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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나긋하게 3- 4번 말하면 안 듣는데 크게 1 번 말하면 듣잖아요 어떻게해야하죠? 그래도 앞에 작게 말하고 크게 말해야할까요 상황은 산책 상황입니다 ㅎㅎ애를 실 같은걸로 묶어놓고 따라가고 싶어요 6살 아니면 산책을 하지말까요? ㅎㅎ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완전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학교에서 전화를 받았어요. 자꾸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는데 진짜 아픈것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체크해 봐야겠다고요. 소아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겠죠?

간결하게 정리해주시면 좋겠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모라면 그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면 조금은 내려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할수가 있습니당.... 너무나 어려운일이죠.

여자 아이들 친구 문제 너무 어려워요 ㅠ 친한친구들과 매번 다른반이 되더니 4학년 이번 반은 망했다고 하면서 친구 사귀기를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ㅠ 아기 때부터 여러 어떤 아이들이랑 붙어놔도 잘 놀았는데; 무리에 한번끼지 못해 힘들어해요 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1학기 끝에 과자 파티 하는데 무리에 가서 얘기했더니 거절당하고 혼자 먹는 친구한테도 얘기했더니 혼자 하고 싶다고 했대요. 엄마가 뭔가 해줄 수 없다는걸 알지만 너무 맘이 아프고 안쓰럽네요.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화 안났는데 장난처럼 물건 던지는 19개월 남아는 어떻게 해요? 화난게 아닌 상황은요?

솔직하게 말하자. 집안이 평화롭고, 경제적으로 최소 중산층 집안 아이이고, 외모 준수하고, 공부 준수하면 자존감 높아진다. 아무것도 아닌데 자존감 높은 아이는 별로 없다.

안녕하세요. 이 내용도 25개월 아이에게 해당되나요??

11:14에서처럼 너는어땠어?질문하면, "속상했어.친구꺼뺐는건(또는 때리는건) 나쁜거잖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제가 뭐라고말해줘야할까요?ㅠ "그래~나쁜게맞아 근데 그친구가 실수했거나 자기가 갖고싶어서 잘못행동한거같아. 그럴때는 엄마없으면 선생님(5세라서 얼집다녀요)한테 꼭 얘기해!" 라고 보통 말하긴하는데... 이게 해결방법이 제시가안된달까요ㅠㅠ 그 친구의 부모와 싸울수도없고 그친구를 지부모가있는데 훈계할수도없고,........ 아이는 잘못한친구에게 자기엄마가 적절한 지도(혼내기)를 하고 이상황을 해결해주길 원하는데..전어떻게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그래서 언젠가부터, 마찰잦은 아이들과의 얼집바깥 모임(키카 등)을 피하게됩니다.. 그니깐 내 아이가 가해자면 차라리 나은데, 피해자 포지션이 자꾸 될때 너무스트레스에요😢

10:11

마음이 찡하네요 ㅜㅜ 그동안 못 안아준다고 했는데 미안해지네요 ㅠㅠ

미오님 우리 아들때문에 등원할때면 너무 맘이 쓰이는말이 있어 문의 좀 드려봅니다.. 6살인데 어린이집에 들어갈때나 갓다오고 나서도 문득 한번씩 엄마아빠 많이보고싶을거라며 시무룩해 합니다..거기에 선생님께 꼭 민건이(아들이름)가 엄마아빠 보고싶을거란걸 꼭 말하라는겁니다..말씀대로 화제 전환을 해도 계속 반복되고하네요...급기야 오늘은 서럽게 울면서 등원을햇네요...이런심리는 왜 나타나는 걸까요??ㅜㅠ

작은 것은 주고 큰 것을 가지는 마음 키우기.

사람바이사람... 근데 저희 애도 군것질을 넘 좋아해서 걱정이네요... 밥은 잘먹는 편이긴한데, 초코랑 젤리 등...어떡해야할지ㅜㅜ

7:12

글쎄요... 그냥 남편분은 그런간식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어릴때 그런간식을 즐겨 먹은사람은 커서 그음식을 안찾을까요? 추억의맛이라고 찾을지도...

아이가 잘 다니던 어린이집을 두 달 동안 등원거부 했었는데, 어린이집은 가야하는 곳이라고 단호하게 얘기해서 데려와 놓고, 어린이집 문 앞에서 대성통곡하면 안쓰러운 마음에 설득하고 진정시켜 보내려고 했었네요..ㅜ 한참 그러다가 밤에 자기 전에 "어린이집은 키즈카페 같은 곳이야~ ○○이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밋게 놀 수 있도록 선생님이 도와주시고 친구들이 함께하잖아~ 엄마는 집에서 체육 놀이나 발레 수업 같은거 집에서 못해~ ○○이는 친구들이랑 어린이집에 재밋게 놀려고 가는거야~"라고 얘기했더니 다음날 울음을 참고 들어가더라구요? 그 뒤로 등원거부 사라졌어요. 아직도 주말만 기다리는 아이긴 하지만요.

안그래도 제가 요새 협박조가 많은 것 같아 검색해서 들어와봤더니 저는 거의 모든 협박의 방법을 다 쓰고 있었네요.. - 공포 : 밤에 뛰어다니면 밑에 사시는 이놈 아저씨가 올라와서 누가 밤에 뛰어다니냐고, 하지 말라고 혼낸다~ - 불안 : (창문을 열고 손을 내미니까) 창문 밖으로 날아가서 엄마 못만나~ 엄마는 도하 보고 싶은데 못만나면 슬프잖아~ - 비난, 죄책감 : 너 왜그래~ 자꾸 엄마 말 이렇게 안들을거야?! 엄마가 하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왜 자꾸 하는거야? 혼나고 싶어? - 자본주의 : 이렇게 자꾸 위험한 행동 하면 장난감 안사줄거야. 이렇게 약속이나 규칙 안지키면 놀이 그만하고 집에 갈거야. 최대한 협박성 멘트 안하려고 아이랑 주로 협상을 많이 했었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지칠 때가 많아요ㅜㅜ 몇까지 예를 들자면, 더 놀고 싶어서 목욕이나 잠자리에 들길 거부할 경우,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 몇번만 하고 잘까?하면 아이가 횟수를 말하고 그걸 들어줍니다. 근데 밖에서 놀고 들어와서 바로 씻어야하는 상황인데 놀고 씻겠다고 신발장 앞에서 엄마랑 어떻게든 놀고 씻겠다고 떼를 부립니다. 그것도 10분만 놀고 씻자 이런식으로요. 그럼 저는 상황설명하고 우리집 규칙이니까 바로 씻어야돼라고 얘기해주는데 계속 고집부릴 때가 있어요. 그럼 저는 악을 쓰고 울어도 그냥 말없이 집행합니다. 좋게 가려고 얘기 다 들어주다보면 진짜 20분 이상 그러고 있더라구요.. 휴.. 그리고 저희 아이는 밥은 잘 안먹고 간식(과자, 초콜렛류)만 좋아하는데, 밥 몇숟갈 더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그 만큼 먹으면 간식을 주는 식으로 해요. 근데, 그것도 안통하는 어떤 날은 "이렇게 하면 너 앞으로 엄마가 간식 다 끊을거야. 밥보다 간식이 더 중요한거야" 이렇게 협박해버립니다. 평소에는 목욕을 안좋아하니 목욕 놀이(물감이나 장난감 등 이용)하면서 유도하고, 양치도 "어? 이쪽 어금니에 세균 5개 있다, 칫솔로 공격~~ 치약거품 뱉어서 세균 다 내보내버리자. 세균이 으아악 안돼~~하면서 입안에서 나갈걸?"하면서 역할극을 혼신을 다해 합니다만, 제 몸이 지치기 시작하면 가장 빠른 방법으로 협박을 쓰는 것 같네요.. 아이를 위한게 아니라 내가 편하자고 쓰는 방법인거죠.. 일관된 육아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아이 컨디션이 달라져 하루종일 짜증내는 기간에는 정말 평정심 유지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협박을 뺀 육아를 해보도록 더욱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뭐든지 적당히 허용하기

사춘기 컨텐츠 꼭 부탁드려요!!

이유1 노산 이유2 페미엄마

어디서 들었는데 아이와 이야기할 때 왜?라는 단어를 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지 궁금해요.

아이 마음을 읽으며 육아하는건 바보 같은 짓임 제대로 하는건 불가능함 여기 정신관 전문의도 완벽히 못해요 원칙과 사랑으로 매를 들며 해도 아무 문제 없이 큽니다 감정 읽어주는건 내자식을 감정 읽기란 온실에서 병약한 아이로 만드는겁니다 부모는 부모대로 감정소모로 정신이 피폐해직는거고요 Mz세대 문제보세요 세상나와 온갖 상처에 견디지도 못하고 감정 장애인들이 되갑니다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url.kr/h7kc3c​

미오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타 예민기질 멤버십은 언제 또 하는지 알수있을까요

잠깐 들었지만 꿀팁이 많을것 같네요! 책 꼭 읽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극불안, 초예민,,,본인들이나 단정짓지마세요

우리 아들이 adhd판정을 받고 7살때인가 8살때부터 약처방 받고 있습니다. 큰 문제로 보이는것은 사회성부족인것같던데 ... 머리는 좋아서 지금은 학교 학원 성취도는 아주아주 높은 편입니다(학원경시 모든경시입상하고 문제해결력은 2%때로 높은편입니다). 근데 놀이 할때 보면 항상 니가 하고싶은거 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자 라고 말하는것같은데 , 항상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나면 우리 아들이 하고싶은건 안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친구들과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고 지금은 특정 친구들만 만나고있습니다. 학업이 우수? 하다보니 오히려 영재원 친구들 사고력 친구들이(학원) 랑은 잘 지내는것같고 학교 친구들이랑은 몇몇 말고는 잘 못지내는것같구요 지금은 초5인데 중등심하반에서도 탑에 속할만큼 공수역략은 우수하지만 아직 아이다 보니 놀고싶기도 한데 아들이 놀고싶은것은 체험이나 교육같은 것인것같고 또래 친구들이 놀고싶다고 하는것은 그냥 밖에서 뛰어놀고 하고싶은거 하는거라 먼가 ~ 놀고싶다는 기준도 다른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 아들이 두명인데 두명의 성향이 완전히 다르고 작은 아들이 평균 적인 아이들처럼 놀고싶다는것은 뛰어놀고 친구만나서 놀고 하는것인것같고 큰아들이 놀고싶다는것은 먼가 ~ 배우고 교육적인 ? 부분을 논다라고 표현 하는것같은데 큰아들 같은 성향의 아이가 많이없어서 ~ 부모입장에서 많이 힘드네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

장난감 가지고 두명이서 서로 하려고 싸우고 있는데 한아이 엄마가 와서 다른 아이보고 하는말 ." 니가 양보해"라고 말하던 애기 엄마가 생각남ㅎ그엄마가 문제인데 애들에게 뭘가르칠꺼야_

사회성이 뭐 별거 있는줄 아는데,가짜 사회성이 더 많아요.그래서 난 싹뚝 다짜름.진짜만 사귀는게,이게 사회성이지.

문제해결의 힘

5:16

그러게 나두 사회성없어서...친구없음...ㅜ 애한테 그냥 잘지내...그러고 말았넹~^^;; 부모로써 미숙!... 아 문제해결능력!!...

초2 모듬활동시 계속 행동이 느리니까 저희 아이만 빼자고 하는 아이가 수회 계속 같은 행동을 한다면? 어떤 거를 모른다고 멍청하다고 친구가 기분나쁘게 말한다면? 어떻게 가이드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1차 친구에게 직접 하지마라고 말해보고 2차 선생님한테 이야기 해보라곤 했는데 맞는건지 걱정입니다. 제가 가이드 해주는 것도 맞는지 그냥 감정 공감만해주고 지켜봐야할지해서요 ㅜ

초1남자 아이인데...누가 때리거나 꼬집어도 하지말라는 이야기를 못해요ㅜㅜ친구랑 놀 때도 심하게 팔을 당기고 아프게 하는데도 싫은 소리 못하고 어색한 미소짓고 있고요...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면 항상 기억이 안난데요...우리 아이 괜찮은거 맞을까요? 불안도가 높은 아이인데요, 당황해서 기억이 안나는건지ㅜㅜ걱정이 많아요

애들은 애들끼리 놔두는게 최고의 육아..요즘은 부모가 너무 개입을 하니 잘못된육아

다른 아이가 뺏겨 울고 있을때 이거 보고 또 너는 왜 그런 마음인거야? 하고 잘못 가는 분들 있을까 걱정되네요전 사실 꽤 여러번 아이들 어릴때 경험응 해서;;; 먼저 다른 아이에게 뺏은거 사과하고 집에가서 그런 교육은 하시길 바랄게요 아이가 미안하다 사과하기전에 엄마가 미안해가 아니라 친구갈 뺐었으니 일단 미안하다 사과해야지 먼저 시키세요 그리고 자리를 떠서 자기이이에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걸 이야기할 순서라 생각합니다 키즈카페 가면 자기 아이교육에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 제일 황당했던건 가지고 싶었던거야? 이라고 있음 뺏긴 아이는 울고 있음 ;;; 요즘은 엄마들이 이미 자기아이 감정읽기는 무지 잘합니다 먼저 이런 행동은 사과시키고 따로 교육 하라고도 해주세요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사람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는 이러한 인터뷰 정말 좋습니다😊

사회성이 좋은지 사교성이 좋은지를 구분해야 한다. 사회성이 좋은 아이는 놀이 융합/협상 8:08

6살 남아 adhd 친구들과 말할 때 소통이 안돼서 이기적이라는 메시지를 받습니다 자신이 좋이하는 것을 혼자 많이해서 사회성이 갈수록 떨어져 치료 받는 상황에서 뭐라고 특별함을 말하면 좋을까요 제가 봐도 좀 이기적이라 장난감 욕심도 많고 친구들이 말걸어도 못 들어서 대답도 안 하고 언어치료 중이고 작업기억 시각 지각 다 훈련중인데 부족해서 공부한다 말 해줬는데 노력해서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싶어 합니다 😅 그런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과학 좋아하는 특별함이 있는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뭐라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6살 유치원에 과학 좋아하는 친구는 없는 듯하고.. 그리고 무척 순수합니다

어릴땐 진단에 목맬수밖에 없지요..물론 그래서 스펙트럼이겠지만. 근데 클수록 진단명이 의미 없어지는건 주변을 봐도 맞는것같아요. 좋은 강의 듣고갑니다!!!

아이가 사회적 상호작용이 활발해서 눈치로 생활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결국 눈치없는 아이가 되어버리는?.... 언어치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저는 7세 지적장애아동을 키우는데 아침에 밥먹는거 가지고도 씨름일때가 많고 동네 지나가는 길에도 꼭 뽑기방을 들러야해서… 충돌이 많아요… 짜증도 그냥 말로하는게 아니라 울고불고 동네 떠나가게 소리지르면서 우네요… 말도 잘 못해서 감정표현도 어려운데 이런경우 감정조절연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은 아예 말투자체가 짜증일때도 많으니… 걱정됩니다… 남편은 애 성격버린다고 뭐라하는데… 훈육을 안할수도 없고… 영상도 도움되지만 발달장애아동같은 경우는 어떻게 접근하면 더 좋을까요?

공감해주고싶어도 내가 무슨 말만하면 귀를 막고 아무말도 못하게해요.. 내가 뭘 잘못하는건지.. 그냥 자기한테 아무말도 하지말래요

상대방 친구가 옆에 있을 때에는 어떻게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 답이 좋으네요. 그런데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랑 똑같은 성격으로 자주 뺏기는 4살 남아인데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들이 갖고 놀고 있었어. 돌려줄래. 이렇게 얘기해도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