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kicked out of the OlympicPark in Seoul,South Korea while observing the sky. What's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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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When the telescope installation was almost complete, the security guard told me to leave, so I begged him to stay there for an hour. What the hell is the reason for kicking out astronomical observations in public places run by the state?
Filming date: August 27, 2022 (Sat)
Venue: Seoul Olympic Park
Telescope: Celestron Edge HD 14"(diameter 355mm, focal length 3910mm)
Equatorial: RST-300
Tripod : CYG 54G for RST-300
정말 법적으로 안되는건지 안된다고 한 사람이 누군지 왜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민원넣어야겠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마 예전에 일반인으로 위장한 잡상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 듯 한데 신원 밝히고 다시 문의 해봐야겠어요.
대통령이것지
공원에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허가 사항이 맞습니다. 자연공원법에 있습니다.(대형 망원경 적치)
사람 모이는 건 안 된다니
기준도 없고 무조건 안 된다는 바보같은 행정
경비원이나 통화한 공무원 말대로면 애들 큰 장난감 가져와서 놀거나 친구들에서 빌려주는 것은 안된다는 거네요. 어이가 없네요.
아니 무슨 집회하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는데 왜 못하게할까요? 답답하네요.
일단 사람들 모이니까 무조건 안된다고 한 듯요😫
좀 전에 아래의 내용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민원을 올렸습니다.
제목 : 올림픽공원에서 천체관측을 하던 중 쫓겨났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길거리 천문대 라는 분이 자신의 천체망원경으로 길거리에서 사람들과 천체관측 나눔을 실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어서 쭉 보던 중 "올림픽공원에서 천체관측을 하던 중 쫓겨났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올림픽공원에서 쫒겨나는 황당한 상황을 보게 되어 대신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살고 있지 않아서 올림픽 공원은 가 본 적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무료로 개방된 시민공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공원에서 개인이 자신의 망원경을 가지고 가서 관측도 하고 관측 나눔도 하는 것을 경비원과 직원이 제지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경비원과 직원의 말에 의하면 사람들은 올림픽공원에 장난감, 자전거, 휠체어와 같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갔다가 경비원이 부적절하다고 하면 나가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자신의 물건이라도 총기나 폭탄과 같이 반 사회적인 물건이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천체망원경을 반 사회적인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부적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해당 직원들에 대한 재 교육이 있어야 할 것이며, 이 글을 올린 날로 부터 2주 내에 올림픽공원 책임자 이상의 책임있는 분이 직접 유튜브 길거리 천문대 님에세 전화 등으로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유튜브 영상 주소
czcams.com/video/-pd-zwZhhc0/video.html&ab_channel=%EA%B8%B8%EA%B1%B0%EB%A6%AC%EC%B2%9C%EB%AC%B8%EB%8C%80
감사합니다. 다른 분 댓글 보면 올림픽공원에서 사람 모이는 걸 제재한 지가 꽤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잡상인도 아닌데 사람 몇명 모였다고 나가라는 건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야 책임소재가 없지만 공원운영상 저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생길지모르고 생기면 왜 안막았냐고 책임이 발생하는 사람들이죠. 저 사람들 죄인취급하는건 아니라고보네요
@@sidewalk_astronomy 올림픽공원에서 모여 외발자전거도 함께 타던데요 ?
저 사람 심술 보따리가 엄청나네요. 세금으로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공개된 시설에서 내가 볼려고 내 망원경을 설치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가 받을 일은 아니고, 내가 보다가 남들 잠시 보여주는 것도 허가 받을 일은 아니죠. 다른 사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저 경비원의 행동은 엄격하게 따지면 폭력이죠. 다음부터는 저런 일 있으면 112에 신고해 버리세요.
오늘 선생님 덕분에 저희동네 청라에서 와이프와 너무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무사안일, 오늘도 어제처럼, 이번만 넘기면...' 이런 것들이 한국 공무원이 품고 있는 진정한 복무신조 라는걸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갑니다. 집회나 모임으로 일반화해서 해석한 듯 하네요.
참 갑갑합니다😩
아마도 전화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뭔가 불법 촬영이나 위성과 연관된 듯하게 인식을 하신 것 같네요. 정식으로 민원 넣고 공식 답변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게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계획적으로 모이는 집회도 아니고, 돈을 버는 상업적 행위도 아니고, 소음을 유발하는 버스킹도 아닌데 말이 안되죠.
예를 들어 공원에서 맨몸 운동을 아크로바틱 경지에 가깝게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신기해서 사람이 모여들어 구경한다고 해서, 운동하는 사람을 쫓아낼수는 없자나요?
물론 영상에서 "사람들 보여주려고"라고 말씀은 하셨습니다만,
개인이 개인장비로 공공장소에서 망원경을 보는 것이 사람을 끌어모은다고해서 금지되어야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혼자 별보러 왔는데, 사람들이 보여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해야 되냐고 물어보니 딱히 명확한 답은 못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권위주의 적인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들은 얘기인데 언제인가 관측봉사하시는데 누군가 와서 그러더래요. 이런건 나라에서 해야하는거지 왜 개인이 하냐고 그러더라네요. 와전된 면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올리신 이상황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산 호수공원이나 서울 보라매공원에는 꽤 여러번 갔음에도 제재를 받은 적이 전혀 없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좀 유별난가 싶기도 하고, 암튼 씁쓸하고 착잡하더군요.
소식 듣고 왔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행사라 함은 몇명까지를 사람이 모이는 행사라고 보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좋은 자전거도 들고 갈수 없겠네요. 구경오면 행사되니깐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크기가 더 큰 자전거도 속도 내며 달리는데 큰 장비를 들고 오면 안된다니요. 아무래도 망원경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인거 같습니다. 누리호에 아르테미스에 스페이스X에.. 얼마전에는 개기월식도 진행되면서 우주과학 시대가 집중 진행되고 있는 이와중에 고작 망원경하나 설치를 못하게 하다니.. 시민들도 어이없어 하고 왠지 무서워하는 거 같네요. 올림픽 공원이 언제부터 공포감이 시작됐는지 아쉽네요. 화이팅 입니다.
올팍에서 사람 모이는 행사는 공공기관만 가능하다던데,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 뭐에요?? 너무 하네요~~이런것까지 못하게 하면 어떡하라는건지…이런거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괜히 상처 받으실라…
감사합니다. 서울 강동에서 시야 트이고 방해조명 없고 주차장이 가까워서 대형 망원경 설치하기 좋은 곳인데 참 안타깝네요😩
법은 지랄나게 예민하게 정해놓구~안되긴 뭐가안대 ~!판단을해야지~! 뭐가 상식적이고 뭐가 위험한지~! 호랑말코 직위높은예들아 ~! 참사나 예방해라 ~!
ㅋㅋ무슨 별보는데 허가를 받아 욕쓰긴싫어서 안쓰지만 자전거타는것도 허가받으라하지 왜? 자전거타고 왔다갔다하는게 더 위험하것다
사람모이는건 허가받고 해야한다니까 어쩔수없지만 융통성 있게좀 해주지
세상에 민원을 넣다니 ㅡㅡ
저사람은 융통성이라곤 일도없네....으휴
이런건 또 첨 알았군요..
무슨 코로나땜에 사람 모이게
하지말라는것도 아니고 ㅎㅎ
참 애매하고 생소한 부분이군요.
일반인들에겐 평소 접근하기
쉽지않은 기회인데 .. 아쉽기도하고
관리방침이 있는것 같으니 어쩔수 없군요...
그나저나 저 망원경 지나가다
발견하면 저도 보고 싶군요😂
여튼 저는 별린 관측유저입니다.
현재는 10인치 플렉돕 + 솔로몬XWA
조합으로 열심히 공부하려고 기변 및
준비중 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머지 적절한 통제 같은데 …
그냥 혼자 천체관측하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막을 방법이없어요. 저 사람들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편히 보셔도 됩니다.
제가 옆에있었으면 말씀 같이 드릴수있었을텐데 공원측 태도가 아쉽네요
계속 어디로 전화하더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전화로 알아보니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는 공공기관에서만 할 수 있다네요.😣
경남 통영에 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데 멀어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꼭 한번 구경 하고 싶어요 ㅜㅜ
제가 시간과 자금여유가 되면 멀리 자주 다닐 텐데, 아직은 그게 힘들어서...😭 언젠가 전국투어 하는 게 소망이긴 합니다.
● 무슨 , 공연하는 것도 아니고 몇사람들이 천체관측 하는것도 못하게 하면 공원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전화 바꿔 달라고 하셔서 항의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문의 해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딸 음청 귀엽네 ㅋㅋ
되게 신기하단말이야 ㅎㅎㅎ
노총각인데 딸낳고싶어지네요
아니 개인이 천체망원경판매하는것도아니고 순수하게 보여주시는건데 이걸철수하라니 어느나라개법이여!!!!
그럴거면 다 쫓아내고 경비원이랑 직원들이 오붓하게 손 잡고 살지 무슨 얼어죽을 공원이란 이름을 붙였냐? 대한민국 어느 공원이 가만히 하늘 쳐다보고 있는 사람을 이 악물고 쫓아와서 쫓아내냐?
이게 무슨…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
공무원들 진짜 이런식으로 할겁니까? 답답하네 진짜..
나같으면 끝가지 버텼습니다. 이상한 넘들이네요
나중에 또 볼지도 모르니 일단 지침에 따르긴 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토성 처음 보았습니다
근데 신발 ! 왜 안된다는거여 그런 법이 있나 ?
이날 올공 갔었는데 너무 아숴웠어요 ㅠㅠ
다시 시도 해보겠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더 가야 하는데...😭
미국(좋아하진않지만): 준수사항만 지키면 그외는 제재않음, 한국(사랑하지만): 준수사항 외엔 다못함(재량권이 고무줄임)
다 내 맘같지 않네요 ㅜ
어이가 없네요. 힘내시고 아이들에게 천체관측의 맛을 계속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동쪽에 접근성 좋은 관측지가 올팍인데, 참 갑갑하네요😥.
저곳은 서울 송파구로 서울공항 근처입니다. 서울 공항은 외국의 최고 귀빈을 맞이하거나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최고수준의 군사보안구역입니다. 전문 관측기는 신고후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불법노점도 아닌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노점상들이 공원에다가 몰래
물건갇다놓고 장사하니까
억울해도
할수 없습니다
사람 모이는 행사는 공공기관만 가능하다네요.
@@sidewalk_astronomy 이제야 답을 찾아네요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 처럼
사람이 밀집하면 안되니까
금지시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 분 끝까지 물어봐줘서 한시간은 했네요
그냥 아구지닫고있으면 되는데 괜히 시샘나서 전화돌리는거 개패고싶네
황당하네
천체 망원경~도심에서~장비 삼천만원~봉사~
감사합니다~
시민을 위해서 하는일을~¿¿
감사합니다^^
잡상인줄 알고
쫓아네내
이거 규정이 있는지 명확히 따져서, 만약 재량권을 과하게 적용했다면, 담당공무원을 직권남용행위로 고발해서 옷 벗기게 만들어야 함.
검열이라는 것이 이렇게 남아있구나.
인근에 주요 건물이 있어서 그렇다는 댓글을 봤는데, 뭐 씁쓸하지만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아니 개인이 망원경으류 하늘보는건데 뭐가 안된다는건지;;; 진짜 어이없네요 ㅜㅜ
그러게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권 바뀌니... 모든게 옛날 독재정권 시절로 회귀..... 남산에서 사진도 못찍어... 이젠 별보는것도 허가를 받아야하는거였네.. ㅋㅋㅋㅋ
정권 바뀌기 전부터 그랬는지 바뀐 후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자기마음꼴리는데로 하더군요 십년전에두 그랬어요
진짜 관료주의 너무 짜증나네요...
융통성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규제의 국가. 그러니 맨날 4등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