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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강의 듣고 혼자 집에서 박수쳤다

유튜브 강의 듣고 혼자 집에서 박수쳤다

이지영 강사님 감사합니다 시련이라는 포장지가 빨리 벗겨지고 싶어요😅

큰 감동받고갑니다~^

근데 애들 방학 한건가, 오전부터 학원 가는구나..ㄷ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질문 1. Who? 나는 누구인가? 2. How?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3. What?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반드시 이 순서로 질문해야 올바른 해답에 도달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이십니다. 어마어마한 울림에 감동의 떨림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소름끼치는 강의는 처음. 내 피가 요동치고 심장이 한참동안이나 마구마구 쿵쾅거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자리를 뜰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명료하고 명쾌하고 명확하게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열강이라니... 심장에 비수가 정통으로 꽂힌 느낌! 말 속에 뼈와 힘이 너무도 선명하고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큰 울림이 있는 강의 였습니다. 선생님과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써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존경합니다. 사명감과 소명! 참 멋진 말씀이였습니다!

돈 안 어려워본 사람이라 돈 안 받나봐? ㅋㅋㅋㅋㅋㅋ지가 달라고 해야되는거 아님?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원래 제일 못함. 지가 그 문제를 안 겪으면 전혀 모르는 게 사람.

독재자들과 위정자들을 포함해 모든 인간이 같은 시간대의 정신 세계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사교육은 이렇게 즐거운데..공교육이 참고 해야 한다.

이젠 또 반말을 연발하시네!! 그만 두시게!!

"감정이 흔들리고"는 몹시 부자연한 표현입니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간곡히 권하오니 조용히 읽어주십시요. "똥 똥-똥! 이런 말을 연발하는 lady의 품격이 가소롤습니다. 또 "새끼, 새끼를 연발하니 참 기기 막힙니다. 이러 말을 듣고 웃고 계시는 한국 청중의 교양 정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왜 눈물이 나는 건가요?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이지영선생님~ 참 성실하고 똑똑하며 외모도 아름답습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도 참 귀하고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늘 긴장하고 쫓기듯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유함을 누리시고 여유와 평안을 함께 누리며 살아가기길 바랍니다~ 훌륭하십니다

광화문에서 인공기 흔들어도 내삐더라 를 주장하고 싶었군요. 이런 강사를 육사에 추천한 의도가 뭐죠? 교묘한 화술로 국가의 명령에 충성해야하는 군인들을 어디로 끌고 가자는 거지?

화이팅👍

고딩동창으로...최고다.ㅎ

지영씨...결혼은 언제 하실건가요??

2주간 매일 4-5시에 잤고 매일 불안했지만, 오늘 본 수학 시험은 70점대였고 내가 앉아서 시간만 떼우는공부를 했단것을 알았을때 내자신이 이렇게 싫을수가 없습니다. 난한다면 하는 사람인줄알았지만 시간에 쫓겨 남들이 하는 비난들에 내가 나자신이 못났다 실력없다 결국 실패했다 증명해버린것같습니다. 내신 1점대 초중반을 항상 유지했지만 더이상 공부 잘하던 내가 아니라는걸 알고, 성적이 떨어져버린 나를 어떻게 마주하고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랑스럽지않은 나자신을 어떻게 보듬어 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도 시험이 3개 연달아있지만 멘탈이 나가서 그냥 죽고만싶어요 내일 잘할 자신이 없어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고 운만 바라게되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요 다 그만하고싶습니다

1:11 😢

늙었네 되게

6:18 변탠가 에서 친구들이 웃었어야 되는뎈ㅋㅋㅋㅋ 안웃네요 민망하셨을듯 ㅎㅎㅎ

자유민주주의가 공정할 수 없는 체재인건 분명하다. 곧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정하다라는 말 자체가 아이러니할 수도 있다.

말로 풀어보고 싶어도 대화도 안통하고… 손절했습니다 지쳐요 저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우울증만 커져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혼자 지내면서 내 우울증만 신경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몇년이나 지속되던 우울증이 몇 개월만에 좋아질 순 없겠지만 언젠가 좋은 날이 올까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책을 읽어야겠어요 책에는 정말 많은 간접경험등을 할수있으니까요 미래의꿈을향해..치톤피드

왤까 저보다 훨씬 대단한 삶을 사시는분인데 한편으론 안쓰럽습니다~ 행복하게 사셔요

이쁘다 ㆍ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잠깐 본다는게 끝까지 빠져서 보았네요 건강한 정신이 참 부럽습니다

10년전쯤에 스카이에듀시절에 지영쌤 강의들었던 학생입니다! Ebs에서 인강들었을땐 조곤조곤하시고 부드러운 느낌인줄알았는데 실제 지영쌤은 화려하시고 목소리도 활기넘치시고 열정적인 느낌이라 갭차이에 신기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벌써 직장인이되었어요. 지영쌤덕분에 학교공부가 재미었고 특히 생윤은 항상 1등놓치지않았습니다!

이 선생님은 목소리가 흡인력이 있어요❤

2:25,3:01

1:26,1:35

이 말씀이 6시그마의 기본 즉 자기가 컨트롤 가능한것을 제어하라 그 말을 쌤에게 듣는 이 기분 감개무량합니다

멋지다..

선생님

이런명강의를무료로 시청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다 탈인간이다

모처럼. 통쾌하고 명쾌한 강의을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공식이라니…………

저 체력은 어디서 나는 걸까??

하루4시간도 안자고 생활이 되다니...타고나신건가 ㄷㄷ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이지영 강사님의 강연 끝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 나오는 박수 소리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이 있었던 것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강의 좋았어요. 육사 학생이 진짜 한걸음이라도 선을 1도라도 나아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우연히 음악방송 듣다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시간 20여분 강의를 들으면서 책상을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다 듣자마자 많은 지인들에게 강의 영상을 전달 했습니다. 거기다가 한줄 더 덧붙였어요. 꼭 끝까지 들어보시라구요. 제일먼저 가족 톡방에 올렸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이 강의를 꼭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나름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분이 그렇게 명료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정신이 확 깨는거 같습니다. 사명으로 강의를 한다는 말.. 뭉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안녕을 기원합니다

여기에 올린 글이 의외로 엄지척이 많이 나왔네요 제가 군대에서 이런 이야기 나눈게 충격이라고 말씀드린 이유 중에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제 제자 중에 청년인 제자가 ROTC 장교로 군대를 가려 했습니다 체력훈련이나 기타등등 다 잘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제 제자가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마지막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 누구인가요?" 이때 제 제자가 하필 이상하게 소크라테스가 떠오르더랍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 입니다." 이렇게 답을 하자 면접관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탈락했습니다 좋아하는 위인이 소크라테스여서 떨어진 것이지요 군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재상은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이상하지 않은게 전쟁때 명령대로 시키는대로 해야하니까 그런 것이지요 돌격하라면 돌격하고 자리지키라면 자리지키는 것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건 무슨 이유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곳에서 존경하는 사람이 '소크라테스' 라고 했으니...... 군대에서는 생각 많은 사람 극혐입니다 괜히 여러가지 일을 할 때 생각 많아서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면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무튼 군대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밀을 말씀하시다니......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군대에서 사상 철학이라...... 놀랍습니다 👍 놀라서 잠시 글을 더 남겼습니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독해지는법? 도대체 무슨 뜻인지 글과 말로 살았다고 생각하는 이 90 늙은 이는 알 수가 없군요!! 내 책 한권 권하리까? "한국 어문을 고발함" 한국 출판사상 실로 파천황의 기서입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