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영상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의 내용이 깊이가 있으시네요~ ^^ 예를들어 설명드리자면 물이 끓는점은 100도에 끓습니다. 커피생두가 워시드이든 네츄럴이든 수분에 의해서 열전달이 일어나고 커피생두의 섬유질은 1팝이 시작된 후로는 쉽게 탑니다. 네츄럴은 섬유질이나 체프에 커피성분이 많고 적냐에 따라서 섬유질이나 체프가 쉽게 탑니다. 여기서 수분이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이지 물이 끓는 온도점이 일정한 것처럼 커피생두도 변하는 시점은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온도로 맞추어야지 팝소리에만 맞출수는 없습니다. 팝소리는 생두의 섬유질이나 밀도 프로세싱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팝이 잘 일어날수도 약하게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팝소리도 중요하지만 온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시간대비 온도가 얼마만큼 빨리 오르냐에 따라서 수분이나 커피성분 그리고 섬유질의 조직 체프등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커피로스팅을 하면 할 수록 온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담이 수분과 체프 프로세싱 나라별 특성 고도 등 여러가지 변수를 이해하고 커피로승팅에 대입해야 합니다. 결국 온도로 맞추어 가시고 순식간에 온도가 올라간다면 수분이나 체프등 타는성분이 더 많기에 이런부분을 감안해서 미리미리 열량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같은 온도라고 하여도 열량에 따라서 커피원두에 들어가는 열량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유를 젖은 장작과 마른장작을 비유를 합니다. 워시드는 젖은장작 네츄럴은 마른장작, 워시드는 세터컷이 쉽게 타지 않으니 화력을 높이고 네츄럴은 마른장작처럼 쉽게 불이 붙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화력을 낮추어 주라고 합니다.

​@@커진담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온도를 기준으로 맟추라 함은 1팝 종료 시점을 210도 인근으로 맞추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지요?

@@hyunkang823 1팝이 시작하는 평균온도가 195도라면 1팝이 끝나는 시점이 15도 후인 210도가 됩니다. 그리고 5도가 올라가면 220도에 2팝이 오구요 1팝이 시작하고 1팝이 끝날때가 15도 2팝까지 5도 해서 총 20도 정도 온도가 올라갑니다. 디벨롭타임을 이안에 두고 1팝시작부터 배출온도까지를 정해놓고 하면 향미를 원하는데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로스터기 마다 다르지만 디벨롭구간의 온도와 열량 시간 이 3가지를 설정해 두고 맞추다 보면 왠만하면 원하는 향미를 만들 수 있구요 여기서 변수는 계절과 습도 정도가 되구요 이부분의 변수만 프로파일 안에서 맞추어주면 1년 365일 비슷한 향미의 원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프로파일 작성하다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커진담선생님 말씀대로 로스팅 하다보니 궁금중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ㅎㅎ 염치 불구하고 몇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바야 게이샤를 볶고있습니다만, 1. 1팝 시작 기준을 최초 팝 소리인지? 혹은 오케스트라 팝음 기준을 보시는지요? 2. 1팝 종료 시간은 오케스트라팝 종료인지? 혹은 마지막 팝 소리가 멈추면 종료로 보시는지요? 3. 오케스트라 팝 기준으로 11분50초 197도 1팝 시작이었을 때, 1팝 종료는(마지막 팝소리 종료) 14분00초 208도 입니다. 2분10초간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에티오피아의 경우 향미를 살리기 위해, 1팝 종료 직후 배출포인트라고 하셨는데요, 210도를 올리기 위해 디벨롭 시간을 더 줘야 할지요? 혹은 1팝 종료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2.5~3분의 최소 디벨롭 타임을 가져가야 하는지요?

몇년동안 연구하며 힘들게 얻으신 결과물을 제가 너무 쉽게 얻어가려고 하는게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만 제가 여러 자료도 찾아보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보카보카 복사열 로스터의 최고봉이신듯 하여 매번 여쭙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갈아내기만 힘들다고 한다면 다른 믹서기나 블랜더 쓸듯 합니다.^^

@@커진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로스팅에서는 향을 만들어내는 마디벨롭 반응과 색깔을 만드는 마이야르 반응 등 생두를 더욱 고급화 할 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user-fu8ny1iq4v 맞습니다. 커피생두는 그라인더로 갈지 못하기에 굽습니다. 또한 커피생두는 향미가 없기에 굽습니다. 커피생두는 떫고 비려서 먹지 못합니다. 마이야르 반응을 거쳐 디벨롭에서 향미를 발전시킵니다. 이 모든게 커피로스팅을 하는 이유입니다. ^^

@@conan8471 맞습니다. 로스터기도 정말 중요합니다. 비싼만큼 잘 볶이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싸다고 안볶이는것도 아닙니다.^^

체프는 로스팅 끝나고 쿨링할때 문질러주면 90퍼센트 이상은 벗겨집니다. 체프가 함께 볶이면 커피원두의 향미에 문제를 주기보다는 전체 열량에서 미세한 변수가 발생합니다. 체프가 많은 네츄럴계열일수록 온도변화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체프가 따로 제거된다면 좀 더 클린한 향미를 맛볼 수 있을듯합니다. 연기도 덜 날것 같구요~

@@user-mirurami 잘 아시네요~^^ 온도계의 특성상 약 10도 높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량은 분당 온도상승과 1팝이 11분30초에서 12분사이에 오면 되겠습니다.

@@user-mirurami 디카페인마다 다르기에 정확하게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허니와 네츄럴처럼 볶으시면됩니다. 워시드보다는 조금 천천히 1팝이 500보다 1분정도 늦게 오게 하고 화력도 미리 미리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코빈즈커피 검색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현재는 팔고 있네요

​@@커진담생두 구매시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기준은 1팝이끝나는 시점부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2팝이 시작하는 온도를 설정하고 이안에 라이트부터 풀씨티까지로 설정합니다. 이부분은 반열풍이나 열풍의 가스식 드럼형로스터기와는 다릅니다.

소중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부분에서 디벨로 후 몇분 몇초에 배출해주셨나요? 이전 프로파일 설명에서 디벨롭구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남미 계열은 나라별 배출포인트가 살짝 다르거든요 예를들어 페루계열은 중배전에서 중강배전 사이구요 콜롬비아는 강배전 정도로 배출하거든요 아무래도 콜롬비아 계열인 엘파라이소 리치 무산소는 배전도를 조금 더 높여야 될 듯하네요 지금보다 30초 정도 더 늘이고 212~213도쯤 배출하면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

14분 30초쯤인거 같아요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ri9nl8dw9q 너무 비싼 생두부터 하지마시고 워시드 생두로 어느정도 익혔다 싶으면 네츄럴 허니 무산소 이런식으로 높여보셔요 로스터기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user-xr9pe1lo3e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user-ri9nl8dw9q 보카500을 잘 쓰기 위해서는 보카500로스터기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카500마다 1팝 오는 지점이 다르고 환경이나 언제 샀는지 덮고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1팝시점이 바뀝니다. 여기에 생두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구요 그래서 평균을 구하지요 제가사용하는 보카500은 평균 192~195도사이 1팝이 옵니다.(190도~195도사이) 그리고 2팝은 약 213도쯤 후에 오구요 그리고 1팝이 끝나는 시점이 208도쯤 됩니다. 이부분을 이해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생두의특성에 맞게 열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10도 정일때 원래대로하면 하이와 씨티직전 정도됩니다. 씨티라고 온도를 218도로 올려서 배출하면 생두는 겉이 타거나 치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로스터기 특성에 생두의 특성에 맞게 열량을 대입하는게 중요합니다. 분당 3도다 4도다 진짜 중요하며 그만큼 섬세한 화력조절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카는 복사열로스터기 다른말로 하면 직화로스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화는 생두의 특성에 맞게 열을 대입해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신다는 글을 볼때마다 힘이 샘 솟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구요 다루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부 많이 되있어요. 주원님 화이팅

@@sujinan3283 잘 지내시지요? ^^

@@hyunkang823 질문에 번뇌의 마음이 보이는군요 이 부분은 한 마디로 해결해 드릴수는 없지만 도움은 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커피로스팅 원리3가지'를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의 특성, 로스터기의 특성, 생두의 특성 위3가지는 커피로스팅에 기본 원리이며 그중에 커피로스터기 특성에 관한 부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즉 보카보카 커피로스터기의 특성은? 특성을 이해하는게 첫번째인데 이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커피로스팅을 하다보니 많은분들이 커피로스터기탓을 하게됩니다. 이세상에 나쁜? 로스터기는 없지 않을까 싶구요 단지 커피로스팅이 어려운것은 커피로스터기(도구)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도구탓을 하게 됩니다. 이제 왜 쓴맛이 나는지 이야기 해야겠지요? 혹 덮개를 사용한다면? 쓴맛이 많을 수 있구요 두번째로는 화력이 강하면 쓴맛이 많을 수 있습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겉이 타서 쓴맛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외 투입량이 많아도 쓴맛이 늘 수 있구요 그래서 제가 커피로스팅 적정치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적정치를 넘거나 부족할때 향미는 변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투입량, 열량, 로스팅전체시간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hyunkang823 가스를 사용하는 보카는 단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구입이 가능하여도 로스터기를 바꾸어서 해결하기 보다는.. 지금 사용하는 로스터기를 가지고 최고의 향미를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처음 보카로스팅을 했을때 쓴맛도 나고 치핑도 발생하고 이상한 맛도 나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나만의 커피로스팅 방향을 찾아가시는 길이라 생각하시고 프로파일 만드셔서 분석하시다 보면 원인을 찾게되고 커피향미는 좋아지게 됩니다.

긴 글의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카보카의 향미 발현능력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처음 집근처 로스터리카페의 커피를 마셔보고 향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로스터의 원두를 사다가 드립으로 내려 마시면서 컵노트의 향미 발현이 확실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보카는 향미는 발현이 되는것 같긴한데 많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하겠지만요...) 사실 제 목표는 보카보카로 스페셜티 커피를 볶고 상업용 로스터기 만큼의 맛을 내보고 싶습니다. 특히 달콤한 산미와 집중적이고 뚜렷한 향미를 느껴보기 위해 로스팅 서적, 커핑책등을 펼처보며 연구중입니다만, 사실 보카보카외 로스팅 경험이 없다보니 한계에 부딪혀 있는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각 각 장단점은 겠지만 보카보카로 정말 완벽한 커피를 볶았다고 했을때 상업용 머신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혹은 가정용 머신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쓴맛 관련하여 원두의 겉 색상은 괜찮은데 단면 색상은 어둡습니다. 복사열로 겉보다 속이 과하게 익었다고 판단하는데, 원두 속을 겉보다 덜 익힐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지요.?

​@@커진담 죄송하지만 위의 제 답글 확인 한 번해주실수 있으실지요😅

@@hyunkang823 일단 몇년간 보카500으로 카페운영하며 원두로 팔았습니다. 향미가 좋으니 샀겠지요? ^^ 맛있으셔서 단골도 많았구요 로스팅 서적 커핑등은 대부분 상업용 반열풍이나 열풍로스터기에 맞추어져 있다보니 복사열 로스터기에는 맞지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보카500은 소형로스터기라서 프로파일을 대입하기가 어렵구요 일단 커피로스팅은 완벽이라는 말 자체를 붙이기 힘든데.. 그럼에도 보카로 최고의 향미를 발현했다고 치면 상업용로스터기를 따라가느냐? 고 물으신다면 한마디로 못따라가죠 ㅎ~ 보카500 로스터기 특성중에 향미에 매우 중요한 교반이나 배기등이 상업용로스터기를 쫓아가지 못합니다. 가정용 머신과 상업용 머신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만일 가정용 머신과 상업용 머신의 향미가 비슷하다면 누가 비싼 상업용 머신을 쓸까요? (아~ 물론 대량으로 볶기 위한것 빼구요) 원두는 속과 겉이 비슷해야 합니다. 다르다는건 열량 대입이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왜 겉과 속이 다르지? 란 의문으로 시작해야 하구요 보카500은 가정용이니 원래그래~ 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사람들이 위안을 삼을려고 하는 말일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데 전부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거구요 겉과 속을 같게 만들려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원인은 무엇인지.. 프로파일 분석은 하는지.. 등등 커피로스팅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해결된다면 누구든 못하겠어요? ^^ 복사열이든 전도열이든 대류열이든 겉과 속이 다르다면 내가 하는 커피로스팅이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제 영상을 잘보시면 지켜야 할게 많아요 거기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얼룩덜룩 속과겉이 달라지구요 내가 아는것에서 발전을 시켜나가야 하는데 기존것에 너무 얽매이거나 사람들의 말에 따라가거나 하기 시작하면 한계에 부딪히고 멈추어 버리지요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건 복사열때문이라는 편견부터 버리고 프로파일을 제가올린것부터 비교하고 분석해보시고 하나씩 찾아나가다보면 향미는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커피로스팅은 지식을 얻고 로스팅하고 프로파일을 보고 생각하고 향미를 느끼고 예상프로파일을 작성하여 로스팅하고 향미를 느껴보고 프로파일을 분석하여 다시 예상프로파일을 작성하여 로스팅하고.. 의 반복과정입니다. 한번에 해결되었다고 하는 순간 다른생두 다른환경 다른 무엇이라는 변수들로 인하여 향미는 사라져 버립니다.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정보들로 내 커피로스팅은 최고의 향미를 만드는 로스팅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치핑이 나는건 열량이 강해서입니다. 그러나 보카에서 치핑이 나는건 전도열이 복사열보다 많아서 입니다. 덥개를 덮으면 복사열보다 전도열 비중이 높아지고 이는 커피콩 겉면을 먼저 익게 만들어 치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디벨롭 전까지 충분히 수분이 빠지도록 약간 시간을 늘리시고 디벨롭에서의 화력이나 시간도 화력을 살짝 낮춤으로 시간이 길어지고 치핑이 발생하던게 줄어들 겁니다. 치핑이 나면 원두외부가 타게되고 커피맛은 써지게 됩니다. 전체 로스팅 하는 방식과 프로파일을 올리시면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user-mirurami 보카 250과 500은 텅스텐 할로겐 숫자와 유리드럼의 크기 그리고 볶음통 옆 스텐의 구멍등이 다릅니다. 열량도 다른데 10정도가 평균? 열량이라면 투입량에 따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투입량대비 예열부터 평균열량을 대입했을때 12분정도에 1팝이 오면 안정적으로 로스팅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당첨되신 두분 김주원 010-7737-2556 문자로 주소3종세트(성함 주소 연락처)보내주시면 원두 보내드리겠습니다. ^^

​@@커진담 안녕하세요 ^^ 카톡으로 보내드렸어요~~^^

ㅎㅎ 그런거였군요..ㅎㅎㅎ

@@soolee1772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실시간 방송때 담도록 하겠습니다.^^

와우~ 엄청 좋은데요

@@커진담필터로 마시기에는 맛 없던데요! 중강배전 이상 볶인게 아니라 그런가 초콜릿 노트는 전혀 안 느껴지는거 같앗어요!

@@hiyo456876 에쏘용에서 핸드드립의 깊은맛이 나기를 기대하는건 살짝 무리일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향미는 비례합니다.

@@커진담 전 약배전 원두로 에쏘 더 많이 만들어 마시고 있어요! 수동그라인더라 손목에 무리가 가서 자제하는 중이에요!

@@hiyo456876 아 그러시군요 손목을 위해서 자동그라인더로 바꾸심을 추천합니다. 8년전 생각해보니 핸드그라인더 한달쓰고는 바로 자동그라인더로 갈아탔던 기억이 나네요

남미쪽 특히 콜롬비아 계열에서 자주 나오는 뉘향스입니다. 사람마다 감각이 달라서 많이 느끼기도 적게 느끼기도 합니다. 보통 5~6일 지나면사라지기도 하구요 아린맛과 공조하는데 언더에서 났다면 전체 로스팅 시간을조금 길게 잡아보세요~ 커피품질이 저급에서 많이 나고 고품질로 갈수록 없다보시면 됩니다

@@커진담 아~강배전으로 볶으려고 시간은 길게 가져 가긴 했어요! 13분30~14분정도

@@hiyo456876 시간이 긴데도 아린맛이나 떫은맛등이 난다면 디벨롭시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보통 상업용은 1분에서 2분이라면 가정용은 2분~3분이구요 물론 이부분도 로스터기 특성마다 다르구요

@@커진담 아~전 시간대랑 볶이는 색 보고 전체적으로 판단해서 온도 올리고 있어요! 이번에는 온도를 좀 빨리 올렸을지도 모를일이네요! 커피에서 매운맛 느낀거 진짜 오랜만이에요!

보카보카는 30rpm으로서 일반 가스드럼식 소형로스터기보다 회전속도가 느립니다. 그렇다보니 균일도가 떨어지고 이는 1차팝핑이 시작하고 끝나는 시점이 다른 소형로스터기보다 길어집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디벨롭구간이 길어질수록 약배전로스팅은 힘이든게 멎습니다. 그럼에도 여름에는 발현이 잘되기에 약배전하기에는 좋은 계절이며 1차팝이 끝나는 시점에 정확히 배출하면 새콤달콤한 약배전 원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로스터기마다 다르지만 보카는 11분정로 전체로스팅 시간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복사열을 사용하기때문입니다.^^

@@커진담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이라 여름에 로스팅이 더 균일하게 되나 보네요! 제가 사용 하는 열풍 로스터기는 비오고 습한날만 아니면 여름이라고 딱히 온도 영향은 안 받는거 같더라고요! 참 요즘 에티오피아 생두 어떤거 볶아 드세요? 뉴크롭 많이 들어오고 있던데 무슨 생두 사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hiyo456876 제작년에 우기가 이상해서 에티오피아 생두상태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아주 조금씩만 사용을 했었구요 커피원산지 특히 열대지방은 우기철 후에 수확하는데 지구의 날씨가 너무 이상해서 그쪽 지방의 커피가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올해 뉴크롭들은 아직 안볶아봤기에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이제 생두 정보를 라이브로 커피로스팅하여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iyo456876 czcams.com/video/8fFzlXiCgmM/video.htmlsi=v-_x8k6HE_ti9flB 위 링크에서 에티오피아 생두를 잘 다루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커진담 전 올해 첼베사 워시드랑 니구세게메다 내추럴 2종류만 구입해 봤는데 첼베사가 나은거 같앗어요! 니구세게메다는 완전 홍차 마시는거 같았고 첼베사도 홍차 후미에요! 올 에티 뉴크롭들 홍차 노트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싱글 블랜딩이라고 표핸하면 좋겠네요 ^^ 다양한 향미를 느껴보세요~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아닙니다.^^ 사용합니다. 보카 궁금하신점 있으신가요?

@@커진담 아니요 ! 로스팅 입문 할때 저두 보카보카 구매 하려다가 채프 걸러주는 기능이 없어서 그런가 연기가 심해 보여 구매는 안했어요! 대신 가정용 열풍 로스터기 구입후 만족 하면서 사용중 이긴 해요! 단점은 큰 소음이랑 강배전 로스팅에는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hiyo456876 로스팅이 끝난 후 체프를 쿨러위에서 문지르고 하는 번거로움은 있는데 커피 향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프로파일만 잘 대입하면 정말 맛있는 커피원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힐링파트너 아~ 혹시 앞줄에 계신분 맞나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진담 ㅎㅎ 아니요 맨뒷줄 맨왼편.. 가까운곳에 계시면 커피마시러 가려고 했는데 부산이라셔서.. ㅎ 어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힐링파트너 아 그러셨군요 저는 강의때마다 스텝으로 활동도 하니 커피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든 오셔요~^^

@@커진담 ㅎㅎ 스텝까지 방주지기님의 탁월한 안목과 선택이십니다. 참 부럽습니다 ㅎㅎ

묻지마 라는 것은 감각과 소리로 배출타임을 잡아야 하므로 순수 가정용 입니다. 연기때문에 집안에서는 힘들고 밖에서 해야 합니다.

일단 제 영상 전체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최근에 올린영상을 추천하구요 "사용이나 해보고 좋다고 하는것인지"란 말을 할려면 최소한 채널영상들을 어느정도는 본 후에 하시길 바랍니다. 투입량이 100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cooffeesca4814 감각과 소리로만 하시나 보네요 온도계도 있는데 전혀 활용을 못하시는듯 하네요

@@커진담 말꼬리 잡으려는 것은 아님니다. 온도계가 돌고있고 작아서 볼수가 없네요. 그리고 여러대 구입해서 판매하려 했는데 그냥 아는 사람들 나누어 주었습니다. 모양만 이쁘고 내용은 수준 이하라는 생각 합니다(아주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cooffeesca4814 맞습니다.^^ 온도계 보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디지털블루투스 온도계가 나옵니다. 저는 아날로그를 더 좋아합니다. 생두의 온도를 정확히 측정하기에 볼 수만 있다면 커피로스팅 프로파일을 작성하는데 최고입니다. 저는 보통 250g에서 300g 로스팅하는데 수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평양감사도 자기하기 싫으면 그만이듯이 커피로스터기도 자기와 잘 맞는것을 골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보카로 제가 볶은 커피원두를 맛보면 보카에 대한 생각은 약간은 달라지시리라 생각합니다.^^

@@hjp8642 6년이나 지나서 갸물거리지만.. 에티오피아 커피생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청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커피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dryoonpeople754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부분까지 신경 못썼는데 챕터도 넣도록 하겠습니다.

생두마다 조금은 다릅니다. 방법은 아주 좋습니다. 11분에 210도쯤 1팝오는것도 괜찮구요 하지만 2분정도쯤에 2팝이 온다면 디벨롭구간이 조금 빠르게 온도가 오르는듯 합니다. 1팝시작하고 낮춘뒤 1분뒤에 1단계 더 낮추어서 진행해 보세요 1팝에서 배출까지 2분30초에서 3분사이가 오도록 디벨롭을 조금더 늘여보세요.

@@커진담 감사합니다. ㅎ 시도해 보겠습니다

@@lgmjywp 온도는 225도쯤 배출에 맞추어 보시구요 230도 넘으면 2팝이 옵니다. 온도와 시간을 함께 맞추어야 합니다.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키친아트 20 제품입니다.^^

@@커진담 감사합니다^^

커피로스팅을 시작하거나 또는 간편하게 요리하듯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중 최고로 편한 장비일듯 합니다. 힘들게 흔드는 팬 로스팅은 이제 그만~^^

낚시 아니구요 마셔보면 왜 와인커피라고 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마셔보기전까지는 절대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네요. 로스터기 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잘 볶이는것을 보여주는것보다 얼마나 장점을 잘 살려서 로스팅 하는지 변수를 어떻게 다룰수 있는지 디벨롭구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지 등등을 해보고 싶네요

아 제네카페 200그람 짜리도 있습니다 올려주신 제품은 그냥360도 돌잖아요 그회사껀 트위스트로 돕니다 네이버 제네카페로스터기 검색후 사진만 봐도 이해 하실갑니다 체프통도 따로있어요..전 100만원 미만 값이면 제네카페 추천합니다..잔고장도없고..12년 사용자라 전 그회사랑 관계가 없어요..as땜시 안성에 본사공장 한번가본사람으로 수출엄청해서 포장하더라고요

@@user-ek8oi7du9q 250은 사용했었습니다. 일단 회전속도가 좀 느리고 열량조절이 쉽지가 않은데.. 이 부분은 디벨롭구간에서 향미의 특성을 살리는데 있어서 단점이 됩니다. 커피콩은 나라별로 생두특성별로 고도별로 다르기에 이부분에서 생기는 생두가 가지고 있는 향미의 특성을 살려야 합니다. 즉 열량조절이 로스터가 마음대로 조절가능해야하고 회전 교반이 잘되어야 균일하고 디벨롭에서는 향미를 최고치로 살릴 수 있는데 ㅈㄴㅋㅍ250은 그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아니 ㅋㅋㅋ 보카보카 영상에 와서 800마넌짜릴 얘기하면 어뜨캅니까 ㅋㅋ 그리 따지면 이카와 링크 스트롱홀드는요 다 가져와요?

음.. 살구, 복숭아 비슷할거에요~ 커피를 내린 후 느끼는 향.. 사실 저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서 더 예민하게 느끼는듯 했어요

일단 추천해드리는곳은 웹으로 mi coffee 검색해보세요 1~2키로 정도 콜롬비아 생두를 신청하시구요 생두가격은1kg 15,000원 정도면 연습용으로 괜찮고 잘 볶았을때 향미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좋은 생두를 구매하면됩니다. 생두구매 싸이트는 많지만 믿고 살 수 있는 곳은 저의 기준으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계속 소통하시면 커피로스팅으로 좋은 향미 가득할게 날때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당장 주문할께요.^^

@@caffanuri 시작은 워시드로 생두로 하세요~ 허니나 네츄럴 그밖에 잘 모르겠다는것은 조금 볶고 난 후에 도전하시구요~^^

네.. 고맙습니다.

주문했습니다. 테스트용 1kg, 조금 괜찮은 거 1kg.. 로스팅하면서 잘 모르면 물어 볼께요.^^

어떤게 필요하신건가요? ^^

네 맞습니다.^^ 로스팅 환경이 바꼈기때문에 ror 맞추어(찾느라) 주느라 조절하였습니다. 몇번 해보면 11분에 1팝이 오는 열량을 주게되고 그 후로는 로스팅이 진짜 편해집니다. 생두를 바꿜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열량으로 하고 1팝전후에만 생두의 특성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면 됩니다.

@@커진담 늘감사합니다~! 밴드에서 좋은 글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로스팅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 가르쳐주신대로 매번 프로파일 작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됩니다.~

그렇군요~^^

음.. 일단 어느정도 깊이가 있어야 콩이 냄비밖으로 튀지 않구요 바닥이 조금 둥근게 잘 돌아가더라구요 일단 계속 저어준다 생각하면 됩니다. 즉 교반만 잘해주면 됩니다. 열은 주물로 되어있는 가마솥이 일정한 온도로 올라가거든요 제가 강조하는게 드럼(냄비)의 재질과 두께를 강조하고.. 드럼은 회전속도와 교반날개를 이야기합니다. 그래야 균일하게 볶이거든요 냄비는 재질과두께 그리고 깊이와 모양 나머지는 주걱으로 일정하게 계속 저어주면(교반) 맛있는 커피원두가 되는거죠..^^

@@커진담 그냥 평평한 일반 냄비에 해서 잘 안 석였나봐요. 뚝배기에 다가도 해볼려고 했는데 채프 타는 연기가 너무 심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hiyo456876 2~3인용 가마솥에 해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될 겁니다.^^ 일반 팬이나 냄비는 안되구요 두껍고 열전도와 보존이 잘되는것.. 즉 가마솥이 진짜 잘 됩니다.

@@커진담 편수 냄비라고 해야되나? 무쇠솥보다는 열보전률 떨어지겠지만 두꺼운 냄비에다가 했었어요! 무쇠솥이 바닥도 원형이라 교반이 훨신 잘될거 같긴 하네요! 근데 무쇠솥 무쇠팬등 기름칠 안해두면 금방 녹쓸어서 관리가 어렵다고 들은거 같아요!

@@hiyo456876 저거는 특수처리되어서 전혀 걱정 없을듯 합니다. 누룽지 해먹고 그냥 수세미로 닦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파는것도 아닌데 열심히 광고하네요 ㅎㅎ 커피로스팅이 너무 잘되는걸 알려드리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