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Black Horse 다녀온 구독자입니다. 남편분 정말 친절 하세요. 처음에 먼저 아는척 해주셨고 나갈때 문앞까지 배웅까지 해주셨어요.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음식들도 맛있었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너무 멋있었어요. 다운타운 갈때마다 들릴것 같아요. 마리님은 실물이 훨씬 예쁘시구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세요. 저 마리님 완전 팬인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겁니다. 토론토 사시는 분들, Black Horse 많이 가주세요❤
마리님의 결혼생활은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그정도에 따라 다를뿐 다겪는 일이예요. 솔직하게 어필해주신 그마음에 찬사드려요~ 그리고 아저씨맘은 참 진실하신분인것 같네요. 사람은 속마음이 착해야해요~ ~ 저두 10년 연상 미국남편과 42년을 살고 있는데 결국은 사람 인성이 중요한것을 깨달았어요~ 결혼은 인내 소통 마음을 좀 낯추어서 상대를 이해하고 그리고 기도가 중요한것 같네요~
남편분 그래도 귀여우시던데...아이들 많이 사랑하고 청소 잘 하시고 음식 잘 하시고...그 정도면 괜찮아요. 마리님도 아티스트이시니깐 얼마나 그동안 감정기복이 심하셨겠어요. 아마도 그영향으로 남편분도 힘드셨을거예요. 남편분 선하시고 매력 있으신 분이예요. 표정만 봐도 알아요.
맞아요. 지혜롭게 맞춰가며 눈치도 좀 봐가며.. 그러면서도 내 하고싶은거 해가며 사는거죠. 이걸 극복 못해서 이혼하면 딴 남자 만나도 또 단점이 보일거고.. 요즘은 이해심과 지혜가 부족해서 여러번 배후자를 바꾸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걍 조금씩 자존심 내려놓고 상의해가며 사는게, 진짜 나와 아이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물론 남편입장에서도 좋은일이고요. 지가 어디가서 나만한 마누라 얻어 살거냐고~ ㅋㅋ
ㅎㅎㅎ 마지막 남편분😊 저도 영상에 나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리님은 많은 끼와 재능을 가지셨고 남편분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가족을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역활을 반반 나눠 가지신거 같아요. 다른 세계를 살던 두 남녀가 만나서 60프로만 맞는다면 나머지는 살면서 체워가는거라던데마리님은 지혜롭게 잘 체워가시는듯해요. 비슷한 나이대와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오늘도 공감하고 가요.
아, 나도 이란 음식 배워서 저녁상에 차리고 싶어요 ❤ 남편 분은 정직하신 분 같아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아빠구요. 제가 몇년 전 월마트에서 일할 때 이란 가족들과 일한 적 있어요. 어찌 된 연유인 지 딸이 20세가 되서야 미국에 올 수 있었어요. 영어 전혀 못했지만 월마트는 가족 중심회사라 채용되었고 저랑 같이 일했어요. 어느날 아빠 분이 오셔서, 저에게 자기 딸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그 감동으로 마음이 뭉클했어요. 참 차거운 분이셨었거든요. 이란 남자들은 자식들에겐 정말 잘하는 거 같아요. 물론 그분도 같이 일하는 와이프에겐 전혀 상냥하지 않았어요
세상에나. 30년 넘게 살면서 울남편 손가락하나 까딱않고요. 자기가 사용한 물컵도 안씻어요. 대신 집안일 간섭않고 각자 맡은바대로 살며 서로 포기햘 건 하고사니 편해요.사람사는 모습 다 비슷해요. 이젠 친구처럼 살아요. 좋은 날 올거예요. 재능많고 매력 만땅 마리님 분명 잘 될겁니다. 보석같은 이뿐 아그들 아빠잖아요. 홧팅!
으이구. 이렇게 수다떨면서 풀고 살겠다는데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은 또 뭐 그렇게 잘났을까요. 저도 해외에 살아요. 지난 10여년간 애들키우면 잘 살던 곳을 떠나 한인들 많은 곳으로 왔더니 마음만 조급하고 친구 사귀기기도 만날 사람도 없어 좀 심란했어요. 이제 4년쯤 되니까 적응도 하고 마리님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스타일이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마리님 댓글들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리 부자들, 겉으로 행복해 보이는 가정들도 속들여다보면 다 제각각 사정들이 있어요. 우리가 해외에서 형제, 친구들이 많이 없잖아요, 누구한테 수다떨며 스트레스 풀고 싶은데… 저희한테 푸세요 , 다 이해해요. 제 남편은 자기는 치우지 않으면서 저한테는 잔소리 대마왕이에요. 제가 쉬는 꼴을 못봐요.ㅋㅋ 언제 저도 마리님 레스토랑 백야드로 찾아갈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남편분 무뚝뚝하지만 성실하고 따뜻한 분 같습니다.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나듯 한 손만 아무리 날뛰어도 소리낼 수 없거든요. 마리님이 잘하고 계신다는 뜻도 되고 때론 원인 제공을 한다는 뜻도 되겠지요? ㅎㅎ 사실 그 남자가 그 남자에요. 마리님처럼 혹은 남편분처럼 좋을 때도 싫을 때도 누구나 다 있다라구요. 저도 어둠과 침묵을 못 견뎌서 항상 제가 먼저 풀곤하는데 그러면 미안한지 더 잘합디다. 마리님 백퍼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ㅋㅋ 대박반전이네요~~ 불같은 청춘 지나고 자녀들도 커서 품안에서 떠날때오면~ 그래도 남편이 인생의 동반자라 느끼며 서로 측은지심으로 돈독해질때 올꺼예요. 대부분 부부들 그렇게 살지 않나요^*^ 남편도 큰아들이라 생각하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두분은 문화적 차이도있으니 더 필요할둣요~ 그래도 마리님 ,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넘 감동입니다. 담에 토론토가면 꼭 남편분 레스토랑 방문해보고싶네요~~ 화이팅하세요❤
사는게 다 똑같은데 일반적인 삶을 마리님이 거짓없이 다 보여줘서 잼나고 공감되어 좋아요 보통 다 보여주기식이라 보기 싫은데 마리님은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공감가요~~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에 힘들어하면서 우울증까지 왔는데 그래도 마리님 보면서 웃고 있네요 고마워요^^ 아쟈씨~~ 진짜 매력있어요 한국사람이나 이란사람이나 입 다물고 있음 화난 표정이 공통인 듯요 콘텐츠 없이 마리님 얼굴만 봐도 해피바이러스가 올 것 같아요 유튜브 대박 나세용
마리님..모처럼 부군께서 웃으시니 너무 좋습니다 매력이란 안 웃다 아주 오랜만에 웃으시니 백만불짜리 미소가되네요 ,,저도 또 웃고... 마리님의 솔직고백담 오늘도 잘 봤어요.. 남편분께서 목소리도 아주 좋으십니다 제 얘기도 꼭 전해주세요 그래도 당근 우리 마리님이 1등별이시죠 ^^ 굿빠이 ^^ㅎㅎ
아저씨 등장에 웰컴~ㅋ간만에 보는 아저씨 웃는 모습 아이처럼 맑아 보이네요~^^ 싸운다는 것 아직 서로 한테 관심이 있다는 것. 사연 없는 집이 어디겠어요. 이제 나이들어감에 따라 부부싸움도 현명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엄마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마리님 딸 모습에서 제 딸의 모습을 보았네요^^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면 엄마 기분 좋아지라고 예쁜 꽃 사다 주는 착한 내딸~♡ 그런거 보면 또 봄 눈 녹듯 마음이 누그러지잖아요. 같이 여물어가보자구요~♡
ㅎㅎㅎ 마지막 남편분 모습과 마리님 멘트에 빵 터졌어요~^^ 원래 사춘기 아들넘도 도움되는 얘기 아무리 해줘도 분명 똑같은 얘기인데도 옆집 아저씨말에 더 귀기울이잖아요...ㅋㅋㅋ 남편분도 아직 사춘기려니...하고 넘기세요^^ 다른집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사연없는 집이 어디있겠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살아보죠~ 그렇다고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고 대충 사는것도 아닌데...스트레스 받는건 여기서 풀고 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무엇보다도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잖아요.
결혼 생활이 그렇죠. 완벽한 부부가 어디 있을까요. 폭력, 바람 문제만 없다면, 아이들 키우며, 서로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게 부부라고 생각해요. 저는 십년차고 아이도 없지만, 잔잔하게 살고 있네요. 불같은 사랑, 이벤트 이런 것들이 영원할 수는 없죠. 신뢰를 쌓고 서로 묵묵히 응원해주는 그런 관계를 지속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마리님 정말 멋진 분이에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ENG] 부부싸움....매일 이렇게 살기 힘이 드네요... we should admit our difference](http://i.ytimg.com/vi/QnbRk6-ZIXc/mqdefault.jpg)
![[ENG] 부부싸움....매일 이렇게 살기 힘이 드네요... we should admit our difference](/img/tr.png)
![[TALK 쏘다] 갱년기 남성의 바람은 외도가 아니다?!｜#TALK 쏘다](http://i.ytimg.com/vi/85dhwNnQ9EM/mqdefault.jpg)
![[#밥친구] 아침은 라면 점심은 짜장면 곱배기! 승무원 준비생에서 117kg 고도비만 새댁이 된 사연은? | #줄여주는비서들 5회](/img/n.gif)
엊그제 Black Horse 다녀온 구독자입니다.
남편분 정말 친절 하세요. 처음에 먼저 아는척 해주셨고 나갈때 문앞까지 배웅까지 해주셨어요.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음식들도 맛있었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너무 멋있었어요. 다운타운 갈때마다 들릴것 같아요.
마리님은 실물이 훨씬 예쁘시구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세요. 저 마리님 완전 팬인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겁니다.
토론토 사시는 분들, Black Horse 많이 가주세요❤
아웅 감사해여~ 아저씨가 근데 오늘 아침에 육수 큐브를 쵸컬릿인줄알고 까서 입에 넣었대요 🤣
그렇게 좋은 식당 왜 문 닫나요?
성업해서 길이 길이 잘 되면 손님도 주인도 직원들도 다 윈윈
♡♡♡
남편분도 마리님도 만화 캐릭터같아요, 나름 색깔 분명하고.. 솔찍하고 , 전 보는 입장이라 두문 아~주~ 많에들어요~
남편분 폭력적이지않고, 밥해주시는거 두가지만해도 80점 먹고갑니다~ 딱25년만 더 같이사세요 그담은 자유
저는 뉴저지에 사는데 토론토에 놀러가면 Black Horse에 꼭 들릴게요!!
70세 할머니 인데요ㅡㅡ마리님 지혜롭구 현명해요! 칭찬해주고 싶어요ㅡ남편 진짜 싫구 미워하면ᆢ 흉도 안보는거에요
이해심과
센스가
많은
구독자분이세용ㅎ
마리님의 결혼생활은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그정도에 따라 다를뿐 다겪는 일이예요. 솔직하게 어필해주신 그마음에 찬사드려요~ 그리고 아저씨맘은 참 진실하신분인것 같네요. 사람은 속마음이 착해야해요~ ~
저두 10년 연상 미국남편과 42년을 살고 있는데 결국은 사람 인성이 중요한것을 깨달았어요~
결혼은 인내 소통 마음을 좀 낯추어서 상대를 이해하고 그리고 기도가 중요한것 같네요~
ㅇㄱㄹㅇ
70세가 왜 할머니에요오오 요즘은 그냥 어머님이라고 불러요❤
남편분 그래도 귀여우시던데...아이들 많이 사랑하고 청소 잘 하시고 음식 잘 하시고...그 정도면 괜찮아요. 마리님도 아티스트이시니깐 얼마나 그동안 감정기복이 심하셨겠어요. 아마도 그영향으로 남편분도 힘드셨을거예요. 남편분 선하시고 매력 있으신 분이예요. 표정만 봐도 알아요.
남편분 컴백~~~🎉
토론토 계신 교민,방문객
마리님레스토랑 방문 많이 이용
부탁해요~~🎉
돈쭐~~~❤
🙏🏻🤗🫶🏻🫶🏻🫶🏻🫶🏻
전 미국이라서 못하겠네요 😮😮
넘 매력있는 아일라❤ 아저씨음식점 방문하신 구독자님 칭찬합니다👏👏👏😉👍
남편분이 심성이 착해보이던데...앞에서 웃고 잘해주고 뺀질뺀질 뒤에서 딴짓하는놈보다 백배 낫지요. 대부분의 부부가 다 그렇게 사는거같아요.그란거 못견디면 빨리 갈라서는것같고요.
맞아요. 지혜롭게 맞춰가며 눈치도 좀 봐가며.. 그러면서도 내 하고싶은거 해가며 사는거죠.
이걸 극복 못해서 이혼하면 딴 남자 만나도 또 단점이 보일거고.. 요즘은 이해심과 지혜가 부족해서 여러번 배후자를 바꾸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걍 조금씩 자존심 내려놓고 상의해가며 사는게, 진짜 나와 아이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물론 남편입장에서도 좋은일이고요. 지가 어디가서 나만한 마누라 얻어 살거냐고~ ㅋㅋ
첫번째남자가 그래도좋아요. 자식낳고 큰소리뻥뻥칠수있어요. 딴놈만나면 그렇치못해요. 저의엄마께서 그러시더라고요
ㅋㅋㅋ 남편입장에서는 자식3명 키우는 느낌일듯. 근데 큰딸이 젤 철딱서니가 없음 ㅎㅎ
술끊어여 ㅠㅠㅠㅠ 아😢😢😢
마리님.지혜로우시네요,.천사들.예쁘닌깐.마리님.인내필요해요.천사들❤❤❤.이혼.아니죠.그러려니.ㅎ.ㅎ.혼자잇음더공허해요.마리님.천사들..예쁘고.마리님.보물..유튜뷰잘보고잇네요.볼거리가만네요
남편분 레스토랑에 구독자분들이 방문하면 남편분 생각이 확 바뀌실듯요.응원해요.
남편분 반전매례이 있네요ㅎㅎㅎ
웃으니 너무 귀엽네용ㅎㅎㅎ
남편이 따뜻한 분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와........언니의 정말 솔직한 토크에 넘어갔습니다. 구독!
저는 이혼한지 8년됐어요 못참고 이혼해버렸지 뭐에요ㅠ 지금 생각해보면 전 남편이 최고의 남자였던거 같아요
언니 말이 맞는거 같네요 행복하세요
다시 합치시길
이혼하면 인생 더 힘들어져요. 애들 같이 키우며 화목(?하려고 노력)하게 잘사는게 결국 최고더라고요. 40대에 이혼 생각 안하는 여자 없어요. 고비 넘기면 안정기(남편이 나의 존재를 고마워 하고 다 져주는) 와요.
매력덩어리 마리님 ~ 안정적인 남편감사하셔야 해요.
남편 완전 츤데레 제가 볼때는 마리님이 더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커다란 강아지 같으세요. 더 많이 사랑해 주세여 우리 남편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식당 스트레스가 많으 신듯 합니다. 잘 되기를 바래요
같이 산거 아닌이상 모르는거에요 ㅎㅎ
남편분 너무 웃기심 ㅎㅎㅎㅎ
집에서 따라해볼 수 있는 간단한 이란 요리도 남편분께 좀 부탁드려요~
마리님이 착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 남편들은 어린애 같은데가 있답니다, 자녀들 잘 커 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끼지요, 마리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욕하는거 이해합니다
속에 담고있으면 화병납니다
말로라도 풀고 살아야죠...
마지막영상이 너무 웃김😂😂
캐나다사는 구독자님들 마리님 남편 레스토랑 많이 가주세요
솔직하시네요..
보면서 한번씩 빵빵웃게 되네요~
저도 22년차이
평범한 가정들의 모습이예요~
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구독자손님말도 잘듣고~ㅎㅎ😂
맞아요~~! 댁들이나 잘해~~ 각자 집안 솥뚜껑 열어봐~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박 빵터짐. ㅋㅋ 구~독~~
'엘사가발'에서 빵💥 터졌다요~ㅋㅋㅋ
어느집이나 다 비슷하게 산답니다~
오늘도 깨알웃음주신 남편분~👍
드뎌 예쁜 아일라가 마지막 부분에 나왔네요. 엄마도 챙길줄 아는 착한 딸, 기대됩니다 😊
마리님 영상 보는거 큰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간간히 보이시는게 정말 중요한 양념이죠.
부부는 비익조라고 표현할만 하죠.
남편분 남의 말 듣고 미소 성공!! ㅋㅋㅋㅋ
ㅎㅎㅎ
마지막 남편분😊
저도 영상에 나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리님은 많은 끼와 재능을 가지셨고 남편분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가족을 뒤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는 역활을 반반 나눠 가지신거 같아요.
다른 세계를 살던 두 남녀가 만나서 60프로만 맞는다면 나머지는 살면서 체워가는거라던데마리님은 지혜롭게 잘 체워가시는듯해요. 비슷한 나이대와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오늘도 공감하고 가요.
남편분 처음 동영상으로 볼때는 인상이 무서웠는데, 가면갈수록 매력있으신 것 같아요. 계속 등장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물론 마리님도 너무나 멋지고 예쁘시구요. 싸울땐 별의별 생각 다 드는거 공감되요. 그러면서 다들 살아가나봐요.
끝에 마리님 남편 모습 보면서 팡 터졌어요. 남편분 스마일 모습에 내 말 안 듣고 남말은 듣는다는 마리님 말에 누구집 남편 생각나서 ㅋㅋ
토론토 여행가면 마리님 남편 레스토랑가서 식사할 수 있다면, 좋겠다요.
모든 부부들 다 그렇게 살아요.
지지고 볶다가 또 순간 풀어지고..응원하고 사랑하는 유툽팬들이 마리씨 곁에 있습니다.❤
남편 분 그 정도면 집안일 많이 도와주는 겁니다 . 한국 남편 분들은 지금 하시는 거에 반에 반도 안 합니다. 마지막에 나오시는데 그 모습에 저도 웃음이 절로 나네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남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아이 같아서 작은 칭찬에도 춤을 춥니다. ㅎㅎ
마리님 현명하고 지혜로운 모습보고 마음 흐뭇해집니다. 😊
마리님 진짜 성격 좋아요~ 단점보단 장점을 좋은점만 보며 긍정적으로 사는게 젤 현명하고 지혜로운거죠~
남편분도 아실거예요^^
죽었다 깨나도 몰라요 저 아저씨는 😅 자기말이 다 맞다입니다
@@maritvtoronto 우리집 아저씨랑 어찌 그리 똑같은지….대답 잘 안하는것도…..😤
@@maritvtoronto 내 남편은 더 심함. 아예 관심도 없음..마리님 남편은 부르면 오시기라도 하죠...
아이들 이 이쁘네요
부모 노릇 잘해야지요 집집마다
문제 없는집이 없어요
다~ 참고 삽니다
남편분의 표정땜에 불편하신 분들은
시청 안하면 되는거지요.
좋으니까 구독하고 .
알람뜨면 보러오는 구독자님들이
더더더더 많답니다.^^
내말은 안듣고 남의말은 듣는게 남편들 국룰인가봅니다!! 저희집도 그래요😤 마리님 남편분 구독자분들한테 인기쟁이이신데 자주 나오시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마리씨는 남편을 💕
정말 솔직하고 가감없는 인생 사 풀어주시는 마리님 덕분에 힐링~ 쏘 스윗 마리님 유툽 대박 나시고 남편 분 식당도 대박 나세요😊
🙏🏻🙏🏻🙏🏻🙏🏻
아, 나도 이란 음식 배워서 저녁상에 차리고 싶어요 ❤ 남편 분은 정직하신 분 같아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아빠구요. 제가 몇년 전 월마트에서 일할 때 이란 가족들과 일한 적 있어요. 어찌 된 연유인 지 딸이 20세가 되서야 미국에 올 수 있었어요. 영어 전혀 못했지만 월마트는 가족 중심회사라 채용되었고 저랑 같이 일했어요.
어느날 아빠 분이 오셔서, 저에게 자기 딸 잘 부탁한다고 하는데 그 감동으로 마음이 뭉클했어요. 참 차거운 분이셨었거든요. 이란 남자들은 자식들에겐 정말 잘하는 거 같아요. 물론 그분도 같이 일하는 와이프에겐 전혀 상냥하지 않았어요
아죠씨 성실하시고 가정을 아끼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버지같다고 매번 느낍니다. 마리님도 아죠씨도 화이팅 ❤
세상에나. 30년 넘게 살면서 울남편 손가락하나 까딱않고요. 자기가 사용한 물컵도 안씻어요. 대신 집안일 간섭않고 각자 맡은바대로 살며 서로 포기햘 건 하고사니 편해요.사람사는 모습 다 비슷해요. 이젠 친구처럼 살아요. 좋은 날 올거예요. 재능많고 매력 만땅 마리님 분명 잘 될겁니다. 보석같은 이뿐 아그들 아빠잖아요. 홧팅!
으이구. 이렇게 수다떨면서 풀고 살겠다는데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은 또 뭐 그렇게 잘났을까요. 저도 해외에 살아요. 지난 10여년간 애들키우면 잘 살던 곳을 떠나 한인들 많은 곳으로 왔더니 마음만 조급하고 친구 사귀기기도 만날 사람도 없어 좀 심란했어요. 이제 4년쯤 되니까 적응도 하고 마리님도 보면서 용기를 얻습니다. 스타일이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제가보기엔 모든걸 잘하시는 똑순이 같아보여요! 화이팅
가식없이 보여주는 용기 그리고 공감하지만 쉽게 그누구와도 공유할수 없는 속내를 가감 없이 공유하는 일상 그게 마리님 채널에 매력이에요.
이혼하는데도, 이혼 안하는데도 다 이유가 있는 법.
제3자는 알 수 없다
부부 일은 부부만 알 수 있다.
남들보기에 안 맞아 보여도 당사자들은 잘 맞는 면이 있고 좋은 점이 있으니까 같이 사는거다.
그게 인연의 조화이기도 하다.
남편분 연세가 60이 넘으셨는데, 시어머님 도 꽤 연로하시겠어요.. 남편분이 애들한테 잘 하고, 아이들이 아빠를 존경하면 된거죠.. 아이들이 마리님 속 마음을 알면 잘할거예요.
엘사가발~~~!!!!🤣🤣🤣🤣👍👍👍👍👍쵝오입니돵~!!
마리님이 지혜로운 아내~
매일매일 행복하셔용~😊💕
마리님 댓글들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리 부자들, 겉으로 행복해 보이는 가정들도 속들여다보면 다 제각각 사정들이 있어요. 우리가 해외에서 형제, 친구들이 많이 없잖아요, 누구한테 수다떨며 스트레스 풀고 싶은데… 저희한테 푸세요 , 다 이해해요. 제 남편은 자기는 치우지 않으면서 저한테는 잔소리 대마왕이에요. 제가 쉬는 꼴을 못봐요.ㅋㅋ 언제 저도 마리님 레스토랑 백야드로 찾아갈게요. 우리 모두 화이팅!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마리님 결혼생활 다 똑같은듯요.
살면서 이혼생각 한번도 안한 분들 없을거같아요. 저도 진짜 마아니 했네요.
그저 애들땜에 살죵. 애들크믄 이혼해야지 하는 생각.ㅎ 늙어서 아플때 보자라는 생각 등등 ㅎ
마리님도 힘내시고 이쁜딸과 아들생각하며 살아야죵 ^^~😊
😂
싸울때는 다 그래요 ㅎㅎ
남편분 웃으니 보기 좋아요
웃으면 복이와요 ^____^
사랑하며 살아요
마리님 ~
저희두 식당하면서
머리터지게 싸웠는데
지금은 싸움정 의리로 살아요~
이집 저집 다 그러구 살아요~
사랑합니다 💜 😂😂😂❤
남편분 웃으실때 너무 귀여우 시더라구요.😊
아일라처럼 이쁘고 러블리한 딸이 있는 마리씨는 lucky girl!❤❤
마리님~
참 지혜로운 아내.,엄마시네요~^^
남편분 마음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아무 염려 마시고 유투브로 스트레스 푸시고 즐겁게 영상 찍어 올려주세요😊
이쁜아이들이 아빠을 좋아하는것같아요 그럼되지요 .화이팅입니다 👏👏💝
역쉬 마리님이 한수 위 이신듯...ㅋ
저 남편분 팬입니다~~
❤사랑스런 마리님~❤ 맞아요, 내일 일은 누구나 모르죠,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면돼요, 특히 건강요. 악성댓글 넘 신경 쓰지 마시고 어떻게 걸러내는 방법 없나요, 그냥 돈도 벌고 즐~겁~게 유투브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너무 공감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
글구 마리님 “니들이 내 삶을 살아봤냐” 는 대사에 웃었어요 ㅎ
저도 며칠전 이혼(마이 심각했다는 건 비밀요 ㅋ)할 뻔 하다가
또 이래저래 넘어가고 마리님 말씀대로 다들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오늘도 마리님다운 하루 하세요💚🤗💕
계산 해봤을때라는 말 듣고 뻥 터졌어요 법률스님 말씀에서 자주 듣던 말인데 😮 마리님 넘나 똑똑하고 현명하신분~거기에 위트까지😏
솔직하고 가식없는 말과
생각을 알게되고 남편에대한 말은 그리 표현해도
진정 남편과 가족을 사랑하고있다는걸 느끼게 되는 따뜻한 영상 잘 보고있답니다
힘 내세요~~^^
아 근데 왜 남편분이 마치 알던분같이 친근한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마리님 ..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남편은 남의편이라서 남편이라고 하잖아요^^ 싸움도 애정이 있으니 하는거랍니다 !! 세상모든 주부들 화이팅❤
남편이 귀여워요~
경상도 남자도 못지않게 무뚝뚝 해요. 😊
이혼은 무슨!
남편분 표정 ㅋㅋㅋ순간 우울증이 다 날아가내요.
마리님과 남편분 둘다 멋진분이세요. 완전한 사람없고 완벽한 커플없죠. ❤ 토론토 구독자님들 어서 레스토랑에 가서 팬심 좀 팍팍 표현해주세요 ㅋㅋ ❤ 요즘 최애 채널입니다 ㅋㅋ 자주 보고 싶어요❤ 힐링❤❤
남편님. 마리님 말은 안듣고..ㅋㅋㅋ!
Welcome back 🎉
이 정도면 사이 좋으신 거에요~~~^^
ㅋ 남편분 표정 넘 행복해 보이시네
벌써 구독자한테 넘어가셨엉
마리씨는 그동안 버틴게
대단한거죠.
남편분 무뚝뚝하지만 성실하고 따뜻한 분 같습니다.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나듯 한 손만 아무리 날뛰어도 소리낼 수 없거든요. 마리님이 잘하고 계신다는 뜻도 되고 때론 원인 제공을 한다는 뜻도 되겠지요? ㅎㅎ 사실 그 남자가 그 남자에요. 마리님처럼 혹은 남편분처럼 좋을 때도 싫을 때도 누구나 다 있다라구요. 저도 어둠과 침묵을 못 견뎌서 항상 제가 먼저 풀곤하는데 그러면 미안한지 더 잘합디다.
마리님 백퍼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부부싸움 많이 하신다 했는데
아이들은 예뿌고 밝게 크는거 같네요 ~~
마리님 긍정적인 에너지 너무 좋아요!
어쩜 ㅎㅎㅎ 저도 오늘 남편이랑 싸우고 화해 한후 이영상 보내요😢
글쵸 ㅎㅎ 우리도 옛날에 한가닥?? 했는데?? 아이 보면서 성질 죽이며 살죠 ㅎ
남들 뭐리 한들 그래도 남 신경쓰지말고 멋지게 살아요 우리 🎉🎉🎉
마리님 남편분 그래도 점수로 90점은되십니다 . 술주정뱅이, 노름으로돈사고, 여자문제 , 아내군림이나폭행 , 집안일 전혀안하고 잔소리등등 이런 애비들도 얼마나 많다구요 . 저정도는 모든가정에 어느정도는있는있어요 . 뭔가 장점이 있으니 확~이혼안하게되는거에요 ㅎㅎ 서로 싸우면서도 뭔가 보완이 되는부부같아요 😊
ㅎㅎ 남편분 팬이에요 ㅋㅋㅋ 물론 마리님 광팬이지만 ㅋㅋㅋ 부부는 부부죠😂 싸울땐 미워도 돌아보면 괜시리 짠하고 짠한 그런 존재~~ 긍정적인 마리님 보며 저도 힘을 내보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해요😊😊
ㅋㅋㅋㅋ아 남편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예요 ㅠㅠ 둘이 톰과 제리같은 케미 계속 기대됩니다 ㅠㅠ 한국인 손님이 제 맘과 같은 말을 해주고 가셨네요 ㅠ 너무 고맙습니다 지니님!!
남편분 웃으시니 너무 편안하고 좋아보입니다
끼 많으신 분. 사랑스런 가족❤❤ 남편 분 반전매력이 많으시네요. 가정적인 남편일수록 잔소리가 많더군요. 하나 얻으면 하나 양보해야죠. 하시는 말씀 족족 공감해요.
진짜 공감해요. 다 내맘에 들면 그건 남자가 아니라 남아죠. 다 큰 성인인데 지 고집대로 살더라도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ㅋㅋ
너무 솔직하시니 귀여우면서 마음이 느껴지며 친근감 들어요~~😊
마리공주님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최고에요 👍
넘 멋진 마리님❤
진솔 시크한 모습이 넘 매력적,,,
맞아요 사는게다 그래요 목소리 예쁘고 좋아요 따님 예뻐요 😊
마리님 영상보면서 집술하고 있었는데 업로드 알람떠서 냉큼 왔습니다요!!! 잦은 업로드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솔직하고 멋지세요
마리님 팬이예요~~~ㅋㅋ업로드자주해줘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구독자 제니님 덕분에 아저씨 가장 행복한미소 오늘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시네요 ㅎㅎ
저 역시 오늘도 이혼을 겨우 면한 하루였답니다 ㅎ
내 말은 안듣고 남의 말은.
듣는 남편이 머나먼 토론토에도 있다니 위로 만탱 !!
홧팅
공쥬님 결혼한 사람들 다알죠~~ 다~ 비슷합니다용~ㅋㅋ이런 넋두리도 좋고 그냥 누워있는 일상도 좋아용^^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신뢰로 유지되는 것. 남편님 이란가정식 요리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자존감이 굉장히 높으시네요.. ...
숨기고 싶은 부분도 솔직히 표현해주시는 부분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구요.
내 남편은 나만 깔수 있다는거에 남편분에 대한 애정도 느껴집니다...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남자가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으면
옆에 다가 두는 게 좋아요.😊
천재 마리님❤🎉
손도 까딱안하는 우리남편 얼마나 속터지는지 한번 살아보실래요??ㅠ ㅠ 😢
아이들도 보살피고 음식도 해주시고 너무 부럽습니다
😁😁😁 오늘 영상이 유난히 웃겨요.. 남편분 스마일 하니 보기 좋네요..😁😁👍🏻👍🏻
제가 유튜브에서 본분중 가장솔직하고
예쁨니다 힘내세요 부부는 정반대로 만난데요
마지막 남편분 스마일 너~무 좋아요~~
ㅋㅋ 대박반전이네요~~ 불같은 청춘 지나고 자녀들도 커서 품안에서 떠날때오면~ 그래도 남편이 인생의 동반자라 느끼며 서로 측은지심으로 돈독해질때 올꺼예요. 대부분 부부들 그렇게 살지 않나요^*^
남편도 큰아들이라 생각하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두분은 문화적 차이도있으니 더 필요할둣요~ 그래도 마리님 ,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넘 감동입니다. 담에 토론토가면 꼭 남편분 레스토랑 방문해보고싶네요~~ 화이팅하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솔직함이 넘 좋아요.
사는게 다 똑같은데 일반적인 삶을 마리님이 거짓없이 다 보여줘서 잼나고 공감되어 좋아요 보통 다 보여주기식이라 보기 싫은데 마리님은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셔서 더 공감가요~~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에 힘들어하면서 우울증까지 왔는데 그래도 마리님 보면서 웃고 있네요 고마워요^^
아쟈씨~~ 진짜 매력있어요
한국사람이나 이란사람이나 입 다물고 있음 화난 표정이 공통인 듯요
콘텐츠 없이 마리님 얼굴만 봐도
해피바이러스가 올 것 같아요
유튜브 대박 나세용
아..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저도 장례식조차 가보지도 못하고 해서 저도 알거같아요, 엄마라면 더 힘들거같네요. 힘내세요! 바쁘게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
맞아요 완벽한 사람 없어요 먼 타지에 사셔서 답답하니까 남편분 얘기도 하고 그런거죠 ㅎㅎㅎㅎ 인상? 얘기하셔서 넘 웃긴데 남편분 진국으로 보이십니다😊
아니 아저씨 참 귀여우시네요 어제 그분이 영상에 나와달라고 웃어 달라고 한 주문 다들어 주시고 ᆢ그건 남의말만 잘듣는 남편이 아니라 부인과 관계된 사항이니까 지금도 마리님을 많이 사랑하니까저렇게 나와주시는걸 왜모르시나ᆢ우린 다 보이는데ᆢ
또 내말은 안듣고 남의 말은 듣네요~~~ㅋㅋㅋ 하아 진짜 제얘기만이 아니라서 위로 받고 갑니다😢😂😅
마지막 영상 남편분 넘넘 귀여우세요.
마리공주님 하루하루 재미나게 푸념하며 보내는 일상도 너무귀엽고 예쁘네요
개성이 톡톡
털털한 성격도 중독되게 하네요.
항상 즐겁게 보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다들 그리그리 살아가지
안나요? 남편분이 좀 무뚝뚝해도 심성은 착한분같아요.
바람이나 나쁜 딴짓은 안하잔아요~
20년차 주부에요 한번 먹은 반찬은 절대 안 먹어요 집안일은 오로지 제 몫이죠 직장일하고 집오면 완전 ㅜㅜㅜ 그래도 이혼은.... 싸울때는 이혼생각하며 싸워요 며칠 지나면 삶이 이런거지 하고 포기하고 살아요
휴..... 정말 😩
마리님..모처럼 부군께서 웃으시니 너무 좋습니다 매력이란 안 웃다 아주 오랜만에 웃으시니 백만불짜리 미소가되네요 ,,저도 또 웃고... 마리님의 솔직고백담 오늘도 잘 봤어요.. 남편분께서 목소리도 아주 좋으십니다 제 얘기도 꼭 전해주세요 그래도 당근 우리 마리님이 1등별이시죠 ^^ 굿빠이 ^^ㅎㅎ
아저씨 등장에 웰컴~ㅋ간만에 보는 아저씨 웃는 모습 아이처럼 맑아 보이네요~^^
싸운다는 것 아직 서로 한테 관심이 있다는 것. 사연 없는 집이 어디겠어요. 이제 나이들어감에 따라 부부싸움도 현명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엄마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마리님 딸 모습에서 제 딸의 모습을 보았네요^^ 제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면 엄마 기분 좋아지라고 예쁜 꽃 사다 주는 착한 내딸~♡ 그런거 보면 또 봄 눈 녹듯 마음이 누그러지잖아요.
같이 여물어가보자구요~♡
ㅎㅎㅎ
마지막 남편분 모습과 마리님 멘트에 빵 터졌어요~^^
원래 사춘기 아들넘도 도움되는 얘기 아무리 해줘도 분명 똑같은 얘기인데도 옆집 아저씨말에 더 귀기울이잖아요...ㅋㅋㅋ
남편분도 아직 사춘기려니...하고 넘기세요^^
다른집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지 사연없는 집이 어디있겠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대로 살아보죠~
그렇다고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고 대충 사는것도 아닌데...스트레스 받는건 여기서 풀고 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무엇보다도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잖아요.
결혼 생활이 그렇죠. 완벽한 부부가 어디 있을까요. 폭력, 바람 문제만 없다면, 아이들 키우며, 서로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게 부부라고 생각해요. 저는 십년차고 아이도 없지만, 잔잔하게 살고 있네요. 불같은 사랑, 이벤트 이런 것들이 영원할 수는 없죠. 신뢰를 쌓고 서로 묵묵히 응원해주는 그런 관계를 지속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마리님 정말 멋진 분이에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또 빵 터졌 ㅋㅋㅋㅋㅋ 남편 귀여워요😅😅
해맑은 웃는모습 너무 좋다고 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