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씨앗을 심는 부처님 말씀- 자비와 본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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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 행복을 씨앗을 심는 부처님 말씀
    자비와 본원 3
    부처는 부처가 되려고 하여 공부할 때에 살생의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 닦아 왔으니 그래서 그 공덕으로서 사람과 사람의 장수를 원했다.
    부처는 도적질 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 닦아 왔으니 그 공덕으로서 사람과 사람의 소구 소망을 얻게 하여 주려고 원하였다,
    부처는 음란한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 닦아 왔으니 그 공덕으로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에 서로 해치려는 못된 생각이 없고 또는 몸에 주리고 목마른 고통이 없기를 원하였다.
    부처는 부처가 거짓말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서 그 공덕으로서 사람과 사람의 말소리와 음조가 정직하고 상쾌함을 원하였고 두 혓바닥을 가지고 놀리는 양설(兩舌)의 죄 즉 이간중상(離間中傷)을 붙이는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 닦아서 그 공덕으로서 사람과 사람이 항상 화합하여 서로 도덕(道德)을 말하기를 원하였고 또한 악담 패설(敗設) 악구(惡口)의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 닦아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화평하여 서로 싸워서 떠들썩함이 없기를 원하였고 또는 실속없이 휘번들하게 꾸며서 말하는 기어의 죄를 범하지 않기로 힘써 닦아서 사람과 사람이 여러 가지 구설에 대한 고통이 없기를 원하였다.
    또 부처는 부처가 되려고 하여 그 공덕 으로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에 탐하는 마음이 없기를 원하였고 성내는 진심(嗔心)의 행실을 여의어 버리기로 힘써 닦아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에 인자한 생각이 넘쳐흐르기를 원하였고 어리석은 치심(痴心)의 행실을 여의어 버리기로 힘써 닦아서 사람과 사람의 마음에 인과(因果)를 무시하는 삿 된 소견이 없기를 원하였다.
    그리고 본즉 부처는 오로지 사람과 사람을 위하고 그들을 향하고 대하여서 수행을 한 것이다.
    부처의 본원은(本願)은 전부 사람과 사람인 중생을 위하지 않은 것이 없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대함과 같이 부처님은 사람과 사람을 불쌍하게 생각하시고 일체 중생 으로 하여금 생사의 바다를 건너 주려고 원한 것이다.
    출 전:대승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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