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에서야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장성이었던 분이고, 워낙 유명한 인사 이신데, 이런 센세이셔널한 개인의 신념과 전쟁참여 불사에 까지 자유도를 주는 것에 대하여 제한을 하는 거가 옳으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넘 놀랐습니다. 여기에는 한 국가 차원에서 어느 나라와 관계개선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면, A 어느 기업체나 개인이 그 국가에 들어가서 시장개척을 하고, 관계를 만들고, 정착하고, 기업적/개인적 차원에서 노력을 하였다면, B 그와는 반대되는 성격의 적대적인 행동, 나름 정의로운 행동, 나름 옳다고 믿는 행동을 바탕에 깔고 전투/전쟁 행위를 하는 건 너무나 성격이 다르고 정반대방향이거든요. C 그래서 C는 A와 B를 망치기 딱 좋고, 도루묵 만들기 딱 좋고, 수포로 만들기 너무 쉽습니다. 그 영향을 받는 A 와 B는 그럼 어떻게 하나요? 세상은 단순하지 않고, 정말 여러 갈래로 층층이 겹겹이 다차원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잡계이지 않습니까? 특정나라X 와 그 나라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 Y는 C에 의해 10년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고,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점을 C는 개인 신념이므로, 개인의 정의 추구이므로, C는 그저 X와 자기자신 C만 고려하고, C는 ABY는 고려 안해도 되는지요? (C의 고려대상이 아니고 가치가 없는 것인가요? 우와.) 또 여기에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나의 친구의 적은 나의 적 과 같은 역학관계도 존재하는데, 여기에만 매몰되어야 하는지요? A와B는 C를 원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개인적 차원에서 개인 신념으로만 움직이면, 정말로 개인 신념으로 그쳐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만 할까 싶은데, C가 앞장서서 본을 보이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모으고, 스노우볼 효과를 일으킬려고 안할까요? 그런 시도를 하면 그럼 그걸 어떻게 하나요? 방해하나요? 냅둬야 하나요? 다 같이 C를 따라 들어가 같이 전쟁에 참여해야 하나요? 딜레마가 존재하고, 복잡계처럼 얽혀서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대적인 관계가 정해졌음에도, 개인 신념으로 인도주의로만 일관하면 또 그 반대의 경우가 되겠죠. 이 역시 역사가 그의 인도주의와 평화 추구에 대해 평가해주긴 할 껍니다.) 그래서 반대로 생각해 보십시오 장군님께서 전쟁을 지휘하고 계신데, 죽음을 각오하고 부하들의 엄청난 희생을 감내하고 승리를위해 부하들을 사지로 보낼 수 밖에 없는 작전을 눈물을 머금고 수행한다고 가정하시면, 그 때에, 어느 한 개인이 인도주의 평화주의로만 일관해가지고, 개인 신념으로, 전쟁을 막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군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적군에게도 도움이 안되지만, 아군의 작전에 방해가 되면 그 평화주의자를 가만 두어야겠습니까? 가만 두시겠습니까? 저는 전체 방향을 정해야 하고, 전체 방향을 따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개인 신념을 따르고 행동에 나선다면, 별수 없이, 역사가 그의 정의로움을 평가해주긴 할 껍니다만(글쎄? 아주 나중에야? 암튼) 개인의 신념의 방향이 전체적인 다수의 방향과 쪼금 다른것 / 아주 다른 것/ 첨예하게 다른 것 에 따라 다 달라질 거 같습니다. (이거 넘 무섭지 않나요? 저는 무섭습니다.) 저는 복잡계 같은 측면과 딜레마를 보고 있자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범인은 그냥 나라가 방향을 정하면 아마 되도록 따라갈 거 같습니다. 아주 잘못된 거 이건 아니다 싶은 거 아니고서는) 아무쪼록 장군님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개인이 가고 싶다면 용병으로 참가하면 됩니다 그러나 국가차원에서 가는 것은 국익이 걸려있는 것이 아니라면 하면 안됩니다 지금 전쟁 하고 있는 곳이 우크라이나 한곳만 있는 것 아닙니다 미얀마도 내전인데 이들을 군사정부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국제 사회는 외면하고 있죠 국가 차원에서 지원은 비살상무기로 제한하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평화협정을 맺어서 전쟁을 끝마칠수 있었지만 무기 지원해주는 국가 중 일부가 전쟁을 부추기면서 평화회담은 실패하게 됬죠 무기 지원해주는 것이 평화로 이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 하고 있는 전쟁은 우크라이나 자유를 위한 전쟁보다는 러시아 국력을 소모시키기 위한 전쟁 성격이 강합니다 과거 아프가니스탄 같은 대리전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여기에 깊게 개입하면 안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6,25 전쟁으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을 경험했는데 그와 같은 전쟁에 개입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은 전부 여행 금지이고 접경지역이 아닌 곳은 러시아 출국 권장입니다 여행 3단계이죠 여행금지는 4단계입니다 여행금지에 해당할려면 전쟁으로 위험구역에 해당해야하는데 러시아는 매우 큰 나라여서 전부다 여행 금지 당한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이스라엘도 가자지구만 4단계인 여행 금지이고 나머지는 러시아와 같은 3단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만큼 커서 공격 당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3단계가 되겠지만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 국경까지 날아가는 상황이라 여향금지가 맞는듯 여행금지는 정치적인 목적보다는 안전하지 못한 곳이니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곳이나 무분별하게 파병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다면 동맹을 위해 가는게 가야할 이유로 받아들일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자유가 아무리 권리로 보장해 준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전쟁에 나간 국민을 지켜주기위해 파병을 할 수도 없고 거기엔 자유를 행사한 책임을 본인이 져야하는데... 국민의 한명이라도 그렇게 희생되는걸 등안히 하는 나라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무슨수를 쓰든 가겠다는걸 일일히 강제할 정도로 강경하게 막을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우리나라의 스탠스가 그것에 부정적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권유로 전 장군님의 영상들을 오늘 처음 듣게 되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거울속에 보이는 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곧 60을 바라보고 있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젊은이들과 아이들을.. 우리집과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습니다. 정신 차리고 함께 더불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user-nu2en3ty4r러시아는 첫째로 기술력이 있는 나라고 둘째로 자원과 영토가 있는 나라다 러시아와 친해지면 사할린,북극 근처 같은 영토 개발에 한국 기업 참여 허용, 천연가스 등 각종 자원 대량 수입 등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무궁무진하며 북한에 기술이 넘어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지금 물가가 천정부지인 것도 다 러시아가 각종 농산물이나 자원 수출을 규제해서 이렇게 된 건데 앞으로도 쭉 실질임금 마이너스 되고 싶으면 러시아랑 척지든가 인구도 1달에 2만명 태어나고 기형 자폐율(의료기관피셜 현재 남자 아이 약 5퍼센트가 자폐, 8퍼센트가 adhd임 경계성 지능이나 심장 기형 및 장애 합하면 15퍼센트는 병사로 쓸 수 없음) 치솟는 주제에 20년 후가 참 기대되는 나라다 노인들 데리고 열심히 전쟁해라
10,000% 동의합니다. 장군님. 정치색을 떠나서 지금 한국 국민의 대표자라고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의 수준을 보면 정말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올지경입니다. ㅋ 대한민국 국회는 지구존 전체의 지정학적 상황은 1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ㅋ 장군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또한 굉장히 힘든 결정이셨을 것을 압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장군님께서 목소리를 높여 주시기를 멀리서 바랍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장군님. 👍👍
한국은 나토가입국이 아닙니다. 나토가입국들 조차 움직이지 않고 미국조차 직접 개입하지 않는 형세에 우크라이나 파병허용을 말씀 하시는건 옳지않은 선택같습니다. 전투지원이 아닌 물자지원이나 의료지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전쟁을 일으키는건 가진자들 나이든 사람들이고 피해를 입고 죽는건 젊거나 힘없는 어린아이들 입니다. 젤렌스키는 국가를 생각하는 지도자가 아닌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은 부패한 지도자입니다. 한국이 만약 개입을 한다면 모든상황이 정리된후가 맞다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은 인도적 지원이 아닌 러시아 주변국들에 열심히 무기 세일즈를 하는게 옳은 위치같습니다.
우리 무기는 미국 기반이며 군의 시스템도 미군 기반입니다 국가의 탄생 또한 미국이 준것입니다 8.15가 독립이 아닌 광복인 이유죠 러시아는 여러 지표상 인구는 두배쯤 많지만 국가총 소득은 비슷하거나 우리가 앞섭니다 침략군이 비난을 받는건 당연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고 전쟁을 시작했지만 그 전쟁은 자본의 힘이 존재하는 비극입니다 우파.좌파.진보.보수이런건 없습니다 국제정치의 냉혈적인 모습엔 부국강병이 답이고 미국의 동맹이 최선입니다 고종이 아관파천하는 사대주의식 선비와 노비.조상묘와 무당굿같은 이야기는 병적인 단순함이 알려주는 쉬운길이니 생각을 좀 더 해보세요 화내지마시고요 안타깝네요
일단 어떤 형태던 전쟁은 반대. 크림반도가 넘어간 후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 했다는것은 사실이죠. 러시아에 의해 시작된 전쟁이므로 러시아는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점. 한국은 현재 한국전 유엔 참전국에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 한국은 언제나 등거리, 중립국의 위치에 있어야 하며, 결정을 해야 하는 시점이 왔을 때는 결정을 해야겠지요. 스스로 지킬 힘이 없다면 우리도 언제던지 침략 받을 수 있다는 점. 최근에 한국 분대의 무기에 대한 부분 많이 와 닿았는데, 전시에도 같은 수준인것인지? 평시에만 그런 것인지? 사병들의 개인 무기가 미국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비슷하게는 가야 하는 것이 기본 아닐런지? 평시, 전시 같은 수준이라면 가장 빠른 시간에 분대 화기부터 갖춰주는 것이 급선무일듯. 해먹은 인간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국방부 정책인것인지? 급여 올려주는 것 보다 화기 갖추는 것이 더 중요 한것이 아니었나요? 전임 대통렬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순서가 틀렸던 것 같군요. 산업현장에서도 보면 개개인의 안전장비를 갖춰주는 것에 참 인색해요. 그러니 사고가 나면 더 다치는 것이죠.
더 알아듣기 싶게 말하면 어떤 한사람이 도쿄 한복판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고 일본과 사사로이 전투행위를 하면 걔 입장에선 자기 신념에 의해서 한 정당한 행위겠지만 그 뒷수습은 엉뚱하게 한국 정부와 타인이 책임지어야 하겠죠 ..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누가 무슨 책임 지어야 하나요 ??
전장군님.... 그롬 파병가는 것은 프랑스가 진짜로 파병갔다고 선언한 이후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번째 순서라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넘 어그로를 많이 받게 되는 탱커역할을 다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은 우크라에 프랑스군이 간다고 마크롱이 외쳐댔으니... 그것이 먼저 실천 된 이후에 하는것이 가는 분들애게 비난의 화살이 상당히 줄어들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모든 비난의 어그로 화살들을 프랑스가 받게 될 거니까요
장군님 뉴스타파애서 작년도에 나온 영상보면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군수 물자들(포탄등)이 미국배에 실려서 독일로 들어가서 트럭에 실려서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던데요. 이건 정부 공식입장하고 다른데 이미 정부가 그래도 뒷구멍으로는 나중에 한반도 위기를 대비해서 선 조치를 취한것이지 않을까요?
개인이 타국전쟁에 참가를 한다면 처벌을 받는걸로 아는데 사전죄로요 여기에 개정을 해서 본인이 가고 싶다고 정부에 서약을 해서 나간다면 보내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져야겠죠 서약을 하고 나간사람이 우리 정부에 도움을 못 받는다는 조건으로요 다만 서약을 안하고 나갔다면 처벌해야겠죠
우크라이나에 대한 파병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이 참전하는 모든 전쟁에는 전투사단 + 전투지원단을 파병할수 있도록 항시 대기 할수 있는 병력을 유지한다면 미국과 우방국이 대한민국을 보는 위상이 달라지고 이에 대한 효과도 클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 결정은 신중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ㅎㅎ
@@user-jt1ri1us3u 현재 프랑스정도만 약간명의 병령을 파병이야기가 나온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의 이해관계나 국가역사적 관계가 깊은 것도 아님니다. 파병은 희생과 비용이 따름니다. 절대! 먼저 언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에서 정식 파병요청이 있다면 그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또한 적당한 파병반대가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그것을 설득할수 있는 지도자의 역량도 필요하고 그러면서도 결정이 된다면 가능한 신속한 행동이 이루어 져야겠지요. ㅎㅎㅎ 절대 지금 먼저 이러구저러구 해서는 안됩니다.
장군님 월남전 피흘린 선배님들 덕분에 아시아 최초로 팬텀을 누구보다 빨리 얻어 오게돼서 한때 동복아 최고의 공군력을 잠시나마 가지게 됏던적은 잇습니다 근데 우리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어느 한편을 들어서 얻을께 1도 없습니다 러시아 시장을 잃은건 둘째 치고 우크라이나는 우리한테 줄게 1도 없는 판국에 중공과 러시아가 한반도에 긴장만 강화 시킬게 뻔한데 왜 이러시는지 궁금 합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전개에 내가 알던 장군님이 맞으신가 싶네요
요약: 러시아, 우크라이나 어느 쪽 용병 이든 간에 굳이 가겠다는 용병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굳이 막을 필요 없다. 한국인이 우크라이나 용병으로 간 것은 유명하고, 무엇보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 PMC, 러시아 정규 국제의용부대 '파트라쉬카 국제여단'에 참여한게 화제가 되었죠. 어찌되었든 우리가 조선 역사에서 교훈을 얻었듯이 자주국방, 중립외교에 큰 힘이 되는 요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개인의 외국 참전을 법으로 막고있나요? 참전하고 싶은 개인은 조용히 개인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현행법상 개인이 정부허가가 필요한 여행경보 4단계지역으로 참전을 위해 간다고 허가를 신청하면, 정부입장에서는 허가해주기가 어렵겠지요. 미국의 경우 전쟁지역이라도 정부가 도움을 줄 수 없으니 여행를 자제하라는 경고는 하지만 "허가"를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참전해도 그 자체가 불법행위는 아닌것 같습니다.
파병? 나원참 미국도 나토도 "거기 나토동맹아닌데 하며 감히 못하는 파병을 우리가 왜? ..우크라가 뭐라고 ....이 양반 전혀 앞뒤 분간을 못하는 구만.. 그리고 우크라에 공격무기 안보내는 것은 한국의 국법에 의해 나라가 그렇게 처리 하는 것이고 ... 외교적으로도 그게 맞다.. 일개 예비역 군인 따위가 왈가 왈부할 일이 아니네..이 사람아..
"명분"부터 정립해야 합니다.우린 우크라이나를 돕는게 아니라 우리 국익을 위해 우방인 "NATO"를 돕는것 입니다.우리 입장을 확실하게 정하지 않으면 결국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우방의 어려움엔 눈감고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달라 그러면 우릴 도와줄 우방이 있을까요?.파병은 반대지만 군수물자,무기지원은 NATO 요청이 오면 해야 합니다.
이 주제와 관련된건 아니지만 군필자로서 회의감이 드네요. 나라한테....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다가 신호 위반한 차에 부딪혀 완전하반신마비가 됐어요. 가해자 차는 장기 렌터카 차량 이었구요. 근데 가해자가 처음에는 유상행위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유상행위 했다고 진술 번복을해 렌트카공제조합 약관에 의해 보상금을 받지 못했어요. 가해자랑 렌트카업체 간의 계약서도 허술한데가 많아 1,2,3심 소송했지만 판사들을 렌트카공제조합 업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가해자에게 받으라고. 근데 가해자가 재산이 없는 놈이에요. 정상적으로 보행자 신호에 건너다가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렌트카 공제조합이 교통부가 인가한 단체인데 그럼 국가가 배상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군필자로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대를 갖다온게 후회가 듭니다. 애국심은 손톱 만큼도 안드네요..
원래 한사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수긍이가죠 둘이 모여놓고 이야기하면 쌈 납니다 그래서 법이라는 보편적이고 인륜적인게 생겨났고요 허나 신이 이니기에 억울한 상황도 있죠 근데 그.억울한 1을 제외하면 그간 법의 테두리에서 안전하게 성장한겁니다 야만이 아닌 법치니까요 다만 억울하시다니 법적으로 끝까지 가보세요 법은 인류가 인간의격을 떨구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user-nu2en3ty4r일반 자동차 보험회사라면 저 같은 사고는 분명 가해자가 100%과실이라 배상했겠죠..근데 렌트카 공제조합은 면책조항 자체가 온전히 자기네들 유리하게 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일부 과실이 있었다면 면책조항을 들이내밀수 있지만 온전히 피해자한테까지 적용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 약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으로 교통신호를 지킨 피해자들까지 면책조항을 들이내민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 피해자들이 발생할 거에요..법 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군님! 왜 그런 판단을 하셨는지 무척 실망입니다. 지금 우리도 잘못된 판단을 하는 미련한 국민과 지도자가 있다면, 일본과 미국의 고기방패 역활하는 엄중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습니다. 나토의 핵심국가인 미국.독일,프랑스도 안나서고 눈치보는 전쟁을 왜 우리가 나섭니까?? 장군님은 이 전쟁을 누가 일으켰다고 보십니까?? 이 전쟁으로 누가 어느 나라가 정치, 경제적으로 가장 큰 대박을 터트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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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용기내 이런 주장을 해주셔 고맙습니다.
외교적으로 옮은선택은 아닙니다
국제정치에서 영원한적도 아군도 없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훨신 큰 시장이죠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큰 시장이면 왜 선진국이 아닌가요??
@@user-jt1ri1us3u 우리나라와 러시아와의 교역량을 좀 보란 말이다!! 공부 좀 해라!
@@user-jt1ri1us3u 님 중국은 개발도산국인데 왜 G2국가임?
@@geng2577GDP하고 GNP의 차이를 모르시는걸 보니 고졸이신가 봅니다
@@robertokim1397경제적 관계를 고려해서 한미동맹에 지장이 있어도 밀고 나가야 한다는 거군요!!
이중배상금지법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외할아버지 월남에서 다녀오시고 제대로 돈도 못받으셨는데 ㅠㅠ
월남전 참전군에 최고에 예우라...뭘 해드렸나요?
우크라이나 참 안타깝죠
하지만 그들은 군과 자신들을 개혁하기보단 어리섞은 안일함과으로 더 안타까운 전쟁을 하고있읍니다 우리도 정신 차려야합니다 중국인 우리나라 지역을 점점 차지하고있읍니다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꼴날까합니다
개인적인 참전이라고 할지라도 ...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자칫 포로로 잡히거나 했을 때 외교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상당하거나 PTSD 치료에 대해서 개인적 참전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국가에서 막을 수 는 없다고 봅니다
샘물교회처럼 상대방과 협상해서 몇십억 주고 특전사 동원하면 구출할 수도 있겠죠
아 그리고 대한민국 군인들중에 이근 대위보다 실전 경험이 많은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user-jt1ri1us3u 니가 가라, 이 겁쟁이, 비겁자야!
@@user-jt1ri1us3u 개인의 자유는 법률에서 어긋나지 않는선에서하는거란다^^ 국가에서 막을수없으면 우크라 의용군간 사람은 여권법위반은 왜 때리냐? 아무리 옮은행동이라해조 테두리안에서 해야지하용아 니생각하고싶은대로 말하지말고 공부를좀더 하고와라
세계 정보를 주시는 노고와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행복 하십시요.❤
사기선전이 정보?
파병하면 여러 면에서 실보다 득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은 아닙니다
핵보유가 완성 되는 때가 어느 국가에 파병 해도 되는 때입니다
간호원이라는 말은 이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호사 입니다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양안 전쟁 위기 가운데, 북한을 놔두고 징병제인 나라에서 다른 나라 전쟁에 개입?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이런 결정을 내리는 정권은 국민 심판을 받아야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겉보기에는 '자유'민주주의이지만 실질적으로 사회주의마냥 통제하는 부분도 상당이 많은거같습니다.
사회민주주의도 나쁜건 아닙니다.
@@jadenkim2464 사회민주주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인데 일단 독일하고 프랑스는 대실패입니다
와 지금에서야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장성이었던 분이고, 워낙 유명한 인사 이신데, 이런 센세이셔널한 개인의 신념과 전쟁참여 불사에 까지 자유도를 주는 것에 대하여 제한을 하는 거가 옳으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넘 놀랐습니다.
여기에는 한 국가 차원에서 어느 나라와 관계개선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면, A
어느 기업체나 개인이 그 국가에 들어가서 시장개척을 하고, 관계를 만들고, 정착하고, 기업적/개인적 차원에서 노력을 하였다면, B
그와는 반대되는 성격의 적대적인 행동, 나름 정의로운 행동, 나름 옳다고 믿는 행동을 바탕에 깔고 전투/전쟁 행위를 하는 건 너무나 성격이 다르고 정반대방향이거든요. C
그래서 C는 A와 B를 망치기 딱 좋고, 도루묵 만들기 딱 좋고, 수포로 만들기 너무 쉽습니다.
그 영향을 받는 A 와 B는 그럼 어떻게 하나요?
세상은 단순하지 않고, 정말 여러 갈래로 층층이 겹겹이 다차원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잡계이지 않습니까?
특정나라X 와 그 나라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 Y는
C에 의해 10년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고,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점을 C는 개인 신념이므로, 개인의 정의 추구이므로, C는 그저 X와 자기자신 C만 고려하고, C는 ABY는 고려 안해도 되는지요? (C의 고려대상이 아니고 가치가 없는 것인가요? 우와.)
또 여기에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나의 친구의 적은 나의 적 과 같은 역학관계도 존재하는데, 여기에만 매몰되어야 하는지요?
A와B는 C를 원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개인적 차원에서 개인 신념으로만 움직이면, 정말로 개인 신념으로 그쳐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만 할까 싶은데, C가 앞장서서 본을 보이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모으고, 스노우볼 효과를 일으킬려고 안할까요? 그런 시도를 하면 그럼 그걸 어떻게 하나요?
방해하나요? 냅둬야 하나요? 다 같이 C를 따라 들어가 같이 전쟁에 참여해야 하나요?
딜레마가 존재하고,
복잡계처럼 얽혀서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대적인 관계가 정해졌음에도, 개인 신념으로 인도주의로만 일관하면 또 그 반대의 경우가 되겠죠. 이 역시 역사가 그의 인도주의와 평화 추구에 대해 평가해주긴 할 껍니다.)
그래서 반대로 생각해 보십시오 장군님께서 전쟁을 지휘하고 계신데, 죽음을 각오하고 부하들의 엄청난 희생을 감내하고 승리를위해 부하들을 사지로 보낼 수 밖에 없는 작전을 눈물을 머금고 수행한다고 가정하시면, 그 때에, 어느 한 개인이 인도주의 평화주의로만 일관해가지고, 개인 신념으로, 전쟁을 막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군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적군에게도 도움이 안되지만, 아군의 작전에 방해가 되면 그 평화주의자를 가만 두어야겠습니까? 가만 두시겠습니까?
저는 전체 방향을 정해야 하고, 전체 방향을 따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개인 신념을 따르고 행동에 나선다면, 별수 없이, 역사가 그의 정의로움을 평가해주긴 할 껍니다만(글쎄? 아주 나중에야? 암튼)
개인의 신념의 방향이 전체적인 다수의 방향과 쪼금 다른것 / 아주 다른 것/ 첨예하게 다른 것 에 따라 다 달라질 거 같습니다. (이거 넘 무섭지 않나요? 저는 무섭습니다.)
저는 복잡계 같은 측면과 딜레마를 보고 있자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범인은 그냥 나라가 방향을 정하면 아마 되도록 따라갈 거 같습니다. 아주 잘못된 거 이건 아니다 싶은 거 아니고서는)
아무쪼록 장군님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행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개인이 가고 싶다면 용병으로 참가하면 됩니다
그러나 국가차원에서 가는 것은 국익이 걸려있는 것이 아니라면 하면 안됩니다
지금 전쟁 하고 있는 곳이 우크라이나 한곳만 있는 것 아닙니다
미얀마도 내전인데 이들을 군사정부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국제 사회는 외면하고 있죠
국가 차원에서 지원은 비살상무기로 제한하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평화협정을 맺어서 전쟁을 끝마칠수 있었지만 무기 지원해주는 국가 중 일부가 전쟁을 부추기면서
평화회담은 실패하게 됬죠
무기 지원해주는 것이 평화로 이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 하고 있는 전쟁은 우크라이나 자유를 위한 전쟁보다는 러시아 국력을 소모시키기 위한 전쟁 성격이 강합니다
과거 아프가니스탄 같은 대리전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여기에 깊게 개입하면 안됩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6,25 전쟁으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을 경험했는데
그와 같은 전쟁에 개입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은 전부 여행 금지이고 접경지역이 아닌 곳은 러시아 출국 권장입니다
여행 3단계이죠 여행금지는 4단계입니다
여행금지에 해당할려면 전쟁으로 위험구역에 해당해야하는데 러시아는 매우 큰 나라여서 전부다 여행 금지 당한 것은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이스라엘도 가자지구만 4단계인 여행 금지이고 나머지는 러시아와 같은 3단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만큼 커서 공격 당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3단계가 되겠지만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 국경까지 날아가는 상황이라 여향금지가 맞는듯
여행금지는 정치적인 목적보다는 안전하지 못한 곳이니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 강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곳이나 무분별하게 파병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간다면 동맹을 위해 가는게 가야할 이유로 받아들일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자유가 아무리 권리로 보장해 준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전쟁에 나간 국민을 지켜주기위해 파병을 할 수도 없고 거기엔 자유를 행사한 책임을 본인이 져야하는데... 국민의 한명이라도 그렇게 희생되는걸 등안히 하는 나라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무슨수를 쓰든 가겠다는걸 일일히 강제할 정도로 강경하게 막을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우리나라의 스탠스가 그것에 부정적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의 고종사촌형들도 월남전파병갔다와서 (맹호부대 태권도 교관)둘다 정신이상이 되더군요 결국 두분다 고국에 돌아와서도 정 신적인 고통적인 삶을 살다가 돌아가신기억이 나네요
비전투 인력 파병은 찬성하나.
국내 초급장교,부사관 복지,급여
대우가 우선돼야..
정치적 표받기로 인해서,
병사와 장교,부사관 급여차이도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지금도 육사,ROCT.부사관 미달사태라.
국내 문제부터 해결해야할거 같아요.
캡틴 김상호 유튜브 채널 항상 보고있는데, 한국군, 처우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ㅜ ㅠ.
근데 미군,나토도 파병안하고 러시아 눈치 보는 마당에 한국군 파병되면..게다가 슬슬 우크라이나 손절각 보는 추세이고..
우크아이나 지고 있지 않는데요? 러시아는 이기고 있지 않구요.
남편의 권유로 전 장군님의 영상들을 오늘 처음 듣게 되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거울속에 보이는 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곧 60을 바라보고 있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젊은이들과 아이들을.. 우리집과
우리나라를 지키고 싶습니다.
정신 차리고 함께 더불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개인에 의사결정으로 참전하고 싶어하는 것을 지나치게 국가가 간섭하는 것은 아주잘못된 정책입니다. 국가는 코앞에 지나친 이익을 챙기려 하다가 더큰 손해가 온다는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될 수 없는 일..
우크라로 여단급 아니 사단급 보냈다 하고
북이 창공 했을 시
파병나간 군대가 돌아 올 수 있는지..
군대를 보내는 건 사업이지 투자가 아니다 생각 합니다
캬...중국, 북한도 상대하가 벅찬데 우크라이나 파병? 우크라이나는 6.25때 참전한적도 없다.
영상을 제발 끝까지 봐라 멍청한 걸 왤케 티낼까
난 참전했으면 해요
다 말려도 장교단관측개념으로나 연대급으로나
러시아가 국경이 붙었나요?
아님 북한이 내려오게 압박주나요?
북한이 국제정치에선 미국급입니다
소란해도 러시아가 뭔 힘이있어요 우리에게?
팔도가 타격을 받겠네요
팔도 도시락😂
능지가 박살났노
@@user-nu2en3ty4r러시아는 첫째로 기술력이 있는 나라고 둘째로 자원과 영토가 있는 나라다
러시아와 친해지면 사할린,북극 근처 같은 영토 개발에 한국 기업 참여 허용, 천연가스 등 각종 자원 대량 수입 등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무궁무진하며 북한에 기술이 넘어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지금 물가가 천정부지인 것도 다 러시아가 각종 농산물이나 자원 수출을 규제해서 이렇게 된 건데 앞으로도 쭉 실질임금 마이너스 되고 싶으면 러시아랑 척지든가
인구도 1달에 2만명 태어나고 기형 자폐율(의료기관피셜 현재 남자 아이 약 5퍼센트가 자폐, 8퍼센트가 adhd임 경계성 지능이나 심장 기형 및 장애 합하면 15퍼센트는 병사로 쓸 수 없음) 치솟는 주제에 20년 후가 참 기대되는 나라다
노인들 데리고 열심히 전쟁해라
우크라이나는 6.25때 소비에트연방이었는데요
자유국가들이 외면하지 않아야 북한 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전쟁 못 일으킵니다. 눈치 보여서.. 넓게 봐야죠. 경재보다 중요한 게 안보이고, 안보는 세계 이념의 흐름에서 나옵니다.
대한민국 형법에 "사전죄私戰罪가 박혀 있어서 개인이 정부의 허락없이 전쟁을 할수없어요 .. 개인이 임의로 사전을 벌이고 책임은 정부나 타인이 지어야 하는게 사전행위입니다 ..
10,000% 동의합니다. 장군님.
정치색을 떠나서 지금 한국 국민의 대표자라고 자처하는 국회의원들의 수준을 보면 정말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올지경입니다. ㅋ
대한민국 국회는 지구존 전체의 지정학적 상황은 1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ㅋ
장군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또한 굉장히 힘든 결정이셨을 것을 압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장군님께서 목소리를 높여 주시기를 멀리서 바랍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장군님. 👍👍
존경하는 장군님. 오랜만에 뵈었는데
안색이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술자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장군님 파병은 다시 한번 생각해 ..월남전 하고 지금 이들의 전쟁은 명분이 다른걸로 보입니다.
한국은 나토가입국이 아닙니다. 나토가입국들 조차 움직이지 않고 미국조차 직접 개입하지 않는 형세에 우크라이나 파병허용을 말씀 하시는건 옳지않은 선택같습니다. 전투지원이 아닌 물자지원이나 의료지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전쟁을 일으키는건 가진자들 나이든 사람들이고 피해를 입고 죽는건 젊거나 힘없는 어린아이들 입니다. 젤렌스키는 국가를 생각하는 지도자가 아닌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은 부패한 지도자입니다.
한국이 만약 개입을 한다면 모든상황이 정리된후가 맞다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은 인도적 지원이 아닌 러시아 주변국들에 열심히 무기 세일즈를 하는게 옳은 위치같습니다.
우리 무기는 미국 기반이며
군의 시스템도 미군 기반입니다
국가의 탄생 또한 미국이 준것입니다
8.15가 독립이 아닌 광복인 이유죠
러시아는 여러 지표상 인구는 두배쯤 많지만 국가총 소득은 비슷하거나 우리가 앞섭니다
침략군이 비난을 받는건 당연합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려고 전쟁을 시작했지만 그 전쟁은 자본의 힘이 존재하는 비극입니다
우파.좌파.진보.보수이런건 없습니다
국제정치의 냉혈적인 모습엔 부국강병이 답이고 미국의 동맹이 최선입니다
고종이 아관파천하는 사대주의식 선비와 노비.조상묘와 무당굿같은 이야기는 병적인 단순함이 알려주는 쉬운길이니 생각을 좀 더 해보세요
화내지마시고요
안타깝네요
포탄 지원시 러시아가 북한한테 미사일등 지원및 군수산업 기술 이전한다고 한다고 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처가 가능한지 전 전장군님께 되묻고 싶네요?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우크라이나전 나기 전에도 대북제재 맨날 해도 뒷구명으로 도와주던게 러시아임 ㅋㅋㅋㅋ 왜 우크라이나 안 도우면 러시아가 북한 안 도와줄거라고 생각함? ㅋㅋ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김대중
우크라이나 파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군도 나토군도 파병 안하는 마당에 우리나라 국군을 파병한다면,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 같네요..
너무나도 멀리있는 우크라이나
반면 가까이 있고
군사대국,자원대국이며
무역량도 많은 러시아.
정의도 좋지만
내 생존이 최우선이죠.
우크라이나에
빚진거 없어면
일본처럼 여우짖하는게
인구급감해서 내 나라 지킬
사람도 적은 우리에겐
최선이 아닐까요???
장군님 애국자 이십니다
장군님 존경합니다
다만 개인적 참전이라고 하더라도 .... 비공식적으로 자원봉사단체를 통한 후방지원 파견이나 .... 한국내 군사기업을 통한 참전의 경우에는 허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포로로 붙잡히게 될경우 국가가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구구절절 맞는 말이 십니다 존경합니다 장군님 26사단 직할근무대 통신대대 유선중대 전역한 예비역 입니다
그냥 반조립된 화학무기 원료나 보내고 거기서 알아서 조립하던지 하는게 최선책일듯 합니다
그리고 화학무기도 야지에서 실전테스트는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화학무기 테스트
무섭네요
그건 아마 다음에 하지 않을까요
대충 로봇&인공지능 맛보기는 우크라이나
화학무기는 동북아가 시험하기 좋겠죠
기반시설이 짱짱한 두 나라가 있네요
가슴이 아프다 150받앗서 20만원 쓰고 국가에 받처쓰니
그래도 누구한사람 말씀이없다 그것도 목슴 걸고 한 일인데
국가에 돈이 없으면 그런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는게 맞습니다
근데 돈이 있어도 그런식으로 발전시키려 하니 문제인겁니다
지금도 그정도 비율은 아니지만 파병수당 상당액이 국가로 빠집니다
일단 어떤 형태던 전쟁은 반대. 크림반도가 넘어간 후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 했다는것은 사실이죠. 러시아에 의해 시작된 전쟁이므로 러시아는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점. 한국은 현재 한국전 유엔 참전국에 음으로 양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 한국은 언제나 등거리, 중립국의 위치에 있어야 하며, 결정을 해야 하는 시점이 왔을 때는 결정을 해야겠지요. 스스로 지킬 힘이 없다면 우리도 언제던지 침략 받을 수 있다는 점.
최근에 한국 분대의 무기에 대한 부분 많이 와 닿았는데, 전시에도 같은 수준인것인지? 평시에만 그런 것인지? 사병들의 개인 무기가 미국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비슷하게는 가야 하는 것이 기본 아닐런지? 평시, 전시 같은 수준이라면 가장 빠른 시간에 분대 화기부터 갖춰주는 것이 급선무일듯.
해먹은 인간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국방부 정책인것인지? 급여 올려주는 것 보다 화기 갖추는 것이 더 중요 한것이 아니었나요? 전임 대통렬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순서가 틀렸던 것 같군요. 산업현장에서도 보면 개개인의 안전장비를 갖춰주는 것에 참 인색해요. 그러니 사고가 나면 더 다치는 것이죠.
옳으신 의견이십니다..
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주는 나라.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언제 또 우리도 도움 받을 지 모르는데. 도와 줄 수 있을때 도와 줘야 합니다. 독재 국가와 맞서 싸우는 힘없는 나라.도와 줍시다.
더 알아듣기 싶게 말하면 어떤 한사람이 도쿄 한복판에서 폭발물을 설치하고 일본과 사사로이 전투행위를 하면 걔 입장에선 자기 신념에 의해서 한 정당한 행위겠지만 그 뒷수습은 엉뚱하게 한국 정부와 타인이 책임지어야 하겠죠 ..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누가 무슨 책임 지어야 하나요 ??
전장군님....
그롬 파병가는 것은 프랑스가 진짜로 파병갔다고 선언한 이후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번째 순서라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넘 어그로를 많이 받게 되는 탱커역할을 다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은 우크라에 프랑스군이 간다고 마크롱이 외쳐댔으니...
그것이 먼저 실천 된 이후에 하는것이 가는 분들애게 비난의 화살이 상당히 줄어들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모든 비난의 어그로 화살들을 프랑스가 받게 될 거니까요
기아 자동차
러시아에, 큰공장 있지않나요,?😮
제가보기엔 장군님은 리버테리언 이십니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국가가 막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러시아 랑 완전 등지고 살수는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멀고 러시아는 가깝죠
러시아가 돈이되지?
우크라전을 베트남전에 대입하면 절대 안됨.
의료 파병과 건설 공병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미군도 파병 본견적으로 논의 중인거 같은데 프랑스는 이미 파병했고
잠시 오해를 한 적이 있었네요.
전에 울 나라 적정 전투기 보유 대 수를 350대로 얘기 하신 적이 있었을 겁니다. 울나라 안보상 전 좀 더 늘렸으면 했엇거든요.
오늘 말씀 하시는 것을 보니
왜 댓글에 장군님이란 글이 자주 올라
오는지 알겠습니다.
장군님 뉴스타파애서 작년도에 나온 영상보면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군수 물자들(포탄등)이 미국배에 실려서 독일로 들어가서 트럭에 실려서 우크라이나로 들어가던데요. 이건 정부 공식입장하고 다른데 이미 정부가 그래도 뒷구멍으로는 나중에 한반도 위기를 대비해서 선 조치를 취한것이지 않을까요?
주식이야긴데요
풍산이 좋은 주식이죠
저렇게 해서라도 지원을 해줘야지 입닫고 알빠노~ 이러면 미국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이게 한반도 위기하고 뭔 상관이에요 머리는 생각을 하라고 있는거지
전인범장군님 말이 맞는게 지금 이스라엘 구호물품도 보내고 팔레스타인 구호물품고 보내고 있음
제목은 파병인데, 내용은 자신이 원하는 지원병을 굳이 국가가 금지하고 처벌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끝까지 들어보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개인이 타국전쟁에 참가를 한다면 처벌을 받는걸로 아는데 사전죄로요
여기에 개정을 해서 본인이 가고 싶다고 정부에 서약을 해서 나간다면
보내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져야겠죠
서약을 하고 나간사람이 우리 정부에 도움을 못 받는다는 조건으로요
다만 서약을 안하고 나갔다면 처벌해야겠죠
폴란드와 우크라도 전쟁을 했다. 현재가 중요하다. 폴란드가 과거 따지면서 지원하지 않더냐.
우크라이나에 대한 파병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미국이 참전하는 모든 전쟁에는 전투사단 + 전투지원단을 파병할수 있도록 항시 대기 할수 있는 병력을 유지한다면
미국과 우방국이 대한민국을 보는 위상이 달라지고 이에 대한 효과도 클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 결정은 신중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ㅎㅎ
언급하기 이르면 언제 언급해야 되나요??
한 몇 년 뒤에 언급하면 보내는거는 몇 년 더걸릴거고 전쟁 끝날때쯤에 가면 미국하고 유럽에서 전후 복구사업하려 왔냐고 놀릴겁니다 ㅎㅎ
원래 전쟁에 대기할 수 있는 병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군대의 목적이고요 미국이 전쟁할때 파병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은 돈을 더 줘야 되나요??
@@user-jt1ri1us3u 당연합니다! 국가대한 헌신과 희생에 따른 급여뿐아니라 모든 여우를 해야죠!
@@user-jt1ri1us3u 현재 프랑스정도만 약간명의 병령을 파병이야기가 나온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의 이해관계나 국가역사적 관계가 깊은 것도 아님니다. 파병은 희생과 비용이 따름니다. 절대! 먼저 언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에서 정식 파병요청이 있다면 그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또한 적당한 파병반대가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그것을 설득할수 있는 지도자의 역량도 필요하고 그러면서도 결정이 된다면 가능한 신속한 행동이 이루어 져야겠지요. ㅎㅎㅎ 절대 지금 먼저 이러구저러구 해서는 안됩니다.
평화를 원한다. 침략국가에 파병이 좋을듯
전쟁경험이 있는 군인이 나라를 지킬수있다!
4:58 근데 이건 ‘대한민국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간의 군사기술분야.방산 및 군수협력에 관한 협정’ 제8조 재수출시 의무 조항 때문에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
장군님 월남전 피흘린 선배님들 덕분에 아시아 최초로 팬텀을 누구보다 빨리 얻어 오게돼서 한때 동복아 최고의 공군력을 잠시나마 가지게 됏던적은 잇습니다 근데 우리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어느 한편을 들어서 얻을께 1도 없습니다 러시아 시장을 잃은건 둘째 치고 우크라이나는 우리한테 줄게 1도 없는 판국에 중공과 러시아가 한반도에 긴장만 강화 시킬게 뻔한데 왜 이러시는지 궁금 합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전개에 내가 알던 장군님이 맞으신가 싶네요
피흘린 댓가로 달러와 팬텀 보유 했다는걸
아시면서 얻는게 없다니요 ?
가만히 앉아서 혜택만 얻으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도 이젠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 당연히 할 수 있는건 해야죠
능지가 박살났다는걸 길게 말하네
힘 약한 나라가 당한다는게. 참말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니가가라 우크라이나
장군 예편 유튜브 중에 전인범 장군님의 콘텐츠가 제일 유익합니다.
선 리플 달아보자면 민간 pmc부분이 넓은 폭으로 확장되면 가능하겠네요 당장에 인구감소 문제로 현역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북한,중국,이란,러시아가 한세트로 묶여있고 여기에 동조하는 국내 유력인사도 많으니 정치적인 이유로 봐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정한 참 군인이다. 이런 말을 할수 있는게 진정한 자유주의와 주권을 지키기 위함이다.
우크라 함 처조바라 우크라는 뭐해줄수 있을까?
러우전은 입닫고 관망하는게 이득임
적극 찬성. 보내야 합니다. 개인의 자유의 한해서
uae랑 레바논만 해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다만
지휘관 즉 장성급에서도 중동에 자주 파견되어 경험을 쌓게 해야됩니다
장성은 군수.의무.항공.인사등등 기반이 가야하는데 우린 미군의 지휘를 받고 전쟁해야하는 입장이니 통일전까진 순환식 전투경험이 중요하니 부사관 위주로 보내야함
장교는 요청보다 한계급 위로 보내면 그 밑으로 여유있을듯
@@user-nu2en3ty4r 부사관은 늘 상시적으로가죠 ㅋ ㅋ
준장 소장급에서 많이가야됨
@@hjj5370솔직히 그 어른들이 가면 참 매력적인데 계급의 무게가 큰 분들인건 아쉽네요
맞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지요 파병을 못하면 물자라도 보내야죠 give and take
직접적인 전투병기가 아닌 여타 의료,생필품등의 보급물자들은 이미 지원하고 있습니다.
요약: 러시아, 우크라이나 어느 쪽 용병 이든 간에 굳이 가겠다는 용병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기에 굳이 막을 필요 없다.
한국인이 우크라이나 용병으로 간 것은 유명하고, 무엇보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 PMC, 러시아 정규 국제의용부대 '파트라쉬카 국제여단'에 참여한게 화제가 되었죠.
어찌되었든 우리가 조선 역사에서 교훈을 얻었듯이 자주국방, 중립외교에 큰 힘이 되는 요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군인이 여기에 있다. 진짜 해야할 말은 해야 하는 것이다. 창고에 썩어나는 브라우닝 기관총이라도 보내라. 이게 나라냐. 다음 한국 전쟁나면 누가 돕겠는가. 이념의 시대도 끝났다. 앞으로 담요, 하이바 받고 어쩌라고?
우크라고 러시아고 빨리좀 끝냈으면..
경제 피해때문에 힘들어죽겠다...
장군님 팬이라 댓글 여럿 적었습니다
생각이 다르기에 과한 표현이 있었어도 너그러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고...전장군님... 제목이랑 영상 내용간에 간극,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너무 크네요....
영상을 다 보면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지 알텐데 너무 제목이 쎄서 악플이 많이 달릴듯 합니다...ㅠㅠ
개인파병 오케
베트남 파병은 경부도로 단.병사들 희생있었음 그래서 부국강병 후 참전군인 예후를 더 해드려야함
제목 그대론디요
사회주의적 억압 통제기관인 은행들을 무장점령해서 전원구속하고 금융활동 자유주의 로 환원 시켜야 함 = 통장 30만원 저출산
저기 외교 정치 일도 모르는 분 같은데 배트남과 우크는 백퍼 다른 얘기입니다 종교분 같은데 막말은 삼가해주시길
우리나라가 현재 개인의 외국 참전을 법으로 막고있나요? 참전하고 싶은 개인은 조용히 개인적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현행법상 개인이 정부허가가 필요한 여행경보 4단계지역으로 참전을 위해 간다고 허가를 신청하면, 정부입장에서는 허가해주기가 어렵겠지요. 미국의 경우 전쟁지역이라도 정부가 도움을 줄 수 없으니 여행를 자제하라는 경고는 하지만 "허가"를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참전해도 그 자체가 불법행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근 대위가 불법으로 처벌받았습니다
@@user-vk7qk5rz2x 알고있습니다. 처벌의 근거가 여권법위반입니다. 여행경보 4단계 지역에 허가받지 않고 갔다고. 제가 궁금한 것은 "참전" 이라고 처벌하는 법이 있나요?
부사관 전역자들 장교예비역들 보내면 됩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힙듭니다
민사 작전은 곧, 통치 작전이나 마찬가지. 푸틴은 영토를 얻었으나 사람의 마음을 얻지못해 점령지에서는 각종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입니다. 아무리 영토가 넖어도, 사람을 얻지못하면 그 넓은 영토는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교훈이기도 합니다 ㅎ
파병? 나원참 미국도 나토도 "거기 나토동맹아닌데 하며 감히 못하는 파병을 우리가 왜? ..우크라가 뭐라고 ....이 양반 전혀 앞뒤 분간을 못하는 구만.. 그리고 우크라에 공격무기 안보내는 것은 한국의 국법에 의해 나라가 그렇게 처리 하는 것이고 ... 외교적으로도 그게 맞다.. 일개 예비역 군인 따위가 왈가 왈부할 일이 아니네..이 사람아..
개인적으로 가는걸 막지 말자는건데
능지 박살났네
@@user-jt1ri1us3u 개인적으로 지혼자 한강에 뛰어드는 거면 왜 막겠니? 전쟁외교와 관련되서 국가에 피해가 오니 막는거 아니니? 생각하고 살자
@@springonmars9374 생각 많으셔서 좋겠네요
@@springonmars9374 나도 좀 나줘주지
Crazy LOL
"명분"부터 정립해야 합니다.우린 우크라이나를 돕는게 아니라 우리 국익을 위해 우방인 "NATO"를 돕는것 입니다.우리 입장을 확실하게 정하지 않으면 결국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우방의 어려움엔 눈감고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달라 그러면 우릴 도와줄 우방이 있을까요?.파병은 반대지만 군수물자,무기지원은 NATO 요청이 오면 해야 합니다.
니가 가라 우크라이나
북괴에게 미사일 기술을 제공했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 미사일 기술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 주제와 관련된건 아니지만 군필자로서 회의감이 드네요. 나라한테....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다가 신호 위반한 차에 부딪혀 완전하반신마비가 됐어요. 가해자 차는 장기 렌터카 차량 이었구요. 근데 가해자가 처음에는 유상행위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유상행위 했다고 진술 번복을해 렌트카공제조합 약관에 의해 보상금을 받지 못했어요. 가해자랑 렌트카업체 간의 계약서도 허술한데가 많아 1,2,3심 소송했지만 판사들을 렌트카공제조합 업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가해자에게 받으라고. 근데 가해자가 재산이 없는 놈이에요. 정상적으로 보행자 신호에 건너다가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렌트카 공제조합이 교통부가 인가한 단체인데 그럼 국가가 배상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군필자로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군대를 갖다온게 후회가 듭니다. 애국심은 손톱 만큼도 안드네요..
원래 한사람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수긍이가죠
둘이 모여놓고 이야기하면 쌈 납니다
그래서 법이라는 보편적이고 인륜적인게 생겨났고요
허나 신이 이니기에 억울한 상황도 있죠
근데 그.억울한 1을 제외하면 그간 법의 테두리에서 안전하게 성장한겁니다
야만이 아닌 법치니까요
다만 억울하시다니 법적으로 끝까지 가보세요
법은 인류가 인간의격을 떨구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user-nu2en3ty4r일반 자동차 보험회사라면 저 같은 사고는 분명 가해자가 100%과실이라 배상했겠죠..근데 렌트카 공제조합은 면책조항 자체가 온전히 자기네들 유리하게 만들어 놓은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일부 과실이 있었다면 면책조항을 들이내밀수 있지만 온전히 피해자한테까지 적용 한다는건 문제가 있는 약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으로 교통신호를 지킨 피해자들까지 면책조항을 들이내민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 피해자들이 발생할 거에요..법 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park8368한변호사가 전문적인 채널인듯 한데 도움 받아보세요
여긴 예비역 장군님이라 사회경험은 오히려 적으실 수 있어요
나라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적극 지지합니다.중국 댓글질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알바들의 여론 조작이 심하니 댓글은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군님! 왜 그런 판단을 하셨는지 무척 실망입니다. 지금 우리도 잘못된 판단을 하는 미련한 국민과 지도자가 있다면, 일본과 미국의 고기방패 역활하는 엄중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습니다. 나토의 핵심국가인 미국.독일,프랑스도 안나서고 눈치보는 전쟁을 왜 우리가 나섭니까??
장군님은 이 전쟁을 누가 일으켰다고 보십니까?? 이 전쟁으로 누가 어느 나라가 정치, 경제적으로 가장 큰 대박을 터트렸나요??
제목만 보지 마세요
능지 박살난것 같음
군인이 아니고 글로벌리스트 하수인
@@user-tv6jp9mk9r 영섭이는 능지가 박살났네
대한민국 군인들중에 이근 대위보다 실전경험이 많은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대만전쟁시에는 무조건 파병 지원 해야됩니다. 그렇지만 우크라이나는.. 잘모르겠네요
가야하는데 국회가 과연...... ㅠㅠ
선동하지 말고, 당신이 나서 보시오!
?
저도 주제 넘는 소리지만 우크라의 독립을 위해 파병을 가고 싶었습니다
비전투원이든 전투원으로든요
사고가 단순하니 심신이 편하겠네요....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자원 참가는 허용해야 된다는 겁니다 국가 파병이 아니라
능지가 박살났으니 살기 편하겠네요
파병보다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에 목소리를 내주시길…
채상병 ㅡ그거알고보니 ㅡ 좌파들 ㅡ사단장 역을라고 한거다~~사기임
이거하고 그거하고 별개잉
맞는 말씀이십니다.
정치를 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쯧
파병..한심한 군.나찌국가를 응원해서 어쩔라고.당신이 가세요.미국 CIA.끄나풀이네.
전략이라곤 생각 전혀 못하는 싸구려 장군이구만,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최고로 멍청한 짓이다.
둘러보니 좀 특별한 생각은 조금도 못하는 능력부족, 걍 특전단 임무나 하는 장군이지 그 이상 논하는 것은 절대 아니군
평화를 위해선 전쟁을 두려워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