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 박사 12강]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마음이 괴로워 정신과를 찾는 이에게 해주는 말

정신과나 심리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괴로움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방문하게 됩니다. 이들은 괴로움이 정점에 이르러있기 때문에 자포자기한 상태이거나, 혹은 무언가 해결책이 분명하게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내담자들의 괴로움에 대해 상담자는 어떻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전현수 박사는 무엇보다 자신의 눈앞에 닥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세상의 괴로움이나 세상의 일은 일어날만하니까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담자의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지, 괴로움을 가진 사람과 어떤 태도와 내용으로 이야기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전현수 #불교정신치료 #괴로움은어디서오는가
[전현수 박사 12강] 괴로움을 견디는 마음가짐의 기본은 인과의 법칙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세상일은 일어날만 하니까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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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w2kn2oy4q]

감사합니다^^
전현수 박사님 덕분으로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_()()()_

[@damonoh1983]

전현수박사님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user-vm4zn6pt6v]

박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lucylol3674]

'생각' 을 최소한으로 하라는 의미가 정말 와닿습니다. 알수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의 생각의 무한 반복으로 알수있는 것은 없거나, 오히려 잘못된 결론으로 빠지거나.. 경험상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해결책을 갖고 생각하는것이나, 실험을 하기위해 생각할때, 그때에나 생각이 효과적으로 쓰인 다는 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user-ut3be5co5y]

전현수 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zo3ur7bf9h]

박사님 강의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읽다가 보니 대담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어려움을 격으시는 분들이 계시 네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하지 마시고 고맙게 들으시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