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안예은(AHNYEEUN) - 메롱해치 (HAE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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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1. 12. 2021
- [MV] 안예은(AHNYEEUN) - 메롱해치 (HAECHI)
Lyrics by 안예은 Composed by 안예은 Arranged by Strawberrybananaclub
'가요계 흥행 보증수표' 안예은이 보여주는 역사 이야기! '메롱해치'
경복궁에 대한 궁궐 해설사의 역사적 설명을 담은 교양 콘텐츠 '메롱해치 날름쏙쏙'의 공식 주제가를 싱어송 라이터 안예은이 직접 만들어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메롱해치 날름쏙쏙'은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메롱해치'와 궁궐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선악을 구별하고 재앙을 막아준다는 전설의 동물 해치를 캐릭터화한 '메롱해치'의 시선에서 그려낸 이번 싱글 앨범 '메롱해치'는 안예은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서사깊은 가삿말이 대중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안예은은 이번 앨범 '메롱해치'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해치의 등에 올라타 600년을 거스르는 시간 여행을 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안예은 #메롱해치 #경복궁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XXENT
#AHNYEEUN #HAECHI
#애니메이션 #메롱해치날름쏙쏙 - Zábava
![[MV] AHN YEEUN - Sailing (출항)](http://i.ytimg.com/vi/W18FJ1u5IC4/mqdefault.jpg)
![[MV] AHN YEEUN - Sailing (출항)](/img/tr.png)
![【SeeU】 Copycat(Jangsanbeom) [Original]](http://i.ytimg.com/vi/n55fmdmOCxc/mqdefault.jpg)
![[화산귀환] 만개화 (안예은) MV](/img/n.gif)
2:09 모르시는 분들 있을까봐 말씀드리자면 금손이는 조선 19대왕 숙종이 사랑했던 고양이 입니다. 어느날 숙종이 아버지 묘 옆에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금손이를 발견하고 항상 옆에두고 애지중지 했다고 해요. 금손이는 숙종이 죽은 후 식음전폐하다가 13일 후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숙종의 묘 근처에 묻혔습니다.
귀엽고 따뜻한 이야기다
와…대단하당 이런것도 아넹
기린이 뭐에요?
@@user-ns8ky9ii7e상상의 동물 중 하나 입니다
메롱해치는 딱 그 느낌이었어요.. 분명 곡 자체는 너무 어리고 순수한 아이인데 그 표현은 성숙하고 깊어서 6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어린 마음을 갖은 메롱해치라는 느낌이 드는...
엄지 척
👍🏻👍🏻
👍👍👍👍👍
👍👍👍👍👍👍👍👍
👍👍👍👍👍👍👍👍👍👍👍👍👍👍👍👍
새로운 서울 해치 마스코트보다 메롱해치가 더 좋은 1인 ㅋ
1:56 야바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복궁의 평화로운 일상들을 담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요...
ㅋㅋㅋ아바위 웃긴거 인정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사람=와방디박 좋은 거… ㅠㅠ 메롱해치와 안예은님의 콜라보를 이렇게 신년부터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ㅠㅠ 벌써 메롱해치의 600년 미소 받아버린 기분…ㅠㅠ 영상과 가사 너무 귀엽고 노래 넘 좋아요 최고야…>ㅡ
딱 내가 하려던 말임
메롱해치 넘 기여운거 아녀요 ㅠㅠㅠㅠ
와방디박이라는 표현이 정말 귀여워요
와방디박 좋은거....
표현이 너무 귀여우셔요😊😊
와방디박..순우리 말인가요?표현력이 좋으시네요😊
왜 처음 부분을 듣는데 어째서인지 눈물이 차오르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조선의 역사들이 떠오른 탓일까요? 그리고 잠들지 않아 라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어요... 세상은 미래를 향해 변하고 있지만, 세상과 달리 메롱해치는 항상 여기서 조선 600년을 고이 간직하며 우리들이 오길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조선은 비록 망해 없어졌으나ㅠㅜ 메롱해치는 이 대한민국에서 홀로 조선을 기억하고 그때를 추억하며 자기 외에 조선을 기억해 궁을 찾는 사람을 혼자 기다리는 거 같아 슬픔
'메롱해치는 그 600년의 시간을 그 자리에 있으면서 모든것을 봐 왔다'의 순수하지만 성숙한 느낌... 메롱해치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ㅠ 안예은님 최고....ㅠㅠ
경복궁 지나갈때면 진짜 귀엽고 상냥하고 정의롭고 식탐 많고 장난기 많은 메롱해치가 우다다다 뛰댕길 것 같다고 혼자 상상했던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동이 두배 안예은님 노래에 또 감동 두배 눈물 찔끔하고 가요!!
N이죠! ㅇㅁㅇ
저는 아주 펑펑 울었어요
0:20 미소로 가득한 600년을 지금 나누어 들릴게요라는 가사가 왜 이렇게 좋을까...🥺
와...ㅠㅠㅠㅠ 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울컥해서 눈물 흘렸나용..ㅠㅠㅠ 진짜 왠지 모르게 애절한 느낌도 나서 진짜 너무 좋네용ㅠㅠ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쯤에 '세월 흘러 언젠가 그대가 나를 떠나게 된데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라는 부분에서 눈물이 터져버렸다죠ㅠㅠㅠㅠ 진짜 이런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댱ㅠㅠㅠㅠ 올해 들어서 첫 노래로 이 노래를 듣게 되서 진심으로 좋네용ㅠㅠㅠ
진짜 인정이요 ㅜㅜ 궁에 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홀로 궁을 지키는 메롱해치의 모습이 그려져서 울컥하네요
@@jy4400 JY님두 저와 똑같은 마음이셨군용ㅠㅠㅠㅠㅠ
저두요 ㅠㅠ
아! ㅎㅎ 저만 거기서 운거 아니군요 ㅎㅎㅎ
전 눈물고임ㅠㅠ
서울시가 이번에 바꾼 핑크몬스터 보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러온 메롱해치~해치는 이런 감성이지~
헉.. 제목 보고 뭔가 귀엽고 발랄한 노래일까? 싶었는데 생각과 다른 멜로디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새해부터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게 돼서 너무 행복하네요.
하루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고싶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안예은님도,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이 막 나네요..ㅋㅋㅠㅠ 예은님이 부르시는 노래들은 가끔 듣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도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두 번만 듣고도 다 외워버렸어요
민트님 감사해요! 2023년도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안예은 "메롱해치" 가사]
[Verse 1]
경복궁과 함께 태어난 나는 메롱해치라 합니다
미소로 가득한 600년을 지금 나누어 드릴게요
백악산 큰 바위 강산풍월부터
작은 꽃망울까지
하루 종일 눈에 담고 또 담아도
부족하기만 한 아름다운 나날들
[Chorus]
함께 걸어봐요
발맞추어 함께 거닐어요 손을 잡고
해가 지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 뜨고)
별들이 속삭일 때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Verse 2]
연못가 수놓은 오리들의 노래
기린과 금손이도
매일 봐도 마냥 곱고 고운 궁궐
지겹지가 않은 아름다운 나의 집
[Chorus]
함께 걸어봐요
발맞추어 함께 거닐어요 손을 잡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웃을 때도 (웃을 때)
가끔은 눈물지어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함께 걸어봐요)
(발맞추어 함께 거닐어요 손을 잡고)
세월 흘러 (세월 흘러)
언젠가 그대가 나를 떠나게 된대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감사합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이분은 정말 음악세계가 다채로운 분인듯. 노래에 서사와 감성이 참 잘 어우러져 있네요. 이런 상상력 정말 부럽네요.
와... 메롱해치 진짜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안예은님이랑 콜라보라뇨ㅜㅜㅜ 메롱해치 사랑해... 진짜 너무 귀엽고 몽글몽글한 캐릭터가 안예은님 분위기와도 꼭맞아서 너무 행복해요..
새해 첫 날부터 이런 아름답고 예쁜 곡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롱해치 제목만 보고 뭐지 완전 발랄한 귀여운 곡일까 했는데 직접 들어보니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좋고 예은님 풍이 가득 묻어있는 너무 좋은 곡이에요!!
도입부분은 청년해치 느낌이라면 어린해치 시점으로 1절이 해석 되는느낌이고 점점 커가는 해치를 함께 보는 느낌이라 ㅠㅠㅠ 아 띵곡 또 나왓네 흡
진짜 가사는 너무 해맑고 정다운데 음색은 애틋하고 풍경처럼 감싸는 그 갭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게 천재인가ㄷㄷ
듣다보면 600년동안 명랑하게 궁궐을 지키는 수호정령이 개국부터 전화, 망국의 설움과 새 나라 새 시대를 지켜보면서 언제까지라도 궁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는 애틋한 마음이 솟아나네요ㅠㅠ 왜 이리 마음이 간질간질한지...
궁의 주인과 식구들의 복작복작거리는 일상이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처럼 노래하네요...😢
아름답게 담겨진 경복궁의 풍경이 너무 멋지고, 그 곳이 메롱해치의 집으로 표현되면서 마치 신수와 어우러져 존재하였을 듯한 600년의 궁궐이 뭉클하게 다가와요. 귀여운 메롱해치와 경복궁, 그리고 안예은님 목소리가 정말 최고의 조합이네요.
2022년 시작하며 계속 보고파지는 노래와 영상이예요ㅜㅜ
헐 메롱해치 인스타에서 보고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예은님의 노래라니 대박!!! 새해부터 너무좋다!!!!!
0:26 여기 끝음처리 너무 좋음 ㅜ ❤️👍
좋았다. 서울시 해치 마스코트가 메롱해치가 되었으면 할 정도로
안예은님은
정말 순수하게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평생 음악 활동을 해주세요. 💕
새해 선물로 안예은님의 신곡을 받은 것 같은 행복한 기분!!ㅎㅎ 안옌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곡도 감사합니다!!!
노래도 좋고.. 문득문득 보이는 풍경과 궁인들 일러스트에,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온갖 고초에도 이런 문화를 지킨 우리 선조분들 감사합니다...
헐..대박..안예은님..사랑해요ㅠㅠ♡♡♡
1월 1일에 노래라니.. 이런일이..그것도 좋아..ㅠㅠ♡♡ 그리고 메롱해치 넘 귀엽게 그리셨네용ㅠㅠ "나는 잠들지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이부분도 좋고..내용도 넘 좋네요..ㅠ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됬네요.. 함께 만들어졌는지 몰랐는데.. 정말 인상깊고 음도, 목소리도, 가사도 다 좋네용!!! 사랑해요!♡ 안예은님♡♡
100하트 감사합니당!♡
와 진짜 감성 너무좋다~~~ 진짜 안예은은 언젠가부터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렸다..
이 노래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예은님의 '소식'이란 노래도 다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11월 28일에 발매된 '섬에서'라는 EP앨범 수록곡인데 다른 곡들도 너무 좋고요! 많이많이들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이..'아무도 없더래?'
옛날 전래동화 보는 기분이네요~~갓작가와 갓가수가 만나서 좋은 작품이 나왔다!!!
2:51 이 부분부터 잠깐 나오는 녹음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ㅠㅠ 앞머리는 모자속에 넣어두고 머리는 묶어서 너무 사랑스러운데 가창력은 귀엽지 않아.... 진짜 멋있어요🥰🥰
'메롱 해치' 애니 오프닝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너무 찰떡이고 ㅠㅠ 세상에..
아니 움직이는 메롱해치랑 안예은 콜라보라니.... 이.. 이무슨 귀한영상이 새해 첫날부터...!!
가사들이 경복궁을 말하는것과 동시에 해치의 입장에서 말하는것 같아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뭉클함이 있네용...
특히 임금님 무지개에 있을때나 가사에 쓰여있는것 처럼 경복궁이 있는 한 영원히 거기에 존재하는 해치를 보니 그것도 왜인지 모르게 뭉클함이 옵니당
2022년 첫날부터 이노래 때문에 힘나네요 고마워요.
진짜 새해 첫 날부터 이런 행복을 안겨주시다니.. 눈물 나올 것 같네요...ㅠㅜ 진짜 너무 고생하셨고, 그 찬란한 600년을 4분 만에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랑합니다!! 더 대박 나세요 예은님!!!
단 한번도 해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내가 더 신기할 정도다. 나는 애정있는 시선으로 그 조각상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닳음. 애정이 있어야 상상력도 생기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충격적 노래 . 이 노래 때문에 앞으로 해치상을 보면 이제 매우 다르게 느껴지겠지.
This is Not an official English lyrics
and I tried to 'match' with the song
(turns out, it's HARD to typing keyboard and swiping tons of tears, at the same time.
I hope you all enjoy this BEAUTIFUL SONG, sang by AHNY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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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Merong Haechi born with Gyeongbokgung Palace.
let me share the 600years that filled with smile.
(Interlude)
sitting view from a big stone at the top of Baeg ak san Mountain
to the small flower buds,
carrying those into eyes, over and over,
it's not enough to hold those beautiful days.
let's walk together
stepping along, stroll together, with holding hands.
at the sunset, at the moonrise, even when stars are whispering,
I won't sleep, I'm always here, always~.
(Interlude)
duckling's singing is embellishing the pond
with kirin and keumson the cat.
each and everyday, palace looks warm and lovely.
I'm not tired of my beautiful home.
let's walk together
stepping along, stroll together, with holding hands.
even when laughing out loud, sometimes shading tears,
I won't sleep, I'm always here,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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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c chorus)
let's walk together
stepping along, stroll together, with holding hands.
--------------------
eons later, someday even when you left me by,
I won't sleep, I'm always here,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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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 쏟아가며 번역한 적은 디즈니 코코 보면서 공부한 뒤로 정말 오랜만이네요 안예은님 최고입니다.
이제 불은 눈으로 메롱해치 굿즈 사러가야지.
육백년의 세월 동안 때묻지 않고 아이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경복궁을 지켜온 해치가 눈앞에서 꺄르륵 뒹굴거리면서 우리집에 놀러올래? 하는 영상... 이건 귀하네요.
3:15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저도 여기 멋져요 인정
메롱해치는 우리보다 많은걸보고 알겠지 그동안 왕과왕비를모시면서 궁궐에있는 아이들과 함께뛰어놀고 가끔은 견우와직녀를이어주기도하고 무지개다리에계신 왕과왕비님에게 인사하기도하고 궁궐사람들을돕기도하고 갑자기일어난 일제강점기에는 많이슬퍼했겠지 그러다 광복후에는 사람들과 기뻐했지만 뒤이어 일어난6.25에선 겁에질려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러다가 지금현재에는 멀리서라도 우리의일상을보며 경복궁에서 웃고있겠지
노래가 순수해요... 신나면서도 아련하고 따뜻한데 노래 끝나면 외로운 기분ㅠ 예은님은 천재신 것 같아요ㅠㅠ 노래에 어떻게 이런 감정들을 담으시는지🥲
다시 들어도 노래가 너무 슬프다
왜 시골에 혼자 계신 할머니 생각나냐 ㅠㅠ
1:57 광기 ㄷㄷ
세월이 진짜 많이 흘렀구나...
조선 시대에서 이만큼 기술이
발전 하다니...600년 씩이나..
가사 하나하나가 울컥하다..
경복궁이 생겨나는 순간 함께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롱해치
메롱 해치가 600년동안 보았던
미소의 추억을 들려드리죠....
하루종일 보고또 봐왔지만
부족할 정도을 아름다운 곳
지겹지 않고 아름다운 나의 집
비록 지금은 메롱해치가 머물었던
역사가 지나 지금을 시대가 왔고
메롱 해치의 겯에 있었던 자들도
하나씩 떠나 갔지만 메롱 해치는
여전히가 자신이 지냈던 아름다운
집에 머물고 있다,🥺
웃어도 소리 내어도 발 마쳐 걸어도
너는 나를 보지 못하지만 나는 항상
이곳에 머물고 있다 언제나...세월이
흘러 언젠간 또 다시 너가 나를 떠난다
해도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 너를 다시 만나는 순간까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해 예전의
흔적이 거의 지워졌지만 매롱 해치의
기억 만큼은 경복궁이 생기는 그순간
부터 지금 까지 끝 없는 미소의 추억으로
가득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너무 몰입했나...🤔😅
초3아들이 듣고 눈물이 난다네요
꺅 기다렸어요!! 새해 첫곡으로 안예은님의 메롱해치~ 새해를 귀엽게 시작하네요🥰
문어의 꿈 처럼 되게 동심이 가득해 보이는 곡인것같아요!!새해 첫날부터 이런곡 감사해요💗 늘 응원하고 오래사세요
아 진짜 오래 사셔서 띵곡 많이 들려주면 좋겠다 싶은 분이네요
멋진 궁의 풍경을 노래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런노래 너무 좋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항상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도전하시는 안예은님 너무 멋있어요
예은님 노랠 들으면 왜 항상 눈물부터 나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를 들으며 느끼는 감동이란게 이런걸까요
경쾌한데 슬프고 눈물 나..
문어도 풀버전 듣다가 오열했어요ㅠㅠ
해치도 애틋하네요
새해에 이런노래라니 매우 힐링이네요.....해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쓰담쓰담 해주고싶다ㅠㅠㅠㅠ
역사는 언제나 그곳에 숨쉬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은님의 좋은 노래를 언제나 귀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사실 제 친구가 예은님의 오랜 팬이라 이 노래 또한 추천 받아 듣게 되었습니다만 정말 밝은 에너지와 깊은 울림을 주는 듯해 이 노래도 오래오래 들을 거 같습니다
맙소사 노래도 캐릭터도 너무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해맑고 착한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60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누이동생같은 소녀를 만나고, 그 소녀가 나이를 먹어 친구가 되고, 누나가 되고, 이모가 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었겠죠. 그렇게 경복궁의 역사만큼 긴 세월동안, 세상 해맑은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수많은 동생들 친구들 형 누나 이모 삼촌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떠나보내며 항상 그 자리에 있어요. 언제나.
이사람이 그창귀부르던 사람이라고...?
가사가 너무 고와요☺🥰 따듯한 느낌도 주면서 새련된 멜로디도 너무 잘어울려요💝💖 새해부터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덕주님!!!
2:08 조선 19대 임금인 숙종이 키웠던 고양이
국뽕이 차오르는 영상이다ㅠㅠ
아 눈물 나ㅠㅠ
음악도 선율도 고건물도 영상미도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아름다워
해치도 애틋하고..금손이도 나오다니ㅠㅠ
메롱해치 날름쏙쏙 EBS 애니키즈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입만하면 ㅎㅎ ~~ EBS에서 나오다니 ^^ 안예은x메롱해치 짱짱짱!!!
뭔가 단군 폐위때나 연산군 숙청때 저 순수한 해치가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을지 안타까우면서도 짠함
새해 첫날부터 이런 사랑스런 노래라니 ㅠㅠㅠㅠ 노래도 메롱해치도 너무 귀여워요!!!
이제는 해치로 경복궁생활 전생체험 시켜주시네요 ㅎㅎㅎㅎ
美好的韓國文化和可愛的畫風🫶
며칠전에 할아버지 보내드리고 오늘 돌아온 길인데 마지막 노래구절때문에 결국 또 울게됐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아...안예은님 너무 좋아요.. 진짜 1월 1일에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항상 행복하세요..
나는 잠들지 않아
나는 항상 여기에 있어 언제나
이 구절이 목소리와 함께 감성을 후벼파네ㅠ
왤케 슬프냐 귀엽고 보컬 훌륭하고 노래도 좋은데 아련하고 슬퍼
맞아요 늘 경쾌한데 이상하게 슬퍼ㅠㅠ
문어도 해치도ㅠㅠ 눈물 핑
그게 예은님의 능력인가..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메롱해치 엉청 좋아하는 데 볼때마나 약간 많이 슬펐는데
이노래 듣고 또르륵 눈물이 나오네요
600년...과연 짧은 시간일까요..그시간동안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고 주는 걸 얼마나 많이 봤을까? 과연 그순간 해치는 웃을 수있을까? 그럼에도 "항상 여기 있어"...가 너무나 서글프고 슬펐어요 그저 한곳에서 오랜 시간동안 그곳에 있다는 것이 왜이리 감정이입 되고 슬플까요 그저 훌쩍거리는 지나가는 인간입니다
꺄아!! 메롱해치 트위터에서 그림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갓예은님 께서 경복궁도 보여주시고 한국풍이런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감사해요!
항상 좋은 노래를 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1월1일 새해에 메롱해치라는 노래를
들으니 더특별한 새해 같아요.♡♡
ㅜㅜ 1월1일부터 노래라니ㅜㅜ 새해부터 너무 행복한 선물이네요😭😭 해치가 너무 귀욥고 언니도 너무 귀욥고!!!
진짜 듣자마자 소름 돋았어요ㅠㅠ 이렇게 좋은곡 새해 첫 날부터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옌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57부분은 ㅋㅋ
Seru juga melihat videoklip ini, sampai terbawa dengan suasana. Banyak bagian dari sejarah korea dan bahkan menambahkan sesuatu yang manis. Ciyeee.. manis seperti kamu kakak ah ye eun. heheheee..
안예은님 사랑해요 💜
나는 잠들지 않아 항상 여기 있어 언제나...그 부분이 왜 왈칵 해질까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춉춉💙
이거 조그만한 컷툰도 있는데.
노래가 부드러워서 너무 좋네요.
오프닝 잘봤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방영 언제인가요 엔딩도 부르신다구요?? 어익후 꼭봐야겠네요!(희망사항)
아 안예은님ㅜㅜㅜㅜ
꼭 그 옛날을 살아온 해치가 조곤조곤 옛날 이야기 해주는 것 같다.. 많은 사람과 많은 역사를 거친 만큼 담담하고 단단해진 감정을 아무렇지 않게 풀어주면서 너희도 이렇게 살아가겠지, 나도 같이 살아갈거야 하는 것 같은 느낌... 아왜눈물나지
엄지 척
왜 묘하게 노래가 슬프게 느껴칠까?
메롱해치와 함께 했던 사람들은 다 죽었고
현대 시대에는 움직이면 자신이 위험하고
뭔가 과거의 이들을 기다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고 만나러 와주길 바라는거 같아
나만 그렇게 느끼는걸까?
1:52 뿜어 버렸네
메롱해치도 좋아하고... 안예은님 노래도 좋아하는데 그걸 동시에 보고 들으니깐 진짜 너무 좋다
해치 귀엽당 예전에 노랑색해치생각나네여
1:56 눈보다 빠른 손!!! 이부분 왜케 귀엽죠 ㅋㅋㅋㅋㅋ
아니 언니ㅠㅠㅠㅠ 새해 첫날부터 곡을 내시다니ㅠㅠㅠ 너무 고마우신데ㅠㅠㅠ 쪼금 더 쉬어도 될텐데말이죠ㅠㅠㅠㅠㅠ
뭔가 해치한테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 기억을 알려주고 싶은 노래 같아요 그냥 추리지만 그래도 노래중 가사 함께 걸어봐요이거 뜻이 하늘로 같이 함께 걸어보자고 하는거 같아요(참고로 진짜 그냥 추리 한거에요..!)
1:57 슈슈슈슈ㅠㄱ 해치 눈 따라가는거 너무 귀엽디
옌님 지난 해 많은 노래로 기쁨을 주셔서 고마워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나오는 노래마다 잘 되시길 빌어요♡♡♡♡
1:57 뮤비 보다가 손 겁나 빠르게 움직이고 그걸 또 눈으로 따라가는 메롱해치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와 뭐야 메롱하치 인스타에서 진짜 좋아했는데 이걸로 노래를 만들어주시네 감사합니다!!💚
이거 알람뜬거 가려져서 메만 보였는데 메추리알인줄 ;;; 그림 너무 귀엽다.
03:16 오랜만에 동생이 옆에서 잔다고 옆에와서 자다가 이부분 돼니까 가서그런가 가자마자 눈물 나오내
올해는 14살이니까 중1이네 초1때는 모든게 무섭다고 내뒤에서 내손잡고 쫄랑쫄랑 다녔는데 이제는 다컸네 괴씸한대 기특하다 나보다 오래살길
다시 들어도 좋으다 많이 좀 뿌려라 명곡이다
메롱해치랑 안예은님의 만남!
예은님 독보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곡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멋스러운 궁 배경에 메롱해치가 귀여운 존재감 뿜뿜하며 뿅뿅 나오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ㅎㅎㅎㅎ
행복해지는 음악, 영상이에요😍
중간에 나왔던 금손이는 실제
숙종이 기르던 고양이에 이름입니다!
안예은님, 메롱해치 두 작가님들 모두 제가 너무 응원하고 좋아하였는데 모두 대성하시는 모습에 위로되고 힘이 나고 또 의욕이 생기게 동기부여도 됩니다. 저도 꼭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이런 빛나고 달콤한 성공을 맛보고 싶어집니다.
뭔가 이 노래 슬프다ㅠㅠ
왠치 해치가 잊혀져도 나는 언제나 기달리고 있어
하는 느낌이야ㅠㅠ 이게 다 어제 들은 수업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 도 있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야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안예은님! 백악산에 꼭 가보고 싶네요. 얼마나 멋진 곳 일까요? 경복궁은 그대로 많은 복을 품은 곳 같습니다. 메롱해치님 영원히 경복궁을 지켜주세요.
경복궁 보석 십자수를 하면서 딱 듣기 좋은 노래네요
세월 흘러 나를 떠나게 된대도 ㅠ..
해치 혼자 외롭게 지키지 않도록 종종 한옥들을 들러야겠어요
노래에 우리가 코로나이후로 제대로 보지못하고 놀러가지 못한 경복궁의 풍경이 모두 담겨있고 해치가 오랜시간 그 자리에있으면서 우리와함께 경복궁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담긴곡이였어요!중간에 나온 오리도 경복궁에 자주 나오는 동물이고 금손이도 경복궁에 살았던 고양이인만큼 해치와 친했다는 느낌도 들어요!600년의 시간이 가득담긴 경복궁을 우리의친구 메롱해치와 함께 발맞춰구경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 왜 눈물이 나지....나이먹으니 주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