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개화 틀어놓고 화산귀환 소설을 읽고 있는데, 진짜 처절한 전투씬이나 감동적인 에피소드에선 이 노래가 그렇게 찰떡입니다 ㅋㅋ 더군다나 웹툰으로 먼저 알게 되서 그런지 인물들의 이미지도 쉽게 떠올라 노래와 함께 머리속에서 장면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지는데... 진짜 느껴지는 감동이나 전율이 몇 배는 되더군요 ㅠㅠ 스포 때문에 자세히 는 말 못하지만, 북해 스토리 중 최종 전투에 들어설 때 이 노래와 함께 감상해 보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돈벌이만 생각하다보니 정작 놓치는 부분이 많죠.. 선진국들은 경제성장과 문화를 동시에 가져가는데 우린 너무 치우침.. 한복도 특정 날에만 입고 요즘은 점차 잊혀지는 수준.. 현대식으로 평상복처럼 개편도 하고 올바른 음식 표기로 떡->모찌같은이 아닌 떡!! 이렇게 좀 대외적으로 홍보도 바르게 해야져.. 항상 이슈가 터져야 어~ 그거 우리껀데? 해명하기 바쁨.. 문화유지 발전이 시급..
3:57 청명이가 화산을 들어옴과 동시에 다시 흩날리는 매화 꽃잎 연출 보고 뒤로 넘어감 뒤에 배경 보니 아직 매화가 피기 전 봉우리 진 상태인데, 청명이가 돌아오니 이르게 날리는 매화 꽃잎이라니.. 연출 진짜 미친것 같다... 처음에 딱 보고 화산파 밖의 모습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화산파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인걸 보고 화산이 기억하는 청명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소름돋았음....
0:19 화산에 거두어지는 청명 0:34 말썽쟁이 청명 1:13 청명과 청진 1:34 청진을 괴롭힌 사형을 홀씬 두들겨 패버린 청명 1:55 청명과 청문의 대화로 이어지는 대련 2:24 천마를 쓰러뜨려야하는 전장에 나서는 화산의 고수들 2:55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체 마교 잔당들에게 어둠으로 뒤덮이는 화산파 3:08 많은 겨울이 지난 화산의 문 3:43 다시 돌아온 청명
겁나 일 잘하는 장르 잡은 나.. 너무 칭찬한다 정말로 향수에단행본에ost에.. 이제 다음은 애니화인가요? 0:17 '청명'이란 존재의 시작. 0:34 청명, 그리고 청문. 나의 사형. 0:50 봄. 1:10 어린 시적의 청명, 구 화산의 사형제. 1:35 뭐, 내 잘못 아니었거든? 1:53 다신 돌아오지 않을 시절. 2:24 살아서 보자 얘들아. 살아만 있어라. 2:52 잊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3:29 종점이 아닌 시작. 3:45 ······새로운 삶.
최근에야 화산귀환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에 저는 단순히 화산귀환에서 청명이가 주는 사이다나 청명이 그 자체에 매력, 또한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웹툰을 순식간에 읽었었죠. 그런데 이 노래를 듣고 나서 보니, 제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청명이만을 찾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지만 또 모든 짐을 끌어안고 서게 된 청명이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었죠. 청명이를 향한 안타깝고도 미안한 감정들이 듭니다. 항상 밝고도 막무가내인 청명이지만, 그 안에 숨어있을 외로움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노래였습니다. 그럼에도 매화는 다시 피어나고 있네요. 청명이와 화산의 매화가 더욱 크고 아름답게 번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뮤비 얘기는 많이 없지..? 연출이랑 작화도 미쳤고 이질적인 3D 애니보다 훨씬 좋은데ㅠㅠㅠ 우리나라에 이런 인재들이 남아 계시다니.. + 한국에 인재가 없다는뜻이 아니라 이런 훌륭한 인재가 아직까지 한국에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국가에서 유아동 애니메이션 이외에는 워낙 지원을 안해주니까요
가사 가수 멜로디 애니메이팅 다 너무 좋은데 배경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화검존 청명이 자랄 땐 매화가 가득 핀 봄이면서 아침 매화검존 청명이 장문사형과 한참 살아갈 땐 녹음진 여름이면서 햇살 천마랑 싸우러 갈 땐 낙엽지는 가을이면서 해질녁 화산이 무너질 땐 어두운 밤의 겨울 다시 눈 녹고 매화가 약간 피면서 거지 청명이 들어오는데 해가 뜨려고 하고 처음엔 만개한 매화인데 마지막은 이제 막 피려고 하는 게 진짜 맴찢 심지어 초반에 가을 겨울에서 만개한 봄으로 바뀌는 거 지금의 화산에 있는 청명의 과거 회상씬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 너무 스토리와 잘 맞는 것 같음..❤ 20231010 청명이 생일축하해😘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 다시 화산에 돌아온 이유를 물으면 )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 지난 생의 후회가 많아 다시 옴 )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 매일 밤 짙어지는 전생의 후회를 )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 그리워 함 )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 부족한 면이 많아진 화산의 빈틈을 )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 과거의 기억에 따라 다시 메꾸려 함 )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 과거 화산을 함께 지켜온 청명의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없어도 )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 혼자여도 화산을 꿋꿋이 지켜 나가겠다는 청명의 다짐 )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 시련이 다가와도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 그리움을 되살림 )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 청명이 환생하기 까지 100년의 시간 )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 화산이 모든 사람들의 과거로 남으려함 )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 부족한 면이 많아진 화산의 빈틈을 )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 과거의 기억에 따라 다시 메꾸려 함 ) 그리웠던 그 날이 올까 ( 다시 지위를 되찾은 화산이 올까 ) 바람 결에 피어올라 ( 바람 결에 피어 오르는 청명 ) 잇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 화산의 전성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돌아옴 )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 청명이 환생하기 까지 100년의 시간 )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 화산이 모든 사람들의 과거로 남으려함 )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 부족한 면이 많아진 화산의 빈틈을 )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 과거의 기억에 따라 다시 메꾸려 함 ) 봄에 만날 꽃향기 품어 ( 다시 만날 강성한 화산을 품고 ) 하늘 위로 날리네 × 2 ( 소원으로 날리는 청명 )
This song hits soooo different after reading novel. I can't help but feel emotional bcs it felt like i experienced chung myung′s loneliness and his pain. He may act however he like but deep down he felt lonely without his previous mount hua. Ps: I seriously want to give that man a hug
노래도 노래지만 항상 볼때 느끼는건데 애니메이션 퀄이 진짜 미친거 같음.. 동작 하나하나 섬세하며 부드럽고, 그 디테일이 너무나도 잘 보임.. 첫번째에선 정갈하고 깔끔한 화산을 보여주다가 매화가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100년이 지난 날의 화산을 다시 보여줄때 지붕이 낡고 바닥이 바뀌는.. 진짜 디테일 지렸다..
0:18 베이비청명을 발견한 장문인이 베이비청명을 안으로 들임 0:34 잼민이청명이 몰래 술 훔쳐먹음 1:01 연습하는 청소년청명 1:34 친구 개팬 청명한테 "너는 무인이기 전에 도인이다" 하며 혼을 냄 1:53 청문과 비무 2:23 마교와의 전쟁을 나가는 화산 2:37 다 죽어서 안돌아옴 3:35 청명이 환생해서 화산으로 돌아오고 3:47 '왜 연무장이 흙바닥이야..?!' 하며 놀라는 청명 3:51 "연무장이 참 넓고 좋네요..ㅎㅎ" 3:55 '그래.. 그깟 돌 팔아먹을 수 있지..'
화산귀환은 주인공이 강하기만한 회귀물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쉽게 강해지는 청명이 모습에 통쾌함을 느끼지만 볼수록 청명의 외로움과 과거 사헝제들에 대한 그리움이 슬픔으로까지 느껴지는데 그런 화산귀환 느낌이랑 잘 맞는 노래 같습니다! 청진 에피소드 보면서 들으면 눈물 쏟을 것 같으뮤ㅠ
0:18 추운 겨울날 화산에 유기된 채 발견되는 청명이 0:30 몰래 술 마시다 걸린 청명이 1:02 무술 수련 받는 청명이 1:34 친구랑 싸워서 혼나는 청명이 1:54 어느덧 자라나 청문과 비무를 하는 청명이 2:16 강건한 화산, 청명한 봄 2:24 천마를 죽이기 위해 제자들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는 청자 배 2:35 지는 해, 가는 봄, 모두가 죽어 쇠락하는 화산 3:13 찾아온 화산의 겨울 3:31 다시 찾아온 봄, 청명의 계절 현재 연재분까지 소설을 다 본 사람으로서 너무 먹먹하네요. 심지어 1401화라고...ㅠㅠ
생판 남인 내가 봐도 저렇게 고즈넉하고 아름다운데 그시절을 살았던 청명이는 구화산이 얼마나 그리울까요...글로 읽었던 모습을 노래랑 같이 영상으로 보니까 더 가슴에 와닿아요. 그리고 안예은님 목소리는 진짜.. 사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첫소절만 들었는데도 눈물이 주룩주룩ㅠ
우리나라의 조그만한 가능성.. 잘되는 웹툰이랑 소설이 한가득인데도 불과하고 우리나라에 일본과 같은 거대한 애니메이션 관련 시장이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만개화만 봐도 꽤나 퀄리티가 높은데.. OST까지 좋으니 솔직히 100만회 까지는 가능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약 200만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년이 지난 지금도 복잡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때마다 위로 받았던 이 곡 [ 만개화 ] 만큼은 잊지 않고 매일 매일 듣네요.. 마지막으로 봤을때는 조회수는 500만이였는데 지금은 1000만회가 지나갔다니 진짜 소름이 돋을정도로 대단하십니다...😢 늦은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18 "장로님, 여기에 왠 아기가 산문앞에.." "아무래도 버려진 아이 같구나." "하오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이 아이가 화산의 문을 두드렸으니 이 또한 거둬야하는게 맞다." 0:35 "ㅌㅌㅌㅌ." "청명이 이놈! 사형제들과 청소 같이 안하고 술을 가지고 도망치다니.. 어서 돌아오지 못할까!" 1:00 "오늘은 또 무슨 수련이래?" "나도 몰라." 1:32 "이놈들, 사형제끼리 서로 싸우다니! 너희는 무인이기 이전에 도인이다. 도가 없는 힘은 그저 폭력에 불과하다는 걸 모른단 말이더냐? 어서 서로 사과하거라!" ".. 자. 화해하자." "으응.." '사형 간 뒤에 좀 있다가 보자.' 1:52 "청문사형, 왠일로 저랑 비무를 하려 하십니까?" "하하하. 쫄았느냐?" "허?" '딱대요, 사형.' 2:20 "자, 가자." "예, 장문사형. 청진아, 그리고 모두들 출발한다." " "예!!" " "산문을 열어라. 출진이다." " "부디 다녀오십시오!!" " 3:04 "화산을 지원해 마교를 몰아내라!! 종남의 영웅들이여!!" 3:08 "사형, 어디가십니까!! 정녕 화산을 떠나실 셈입니까!" "현종아, 이 화산은 이제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나와 사제들은 이제 화산을 떠날 것이다." 3:35 "거기 누구요?" "... 도장께서는 화산의 도인이십니까?" "네가 화산파라는 이름을 어찌 알고? 일단 들어오너라. 화산의 밤은 차다. 이곳은 지금 외인을 받지 않지만, 그래도 화산의 이름을 알고 찾아온 객에게 밤이슬을 맞힐 수는 없지." "그럼 폐를 끼치겠습니다. 저는 청명이라 합니다." '연무장에 있던 청강석은 어디가고 왜 흙바닥이야! 금천궁은 또 어디로 가고!' "이리로 오시게나." "……예." 그냥 소설 몇글자 가져와서 재미삼아 끄적여봅니다
뮤비를 몇 십 번이나 돌려보고 있는데 마치 제가 화산의 한 부분이 되어 화산의 아이들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비록 문밖으로 나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항상 화산만은 그 자리 그대로 존재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 같아서 오늘도 이렇게 가슴을 박박 찢습니다ㅠㅠㅠ 애들아 행복하렴ㅠㅠㅠㅠㅠ
노래부터 연출까지 너무 좋았어요.. 이런 멋진 OST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성장하는 장면부터 비무, 출정 그리고 초삼이도 계절의 흐름에 따라 흐름이 진행되는 것도 봄이 왔다가 곧 겨울이 왔고 다시 봄이 찾아왔다는 것만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2:24 천마와 싸우러가는 화산의 고수들 화산의 최전성기지만 매화는 피지 않고 시들기 직전의 나무들 3:08 천마와의 싸움으로 화산에서 매화를 피울수 있는 사람은 없게 되었고 전성기가 끝났음 3:43 청명이가 돌아오자 나무에 작은 매화 하나들이 피면서 화산에 매화를 피울 수 있는 사람이 돌아왔다는걸 암시
와 정말 잘 살렸다.... 마지막의 건물 낡은거 보니까 퀄리티가 대박 너무 좋다 진짜 애니로 나오면 좋겠다 마음이 웅장해 진다... 와.... 말이안나와 그리움이 너무 잘 표현한듯 너무 내 스탈 (너무 슬픔)😭 가수 진짜 잘뽑은듯...칭찬해 너무 찰떡임... 매번 들어도 안질림... 갓벽
작중 종남이 화산을 조롱하기 위해 쓰는 검의 이름이 설화십이식인데, 매화검존 청명이 화산을 떠나고 눈발이 흩날리는 연출 이후에 다시 돌아온 거지아이 청명이 돌아오고 매화가 흩날리는 연출이 진짜 소름돋게 좋네요 리코팀 화이팅입니다. 안예은님 목소리야 천상계셔서 그저 너무 좋았네요 ㅎㅎ
Wow, that's a surprisingly somber and melancholic song for what's mostly a comedy manga. It's an aspect that's shown very little in the story, because Chung Myung usually is laidback, outgoing, cheerful, and dickish, but whenever he reminisces about the past he gets lonely, it's the one thing that gets him out of his usual attitude and makes him get serious.
The novel gets really sad at points when he starts remembering the past or giving a toast to those fallen. While its like 80% fun and stomping on people. The 20% feels so much more heavy when you realize he's been putting on a front for the next generation.
이 연출, 이 작화, 이 목소리... 모든 것이 갓벽 😭
? 찐이다..?
이왜진
이 왜 진
와..
샌즈..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가사가 예술이다...
이게 좋아요가 많다는 뜻은 아직도 보는사람이 많다는거겠죠..
다시핀 매화라는 게 청명이라는뜻도 되는걸까...ㅠ
@@user-ly6dq2nv6i 100퍼..ㅠㅠ
@@user-ly6dq2nv6i그러네 소름이다..
여기 매화가 피었다는 말은 현재의 화산을 뜻하는 것이고 지난 봄이 짧아서 라는 말은 전생의 청명이 있던 화산에 대한 미련,그리움을 뜻하는거겠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천마 세력 토벌 나가는 길 선두에 선 장문사형, 바로 뒤 청명이...그리고 그 뒤를 잇는 고수들이 순차적으로 걸어가는 연출은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ㅜㅜ눈물남..😢😢😢😢😢
진짜 잘만들었음
청문사형 ㅜㅜㅜㅜ
아마 저 뒤에는 청진도 있겠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twkay5446 으윽... 청진.... 그 이름... 눈물난다...
'매화가 핀 이유를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미쳤다.. 진짜 미쳤다...진심 미쳤다고!!
미쳤다 나쁜말인데...😅
@@user-rs4rl5wv7j니는 안쓰냐 ?
@@user-rs4rl5wv7j이건 감탄사임 괜찮음
진짜 인정..
매화가 핀 이유가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라는 표현이 진짜 좋네
갓벽합니다..
아주좋소
아주좋소
아주좋소
나는 젖소
2:20 천마를 잡기위해 떠나는 화산파
2:34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화산파
3:08 남은이 마저도 떠나버린 화산파
3:25 청명과 함께 돌아온 화산파
연출 미친거 아니에요?? 진짜 너무 좋았따!!!!!!!!!
리코팀 사랑해!!!!!!!
저때 떠나서 다시 화산의 문지방을 밞은게 초삼이라는게 진짜 죽을꺼 같음
하..진심 울것같다..
눈물 광광..
천마 잡으러 따나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입에서 '가지마..'라는 말이 나옴..
남은이가 누군가했네
요즘 만개화 틀어놓고 화산귀환 소설을 읽고 있는데, 진짜 처절한 전투씬이나 감동적인 에피소드에선 이 노래가 그렇게 찰떡입니다 ㅋㅋ
더군다나 웹툰으로 먼저 알게 되서 그런지 인물들의 이미지도 쉽게 떠올라 노래와 함께 머리속에서 장면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지는데...
진짜 느껴지는 감동이나 전율이 몇 배는 되더군요 ㅠㅠ
스포 때문에 자세히 는 말 못하지만, 북해 스토리 중 최종 전투에 들어설 때 이 노래와 함께 감상해 보시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북해가 몇회차정도일가용
@@user-uw7jo1yh5r 소설 기준으로 북해 에피소드는 461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구요, 531화쯤부터 만개화 반복재생 해놓고 읽었더니 갠적으로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당
청진 에피도 찰떡이에요ㅜㅜㅜ 눈물 주르륵
1화에서 천마 목친다음 부터 트니까 아우...
ㄹㅇ…첫장면 장문인이 애기 청명 안고 들어올때부터 눈물 파티임…청명할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구화산 보기만 해도 맴아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화산귀환이 내 눈물샘 고장냈어…. 돌려내…. ㅜㅜㅜㅜㅜㅜ
웹툰밖에 안봤는데 .. ㅠ 왜 눈물이 나지 ㅠㅠㅠㅠㅠㅠ 인프피 운다 울어 ,,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한데 진짜
나라에서 조금만 지원해줘도
국악과 현대의 중간을 달리는 음향 얼마나 좋냐
돈벌이만 생각하다보니 정작 놓치는 부분이 많죠.. 선진국들은 경제성장과 문화를 동시에 가져가는데 우린 너무 치우침..
한복도 특정 날에만 입고 요즘은 점차 잊혀지는 수준.. 현대식으로 평상복처럼 개편도 하고 올바른 음식 표기로 떡->모찌같은이 아닌 떡!! 이렇게 좀 대외적으로 홍보도 바르게 해야져..
항상 이슈가 터져야 어~ 그거 우리껀데? 해명하기 바쁨..
문화유지 발전이 시급..
@@user-ti5dh2fq8z 박진영이랑 양현석이 역대급 개소릴 했었죠 내가 공감하지 못한다면 대중성이 없는거라고 ㅋㅋ
근데 화산파 배경은 중국아님?
@@user-gf6fl6pc3b 맞음
@@user-gf6fl6pc3b 우리가 아는 무협지가 거의 다 중국 배경이죠
*화산의 검은 매화를 흉내내지 않는다. 화산의 검은 매화를 피워낸다. 매화가 아니다. 바로 '피어남'.개화이다.*
이거지
그저 화산에 매화가 ' 피어나서 ' 매화일뿐
미쳤다
오그라드노
ㄴㄷㅆ
2024년에 이 갓벽한 노랜 누가 듣지?
여기 한명 추가
1명더 추가
한명 더 추가
내가 듣는다
오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내가 여기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이 가사가 정말.. 구화산에서 청명이가 잃은 사람들이 현재는 없더라도.. 자신이라도 기억하겠다는 ....🥲
LICO가 화산귀환에 모든걸 걸었네 ㅋㅋㅋ 근데 걸 만 하지..
소설 원작 웹툰은 재미나면 웹툰 보다가 원작소설로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화산귀환은 소설로 갔다 다시 돌아와도 잼남. 소설의 묘사를 그림으로 진짜 잘 표현함.
진짜 화산귀환 웹툰이 원작을 읽었더라도 내가 읽은곳을 시원하게 표현해준다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서 원작봤어도 보는거같아요
애초에 화산귀환이라는 소설을 웹툰화 시킨 것부터 10년이상을 건 도박이라 모든걸 걸어서 소설 이상으로 대박치려는 욕심이 보여요
진짜 화산귀한 웹툰 보다보면 애니를 본 것처럼 느껴짐 ㅠㅠ
소설 보고 웹툰보고 소설보고 웹툰보고 몇번을 왔다갔다 한건지 모르겠음
@@rlaxorb81님 요즘 소설 어때요? 저 하 진짜.. 1331화까지 보고 수능 준비겸 ㅈㄴ 재미없어서 봉문했는데 괜찮나요? 꼬라박은 돈 아까워서라도 중간중간 루즈한 부분 참고 봤는데 해남편은 진짜 못 버티겠더라구요.
나갈땐 반듯한 돌바닥이였던 연무장이 돌아왔을땐 흙바닥으로 변한 디테일까지...연무장돌을 내다갖다 팔아서라도 명맥을 유지한 느낌을 너무 잘살렸네요 감동..
와아아아 ㅁㅊ 그러네ㄷㄷ
아이고야..기와까진 생각했는데 연무장 바닥은 생각못했네요!!
소설 정주행 더하고 오겠습니다!
저 돌바닥도 소설 묘사론 비싼 청석임
그런 디테일이ㄷㄷ
역시 2024년에도 들어야지 이 노래는…!!!!
맞는 말아다!
그쵸그쵸
역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 화귀 만개화...
오늘도 왔네? 출석 체크하고 가.
"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 가사 진짜 미쳤다 ...
청문 사형…
허... 사무치는구나
괜히 밤에 청명이가 술 마시면서 하는 독백 같음..
나울어..
1:38
3:57 청명이가 화산을 들어옴과 동시에 다시 흩날리는 매화 꽃잎 연출 보고 뒤로 넘어감
뒤에 배경 보니 아직 매화가 피기 전 봉우리 진 상태인데, 청명이가 돌아오니 이르게 날리는 매화 꽃잎이라니.. 연출 진짜 미친것 같다...
처음에 딱 보고 화산파 밖의 모습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화산파 안에서 바라보는 모습인걸 보고 화산이 기억하는 청명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소름돋았음....
진짜 화산귀환은 명작이고 안예은의 목소리는 진짜 잘 어울러지는구나
다른 ost 들어 봤지만 이게 넘사인듯 너무 좋아....
안예은님과 콜라보라니..진짜 미칠 것 같아요..여기가 내 묫자린가..? 등선할 듯
같이 등선합시다.... 하.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저도 등선..
츄 Chuu 🙀
@@403ssunshine5 •O•!! Yes!! The person on my profile is Chuu!!!🥺💗
원시천존 뵙고왔습니다,,
2023 년에도 듣는다 손.???
손!^^
손! ദ്ദി=´∀`)
소온
저요
손!
후대에게 전하는 선대의 의지, 잊혀진 자들에 대한 애환…
ㄹㅇ 이게 화산귀환 원작 핵심 주제인 듯
2:26 와 진짜 울컥한다..
청명으로 갔다가 청명으로 온..
0:19 화산에 거두어지는 청명
0:34 말썽쟁이 청명
1:13 청명과 청진
1:34 청진을 괴롭힌 사형을 홀씬 두들겨 패버린 청명
1:55 청명과 청문의 대화로 이어지는 대련
2:24 천마를 쓰러뜨려야하는 전장에 나서는 화산의 고수들
2:55 아무도 돌아오지 못한체 마교 잔당들에게 어둠으로 뒤덮이는 화산파
3:08 많은 겨울이 지난 화산의 문
3:43 다시 돌아온 청명
이 목차 이영상 이해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네요
청진만 얻어맞았어ㅋㅋㄱ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애가 청진이었구나 에잇 존내 슬프네
@@user-zk4yu3wy3w ㅋㅋㅋㅋㅋㅋㅋㅋ
청명이 돌아오면서 매화 꽃망울도 맺히고 마지막에 꽃잎 흩날리는 연출까지 미쳤어요 ㅎㄷㄷ
겁나 일 잘하는 장르 잡은 나.. 너무 칭찬한다 정말로
향수에단행본에ost에.. 이제 다음은 애니화인가요?
0:17 '청명'이란 존재의 시작.
0:34 청명, 그리고 청문. 나의 사형.
0:50 봄.
1:10 어린 시적의 청명, 구 화산의 사형제.
1:35 뭐, 내 잘못 아니었거든?
1:53 다신 돌아오지 않을 시절.
2:24 살아서 보자 얘들아. 살아만 있어라.
2:52 잊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3:29 종점이 아닌 시작.
3:45 ······새로운 삶.
훙님 소제목? 같은거 너무 잘 지으셔써요 ㅠㅠㅠ
@@user-mw1xh2vp5s 세상에! 감사드려요🥰
다 뮤비 덕. 노래 덕.
아 정말이지 뮤비도 최고...
아미친 님 ㅜㅜ나 울어요
ㅠㅠ
마지막에 앞쪽이랑 다르게 가성 안 넣고 힘 있게 부르는 부분이 감정 몰입 돼서 너무 좋아요ㅜㅜ
최근에야 화산귀환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에 저는 단순히 화산귀환에서 청명이가 주는 사이다나 청명이 그 자체에 매력, 또한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웹툰을 순식간에 읽었었죠. 그런데 이 노래를 듣고 나서 보니, 제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청명이만을 찾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지만 또 모든 짐을 끌어안고 서게 된 청명이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었죠. 청명이를 향한 안타깝고도 미안한 감정들이 듭니다. 항상 밝고도 막무가내인 청명이지만, 그 안에 숨어있을 외로움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노래였습니다. 그럼에도 매화는 다시 피어나고 있네요. 청명이와 화산의 매화가 더욱 크고 아름답게 번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은상황에 같은 마음이네요..
소설 보시면 할배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볼수있습니다..ㅠㅠ 소설은 네이버 시리즈에 있어요!
뒷댓글처럼 소설에서 느껴지는 진짜
찐한 감정이 아무라도 웹툰에서는
좀 가볍게 느껴지죠…
웹툰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소설만의
감정선은 따라올수없는듯
웹툰은 온탕이면 소설은 냉탕이예요..ㅜㅜㅜㅜ나도 이거 보고 이렇게 울줄은 몰랐어..
@@user-pq6iq7rg3y 저 시 읽다가 매화 나와서 울컥하는데..ㅜㅜ 이거 맞나요..ㅜㅜㅋㅋ
왜 뮤비 얘기는 많이 없지..? 연출이랑 작화도 미쳤고 이질적인 3D 애니보다 훨씬 좋은데ㅠㅠㅠ 우리나라에 이런 인재들이 남아 계시다니..
+ 한국에 인재가 없다는뜻이 아니라 이런 훌륭한 인재가 아직까지 한국에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국가에서 유아동 애니메이션 이외에는 워낙 지원을 안해주니까요
우리나라는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 돈이 없습니다
..빌어머글 자본주의
@@user-br5jj9kb6k 지원좀해줬으면...
인재는 차고넘쳐요 ㅋㅋ당장 님이 아는 애니 크레딧 보면 진짜 80%가한국인이에요
한국에 지원을 안해주니 일본으로 넘어가죠...
일본 애니 크레딧보면 한국인이 많아요
제목부터 연출, 색감, 스토리, 목소리까지 그냥 이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감동 그 자체
ㄹㅇㅋㅋ
채널이랑 화산귀환이랑 안어울려서 졸라 웃기네 ㅌㅋㅋ
어어???
잠만 뭐야
라바 채널이 댓글다는거 첨봄 와 ㅋㅋㅋㅋㅋㅋ
I know you are trying to find english comments 💀
😂
무협 보면서 처음으로 울게만든 소설.. 애니에 OST까지 할 말을 잃게 만드네 대박이다 진짜.
진짜 다른 만개화커버를 다 들어도 원곡만큼 절절한 느낌은 없는듯함 안예은님의 목소리와 감정이 청명이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느낌이 너무 잘 듬.. 정말 화산이 다시 만개하길 기다리는 느낌
와 진짜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느낌일텐데 어떻게 버틸까 노래로 들으니 너무 슬프고 외롭게 느껴진다..
청명이 10월생이라 가을부터 시작하는거 진짜 소름ㅠㅠ리코 디테일 미친거 아닙니까ㅠㅠㅠㅠ출정하고 아무도 안돌아오고 눈만 쌓일때 진짜 눈물 줄줄흘림ㅠㅠㅠ
이 디테일은 생각 못했다 ㅎㄷㄷ
흐어ㅠㅠㅠㅠㅠ 진짜 소름ㅠㅠㅠㅠ
청명이만 돌아왔네..ㅠㅠ 혹시 청명이가 몇월 며칠 생이죠..?
@@user-hhhhhhhgoran8 10월10일이여 !
@@pill2523 ㅋㅋㅋㅋㅋㅋ
@@pill2523 이해못하겠음 걍 지나가셈ㅋㅋ 굳이 난 이해 못하겟눈뒈~~ 답글싸지르지 말고ㅋㅋ; 님이 감성이해 못하든 어쩌든 관심없어요
뭐 그런가보다 하는게 편하실듯
가사 가수 멜로디 애니메이팅 다 너무 좋은데 배경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화검존 청명이 자랄 땐 매화가 가득 핀 봄이면서 아침
매화검존 청명이 장문사형과 한참 살아갈 땐 녹음진 여름이면서 햇살
천마랑 싸우러 갈 땐 낙엽지는 가을이면서 해질녁
화산이 무너질 땐 어두운 밤의 겨울
다시 눈 녹고 매화가 약간 피면서 거지 청명이 들어오는데 해가 뜨려고 하고
처음엔 만개한 매화인데 마지막은 이제 막 피려고 하는 게 진짜 맴찢
심지어 초반에 가을 겨울에서 만개한 봄으로 바뀌는 거 지금의 화산에 있는 청명의 과거 회상씬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4년 4월에도 듣는사람 혹시 있냐..?
있다
듣는중
응애
되게 개성있는 목소리에 특정장르만 하는데도 질리지가 않음 대단한 실력
ㄹㅇ... 안예은은 진짜 내 최애 가수.....
가사가 너무 스토리와 잘 맞는 것 같음..❤
20231010 청명이 생일축하해😘
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 다시 화산에 돌아온 이유를 물으면 )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 지난 생의 후회가 많아 다시 옴 )
매일 밤 짙어지는 꽃내음으로
( 매일 밤 짙어지는 전생의 후회를 )
추억하듯 되살려 보네
( 그리워 함 )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 부족한 면이 많아진 화산의 빈틈을 )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 과거의 기억에 따라 다시 메꾸려 함 )
함께 피운 꽃이 더는 없다 하여도
( 과거 화산을 함께 지켜온 청명의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없어도 )
내가 여기 남아 홀로 기억하겠소
( 혼자여도 화산을 꿋꿋이 지켜 나가겠다는 청명의 다짐 )
환하게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 시련이 다가와도 일어나는 반딧불처럼 )
그리움에 되살려보네
( 그리움을 되살림 )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 청명이 환생하기 까지 100년의 시간 )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 화산이 모든 사람들의 과거로 남으려함 )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 부족한 면이 많아진 화산의 빈틈을 )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 과거의 기억에 따라 다시 메꾸려 함 )
그리웠던 그 날이 올까
( 다시 지위를 되찾은 화산이 올까 )
바람 결에 피어올라
( 바람 결에 피어 오르는 청명 )
잇지 못하고 남아버린 생을 채우네
( 화산의 전성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돌아옴 )
희미하게 스러졌다 다시 온 봄 그 사이
( 청명이 환생하기 까지 100년의 시간 )
흩날리는 꽃잎이 되려 하네
( 화산이 모든 사람들의 과거로 남으려함 )
춤을 추며 피워내는 만개한 꽃잎 사이
( 부족한 면이 많아진 화산의 빈틈을 )
쏟아진 향기 따라 채우려네
( 과거의 기억에 따라 다시 메꾸려 함 )
봄에 만날 꽃향기 품어
( 다시 만날 강성한 화산을 품고 )
하늘 위로 날리네 × 2
( 소원으로 날리는 청명 )
넌 올라가라
미쳤다....
감사합니다ㅠ
와 진짜 ㅁㅊ다 ㅁㅊ어 와 저 지금 감탄 200억번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흙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해석 잘했다...😢
This is Pansori style, isn't it?
Among all of Korean music, I always enchanted by this type of music.
This one also mesmerizing and emotional.❤
요즘 한국인들은 한국 문화에 별로 관심없어 보이는데 외국인이 알아보고 좋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
This song hits soooo different after reading novel. I can't help but feel emotional bcs it felt like i experienced chung myung′s loneliness and his pain. He may act however he like but deep down he felt lonely without his previous mount hua.
Ps: I seriously want to give that man a hug
Yes, exactly, it hurts SO Bad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라는 가사에서 청명이가 구화산에서 이루지못한, 화산에 대한 미련이 느껴지는것 같고. 그렇기에 다시 돌아왔다는게 너무 좋네요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이런 수준높은 감상평에 저런 수준낮은 댓글이라니… 그저 화산이네…
@딥스는 실존한다 한남은 뭐가 문젤까...?
노래도 노래지만 항상 볼때 느끼는건데 애니메이션 퀄이 진짜 미친거 같음..
동작 하나하나 섬세하며 부드럽고, 그 디테일이 너무나도 잘 보임..
첫번째에선 정갈하고 깔끔한 화산을 보여주다가 매화가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100년이 지난 날의 화산을 다시 보여줄때 지붕이 낡고 바닥이 바뀌는.. 진짜 디테일 지렸다..
@@jjang_gu_gaegwi ㄹㅇ
그런데 솔직히 성우들이 좀 많이 아쉬운것도 있는듯
@@user-wv4mj5bn2n 무슨 얘긴지..??
899개여서 못참았다
진짜 화려했던 과거의 화산파가 바닥부터 문짝까지 다팔아먹고 시간이 지난후 ㅠ ...씁쓸
0:18 베이비청명을 발견한 장문인이 베이비청명을 안으로 들임
0:34 잼민이청명이 몰래 술 훔쳐먹음
1:01 연습하는 청소년청명
1:34 친구 개팬 청명한테 "너는 무인이기 전에 도인이다" 하며 혼을 냄
1:53 청문과 비무
2:23 마교와의 전쟁을 나가는 화산
2:37 다 죽어서 안돌아옴
3:35 청명이 환생해서 화산으로 돌아오고
3:47 '왜 연무장이 흙바닥이야..?!' 하며 놀라는 청명
3:51 "연무장이 참 넓고 좋네요..ㅎㅎ"
3:55 '그래.. 그깟 돌 팔아먹을 수 있지..'
마지막꺼 실제 웹툰 디테일 쩐다
미쳤다
3:25 돌바닥 없어진거.. 디테일ㅜ
애니메이션 뮤비는 기대도 안했는데 그저 갓벽 그자체... 뮤비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고 초삼이 문열고 들어올 때 이마 빡빡침....... 누가 내 방에 매화나무 심었냐
머리에서 매실 열리겠네
청명이가...?
@딥스는 실존한다 그런걸 꼭 여기서 말할 필요가 있음? ㅋ 니가 속으로 생각 하면 되지 왜 여기서 발설함?
도배충 병먹금
@@deepstate_is_real_ 찐따새끼 어떻게든 여자랑 말 섞어보겠다고... 짠하다
화산귀환은 주인공이 강하기만한 회귀물이랑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쉽게 강해지는 청명이 모습에 통쾌함을 느끼지만 볼수록 청명의 외로움과 과거 사헝제들에 대한 그리움이 슬픔으로까지 느껴지는데 그런 화산귀환 느낌이랑 잘 맞는 노래 같습니다!
청진 에피소드 보면서 들으면 눈물 쏟을 것 같으뮤ㅠ
Is it an anime?
@@user-kd2kr9cs8h ok, name of anime?
@@gggnt_3093 sure?
@@divyanshmathur6831 화산귀환
@@gggnt_3093 ohk
아니 처음에 봤을땐 이게 그렇게 감동적인가 생각했었는데 화산귀환 시즌1 다보고 들으니까 진짜 개미쳤네... 꼭 웹툰보고 들어야 합니다ㅠㅠ 가사가 미침... ㅠㅠㅠㅠ
아 이거 청진에피소드에 한번만 더 리메이크해주면 좋겠다.. 진짜 레전드가 될텐데
0:18 추운 겨울날 화산에 유기된 채 발견되는 청명이
0:30 몰래 술 마시다 걸린 청명이
1:02 무술 수련 받는 청명이
1:34 친구랑 싸워서 혼나는 청명이
1:54 어느덧 자라나 청문과 비무를 하는 청명이
2:16 강건한 화산, 청명한 봄
2:24 천마를 죽이기 위해 제자들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는 청자 배
2:35 지는 해, 가는 봄, 모두가 죽어 쇠락하는 화산
3:13 찾아온 화산의 겨울
3:31 다시 찾아온 봄, 청명의 계절
현재 연재분까지 소설을 다 본 사람으로서 너무 먹먹하네요.
심지어 1401화라고...ㅠㅠ
제생각엔 친구 아니고 청진같아요 최고...
@@gintama0_0 맞는것 같아요 전생회상 장면인듯
전 진짜 눈물이나뇨
하 진짜 구화산 생각만하면 눈물 줄줄이라구요
@@gintama0_0 단행본 외전에 청진이 청명이보다 서너살정도 많고 처음 만났을때도 머리 하나정도 차이가 난다고 나왔던거 생각하면 아닐듯...
생판 남인 내가 봐도 저렇게 고즈넉하고 아름다운데 그시절을 살았던 청명이는 구화산이 얼마나 그리울까요...글로 읽었던 모습을 노래랑 같이 영상으로 보니까 더 가슴에 와닿아요. 그리고 안예은님 목소리는 진짜.. 사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첫소절만 들었는데도 눈물이 주룩주룩ㅠ
@좃같으면야리는 개 소설내용이라 실제랑 전혀 상관없는데 실젠줄 아셨어요? 반지의 제왕 영화에 찾아가서 실제로 파이어볼 못쏘는데 구라까네 라고 댓 달분이시네
웹툰이랑 스토리가 너무 잘 맞아서 갬동 ㅠㅠ
정말. 젊은친구가. 어찌 하여 50대까지 마음을 움직이는지 ㅡ최고
조용히. 응원 중입니다
참고로지인들. 협박중 ^^ 진정한 아티스트 음원들으라고
아 진짜 최고다 우리 청명이 웹소설에선 꺄르륵 거리더니 웹툰에선 듬직하고 씩씩한데 약간 맛이 간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 청명이가 최고다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흘러넘쳐 아주 사랑스러워 죽겠어증말
청명이 소설에서 꺄르륵 거리던 그 장면은 진짜 잊을 수 없죠 ㅠㅠ 댓글창도 난리났던 그장면 ㅠㅠ 진짜 너무 귀엽다 우리할배
꺄르륵 ㅋㅋㅋ 넘오기엽다 어떠카지
아으 우리 할애기 진짜 증말 너무귀엽다.. 중간중간 나오는 쎄청명도 매력있다고..
@딥스는 실존한다 찐 ㅋㅋㅋㅋㅋㅋㅋㅋ
@딥스는 실존한다 응 그렇구나
국내에서 애니로 제작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진짜 작품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안돼요 국내에서 애니 만들면 중간부터 청명이 장난감처럼 생긴 마법 지팡이 들어야댐
한국에서 만들거나 일본에서 만들거나
한국 웹툰 애니화에서 좋은꼴 못봄
애초에 웹툰으로 빛본거지 소설 스토리 자체는 수작에 겨우 발 걸칠법한거라 애니화는 에바지
국내 애니는 가망이 없으니 일본제작사쪽이랑 통해서라도 나오기만 했으면 좋겠다 미칠거같아
@@user-pj6rz7yk3f 웹툰은 소설이 아닌 웹툰보고 그립니다.
소설 안 읽고 들었을 때하고 다 읽고 난 후에 들을때랑 느껴지는게 너무 차이난다 ㅅㅂ 화산이여..
와 또 보러 왔는데 다시 봐도 감동적이에요👍🥺
우리나라의 조그만한 가능성.. 잘되는 웹툰이랑 소설이 한가득인데도 불과하고 우리나라에 일본과 같은 거대한 애니메이션 관련 시장이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만개화만 봐도 꽤나 퀄리티가 높은데.. OST까지 좋으니 솔직히 100만회 까지는 가능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약 200만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년이 지난 지금도 복잡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때마다 위로 받았던 이 곡 [ 만개화 ] 만큼은 잊지 않고 매일 매일 듣네요.. 마지막으로 봤을때는 조회수는 500만이였는데 지금은 1000만회가 지나갔다니 진짜 소름이 돋을정도로 대단하십니다...😢 늦은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윗대가리들이 문제임 하여튼
@@user-mu4hp8ts6l 윗대가리 문제보다는 돈이 안됨 과거 한국시장에서 애니 만들다가 다 대폭망했거든
ㄹㅇ 우리나라는 각색하면 웹툰 다음 드라마로만 각색되서 너무 슬픔
나도 우니나라 애니화 된 거 보고 싶다고ㅜㅜㅜㅜㅜ
넷플로 합작 해주면 안돼나ㅜㅜㅜ
인기있는 웹툰들로만 애니화 좀 제대로 하면 한국도 애니시장 커질텐데
@@user-jw7zr2eu5g ㄴㄴ 그래도 한국시장에서는 돈 안됨 ㄹㅇ 답도없어서 외국시장에서 한국꺼 만드는거 아닌이상 우리나라에서 절대 안 만듬 ㅋㅋ
한국 애니가 잘될려면 하나라도 잘된게 나와서 예시가 되어줘야하는데.. 작화,연출,성우 캐스팅이 보장되면 흥행 가능성 있는 웹툰이나 소설들은 한국에 많은데 잘됐으면 좋겠다
Ugh fudge, the scene where all Mt. Hua disciple went out and protected the world was so sad man, I crai.
진짜 너무 좋아요😢❤
0:18 "장로님, 여기에 왠 아기가 산문앞에.."
"아무래도 버려진 아이 같구나."
"하오면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이 아이가 화산의 문을 두드렸으니 이 또한 거둬야하는게 맞다."
0:35 "ㅌㅌㅌㅌ."
"청명이 이놈! 사형제들과 청소 같이 안하고 술을 가지고 도망치다니.. 어서 돌아오지 못할까!"
1:00 "오늘은 또 무슨 수련이래?"
"나도 몰라."
1:32 "이놈들, 사형제끼리 서로 싸우다니! 너희는 무인이기 이전에 도인이다. 도가 없는 힘은 그저 폭력에 불과하다는 걸 모른단 말이더냐? 어서 서로 사과하거라!"
".. 자. 화해하자."
"으응.."
'사형 간 뒤에 좀 있다가 보자.'
1:52 "청문사형, 왠일로 저랑 비무를 하려 하십니까?"
"하하하. 쫄았느냐?"
"허?"
'딱대요, 사형.'
2:20 "자, 가자."
"예, 장문사형. 청진아, 그리고 모두들 출발한다."
" "예!!" "
"산문을 열어라. 출진이다."
" "부디 다녀오십시오!!" "
3:04 "화산을 지원해 마교를 몰아내라!! 종남의 영웅들이여!!"
3:08 "사형, 어디가십니까!! 정녕 화산을 떠나실 셈입니까!"
"현종아, 이 화산은 이제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나와 사제들은 이제 화산을 떠날 것이다."
3:35 "거기 누구요?"
"... 도장께서는 화산의 도인이십니까?"
"네가 화산파라는 이름을 어찌 알고? 일단 들어오너라. 화산의 밤은 차다. 이곳은 지금 외인을 받지 않지만, 그래도 화산의 이름을 알고 찾아온 객에게 밤이슬을 맞힐 수는 없지."
"그럼 폐를 끼치겠습니다. 저는 청명이라 합니다."
'연무장에 있던 청강석은 어디가고 왜 흙바닥이야! 금천궁은 또 어디로 가고!'
"이리로 오시게나."
"……예."
그냥 소설 몇글자 가져와서 재미삼아 끄적여봅니다
1:52 소설에 있어요?
있으면 몇화?
위로 올라가세요!!!
?
글을 잘 못쓰시는 편이네요
넘 조아여
진짜 좋다... 화산의 초입에서 새로운 사람을 맞이하고, 떠나는 사람을 배웅하고, 100년 넘는 시간 동안 눈비와 풍파를 맞아 쓸쓸하게 낡아버렸지만 언제나 그 자리를 굳건히 지탱하는 화산의 정문이라니ㅠㅠ 연출 진짜 끝내주네요
무협지에서 문파의 대문은 말을 달리해서 '산문'이라고 칭한답니다. :)
@@jds631012 오...산문이라고 부르니까 더 멋있네요ㅎㅎ 잘 알아갑니다
진짜..안예은 노래는 다 좋다ㅠㅠ
넘 좋다❤❤
진심 단행본 받고 완전 미칠 것 같은 찰나 향수 출시되서 행복해서 기절했다가 다시 일어나자 마자 안예은 콜라보 Ost? 바로 등선
+ 빅이슈 잡지 표지 실림 ㅜㅜ
원시천존이시여...
@@iseo8811 헐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나요오
단행본 어디서 사요??ㅠㅜㅜ
@@jhh9679 단행본 펀딩 끝나서 못 사실거에요..
진짜 우리나라의 특유의 그림체가 있음....제발 사라지지 말고 언젠가 빛을 바랬으면 했는데 점점 플렛폼 확장 되면서 이번 한국 애니메이션이 점점 올라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봄....제발...ㅠㅠ애니화...ㅠㅠ
저기.. 빛이 바래면 안되고 발해야 돼요. 신경이쓰여서. 빛이 발하다라고 하고싶으셨던 거 맞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빛이 바래다 = 오래되어 색이 변하다
진짜 원작 안 봤을때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네 다시 이거 보니깐 왜 내가 추억 회상했단 느낌이 드냐..
싸우러 나가는 그 발걸음부터 너무 눈물나네 ㅜ 천마에게 전멸 당해버리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수련장..그리고 100년 후의 청명이..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뮤비가 화려하지 않고 과거 일상 모습만 보여주는데 다시 보지 못할 모습이라 그런가 그게 더 맘이 아프네요ㅜㅜㅜ 게다가 예은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최고예요! 살아서 이걸 보고 듣는 거에 감사하게 되네요ㅠㅠㅠ 청명할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줘ㅜㅜㅜㅜㅜㅜㅜ
@딥스는 실존한다 니댓글이 얼마나 🐕같음 초딩이 댓글 달았다. 정신 챙겨살거라.
진짜 미쳤나봐... 안예은님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다 뜻 깊고 무엇보다 퀄리티 높은 작화도 정말 멋져요..ㅜㅜ ost 만드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ㅜㅜ
안예은님 보이스 진짜 귀하다 귀해 어쩜 이렇게 찰떡이야 이런 시대물(?)에 ㅠㅠㅠㅠㅠ
뮤비를 몇 십 번이나 돌려보고 있는데 마치 제가 화산의 한 부분이 되어 화산의 아이들을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비록 문밖으로 나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항상 화산만은 그 자리 그대로 존재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것 같아서 오늘도 이렇게 가슴을 박박 찢습니다ㅠㅠㅠ 애들아 행복하렴ㅠㅠㅠㅠㅠ
노래부터 연출까지 너무 좋았어요..
이런 멋진 OST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성장하는 장면부터 비무, 출정 그리고 초삼이도
계절의 흐름에 따라 흐름이 진행되는 것도
봄이 왔다가 곧 겨울이 왔고 다시 봄이 찾아왔다는 것만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너무 좋아ㅓ요
이거 부른 가수가 문어의 꿈 부른 가수라는 걸 방금 알고 근30년 인생 중 제일 충격 먹었다..
나는 무너
2:24 천마와 싸우러가는 화산의 고수들 화산의 최전성기지만 매화는 피지 않고 시들기 직전의 나무들
3:08 천마와의 싸움으로 화산에서 매화를 피울수 있는 사람은 없게 되었고 전성기가 끝났음
3:43 청명이가 돌아오자 나무에 작은 매화 하나들이 피면서 화산에 매화를 피울 수 있는 사람이 돌아왔다는걸 암시
미쳤다....
I didn't even think of the meaning of this when i first watched it, thank you for explaining
와..진짜 ㄹㅈㄷ
레저ㅗㄴ드 ㅠㅠㅠㅠㅠ
ㄷㄷ
화산에서 자란 매화검존 1:40 청문에게 혼나고, 2:00 청진이랑 비무, 2:30 마교랑 싸우러 가고 다시 빛 바랜 화산으로 귀환 연출 미쳤다
보자마자 청진생각났는데...ㅜㅜ
청문이에용!
청문이요
생각해보니 웹툰기준으로 보면 청문일 확률이 높겠네용 청진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당연히 청진이길 바랬어요
@@Dixiej71 매화분분이랑 만천화우 나오면 작화팀 갈갈갈
2024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들 ❤
I read the manhwa
I read the novel
I saw this animation
I heard this song
Everything is perfect😢
Where do you read the novel?
If it's mtl no need to answer 🥲
@@SmoothieSlush i read one at webnovel, its like edited mtl? so you could still read it comfortably.
@@SmoothieSlushNAVER novel
@@SmoothieSlush it's English.. I read it in webnovel
Please, tell me de name.
1:50 하늘에 무지개빛 보이는 것도 너무 좋고... 마지막 칼춤이나 다른 팬무비들도 느린 노래에도 화면 전환 휙휙 넘어가서 아쉬웠는데 화산파 대문 중심으로 느리게 화면이 바뀌니까 세월이 지나가는 것도 잘 느껴지고 아련한 느낌 잘 살아서 너무 죠타....ㅠ
똥 싸다 눈물 흘렸습니다 흩날리는 꽃잎이 다양한 의미를 갖고있는것같아 제 눈물이 폭포수가 되었습니다 안예은님의 짱 멋진 음색과 짱 훌륭한 리코팀의 노력이 한 눈에 보이는 노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2024년에도 듣는 사람...?
뭔가 우울할때 들으면 위로되는 노래야..
하.... 리코팀, 안예은님 사랑합니다......
첫 장면부터 오열하면서 봤어요.... 미쳤나바... 가사 미쳤어...ㅠㅠㅠㅠㅠㅠ
예은님, 이 아련한 느낌 살려 불러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청명아아아 구화산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가수분은 그냥 목소리 자체가 쩌네......사극장르 특화 목소리인듯
국악가수 네임드입니다
유명 사극 드라마 ost는 대부분 이분 작품임
상사화
@@auauauau153 ㄹㅇ? 정 존나떨어지네
@@user-hg4fi3be6k? 아님
@@user-hg4fi3be6k엥? 안예은이 페미?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이 부분 뭔가 지난 생을 후회하는 검존이 다시 태어났다..이렇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웹소설이자 웹툰인 화산귀환의 OST '만개화'를 만들어주신 스튜디오 리코팀과 이 노래를 불러주신 안예은 님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 호강한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도 화산파 배경 안바뀌는거 진짜.......영원해라 화산...
와 정말 잘 살렸다....
마지막의 건물 낡은거 보니까 퀄리티가
대박 너무 좋다 진짜 애니로 나오면 좋겠다
마음이 웅장해 진다... 와.... 말이안나와
그리움이 너무 잘 표현한듯 너무 내 스탈
(너무 슬픔)😭 가수 진짜 잘뽑은듯...칭찬해
너무 찰떡임... 매번 들어도 안질림... 갓벽
밑에 바닥 깔아둔돌도 사라짐 ㅜㅜ 모래바닥됨
@@dugudwn그거 화산 망해가지고 다 팔아먹어서 그럼 ㅋㅋㅋ
2:40 "그리웠던 그날이 올까" 라는 가사 존나 울컥하네..ㅜㅜ
장문사형 잘 지내고 계시죠ㅜㅜ? 쒸이이퍼얼ㅜㅜ
안예은 목소리 미침••
무협웹툰 요즘 빠져서 여러개 보고있는데 주인공이 멋지고 강한 웹툰은 많아도 '화산'이라는 문파 자체가 이렇게 멋있고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건 화산귀환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딥스는 실존한다 🤢🤮
@딥스는 실존한다 이답글은 왜달린겨
작중 종남이 화산을 조롱하기 위해 쓰는 검의 이름이 설화십이식인데, 매화검존 청명이 화산을 떠나고 눈발이 흩날리는 연출 이후에 다시 돌아온 거지아이 청명이 돌아오고 매화가 흩날리는 연출이 진짜 소름돋게 좋네요 리코팀 화이팅입니다. 안예은님 목소리야 천상계셔서 그저 너무 좋았네요 ㅎㅎ
조롱이라 하기엔 종남이 당시 화산한테 항상 밀렸어서 자기 검술보다 화산의 검술이 더 강할거다 로 시작해서 만들고 종남이 같은 검술을 쓴다면 화산따위한테 질리가 없다 라고 생각해서 전력으로 개종시킨 검이였죠
화산을 조롱하기 위해 쓰는 검이 아니라 화산의 검법을 가져다 살짝 바꿔서 자기들이 만든거라고 쓰고있는겁니다
화산을 조롱하기 보다는 강해지기 위해 화산의 검범을 가져가 바꾼것이 아닐까요?
@@nixxor935 결국 그게 조롱이긴 한 듯,,, 초식 자체가 이십사수매화검법을 베낀거라서
@@cheisfuej215 저는 그 이십사수 매화검법을 배낀이유가 청명이 있는 화산에게 져서 라고 생각해요. 만약 조롱을 위해서라면 자신들의 본질을 버릴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안예은과 화산귀환에 콜라보 와...말이안나온다
대박이다..
말로 다 표현을 못 하겠네요 .. 정말 완벽한 뮤비입니다😭 화산의 청명이라는 사람의 생을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매화가 피고 지며 지나가는 시간에 따른 장면들이 서글프고도 멋집니다👍 좋은 노래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출 미쳤다 같은 배경인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고 어두워졌다가 낡아진거랑 눈오는거 보여주고 눈 녹으니까 청석도 없네... 물론 노래 가사 전부 미쳤습니다
Wow, that's a surprisingly somber and melancholic song for what's mostly a comedy manga.
It's an aspect that's shown very little in the story, because Chung Myung usually is laidback, outgoing, cheerful, and dickish, but whenever he reminisces about the past he gets lonely, it's the one thing that gets him out of his usual attitude and makes him get serious.
I think this song is about remembering the past, Only he is left, full of longing and regret..
What a beautiful piece
The novel gets really sad at points when he starts remembering the past or giving a toast to those fallen. While its like 80% fun and stomping on people. The 20% feels so much more heavy when you realize he's been putting on a front for the next generation.
@@maverillion4610 😔
Which novel is this?
안예은씨 정말 목소리가 좋습니다. 음이 넘어 갈때의 목소리가 정말 가슴을 져미게 하내요.
이 퀄리티면... 애니화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리코팀 일 최고다... 이대로 애니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