼쪽을 뚫었다느니 하는 자세한 병법이 담겨져 있어서 지금도 이렇게 전투과정을 볼 수 있는데 중국쪽 사기 본기 세가 열전을 읽어봐도 전혀 그런 내용이 없다... 심지어 손자병법에도... 진영은 어떻게 갖춰야 하는지 이런 기록이 없는데 그 이후 장군들이 뭘 배워가며 전투를 했을까...??? 심지어 걍 산적 두목생활 하던 유방이 갑자기 군대를 지휘하는데도 꽤 승승장구하며 장안을 무너뜨리고 입성하는거 보면 보통 대열만 잘 갖춘 상태로 돌격해서 싸운듯... 만약 한신의 뛰어난 병법이 있었다 한들 그 후 한나라가 멸망한 삼국지 시대에 조조는 과연 한신이 우익을 어떻게 했고 좌익을 어떻게 했고 이런것을 알았을까? 우리처럼 몰랐겠지. 사마천이 그런 기록을 하지 않았으니까. 아니, 그런 기록할 것도 없었기 때문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말에서 말로 전해지지 않아서 사마천 귀에 안들어온거겠지. 제갈량도 한신 때문에 천하삼분지계 외치기만 할뿐 좌익이 어떻고 이런 얘기 하나도 않고 남동풍 어쩌고... 보통 재치, 기만, 복병 등으로 싸우더만...

  • @Daemodal83
    @Daemodal83 Před 3 lety +6

    개인적으로 한니발은 칭기즈칸, 알렉산드로스, 나폴레옹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 최고의 명장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함.
    첫째로, 밀티아데스로 시작된 계획된 포위섬멸전술을 알렉산드로스가 기병운용을 포함한 영역으로 발전시켰다면...
    그 알렉산드로스를 계승해서 사실상 포위섬멸전술을 완성시킨 사람이 바로 한니발임.
    고대에서 현대전에 이르기까지 통용되는 전략전술의 뼈대를 완성한 인물로 괜히 '전략의 아버지'라 불리는게 아님.
    둘째로 한니발을 제외하고 역대 그 어떤 지휘관도 본국의 보급없이 적지에서 거의 20년간 전쟁을 이어간 예가 없음.
    심지어 한니발의 병력 대분이 각종 이민족들과 용병으로 구성되었기에 혈연과 지연 등을 이용한 응집력을 기대할 수 없는 군대였음.
    그런 군대를 가지고 세계최강 로마의 한복판에서 근 20년을 본국의 지원없이 버팀. 더 놀라운건 한니발을 향한 부하들의 변심이나 반란조차 없었음.
    개인적으로는 휘하의 장병들을 통솔-통제하는 능력과 카리스마는 칭기즈칸, 알렉산드로스대왕, 나폴레옹 보다도 뛰어난 역대 최고라 생각함.

    • @user-kt4nk5lv8v
      @user-kt4nk5lv8v  Před 3 lety +2

      동감합니다ㅎㅎ

    • @kyungminkim5211
      @kyungminkim5211 Před 3 lety +2

      개인적으로 한니발은 군사학 뿐만 아니라 경영학(인사관리, 조직이론)에서도 상당히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양성이 강한 조직을 안정적인 자원조달 루트없이 운영했다는 점, 자신에게 불리한 이탈리아라는 환경을 전략적 선택 관점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변형 조성했다는 점에서요.
      어떻게 보면 작은 자동차 수리업체부터 시작해서 거대 다국적 기업을 만들고 미국시장에 정착까지 한 고 정주영 회장만큼 위대한 경영인이 한니발 장군이죠...

    • @user-kt4nk5lv8v
      @user-kt4nk5lv8v  Před 3 lety +1

      @@kyungminkim5211 네 저도 전쟁사를 보다 전쟁과 경영의 유사점에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 @kyungminkim5211
      @kyungminkim5211 Před 3 lety +1

      전쟁이나 사업이나 조직의 운영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건 마찬가지라서 그런듯 합니다ㅎㅎ

    •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Před 3 lety

      근데 한니발은 인류사에 끼친 업적이 거의 없지 않나요? 징기츠칸, 알렉산더, 나폴레옹 모두 인류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는데

  • @youngpark1443
    @youngpark1443 Před rokem +2

    로마 군단병(레기온)은 평원에서 붙었다 하면 무조건 이기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러나 속주병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군단병 8만 명과 우수한 원로원 300명이 한니발 한 명을 이기지 못한 것을 보면 그는 참 대단했던 사람이구나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병참이 확보되지 않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먹을 것과 무기들을 구해야 했는데 말이죠.

    • @msk-re6sv
      @msk-re6sv Před 5 měsíci

      뿐만아니라 그가 이끌던 부대는 합을 거의 맞춰보지도 못한 갈리아 용병까지 짬뽕된 부대였죠,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user-pg6vd4ln6n
    @user-pg6vd4ln6n Před 2 lety +1

    공부만이 했습니다

  • @user-ve9nx6pw4l
    @user-ve9nx6pw4l Před 3 lety +7

    와 이거 토탈워로 보니깐 이해가 금방되네요 하니발 전략이 좋네요. 밀리는척 하다가 보병으로 모루하고 뒤에서 기병이 차징했네.. 일단 기병들이 양쪽에서 잘 싸워서 이긴듯. 로마기병 모랄빵남 ㅋㅋ

    • @cattoholics6412
      @cattoholics6412 Před 2 lety +1

      하지만 막상 토탈워에서는 병력을 싸우는 도중에 뒤로 후퇴시키면 학살당하죠 ㅜㅜ 뒤로 물러서면서 싸울 수가 없어서

    • @sejin9894
      @sejin9894 Před 2 lety

      @@cattoholics6412 마블로는 대강 재현이 되지만 이건 규모가 아쉽죠

  • @user-qu6cr8ug1z
    @user-qu6cr8ug1z Před 2 lety +1

    👍🏻

  • @JJ-yk6ju
    @JJ-yk6ju Před 2 lety

    와.... 진짜 예술적인 전투였구만.

  •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Před 3 lety +1

    카르혜도 해주세요

    • @user-kt4nk5lv8v
      @user-kt4nk5lv8v  Před 3 lety

      네 안그래도 조만간 다룰까 생각했습니다ㅎㅎ

  • @yhk9474
    @yhk9474 Před 3 lety +1

    훌륭한 설명인데..전투묘사가 양쪽이 모두 대형을 이루지 않고 난잡하게 섞인것으로 묘사되었네요..실제로는 그럴리가 없는데..

    • @user-kt4nk5lv8v
      @user-kt4nk5lv8v  Před 3 lety

      이게 참 AI가 제 맘대로 움직여주질 않아서..ㅎㅎ 아직 혼자서 모든 걸 다 하다보니 저 역시 군데군데 아쉬운점이 참 많습니다 더 나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yhk9474
      @yhk9474 Před 3 lety

      @@user-kt4nk5lv8v 아 병사들을 맘대로 움직여서 표현하기 어려웠나보네요.. 양쪽군대의 대형까지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이 그걸 모를리가 없는데..사극이나 헐리웃 영화에서 표현하는 식으로 양쪽 병사들이 막 석여서 마구 싸우는 식으로 병사들이 묘사되어서 이상하다 생각했었습니다..ㄷ ㄷ ㄷ

    • @yhk9474
      @yhk9474 Před 3 lety +1

      @@user-kt4nk5lv8v 어쨎든 추천하고 가입하고 갑니다..

  • @user-qt1zm2cc2s
    @user-qt1zm2cc2s Před 3 lety

    심장으로 가야지. 이기면 뭐하나

  • @user-ig2gs9bn2l
    @user-ig2gs9bn2l Před 3 lety +1

    포위되어 칼 뽑을 공간도 없어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몇시간동안 학살당했다고...

  • @mwv846
    @mwv846 Před 3 lety +8

    한니발이 정말 현명한 지휘관 인듯

    • @yhk9474
      @yhk9474 Před 3 lety +3

      명장이기는 한데..카르타고에는 제대로 싸우는 명장이 한니발 혼자뿐이었다는 문제가 있었죠.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Před rokem

      ​​@@yhk9474 그것이 바로 조별과제 팀장의
      슬픔..

  • @tory-Big
    @tory-Big Před 3 lety +2

    전투영상 무슨 게임인가요?

  • @TENGU13
    @TENGU13 Před 2 lety +3

    누미디아 기병대가 로마군 기병대 상대로 어케 저리 잘싸웟대?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Před 2 lety

      누미디아 기병대는 몽골기병처럼 날때부터 말과함께하는 문화속에서 자라왔기때문에 저시대 최강의 기병유닛임.

  • @ttpq6618
    @ttpq6618 Před 3 měsíci

    이래서 로마가 카르타고 씨를 말려버릴정도로 멸망시키면서 복수할려고 한듯.

  • @user-oy4xn3gr8z
    @user-oy4xn3gr8z Před 2 lety

    2:18초 게임인가요?

  • @user-cf4jb2fq4n
    @user-cf4jb2fq4n Před 3 lety +2

    전투이후에 왜 카르타고가 불리한 상황인가요? 전투에서 로마의 군단 8군단 이상 전멸시켰으니 오히려 좋은 거 아닌가요?

    • @user-kt4nk5lv8v
      @user-kt4nk5lv8v  Před 3 lety +3

      칸나이 전투 직후 한니발에게 상황이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 영상내용이 그런것은 다음편 예고로 짧게 줄이다보니 오해가 생긴것같습니다. 영상 만들때 오해가 없도록 더 신경쓰겠습니다

    • @user-rd2vm6lt4d
      @user-rd2vm6lt4d Před 3 lety +3

      카르타고에게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게, 전쟁 주체가 한니발이지 카르타고가 아니었거든요. 2차 포에니 전쟁을 한니발 전쟁이라고 하는 이유가....
      한니발의 조국인 카르타고는 한니발에게 그닥 우호적이지 않아서 병력 지원도 군자금지원도 없었어요. 전부 바르카 가문의 사유지병력과 자금이었죠.
      물론 칸나에 승전이후 남부의 그리스계 도시들이 한니발에게 붙고,
      에스파냐의 로마군도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서 한니발에게 매우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죠.
      거기에 마케도니아왕이 참전 소식을 알리며 동맹을 맺기도 했고요. 또 시라쿠사가 한니발에게 붙어버려서 로마는 말그대로 진퇴양난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뒷짐만 쥐고 있던 카르타고가 드디어 한니발을 지원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구요..
      근데 결국엔 로마가 이기는거 보면....

    • @Daemodal83
      @Daemodal83 Před 3 lety +3

      한니발이 대로마전쟁을 계획하면서 세운 대전제인 로마 동맹시들의 반기 유도와 본국 정치세력의 참전유도가 둘다 실패 함.
      한니발의 전략목표가 로마 동맹 붕괴인데... 칸나이전투 이후에도 로마 동맹은 굳건했고, 칸나이 승전이후에도 여러 이유로 본국에서 지원이 안되고 고립 됨.
      마지막으로 한니발과 회전들을 치루면서 로마군과 지휘관들이 한니발의 전술에 적응하고 익힘.
      대표적으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user-nr7zn3jv5q
      @user-nr7zn3jv5q Před 2 lety +3

      로마라는 대도시를 공략하기에는 병력과 물자가 충분치 못했어요. 게다가 뒤에서 로마 동맹시의 지원군이 급습할 염려도 있구요. 카르타고 본국의 보급도 정파싸움으로 원활하지 못하고 한니발에게 돌아선 로마 동맹시들이 병력과 자금 지원에 소극적이어서 애를 먹었죠. 이전에 피로스라는 그리스 왕도 로마에 반기를 든 동맹시의 요청으로 참전했다가 약속과 달리 병력과 물자 보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본국병력만 잃고 고생만 하다가 철수한 적이 있었어요. 다른 분 말씀처럼 로마라는 국가와 한니발 개인의 싸움이었죠. 그러니 로마는 군사력 재보충이 가능했지만 한니발은 여의치 못하니 점점 불리해져 갔죠. 전투는 이겼으나 전쟁에서는 지게 될 수 밖에 없었어요. 아쉬운 건 부하장수 말대로 바로 로마로 진군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남아요. 결과론으로 어차피 시간낭비하다 이탈리에서 그냥 철수할 바에야 로마를 제대로 공격했으면 객관적으로 불리한 요소가 있더라도 로마 내부 반란이나 여러변수들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었는데 한니발이 너무 완벽함을 추구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축구에서도 완벽한 상황을 만드려다 슈팅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잖아요. 아무튼 한니발이 역사상 위대한 장군 중 하나라는 건 변함없죠. 현대로 치면 미국을 상대로 러시아 장군 한명이 홀로 부대를 이끌고 미본토에 상륙해서 미군을 연이어 격파한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Před 2 lety

    한니발은 자마에 전투서 스키피오한테 자신이 로마에 했던 전술로 영혼까지 털렸지 ㅋㅋㅋ

  • @LinksArc
    @LinksArc Před 3 lety +1

    저시기 저격 사기유닛. 발레아레스 투석병. 200미터 넘어 헤드샷이 가능했음.

    • @user-do9vn6tc9k
      @user-do9vn6tc9k Před 3 lety +1

      크레타섬먹고 보조병막사지으면 나오는 크레타궁수가짱임 3티어인건 안비밀

    • @LinksArc
      @LinksArc Před 3 lety

      @@user-do9vn6tc9k 아니 그건 토탈워 이야기고… 현실에선 발레아스 투석병이 비친 저격수들이었음.

  • @jyj371
    @jyj371 Před 3 lety +2

    칸나에 전투후 한니발은 바로 로마로 진격했어야 했습니다.
    로마는 정복전쟁을 통해 공격전에 능했지만 반대로 수비는 열세였고 로마는 방비를 위한 성벽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한니발이 로마로 진격해서 로마수뇌부들을 제압했다면, 갈리아지방의 지원군을 얻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니발은 스파르타쿠스처럼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로마남부를 전장으로 택한것이죠.
    남부는 퇴로가 끊어지고 식량보급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안그래도 카르타고 본국의 지원을 기대할수 없다면 한니발은 몽골처럼 초토화 전략을 써야했습니다.
    몽골이 호라즘의 성을 점령했을 때, 수뇌부는 전부 죽이고 경비병과 민간인을 따로 분리해서 경비병을 한명도 안남기고 몰살시켰습니다.
    그리고 바로 진격했지요.
    한니발은 이 잔혹한 전법을 쓰지 않았고 결국 궁지에 몰려 자기부하들까지 버리고 카르타고로 피신합니다. 이 선택의 결과로 한니발을 따르던 이민족들이 전부 로마편으로 돌아서면서 카르타고는 멸국의 길을 걷게 됩니다.
    고트족이 서로마를 점령했을 때 이방법으로 로마를 아작내놓고 스페인으로 들어가 이베리아반도에서 안전하게 뿌리 내렸습니다.
    일단 수뇌부와 무력집단을 아작내놓으면 그 전쟁은 반드시 이깁니다. 이는 몽골이 증명한 방법입니다.
    정작 몽골도 칸이 죽으면서 통솔이 안되면서 신성로마제국에게 2번 패하고 철수합니다.

  • @user-br5gf9ds3j
    @user-br5gf9ds3j Před 3 lety +1

    사마의 말처럼 전쟁은 속도인데 칸나이 전투 압살 후 바로 로마로 처들어갔으면 역사는 바뀌었을지도.

  • @chanucho7742
    @chanucho7742 Před 3 lety +1

    롬토1 평지에서 전투할 때 궁기병끼리 겹치면 팀킬하지만, 누마디아기병/민병기병대 같은 투창 경기병들은 겹치기 해도 팀킬 없음ㅋㅋㅋ 얘네 뭉쳐서 투창 던지다 나중에 그냥 돌격하면 야만족 팩션/파자마 부대 정도는 그냥 쓸어버림ㅋㅋ

  • @jesusismylord7364
    @jesusismylord7364 Před 3 lety +1

    전투는
    사기와 직결 되거늘
    겁을 먹은 적은
    양 떼와 같으니
    그냥 로마로 진격했더라면....

    • @user-hq6kg6mt4e
      @user-hq6kg6mt4e Před 3 lety +3

      무리입니다 총동원 가능 병력이
      로마가 압도적임
      당시 카르타고 는 한니발 빼고는 장군들이 무능해서 로마의 장군들한테 발림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Před 3 lety +1

      옛날의 피로스 꼴이 안나려면 한니발로서는 충원되지 않을 병력을 최대한 잔존시키면서 효율적인 전투를 해야 했기에, 동맹시들을 이탈시키고 로마군을 야금야금 각개격파하면서 이기는 것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동맹시 다수가 로마에 잔존한건 정말 의외의 결과였고, 본국으로 부터 사실상 차단되어 병력과 물자 보충이 어려웠던 한니발이 결과적으로 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니발이 기세를 몰아 로마로 접근하면, 공성전을 펼쳐야 하는데 로마군을 학살했다 하더라도 한니발 입장에서는 병력과 물자 손실 및 피로가 상당히 누적된 상황에서 무리해서라도 포위를 유지하고 있다면(안그래도 적은 병력이 얇은 띠를 이루며 로마 성벽을 포위하는 형태겠죠 병력이 적다보니 물자와 식량을 수송하는 오스티아와 테베레 강을 완전 점거하는 건 힘들 거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로마 구원병에 도리어 포위되면 정말 막막해질 것 같네요.

    • @jesusismylord7364
      @jesusismylord7364 Před 3 lety

      롬멜장군이 폴란드 쳐들어 갈 때 사례를 알아보시기를

  • @user-rh1vq4ep8h
    @user-rh1vq4ep8h Před 2 lety

    100조...원 정보공유합니다
    죽는것은 정하신것이요 그이후에는 심판이있다
    피할방법도알려드립니다

  • @user-sx5wn4db5g
    @user-sx5wn4db5g Před 3 lety

    로마:아, ㅋㅋ한니발 있으면 걍 튀라고 ㅋㅋ 없을 때 싸워, 나머지 장군들 있으나 마나니까 ㄹㅇㅋㅋ

  • @supernatureacademy4159

    전쟁은 소모전입니다.사탄의 계략에 인생들이 헛것을 쫓아 살인하다 다 지옥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