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스티브잡스, 아이젠아워 대통령, 『성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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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9. 2024
  • 늑대는 아름다움, 존엄함, 영리함의 상징이다. 늑대가 이끄는 조직 구조는 인간의 모습과 흡사한 점이 많다. 그런데 유독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제목이기도한, 한 마리의 외로운 ‘황야의 늑대’다.
    ‘황야의 늑대’는 무리생활을 하지 않는‘나홀로’ 늑대를 말하는 데 인간세상에서는 흔히 외롭고 거친 삶을 상징한다. 무리 동물인 늑대 중에는 몸이 약해 낙오되거나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성이 강한 나머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늑대도 있다. 이런 늑대들은 대부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말 그대로 혼자서는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권력투쟁에서 진 보스 늑대들도 구차한 삶을 살더라도 가능하면 무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이기는 하지만 이런 극한상황에서도 살아남아 홀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기존 무리의 보스와 싸워 황야의 늑대가 권력을 쟁취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순간 황야의 질서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황야를 아우르는 최강의 집단이 태어난다. 죽을 것 같은 고통과 시련을 다 겪은 신임보스의 노련함이 조직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기 때문이다(여기서 노련함이란 기회를 창출하고 이것을 효과적으로 이루어내는 능력이며 능숙한 위기능력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도 아주 가끔 이런 황야의 늑대가 출몰한다. 그들은 때로 역사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는데 거친 황야에서 인내와 끈기로 단련한 경쟁력 때문이다.
    자신이 설립한 애플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당하고 오랜 세월 거친 황야에 내던져졌지만 또 다시 자신의 위대성을 입증한 스티브 잡스, 14년 동안 변방에서 말단 수비장교를 전전하고도 마침내 나라를 구했던 이순신 장군이나 18년 동안이나 소령 계급장만을 달면서 한직을 전전했지만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에까지 올랐던 아이젠아워는 대표적인 황야의 늑대들이다.
    이 세상의 누가 이순신 장군, 아이젠아워 대통령 그리고 스티브잡스보다 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굴하지 않는 끈기와 집념의 힘을 이길 수 없다. 재능도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을 가진 자가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는 너무나도 흔하기 때문이다. 천재도 마찬가지이다. 인정 받지 못하는 천재는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도 집념을 대신할 수는 없다. 이 세상은 교육 받은 낙오자로 차고 넘치고 있다. 끈기와 강한 집념만이 전능하다.
    그만두기에는 항상 너무나 이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그것이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은 '정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무리 힘들어보인다고 할지라도, 당신이 더 오래 버티면 버틸수록 성공의 기회는 더 많아진다.
    노력을 아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한다. 악기를 배우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중간에 그만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 건반 몇 번 두드리다 그만두고, 기타 코드 몇 개 익히다 그만두는가?
    영어회화 강좌에 다니던 사람들도 대부분 그만둔다. 검도ㆍ유도ㆍ태권도를 배우려고 체육관에 등록한 사람들도 중간에 그만둔다. 보험ㆍ자동차 세일즈에 나선 사람들도 대부분 그만둔다. 저축 계획을 세웠던 사람들도 중간에 포기한다. 결과는 매우 더디고 눈에 보이지 않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잠시 해보다 이내 그만두고 좀더 쉬운 것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이런 습관은 ‘습관적으로 포기하는’ 패턴으로 굳어진다.
    여기저기 포기하는 사람들뿐이다. 이거야말로 성공을 꿈꾸는 우리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는 하는 일에 충실하기만 하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가 예외 없이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고난과 좌절을 뛰어 넘어 그것을 향해 인내와 끈기로 분투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단 결정하고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끊임없는 동기부여로 삶의 투지와 집념을 불사른다는 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를 궁리하기 전에 ‘어떤 일을 하면 열정을 갖고 일을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연구한다. 돈 연구 전에 일 연구부터 하고 일에 욕심을 부린다는 이야기다. 열정이나 열의가 없는 사람은 한마디로 빈 껍데기나 다름없다. 성공으로 가는 길도 결국은 좋은 방법을 습관화 시키면서 매일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열정을 일깨우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잘될 때에도 더욱 노력한다. 또한 순간순간에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한번 결심하면 끝까지 밀고 나간다.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자신이 세운 목표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실패해도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 한번, 피곤해도 다시 한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꾸준히 남보다 한걸음 더 전진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당해낼 장사는 없다. 목적의식을 갖고 꾸준하게 달려가는 자에게는 기적의 열매가 맺히는 법이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끈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끈기 있게 파고들며 해결해 나가는 타입이다.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목표에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더한 원대한 꿈을 갖고 한계를 의식하지 않으며 인내와 끈기로 목표를 향해 매진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이루어질 가망이 전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런 일에도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의 가장 중요한 일들은 이루어졌다.
    사람들은 인생이 마라톤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인생과 마라톤에서 최대의 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어떤 일에 도전하든 끈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투지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위대한 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내가 완성한 모든 과학성과는 오랜 시간의 사고, 인내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르크스는 14년 동안 대영박물관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살았다. 마르크스가 늘 앉았던 자리에는 시멘트 바닥에 구멍이 생길 정도였다. 그는 이곳에서 인류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한 불후의 명작 자본론을 집필했다.
    '미래가 현재의 활동을 이끈다!'고 보았던 빌 게이츠는 DOS라 불리는 소형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미래를 보았고, 컴퓨터 의사 안철수는 브레인 바이러스에서 백신 프로그램의 미래를 그렸다. 대표적 백만장자인 이들은 모두 원하는 곳으로 자신을 이끌어 줄 목표를 세웠고 오늘도 자신들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끈질기고 집요하게 노력하고 있다.
    권력과 돈은 인내심이 강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빨리 인정받지 못한다고 포기하지 말라.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중간에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 조롱, 멸시, 비난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마라.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신경쓰지 말고 목표를 주시하며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도중에 곤란하고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피하지 마라. 정면으로 부딪쳐 해결하고 계속해서 전진해야 한다.
    위대한 업적은 대부분 변함없는 마음으로 투지를 지켜내는 끈기로부터 이룩되었다. 진정 흥미 있는 도전은 최고가 되기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인내와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렇다.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 강자가 되고 싶다면 강인한 투지로 꾸준히 노력하는 끈기를 체득하라. 윈스턴 처칠이 말했듯이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중간에 포기하지 마라. 만일 충분히 버틴다면, 당신은 결국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가장 큰 승리는 대개 최후에 찾아오는 법이다.
    소망을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끈기와 인내라는 무기는 꼭 챙겨라. 성공을 낳는 것은 바로 끈기이며 영원한 성공비결은 바로 노력이다.
    성공했다고 손을 떼지 말라. 어떤 사람들은 시작할 때 모든 힘을 쏟아 붓고 완성은 보지 못한다. 계획은 짜지만 성취는 못한다. 이것이 정신의 유약함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인내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전력을 다하지만 일단 성공하면 그에 만족하여 끝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는 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뿐 행하려 하지는 않는다.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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