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은 의료재정 구조 상 시대적 사명 상 정권의 색깔과 상관없이 국민들로 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대의명분이 확실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특히 의대증원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 허용 댓가로 의대정원을 거꾸로 감축시킨 상태였기 때문에 지난 정부때부터 의대증원을 2~3백명씩이라도 매년 늘리는 걸로 의료계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했었어야 했습니다 의료계에서 의대증원에 대해서는 일절 호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윤정부에서 2천명이라는 엄청난 부메랑으로 겁니다 이에 대한 의사들의 책임도 정부못지 않게 큽니다 일단 2025년 의대증원 1500명은 취소 불가능하고 지금이라도 의료계에서 전격적으로 정부와 협상해서 매년 2천명씩 5년간 증원이 아닌 매년 500~1000명씩 10년간 증원하는 걸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의대증원에 대한 명암을 따지고 의대생 교육환경도 내실있게 구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이탈과에 더 많은 지원을 해주고 비합리적인 소송도 피할 수 있게 해주고 의료 재정 파탄을 막을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가 합심해서 발굴해야 합니다 머리 좋고 공부 잘 한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본인들의 독점적 진료권을 개인의 입신양명에만 쓰지 말고 패배의식에 쩔지도 말고 외국으로 도망도 가지 말고 작금의 대한민국 의료계를 살릴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정부와 합심해서 강구한다면 중장기적으로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돌아 올겁니다 외국나가면 대한민국보다 살기 좋을 거라는 큰 착각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어느소아환자 엄마가 인터뷰에서 변호사 소개해줄테니 병원을 고소해라 그래서 필요없고 우리애만 빨리치료 받았으면 좋겠다 했더니 며칠뒤 자기가 변호산데 병원을 상대로 고소하는걸 도와주겠다 해서 이환자 보호자 왈 정부가 이사태를 만들어놓고 국민들보고 싸우라고 부추기는구나 왜? 정부가 해결해야지 우리한테 떠넘기냐며 분통을 터트리더라구요
이나라가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놀고 먹는 사람을 넘나 보호합니다. 의료보호 환자들중 무료 혜택 받으면서도 고마움보다 넘나 당당한 분들 많습니다. 그게 돈없는 사람은 약자, 선한데 기회가 없는사람. 고소득자는 기회주의자 , 이기주의자,불로소득취한 악한자 그런식의 이상한 프레임이 생겨서 그러나 , 알수가 없슴다. 주변에 열심히 일해서 성취한 사람들은 의사들 편이더라구요.
"의사 선생님들은 이나라에서 최고 과세율을 때려 맞습니다."-실제 세무사가 진행한 세무 강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 그들이 꼽는 최고의 직업은, 주호민 같은 인기 웹툰 작가, 사실상 세금을 안내고 연 수입은,,,,,,,,,,, 응, 당신이 직접 찾아봐, 꽤 재미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거요. 난 주호민이 짬 그렸을때 참 인간적이고 그림 간략하고 정제 되게 그린다 생각해서 인상에 남았는데 요즘 악귀가 되었더라규.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돈이 너무 많아. 그게 이유임.
ㅋㅋㅋㅋㅋㅋ, 의사 가난한거 알놈은 다 알면서 딱 그지랄, 그래서 이번에 국민들 혼네를 눈치깐 젊은 전공의 들이 다도망가고 가끔씩 혼네 댓글 보면서 전투력을 키우고 있지요. 한국은 앞으론 모르겠지만 무지렁이 학벌, 자격증, 이딴거 없어도 공사판 기술 배타적인것 하나 있어도 월 천 찍고 택배 사장(알바 말고)하면 월수 7백에서 천 찍습니다. 물론 몸은 고됩니다만 의사도 몸 피곤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서울의 주요 대학병원 내과 정교수 실 수령액이 팔구백 될겁니다. 연봉은 1억 6천쯤 됩니다. 의사들은 거의 예외 없이 최고 세액 때려 맞습니다. 반면 그 이하 의사들, 전공의들은 주당 80시간 근무(실제론 더 길기도), 최저임금은 꿈도 못꿉니다. 둘다 로동법 중대 위반 사안으로 일반 직장 같으면 로동청 제소하면 사장이 거액의 벌금 때려맞고 영업정지 최소 2주에서 한달까지도 때려 맞습니다. 근데 대학 병원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이렇게 저렴한 하부 전공의 시스템 갈아넣어서 박리다매로 간신히 파산 면하고 지하 주차장, 푸드코트, 장례식장 장사해서 근근히 유지했었던 것이죠. 미쿡 병원은 도네이션이라도 많지.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 은 1. 공립 병원 에서 수술 기다리다가 죽음. 물론 죽기전에 수술 하면 수술비 $0 . 그대신 퇴원 할때 주차비는 내야 함. 2. 기다리다가 죽기 싫으면 보험료 저렴한 청장년 시절 부터 월 한국돈 25만원 정도를 사설 의료 보험 가입 해야함. 큰 의료비용 나가면 차 보험 처럼 할증 됨 3. 사설 의료 보험에 가입 할 여유가 없는 하류층들은 가난 해서 죽음.
요즘은 화가 많이 올라와 말이 격해집니다 매우 낮은 자존감과 매우 높은 열등감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이 거칠고 모욕적이고 수단방법 안 가리고 하는 저열한 말들을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또 욱하게 되네요 악플러해서 돈버는 알바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이런 사람들을 같은 국민의 목소리로 착각하면 안되는데 쓸데없이 이런 사람들과 실랑이하게 됩니다 한심하게...
네, 들은 말인데 이미 십수년전 부터 강남 부자들은 전세기 타고 존스 홉킨스나 엠디 앤더슨에 가서 치료 받았습니다. 강남 c모 병원은 회원제인데 연회비 xxx원 입니다. 부우우자 들이 서민들과 똑같이 치료 받는다는것 자체가 망상입니다. 전 세계 그런 나라는 없어요. 심지어 망해버린 공산주의 국가들 조차 차별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죠.
나중에 내가 치료 받는건 아예 포기하시고 지금은 배가 침몰 중입니다. 구명 조끼 찾아서 빨리 탈출해야 할 판입니다. 제가 제대로 트레이닝 못 받고 시행했던 생튜베이션에서 단 한명의 환자도 살릴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마취과 턴 돌고 난 다음에서야 제대로 라링고 쓰는 법과 후두 해부학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왠만큼 목 짧지 않는 이상, 전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 교육 시스템이 붕괴되었다면 사실상 의료의 질은 유지 불가능합니다. 문젠 이젠 전부 소송이라서 감당이 안됩니다. 적절한 수련 교육 기회도 없이 등떠밀리고 코꿰서 의료 지옥환경에 내던져지는 상황이 터진 겁니다. 외국의사는 이미 중동 의사 120명 들어와있고 조만간 중공의사들을 떼거지로 박을 겁니다. 당연히 의료 소송 면책, 혹은 중대 과실때 본국 송환 조치하면 그만 이니까 이나라 백성을 마루따 삼아, 또한 사고 터지면 각과 교수에게 떠넘기고 본국 송환하면 되니까 맘 편하게 한국 환자 배 가를 수 있을겁니다. 내비려 두시면 됩니다. 왜 변꾼들은 변협회에서 관리하고 변꾼 면허증 교부, 박탈, 즈그들이 내부적으로 다 하는데 의사는 의사회에서 못하고 의료에 대해 일자무식인 복지부 공뭇꾼, 보건소 여사 공뭇꾼들이 설쳐 대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user-yh3lk6wo6z /잘 압니다. 그쪽 의료 봉사 갈일 있어서. 의사 자체가 없어서 그냥 1970년대 의료 제도죠. 의료 소송이란거 자체가 없고 사고 터져도 그냥 위로금 정도. 사실 미국 의료 수가가 한국 12배인건 다 변호사 먹여 살릴라구 높다는건 미쿡 전 국민이 다 알죠. 한국 판새 새끼들이 너무 욕심이 지나쳐서 일을 그르친 겁니다. 의료 정의 실현한답시고 소송 판돈도 17억원으로 대폭 올리고 소송량도 공뭇꾼들 협조 얻어서 전 국민, 전국 소송판으로 만들어 일본 10배, 미국 5배 정도 소송지옥을 만들었는데,,, 어렵쇼? 그랬더니 젊은 남자애들이 결혼 자체를 포기하고 의사들도 다 도망가버리네?? 로베스삐에르가 한국 판사 새끼들 영에 깃들어 간거죠. 우유법 만들어. 선한 의도로 하는 판결질은 늘 옳은거야..
희귀난치질환으로 산정특례환자 부모입니다 오늘 너무 무서운 영상을 보았네요. 의정갈등의 내막이 이러했네요. 병원서 내는 돈이 너무 젹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는데... 진작에 조절을 하지 왜 이렇게 되도록 그냥 뒀나 싶네요. 위. 영상 처럼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뇌수술을 여러번 더 해야해서. 또한 저희도 미래의 환자이기에 이런 결말을 원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윤통 끌어내리고. 의료도 이겨주세요. 의료의 질 저하 원하지않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2조 6천억원, 평창 스키장 2천억원 공사비, 철거비 2천억원 예정,,,, 근데 생까고 그냥 방치해둠. 전국 지방 마다 수천억 짜리 돈 날려먹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게 의료랑 뭔 상관이냐구?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고문 치사 당한것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지요.
사람은 죽기 3년전, 자신의 일생동안 지출할 의료비의 90%를 쓰며 특히 죽기 6개월전에 그중 95%를 집중한다,,, -이말을 들은 복지부 행정 일진 생각,, "야 늙은 것들 다 고려장 지내면 무려 90%의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 복지부 오늘 한우 파티 회식이닷!!! 재경부 공무 형님한테 이뿜 받을 거야."
안녕하세요! 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그동안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쓰는거 같아요. 전 간호사고 남편은 전문의인데 저 예전부터 솔직히 팔호 선생님처럼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맨처음 이 얘기 나왔을때 딱 스쳤던 생각이 “노인인구 감축” 하려고 하는건가? 였거든요. 근데 비윤리적인(?) 생각 같아서 입밖으로 꺼낸적은 없지만 점점더 확신이 드네요.. 완전 공감해요..... ㅠㅠ
@@hawk8873 어떤 단체이던간에 국민의 협조 없이 이길 수 없습니다. 현재 의료계는 본인들의 불만만 이야기 하지 국민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혜롭다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의사의 행동이 아무리 정당하면 뭐 합니까? 국민이 눈을 돌리는데요... 결국 손해는 의사가 봅니다.
@@user-hq5yx7zk7v /상관 없습니다. 국민이란것 자체가 실체가 없습니다. 이제는 알 사람은 다 알기 때문에 여기서 뭘 더 한다고 한들 바뀔것도 없습니다. 다만 세월에 따라 약간씩 인식의 변화, 진보는 하더군요. 25년전 의약분업 파동때는 "국민"들이 슈바이처를 거들먹 거리더군요. 공짜로 진료하라는 것이죠. 이걸 건보 공단 직원들이 직접 면전에서 처 씨부리더군요. 의사라면 공짜로 진료해야 한다고. 올해는 "히포의 선서"를 뇌까립디다. 적어도 공짜로 진료하라는 소리 안해주니까 고마워 해야 하나요? 그럴필요 전혀 없죠. 각자 알아서 사는 인생일 뿐입니다. 왜 선진국의 의사가 상당수 후진국 의사들로 충당되는지 아십니까. 어느 국가나 의사는 중산층 이상의 경제상태가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군임에도 사실 그 나라 최고위층 엘리트가 하기엔 힘들고 냄새나고 더러운 직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 국민들은 그리 선호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사명감 없으면 애초부터 할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국민 거리시는데 한국 국민이 뭘 할 수 있나요? 알아서 직접 해결 하십시요. 한국 의료 문제는 의사의 손을 떠났습니다.
비전문가인 관료가 전문가들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게 맞을까요?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전문가집단과 반드시 협의해야합니다. 교육이든 의료든 관료가 모든 키를 쥐고 좌지우지하는 건 위험합니다. 정부는 애들도 부모로부터 뺏어가서 국가에서 관리할 태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게 계산된대로 되는 건 아닙니다. 조직아 만명통치는 아닙니다. 의사와 교사 개인의 열정과 삶에 대한 직업에 대한 열망은 관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대로면 어차피 의대생 복귀 어렵습니다. 그냥 잘못했다 인정하고 원점재논의가 맞습니다.
외국 의사들도 한국의사들이 외국의사 면허 취득하듯이 한국 의사면허 취득하면 한국에서 일할 수 있음. 지금도 막아놓은 게 아님. 그런데 안 옴 ㅎㅎ 기껏오는 몇명은 애초 한국의사를 목표로 다른 나라 의대로 우회했다가 졸업하고 돌아오는 졸업생들 뿐ㅎㅎ 한국에서 나가는 의사는 있어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의사는 없다가 팩트
일부만 망하고 일부는 버틸텐데 그러면 언론개들 동원해서 싹 깜풀라치 하고 마사쥐 해버리면 아무일 없을 겝니다. 어차피 병 앓고 다쳐서 영구 장애되고,,,,, 이런것 자체가 니우스 거리가 안,,,, 안되게끔 만드는건 쉽죠. 니우스에 안나오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원래가 사람은 잘 안죽습니다. 평균 수명도 의료 팩터 보다는 영양 보건 위생학적 팩터가 더 기여도가 크구요. 아무일 없을 겁,,,, 없어 보일겁니다. 적어도 한국 수준에선 그래요. 근데 내가 다치고 아프면 이야기가 싹 달라질뿐.
전국 모든 대학병원을 다 살릴수는 없습니다. 다 살리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겁니다. 결국 imf때 부실기업은 다 해체시키거나 인수시켜버리고 일부만 살렸듯, 빅5를 포함함 주요 병원들만 살려놓고 나머지 사립대병원들은 망하거나 다른 민간자본에게 넘기거나,,,하는 방식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알바가 아니라 진심으로 쓰는 혼네 댓글들이라 전공의 선생님들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 보험 공단이나 소소한 노조 팀 홍보 언론 작전팀에서 알밥비 받고 떡밥 투척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번 건은 그럴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니까요.
지난 40년간 요즘 말하는 필수의료에서 지금껏 스승께서 가르치신 것을 늘 가슴에 품고 부족하나마 따라가고자 하며 진료하고 생활해왔는데 이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스승께서 이 모습을 안보시고 저세상으로 가신 것이 정말 다행이다 싶다. 그 고매하시고 선하신 분이 이 악한 세태를 어찌 견디셨을 수 있었을까? 물론 정부나 언론의 책임이 크지만, 비록 부추김이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 의사들을 악마로 두들겨패고, 환자 죽으면 어떤 환자냐는 상관 없이 형사처벌해야 한다는데 박수치고, 무고한 의사들 고소로 때려 몇억대의 배상금 받아내는 달콤함에 칼춤 춘 국민들이나 환자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본다. 가장 의사들의 혜택을 직접 보는 자들이 의사들의 등에 칼을 꽂았으니 그 혜택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등에 칼을 꽂은 바로 그 사람이 계속 자기를 위해 애써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이 아니지. 정부에서 뭐라고 하든 이런 잘난 제도와 자신들의 앞길을 선택한 것은 바로 국민들 자신이니 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마땅하다. 이제 의사들도 각성해야 한다. 환자들 생각해서 어쩌니 하는 감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 같은 이 상황에서도 정부나 언론보다 지금껏 자기를 돌보아온 의사들에게 모진 소리를 쏟아내고 말도 안되는 소송 걸어 수억씩의 돈을 뜯어내는 짓들을 서슴치 않는 것이 그들이다. 의사들도 감성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지킬 방법을 잘 생각해야 한다. 감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앞으로 국민과 환자들이 어떤 피해를 보든 그건 그들이 좋아서 선택한 것이다. 나도 이젠 그점에 대해선 신경 끄기로 했다. 한편으론 빨리 지금의 사태가 갈데까지 가서 의료가 박살났을 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다.
어쩌면 2월 전공의들 사직 직전이 우리 국민들이 누리는 의료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지금은 아직 그때의 아른거리는 그림자로 어영부영하지만 이젠 시멘트 바닥에 머리 들이박을 일만 남았겠지요. ≈========================== 갑작스런 난기류에 휩쓸려 타고가던 비행기가 흔들리니 승객이란 놈이 무슨 비행기 조종을 이따위로 하느냐고 조종사들의 등이 아니라 목에 칼을 찔러 조종사들이 모두 죽었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승객 태우고 가던 비행기를 이따위로 조종하는 놈들은 죽어도 싸다고 휘파람 불며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죽은 조종사들의 손이 조종간에서 떨어지니 비행기가 급강하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승객들은 스릴 있다고 좋다고 난리입니다. 한참 강하하고 나면 비행기가 저절로 다시 고도를 회복할 것이라는 황당한 희망과 확신에 가득... 강하를 계속하는 비행기에서 이젠 고도가 낮다는 경보등과 경고음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그래도 아무도 관심도 없고, 더 문제는 고도를 올려줄 조종사도 없는데 객실은 아직도 흥청망청 신나서 술 마시며 춤추고 있습 니다. 우매한 국민님들, 환자님들 스릴 있지요? 좋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 사태를 의사들 길들이기로 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라 정치병 환자에 가까운데요.. 좌파 정부가 특히 기업들에 대해서 오히려 풀어줬다고 봅니다. 기업들이 단합을 하더라도 못 본척 하다가 훗날 정치적 이해관계를 요구시 협박 용도로 쓰고 거부시 과태료 때리고 좌파 시민단체나 사회적 기업과 협업시 성과 금 비슷한 지원금을 주고 이런 식으로 기업들을 길들였죠. 그 결과 좌파 사람들이 부를 많이 쌓게 되었고요.. 부를 많이 쌓으면 클라이언트가 된다는걸 좌파들이 잘 이용한거죠. 이렇게 부를 이용해 또 좌파 사람들을 늘려가 고요.. 그리고 우파는 원래,, 이승만 대통령님은 리버럴리즘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때 부터 리 버럴리즘이 아닌 리버테리언리즘을 했죠. 작은정부, 무정부, 기업만능 이런식이요.. 그러니 정치적 이념 사고를 상 실하게 되었고 그져 돈을 많이 버는게 그게 보수다란 이상한 말들로 주장을 하게됐죠. 지금 우파도 상황이 이러니 좌파들의 헤게모니에 끼어들고 싶은 것이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의료붕괴를 좌, 우가 동시에 밀어 붙이는 상 황으로 몰리게 된 것으로 봅니다. 리버럴리즘은 공화국. 자유민주주의의 제도 그 자체거든요. 권리, 책임, 의무 이 3가지가 서로 작용하는 원칙으로 사회를 지키고 또 삼권분립도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인 것이죠. 자본주의도 리버럴리즘에선 자본의 회전이 멈추지 않게 하는 것이고요. 즉, 뮨쩌뚱뚱이 리버럴 이였다면 이 의료를 이렇게 다루진 않았을 겁니다. 안상훈이 노르딕이죠? 이 전에 사회수석 했었잖아요. 지금 뮨은 여기에 푹 빠져있는 것 처럼 보여요. 대한민국을 복지천국으로 만드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는 EU가 아니잖아요. 좌로는 중국, 우로는 일본, 위로는 북 한...... 기름도 나오지 않아. 그렇다고 식량도 자급자족이 안돼....... 도대체 어떻게 사회민주주의를 하려는 걸까요? 네, 뮨은 지금 외교적으론 자유주의 진영을 유지하면서 체제는 사회주의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우린 자원이 없어요. 반도체 사업이요? 반도체만 가지고 경제를 주도한다?...... 경쟁 업체들의 궐기 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데 반도체에? 반도체 사업이 필수긴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외교 정치적인 일이지 우리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행정부가 컨트롤 하려고 한다? 그건 아니죠... 바이오 IT쪽 시장도 너무 무시되고 있잖 아요... 제가 보기엔 앞으론 이쪽 IT와 바이오가 합쳐진 시장이 대세라고 보는데 문제는 IT기기가 대체 장기나 어떤 형태로든 인체에 삽입이 되거나 하면 아무리 저온으로 작동을 한다고 해도 높은 온도로 작동이 된다면 그럼 인체 가 장기간에 의해서 익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도 저는 가능성 면에서 좋게 보나 이런 발 열 문제 등등 해서 문제가 좀 터질거라고 봅니다.... 아, 너무 많이 돌아가 버렸네요.. ㅈㅅ... 어쨌든, 반도체 사업 하 나만 볼게 아닌 문제고 앞으로는 IT인공 장기와 의족 등 4차 산업과 맞물려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게 의료와 관련이 깊어서 그래서 이렇게 길게 쓰네요;; 아, 그리고 지금 전 세계의 우파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서 리버럴과 리버테리언에 대해서 짧게 말씀 을 드렸던 것이고 지금 이 의료문제 시간이 좀 지나겠지만 우파가 리버럴적 사고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그럼 그 때 의료인 분들의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의학에 감정은 없지만 그때가 되면 한의학은 뭘 할 수 있 을까요?) 그래서 간접적인 이야길 많이 드리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결론은 현재 이런 상황에 놓이신 의사분들께서 분노에 잠식되시지 마시고 지식과 지성을 높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길게도 댓글을 작성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을 찾아야 그래야 지식인들을 알아보게 되거든요!! 인류는 주먹이 아닌 두뇌가 진화를 했습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 자체에 화가 많이 나시더라도 잘 다스려서 꼭 극복하셔서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주세요!!
슬프게도 의사보다 다른 직역이 더 망해서, 아직도 의사가 상대적으로 성공한 직업입니다. 공대생들은 40대가 되면 잘리지 않을지 걱정해야 하고, 그나마 존경받던 소방관들은 이번 배터리 공장 화재에서 안 뛰어들었다고 비난 받더군요. 앞으로 남은 직업은 법관, 변호사, 검사, 경찰 처럼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을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직군 뿐일겁니다.
다른 직역이 더 망했다고 하기엔 덜 일하고 더 많이 받는게 직역이 너무 많죠. 민형사소송의 리스크도 없고요. 정년 보장이라.. 의사는 늙어가면서도 자기 몸 녹여서 일하하는 거네요. 다들 퇴직금 받고 연금으로 쉬지만 의사는 일해라.. 이 나라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기뻐하십시요. 이공계의 마지막 보루, 의사가 무너졌습니다!!! 한국 이공계의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배아프셨겠습니까. 근데 요즘 최근 10년간 연 3만명씩 무려 32만명이나 이공계가 국외 탈출 하셨던데요? NIW나 비자 스폰, 영주권 취득이 의사보다 매우 쉽던데요? 미국 안가시고 뭐 하셨나요? 많이들 가셨던데.
가짜수급자가 엄청 많구요~ 수가를 매기는 자들이 임상경험 전혀 없구요~ 필수의료 수가는 너무 적구요~ 삭감을 무조건 시키는 게 문제구요~ 구 삭감된 돈을 받는 운영진은 이전에 수가 괜찮을 때가 자꾸 생각나니 직원들에게 많이 주지도 않구요~ 그리고 보호자들이든 의사든 나이 들고 어찌 할 수 없을 때에는 끝까지 치료를 무리하게 하는 것도 없애야 해요~!!! 벌써 간호사들, 간호조무사들은 신입이나 경력자나 급여 차이 전혀 없어요~!!!
!["명품백 사과 의사 문자 읽씹, 김 여사 모욕, 尹도 격노" 주장에 한동훈 "사과 안하겠다는 내용" 반박..與 권력암투 난전 양상 -[핫이슈PLAY] 2024년 07월 05일](http://i.ytimg.com/vi/loYpPt7knH0/mqdefault.jpg)
이 사태 초기에 쓴 글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영상 보시면서 읽어보십시오.
m.blog.naver.com/palhosquare/223353046100
이따위들이 좌지우지하는 나라는 멸망해야 당연합니다
의사님 응원합니다
사태를 가장 빠르게 수습하는 방법.
1. 현 의료시스템이 지속불가능함을 국민 앞에서 인정한다.
2. 전국민 건보료 부담을 대폭 올리고, 무임승차 중인 사람 수를 최대한 줄인다.
3. 수가 정상화 한다.
하지만 조선땅에선 불가능한 방법.
이 나라에선 돈있든 돈없든 다같이 진료 못받는 공공의료를 선택하겠죠
2번하면 탄핵당함 ㅋㅋ
그냥 의사만 죽일놈 만들고 돈 잘버는 의사수입 슬쩍 흘리면 돠는데 저걸요?
힘들게 저걸 할리가요...
올리기 싫으면 ER 보증금제, 프랑스식 후불 의료 보험 지급제도만 도입해도 병원 쇼핑 대폭 줍니다만, 복지 공무 깡패들이 존나게 귀찮아서 싫어 합니다. 그걸 내가 왜해??? ㅋㅋㅋㅋㅋ
전제를 추가하여야 할것은 있지만 좋은 말씀인거 같네요
하지만 결국 민영화될겁니다.
Hmm민영화 완료 다른것들도 다민영화 될겁니다. 조만간
이미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을 벤치마킹 할필요도 있고요
김윤
이 사태에 큰 책임 있어요
규탄합니다
뺏지 반납해라
쪽 팔린다
김윤을 소개한게 전 사회수석비서관이자 국힘비례 안상훈. 김기춘사위.....이 인간이 원흉입니다
한국은 책임을 안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베팅할 수 있습니다. 일단 통크게 소리 질러!!, 이후 국개 자리나 출세하거나 돈 챙기면,, "난 그렇게 말한적 없다." 등등,,,,, 알빠노?? 처벌이 없으면 죄도 없는 겁니다. 김윤 무죄.
@@jjhy5022 /원흉은 개뿔, 윤석렬이 본태적으로 민주당 인사였는데요, 뭘. 걔가 어떻게 보수입니까?? 한번도 보수인적이 없었던 자였을 뿐. 조선일보가 공작질 해서 홍준표 밀어낸것 뿐이였죠.
의사들 돈버는건 배가 아프고
스포츠스타나 연예인들은 돈방석에 앉아도 당연시 하고~~
도움은 의사들한테 받으면서~~
국민들이 스스로 자멸 한겁니다
이번을 계기로 의사들도 이사회에서 권리를 찾으세요 응원합니다
돈 땡겨 먹는 거야 정치인이 최고죠 여기 저기 사업 벌이는 거 다 뒷돈 챙기는 겁니다
@@ordovices7440 /김한길이 4년동안 공직자 재산 4배를 불려서 정치 재테크 탑을 찍었죠. 아파트나 상가 공짜로도 얻고 그러나 봅니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의료파괴의 피해를 박민수와 조규홍과 윤석열 김건희가 입었으면 좋겠다.
반드시
에이~그들은 학교 가야죠😅
건히는 어느 성형 다니나
@@user-iz6wd2ng1l 비밀성형외과 ㅋ
윤석열과 함께 의료대란 일으킨 국힘비례 안상훈도요...
이 인간이 찐입니다.
안상훈은 국힘에서 정치 못하게 해야합니다
지금은 교수들이 무리해가면서 버티는게 있어요 교수들 이렇게 가면 나이도 있는데 건강 악화되죠. 앞으로 지금 수준 보다 더 떨어져야 디폴트값이 옵니다.
교수들도 나름 고육지책으로 잔류했을 겁니다. 아무리 더러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10년만 버티자, 곧 정년이다. 내가 이 나이에 개원의 하면서 개원 사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학병원 나가면 파산해서 의사 인생 쪽박이야, 아마 이러셨을듯.....
0:00 지금이 default 아닙니다. 내년부터 필수과는 전문의 배출 제로에 수렴할텐데.. 앞으로 점점더 헬게이트 열립니다. 지금이 기장 좋슴니다.
필수의료 의사를 대통령이란자가 낙수의사라고 낙인을 찍었으니
누가 낙수의사라 소리 들어가며 필수의료를 할까요?
오늘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하고 부우우자 였었군요.
@@amadeus8197 과거의 영광은 제외하고 지금부터 앞으로 우리에게 올 미래와 바교해볼때 지금이 가장 고점이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떨어질일만 남았습니다.
국민들도 의료붕괴 감당할수 있으니까 80프로나 찬성했겠죠. oecd 평균되려면 아직 멀었어요.
의사인데요 오늘 날카로운 분석 과 예측 아주 좋았어요
슬프네요 저 같은 무뇌한이 봐도 결과가 눈에 보이는 데
더 망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외한...죄송합니다.
@@user-ri6ht5oo9m 이미 다 망가진것 같네요…
님처럼 틀린 것이 있다면 바로 인정하고 고칠 수 있는 지능만 저들에게 있다면…
에고 참 모자란 생각이네요…
로스쿨로 변호사 넘쳐나다보니 이혼전문변호사,병원전문변호사,학폭전문변호사,노동전문변호사,조폭전문변호사,사방천지에서 고소부축이는 변호사들...변호사도 먹고 살아야하니 ㅉㅉ
앞으로 블루오션이 의료소송이라죠
검사출신대통령을 뽑은 댓가
샤크 변호사
법치가 미비한 우리나라에 로스쿨을 도입했으니 계약서 제도가 완벽한 미국과 다른 걸 간과한 부작용 속출한 거죠
미국처럼 소송 천국이 됐어요
로스쿨 없애야 합니다
법도 개판 판결도 개판인데 변호사만 늘렸으니 소송만 넘쳐난 미친 나라가 되어가고 있어요
걔들은 법무사, 대서사, 심지어 공뭇꾼하면 가산점 붙습니다. 지금 변꾼 무리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변꾼, 법놈 집단이 나라 다 조져 놓거나 말거나 본인의 생존만 챙기셔야 합니다.
의대증원은 의료재정 구조 상 시대적 사명 상 정권의 색깔과 상관없이 국민들로 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대의명분이 확실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특히 의대증원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 허용 댓가로 의대정원을 거꾸로 감축시킨 상태였기 때문에 지난 정부때부터 의대증원을 2~3백명씩이라도 매년 늘리는 걸로 의료계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했었어야 했습니다 의료계에서 의대증원에 대해서는 일절 호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윤정부에서 2천명이라는 엄청난 부메랑으로 겁니다 이에 대한 의사들의 책임도 정부못지 않게 큽니다
일단 2025년 의대증원 1500명은 취소 불가능하고 지금이라도 의료계에서 전격적으로 정부와 협상해서 매년 2천명씩 5년간 증원이 아닌 매년 500~1000명씩 10년간 증원하는 걸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의대증원에 대한 명암을 따지고 의대생 교육환경도 내실있게 구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이탈과에 더 많은 지원을 해주고 비합리적인 소송도 피할 수 있게 해주고 의료 재정 파탄을 막을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정부와 의료계가 합심해서 발굴해야 합니다
머리 좋고 공부 잘 한 의사들과 의대생들은 본인들의 독점적 진료권을 개인의 입신양명에만 쓰지 말고 패배의식에 쩔지도 말고 외국으로 도망도 가지 말고 작금의 대한민국 의료계를 살릴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정부와 합심해서 강구한다면 중장기적으로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돌아 올겁니다 외국나가면 대한민국보다 살기 좋을 거라는 큰 착각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싼게 비지떡이죠
비지떡이 맛있다면 할말없고요
이제 돈없는 사람 대다수 국민들은 건강보험 적용받으며 싸고 질 낮은 치료받아야하고 돈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럭셔리하게 비급여로 치료 받게 되겠죠
지금의 싸고 질좋은 치료가 끝났다는 얘기
선생님 너무 슬픕니다.
의료인 가족이자 희귀난치병 뇌질환 환아 부모로써 이 상황이 진짜 끔찍한 거 알거든요.
바보같은 국민들 ㅜㅜ😢
어느소아환자 엄마가 인터뷰에서
변호사 소개해줄테니 병원을 고소해라
그래서 필요없고 우리애만 빨리치료 받았으면 좋겠다 했더니
며칠뒤 자기가 변호산데 병원을 상대로 고소하는걸 도와주겠다 해서
이환자 보호자 왈 정부가 이사태를 만들어놓고 국민들보고 싸우라고
부추기는구나 왜? 정부가 해결해야지 우리한테 떠넘기냐며 분통을 터트리더라구요
넘속상하네요
윤정부.복지부 진짜 하는짓이 비상식적이고 화나고 치가떨려요
필수의료파트인데 낙수의사로써 사십대말인데 조기은퇴고려중입니다 더러운꼴보기전에
아무런보람도없고
한국에서만 은퇴하시고 해외로 뜨세요
해외 정착 쉽지않다 해도 여기보다 낫겠죠
왜요?
2000명 증원전에 교육 받았으니 몸값이 오를수도..
전 의사는 아니지만 감히 똑같은 마음이 듭니다. 치욕적입니다..
슬프네요. 울아이 24학번 의대생입니다.
의대 뜨자...라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하나에 꽂히면 그 궁금증에 호기심이 충족될때까지 파고드는 아이인데 지금은 의대공부에 꽂혀서 너무너무
공부하고 싶어하거든요.
너무 억울하고 안타깝고 슬퍼요.
요즘 우울증 오려고 해요.ㅜ
@@user-fb2ln7nf1w 미국갈 준비 하세요…
정부가 의사를 이렇게 적으로 보고 있고, 없애버리려고 하는데... 의사한테는 세금을 안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금은 뭐처럼 뜯어가고, 노예처럼 부려먹고... 사리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나라가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놀고 먹는 사람을 넘나 보호합니다. 의료보호 환자들중 무료 혜택 받으면서도 고마움보다 넘나 당당한 분들 많습니다. 그게 돈없는 사람은 약자, 선한데 기회가 없는사람. 고소득자는 기회주의자 , 이기주의자,불로소득취한 악한자 그런식의 이상한 프레임이 생겨서 그러나 , 알수가 없슴다. 주변에 열심히 일해서 성취한 사람들은 의사들 편이더라구요.
"의사 선생님들은 이나라에서 최고 과세율을 때려 맞습니다."-실제 세무사가 진행한 세무 강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 그들이 꼽는 최고의 직업은, 주호민 같은 인기 웹툰 작가, 사실상 세금을 안내고 연 수입은,,,,,,,,,,, 응, 당신이 직접 찾아봐, 꽤 재미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거요. 난 주호민이 짬 그렸을때 참 인간적이고 그림 간략하고 정제 되게 그린다 생각해서 인상에 남았는데 요즘 악귀가 되었더라규.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돈이 너무 많아. 그게 이유임.
너무맞는 말씀
의사도 더이상 국가에 헌신 할 필요없는거죠. 안전하고 돈되는것만 하고, 살기위해서는 덤탱이 씌워 돈벌겠죠
노예가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요? 뭔소리를 하는건지
쌤 우리아들이랑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누가 만들어쥤나 정부가 보권복지부가 다만든거다 이나라국민도찬성이라며
의사님들 응원합니다
건보료 안올릴겁니다.의료비 상승되는건의사들한테 다 떠넘길겁니다.지금까지그래왔던거처럼..의사인기가없어져서 지원안하거나외국으로 다 떠나고나면 그때서야 난리부르스추겠죠.😅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의새로 만들어 놓고 ...
정신차려보니 그 칼이 국민을 겨누고 있네요.
김윤이 국회 보건복지 청문회서 정부 비판하네..의대2000증원 정책 입안자가.... 웃긴다.
저는 기피과 의사입니다.
5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모교에서 받고 퇴원했는데 80만원 정도 퇴원비가 나오더군요.
저도 이제는 앞으로는 부담없이 수술 못 받을까 봐 진정 걱정입니다
그딴 걱정은 사치입니다. 혹시 모르니 씬지로이드 항상 3년-5년치 쟁여 두세요.
멍청한 국민들 때문에 모두 망했네요
원래 재난 상황에는 가망없는 환자는 즉시 포기하는게 원칙이죠. 대한민국은 이제 항시적 재난 의료상황에 돌입했습니다
초록잠바때기 입고 매일 마이크잡을때부터 눈치깠습니다
부처별로 공무 일진들이 깔맞춤 인민복 입고 마이크 잡고 한마디씩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공산주의는 항상 옳지요.
왜 그랬을까요?
엿장수 맘대로 주먹구구로 했답니다.
이미 똥을 싸 놓고, 명령만 내리면 어떻게 되겠지 ㆍㆍㆍ.
정원은 늘였잖은가. 라구요
그냥 치적이랍시고 외치는 것입니다.
정부는 의료를 다 박살내놓고 이제와서 어쩔건지.
의새탓 해야죠. 늘 그랬듯이. 이씨 조선이 멸망했을때도 똑같았습니다.
그런다고 속는 사람이 있나? 있으면 사람이 아니겠지
표도 못얻고 의료도 박살낸 이유가 의사도 망해야 해서라고 생각합니다ㅜㅜ 결국은 의사들 연봉이 높은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젊은 의사선생님들 보면 돈 잘버는건지도 의구심이 들어요.
젊은 개원의 선생님들 일요일도 진료, 야간진료까지...
그렇게까지해야 돈이 벌리나봐요.
진짜 의사는 워라벨이 좋지 않은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의사는 가족들만 좋은 직업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의사 가난한거 알놈은 다 알면서 딱 그지랄, 그래서 이번에 국민들 혼네를 눈치깐 젊은 전공의 들이 다도망가고 가끔씩 혼네 댓글 보면서 전투력을 키우고 있지요. 한국은 앞으론 모르겠지만 무지렁이 학벌, 자격증, 이딴거 없어도 공사판 기술 배타적인것 하나 있어도 월 천 찍고 택배 사장(알바 말고)하면 월수 7백에서 천 찍습니다. 물론 몸은 고됩니다만 의사도 몸 피곤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서울의 주요 대학병원 내과 정교수 실 수령액이 팔구백 될겁니다. 연봉은 1억 6천쯤 됩니다. 의사들은 거의 예외 없이 최고 세액 때려 맞습니다. 반면 그 이하 의사들, 전공의들은 주당 80시간 근무(실제론 더 길기도), 최저임금은 꿈도 못꿉니다. 둘다 로동법 중대 위반 사안으로 일반 직장 같으면 로동청 제소하면 사장이 거액의 벌금 때려맞고 영업정지 최소 2주에서 한달까지도 때려 맞습니다. 근데 대학 병원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이렇게 저렴한 하부 전공의 시스템 갈아넣어서 박리다매로 간신히 파산 면하고 지하 주차장, 푸드코트, 장례식장 장사해서 근근히 유지했었던 것이죠. 미쿡 병원은 도네이션이라도 많지.
건보 본인부담 올려야. 급여 1종도 5000은 내야..이게 뭐하는짓이고
국민이 망했다는 이야기인데 아직도 정신을 이렇게 못 차릴 수 있군요. 이 땅에 바이탈과 뿐 아니라 의사가 사라질텐데.. 한의사 약사 치과의사 간호사 전세기 중국의사가 있습니다!
사라지진 않겠지 수준이 너무 내려가고 암 수술은 외국가야되고
너무 우울하네요 살다이렇게. 한심한 정부는 처음이네요 미쳐도 곱게미칠것이지 자식들 등에 빨대를 꽂아도 정도것이지 기성세대 보험 혜댁 대폭줄여서 젊은세대 숨통을 트여줘야합니다 기금모자란다고 이런말도안되는 정책으로 헬케이트문앞에 서있네요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도 낙하산도 없네요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의료 시스템 은
1. 공립 병원 에서 수술 기다리다가 죽음. 물론 죽기전에 수술 하면 수술비 $0 . 그대신 퇴원 할때 주차비는 내야 함.
2. 기다리다가 죽기 싫으면 보험료 저렴한 청장년 시절 부터 월 한국돈 25만원 정도를 사설 의료 보험 가입 해야함. 큰 의료비용 나가면 차 보험 처럼 할증 됨
3. 사설 의료 보험에 가입 할 여유가 없는 하류층들은 가난 해서 죽음.
호주는 아닙니다.
@@hawk8873 호주 어느 도시에 사는지요?
요즘은 화가 많이 올라와 말이 격해집니다
매우 낮은 자존감과 매우 높은 열등감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이 거칠고 모욕적이고 수단방법 안 가리고 하는 저열한 말들을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또 욱하게 되네요
악플러해서 돈버는 알바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이런 사람들을 같은 국민의 목소리로 착각하면 안되는데 쓸데없이 이런 사람들과 실랑이하게 됩니다 한심하게...
지금까지 싼 값에 빠르게 치료ㅠ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전국민 고독사 준비들어가야겠네요. 보건복지부 고위관료는 전세기타고 미국으로 가겠죠? ㅋㅋ
네, 들은 말인데 이미 십수년전 부터 강남 부자들은 전세기 타고 존스 홉킨스나 엠디 앤더슨에 가서 치료 받았습니다. 강남 c모 병원은 회원제인데 연회비 xxx원 입니다. 부우우자 들이 서민들과 똑같이 치료 받는다는것 자체가 망상입니다. 전 세계 그런 나라는 없어요. 심지어 망해버린 공산주의 국가들 조차 차별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죠.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나중에 내가 치료 받는건 아예 포기하시고 지금은 배가 침몰 중입니다. 구명 조끼 찾아서 빨리 탈출해야 할 판입니다. 제가 제대로 트레이닝 못 받고 시행했던 생튜베이션에서 단 한명의 환자도 살릴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마취과 턴 돌고 난 다음에서야 제대로 라링고 쓰는 법과 후두 해부학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왠만큼 목 짧지 않는 이상, 전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의료 교육 시스템이 붕괴되었다면 사실상 의료의 질은 유지 불가능합니다. 문젠 이젠 전부 소송이라서 감당이 안됩니다. 적절한 수련 교육 기회도 없이 등떠밀리고 코꿰서 의료 지옥환경에 내던져지는 상황이 터진 겁니다. 외국의사는 이미 중동 의사 120명 들어와있고 조만간 중공의사들을 떼거지로 박을 겁니다. 당연히 의료 소송 면책, 혹은 중대 과실때 본국 송환 조치하면 그만 이니까 이나라 백성을 마루따 삼아, 또한 사고 터지면 각과 교수에게 떠넘기고 본국 송환하면 되니까 맘 편하게 한국 환자 배 가를 수 있을겁니다.
내비려 두시면 됩니다. 왜 변꾼들은 변협회에서 관리하고 변꾼 면허증 교부, 박탈, 즈그들이 내부적으로 다 하는데 의사는 의사회에서 못하고 의료에 대해 일자무식인 복지부 공뭇꾼, 보건소 여사 공뭇꾼들이 설쳐 대는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근데 동남아 중국 의사들도 한국 심평원 저수가의 불맛을 보면 자국으로 도망갈겁니다 캄보디아만 해도 내시경이 한국보다 10배로 비싸게 받습니다
@@user-yh3lk6wo6z /잘 압니다. 그쪽 의료 봉사 갈일 있어서. 의사 자체가 없어서 그냥 1970년대 의료 제도죠. 의료 소송이란거 자체가 없고 사고 터져도 그냥 위로금 정도. 사실 미국 의료 수가가 한국 12배인건 다 변호사 먹여 살릴라구 높다는건 미쿡 전 국민이 다 알죠. 한국 판새 새끼들이 너무 욕심이 지나쳐서 일을 그르친 겁니다. 의료 정의 실현한답시고 소송 판돈도 17억원으로 대폭 올리고 소송량도 공뭇꾼들 협조 얻어서 전 국민, 전국 소송판으로 만들어 일본 10배, 미국 5배 정도 소송지옥을 만들었는데,,, 어렵쇼? 그랬더니 젊은 남자애들이 결혼 자체를 포기하고 의사들도 다 도망가버리네?? 로베스삐에르가 한국 판사 새끼들 영에 깃들어 간거죠. 우유법 만들어. 선한 의도로 하는 판결질은 늘 옳은거야..
OECD 평균수명으로
가네요.
9수 잖아요. 그 아래 똑 같은 수준
회피가능사망률이 세계 최고수준에서 중하위로 확실히 떨어집니다. 중환은 이제 모두 회피할 것입니다. 결과가 나쁘면 감옥에 보내고 민사보상금 수억씩 판결내리고 환자를 많이 볼 수록 적자가 누적되니 누가 위험한 과를 선택할까요?
김건희 방탄용
윤석열. 한덕수 부터 애 낳아라
솔선수범 하고 국민에게 제시해라
아이 못 낳으니 마누라 더 뽑는 것은 왜 안 하는지 몰라?
희귀난치질환으로 산정특례환자 부모입니다
오늘 너무 무서운 영상을 보았네요.
의정갈등의 내막이 이러했네요. 병원서 내는 돈이 너무 젹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는데...
진작에 조절을 하지 왜 이렇게 되도록 그냥 뒀나 싶네요.
위. 영상 처럼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뇌수술을 여러번 더 해야해서. 또한 저희도 미래의 환자이기에 이런 결말을 원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윤통 끌어내리고. 의료도 이겨주세요. 의료의 질 저하 원하지않습니다
어머님,아버님.. 지나가다가…. 가슴 아픈 댓글에.. 자제분의 완치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가슴아프네요..
근데 석유시추하고 외국에 퍼다주고 그럴돈은 있으면서 의료에 쓸 돈은 없답니까?
경제학자 복지부장관이니 현명한 전략을 짜내겠지요.
지금처럼의료를 붕괴시키지 않는 방법으로요. 이번 정책은 완전한 오답입니다
이미 의료는 붕괴 되었어요.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나라 정부가 뭔 짓을 한 건지.
국민들이 깨어 나야 합니다
이제의사들사명감 없어졋음니다
그건 한국에 대해서 그런겁니다. 환자 보면 의사는 본능적으로 직업적인 사명감이 솟구칩니다. 외국환자 진료해도 똑같습니다.
국민들 수준에 맞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은 넘쳐납니다. 이상한데 쓰고 필요한 곳에는 안써서 그렇죠 뭐...
새만금 잼버리, 2조 6천억원, 평창 스키장 2천억원 공사비, 철거비 2천억원 예정,,,, 근데 생까고 그냥 방치해둠. 전국 지방 마다 수천억 짜리 돈 날려먹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게 의료랑 뭔 상관이냐구?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고문 치사 당한것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지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
의사는 망했죠.. 근데 혼자 죽긴 억울하죠. 어짜피 망한 의생 다 같이 죽어야죠
뭐래 븅실😅😅
@@charliegwak1446 그냥 받아 드리세요 한쪽이 죽는건 없는거에요
의사가 망하길 바라겠지만 당신이 먼저 망할걸 ㅋ
@@user-ev2jn6jk9q 아니 다 망한다니깐 거 참 의사면 살길 찾을수 있으면 최대한 찾으세요 요즘 미국이나 호주 가는 길이 조금 넓어졌답니다
선생님 얘기 들어보니 큰일이네요.나이가 육십 넘다보니 자꾸 병원 갈 일이 생기는데...
사람은 죽기 3년전, 자신의 일생동안 지출할 의료비의 90%를 쓰며 특히 죽기 6개월전에 그중 95%를 집중한다,,, -이말을 들은 복지부 행정 일진 생각,, "야 늙은 것들 다 고려장 지내면 무려 90%의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 복지부 오늘 한우 파티 회식이닷!!! 재경부 공무 형님한테 이뿜 받을 거야."
안녕하세요! 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에요! 그동안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쓰는거 같아요. 전 간호사고 남편은 전문의인데 저 예전부터 솔직히 팔호 선생님처럼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맨처음 이 얘기 나왔을때 딱 스쳤던 생각이 “노인인구 감축” 하려고 하는건가? 였거든요. 근데 비윤리적인(?) 생각 같아서 입밖으로 꺼낸적은 없지만 점점더 확신이 드네요.. 완전 공감해요..... ㅠㅠ
솔직히 따지면 중하층 서민 노인들이겠죠
중산층과 부자들은 질병에서 더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관리도 잘할 수 있으니까요
힘없고 돈 없는 서민들 죽으라는 겁니다 끔찍한 정부와 그 무리들입니다
@@user-in1je1mx8w 네 맞아요! 경제력 있는 사람들끼리 독점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럴 수 없게되는ㅜㅜ 그걸 노린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노인인구감축정책 이라는 큰그림이 아닌가 싶었어요.
저는 70이 눈앞이라 이미 각오하고 있어요. 우리 다음 세대가 너무 걱정입니다.
저도 문득 그 생각을 했네요..
현직 20년차 외과의사입니다
의사들도 이제 환자 대충 보겠죠 ㅋㅋ
대충보는게 아니라 이헌령비헌령으로 어느병에든 갖다부쳐 치료하게해서 돈을 벌겠죠. 먹고 살아야하니
로스쿨 변호사 넘쳐나니 사방천지에서 고소부추기는 변호사들 천지에
널렸어요.먹고 살아야하니..ㅉㅉ
그거 불가능합니다. 의료 소송 빡세서리, 그리고 어차피 환자들도 빼꼼이라 다 도망갑니다. 한국 의료 시장 자체가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 시장입니다. 그러면서도 정책적으로는 "의사 수 적다." 아예 포기하는게 상책입니다.
'의사때문에' 붕괴된 의료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무상의료 + 영리병원 투트랙으로 갈것같네요. 우리나라도 OECD 1위에서 내려와 평균의료의 대열에 합류하는거죠.
의료 소송 문제 때문에 평균에 한참 미달할겁니다.
저도 5년만 더하고 은퇴 하고 은퇴 이민 갈까 합니다.
지금 바로 가세요. 5년 뒤에 어찌될줄 알고,,, 한해 한해가 새롭습니다.
국민들은 의대생 증원이 왜 의료파괴인지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대증원, 전공의 파업 반대 율이 89.5%가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의 현 행동이 정당성을 잃어 버리는거죠..
정당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정당성은 맘대로 따지시는데 의사들은 이미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뭐 따져쌀수야 있겠지만, 바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hawk8873 어떤 단체이던간에 국민의 협조 없이 이길 수 없습니다. 현재 의료계는 본인들의 불만만 이야기 하지 국민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혜롭다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의사의 행동이 아무리 정당하면 뭐 합니까? 국민이 눈을 돌리는데요... 결국 손해는 의사가 봅니다.
@@user-hq5yx7zk7v /상관 없습니다. 국민이란것 자체가 실체가 없습니다. 이제는 알 사람은 다 알기 때문에 여기서 뭘 더 한다고 한들 바뀔것도 없습니다. 다만 세월에 따라 약간씩 인식의 변화, 진보는 하더군요. 25년전 의약분업 파동때는 "국민"들이 슈바이처를 거들먹 거리더군요. 공짜로 진료하라는 것이죠. 이걸 건보 공단 직원들이 직접 면전에서 처 씨부리더군요. 의사라면 공짜로 진료해야 한다고. 올해는 "히포의 선서"를 뇌까립디다. 적어도 공짜로 진료하라는 소리 안해주니까 고마워 해야 하나요? 그럴필요 전혀 없죠. 각자 알아서 사는 인생일 뿐입니다. 왜 선진국의 의사가 상당수 후진국 의사들로 충당되는지 아십니까. 어느 국가나 의사는 중산층 이상의 경제상태가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군임에도 사실 그 나라 최고위층 엘리트가 하기엔 힘들고 냄새나고 더러운 직업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 국민들은 그리 선호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사명감 없으면 애초부터 할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국민 거리시는데 한국 국민이 뭘 할 수 있나요? 알아서 직접 해결 하십시요. 한국 의료 문제는 의사의 손을 떠났습니다.
@@user-hq5yx7zk7v둘다 볼것 같습니다. 의료가 무너지면 국민이 가장 큰 피해를 봅니다. 어찌됐건 파국입니다.
@@user-qh2tm3ln2i 네.. 의견 감사 합니다. 저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2년 정도 지나고 보면 뭔가 결정이 되겠죠.. 그때 까지 힘 내자구요~
의사가 망한것이 아니고 국민이 망한거다
국민은 민영화를 원하여서는 아니되는 병원이다.
의료가 발전하고 서비스가 좋아지면 오래 살거고 노인들이 더 많이늘어갈것이고 경제활동도 못하면서 국민연금만 축내는게 싫은가 보죠, 비열한 정책이네요
표도 못받고 의료는 망가지고 왜 이런 일을 했느냐.. 2월 정책 발표 이후 s생명 주가 오르고 전임 보건복지부 장관 s생명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만 봐도 쎄 하죠.. 고위공무원들은 판깔아놓고 영전가면 되니까 노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개원의 시장 대오픈시대.
글쎄요, 아니라고 봅니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적을겁니다.
이왕이렇게된거 이래저래 욕먹는거 계속 쭉~투쟁해야 합니다
공무원 일도 총액계약제로하자 공무원수를 늘려도 총액을 규제하면 좋을 듯
그보다는 하나 짜르고 살아 남은 애 월급을 두배 올려주는게 현실적일듯. 전제 조건을 짜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공뭇꾼들은 처벌이 없거든요. 지들끼리 내부적으로 5개 처벌, 태장도유사라고 만들어 둔게 있긴 합니다만 그냥 솜방망이 곤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래진료 하시는 선생님의 피로가 나날이 짙어지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이나라의 민주주의와
함께 의료도 함께 붕괴
되어 가고 있지만ᆢ그러나 일반
선량한 ㆍ합리적성향인
국민들은 변함없이
의사선생님들을 신뢰하고
존경합니딘
늘 감사한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문가인 관료가 전문가들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게 맞을까요?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전문가집단과 반드시 협의해야합니다.
교육이든 의료든 관료가 모든 키를 쥐고 좌지우지하는 건 위험합니다. 정부는 애들도 부모로부터 뺏어가서 국가에서 관리할 태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게 계산된대로 되는 건 아닙니다. 조직아 만명통치는 아닙니다. 의사와 교사 개인의 열정과 삶에 대한 직업에 대한 열망은 관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대로면 어차피 의대생 복귀 어렵습니다. 그냥 잘못했다 인정하고 원점재논의가 맞습니다.
그걸 왜해요? 남조선은 선 공뭇꾼 사회, 북조선은 선군 사회인데. 한번 잡은 권력을 피를 보지 않고 내주는 경우를 역사책에서 본적이 없군요.
결국 원점재검토=한명도증원못한다 이건거죠?
진정한 군인은 보병 포병, 진정한 의사는 외과의, 심장의,
그런 필수과의사 씨앗 하나라도 모아서 키우고 그랬던 건데 이번 정부가 입김 불어 날려버렸네요. 날려간 씨앗은 어디가서 뿌리 내리겠죠. 이 땅에 안 남아날 뿐..
의료비가 많이들어가면 많이걷어야하는데 못걷죠 다들 돈 내기 싫으니깐 그걸 내라고 하면 표를 못받으니깐요 이게 핵심입니다
외국 의사들도 한국의사들이 외국의사 면허 취득하듯이
한국 의사면허 취득하면 한국에서 일할 수 있음.
지금도 막아놓은 게 아님. 그런데 안 옴 ㅎㅎ
기껏오는 몇명은 애초 한국의사를 목표로 다른 나라 의대로 우회했다가 졸업하고
돌아오는 졸업생들 뿐ㅎㅎ
한국에서 나가는 의사는 있어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의사는 없다가 팩트
망하면 정신 차릴까요?
에고..
망하면 끝이고 그중 살아 남은 일부 소수자들에게 산 역사 교육이 되는 것 뿐입니다.
총선에 도움이 될줄알고 했다가 역풍을 맞았는데 뒤로 돌리기엔 이미 늦어서 자존심 싸움이 된거죠.
한의사에게는 여러 혜택 주던데
한의사에게 혜택요?
한의원에 가면
침맞는데 20분 물리치료하고 어쩌고 저쩌고하면
노인이라고
1시간 치료받고
8000원 냅니다.
치료 후 나오면서
한의사분께
미안한 마음이듭니다.
혹시나
단골 한의원 망하면
어디가지
싶어 걱정됩니다.
첩약 급여.
이번에 수가 3프로 올려주던데요~
가정의학과 의원에서는 어르신들 1000원 내고 가시던데요~
소아과는 1,000원 미만인데요
거의 공짜예요
그거 100원만 더 나와도 따지는 엄마들인데
대학병원 몇개는 망한다고들 하던데
대학병원들 겉에서 보기에는 잘 돌아가는거처럼 보이고
독재정부에서 망하게 뒷짐만 안질듯 한데요
어떤식으로도 안망하게 지원하겠죠.
어떨것 같아요?
일부만 망하고 일부는 버틸텐데 그러면 언론개들 동원해서 싹 깜풀라치 하고 마사쥐 해버리면 아무일 없을 겝니다. 어차피 병 앓고 다쳐서 영구 장애되고,,,,, 이런것 자체가 니우스 거리가 안,,,, 안되게끔 만드는건 쉽죠. 니우스에 안나오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원래가 사람은 잘 안죽습니다. 평균 수명도 의료 팩터 보다는 영양 보건 위생학적 팩터가 더 기여도가 크구요. 아무일 없을 겁,,,, 없어 보일겁니다. 적어도 한국 수준에선 그래요. 근데 내가 다치고 아프면 이야기가 싹 달라질뿐.
전국 모든 대학병원을 다 살릴수는 없습니다. 다 살리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겁니다.
결국 imf때 부실기업은 다 해체시키거나 인수시켜버리고 일부만 살렸듯, 빅5를 포함함 주요 병원들만 살려놓고 나머지 사립대병원들은 망하거나 다른 민간자본에게 넘기거나,,,하는 방식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기재부에세 제동 검 지금1조이상 씀.앞으론 지원안한다고 하니 몇개는 넘어가겠네요
어떻게 개혁을 하더라도
개악이 될 것입니다
과정이 너무 악해요
만약 이 정책이 대통령께서 깊은 혜안을 가지시고 고령층과 장애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은 중증 환자들에게 재정을 더이상 쓰지 말자는 의도를 가지시고 추진한 정책이라면, 저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외국으로 나가서 의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의료감축정책 맞습니다. 그래서 꿈쩍을 안하고 뚜벅뚜벅 간다지않습니까?
저는 대구에서 버스기사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큰 감동 됩니다
자신이 왜 병원에서 거부되는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겠지요.고소 고발 남발하는 사람들이 큰 도움을 준것같습니다.
팔호님이 설명해주시는것들이 일반인인 제가 듣기에 이해가 잘 되어서 챙겨서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댓글알바들을 써서 전공의 탓을 할겁니다. 지금도 큰거 작은거 가리지도 못하고 돈버느라고 댓글알바들 유튜브 상주하더군요.
저는 존엄사를 미리미리 준비 해보려고 합니다.
알바가 아니라 진심으로 쓰는 혼네 댓글들이라 전공의 선생님들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 보험 공단이나 소소한 노조 팀 홍보 언론 작전팀에서 알밥비 받고 떡밥 투척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번 건은 그럴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니까요.
알바 아님
의사들도 미래가 없어요.
얼릉 해외로 나가세요.
병원 갈일 없게 지금 병원가서 점검하고 치료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총액계햑제? 그러면 그냥 널널하게 보겠네요~~ 그냥 시간끌기~~ 과거에는 10건 볼시간을 1건으로 줄여야 비용증가를 억제하겠지요~~
지난 40년간 요즘 말하는 필수의료에서 지금껏 스승께서 가르치신 것을 늘 가슴에 품고 부족하나마 따라가고자 하며 진료하고 생활해왔는데 이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스승께서 이 모습을 안보시고 저세상으로 가신 것이 정말 다행이다 싶다. 그 고매하시고 선하신 분이 이 악한 세태를 어찌 견디셨을 수 있었을까?
물론 정부나 언론의 책임이 크지만, 비록 부추김이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 의사들을 악마로 두들겨패고, 환자 죽으면 어떤 환자냐는 상관 없이 형사처벌해야 한다는데 박수치고, 무고한 의사들 고소로 때려 몇억대의 배상금 받아내는 달콤함에 칼춤 춘 국민들이나 환자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본다.
가장 의사들의 혜택을 직접 보는 자들이 의사들의 등에 칼을 꽂았으니 그 혜택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등에 칼을 꽂은 바로 그 사람이 계속 자기를 위해 애써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이 아니지.
정부에서 뭐라고 하든 이런 잘난 제도와 자신들의 앞길을 선택한 것은 바로 국민들 자신이니 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마땅하다.
이제 의사들도 각성해야 한다. 환자들 생각해서 어쩌니 하는 감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 같은 이 상황에서도 정부나 언론보다 지금껏 자기를 돌보아온 의사들에게 모진 소리를 쏟아내고 말도 안되는 소송 걸어 수억씩의 돈을 뜯어내는 짓들을 서슴치 않는 것이 그들이다.
의사들도 감성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지킬 방법을 잘 생각해야 한다. 감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앞으로 국민과 환자들이 어떤 피해를 보든 그건 그들이 좋아서 선택한 것이다. 나도 이젠 그점에 대해선 신경 끄기로 했다.
한편으론 빨리 지금의 사태가 갈데까지 가서 의료가 박살났을 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다.
동의합니다.
의대1ㅡ2년생 수능 보고
증원않된 의대로 갈아타기 한다함
자퇴생 급증으로
2ㅡ3학년생 반토막 나는 사태도
다뤄주세요
거시적으론 다 소용 없을 겁니다. 그냥 교육 시스템 자체가 박살 나는 것이라서요. 요즘 교육부 장관이 뻘쭘하게 고개 디밀던데 곧 앗 뜨거워라 하겠군요.
의사들 힘들죠
경제관료들이 의료에 대해 뭘 아노??해결책이 안되는거지..판사가 의료에 대해서 뭐아노??그러니 판결이 저따위로 나오는거지...그래서 필수의료가 망가지는 거야
그동안 참 잘 누리며 살아온 듯합니다. 이제 있는자와 없는자의 누리는 의료가 이원화 되는거는 확거의 실하네요.
어쩌면 2월 전공의들 사직 직전이 우리 국민들이 누리는 의료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지금은 아직 그때의 아른거리는 그림자로 어영부영하지만 이젠 시멘트 바닥에 머리 들이박을 일만 남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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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난기류에 휩쓸려 타고가던 비행기가 흔들리니 승객이란 놈이 무슨 비행기 조종을 이따위로 하느냐고 조종사들의 등이 아니라 목에 칼을 찔러 조종사들이 모두 죽었습니다. 다른 승객들은 승객 태우고 가던 비행기를 이따위로 조종하는 놈들은 죽어도 싸다고 휘파람 불며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죽은 조종사들의 손이 조종간에서 떨어지니 비행기가 급강하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승객들은 스릴 있다고 좋다고 난리입니다. 한참 강하하고 나면 비행기가 저절로 다시 고도를 회복할 것이라는 황당한 희망과 확신에 가득...
강하를 계속하는 비행기에서 이젠 고도가 낮다는 경보등과 경고음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그래도 아무도 관심도 없고, 더 문제는 고도를 올려줄 조종사도 없는데 객실은 아직도 흥청망청 신나서 술 마시며 춤추고 있습 니다.
우매한 국민님들, 환자님들 스릴 있지요?
좋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 사태를 의사들 길들이기로 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라 정치병 환자에 가까운데요..
좌파 정부가 특히 기업들에 대해서 오히려 풀어줬다고 봅니다. 기업들이 단합을 하더라도 못 본척 하다가 훗날
정치적 이해관계를 요구시 협박 용도로 쓰고 거부시 과태료 때리고 좌파 시민단체나 사회적 기업과 협업시 성과
금 비슷한 지원금을 주고 이런 식으로 기업들을 길들였죠. 그 결과 좌파 사람들이 부를 많이 쌓게 되었고요..
부를 많이 쌓으면 클라이언트가 된다는걸 좌파들이 잘 이용한거죠. 이렇게 부를 이용해 또 좌파 사람들을 늘려가
고요.. 그리고 우파는 원래,, 이승만 대통령님은 리버럴리즘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때 부터 리
버럴리즘이 아닌 리버테리언리즘을 했죠. 작은정부, 무정부, 기업만능 이런식이요.. 그러니 정치적 이념 사고를 상
실하게 되었고 그져 돈을 많이 버는게 그게 보수다란 이상한 말들로 주장을 하게됐죠. 지금 우파도 상황이 이러니
좌파들의 헤게모니에 끼어들고 싶은 것이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의료붕괴를 좌, 우가 동시에 밀어 붙이는 상
황으로 몰리게 된 것으로 봅니다.
리버럴리즘은 공화국. 자유민주주의의 제도 그 자체거든요. 권리, 책임, 의무 이 3가지가 서로 작용하는 원칙으로
사회를 지키고 또 삼권분립도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인 것이죠. 자본주의도 리버럴리즘에선 자본의 회전이 멈추지
않게 하는 것이고요. 즉, 뮨쩌뚱뚱이 리버럴 이였다면 이 의료를 이렇게 다루진 않았을 겁니다.
안상훈이 노르딕이죠? 이 전에 사회수석 했었잖아요. 지금 뮨은 여기에 푹 빠져있는 것 처럼 보여요. 대한민국을
복지천국으로 만드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는 EU가 아니잖아요. 좌로는 중국, 우로는 일본, 위로는 북
한...... 기름도 나오지 않아. 그렇다고 식량도 자급자족이 안돼....... 도대체 어떻게 사회민주주의를 하려는 걸까요?
네, 뮨은 지금 외교적으론 자유주의 진영을 유지하면서 체제는 사회주의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우린 자원이 없어요. 반도체 사업이요? 반도체만 가지고 경제를 주도한다?...... 경쟁 업체들의 궐기
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데 반도체에? 반도체 사업이 필수긴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외교 정치적인 일이지
우리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행정부가 컨트롤 하려고 한다? 그건 아니죠... 바이오 IT쪽 시장도 너무 무시되고 있잖
아요... 제가 보기엔 앞으론 이쪽 IT와 바이오가 합쳐진 시장이 대세라고 보는데 문제는 IT기기가 대체 장기나 어떤
형태로든 인체에 삽입이 되거나 하면 아무리 저온으로 작동을 한다고 해도 높은 온도로 작동이 된다면 그럼 인체
가 장기간에 의해서 익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도 저는 가능성 면에서 좋게 보나 이런 발
열 문제 등등 해서 문제가 좀 터질거라고 봅니다.... 아, 너무 많이 돌아가 버렸네요.. ㅈㅅ... 어쨌든, 반도체 사업 하
나만 볼게 아닌 문제고 앞으로는 IT인공 장기와 의족 등 4차 산업과 맞물려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게
의료와 관련이 깊어서 그래서 이렇게 길게 쓰네요;;
아, 그리고 지금 전 세계의 우파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서 리버럴과 리버테리언에 대해서 짧게 말씀
을 드렸던 것이고 지금 이 의료문제 시간이 좀 지나겠지만 우파가 리버럴적 사고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그럼 그
때 의료인 분들의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의학에 감정은 없지만 그때가 되면 한의학은 뭘 할 수 있
을까요?) 그래서 간접적인 이야길 많이 드리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결론은 현재 이런 상황에 놓이신 의사분들께서
분노에 잠식되시지 마시고 지식과 지성을 높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길게도 댓글을 작성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을 찾아야 그래야 지식인들을 알아보게 되거든요!!
인류는 주먹이 아닌 두뇌가 진화를 했습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 자체에 화가 많이 나시더라도 잘 다스려서 꼭 극복하셔서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주세요!!
관성에 의해 잘 가는게 멈추기 시작하고
이제 한국의료는끝없이 추락하는 일 밖에 없을 것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단 한 사람에 의해 생겼다는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제 대학병원은 파산하고 유지자체가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일반의 체제에서 대학병원은 불필요합니다.
전공의 회장이 의협을 믿지 못한다고 한다.
슬프게도 의사보다 다른 직역이 더 망해서, 아직도 의사가 상대적으로 성공한 직업입니다.
공대생들은 40대가 되면 잘리지 않을지 걱정해야 하고, 그나마 존경받던 소방관들은 이번 배터리 공장 화재에서 안 뛰어들었다고 비난 받더군요.
앞으로 남은 직업은 법관, 변호사, 검사, 경찰 처럼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을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직군 뿐일겁니다.
약처방도 판새한테 허락 받아야하고 환자 죽으면 형사처벌 받는데도 상대적으로 좋게 보인다니~ 필수과 교수들 월급이 500만원에서 600만원대 라고합니다.
그래서 의대 쏠림이 생긴거죠
그래도 정년없이 일한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다른 직역이 더 망했다고 하기엔 덜 일하고 더 많이 받는게 직역이 너무 많죠. 민형사소송의 리스크도 없고요. 정년 보장이라.. 의사는 늙어가면서도 자기 몸 녹여서 일하하는 거네요. 다들 퇴직금 받고 연금으로 쉬지만 의사는 일해라.. 이 나라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식당설거지도 삼백받는시대입니다. 수십년고생한 사람살리는의사가 일한시간들을 계산해보세요 대학병원의사들 최저시급도안될걸요
기뻐하십시요. 이공계의 마지막 보루, 의사가 무너졌습니다!!! 한국 이공계의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배아프셨겠습니까. 근데 요즘 최근 10년간 연 3만명씩 무려 32만명이나 이공계가 국외 탈출 하셨던데요? NIW나 비자 스폰, 영주권 취득이 의사보다 매우 쉽던데요? 미국 안가시고 뭐 하셨나요? 많이들 가셨던데.
가짜수급자가 엄청 많구요~
수가를 매기는 자들이 임상경험 전혀 없구요~ 필수의료 수가는 너무 적구요~ 삭감을 무조건 시키는 게 문제구요~
구 삭감된 돈을 받는 운영진은 이전에 수가 괜찮을 때가 자꾸 생각나니 직원들에게 많이 주지도 않구요~
그리고 보호자들이든 의사든 나이 들고 어찌 할 수 없을 때에는 끝까지 치료를 무리하게 하는 것도 없애야 해요~!!!
벌써 간호사들, 간호조무사들은 신입이나 경력자나 급여 차이 전혀 없어요~!!!
이 시태의 근본원인은 문케어때의 포퓰리즘식 정책으로 인한 건보재정적자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출산에 저성장 아닐까요...
우리나라만 주식 밑바닥이지
일본 미국은 날라다닙니다. 문케어때문은 아닌 것 같네요. 젊은이가 사라지고 생산성이 떨어진지는 10년 전 다 예측하고 예상 했던 부분이고 드러난거라. 전 개인적으로 문정부 이전인 보수정권도 문제가 컸다고 봅니다만
ㅎㅎ 문한테 은근 슬쩍 떠넘기네 윤이 해결해야하는데.. 더 망가 뜨리니... 문제는 윤이요..
문통 건보 재정 흑자입니다...코로나 영향도 있고해서 노인들 병원쇼핑 아주 줄어서요...
아니요, 그냥 빨갱이식 좌익 계급론에 기반해서 그래요. 사상이 글러먹었으니까 이딴 정책을 디밀 수 있는거죠.
의료붕괴는 계속 된다는게 정설이네요.. 청문회보니 글렀어요
"판사가 의사보다 의술을 더 잘 알고 약을 처방 하는 시대." 에 대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돈 없는 중증환자는 그냥 죽으란 건데 그것도 모르는 중생들
병원에 가면 의사에게 살해당하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그럽니까?
교수도 떠날거라 디폴트는 아직 아니고 더 나빠진 상황이 디폴트가 되겠죠
깨달으면
이미 늦은거겠죠 ㅠㅠ
복지부가 의사에 대한 횡포가 들어보니 말이아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