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을 전공하고 17년째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특수교사에요. 어머님 영상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수 없이 많은 아이들과 어머님들을 만나면서 보아왔던 모습들을 덤덤하게 정리해내신 영상을 보고요.. 어머님 말씀처럼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이 많이 반영되어요. 명확하게 교육방향 정하시고 평안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시기로 하셨다니 응원합니다. 어머님이 평안하시고, 확고한 치료교육 방향을 정하여서 이곳저곳 치료실 옮기지 않고 치료사를 믿고 아이 맡겨주시는 경우에 예우가 좋은 것을 직접 보고 겪었거든요. 어머님, 보이지 않은 레이스가 이제 시작된거에요. 지치지 않게 천천히 달려나가시를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지나칠수가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중증자폐 7세 아이엄마 입니다. 저도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상황들을 대충 겪은것 같아요. 지금도 겪어내는 중입니다. 내년에 학교를 생각하니 다시 매일 한숨쉽니다. 무엇이 아이에게 옳은 선택인지 알수없어 걱정, 고민, 불안을 떨칠수가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자랍니다. 자라요. 이런 영상을 만들면서도 맘이 한번 더 아프셨을텐데 회피하지 않고 용감히 마주보시는 어머님 존경합니다.
우리아이와 같네요 첫째가 스팩트럼이 있다는걸 둘째 임신시절에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산모인데 가스라이팅 멈추지 않았고 경제적으로 지원도 안해줬어요 폭력까지 가해지자 가정학대로 남편 신고했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큰애와 힘든 시절을 거치는 동안 신생아였던 막내는 거의 방치 였어요.크면서 큰애는 경계성이여서 좋아졌지만 둘째는 중증자폐아 지적장애 심해요.큰애때부터 작은애 이어서 밤잠은 거의 풀잠 자본적이 없구요 ㅜ 저는 큰애 경험으로 눈치채고 둘째 돌 이후부터 치료했지만 46개월인 지금도 무발화이며 똥칠 할 정도로 무식해요 지금3단계 과정인거 같은데 애 둘이니 혼자 모든 무게 다 이고 돈 걱정까지 힘들긴 하지만. 좋아지겠지란 끝없는 희망으로 오늘도 아이들 이뻐해주는 중입니다
저역시 자페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잘 압니다. 제 아들은 올해로 만 22살 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말씀하신 그런 감정들이 계속 약간 다른모습으로 역습 할꺼에요. 제 아이는 뇌속에 물혹도 두개 가지고 태어나서 자폐 뿐 아니라 다른 증상도 여러게 있어서 첨엔 진단 받는것도 많이 어렵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옛날엔 오늘날 같은 교육기관도 치료서비스도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서 제가 혼자 다 해야했어요. 그런거에 비하면 님은 좋은 상황/환경에서 양육하시는거에요. 죽을힘을 다해 하루하루 버텨온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부모가 장애를 빨리 수용하고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개입한 가정과 부모가 여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좌절과 수용을 반복하는 가정에서 큰 아이들은 정서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답니다. 저도 특수교사고 중학교 특수학급에서 10년째 근무중인데요 아이들 지도하면서 느끼는건 잘하고 못하는 기능적 측면보다 정서적 안정이 훨씬 더 중요한것 같아요. 못하는건 시간을 길게, 반복적으로, 여러 방법으로라도 가르치면 되는데 정서적인건 학교교육만으로 한계가 있거든요.. 또 학년 올라갈수록 학습을 해나갈때 무기력감, 거부감, 사람 관계에서의 트러블, 자기부정, 자해 등과도 연관이 깊고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어떤 치료가 됐든 평생에 걸쳐 계속 해야된다 생각하시고, 아이랑 개별적으로 많은 경험 쌓아주시고, 남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좌절하지 마시고 어머님이 가지신 교육관, 마음가짐 그대로~ 일관되게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 속에서 아이는 내면이 건강하고 단단한 아이로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저희아이도 이제 37개월이고 곧 38개월을 앞두고 있구요 호명반응이며 눈맞춤이며 되는 편인데 문제는 무발화라서 한단어도 잘 아는것만 말하고 두단어이상 말하지 못해서 언어치료중이고 안그랬던 아이가 최근들어 상동행동도 보이기 시작해서 걱정스런 맘에 찾아보게 되었네요~아직 병원검사 전이라 지역병원 수소문중에 있어요~조만간 검사도 받아보고 할테지만 만약 저희도 안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덤덤하게 받아들일 용기가 이 영상보고 생긴거 같아요~아이와 함께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랄께요:)
열살 자폐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죠. 물론 힘들고 아픈 순간이 매번 오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는 힘도 생기고 마음도 점점 더 단단해져요. 느리지만 자랍니다. 엄마 머리 잘랐어? 남편도 안하는 말을 아들이 해주네요^^ 우린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이 안에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아요^^
어려우실텐데 공유 감사드려요. 조카가 16개월에 걸었는데 31개월인데 아빠가. 까까. 엄마. 내꺼 정도하는 남아여요. 시각청각촉각 추구가 조금씩 있고 손 계속 빨고 놀이 수준이 낮아요. 자폐나 지적장애 일 수 있을까요. 호명반응이 처음부터 잘 안됐어요. 치료는 받지 않고 있어요.
30개월 남아 키우는 엄마에요~ 15개월에 걸었고 전반적으로 늦은아이구요~ 시각추구 있구.. 놀이수준 단순해요~ 말도 느리구요~ 호명이 굉장히 약하고 제자리돌기 자동차바퀴굴리기 일렬세우기등등 있었어요. 자폐를 의심했고 눈맞춤도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사분들은 눈맞춤이 좋다고 하셨어요. 새로운 공간에 갔을때 사람부터 관찰하는지 사람의 시선을 피하는지 살펴보세요. 예를들면 병원진료실 들어갔을때 의사선생님을 제일먼저 관찰하는지 이렇게요~ 우리아기는 책도 그렇고 티비도 그렇고 미디어 노출이 빨랐고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시각쪽으로만 발달이 되고 나머지 기능들은 써주지않아서 덜발달된거라네요. 발달된부분이 쓰기 편하니 그쪽으로만 더 추구하게 되면서 시각추구가 강해지구요. 대뇌쪽이 더 발달되고 소뇌쪽이 비교적 덜 발달된거래요. 소뇌쪽이 운동기능인데 걷고 말하는것도 근육의 움직임이니 관련이 있을거에요. 우리아이가 조금 느리다 생각이들면 바로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가셔서 발달검사 받아보세요~ 꼭 우리아이를 알던분처럼 정확하게 문제점을 지적하시더라구요~ 엄마의 양육태도까지.... 지금 우리아이는 일주에 언어치료2회 감통치료2회 하고 있어요~ 자폐진단 받은게 아니라면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실비됩니다. 그리고 베일리검사도 실비되니까 정신과보다는 재활의학과 먼저 가보시길 권해요~!
모두 댓글 감사해요. 34개월인데 문제행동이 나타나네요. 언어는 아빠가. 정도로 하고요. 부모가 자기 아이는 멀쩡하데요. 병원 안간데요. 곧 세돌인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아기때부터 소리를 많이 질러요. 놀이 수준이 낮구요. 상상놀이 못합니다. 친구 밀고 친구 장난감들 발로 다 차구요. 어린이집에서 부정적 피드백 많아서 옮긴다는데 옮기면 그쪽에서 무슨말이 있겠지요.
중증자폐 6살 남아 엄마예요. 저희 아이도 올 해 장애등록 진행해서 지난주 장애카드 발급신청 마무리 했네요. 이번 달까지 마구 쏟아붓던 치료비도 차차 빼려고 준비중이에요. 치려실에만 메달려서는 답이 없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저희는 태아보험에 언어 발달장애진단비가 각각 있어서 언어장애 먼저 받고 진단금 받을 후에 자폐성장애 진단 진행해서 언어진단금은 받았고 자폐성 장애는 이제 신청해서 받으려구요. 친구네는 후유장애 관련 보험내역도 있어서 총 4천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진단 전에보험 체크 하시고 진행하세요. 발달장애만 받으시면 언어장애 진단금은 못받고 그러더라구요. 힘내자요.
저흰 자폐,언어 장애 진단금이 없는 보험이라....그게 좀 아쉽긴했어요..대신 실비로 치료를 많이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싶어요. 진짜 치료는 보조수단이니까..그렇다고 아예 뺄순없고 저도 지금 하는 치료 그대로 쭉 유지하려구요 더 늘리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정도면 무리없이 쭉 갈수있을정도라...ㅠㅠ 힘냅시당🙏💙
@@seowoo_ 농막있으시군요...저희 바로 윗쪽에도 농막들 있어서 아이들 가정 주말마다 잘 놀다 가시더라구요. 그중에 한분은 자폐아이 있는집인데 하우스 설치해서 그아에 큰 팡팡이랑 수영장설치 해서 밤낮으로 놀리기도 하고...그래도 농막은 계절적인 한계가 있긴해요...저는 개인적으로 자폐아 가정은 무조건 전원주택 강추드립니다.
자폐 스펙트럼 진단은 어디서 하나요? 서울 병원 전화 하니 2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네요... 제발 알려주세요....30개월 남아 인데 무발화 상태 며 언어 치료 받고 있는데도 외계어 옹알이만 계속 하네요 어느 병원 가야 할까요? 아무리 찾아도 병원이 안나 와요 😢😢 도와주세요 제발 ㅠ
귀하고 보물같은 아이가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어요. 그 아이가 이세상에서 꼭 있어야할자리 그 아이 아니고선 안될 자리가 있어요. 우리세상은 항상 일반적인걸 추구하지만 거기에 있지않아서 좌절할필요는 없답니다. 아이에게 맞는 옷을 입혀주세요. 굳이 맞지 않는 옷을 입혀서 서로가 괴로울 필요가 없답니다. 아이와 엄마가 다른 특별한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행복하실겁니다.
![[#금쪽이] 우리 아이가 자폐라고?!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는 금쪽가족의 미래는? #오은영 #금쪽같은내새끼 | 금쪽같은 내새끼 161회](http://i.ytimg.com/vi/Qdi_KEyfNPo/mqdefault.jpg)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17년째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특수교사에요.
어머님 영상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수 없이 많은 아이들과 어머님들을 만나면서 보아왔던 모습들을
덤덤하게 정리해내신 영상을 보고요..
어머님 말씀처럼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이 많이 반영되어요.
명확하게 교육방향 정하시고 평안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시기로 하셨다니 응원합니다.
어머님이 평안하시고, 확고한 치료교육 방향을 정하여서 이곳저곳 치료실 옮기지 않고 치료사를 믿고 아이 맡겨주시는 경우에 예우가 좋은 것을 직접 보고 겪었거든요.
어머님, 보이지 않은 레이스가 이제 시작된거에요. 지치지 않게 천천히 달려나가시를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저를 힘나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들 보면 힘이나요~~^^
지나칠수가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중증자폐 7세 아이엄마 입니다. 저도 어머님이 말씀하시는 상황들을 대충 겪은것 같아요. 지금도 겪어내는 중입니다. 내년에 학교를 생각하니 다시 매일 한숨쉽니다. 무엇이 아이에게 옳은 선택인지 알수없어 걱정, 고민, 불안을 떨칠수가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자랍니다. 자라요. 이런 영상을 만들면서도 맘이 한번 더 아프셨을텐데 회피하지 않고 용감히 마주보시는 어머님 존경합니다.
그쵸..무엇이 아이를 위함인지 알수없어서 참 힘든것같아요ㅠㅠ 저는 특수학교 보낼 계획하고 있어요
그게 맘편할거같고 아이도 편할거같아서요~~오늘도 힘내세요💪💙
36개월 아이 아빠입니다. 저도 걱정이많네요. 방송 잘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아이들 건강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건강하게 잘자라는거밖엔 바랄게 없네요^^
우리아이와 같네요 첫째가 스팩트럼이 있다는걸 둘째 임신시절에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산모인데 가스라이팅 멈추지 않았고 경제적으로 지원도 안해줬어요
폭력까지 가해지자 가정학대로 남편 신고했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큰애와 힘든 시절을 거치는 동안 신생아였던 막내는 거의 방치 였어요.크면서 큰애는 경계성이여서 좋아졌지만 둘째는 중증자폐아 지적장애 심해요.큰애때부터 작은애 이어서 밤잠은 거의 풀잠 자본적이 없구요 ㅜ
저는 큰애 경험으로 눈치채고 둘째 돌 이후부터 치료했지만 46개월인 지금도 무발화이며 똥칠 할 정도로 무식해요 지금3단계 과정인거 같은데 애 둘이니 혼자 모든 무게 다 이고 돈 걱정까지 힘들긴 하지만.
좋아지겠지란 끝없는 희망으로 오늘도 아이들 이뻐해주는 중입니다
와 정말...ㅠㅠ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가까이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혼자 너무 잘케어하고 계실거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너무 힘드시겠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힘내세요 옆에 계시다면 꼭 안아드리고싶어요 강한 엄마십니다.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어찌 버티고계신가요.... 그저 응원합니다ㅜ
부부가 힘합쳐도 힘든일들을,정말 대단하셔요~분명 좋은날 올겁니다~화이팅
주님께서 힘든 모든 과정에 함께하시고 도움주시고 위로와 평안도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꼭 승리하세요.
힘내시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어머니께서 아이의 자폐 증세가 잘 안나타날때도 병원 데려가신걸 보니 아이에게 관심이 많으시구 잘 키워낼 어머니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 좋은 날이 올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보내세요^^
우연히 들어왔다 끝까지 보고갑니다...어머님...고생 많으셨어요... 아이와..어머님......가족이... 편안하고...안정된길을 찾을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너무 이쁜 아가네요 아가가 많이 사랑받고 웃으면서 크길 바래요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기도해주시는 덕에 말씀주신것처럼 잘클것같아요^^
담담한 나레이션에 깔린 진심~감동입니다~복땡e가족이 매일매일 나아지는 하루가되길~
응원 너무 감사합니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머님 영상 보고 힘 얻어 갑니다~감사합니다
가슴아픈이야기 담담하게 듣고 갑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요 미소가 천사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저도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아기가이제 두돌이 안되었는데 육아 너무힘들더라구요ㅜㅜ
엄마아빠 모두 홧팅입니다.
감정이 완전 밑바닥을 치고나니까 모든게 내려놔지고 시각이 변하더라구요..ㅋ 지금은 이 안에서 행복을 찾으니 행복해요 댓글 감사합니당💜💜
저역시 자페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잘 압니다. 제 아들은 올해로 만 22살 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말씀하신 그런 감정들이 계속 약간 다른모습으로 역습 할꺼에요. 제 아이는 뇌속에 물혹도 두개 가지고 태어나서 자폐 뿐 아니라 다른 증상도 여러게 있어서 첨엔 진단 받는것도 많이 어렵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그 옛날엔 오늘날 같은 교육기관도 치료서비스도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서 제가 혼자 다 해야했어요. 그런거에 비하면 님은 좋은 상황/환경에서 양육하시는거에요. 죽을힘을 다해 하루하루 버텨온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를 보니 비슷한 또래 우리 아이 생각이 나서 그런지 감정 이입이 많이 되네요
딸래미랑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 바래요^^
저희큰애가 지적장애2급입니다
저희애 애기때가생각이나네요
저는 큰애 유치원졸업때까지 넘
힘들었어요 아무것도 안되서요ㅠ
아이부모님도 자기멘탈잘챙기시고
자기만의시간이 꼭필요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아이때문에 힘들다고
아이에게 혼내지마세요 애들다알아요
애정표현 스킨쉽 자주해주시구요
긍정의말도 자주해주세요 그러면 조금씩변화가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딱히 아이땜에 힘든건 없는데..아이가 워낙에 순한 성향이라 그나마 다행인듯해요,,아이가 힘들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ㅠㅠ
차차 좋아지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인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두딸엄마인데 같은엄마로서 응원하구싶습니다~~ 아이도엄마의사랑을 듬뿍받아 어느날 엄마 고맙구감사해요~~ 엄마딸로태어나서행복했어~~ 라고말하는날이오게댈거같아요~~응원하겠습니당~~~
너무 감사합니다 꼭 그런날이 오기를 바랍니당🙏💕
부모가 장애를 빨리 수용하고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개입한 가정과 부모가 여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좌절과 수용을 반복하는 가정에서 큰 아이들은 정서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답니다. 저도 특수교사고 중학교 특수학급에서 10년째 근무중인데요 아이들 지도하면서 느끼는건 잘하고 못하는 기능적 측면보다 정서적 안정이 훨씬 더 중요한것 같아요. 못하는건 시간을 길게, 반복적으로, 여러 방법으로라도 가르치면 되는데 정서적인건 학교교육만으로 한계가 있거든요.. 또 학년 올라갈수록 학습을 해나갈때 무기력감, 거부감, 사람 관계에서의 트러블, 자기부정, 자해 등과도 연관이 깊고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어떤 치료가 됐든 평생에 걸쳐 계속 해야된다 생각하시고, 아이랑 개별적으로 많은 경험 쌓아주시고, 남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좌절하지 마시고 어머님이 가지신 교육관, 마음가짐 그대로~ 일관되게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 속에서 아이는 내면이 건강하고 단단한 아이로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능적 부분보다 정서의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라서 선생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 귀한아기를 보게되었네요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어머님 저는 후천적으로 몸에 큰 장애가 두개나 생긴 사람입니다
조금이라도 응원하고 싶은데 더 부담될까 고민이 큽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 가족에 큰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할께요
어머님 멋져요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응원해 드릴께요!^^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많이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댜^^
솔직 담백 깔끔한 영상에 공감 합니다
11세 아이키웁니다 ~ 함께 힘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강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역시 같은 자폐아키우면서 겪엇던부분이라 마음이아프고 공감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힘내요 우리^^
저도 20개월9개월 두딸있는 아빠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저희아이도 이제 37개월이고 곧 38개월을 앞두고 있구요 호명반응이며 눈맞춤이며 되는 편인데 문제는 무발화라서 한단어도 잘 아는것만 말하고 두단어이상 말하지 못해서 언어치료중이고 안그랬던 아이가 최근들어 상동행동도 보이기 시작해서 걱정스런 맘에 찾아보게 되었네요~아직 병원검사 전이라 지역병원 수소문중에 있어요~조만간 검사도 받아보고 할테지만 만약 저희도 안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덤덤하게 받아들일 용기가 이 영상보고 생긴거 같아요~아이와 함께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랄께요:)
저희 아이는 어쩔수없이 이 길로 들어섰지만 맘님 아이는 제발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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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다맘을 울리네요 우리 아이들 모두 다 기적처럼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열살 자폐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죠.
물론 힘들고 아픈 순간이 매번 오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는 힘도 생기고 마음도 점점 더 단단해져요.
느리지만 자랍니다.
엄마 머리 잘랐어?
남편도 안하는 말을 아들이 해주네요^^
우린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이 안에서 아이와 행복하게 살아요^^
맞아요! 이 안에서 행복을 찾으니 더 행복하고 감사하더라구요^^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저는 지금 2단계와 3단계 사이예요.... 아이가 느리다는걸 2년전에 알았고 언어,감통 시작한지도 2년이 넘었지만 나아지는게 없어 받아들여야 하나 싶고 한편으로는 나아질거라는 생각도 들고..... 참 그렇네요
저 역시도 받아들이긴 했지만 한편으로 나아질거란 희망도 많아요! 그건 당연한거니까요..자폐여도 충분히 지금보다는 성장하고 나아져요! 그리고 아직 병원검사전이시면 아닐수도 있잖아요~~힘내세요!!
저희아이 46개월,
이제 진단과 등록이 필요할거같아..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웠는데,제 마음의 큰 위로가 되네요.오늘하루 아이가 다치지않고 잘먹고,잘놀고,잘잤으면 그걸로 행복한거 그 말 항상 생각하며 지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우실꺼 충분히 공감되요ㅠ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그래도! 작은것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엄마가 덜 힘들어져요..아이들을 위해서 오늘도 힘내세요💪
어려우실텐데 공유 감사드려요. 조카가 16개월에 걸었는데 31개월인데 아빠가. 까까. 엄마. 내꺼 정도하는 남아여요. 시각청각촉각 추구가 조금씩 있고 손 계속 빨고 놀이 수준이 낮아요. 자폐나 지적장애 일 수 있을까요. 호명반응이 처음부터 잘 안됐어요. 치료는 받지 않고 있어요.
댓글감사해요~조카가 눈맞춤은 잘되나요? 상호작용의 질적인 부분도 보셔야하구요...31개월이면 너무 어리기도 해서 자폐다 지적장애다 딱히 정의할수는 없을거에요..그맘때는 자폐나 지적장애나 거의 행동양상이 비슷하다고 해요..호명반응이 없다는게 맘에 걸리긴한데 너무 어린개월수라..병원한번 가보시고 치료는 개입해주시는게 좋아요 병명이야 어떻든간데 현재 발달지연이있고 다른아이들과 다른부분이 있으니까요
왜 치료를 안받으시는지..
언어치료든 무엇이든 받으시는게 좋아요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해보시구요
30개월 남아 키우는 엄마에요~ 15개월에 걸었고 전반적으로 늦은아이구요~ 시각추구 있구.. 놀이수준 단순해요~ 말도 느리구요~ 호명이 굉장히 약하고 제자리돌기 자동차바퀴굴리기 일렬세우기등등 있었어요. 자폐를 의심했고 눈맞춤도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사분들은 눈맞춤이 좋다고 하셨어요. 새로운 공간에 갔을때 사람부터 관찰하는지 사람의 시선을 피하는지 살펴보세요. 예를들면 병원진료실 들어갔을때 의사선생님을 제일먼저 관찰하는지 이렇게요~ 우리아기는 책도 그렇고 티비도 그렇고 미디어 노출이 빨랐고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시각쪽으로만 발달이 되고 나머지 기능들은 써주지않아서 덜발달된거라네요. 발달된부분이 쓰기 편하니 그쪽으로만 더 추구하게 되면서 시각추구가 강해지구요. 대뇌쪽이 더 발달되고 소뇌쪽이 비교적 덜 발달된거래요. 소뇌쪽이 운동기능인데 걷고 말하는것도 근육의 움직임이니 관련이 있을거에요. 우리아이가 조금 느리다 생각이들면 바로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가셔서 발달검사 받아보세요~ 꼭 우리아이를 알던분처럼 정확하게 문제점을 지적하시더라구요~ 엄마의 양육태도까지.... 지금 우리아이는 일주에 언어치료2회 감통치료2회 하고 있어요~ 자폐진단 받은게 아니라면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실비됩니다. 그리고 베일리검사도 실비되니까 정신과보다는 재활의학과 먼저 가보시길 권해요~!
모두 댓글 감사해요. 34개월인데 문제행동이 나타나네요. 언어는 아빠가. 정도로 하고요. 부모가 자기 아이는 멀쩡하데요. 병원 안간데요. 곧 세돌인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아기때부터 소리를 많이 질러요. 놀이 수준이 낮구요. 상상놀이 못합니다. 친구 밀고 친구 장난감들 발로 다 차구요. 어린이집에서 부정적 피드백 많아서 옮긴다는데 옮기면 그쪽에서 무슨말이 있겠지요.
저도 아이가 자폐인데 저는 처음부터 유달리 키우기 힘들었어요 ㅜㅜ차분히 있거나 기다리거나 집중을 못하고 일분일초 사고를 쳐서 ㅠㅠ한시도 가만 못있고 ㅠ 순한 증상도 있지만 애들마다 틀린가봐요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느 병원과 의사 선생님께 진료 받으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는 원주세브란스 교수님께 초진과 검사는 받았어요 근데 그 교수님 그만두셨고 지금은 로컬다녀요~~~
@@seowoo_ 답글 감사합니다~
중증자폐 6살 남아 엄마예요. 저희 아이도 올 해 장애등록 진행해서 지난주 장애카드 발급신청 마무리 했네요. 이번 달까지 마구 쏟아붓던 치료비도 차차 빼려고 준비중이에요. 치려실에만 메달려서는 답이 없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저희는 태아보험에 언어 발달장애진단비가 각각 있어서 언어장애 먼저 받고 진단금 받을 후에 자폐성장애 진단 진행해서 언어진단금은 받았고 자폐성 장애는 이제 신청해서 받으려구요. 친구네는 후유장애 관련 보험내역도 있어서 총 4천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진단 전에보험 체크 하시고 진행하세요. 발달장애만 받으시면 언어장애 진단금은 못받고 그러더라구요. 힘내자요.
저흰 자폐,언어 장애 진단금이 없는 보험이라....그게 좀 아쉽긴했어요..대신 실비로 치료를 많이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싶어요. 진짜 치료는 보조수단이니까..그렇다고 아예 뺄순없고 저도 지금 하는 치료 그대로 쭉 유지하려구요 더 늘리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정도면 무리없이 쭉 갈수있을정도라...ㅠㅠ
힘냅시당🙏💙
공감합니다. 대부분 비슷한 단계를 거치는군요 저는 괜찮다가도 어느 순간 죽고싶어지고 언제쯤 안정을 찾을까요?
아직 온전하게 인정이 안되신게 아닐까요?ㅠ 사실 인정이 되서 평온하다가도 어느순간 훅훅 나락으로 떨어질때도 있긴한데 그 강도가 예전하고는 많이 다르고 빈도수도 현저히 줄긴 하죠ㅠ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수가 있어요 내 아이가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할수도 있는데.....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5세 남자 자스아이 휴직하고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희는 36개월 자스소견 받고 부부모두 휴직하고 자가로 아이돌보고 있어요. 혹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아이는 건강히 태어났고...태어날때부터 엄청 부산스레 움직이고 신경질적이고 불안해하고 울어서 키우기 힘들었어요...잠도 한시간에 한번꼴로 일어나고...그래서 늘 업고 살었어요...눈맞춤도 전혀되지 않았고...작년까지.,..돌고래소리에...미친듯이 방 뛰어다니고..정신잃고.웃음각성 ...제가 볼땐 중증중에 중증이었던것 같아요...저는 완치사례 국내외 자료들을 찾아보았고...결국 정감있는 상호작용이 공통요소 였다는걸 알았어요...아침에 아이가 일어날때부터 밤에 잠들때까지...목표료...쓸데없는 혼자생각을 줄이고 저와 상호작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고...지금도 노력중입니다...무슨 무슨 치료다 하는것들은 사실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지금은 대부분 반향어나 머리속말 생중계 이고 ...원하는것 요구는 많구요...뭐가 먹고싶다는 소리는 하루종일 잘하구요...한글도 제법 그림없어도 읽고요...의사표현도 어느정도 되니 확실히 낮고요...좀더 다듬어서 완치목표고...좀 자스 성향이 있더라도 생활하는데는 문제없는 아이까지 만들겠다는게 목표입니다...전 외부 치료보다는 오랜시간 집에 함께하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작년에 남들에 구애받지 않는 정원주택 이사와서 앞마당겸 농원으로 400여평을 공원스타일로 만들고...이것저것 꾸미고...아이랑 마음껏 같이 새벽이든 밤이든 놀고 뛰놀수 있도록 노력했 습니다. 혹 참고가 되셨다면 좋겠네요.
그럼요~~부모의 사랑과 노력, 그리고 자연은 최고의 치료죠👍👍
저희도 그래서 주말엔 시골 농막으로 간답니다ㅋㅋ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seowoo_ 농막있으시군요...저희 바로 윗쪽에도 농막들 있어서 아이들 가정 주말마다 잘 놀다 가시더라구요. 그중에 한분은 자폐아이 있는집인데 하우스 설치해서 그아에 큰 팡팡이랑 수영장설치 해서 밤낮으로 놀리기도 하고...그래도 농막은 계절적인 한계가 있긴해요...저는 개인적으로 자폐아 가정은 무조건 전원주택 강추드립니다.
혹시 소아정신과로 찾아간 것일까요.. 우리 아이는 소아정신과 교수님께서 보자마자 첫 진료에 호명반응 좋음, 눈맞춤 좋음, 인사 잘함, 애교와 웃음이 넘침, 자폐라고 진료서에 쓰셨는데 ㅠㅠ 저도 애랑 대화가 안되서 말 트이고 더더 자폐란갈 알았는데…얼마나 놀래셨을지 ㅠㅠ
네ㅠㅠ 소아정신과 갔었어요 저도 정말 놀랬어요...ㅠㅠ맘님도 얼마나 힘든시간이 지나셨을지...
어느 소아정신과로 가신지 알수 있을까요? 호명반응이 좋은데도 빨리 알아챌 수 있나보네요... 몇개월즈음에 보신건가요?
@@hongsi23 제가 엄청 예민한 사람이기도 하고 또 아이 갖기전에 정신과병동에서 오래일을했었어서 다름이 일찍 보였던것같아요ㅠ
자폐 스펙트럼 진단은 어디서 하나요? 서울 병원 전화 하니 2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네요... 제발 알려주세요....30개월 남아 인데 무발화 상태 며 언어 치료 받고 있는데도 외계어 옹알이만 계속 하네요 어느 병원 가야 할까요? 아무리 찾아도 병원이 안나 와요 😢😢 도와주세요 제발 ㅠ
30개월이면..너무 어려서 진단이 제대로 나올수도 없어요.자폐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치료 열심히 달리시다가...4살 중후반에 검사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그냥 지방 소아정신과가 있는 병원이라면 다 진단은 가능합니다 ㅠ
@@seowoo_ 마음아프지만 ... 자폐 스펙트럼 증상이 너무 잘나타나서요 언어 치료만 계속 했는데 안될거 같아서 가보려 합니다 전 구미 사는데 구미엔 ... 잘 알려진 곳이 없어서 조언 구하려 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도움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구미사시면 대구쪽으로 병원 다니는 분들 많던데요. 거북맘 카페에서 대구 소아정신과 검색해보시고 시간들여 글 좀 찾아보시면 대충 가닥이 잡힐거에요. 수도권도 괜찮으시면 하남 연세나무나 동탄 디딤도 많이들 갑니다. 매달 첫번째 특정요일에 초진 예약창 열리니까 수강신청하는 맘으로 시간맞춰 예약 노려보세요.
실례되는 질문인데요 병원 교수님도 고기능 자폐라고 예상하실 정도인데 어떤 증상때문에 중증이 나온걸까요? 호명, 눈맞춤도 다 되는데도요?
아직 무발화라 언어가 아예 안되구요 검사해보니 카스점수가 중증으로 나왔더라구요~~생각보다 자폐 성향이 짙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폐 아이치고 눈맞춤이 좋은거지 일반인처럼 깊고 진하지는 않아요~~~~
@@seowoo_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3단계쯤이에요.
1단계에서 2단계는 패스했어요. 애가 저를 닮은것 같아서 원망 할사람도 없어요.
빨리 해탈하고 싶어요.
아시는분이 아이얼집에서 자폐검사를 해보라고 하셔서 고통스러워 하세요 선생님원망하며 얼집을 옮기고 쫒아다니고..아니길바라지만 ..
때로는 타인의 눈이 정확할때도 있어요ㅠㅠ 아이들을 많이 케어하시는분들 눈에 다름이 보였다고 하면..검사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ㅠㅠ 저도 아니길 바라네요..
복땡이는 생일이 어떻게 되나요?
복땡이는 2월생이에요^^
귀하고 보물같은 아이가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어요. 그 아이가 이세상에서 꼭 있어야할자리 그 아이 아니고선 안될 자리가 있어요. 우리세상은 항상 일반적인걸 추구하지만 거기에 있지않아서 좌절할필요는 없답니다. 아이에게 맞는 옷을 입혀주세요. 굳이 맞지 않는 옷을 입혀서 서로가 괴로울 필요가 없답니다. 아이와 엄마가 다른 특별한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행복하실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살아가도록 노력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