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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포커판에서도 증명했듯 말그대로 이사람은 게임의 전문가구나

나름 근데 힌트를 계속주고있네

홍진호가 초반에 검정 카드로 이미 곱하기, 숫자카드 구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놀래 놓고선 좀 지나서 그걸 또 까먹고 '검정이 곱하기구나~'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홍진호 카드 위아래 있는건 이전부터 알고있었고 위의 비하인드는 제작진이 의도한건지확인하는 과정인것같습니다

표시해놓은거 아니야? 라는 말이 어떻게보면 맞는말임 ㅋㅋ 근데 자기들 카드에도 표시된건데 아무도 몰랐을뿐

ㅠㅠㅠㅜㅜㅜㅠㅠ홍진호개멋지다고ㅠㅠㅠㅠ

돌려드릴까요? 아, 그거에요?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

이분 최근 댓글에도 하트 남겨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네

다시봐도 감탄밖에 안나오는 명장면 비하인드스토리

궁금한게 카드 서플할때 카드를 반으로 나눠서 양쪽 머리쪽으로 두고 섞는데 위아래 바뀌지 않나요??

4:00 김풍은 온통 머리속에 1가넷짜리 카드 살 생각밖에 없네 ㅋㅋ 저렇게 바로옆에서 정답유출중인데도

이건 제작진이 의도했던 필승법이였나 보군

레전드...나는 이거 필승법 알고 해도 실수로 잘못뒤집어서 망칠거 같음 ㅋㅋㅋㅋ

제작진의 트릭이 두개임.. 1. 카드 색으로 트릭인 척 교란하기 2. 이대로 하시겠습니까? -> 아니오 -> 그럼 돌려드릴까요? 에서 ”카드를 너에게 다시 돌려줄까요?“ 와 ”카드를 회전해줄까요?” 의 이중 의미를 담음.

진짜 몇년이 지나도 한번씩 생각나서 돌려보는 명장면.. 정치질과 편법이 난무했던 지니어스에서 부제처럼 진짜 '게임의 법칙'을 찾으려 했던 승부사. 더 지니어스는 홍진호를 위한 방송이었다

계속 맘에 두고 있다가 다 가고 나서 묻는 게 대박이다 진짜

이건진짜 비하인드 개쩔었따 이대로하시곘습니까 의문갖는게 존내예리함 3연벙당할떄 조금만더 예리하지 ㅜㅠ

우와 이런 비하인드가!! ㄹㅇ 지니어스 명장면 👏👍👍

총 10칸이 있어도 어차피 (숫자x숫자x숫자x숫자x숫자) 이렇게 9칸 쓰는 게 최대로 나올텐데 굳이 10칸인 이유는 저렇게 카드의 위아래로 곱하기 기호와 숫자를 구분했지만 처음에 어떤 방향을 보고 있는 것이 곱하기 기호인지 확인하라는 의도일까요? 만약 처음에 곱하기가 나와도 복구 가능하도록 하는 ..

희재게이야 영상봤느냐??

저 장면 본편에 넣었으면 쾌감 2배였을텐데 아쉬움

중의적인 표현이었군... "돌려드릴까요"

제가 봤을땐 홍진호는 카드 뒷면을 위아래로 뒤집으면 가넷 방향을 기준으로 카드를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눈치 챘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딜러의 게임 시작 절차를 꼼꼼하게 확인 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고 만약 딜러가 게임을 시작할 때 카드 셔플을 마구잡이로 해버리면 카드 방향을 다 잃어버리니 이 전략은 소용이 없죠. 딜러가 카드를 일정한 방향으로만 섞는 걸 확인 한 시점에서는 이미 홍진호의 우승이 결정 된 상황이었을 겁니다. 그 다음은? 더욱 확실히 하고 실수를 없애기 위해서 게임 시작 절차에 대한 질문을 집요하게 했던 것 같아요. "이대로 진행할까요" 했을 때 어차피 한번은 셔플을 한다면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멘트이니 어떤 의미인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고 결국 그 의미가 이대로 진행한다는게 "이 방향으로" 진행한다는걸 알아낸게 포인트였는데 이건 실제로 플레이 할 때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 힌트를 얻은 것이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저걸 몰라서 방향을 잃었다 하더라도 홍진호는 위아래 및 숫자, 기호를 구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딜러가 어느 방향으로 돌리는지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니까요. 최악의 경우에 그 방향을 잃었다 할지라도 첫번째 카드 나왔을 때 잘못나오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거고요. 결론적으로 중요했던 포인트는, 1. 카드를 뒤집어 구분할 수 있는 전략을 발견했다. (전략 발견) 2. 1번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지 딜러의 게임 시작 절차를 확인했고 셔플을 일정하게 하는 시점에서 1번 전략은 사용이 가능하다. (결정적 포인트) 3. 게임 시작 시 카드의 방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을 확인했다. (실수 없애고 쐐기를 박음) 스타로 치면 하나의 전략을 발견하고 그 전략이 게임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지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과 동일하네요.

진짜 지니어스 최고 소름 모먼트임 그럼 그 질문은 왜 하는 거에요?

셔플을 반대로 하면 돌려놓은게 다 랜덤으로 섞여버리니 셔플 방식을 파악하려고 홍진호가 테스트 한걸로 보이는데.. 만약 딜러가 셔플을 하면서 한손을 꺾어서 양분한 카드더미를 180도 돌려놓는 습관이 있었다면 이편은 승리할수가 없었겠지~~

제작진들 이장면을 보여줘야지 홍진호가 어떻게 알았는지 시청자들이 이해를 하지

와 비하인드 지금 처음 봤는데 소오름... 콩픈패스의 전설은 리허설부터 빌드업이...

4:05 진짜 쩐다

지니어스 시리즈 중에 가장 만화 주인공같은 느낌의 인물. 바보같은면이 보이지만 결정적일때 극한의 집중력으로 고난과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줌.

3:01 제작진들 모니터링 하면서 실시간으로 환호성 질렀을듯 ㅋㅋ 본인들이 숨겨놓은 필승법을 출연진이 찾아내는 순간

4:45 인상쓰며 패스요 할때 카리스마개멋있네

크 짜릿해

와 나였다면 카드에 뭐든 표시해도 돼요? 부터 물어봤을 것 같은데 ㅋㅋ역시 콩

레게노..

마지막에 이상민 표정이 정말 꼴보기 싫었던 기억잌ㅋㅋㅋㅋㅋ

홍진호씨, INTP가 확실합니다!

인디언포커 셔플할때는 바닥에 막 비비듯이 하다가 이때는 다르게 셔플한다 싶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성규 연습겜 할때 잘보면 카드 뒤집어보고 있음 이미 눈치 깐듯

5:58 진짜 매번 여기 드럼? 팍 치고 들어오는 사운드 들을때마다 소름

6:30초 은지씨 이제알겠어 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표정 개웃기네

0:25

<이해 안 된 사람들을 위한 정리" "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라는 말에서 생각해보면 질문을 한 이유가 1. 섞지 않고 그대로 2. 1번 외의 다른 행동 이렇게 두 가지 의사 정도를 물어보기 위한 거라고 볼 수 있는데 무조건 한 번은 섞는다고 했음. 그러면 저 질문을 한 이유가 2번이라는 것이 확인됨. 2번의 특정 행동을 알아내기 위해 홍진호는 "그 질문을 왜 하는거에요?" 라고 한거고, 그걸 '이대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이라는 상황을 예시로 들었더니 "돌려드릴까요?"라는 질문이 나옴. 이 질문이 나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카드를 돌렸을 때와 돌리지 않았을 때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볼 수 있음. 그게 카드문양의 위아래가 사실 구분이 가능하다는 걸 알려준 힌트가 된거고, 그걸 캐치한 홍진호가 가장 효율적으로 카드를 배치해서 이긴거.

이대로 하시겠십니까? 돌려드릴까요 가 무슨말임?

홍딜러 아무말못하는거 귀엽다 ㅋㅋ

7:08 깜딱 놀라게 했고 ㅋㅋㅋㅋㅋ 홍진호형 말투 따라하는거임?

3:57 (구)가넷 절렁거리는 소리 은근 듣기 좋네

게임에서 기회를 줫던게 수식을 완성하는대 들어가는 칸 수는 9개고 준비된 칸은 10개임 처음 카드를 까서 이 카드가 숫자 카드인지 기호 카드인지 체크하라고 1개의 여분을 준비해줌 ㄷㄷ 2번의 기회를 준거임 2번의 기회를 준거임

홍진호 마지막카드 곱하기 였으면 망하는거 아님? 마지막에 카드 딱 한장 남았는데 다행히 숫자였네요

시험도 마찬가지고 출제자의 의도는 질문에 다들어가있음. 질문에대해 의문을 가지고 해석을 해보면 답이 나오는 최소한 힌트를 얻는 경우가 자주나옴.

섹시하다....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