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있네 그대여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이 노래는 1990년인가 정식앨범이 나오기 전인 1989년도에도 대전 등지 카페에서 무명통기타 가수로 떠오르던 신승훈의 데뷰곡으로 당시 대도시 나이트 디제이들이 알음알음으로 해적판을 만들어 틀었는데 당시 부산에서도 범냇골 다운타운 남포동 54등 당시의 핫플들에서도 블루스 타임 때의 원톱 발라드로 유명했던 노래였답니다..맨처음 이 곡을 들었을 32년 전엔 반주부터 시작해서 첫소절만 듣고도 심장이 멎고 온몸에 닭살이 돋는듯한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고 당시 재수하던 저를 나이트에 빠져 삼수까지 시켰던 아주 중독성이 강했던 노래였었죠..이따금 언젠가는 꼭 이 노래을 들으며 이상형과 블루스를 추는 꿈을 아직도 꾸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연애 때 가던 라이브 카페에서 신승훈님이 노래를 하셨었데요 ㅋㅋㅋㅋㅋ 그때도 엄청 인기 많았는데 아빠가 군대가서 군기 바짝 들어있어 옆도 쳐다 못보던 시절에 티비에서 너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봣더니 신승훈님 이셨더래요 그때 사진이나 싸인이라도 받아둘걸 그랬다며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용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속에 비친 그대 모습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있네 그대여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뮤직 마스터님이 등록해주신 가사 입니다. 닫기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너는 장미 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 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 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 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웃고 싶어지면 나느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 있네 그대여
![[클린버전] 김영흠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내일은국민가수 2화 TV CHOSUN 211014 방송](/img/n.gif)
2024년에 듣고 계신분 ~~
네
명곡
저요^^
저요! 대전의 다방에서 들었던 노래. 벌써 30여년이 지났네요!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 2024뿐이겟습니까..
어쩜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멜로디도 너무 종구 옛날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질리지가 않고 마음이 힘들때 옛날 노래 들으면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돌아가고 싶어요ㅠ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너무 좋은 음악 이라서 그라고 널사랑 하니까 도좋고 신승훈 씨 음악 다 좋아요
50이 되어서 들어도 옛날로 돌아가게 만드는 노래 타임 머신 같은 노래 명곡 입니다
아... 형님 43입니다.. 암 명곡이지요..
38인데 저때는 나보다조금더높은곳에있을뿐이였는데 지금들으니이노래가명곡이네요크
이름이 봉기 ㅋㅋㅋㅋ 학창시절 때 친구들이 엄청 놀렸을 듯 ㅋㅋㅋ 별영이 임술농민봉기임? ㅋㅋㅋㅋ
저는 이노래를 중학교때 독서실 아침모닝콜로 들었었죠 1박에 1200원인가 한거같내요
2021년 승훈이형이 56살이라니...
어른들 댓글 보면서 많은 걸 느끼네요. 비록 고3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매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맘껏 즐겨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이문세 이승환 신승훈 유재하 변진섭 등 옛날 가수들 노래가 듣기 편하고 좋네요...
투머치토커! 말좀 줄여라
정말 멋진 생각이에용!
네.. 머든 열심히 하세요...근데 넘 과하게 열심히 안해도돼요 ㅋㅋ 먼소리?
박찬호는 몰겠구 많은 운동선수들도 후회하는것중에.. 그때 너무 무리했어...
옛가수들이 최고죠. 요즘노래는 노래도 아닌것이 양희은도 좋치요.
고 3이면 꿈이 나올 수 있는 나이이고 ㅅㅓㄴ택할 수 있는 자기판단이 나오는ᆢ
29년째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입니다.
32년째 듣고 있는 명곡^^
아재다 아재
29년을 살아보지못한 1 人
맞아요 지금도 흥얼거리고 있어요^^
1990 중2때 친구집에서 시험공부하다 라디오에서 처음듣고 빠져버림.
신승훈님 노래중에 이게제일좋음❤ 2024에도여전히
85년생 아프리카 여자인데 이노래 사랑합니다
이런 노래들을 들으면 전 세대에 대한 동경의 마음이 듭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그 감성이 말입니다... 드라마 응답하라를 보면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감성, 이웃들간의 정, 친밀감 이러한 것들이 궁금해집니다...
신승훈 전설의 시작~ 20년이 넘었어도 어제 같이 기억되는 노래... 노래는 내가 살았던 그 시기를 그대로 담아있는 것 같다
중2때는 중1이 그리웠고 고1때는 중2가 그리웠고 ㅋㅋ 지금와서 생각 해보니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사는것이 가장 알맞는 것 같다... 추억은 언제든지 추억일뿐...
맞는 말이십니다..
맞아요. 지금이 나중에는 그리울 걸요.
+권규연 지당하신 말씀..
ㅇㅈ각?
+Wh Audwns ㅇㅈ
정말 명곡중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승훈님의 목소리는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고 정말 마음의 위로를 받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중 한명이 아니락 싶습니다.
저도 동감이네요.
2024년도에 들으며 추억속으로 빠져든다.
명곡은 명곡이네요..
언제 들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신승훈 씨 음악 좋이 해요 배운 음악
이노래는 불후의 명곡
들을때마다 캠퍼스로 가는
스쿨버스타러 수원역 가던
그시절90년대초~싱그러움으로
시간여행을~모두 행복한 봄날
올해가되시길여🌸🌸🌸🍀
전주가 흐르자마자 그 시절의 향기에 취해 엄청 설레이는 이 마음 주체할 길이 없네ㅜㅜ
지금 목소리도 너무 좋지만 이때의 목소리는 정말로 감성을 자극한다. 발라드의 황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음색.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꼬맹이 시절, 아버지가 운전하시던 세피아 뒷자리 어머니 무릎에 누워, 어둑한 길따라 집으로 가며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가 생각나요.
그때 그 속울림이....종로길.. 크리스마스 이브 눈발과 흩날리던 신승훈의 노래들...
같은 신승훈팬이라 반갑습니다.
Same here
이젠-그럼 감성은없죠
신승훈씨 90년대 발라드황제로
등극하게 한 발판같은 노래.
넘 좋아좋아, 보이지 않는 사랑도~~
학교다닐때는 그렇게도 어른이 되고싶었지만..막상 어른이 되고..군대다녀오고 졸업하고..사회생활하고 결혼하고..정말 정신없이 살다보니 나도모르게 40대가 되어버렸다...
정말 부모님밑에서 지낼때가 가장행복한 순간이었음을..이제서야 비로소 느끼게 되는구나... 나에게 딱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30년전으로 돌아갈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80~90년대 노래를 들으며 자꾸만 아련하게 그시절이 떠오르는건 아마도 가장행복했던 순간이었기 때문이 아닐까...벌써 42라니..젠장..ㅠㅠ지금이 어릴적보단 더욱더 살기 좋은세상이고 편해진건 분명하지만..그래도 그시절의 낭만적인 그 무엇들관 비교가 안되는것 같다..아..옛날이여... 노래가 사람마음을 이렇게도 흔들어놓다니...도시락 싸들고 학교 가고..주말엔 빵집에서 친구들과 빵사먹으며 또래여자애들에게 눈길주고..밤에 공부하며 라디오 들으며 사색에 잠기고.... 흑흑 그립다..너무...
잠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래두 이쁜 새끼들이 있어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
나이는 내가 몇 살 밑이지만 저도 비슷한 세대이다보니...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몇년 지나면 .....오늘이 그리울겁니다
김성훈 옳으신 말씀입니다..지금 이순간이 훗날엔 너무나그리울거예요..항상 오늘 ..현실에 최선을다해야겠네요^^
좋은추억 많이 만들구 말이죠!!~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져
이 노래에 꽂혀 무한정 반복하며 들었던 곡~
테이프가 다 늘어날 지경이었다. 음색이 깨끗하고 깊고 아름다워 그랬던 모양. 동해 바닷가서 모닥불 피워 놓고 맥주 마시며 별을 보며 들었는데 지금은 그 친구들이 결혼해 중년의 엄마 아빠들이 되어 있고 한 친군 별이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발라드가수 그 시작을 알린곡이죠
고등학교때 이노래를 들을때는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승훈이오빠 목소리 음색이 진짜 이쁘시네요 가창력좋고.음정이 안정감이 느껴지고 불안하지가 않아요 쭈욱쭈욱 뻗어나가시네요~구혜선씨 피부미인이네요 옆모습도 이쁘고 저의추억의가수 승훈이오빠♥♥
2021년.. 31년전곡을 아직도 듣고 있네요.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됩니다
떠나가는 가을밤에 듣노라니 감미로움이 2018년이 아니고 영원히 듣겠습니다
이시대 최고의 뮤지션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있네
그대여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이 노래는 1990년인가 정식앨범이 나오기 전인 1989년도에도 대전 등지 카페에서 무명통기타 가수로 떠오르던 신승훈의 데뷰곡으로 당시 대도시 나이트 디제이들이 알음알음으로 해적판을 만들어 틀었는데 당시 부산에서도 범냇골 다운타운 남포동 54등 당시의 핫플들에서도 블루스 타임 때의 원톱 발라드로 유명했던 노래였답니다..맨처음 이 곡을 들었을 32년 전엔 반주부터 시작해서 첫소절만 듣고도 심장이 멎고 온몸에 닭살이 돋는듯한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고 당시 재수하던 저를 나이트에 빠져 삼수까지 시켰던 아주 중독성이 강했던 노래였었죠..이따금 언젠가는 꼭 이 노래을 들으며 이상형과 블루스를 추는 꿈을 아직도 꾸고 있습니다^^
신승훈이 만든 노랜지 지금 알았네요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 ㅋㅋ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엿본 것 같네요
부모님께서 연애 때 가던 라이브 카페에서 신승훈님이 노래를 하셨었데요 ㅋㅋㅋㅋㅋ 그때도 엄청 인기 많았는데 아빠가 군대가서 군기 바짝 들어있어 옆도 쳐다 못보던 시절에 티비에서 너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봣더니 신승훈님 이셨더래요 그때 사진이나 싸인이라도 받아둘걸 그랬다며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용
삼수 핑계를 이노래에 두는 신박함도 있군요
와 대단하십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따스하고 싱그러웠던 그 봄이 생각나네요...
@@user-nr9gb1hp5h 괴록아 어휴ㅉ
난 신승훈 노래중에 이게 젤 좋더라, 너무 맑고 아름다운 노래. 이 노래 나올적이 초딩적인데 나도 이제 늙어서 옛날 노래 들으니 그저 좋구나 옛날 노래중 명곡중의 명곡!
100년 1000년이 지나도 명곡중에 명곡❤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 나도 모르게 미소가 흘러 나오네요! 너무 많이 들어서 가사를 다 외웠는데 지금도 다 기억이 나네요 내 나이 55살 인데 마음은 대학생 이예요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저도 이노래를 들으니 22살때로 돌아간 느낌이네요.아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비슷한 연령으로 같은 시대를
살아오고, 살아가연서
같은 공간을 합니다.
늘 마음은 청춘 변치마세요.
추억은 다신 가질수 없는 것이기에 그립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시대의 향기를 머금고 가슴 깊이 기억케 하는구나...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90년대 어느날의 청춘과 함께 기억된 추억속 명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승훈 최고의 명곡은 바로 이 노래 같습니다. 첫소절부터 지려뿌네요
대한민국 팝발라드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곡..
저도 동감이네요.
저도 2019 들어도 들어도 최고 좋아요 천명이 한번 듣는 음악 아니고 1명이 천번 들어도 좋은 곡이에요
신승훈 노래 진짜 좋다 가사 멜로디
신승훈 목소리까지 더해져 노래에
빠져든다
이제 고2인 학생인데요
이 노래가 정말 힘든 시간에 위로가 됐네요
그래서 승훈님을 좋아하게 되었고요
참...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مرحبا
40대 50대는 이노래 모르지않을걸요 얼마나인기였는데요 추억이죠^^~
80~90년대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때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다
참 좋았던 시절
신승훈 노래중좋아하는 노래이며 한 곡 더있읍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정말 좋아요. 잘들을께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좋아요 지금들어도
그리운 그리고 순수와 낭만, 서민이 숨쉬었던 그리운 훈훈한 90년대여~~~~~!!!!
우리의 정서를 적셔주는 아름다운 곡들~ 고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신승훈님의 명곡 "미소속에 비친 그대" 잘 듣고 가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정말 명곡이다..시간을 초월한 ..
저도 동감이네요.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속에 비친 그대 모습보면서
다시 울고 싶어지면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있네 그대여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뮤직 마스터님이 등록해주신
가사 입니다. 닫기
눈물납니다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감사합니다
2023년에도 계속 신승훈
미소속에 비친그대 노래 듣을사람 ✋ ✋ ✋ 🙋♀️ 🙋♀️ 🙋♀️
좋다...신승훈이 같은대전에서
대학을 다녔다는게 뭔가뿌듯하다
목소리도 되게 감미롭고
가사도 서정적이고 좋다
명곡이다. 그때그시절 시간아 ~~~~~~
이노래가 보이지않는사랑보다 1년먼저 나왔군요 몰랐어요 보이지않는사랑을 먼저 들어서 몰랐는데 이노래는 1993년쯤 들었어요~저한테는 1994년도까지가 딱 좋았던 기억이나요 유승준씨.엄정화언니 시대는 제가 감성이 좀 메말랐을때고 터보노래는 그래도가끔듣고 좋아해요~감성이 남아있어요
2024있습니까!
2024.7.6 내년에 다시와야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너는 장미 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 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 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 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그런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모습 보면서 다시 웃고 싶어지면 나느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 있네 그대여
저거 웃고싶어지면이 아니라 울고싶어지면입니다
권흥
신승훈 이란 이름석자를 세상에 알린 그노래이지요 이런 명곡을 가지고 밤무대서 무명생활을 했으니 고생많았겠어요 정말좋은 노래입니다!!
정말 미친듯 그립고 돌아가고픈 그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지금도 20년뒤에는 또하나의 그리운 시절이 될테죠... 오늘을 즐기며 살아야 하는 이유인가봅니다
95생 요르단 여자인데 이 노래 최고입니다 !!!!
근데 한국어를 어찌 그리 잘하세요 ㅋㅋㅋㅋ
@@judgment7767 한국어를 전공했어요 ㅋㅋㅋ
@@Rama-px3fc ㅋㅋㅋㅋ공부를 열심히 잘하셨네요 ㅎㅎㅎ
@@judgment7767 네 ㅋㅋㅋ
띄어쓰기도 잘 하시고 대박이시당
진짜 최고에요 신승훈
노래 오랜 만에
듣는데요 진짜 좋아요
앞으로 좋은 노래 유튜브
많이 올려 주세요~~~♡
가수신승훈오빠사랑햐요보고싶어♥♡♥♡
항상생각나는 그사람이있지요 미소가참이쁜 그녀ᆢ
2024.듣다
91년 4월 내친구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에 장미꽃 한다발을 사들고 뛰어와 내게 이 노래를 불러줬던 초등학교 짝궁을 평생 잊지 못한다. 예쁜 추억을 선물해준 그 짝궁이 지금도 너무나 고맙다.
개인적으로 승훈형님 곡들중 가장좋아합니다.중1때 소풍가면서 버스안에서 차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듣던 명곡~ 진정 그립네요 그시절.
비오는 날은 항상 이 노래가 떠오르네요...
벌써 30년이 훌쩍 넘은 노래인데 바로 어제
처음 들은 것 같으니...
그 즈음 시절 감성 터지는 문구점 예쁜 편지지들이 생각나는 노래. 그땐 수채화 같은 느낌의 순수함이 있었는데.
신해철 곡 들으면서 울다가 이곡 들으면서 기운을 좀 차려봅니다.. 신승훈님 이제 정유년입니다 건강하세요
이 노래 가사가 정말 예술이죠......
😄مرحبا
여러분들 앞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보다 앞으로에 더 좋은 추억을 만듭시다 화이팅 하세요!
갑자기 문득 듣고 싶어지네요..이런게 진짜 불후의명곡이죠..
100%공감!
아 좋앗던 90년대... 돌아가고싶다.
+Kay Kim 나두... 엄마들이 이미자좋아할때 촌스럽다고생각했는데 나두어느새 옛날노래가 좋네 ..
아름답던 90년대~ ❤
다시돌아가고픈90년대ᆢ나의학창시절ᆢㅡ어른들말씀다맞습니다요
저두요! 그때 참좋았는데
초등학교
입학때
노래네요
전주부터 가슴 먹먹해지는 노래.
주옥같은노래입니다~^^
평생함께할께요~
신기하다 ㅋㅋㅋ 2024년에 사람들 아직도있넼ㅋㅋㅋㅋㅋ
31살인데 왜이렇게 옛날노래가 좋은가요
양준일님 검색하다보니 91년도에 노래 듣고 갑니다
어제도 좋고 오늘도 좋고 내일 들어도 좋은 곡 입니다
노래를 듣다보니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며 저도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
이노래를 한창 들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리흘렀나.. 야속할뿐입니다.
1990년 대학교 첫 축제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데 너무 멀어진 시간...
기억이 선명한데 멀어진 시간이라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고교시절 생각에 아련해지네요. 순수하고 맑았던 시절.
추억은 아름다워라
이 노래 너무나 좋다 ^^ ~😉
모든게 추억이네요^^
아침부터 추억의 이노래를 들어며 시작합니다 추천해준 원정씨에게 감사~~~^^
전주만 듣고도 온몸이 찌릿하네요..
예전 사춘기 시절 생각도 나고..
정말 명곡입니다
벌써 가을이다..........
지났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노래를 듣는 감성.....
너무좋다^^
이제는 지나왔던 추억을 되돌리면서
생각한다............
듣고있으면....왠지 옛날 한참 이 노래 들었을때...그때의 공기까지 느낄수있을것같은 목소리...ㅠㅠㅠ
캬~~~
그때의공기까지느낄수있다는 말 너무낭만적임
발라드 인생곡 베스트 10
너무좋아 미칠때가있었는데.
나 고2때 같이사진도찍고 싸인도 받고
지금난 44살 아줌마예요.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그 콘서트가
생각나고 행복합니다.신랑은 아직도
질투하지만.
나는호평이 그러게요ᆞㅠ
나는 대입 삼수때 듣던 음악입니다.
나는호평이 전 6초^^
저는 91년에 일년 내내 들었어요
우리아부지 아직도 이병헌 질투함 ㅋㅋ
옛사진을 보면 미소가, 추억을 되살리면 눈물이... 이해갑니다.
노래 한곡으로 몇십년 전으로 타임워프를 하네요. 그리운 몇십년전 추억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 듣기 참 좋군요 사진 속 아름다운 그대여..
초등학교 3학년때 이노래들으면서 짝사랑
했던 짝꿍이 생각나네요 ... 벌써 나이 40
시간이 이렇게 빨리갑니다 30년전으로 돌아갈수있다면
미소속에비친그대,보이지않는사랑,등,최고의,노래들이네요.
노래가 너무 애틋한 분위기~정말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그떄 그 시절의 노래!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87,88,89,90,91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시절
저 당시 가사를 듣고 있으면 내가 노랫속의 주인공인 된 듯한 감정을 느낌
진짜 ㅇㅈ
신승훈님 노래는 세월이흘러두 전혀 질리지가않네 초딩때 팬이였는뎁 ㅎㅎ 조으다
넘넘 좋았어요 듣다가 울다가
세월 참 빠릅니다 ㅠ
서른이 되어서야 이곡을 이해합니다 명곡이였군요
지금은 42살 초딩4학년때 처음 좋아해본 노래.. 이노래때문에 가수를 꿈꾸었는데 평범한 직장인의 길을 가고있다.. 신기하게 곧 결혼할 여친 차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잘맞는 사람같다 생각이 들더라 결혼식에서 축가로 불러줘야겠다 너무 좋을것 같다🥰
이걸 결혼식에서 부르는건 진짜 미친선택같은데 ㅋㅋ
국민학교 하교길에서 이 노래를 어린게 무슨 가사속 뜻도 모르면서 친구와 같이 감정실어 부르면서 내려오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따뜻했던 92년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