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 니네 나라는 어딘지 모르지만 니가 몰라서 그렇지 한국에도 자식에게 헌신적인 부모 많고 부모 모시지 않은지 오래됐다. 본래 부모가 결혼해서 독립해 살라고 권하다가, 비혼이 대세에 결혼압박 부담스럽다니까 그냥 같이 사는 가정도 있을 뿐이지. 자식이 한국인과 결혼했으니까 친정 부모까지 한국에 살게 해달라고 조르는 중국 여자들한테나 그 소리하든가. 아주 어린 딸 쳐패는 현상 하며 중국뿐 아니라 딸이 아빠랑 불륜하는 일본이라든가, 어디서나 가족간에 심각한 일이 많다. 좋은 영화 봤으면 멀쩡하게 정상적으로 좋은 댓글 다는 게 의무 아니냐? 어디서 혐한이나 하고 이런 영상에서까지 혐오글이나 써갈기는 무서운 인터넷 혐한 조작이나 그만해라.
아 나 어릴 때 이 영화 울엄마랑 같이 봤었는데 여주인공이 배트 미들러란 배우였던가? 엄마가 저 사람이 실은 바바라 스트라이젠드보다 더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는데 게다 같은 유태계인데 스트라이젠드에게 가려져서 덜 빛을 봤다 그런 멘트하셨던 기억도 나고...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었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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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픈영화네요 엄마와 딸이 헤어질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흘렀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더 울게되었네요 형편이 안좋았어도 낳아주시고 잘키워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하늘나라에선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당 ❤
마지막 장면에서 억장이 무너지는데 스텔라는 오히려 환하게 웃고 있으니 울 수가 없었어요..
딸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 굳게 믿고 있는 스텔라의 그 마음을 이해하니까요..
블루현우님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엄마 사랑해..날 낳아줘서고마워❤
나의 딸:엄마 사랑해..날 안낳아줘서 고마워
와우!!! 이거 서울극장이었나.. 보면서 친구들과 어찌나 울었던지요~~~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스텔라가 한 선택을 하지는 않아요..그게 꼭 딸의 미래를 위한 옳은 선택이었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른 선택(엄마와 함께 살며 사는)에서도 또 다른 기쁨이 있었을꺼 가늠해봅니다 딸이 늘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영화를 보며 느껴져서 좋네요)
딸둘맘인데 훌쩍이며 봤습니다😢
저도 제 딸들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줄 아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네요. 좋은 영화 고마워요 디토님😊😊
와 펑펑 울었네요..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스텔라가.. 본인 인생에 있어 최악의 선택지만 족족 고르는 느낌...
뭔가 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이 있는데
그걸 피해가는 느낌이네요
부모자식간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됐어요 나의 행복보다 사랑하는사람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마음이 마지막장면에 모두 담겨있어서 벅차네요 미소가 아름다워요 한번쯤 스텔라처럼 당당한모습으로 살아보고싶네요
넘 좋은영화! 감사해요
이런엄마를 둔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럭키한 사람…..
옛날 영화가 더 감성적이고 심금을 울린 ㄴ게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자극적인거 투성이인 요즘영화만 보다가 이영화를 보니 너무 힐링되고 몽글몽글해져요 이런 잔잔하고 감동적인 옛날 영화 많이 소개해 주세요
따힛🥲 옛날영화의 감성오랜만에 느낍니다,,기분좋은눈물 훔치게해주셔서감사해요
정말 디토님의 영화 선정 센스는....탁월하십니다....디토님의 채널엔 유흥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영화가 끝난 뒤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들 뿐이네요.
랑아휘님 다녀가셨네요^^ 제가 센스가 좋은 편이라기 보단 랑아휘님께서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는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31년전에 중학교 1학년때 과학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짬짬이 재미있게 이 영화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본 적 없었는데 이 영상 보는 순간 31년전 그 영화구나 하면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딸을 아끼는 엄마의 마음 ㅜㅜ
진짜 사랑은 내욕심으로 가지려 하는게 아닌 놓아 주는것...
부모가 되는건 정말 어려운 숙제이자 자신도 성장하는 일입니다..
나도 그럴 것 같다 엄마란 엄마란 자식이 행복의 길 보지 않더라도 내 자식이 행복하다면 눈물이 난다
근래들어 계속 생각나던 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 찾고 있었어요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에 보고 펑펑 울었는데 어른이되서 다시봐도 똑같네요 ㅠㅠ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책으로읽었는데
지금 내나이47세 다시 영화로보다니 참 세월 어허~~
그동안시간이 흘러흘러 기분이 묘하다
엄마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눈물이 나내오 ㅠ
슬프네요 ㅠㅠ 꼭 저렇게 멀어져야했는지...
눈물이 절로 나게 만드는 영화...
눈물이 ㅜㅜㅜ 엄마의 사랑
벌써 30년이 넘은 영화네요. 당시에 얼마나 슬프던지..
배트 미들러의 또 다른 명작.
Beaches (해변의 두 여인)도
너무 재밌어요.
해변의 두 여인도 펑펑 울죠 ㅠㅠ
가수 베트미들러가 나온 영화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네요~ 다시 봐도 좋네요 ^^
울컥울컥하면서 봤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배트 미들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디토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영화에요..젤 좋아하는 배우도 배트미들러였죠~
친정엄마랑 너무 닮아 좋아했던 배트미들러..추억돋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배트가 나온 다른 영화도 다 명작이였던 기억이 나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자식이 부모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이 부모의 의무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효도라는 명분으로 자식의 마음에 족쇄를 채우고 부모를 모시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가스라이팅이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에 가족간에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거다
그러는 니네 나라는 어딘지 모르지만 니가 몰라서 그렇지 한국에도 자식에게 헌신적인 부모 많고 부모 모시지 않은지 오래됐다. 본래 부모가 결혼해서 독립해 살라고 권하다가, 비혼이 대세에 결혼압박 부담스럽다니까 그냥 같이 사는 가정도 있을 뿐이지. 자식이 한국인과 결혼했으니까 친정 부모까지 한국에 살게 해달라고 조르는 중국 여자들한테나 그 소리하든가. 아주 어린 딸 쳐패는 현상 하며 중국뿐 아니라 딸이 아빠랑 불륜하는 일본이라든가, 어디서나 가족간에 심각한 일이 많다. 좋은 영화 봤으면 멀쩡하게 정상적으로 좋은 댓글 다는 게 의무 아니냐? 어디서 혐한이나 하고 이런 영상에서까지 혐오글이나 써갈기는 무서운 인터넷 혐한 조작이나 그만해라.
나중에 분명 둘은 만났을꺼라 믿어요~
어릴때처럼 또 펑펑 울었네요 ㅠ
한국영화 신파 뭐라하지만 미국영화도 이렇게나 신파로 눈물 빼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로마여행중인데
역시 옛날 감성이 좋아요
눈물이 주르르
감사합니다
디토님~ 왜 저를울리시나요?
오늘리뷰는너무너무감동이어서펑펑울면서3번이나봤어요😊.
항상감사드립니다.
디토님~복많이받으세요~❤❤❤
돌려 보낼 아빠라도 있으니 다행이구먼 아빠없는 아이들은 어쩌누?철없는 어른들 때문에...
이거 어릴 때 보고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인데 고맙습니다!
이거 보고 울었네요..ㅠㅠ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너무 어릴때 본 영화라 제목도 기억안나고 내용도 조각조각 기었났었는데 스텔라라는 영화였군요 제 세례명인데 벅차오릅니다 살다가 정말 간혹 어쩌다 저 마지막장면이 떠올랐었는데
너무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런 옛날 영화 리뷰 너무 좋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화 제목을 몰라 찾아 헤맸는데
보게 되다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눈물이 펑펑나요..ㅜㅡㅜ
찡하고 아름다운영화네요
ㅠㅠㅠㅠ 디토이야기 올때마다 힐링
아이가 있다보니.. 내용에 더 몰입되네요.. 마지막에 오열하며 봤어요 감사합니다
너무😂재밌게 봤어요 감동적
미국의 상류층 사회는 함부로 접근하기 쉽지 않지. 현실적인 영화네요. 줄리아로버츠의 귀여운 여인같은 일은 쉽지 않죠.
전에 동시 상영관에서 재밋게 본 영화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멋진영화네요❤
스텔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밥도 안먹고 단번에 다 읽은 책이죠 얼마나 울었는지ㅜㅜ
30년전에 토요명화극장? 꼬꼬마때 티비에서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영화와 애정의 조건.
스텔라 어릴때 주말의 영화에서 보고 오열했었어요 여기서 마주치니 반갑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다고 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도요...
와..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좋은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눈물 줄줄흘르는 결말장면
제니역 배우 너무 예쁘다!!! 눈이 보석 같네
배트 미들러는 참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네여^^ 벤스틸러 신인일때같은데 완전 애기같네요 ㅋㅋㅋㅋ
멋지다 스텔라ㅜㅡㅠ
와 이 영화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에서 어릴때보고 엄청울었던 기억이있는데 여기서 다시보게될지몰랐어요 제 또래에선 저만아는 영환데 ^^
어릴때 봤을땐 주인공에게 새드엔딩이었던걸 봤었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그녀는 행복해보이네요
힝 눈물😢
주인공 이름 생각 안 나 미치는 줄. 베트 미들러. 자꾸 페기 어쩌고가 생각 나는데, 그건 아니고... 내가 좋아 하는 배우 겸 가수.
엄마보고싶다 😢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봤던 영화.
아 나 어릴 때 이 영화 울엄마랑 같이 봤었는데 여주인공이 배트 미들러란 배우였던가? 엄마가 저 사람이 실은 바바라 스트라이젠드보다 더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는데 게다 같은 유태계인데 스트라이젠드에게 가려져서 덜 빛을 봤다 그런 멘트하셨던 기억도 나고...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었던 명작!
와~ 눈물 나네..
좀 과하게 슬프네요…과연 근데 이게 두 사람 모두를 위한 길이였나..싶기도 하고, 뭐 영화니까..ㅎㅎ….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퍼ㅠㅠ
다른건 몰라도 제니아빠가 여자보는 눈은 수준급이네 !!
헐 나도 뉴욕 워터타운에 살았었는뎅!!!!
저는 캐나다에 살아서 워러타운 너무 좋아해요..
엄마 걱정 마세요^^.
홀로탈출에 신청 해놓을께요~힘내요 엄마!
꼭 딸을 떠날 필요는없는데 왜 연끊고 사는건지 이해안감
바바라 스트라이샌드랑 베트 미들러 는 왜 이리 헷갈리는지 ㅎㅎ
Q찾아보니까 1937년 영화 Stella Dallas를 리메이크한 영화네요.
아빠가..나쁜 놈이네..
제니 나쁜 남친 역 벤 스틸러??
네 맞습니다^^
제니는 결국 또 마약과 방탕한 생활에 빠질것 같은 느낌. 아무것도 없을 때 행복할 수 있어야 다 가졌을때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
그런 생각이 드셨군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죠?! 알려주세요!
Emma Han님 안녕하세요? 죄송스럽지만 현재는 '스텔라'를 볼 수 있는 ott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이 댓글을 통해 공유해드릴게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dito_movie 그죠..! 저도 찾고 찾다가 없어서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긴거였는데 ㅠㅠㅠ 아쉽다..
베트 미들러의 로즈도 명작인데.. 제니스 조플린역
룰루베이베러블리님 시청과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플린스톤
맞죠, 그 목소리^^
딸램은 새엄마(?) 보고 더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왜 삐뚤게 살어… ㅠ 그리구 엄마는 그냥 잘 설득하면 됐을거같은디 … ㅜ 슬푸다
이야.. 맨날 못된 역활만 하던 저 아줌마가 이런거도 찍었었구나
Crying 🥹😭
양아치네..이싱한 딧하려고ㅠ한적핮것애ㅜ데려가서는.. ㅅㅅ. 안해준다고 바리고가디니..위험한데..저런놈음 만나면 안돠죠
새드엔딩이네
엄마 죽은것같은데
맨나중에
안녕하세요 라떼님^^ 원작 소설은 제가 읽어보지 않아 어떠한 결말인진 모르겠지만.. 영화상의 내용은 그리 비춰지지 않습니다^^;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남자가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