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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s… 복받은게죠

cute

이런 순수하고 착하고 정의감있고 따뜻한 하늘이 너무 멋지다❤

용식이랑 동백이 어딘가에서 행복하겠지

복권이란 표현보다는 운명이라 하죠

저런놈 있는줄 알았는데 gg치고 도망

저런남자 없음

나도 저런 사위가 생기기를 바라

세상에 동백꽃 필 무렵보다 더 훌륭한 드라마는 없다!!!!!

용식이는 아마도 자신을 훌륭하게 키워준 자기 엄마를 보고 자라서 저런 마음이 생긴건아닐까 싶으네요

저런 사람이 되어주고 만나야 겟당

강하늘 너무 좋아 ㅠㅠ

나도그렇게생각해요. 장하네행복하고사랑받고사시길빌어요. ♡♡내인생에주인공은나 당신이행복하면 필구도행복합니다.

나 진짜 동백이 못지않은 팔잔데 우리남편 만나서 세상에서 제일이뿐 새끼들 세마리낳고 오늘죽어도 여한없다 싶을만큼 행복하게 살고있다♡ 사랑해요 유서방방이ㅎㅎ

설렌다.

좋은 작품이라고 말만 듣다가 엊그제부터 끝까지 정주행 달렸어요. 너무 감동적이었고 큰 위로가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주는 용식이 같은 사람이 내게도 와주었음 싶고, 나도 누군가 그렇게 채워주고 싶은 사랑을 만났으면 싶고, 항상 바르고 올곧은 동백이와 용식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그런 드라마였네요. 무척 따듯한. 솔직히 지금 너무 외로운데, 잠시 그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어요. 종종 다시 찾아볼 것 같네요..ㅎ

나도. 미치게 이쁜 여자로 남을수 있었다.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남자가. 용식이 만큼만 이었다면, 난. 사랑스런 여자로. 우아한 여자로. 절대. 살수 있었다..

역대최고 남주 ㅠㅠㅠㅠ ❤

저런남자를 만나야함 그래야 행복한거임 힘들때 저런남자 있으면 정말 뭐든 다해낼거같다 😂😂

이렇게 말을 잘해주는사람이 너무 멋지다 든든하겠다

얼굴은 동백이가 예쁘지만 용식이가 맘이 참 에쁘다

이런.사랑을 만날수 있다면..

자존감 낮을때 마다 찾아보는 영상❤

만나보니 용식이같은 남잔 없다ㅜㅠ

"나는 나를 믿어요.!" 동백이의 성장과 변화의 시작은 사실 나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것 ! 그리고 진주를 알아보고 지킨 용식이의 사랑 대사가 정말..❤🧡💛💙💜❤

이렇게 퀄리티 높은 드라마가 있다니 감사하다❤

동백꽃 필 무렵을 요새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이야기도 따뜻하지만 생각해보니 용식이의 대사가 너무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이엇어요

미치겠다. ♡

10:29 왜요라고 하면서 먼지 쓱 떼주는 동백이❤️

진짜 용식이 같은 남자 만나고 싶네요. 너무 좋은 사람 같아요

2:56 5:23 8:29

어딘가 살고있을 용식이들 동백이들 젤루 장해유❤

동백=미스캐스팅

나는 나를 믿어요.

3년만에 들어와 보는데 또 눈물이 난다. 나도 용식이처럼 나를 응원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용식씨 멋쪄~^^!!

I kind of wish they tackled the drama without the trauma because it's such a good theme but the topic isn't as relatable. Like there's such a clear moment that brought her off track but for most people it's really just life that drags them down, so I kind of wish they had focused more on the everyday aspect of how there is a disconnect between our child and adult selves. The trauma made this less relatable and also too dramatic. And for people who did experience true trauma like that, I don't think they'd turn to this drama for healing, so who's the target audience, you know?

나두. 사랑받구싶네 내자신이 사랑할거라고

😂😂😂

영상에 나온 글램사이즈 원피스 너무 예쁜데 어디서 살 수 있나요?ㅠㅠ

육이유

동백이 서른넷.. 내나이도 벌써 서른넷. 동백이도 아들 하나. 나도 아들 하나. 용식이 같은 사람을 바라지 않는다. 어떤 댓글처럼 내가 나에게 용식이가 되어줘야겠다. 가족이 있어도, 세상은 외롭더라구요.😂

용식이 얼굴 아니더라도 저런 남자 있을까?!...

xxx : 까불이야? 까불고있어~!

그시간 그공간 허각 노래 듣고 드라마 보고싶었는데 여기까지 오네요 최강희 ❤❤❤

이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다 멋진 남자가 한 여자의 인생을 구원하는 백마탄 왕자 스토리가 아니라 자기의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고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정말 좋은 남자라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서 정말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매년 다시 정주행하게 된다 ❤

누군가에게 사랑 받기를 기대하게 되고 항상 꿈꿔오는데... 그럴때마다 상처를 더 받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넘치는 사랑을 준다. 용식이처럼. 사랑을 줄때 오는 그 감정은 사랑을 받을때와는 다른 행복감이다. 돌이켜보면 본능적으로는 그러다보면 언젠가 나에게도 오겠지,, 하는 생각도 있더라. 그래서 참 용식이가 멋있고 부럽다. 주는 행복이 더 큰 사람이.

장점. 자존감 지킴이. (7:44) 나는 이 남자가 진짜 미치게 정말 미치게 예뻐 죽겠다.

좋은 드라마가 좋은 영상을ㅜ 그리고 좋은 댓글을 부르는 선순환ㅠㅠ 본방 볼때는 남주가 너무 상상속의 동물이라서 좀 과하닼ㅋㅋㅋ그러면서 볼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설레고 따뜻해지고 싶을때 우연일지라도 찾게 됐네요. 이거 봐서 그런지 좋은일이 있었답니다. 평소에 일어났다면 '넌 그걸 꼭 해봐야 아냐!!'그러면서 눈흘길 일이 벌어졌는데, '얔ㅋㅋㅋ 너 재밌는일 생겼닼ㅋㅋㅋ'이러면서 웃고 넘어갔어요. 고마워요. 드라마를 만든분들 영상을 만든분, 여기 주접댓글 다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