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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조 증상이 배에서 오는데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가라 앉혀요.

선생님 정신건강과 의사인가요?

이놈이 나타나면 이래 해 봐야지 하지만 사실 곧 죽을것 같아 필요시 부터 찾아 집니다. 생각을 다른데로 돌리는 방법은 약간의 도움 주는 같기도 하고 아닌 같기도 하고 그래요 말 그래로 패닉 상태니 어쩔 도리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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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은지 5개월이 지나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도 지옥 같아요 어떻게 살죠....진짜 매일 울어요 전 고3인데 미칠것 같아요

난 이런 사람들 절대 안믿는다... 진짜 힘든 사람들은 이런 영상 안볼거거든... 저런 사람들은 이렇게 영상으로 돈벌고 기부나 할까???

여보야 당신 보내고 위로 받을려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데 눈물이 더 난다 한달째 당신을 못보고 목소리도 못듣고 ᆢ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이태원 사건은 공중도덕의 부재때문이에요. 그 원인을 알면 다 치유됩니다. 야만스런 행동이 문제입니다. 외국에 가면 개인 주위의 공간에 대해 기본적인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는데 한국은 그것이 개판입니다.

지방 살다가 서울 터미널 도착하자 마자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 사람이 많으니 앞이 하얗고 정신이 미치는거 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네요. 평소에도 쓰던 방법인데 살겠다고 극복 방법이 저절로 떠올랐었나봐요.

사랑하는 아내랑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꼭 일년만에 백혈병으로 떠나보냈어요. 이제 두달정도 되어가는데 세상을 살 의미와 이유를 모르겠어요. 모든걸 포기하고 살던 나에게 유일한 빛이였는데.. 가끔 감당이 안되어가요..

추락으로 자살시도한 사람입니다. 6층에서 뛰어도 살려냅니다. 병원 기술이 좋아서 살려내요. 운나쁘면 다리 절단하거나 걸음걸이가 장애가 생겨서 사는게 더 비참해질수가 있어요. 그리고 눈을 감고 발을 아래로 두고 엉덩이로 떨어지면 다행인데 머리로 떨어지면 바보가 되거나 전신마비가 됩니다. 제 말은요 자살 생각한다면 아파트 30층 이하로는 시도도 하지 마시라고요. 다 살려냅니다. 제가 볼땐 25층에서 뛰어도 살려낼거 같아요 살아나서 재활 받고 응급센터에 있는거 고역이에요. 목구멍에 피도 계속 나오고 코로도 피가 나와요. 제 말은요. 실패하면 더 지옥입니다. 함돌주사라고 불안 안정을 시켜주는 주사가 있어서 그걸 이제야 맞고 있어요. 자살시도 해보니까 목숨이라는건 하늘의 뜻 같아요. 여러분 자살하지 마세요. 장애 생기고 절단되면 더 비참하니까 수술만 13번 넘게 일주일안에 했습니다. 죽다 살아났어요. 의사쌤들이 어떻게든 살려주시고요...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의료진들이 얼마나 애를 쓰고 살려내려고 힘썼는지 수술대를 상상하니까 죄송해서 살아야겠어요. 너무 죄송해요. 전.. 3~ 4층 .. 높이였고 다리 절단할뻔 했어요. 턱뼈 코뼈 이빨 다 아작났고 팔뼈 다리뼈 엉덩이 골반 발가락뼈 다 부서졌어요. 자꾸 쑤시고 아파서 진통제 입에 달고 살고 있어요. 예전에는 마음만 아팠는데 이젠 육체 고통도 느껴져서 더 고통스러워요. 얼굴 다행히 복구했고 다 복구했어요. 치아도 임플란트하고 잇몸 다 부서졌는데 ... 다행히 잘굳었어요. 어찌보면 얼굴이 더 작아지고 예뻐져서 불행중 다행... 얼굴턱 긴게 컴플렉스였는데... 얼굴 연예인 크기 되었음... 참나... 오래 살고 볼일이야..얼굴 이만해서 다행이고 걸음 잘걸어서 다행인데... 무서움... 모든게 겁나서 조심스러워요. 저처럼 자살후기 남기는 사람.. 처음 보죠...? 대한민국 의료기술 세계 최고입니다. 별짓을 해도 다 살려내요. 아주 무서운 나라입니다. 새로운 목숨 생겼으니 잘살겠습니다.

전 조종사고 아이가 보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조종사를 하면서 우울증이 컸는데요... 그런데이 영상을 보면서 좀 위로가 되었네요.

머리잘되신듯

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3년전 병환으로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 45년을 함께 살아오면서 좋아했었든 감정보다 미워했든 감정이 더 많았든것 같아 지금까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나고 보니 착한 남편이였고 나를 많이 좋아했든 남편이였든 것 같아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돈에 쪼달리면 남편을 미워했고 내 몸이 힘들어도 남편을 미워 했거든요~ 돈에 욕심이 없는 남편이였거든요~ 그래서 남편을 능력없는 남편이라 많이 미워 했답니다~ 그래서 지금의 나 자신이 너무도 밉고 또 남편한테 많은 죄스러움을 가집니다 그래서 더 슬퍼고 마음이 아픕니다~

멘탈 나가면 오히려 일에 집중 잘되더라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들면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의학이 발전해도 아직까지 치료가 되지 못하는 병들이 많아서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있어 여러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보시한다고 생각하여 글 남깁니다 살 빠지고 뼈만 남아서 숨이 차서 폐검사 심장검사 갑상선검사 암검사 등을 해서 이상 없으면 서양의학을 공부한 의사들은 전공과가 아니면 더 이상 조언도 없고(간혹 말하는 의사도 있지만) 악액질과 근감소증에 대해 언급이 없어서 한의학적으로만 허로증 단기증 병명으로 치료를 하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치료결과는 치료후의 일이니 우선 다양한 치료방법과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는데 서양의학은 자신의 전공과 이니면 횐자에게 더 이상 도움을 주지 읺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도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있나 봐요 한의학도 서양의학과 협력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서양의사와 한의사가 서로 비핀하고 서로 더 잘났다고 하지만 그로 인해 횐자는 큰 피해를 봅니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은 서로 협력해서 환자에게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울 중심으로 의학 정보와 병원이 있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대한민국도 기본적으로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함께 공부해야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모든 생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마하반야바라밀 옴마니반메훔 옴치림

돌아가신 분에 대한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는 사람이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해 죄책감이 크고 힘든 사람들간의 대화 모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치유 위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을 만나고 싶은 분은 금강경 지장경 등을 계속 읽으면서 기원 기도 해 보세요 꿈에 기도중에 반드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살아 생전에 어머니를 반드시 만나고 싶어서 계속 기원 기도 합니다

지랄하네

너무나귀한영상감사합니다

공황장애가 우울증이랑 다른가요

복식호흡 이완요법은 가벼운 증상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하더라구요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한번씩 깰때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심장이 두근거릴때 꿀벌호흡이나 복식호흡 이완요법을 하면 금방 잠들기는 해요 증상이 강하게 올때는 54321 기법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엄마 위해서 잘 살아야하는데.. 엄마. 보고싶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늦게 공황이 찾아왔다고 해봅시다. 진짜 미치겠죠. 그럴땐 이렇게 생각 합니다 '지금 응급실 가봐야 수면제 한알 처방이야 어짜피' 라구요. 증상은 곧 지나가고 절대 위험한게 아니라는것을 믿게되고 이겨내는데 힘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리고 실제로 가봐야 혈압 체온 몸에 이상 하나 없고 진짜 수면제 하나 줍니다. 먹고 자고 내일 정신과 진료받으라고 하고요.. 이렇게 안심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인 노하우였구요, 많은 환우들끼리 이런거 공유하고 서로서로 도우려는 댓글 문화가 있으면 같은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인지치료 대구에 없나요?

제발 주변친구 얘기좀 마세요. 자기일 아니라고 더 상처주는 말만

고생만 하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매일 눈물과 가슴떨림 현상에 직장도 못 다니고 잇습니다

지금당장 심리상담 받을수없는 상황인데 선생님 영상들로 큰 도움받고있습니다ㅜㅜ 유튜브에 많은 상담동영상들은 추상적이라 해야할 지 큰 도움이 안됐었는데 선생님은 실생활에 직접 적용시킬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셔서 좋아요 다시한번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고칠수. 있겠죠 어릴때부터. 너무 심해서요

믿기지가 않아요.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 급성 병으로 예고없이 하늘나라 가시니, . 매일 눈물만 불효자 피눈물이 납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지지고 볶고 42년을 살아왔는데 아내가 암으로 내 곁을 떠났지... 문득, 지금도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현관문을 열고 여보! 나왔어! 하며 웃으며 들어올 것 같아... 애도 기간, 죄책감 그래 세월이 약이겠지... 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은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이 모든 것이 대체 무슨 의미인가?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인간은 이유없이 태어나 우연히 죽는다고 누가 말했지... 인생은 매일 사는것이고. 사는 것 별거 없다. 재미있게 살아라.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그뿐이다. 삶이 의미 없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이유 끝이 정해지지 않은 것처럼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지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돌아 가신지 73일째 너무 보고 싶어 울고만 살아요 매일 매일 죽고 싶고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너무 슬퍼요 선생님 말씀 듣고 노력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방법을 조금씩 찾아갈 것 같아요. 9/1 아침 바디스캔

이런 방법 너무 도움이 됩니다 ㅜ 최근 거 보다가 처음부터 보려고 왔어요 :) 생각을 변화시킨다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

심호흡. 명상 등등 공황왔을 때 하면 거기에 더 집중이 되는 거 맞아요!!! 다른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를 할때 머릿속에서 노래가 계속생각나는 강박증이 심한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공황이 쎄게 오면 아무것도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강하게 오면 맘으로는 이건 공황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또또 계속 하면서 이미 심장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심장이나 뇌졸증이다.... 알면서도 당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시간이 약일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독좋아요 해요😮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넹 국내 인지치료의 최고봉은 최영희 원장님이시죠

아내가 떠난지 7개월 이네요 너무 힘들고 죽으면 이 고통을 없어 질까요

잘 봤습니다. 제 경우에는 자꾸 말하고 표현하고 글로 적다보면 점점 희석이 되는데 큰 덩어리같이 어둠이 떠나가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순간순간 우울감에 너무 속지 말고 인내히는 맘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좀 비유가 더럽지만 화장실 가서 일보눈 것이 내 맘대로 안되듯이 다 시간과ㅜ때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은 밤에 울다가 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