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나라에서 만들어야함. 미국은 동양남자가 멋지게나오는 영화 절떼 안만듬. Hollywood에서 만들면 수부타이가 백인으로 변신함 ㅋㅋㅋㅋㅋㅋㅋ. Seriously can't make this stuff up. They cast John Wayne as Gheghis Khan back in the day. LMAO. 양놈들 엄청나게 fragile함.
@@dungj 근데 수부타이에 피해를 입은 나라에서는 즐겁게 감상할 영화가 아니고 그런 나라가 전체 국가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민으로 주축이 된 나라까지 합치면 선호도가 낮을 수 밖에 없고 그 선호도를 부수고 흥행할 자신이 있는 감독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가 자신있는 분야의 영화로 성공하기도 힘든 경쟁이 치열한 영화산업이니
사실상 금나라 정벌의 반 이상은 무칼리가 다 했지요.. 게다가 쿠빌라이 칸이 제후국의 왕을 정하기까지 몽골에서 국왕 칭호를 받아서 영지를 통치한 사람은 무칼리가 유일합니다. 울란바토르 광장의 징기스 칸 동상 옆에 보르추와 무칼리의 기마상이 있죠. 그의 위상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user-wq2sw3bh7d Alexander wasn't even close to being as great as Ghenghis Khan. Not even close. He got killed when he was in his 30's. Didn't even come close to conquering as much territory as the Khan. Ghenghis Khan spread his seed until he was a geriatric and conquered pretty much the whole world, then died of natural causes. 차원이 다름. Only 양놈들 would think Alexander was greater - and it's obvious why - because they love to overhype their own while underrating Asians.
위 댓글분들 말씀도 맞지만 하도 피해를 입어서 한동안 징기스칸과 관련된 모든 내용은 수백년 넘게 금기어였답니다, 몽골군복의 색인 검정색이 상복일 정도로 몽골군출현=해당지역 몰살이었으니 징기스칸에 대해 현세대분들은 잘 알지만 이렇게 징기스칸이란 단어를 재발굴한 게 미국역사보다 짧을 걸요?
얼마전 본 영상에서 어떤 교수님 말하던데요... 영국BBC 에서 역사학자를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 왕이 아닙니다.. 장군이에요.. ) 을 설문 조사 했더니 수부타이 래요... 희한한게 영국은 몽골의 공격도 받지 않았고 영국 역사에 최고의 장군은 넬슨 제독이 있는데 수부타이가 1위 라길래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대단했으면 세계 3대해전중 하나로 꼽히는 트라팔가르 해전의 지휘관이자 자국의 위대한 장군을 배제할 만큼의 능력자라니 정말 어마어마 했나봐요...
서방 정벌군의 부사령관이 아니라 사령관이었으면 서유럽까지 끝장낼 시간이었다는 계산이 나오죠, 바투가 성 점령을 하기로 한 시간을 훨씬 넘기며 미적거린 시간이면 수부타이는 벌써 자기가 목표한 지역을 다 쓸어버리고 바투의 점령영역까지 다 정리하는 동안에 버려진 시간을 대칸이 사망하던 시기와 대입해보면 프랑스까지 점령은 힘들어도 두들겨는 봤을거라는 계산이 나오기도 한다는 넬슨은 나라를 지킨 명장이었지만 당시 스페인이 너무 강해서 찔러는 봐도 이겨먹었다기에는 평가를 높게 하기엔 애매했었죠. 영국이 배가 스페인보다 작은 점은 있지만 그 작은 톤수는 기동성으로 보상받아서 스페인 전함을 여러척으로 쌈싸먹으려고 전술(사실상 영국의 큰배 건조능력이 상대에 비해 낮은 건 사실이지만 넬슨은 그 기동력을 장점으로 삼는 전술 선호)상 일부러 그런 것이고 트라팔가 해전 당시 영국함정의 총톤수와 스페인 무적함대의 총톤수는 비슷했다니 영국은 어선까지 끌어모았고 스페인은 정규함대만 와서 전투력 차이는 있다지만 그것도 배를 붙여서 싸울 때나 스페인군이 강한 것이고(스페인은 접선하여 백병전으로 끝내고 나포하는 전술로만 무적함대를 이뤘고 따라서 백병전 투입인원이 많은 규모가 큰 배를 선호) 더불어 포격전을 하는 주력은 영국해군함대였고 어선등의 동원선들은 포탄나르는 등의 보조전력이어서 포격능력 자체는 영국이 밀릴 이유가 없죠. 당시 영국의 포가 스페인포보다는 스펙상 사거리는 짧았지만 물에 물수제비 튕기듯 선박 하부를 집중 공격해서 나포가 아니라 적의 수를 줄이는 전술이었고, 스페인군은 영국군의 돛대를 노리는 사격술을 고집하여 실질적인 사거리는 영국이 길어서 스페인함의 접근을 차단하며 바람방향을 이용해 영국본토를 향하려는 스페인함대를 바람에 밀려 대양으로 밀어버려서 실질적으로는 함대규모에 비해 서로 피해가 작은 편이었죠 넬슨은 솔선수범하며 무리해서 죽은 것이지 부하장교들의 추천 전술이면 사망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만큼 영국함대의 피해가 증가했겠죠 지휘관이 분투로 영국함대도 더 적극적으로 분전했으니 공격능력은 대단하지만 그걸로 상대를 압살할 정도는 아니었으니 수부타이의 가면 이기는 능력은 대체불가죠. 물론 수부타이도 중국 전장에서 한번 패한 기록(수부타이군이 비슷한 규모의 적과 싸워서 짐)은 있지만 젊은 혈기로 싸우다 그 후 경험이 쌓여서 쓸고 다닌 전투력은 결코 중국 전선에 재투입되도 다시 패했을 수 있다고 비하할 수 없는 능력이죠.
칸이 몇년만 늦게 죽어서 부족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면 영국도 정복당했을거라 예상했죠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한국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된 장군입니다 국가의 지원도 없었고 온갖 모함으로 고문과 목숨의 위험 병사들의 확보와 훈련도 스스로 다했고 한마디로 지원이 전무했죠 사실상 기적에 가깝죠
수부타이가 동서고금 모든 야전사령관중 원탑이라는데는 동의. 그렇긴해도 수부타이를 마금껏 부린 징기스칸이 진짜 영웅임. 솔직히 수부타이가 없었어도 징기스칸은 다른 장수들이 많았음. 또 인재야 또 키우면 되는거고. 수부타이 없이는 징기스칸 없다는 말이 안됨. 반면 징기스칸이 진가를 알아봐주지 않았다면 수부타이는 한낱 부족전투에 활약한 몽골족1인으로 살다 죽었을거.
"몽골속담에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무리는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무리보다 위험하다. 호라즘샤는 40만명의 부대를 이끄는 당나귀 일 뿐이다" 이 말이 앞뒤가 바뀌게 잘못쓴거 아닌가요? 속담은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무리가 더 강하다는 뜻인데.. 호라즘 샤가 당나귀가 이끄는 부대면 강하단 뜻인데..
당나귀를 이끄는 사자무리는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무리보다 위험하다`가 아니라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무리가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무리보다 위험하다`가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서양에서도 양이 이끄는 사자무리가 사자가 이끄는 양떼무리에게 진다는 표현의 속담이 있으니까요, 서로 영향 받은 경구 같습니다.
![몽골제국의 최강 금나라 정벌 - 무칼리 [ MONGOL EMPIRE ]](http://i.ytimg.com/vi/l7wr3WuJsgQ/mqdefault.jpg)
![몽골제국의 최강 금나라 정벌 - 무칼리 [ MONGOL EMPIRE ]](/img/tr.png)
![수부타이 마지막 이야기 - 전투로 보는 전술 천재 [인류최강의 명장] [ 칭기스칸 10 ] Subutai last](http://i.ytimg.com/vi/hFjUSb_GuCo/mqdefault.jpg)
![성스러운 ‘십자군 전쟁’이 더럽게 타락한 이유 [중세 흐름까지 쏙쏙 이해되는 전쟁사]](http://i.ytimg.com/vi/g7YPbYpP-nI/mqdefault.jpg)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장군.
당시 몽골의 군대 조직 편제와 문화는 최고로 효율적이고 유연했데요. 군사 전술 교육또한 그 당시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선진적이었고. 무엇보다 수부타이가 이러한 전대미문의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의 군주 칭기스칸의 관용력과 탁월한 식견안 덕분이었습니다.
회전 65 차례 전승. 회전이란 군대의 명운을 걸고 싸우는 전면전임. 수비하는 전쟁도 아니고 침략하는 전쟁에서 저런 승률이 나온것임.
수부타이새끼 원딜 카이팅하듯이 무빙 개쩔어서 안지고 다이긴거임
회전이라는게
스타로 따지면 인구 풀 한타
롤에선 마지막 바론 싸움 한타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user-qr3ke9wm3b 그런 것 같은데 그렇다면 너무 말도 안 되는 경우이긴 하네 전승이라니
스타200vs200 필드전!!
정확히 설명하자면 마린 50마리로 배틀 200마리 이긴거임
그래서 넘사벽인거고 신 이라는 호칭이 붙은거임
이순신 장군으로 치면 거북선 10척 만으로 일본 쳐들어가서 점령한 거라고 보면 됨
그래서 말이 안된다는거고 그걸 실제로 해냄
수부타이라는 위대한 인물에대해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몽골제국 원나라 수부타이장군을 유튜브로 알게되었어요.
수부타이 장군은 은퇴후 평온한 노년을 보내서 더 좋았어요.
도대체 이 장군이 사람 ?
그야말로 전쟁의 신 !
어떻게 그 많은 나라를,
그렇게 다양한 적을,
그다지도 먼 거리를 누비머
모두 이겼다니 !
전무후무한 기록,
이런 사람을 부하로 둬서
잘 키운
징기스칸이야마로 대단하다
한 사람을 죽이면 그는 살인자다. 수백만 명을 죽이면 그는 정복자이다. 모든 사람을 죽이면 그는 신이다. - J.로스탕 "자전적 명상록"
신은 무슨. 신으로 추앙 해줄 사람이 없는데 혼자 자위하나?
선추천 후감상 고맙슴니다
진짜 수부타이 주제로 제대로된 영화 나욌으면 좋겠다. 영화한편으로 부족한 인생이니까 3부작해도 될것같다
동양나라에서 만들어야함. 미국은 동양남자가 멋지게나오는 영화 절떼 안만듬. Hollywood에서 만들면 수부타이가 백인으로 변신함 ㅋㅋㅋㅋㅋㅋㅋ. Seriously can't make this stuff up. They cast John Wayne as Gheghis Khan back in the day. LMAO. 양놈들 엄청나게 fragile함.
ㄹㅇ..수부타이 영화가 안나오는게 이상함
@@dungj 근데 수부타이에 피해를 입은 나라에서는 즐겁게 감상할 영화가 아니고 그런 나라가 전체 국가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민으로 주축이 된 나라까지 합치면 선호도가 낮을 수 밖에 없고 그 선호도를 부수고 흥행할 자신이 있는 감독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가 자신있는 분야의 영화로 성공하기도 힘든 경쟁이 치열한 영화산업이니
@@user-dv5gi7hv5f 그 포인트는 현재 몽골이 약해서 그럴 수밖에 영국이나 다른 강국은 눈치 볼 필요가 없단걸
@@user-dv5gi7hv5f님 논리대로면 훨씬 피해가 컸던 1,2차 세계대전의 관한 영화 자체가 나오면 안됨.
들어도 들어도 넘 흥미롭다.수부타이!이런 장군이 울 군에도 있어야 될텐데...
전쟁을 안하면 군대에서 별을 달아도 의미가 없는거야ㅋㅋ 실전을 ㅈ도 모르니까
😊😊❤@@ymj2934
수부타이는 전쟁업적도 업적이지만
오래살기도 했고 심지어 죽는것도
자연사로 죽음...이게 말이되는 인생인가..
한큐에 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당시에 군대를 이끌고 영하50도의 산맥을 넘는 행군을 그냥 막하네 대단하다
와 지금봐도 디테일 개쩌네... 진짜 정확한 근거를 만들어 상대방 전술을 정확히 예측하네... 아니 자기가 원하는 상황 자체를 만드네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사람 잘보고 사람 잘쓰는게 제일 중요한듯... 그런면에서 징기스칸은 정말 유능한듯...
제배, 쿠빌라이, 젤메, 수부타이..... 무섭네요...
더욱 대단한게 이런 수부타이를 알아보고 등용한 칭기즈 칸...
수부타이는 많이 알려져서 저평가 받지 않는 것 같지만 전 무칼리가 언급이 안되는게 조금 의외더군요.
무칼리는 단 2만의 병력으로 금나라 전선을 홀로 유지했습니다.
사실상 금나라 정벌의 반 이상은 무칼리가 다 했지요.. 게다가 쿠빌라이 칸이 제후국의 왕을 정하기까지 몽골에서 국왕 칭호를 받아서 영지를 통치한 사람은 무칼리가 유일합니다. 울란바토르 광장의 징기스 칸 동상 옆에 보르추와 무칼리의 기마상이 있죠. 그의 위상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킬리가 고구려의 유민이라는 증거도 있습니다...
@@user-vw9wc8yb5z 네 다음 환빠
무칼리는 장군이 아니라 왕이에요 급이 다름ㅋㅋ
무칼리는 한민족출신입니다 고려
수부타이 오늘 이거 하나만 기억해도 충분하네요! 관련 영화도 있나 찾아보는중입니다 ㅎㅎ 불사조님이랑 공부하다 잠시 쉴때 보러가야죠 ㅎ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였는데 몽골 사람이라서 아는 사람이 별로 없군요. 세계 역사가 너무 서구 위주로만 다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위대한 정복자는 1순위가 아마도 칭기스칸이나 알렉산더가 손 꼽힐껄요... 그 아래 가려진 장군이다 보니 몽골 ~~ 하면 딱 떠오르는게 칭기스칸..
@@user-wq2sw3bh7d Alexander wasn't even close to being as great as Ghenghis Khan. Not even close. He got killed when he was in his 30's. Didn't even come close to conquering as much territory as the Khan. Ghenghis Khan spread his seed until he was a geriatric and conquered pretty much the whole world, then died of natural causes. 차원이 다름. Only 양놈들 would think Alexander was greater - and it's obvious why - because they love to overhype their own while underrating Asians.
위 댓글분들 말씀도 맞지만 하도 피해를 입어서 한동안 징기스칸과 관련된 모든 내용은 수백년 넘게 금기어였답니다, 몽골군복의 색인 검정색이 상복일 정도로 몽골군출현=해당지역 몰살이었으니
징기스칸에 대해 현세대분들은 잘 알지만 이렇게 징기스칸이란 단어를 재발굴한 게 미국역사보다 짧을 걸요?
@@user-dv5gi7hv5f 수부타이의 발끝만도 못 미치는 장수가 약탈을 목적으로 이끄는 몽골군이 그렇게 개쩔었는데 수부타이가 직접 고려를 침공했다면 고려는 과연 몇 일이나 버틸 수 있었을까?
세계 전사상 최고의 명장 아시아를 넘어 폴란드 항가리까지 점령한 수부타이 장군 믿을수 없는 미친 전략은 우랑카이숲속에서대 장장이 출신이 어떻게 명장으로 발전했는지 놀라울수 밖에 없습1니다
얼마전 본 영상에서 어떤 교수님 말하던데요... 영국BBC 에서 역사학자를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 왕이 아닙니다.. 장군이에요.. ) 을 설문 조사 했더니 수부타이 래요... 희한한게 영국은 몽골의 공격도 받지 않았고 영국 역사에 최고의 장군은 넬슨 제독이 있는데 수부타이가 1위 라길래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대단했으면 세계 3대해전중 하나로 꼽히는 트라팔가르 해전의 지휘관이자 자국의 위대한 장군을 배제할 만큼의 능력자라니 정말 어마어마 했나봐요...
서방 정벌군의 부사령관이 아니라 사령관이었으면 서유럽까지 끝장낼 시간이었다는 계산이 나오죠, 바투가 성 점령을 하기로 한 시간을 훨씬 넘기며 미적거린 시간이면 수부타이는 벌써 자기가 목표한 지역을 다 쓸어버리고 바투의 점령영역까지 다 정리하는 동안에 버려진 시간을 대칸이 사망하던 시기와 대입해보면 프랑스까지 점령은 힘들어도 두들겨는 봤을거라는 계산이 나오기도 한다는
넬슨은 나라를 지킨 명장이었지만 당시 스페인이 너무 강해서 찔러는 봐도 이겨먹었다기에는 평가를 높게 하기엔 애매했었죠.
영국이 배가 스페인보다 작은 점은 있지만 그 작은 톤수는 기동성으로 보상받아서 스페인 전함을 여러척으로 쌈싸먹으려고 전술(사실상 영국의 큰배 건조능력이 상대에 비해 낮은 건 사실이지만 넬슨은 그 기동력을 장점으로 삼는 전술 선호)상 일부러 그런 것이고 트라팔가 해전 당시 영국함정의 총톤수와 스페인 무적함대의 총톤수는 비슷했다니 영국은 어선까지 끌어모았고 스페인은 정규함대만 와서 전투력 차이는 있다지만 그것도 배를 붙여서 싸울 때나 스페인군이 강한 것이고(스페인은 접선하여 백병전으로 끝내고 나포하는 전술로만 무적함대를 이뤘고 따라서 백병전 투입인원이 많은 규모가 큰 배를 선호) 더불어 포격전을 하는 주력은 영국해군함대였고 어선등의 동원선들은 포탄나르는 등의 보조전력이어서 포격능력 자체는 영국이 밀릴 이유가 없죠.
당시 영국의 포가 스페인포보다는 스펙상 사거리는 짧았지만 물에 물수제비 튕기듯 선박 하부를 집중 공격해서 나포가 아니라 적의 수를 줄이는 전술이었고, 스페인군은 영국군의 돛대를 노리는 사격술을 고집하여 실질적인 사거리는 영국이 길어서 스페인함의 접근을 차단하며 바람방향을 이용해 영국본토를 향하려는 스페인함대를 바람에 밀려 대양으로 밀어버려서 실질적으로는 함대규모에 비해 서로 피해가 작은 편이었죠
넬슨은 솔선수범하며 무리해서 죽은 것이지 부하장교들의 추천 전술이면 사망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만큼 영국함대의 피해가 증가했겠죠 지휘관이 분투로 영국함대도 더 적극적으로 분전했으니 공격능력은 대단하지만 그걸로 상대를 압살할 정도는 아니었으니 수부타이의 가면 이기는 능력은 대체불가죠.
물론 수부타이도 중국 전장에서 한번 패한 기록(수부타이군이 비슷한 규모의 적과 싸워서 짐)은 있지만 젊은 혈기로 싸우다 그 후 경험이 쌓여서 쓸고 다닌 전투력은 결코 중국 전선에 재투입되도 다시 패했을 수 있다고 비하할 수 없는 능력이죠.
칸이 몇년만 늦게 죽어서 부족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면 영국도 정복당했을거라 예상했죠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한국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된 장군입니다
국가의 지원도 없었고 온갖 모함으로 고문과 목숨의 위험 병사들의 확보와 훈련도 스스로 다했고 한마디로 지원이 전무했죠
사실상 기적에 가깝죠
@@kairos521 이순신이 왜알려져야하는데?? 그렇게따지면 나라지킨 각나라 명장들만 수십만명이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user-dv5gi7hv5f
수부타이 얘기는 봐도봐도 재밌어요ㅎ
한니발 할리드 한신 알렉산더 광무제 백기 스키피오등등 역사상 최고의 명장들보다 훨씬 위에 있는 원탑장군이 수부타이임;; 최고의 정복군주는 반론없이 동서불문 징기스칸인데 명장은 좀 갈리긴하더라 그러나 객관적으로 수부타이가 원탑
수부타이가 동서고금 모든 야전사령관중 원탑이라는데는 동의. 그렇긴해도 수부타이를 마금껏 부린 징기스칸이 진짜 영웅임. 솔직히 수부타이가 없었어도 징기스칸은 다른 장수들이 많았음. 또 인재야 또 키우면 되는거고. 수부타이 없이는 징기스칸 없다는 말이 안됨. 반면 징기스칸이 진가를 알아봐주지 않았다면 수부타이는 한낱 부족전투에 활약한 몽골족1인으로 살다 죽었을거.
너무좋아요 ....
바다엔 이순신 ㅡ22연승
육지엔 수부타이ㅡ65연승
대칸과 대제국 건설을 위하여 말이 달려 치지고 쓰러지고 또 그 말이 달리다 언젠가는 죽을 정도로 거대한 영토를 드리겠나이다..
담담하게 읊는듯하지만 흡입력이 있어서 아주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츄라이츄라이
안녕하세요. ㅎ
아 원정 다닐때 생각이 나네요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수부타이 가 칸이 죽지 않고 유럽 침공 을 계속 해서면 세계사는 어떻게 변했을까
16:15 얼마나 기동력이 미쳐 날뛰면 저렇게 돌아서 들어가냐 ㅋㅋ
수부타이가 고려원정을 안나간게 참 다행
고려는 그걸로 끝이라 🇷🇺 러시아쪽으로 갔오
반대 아니오
수부타이 정도 되서 패했다면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이름없는 장수한테서 탈탈 털렸는데
군사숫자도 얼마 오지도 않았다고 함
수부타이는 고려를 정복하는데 반대했음 약자나라를 짓밟으면 대국에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유럽정복에 맡아진거임
세계최강 육전명장!!
명실상부한 세계최강의 장수
전문가들 사이 최고 장군으로 수부타이 예기하죠 😊 일반인들이야 잘모르는사람 너무 많지만😊
심지어 오래살았음
이런 애들한데서 살아남은 고려라니... 심지어 부마국이었다니...
수부타이 영화 누가좀 만들어라.저 서양의 픽션보다 헐 멋진영확가 될듯.
전쟁기계 수부타이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 최고 명장
몰입이 참 잘 됩니다!
그냥
그의 발자취를
듣기만 해도
전.설.
그자체임
세계 군인 1위 수부타이 ㄷㄷ 이순신도 광개토도 절대 못 비빔
0:37 예수게이야..
사준사구의 스토리 자체가 몽고의 역사이자 아시아의 12~13세기 역사임.
👍👍👍👍👍👍
💎壽富太👍👍😃😃!!
가는곳마다 나라들 박살냄..... 오고타이칸이 안 죽었으면 유라시아 통일할뻔
말년이 그래도 편하게갔네요
홍범도는 범 사냥꾼 이었다/ 사냥꾼들이 장군이 되는경우가 있고/ 수부타이도 유능한 사냥꾼이었을거다
29:57 몽골 속담은 거꾸로인듯...
수부타이가 고려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전세계 명장들 중 1탑임
조지아 인자강들 많은 동네던데 그 조지아를 저렇게 박살낸 수부타이는 대체,...
부족이 국가를 이긴다는게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ㅋㅋㅋ
@알바트로스Revenue ㅋㄱㄱㅋㄱㅋㅋㅌ
너가 게이여서 전쟁이나 전투같은거 모를수있음
수부타이는 칭기스칸의 한세대 후의 인물로 어릴때부터 장군회의에 참석하도록 했답니다
늙어서는 오늘날의 불가리아 지방에서 살다가 죽습니다
무슨 소리에요?! 고향인 몽골로 가서 즉 몽골의 토울 강 근처에 살다가 자연사하였습니다
아마 수부타이는 우주 최강 전략가겸 전투가 이었음 .
같은 몽골군도 어떤장수가 지휘하냐에 따라 정복하는 속도가 확연했던걸 감안하면 몽골군이 강했건게 아니라 수부타이가 강했던게 아닐까?
몽골군도 강했음
와 금나라 5천만명 vs 몽골군 3백만명 거의 17배 차이나는데도 이기네 ㄷㄷ
전쟁의신 아래스가 잠시 사람의 몸을 빌린 사람
,뒤를 취는게 몽골군 전설이죠
역사상 최강명장 1위 수부타이!
"몽골속담에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무리는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무리보다 위험하다. 호라즘샤는 40만명의 부대를 이끄는 당나귀 일 뿐이다" 이 말이 앞뒤가 바뀌게 잘못쓴거 아닌가요? 속담은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무리가 더 강하다는 뜻인데.. 호라즘 샤가 당나귀가 이끄는 부대면 강하단 뜻인데..
동감합니다. 아마 반대로 쓴듯하네요..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부대가 더 강하죠..
위험하다의 뜻이 위태롭다는 뉘앙스인듯요
당나귀를 이끄는 사자무리는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무리보다 위험하다`가 아니라 사자가 이끄는 당나귀무리가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무리보다 위험하다`가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서양에서도 양이 이끄는 사자무리가 사자가 이끄는 양떼무리에게 진다는 표현의 속담이 있으니까요, 서로 영향 받은 경구 같습니다.
오호
English subtitles please
예수게이게이야....
간부회의 참석차 현지만 벗어나지 않앟으면
수부타이 제베 쿠빌라이 무카리
전쟁머신...!
수브타이는 전설이죠
칸이 죽었다는 말이 없었으면. 최고죠
잘못된있어요. 수부타이가
잘했지.
나폴레옹처럼 표현은 맞지안습니다 시대적 연도를볼때
나폴레옹이 수부타이 를본받은것이 맞겟지요
수부타이 맥아더
제베와 수부타이가 쫓아오는 상상 해봤는데 진짜 끔찍하다.
보면볼수록 수부타이장군은 경이로울정도다
칸에대한 무조건적인복종 충성심
전술등등 여러번 유투브로 시청했지만
정말 볼때마다 훌륭한장수임
히틀러생애랑 일본역사 이예야스이후에 역사도알려주세요
수부타이, 을지문덕, 이순신, 롬멜, 맥아더, 알렉산더, 제갈량..... 1: 1 토나멘트로 붙어보자---^
역사상 최고의 지휘관....하지만 남긴 문화 유산은 없다는 게 몽골원정의 결과
영상에 나오는 그림은 유투버님이 실제로 그린것인가요..?? 그럼 대박인디....ㅋ
검은옷입읍시다
이정귄은 아닌것갔읍니다
도와주소
과거 코에이게임 원조비사 너무 생각난다
예수게이야...
징기스칸이 수부타이보다 몇살 더 많았나요?
수베데이라고 발음하던데요
헝가리까지 국가도. 진입한. 게 수부타이다.
예수게이가 아니고 “예수혜”입니다
제베 랑 수부타이 헷갈리네여
이순신 VS 수부타이
불멸의 장군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
그러나 이들은 문명의 파괴자임.
문명 전파자였다
저당시 금과 송이 분리되지 않앗다면 몽골이고 수부타이고 별볼일없이 퇴각햇을것
사람이름이 어떻게 예수게이 ㅋㅋㅋ
잘못쓴거에요
예수게이가 아니라 “예수혜”입니다!
@@qwer0853 예수가 호모인가요?
고트 ㄷㄷ
수부타이=홍태래,
수부타이 할리드 나폴레옹 카이사르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조조 백기 한신 등 영웅의 일대기는
역시 너무 재밌네요
@알바트로스Revenue 조조도 역대급 명장임
인류역사 명장 순위 1위 칭기즈칸 2위 알렉산더 4위 수부타이 80위 조조
저기서 백기도 춘추전국시대의 원탑 명장인데 100위안에 없음
@알바트로스Revenue 조조는 세계가 알아준다 유비 제갈량 관우 장비?? 그거 안쳐준다
@알바트로스Revenue 뭔 초저급 어그로인지 설명 좀??? 매체 선정에서도 100권 들어가는데 설명 좀?
@알바트로스Revenue 저 매체에서 100위 안에 드는 조조인데 어케 아오안인지 설명 좀?? 다른 애들은 없잖아? 제발 설명 좀? 왜 안중에도 없는지? 유비가 저 안에 있음? 관우? 장비? 제갈량? 저 안에 있음?? 조조밖에 없잖음 제발 근거 들고 설명 좀??
@알바트로스Revenue 왜 내가 초저급 어그로인지? 그리고 영국매체에서도 순위가 있는데 아오안인지?? 제발 부탁함 그렇게 잘났으면 근거를 들고 간략하게 설명 좀? 아무 이유없이 사람 인신공격하지말고
수부타이가 전무후무하죠. 전세계로 봐도 수부타이와 비견될 인물이 제 생각으로는 없다고 봐요.
그나마 중국역사에서는 비비는 장군이 한신과 백기요.
제가 전생에 수부타이였습니다.
30 : 01 "우리 몽골 속담 ~ 당나귀일 뿐이다"
문맥이 어색하지 않나요 ?
예수게이 ㅋㅋㅋㅋㅋ 뭔데 이름
싸움을 잘하긴했어도 도적의 꼬붕이다
도적의 꼬붕인데 서방 국가 32개 멸망 문명하나 멸망임
전세계의 절반을 휩쓸면 그건 더이상 도적이 아니겠지요
뭐냐 이 무뇌는?
도적 규모가 아니고 정복자
그럼 도적한테 탈탈탈 털리고 도적두목의 사위로 기어들어간 고려는 국가호소인인가요?
거짓 항복은
비겁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