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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louváme se.
취업 준비하다, 처음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취업 성공을 위한 3가지]
Vložit
- čas přidán 7.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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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9회] 취업준비하다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http://i.ytimg.com/vi/0hBqm15r8B4/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9회] 취업준비하다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취준생이 가장 듣기 싫은 말 : 너무 좋은데 다음에 뵐게요! 너무 좋으면 뽑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EP87 | #디글 | CJ ENM 201230 방송](http://i.ytimg.com/vi/dS-tB_CC1bY/mqdefault.jpg)
너 자신을 알아라
확신을 가져라
그냥 해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자신을 알았고
확신을 가졌지만
전 여전히 솔로입니다.
그냥 눈 낮쳐서 소시오 컨셉 잡고 그럴싸하게 사회생활해
차라리 청동검 들고, 철제 칼 방패로 무장한 사람이랑 영혼의 맞다이 떠서 죽든 살든 이기면 취업 시켜주면 좋겠음... 그런 심정임
이분 말 다맞는말인데요, 일단 너무안뽑아요. 안뽑는데 무슨수로들어갑니까. 괜찮은 학부나와서 토익고득점에 관련자격증 가지고 출발하면 경험+해서 승산있는데 뭣도없거나 뒤늦게 시작하면 많이힘들어요. 요즘은 공대도 잘안뽑아요. 뽑는 인원이 1/5이 되면 작년같으면 들어갔던 4/5는 못들어가는게 당연한거... 시비걸려고하는게 아니라 다들 또 자책하실까봐 말씀드리는겁니다. 할거면 아예 진짜 각잡고 흔들리지 말고 쭉 정진해야하는데 사람이 마음이라는게 서류매일 분쇄당하고 면접떨어지고 이러면 우울증오고 그래요... 열심히라는게 무한이아니거든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니까요. 여튼 다들힘내세요. 정진하면 붙긴붙더라구요. 적어도 여기와서 댓글 읽으실 정도면 의지가 있으신건데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ㅋㅋ
이게 맞는말임
영상에선 힘내라고 좋은 말만 하는데 현실이 너무 힘듬
물론 중소기업은 취직 쉬운데 존나 갑질 심함 괜히 중소기업 거르라는게 아님
결국 면접시장이나 커지겠네요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ㅠ
넘나 당연한 얘기인데 남들 스펙 쌓을 때 뭐하셨어요?
@@user-kh1qf4kj6c 기업 채용기준이 항상 똑같았던게 아님
국토대장정이나 에베레스트 등반, 봉사활동 으로 도전정신 어필하는 애들이 너도 나도 생겨나니까 그래 믿을 수 없는 정성적인거 말고 정량적인걸로 쉽게 뽑자 하고 토익점수를 보기 시작. 토익 900점이랑 905점있으면 후자가 더 노력한걸로 보고 후자를 뽑았음. 토익은 고고익선이라는 말이 나오니 다들 토익에 목메달기 시작.
한편 기업에서는 이번 신입 토익 900점짜리 뽑았습니다 하고 좋아했는데 막상 영어 시켜보니 말한마디 못한다며 토익 높아봤자 소용없다고 이번엔 스피킹점수까지 요구하게 됐음.
그러다가 획일적인 채용기준을 바꿔보려 했는지 소위말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보겠다며 한국사 같은거 보더니만 중국시장 클 때 중국어 능력가산점주고 또 인공지능 뜨니까 코딩도 가산점주고 별의별 지랄같이 자꾸 바뀜.
그러다 최근에 직무역량이라면서 사실상 직무 경험이 없으면 쓸말도 없는 직무능력을 자소서에 어필필하라는 소리시전하고 할말이 없는 애들은 전공자격증이라도 따서 어필하려다 보니까 또 다들 기사시험같은거 보고있음.
그리고 이제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 뽑겠다고 수시채용으로 뽑으면서 중고신입이 유리해진 상황임 언제는 중고신입보면 아 우리회사 얼마안다니고 다른데 이직하겠지? 이런시선으로 바라보고 기업이 일 가르쳐주는데 시간이며 돈이며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데 기껏 키워줬더니 이직한다고 지랄하던 때도 있었음 최근 5년정도 사이에 벌어진 일임
이러니 취준생이 이거하랴 저거하랴 그러다 토익 만료되고 또 나이는먹고 문재인정권들어 공무원 공기업 대거채용한대서 슬쩍 발 담궈보는데 공무원, 공기업은 또 나이, 전공 상관안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라서 오갈 곳 없는 수많은 취준생이 몰려든지 오래. 공무원이 쉬워보여도 3만명 뽑는 공무원 시험에 공시생 40만명이 1년공부하고 약 7%만 합격하고 93%가 불합격하는 시험임 40만명이 보는 수능으로 따지면 7%면 약 3만명으로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까지만 대학가고 나머지는 다 탈락이란말임
공기업? 공기업도 수십명 뽑는곳도 많지 않고 0명대 뽑는게 다수라 1:100은 가볍게 넘고 1:300가는 곳도 있음 그러니 Ncs 무슨 아이큐테스트 같은거 100명중에 10등은 해야 면접이나 갈수 있고 암기위주인 공뭔시험과는 달리 공부아무리 많이해도 머리회전이 빠른 상위애들만 뽑히는거임 중소기업도 요즘엔 경력직만 뽑고 중견기업도 직무경험없으면 자소서를 쓰지도 못함
직무능력 배우는거 찾아보면 상경계쪽이나 코딩같은거만 많지 정작 원하는 산업군이나 직무가 다 있는것도 아니고 취준생들이 노력을 안한게 아니라 무슨 수능처럼 국영수탐 이렇게 딱 정해진것도 아니고 기업이 원하는 스펙이나 능력을 딱딱 맞춰서 테크타기도 어려운데다가 일단 경쟁자가 많으니까 스펙이 점점 상형평준화되고 기본스펙 다 갖춰도 어차피 10명뽑는데 100명에서 많으면 1000명지원하니까 스펙이 있어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이러니 취업 포기하고 꿈 포기하고 연애랑 결혼 포기하고 출산율도 더 떨어져서 여자가 평생동안 낳을것으로 기대되는 아기가 0.7명정도 된다고 하더라..
너무 살기 어려운 세대다
그냥 이젠 아무것도 와닿지않아..
지금은 취업 불가능의 시대입니다...
...맞아
그쵸 저도그마음알아요ㅜㅜ그래서 도움이되는 컨텐츠만들었어요
1. 내가 뭘 잘하는가
2*. 확신을 가져라. 조금이라도 높은 하나를 찾아라! 무조건 믿음을 가져라.
3. 그냥 해라. 직무경험을 그냥 하면 된다. 어떤 관련경험이든 해라.
강점을 개발하라고 한 적이 없는 교육시스템.... 진짜 처음들어보는 말인거 같습니다. 크게 공감하고 영감받고가네요.
이게 4년 전이네 ㅋㅋㅋ
이때도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지
그 여파가 남아있는 와중에 올해는 경제위기까지 덮쳤고
내년엔 경제위기 심화가 기다리고 있네
난 1년만 더 해보고 2025년은 맞이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번개탄은 800원밖에 안하네요
지금 가장 쉽고 편하고 제일 원하는 해결책이 800원인데 부모님때문에 1년까진 더 해봐야겠음
12시 지났으니 418일 남았네요
최종 임원면접 탈락.. 죽고싶습니다
그냥 눈감고 일어나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살을 생각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열심히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죽어라 열심히 해봤자 면접가서 떨어질거란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버렸습니다..
공기업 취업을 위해 달려왔던 지난시간들이 특별하다고 생각 하지않습니다 전국민 취준생의 모습이니깐요.. 그치만 저에게는 정말 특별했고 열심히 한 시간들이 그냥 휴지조각 같습니다 다 부질없었던것 같네요
ㅠㅠ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user-il5ce4mg4r 와 저땐 1달동안 ..우울증을 겪었어요 근데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극복해서 마지막으로 올해 상반기 도전하려고 합니다!
@@user-gv6vc2uu1f ㅠㅠ저.. 공기업 사무직 준비생인데 졸업한지 좀 되었구요.. 실력이 오르는서 같지도 않고 소속감이ㅜ없는 상태라 학생도아니도 직장인도 아니고..
불안감과 백수라는 막막함에 시달리는데 ㅠㅠ 해결책을 여쭤봐도 될지요.. 못일어나겟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VICYORY 일반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 남의 기준으로 대,공기업을 가야 ->성공, 이라는걸 내려놓고 나를 인정해주고 회사에서도 인정 받다보니 중소기업도 괜찮구나? 하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만하니 내가 언제 이런글을 적었었지? 하고 봤네여
정말 힘내라는 말이 너무 짜증나고 도움이 안되더라 여기서 어떻게 더 힘내라는거야?
취업전선에 뛰어들기에는 완벽한 스펙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마음에, 하루하루 자신을 몰아내며 스펙 올리기에 열중하는 이 상황에 정말 눈물날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말, '바쁘다고 해서 경험하는 것을 멈추지마라' 라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업무나 조금만 핀트가 어긋나는 일을 벌여보려 치면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주변에서 너 그거해서 뭐할래, 그시간에 영어공부해라라는 방해공작에 매번 좌절했었습니다. 혹시나 내가 걸어온 이 전공과 반대되는 길이 아닐까 하는 걱정에 선뜻 나서지 못한 숱한 경험들... 취업과 스펙준비는 여전히 하겠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제가 하고싶었던 경험을 미루지는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외에 다른 영상들도 너무나도 큰 도움 되고 있답니다. ♥
ㅈ9
기업입장에서는 연봉 꼴랑 3-4천만원 짜리 신입한테 기대하는건 연봉 2억짜리 슈퍼맨을 원한다. 그러면 니가 그런 존재가 되던지, 아니면 혼자 사업해서 2억 이상 벌어보든지 둘 중 하나 아니겠음? 이도저도 안되면 뭐 눈을 더 낮추거나 취업을 포기하거나 해야지.
취업에 목매달았는데 되지도않고 뭘하려고해고 경력있냐 없으면 안뽑고 뽑아줘야 경력이쌓이는데 경력자를 우선으로 뽑고 신입이라도 면접보면 떨어뜨리고 어쪄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러니 부모님들의 한숨이 깊어져가고 취업생도 한숨나오고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고 우울증생기고 아니 사장이든 누구든 제발 자식입장으로 생각해서 봐줬음 좋겠어요 자기자식이 일못하고 살면 좋겠냐는거죠 제발 그러지말자구요
ㅇㄱㄹㅇ임...
ㅇㄱㄹㅇ
30대 중반인데도 여전히 취업스트레스 장난아니네요.
경력은있지만 진짜 번듯한 직장. 오래다닐수있는 직장 들어가려는게 하늘의 별따기.... 진짜 대한민국에서 살기 참 빡쌔다.
제말이요 제가 경력이 있는데 취업이 힘들고 지체될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공감 일자리를 수십번 뒤져봐도 오래일할수 있는 직장이 잘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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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서 취업자살 치니까 이 영상이 뜸.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다. 이제 무얼해야할지 찾아봐야지
대조영 저도요
저도요..
공감...
저도요..
저도요.
회사원이 꿈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와..ㅠㅜ
..아...너무 슬프다...자 ㅅrㄹ 마렵다
취준시작한지 1년 반이 되어가고있다..울고싶고 가슴이 답답하다
잘될거야 기필코 반드시!
몇살이십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괜찮아요 전 3년됐어요..ㅎ2년만에 첫직장(들어가고싶었던 회사도 아님) 들어가서 6개월만에 코로나때매 짤려서 다시 준비중이에요..ㅎㅎ그래두 포기하지 않고 하구있네요 내년에 서른인데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제자신 때문에 오늘 울었는데 다시 일어나야죠 ㅠ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알려주고싶네요 ㅠ힘내요
@@coco-nabi 저도 3년됨 ㅎㅎ 중간중간 회사 추노도 해보고
그냥 회사는 안다닐ㄹ려고요
저는 10년전에 대학졸업후에 일행직공무원시험 준비를 2년정도 하다보니 이 공부 계속하다간 죽을거같다고 생각해서 사이버로 사회복지학을 공부해서 사회복지사2급 취득후에
장애인활동지원사 겸 사회복지사(케어+사무보조) 로 근무하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있다 내가 취업준비할때를 돌이켜보면 적성과 재능을 생각해보고 자격증공부하고 지원할곳을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 화이팅!
혹시 사회복지사2급 어디서 따셨나요???
취업하실땐 컴활도있으셨는지
대학좋은대나오셨는지..
십몇년전까지 일본식 교육을 해놓고 이제와서 영미식 무한경쟁에 적응하라는 미친 나라
근데 ㅋㅋㅋㅋ 이직의 자유성은 없죠 영미권이랑 다르게
컨설턴트들이 뻔하지 뭐, 또 취준생들한테 뼈때리는 말 하면서 우쭐해하겠지,,, 하는 식으로 클릭했던 제 자신에 반성합니다.
자신의 스토리로 진솔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제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낼수있는 경험하러 지금 움직이려합니다
끼야호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지금까지 영상컨텐츠 제작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댓글인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움직이려면 자신이 하려고 하는 직무도 우선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 관심이 가는 일부터 해보세요 그럼 좋은 일이 있으 실꺼에요
퇴사한 이복형제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만 해도 취업은 끝났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알바라도 하려고 하는데 거기서도 서류부터 10:1 경쟁에서 탈락이요ㅋㅋ
갈 곳을 모르겠고 밤만되면 홀린듯이 한강에 가서 우울한 노래들만 들으며 멍때리다 오곤 했습니다. 걍 거기만 가면 기분이 묘해져서요. 거기서 안좋은 생각도 해봤지만 언제나 용기가 부족한 쫄보인지라 실행하진 못했었네요.
근데 이 영상이 이대로 끝나가는 제 모래시계를 한번 더 뒤집어준거 같습니다. 마치 누군가 제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테니 한번만 더 힘껏 발버둥쳐보라고 한 것마냥...의지가 조금 생기더라구요
이 영상을 본 후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지원 가능한 직무라면 아르바이트던 파견직이던 스타트업이던 최저시급이던..가리지 않고 지원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면접 몇군데를 가더니 여전히 다 안되다가 파견계약직이 하나 됐네요.
이것조차 난생 처음 받아보는 합격인지라 기분이 묘했습니다
내일..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겨우 파견계약직인데도 너무 떨리고 두렵네요. 그동안 취준만 3년넘게해서 이 생활이 너무나 익숙해져있는데 갑자기 직장인이 되려니 잠도 안오네요.
혹자는 파견직은 경력으로도 인정안된다던데,
파견직으로 시작하면 영영 파견직만 떠돌게된다던데,,,
그런 얘기 들으니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 아닐까,
나이도 많은데 이 선택으로 인해 영영 정규직은 물건너가는건 아닌가.. 등등 두려움이 두려움을 낳네요.
그래도 복형님이 말씀하신대로 뭐라도 해볼려고 발악했더니..뭐라도 되긴 하네요...
참 두서도 없는 말을 늘어놓고 있지만..
걍 이 영상이 생각나서 첫 출근을 앞두고 들어와봤어요..
@@user-6189 지금쯤 이미 일 하고 계시겠네요. 앞으로는 좋은 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저도 취준생 입장으로서 많은 공감이 되어 댓글 남깁니다.
@@user-6189 저도 파견직 7달째에요 파견직 다니면서 정규직을 위해 퇴근 후 공부하고 있네요
최종면접 떨어지고 내자리가 아니었다 얼마나 더 좋은데가려고? 하면서 괜찮다 생각했는데 청동검 말씀하실때부터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팍팍한 취업시장에 저의이력을 경험을 어떻게 포장해야하나 고민만 했던것 같아요. 2019년 힘내서 진짜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 회사 꼭 찾고싶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힝...2021년의 제가 겪고 있네요ㅠㅠ
어떻게되셨나요,,,나이만 먹고 막막하네요 ㅎㅎ
이젠 저의 차례입니다...
이젠 확신이라는것 가지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저역시나 토익이나 컴활이라던가 자소서 쓰고 별 짓을 다해도 안됐습니다. 결국 28이라는 나이에 전문대에 입학하고자 합니다. 하나의 기술을 배워 그에 맞는 커리어트리를 짜고 나와 평생동안 한가지 기술을 메인으로 먹고살고 싶습니다. 그 확신이 없어 점점 압박과 두려움을 느끼고 정신과 약까지 먹는 저이기에 이런 영상은 도움도 되기는 하나, 지금 당장 토익 스피킹 점수 더 높은 사람을 채용하는게 현 시장 트렌드 아닙니까?
힘내소
@@ranju3811 저도 공감합니다. 아예 출발선부터 다른 이 세상에 대체 그들은 뭘 원하는걸까요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취준관련 채널중 레전드일듯
취준 3년차입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빈도가 점점 느는거같아요
에고고… 마자요.. 지금은 채용시장도 많이 얼어서..
그래도 우리 힘내봅시다! 결국 다 잘 될겁니다. 과정은 고난이나 결말은 해피엔딩!
정말 와닿아요.. 무료컨설턴트한테 톡도 보내봤어요. 분석하래요. 뭘 분석하라는거죠? 뭐만 하면 분석하래요. 뭘 분석하라곤 말을 안해요. 취준 경험을 분석하래요. 뭔소릴까요. 근데 이거 영상듣고 와닿아요. 직접 경험하시고 본인얘길 이용해서 강의해주셔서 더 좋네요. 강의인데 일대일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너무 가고 싶었던 대기업에 면접 탈락했습니다. 동영상 복형처럼 취업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싶었어요. 근데요 저 또 해보려구요. 제가 갈 길이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just do it 해보렵니다.
저도요 ㅠㅠㅠ 너무가고싶은데서 면접에서 떨어지니까 멘붕이오더라구요
다음에 또 꼭 가고싶은데 가길 응원할게요!!!
회계직무는 자격증이있어도 시간을 투자하고싶어도 경력이 없다는 서류에 이미 걸러져서
기회조차없네요.. 도대체 경력자만 뽑는데 경력은 어떻게 쌓으란건지ㅠㅠ
9급 세무직 준비합시다
진짜 취업준비를 하면서 취업을 위한 취업준비는 없다 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다 참고 자소서 쓰고 필기보고 면접봐도 그 안에 내가 없고..
그냥 차라리 하고싶은 경험하면서 나를 만들어가는거 자체가 취업준비 아닐까 라는 생각도 많이했네요 ㅋㅋ읍 ㅠ 취준은 왜 꼭 책상에 앉아있어야한다고 생각했을까요
경험이 진짜 중요 합니다 면접스터디를 하면 저는 나이도 어리고 졸업후 바로 공부해 경험이 많이 없는데 나이 많고 여러 일을 많이 해본형은 무슨질문을 하든 자기가 실제 겪은 경험은 토대로 말을 하니 말이 설득력잇게 들려요 다 팀프로젝트 얘기 할때 과일 팔때 보험팔때 애기하는것만으로도 면접관 흥미를 유발할수 잇죠 수요일 면접인데 좀 두렵고 떨리네요
어제 어느 인담자분한테 컨설팅을 받았는데, 그분도 저에게 경험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요즘에 그냥 모두 다 영어영어하니까 저도 학원만 다니느라 바쁘고 몇개월동안 경험한거라곤 돌이켜보면 학원다니기 밖에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작은거라도 찾아서 해봐야 겠어요! 다시 마음 잡고 갑니다!
지금 24살 4학년생입니다. 1~3학년때는 멋모르게 살다가 4년이 되고보니 이제 취업해야겠구나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압박감이 말이 아니네요. 먼가 졸업하면 바로 취업해야할것같고 부모님한테 계속 손벌리자니 눈치보이고 내 자신이 너무한심해서 죽을거같습니다. 하루하루 계속 죽고 싶다는생각에 마음을 다 잡고 하고있는데 요즘 그 마음마저 무너져서 눈물을 혼자 훔치네요.
졸업하면 25살인데 먼가 너무 늦은나이인거만 같고 하루하루 살고싶지가 않습니다. 마음이 심난한 나머지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지나가던 막학기 24살..동갑.. 우리 힘내즈 ㅠㅠ
24살에 졸업하면 25살.. 너무 어리네요. 압박감 받는건 자기 스스로 이지 너무 젊은 나이입니다
25살이면 취업시장에서는 확실히 어려요
어떻게 되셨는지요 지금 4학년생인데 비슷한 심정이라 물어봅니다...
1.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분석한다
2. 내가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3. JUST DO IT! 그냥 하면 된다
관련 경험 어떻게든 찾아서 해보자
힘든 순간 끝까지 해내는 의지가 성공 요인이다
솔직히 소름돋았습니다.
이제보니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바나 여러 경험을 하여 실력을 쌓고자 했으나, 집안에선 그걸 할 시간에 공부를 하라면서 심한 반대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론 제대로 된 경험없이 대기업에는 성공했지만 그만큼 상처도 많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제와서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옳았다는 것을...
이젠 저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경험없이 대기업에 취업 성공...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ㅜㅜㅜㅜㅜ
또 다른 집에서는 공부할 바에야 빨리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고 재촉하는 경우도 있죠.
글쓴이님 말씀대로 자기확신을 갖는 게 중요하네요
취업해서도 안흔들리고 싶네요
저와 똑같네요. 저도 대학다니면서 알바 해 본적 없어요. 집에서 그거 할 바에 차라리 공부나 하라고... 직장운이 안좋아서 조기취업했던 회사 가서 적응 못하고 나왔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알바나 할 걸 싶더라고요.현재는 집에서 알바나하던지 하라고 들들볶고 스펙 제대로 쌓아본 적 없었고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그 놈의 장학금 받아오라고 들들 볶였고... 그것 때문에 휴학 생각한 적 정말 많았어요.
8:26 소름.. 이걸 요즘 깨닫고 현타오고 멘탈 나가서 영상 보러왔읍니다..
우연히 영상이 보여서 눌렀는데 100%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까지 열심히해서 안되는게 없었는데 한국에서 취업은 1년을 열심히 달려온게 허무할 정도로 어렵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들었습니다. 나 자신을 포장하기에 바빴던 날들을 반성하고 경험하고 진솔하게 다시 시작할께요 감사합니다!
취업전에는 나를 알라고 하고. 취업하고 회사 들어가면 나를 지우라하고....
나름 이름있는 공대 나왔는데 요즘 어른들은 취업잘되냐 묻지도 않음. 자기들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잘 알거든. 될놈은 된다지만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본인이 타고난 고만고만한 강점중에, 다른 강점들보다 1%만이라도 더 잘 하는 강점을 찾고, 그 강점만을 집중적으로 계발해나갈것,
또한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볼것.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취업준비 6개월정도 하신분은 이영상 꼭 보세요!!
본격적인 재취준비 4개월차. (경력자임)
오늘 문득 마감 3시간전 첨보는 기업 들어가겠다고 직무수행계획서 작성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현타와서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음.
먹먹했던 제 가슴에서 뭔가 뜨거운 전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인싸님.
아자! 할수있다!
요즘엔 ncs 스터디도 경력자만 뽑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요건에 필합경험 유/무 들어가있다. "필합경험 없으면 너 꺼져."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너무 공감해요.
그게 경력자 없으면 안돌아가는 이상한 스터디라서 더 그런거같아요.
늘 우리나라는 뭔가 결과와 과정 모두 앞뒤순서가 바뀌어있는거같음.
와 정말 고맙습니다..
지방 사립대 나와서 최종 면접 남은 상탠데..
처음에 가졌던 확신과 직무에 대한 열정은 없고
가시적인 것들에 떨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하네요
다시 마음 잡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예체능 계열이지만 동생이 취준생이라 보게 되었네요. 저는 어려움 없이 취업했고, 그렇게 큰 기업이 아니지만, 제 장점을 살린 직종에 비교적 빨리 취업했습니다. 물론 요즘 고스펙들과 비하면 형편없지만, 저는 이 문제의 고질적인 가장 큰 원인은 교육이라고 보고요, 주입식 교육에 취업할때는 주입식이 아니어야하는점. 다양한 경험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는 교육생태와 얼어 붙은 취업시장에서 자신을 어필해야하는 것에 창의적인 방법과 자신만이 가진 인생철학을 녹여야 하는건데, 그럴 기회가 전혀없죠. 저처럼 눈에 보이는 강점이 아닌 제 성격이 어떻고, 무엇을 기획하고 싶고, 등 인문학적인 소양이 기반이 된 직업은 자신을 어필하기가 힘들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제 생각엔 요즘 어떤 직업을 해야 안정적이더라, 라는 기준보다는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잘하며 어떤 생각을 가지며 살아오고 이럴때는 나만의 어떤 점으로 관철시켜야 하는지. 자신의 중심이 제대로 서있는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확실히 그랬을때 면접에서도 당당하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이 영상에서 말한것은 다 패기고 열정이거든요. 패기와 열정이라는 말이 유치할 수 있는 말인데, 정말로 그 패기와 열정은 지금아니면 마음속에서 솟아나질않아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요... 어쩌면 그런걸 원하는지도 모르곘어요. 아무튼 제 동생이 몇년동안 취준이라 안쓰럽고 자존감이 얼마나 작아지고 사람이 예민해지는 지 압니다. 그렇지만, 본인을 믿고 확신을 가지신다면 모두 다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다들 힘내세요!!
나 자신이 제대로 서 있는게 중요하다는 말에서 날카롭던 마음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취업시장으로 장난치는사람들때문에 돈없고 취업절실한 피해자들많다 취업은 안돼지 돈없는데 물가오른생활비 자꾸나가고 전세사기피해자들못지않음
취업 이라는 것이 불가능해진 시대가 왔네요... 1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고, 승리자가 있다면 패배자도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데, 이 엄청난 수의 패배자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진짜 개같다.. 공대인데도 중소기업도 안뽑는다이제
저는 컴공 석사를 나와서 논문도 많이 써보고 수상도 많이 하고 컴퓨터공학도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최고이고 제가 짱인 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번번히 필기에서 떨어지고 면접에서 떨어지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취업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고 해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이콥님의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건 화려한 언변도 출중한 필기 점수도 아닌...내가 진정으로 무언가를 하고싶은 것이 무엇이냐? 였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고등학교 시절처럼 무조건 좋은 학교에 가자라는 목표만으로 공부를 해왔고 현재 취업도 마찬가지의 사상으로 준비해왔습니다. 직무가 저의 경험과 맞으면 베스트긴하나 맞지않더라도~ 관심이 없더라도~ 기업 간판만 보고 just do it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기업 간판만 보고 실행하는게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고 잘하는지 고민해서 거기에 대한 관련 경험을 just do it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들어 취약한 인적성 공부만 하고 뜻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아 의욕이 떨어졌고 이러다가 평생 취업 못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때 쯤에 이렇게 제이콥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네요. 저에게 힘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취업하셨나요? 저도 석사 졸업후 취준 뛰어들었는데, 님이 겪었던 그 벽을 새삼 느끼는중입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그래도 꺠달았다니 다행이네요. 실무랑 석사랑 별 상관없습니다.
'본인을 속이지 말아라, 속이면 취업에 성공할 수 없다' 고 하시지만 11%밖에 안되는 나의 강점을 가지고 난 이걸 잘합니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을 속이고 회사를 속이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힘든 것 같아요ㅠ 물론 그렇게라도 안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하라는 말씀인 건 잘 압니다. 하지만 취업 시장에서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경험쌓으러 인턴지원했는데 인턴도떨어졌네요... 경험쌓는것도힘든세상..
아니 일할사람이 10명이고 일자리가1인데 노력하고 말고가 머 있음? 현재는 생산직, 물류, 보험 설계, 학습지, it 이런 관련 일이 아닌 이상 어디든 경쟁률이 어마 어마합니다. 저런 일 마저도 적성에 맞아야 하루하루 버틸수가 있는 거구요. 글고 면접 봐도 이미 뽑힐 사람이 정해져 있어요. 그러니깐 그 일에 어울리는 학벌, 전공, 외모, 성격이 맞아야 뽑히는거에요. 그 직종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면 열정과 노력으로 지원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어요..
대학졸업하고 공무원 시험 1년 준비했었어요 ㅠㅠ 2점 모자라서 떨어져서 깔끔히 포기하고, 욕심 안부리고, 중소부터 들어가서 경력 쌓으려고 했어요. 개발자 제외한 직군들 전부 경영난이라며 임금체불로 잘라버렸습니다. 그래도 힘내봤어요, 이번엔 일반행정쪽은 버리고 코딩과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1년 동안 코딩과 디자인을 미친 듯이 공부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욕심 부지리 않고 중소기업에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매일 같이 야근했지만, 수당은 없었고 사수도 없었으며 경력없고 능력 없는 신입 기획자밖에 없더라고요. 급여는 100도 저축 불가능이고, 지방에 일자리 없어서 상경한 거라 나가는 돈이 태반이더라고요..
연애 중인데, 내년에 서른이라 결혼이나 출산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공무원이나 공기업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닌데 이런 불안한 생활 속에서 결혼하고 애를 갖는 게 맞는지..
올해 결혼과 출산을 아예 포기하기로 맘 먹었더니, 매일 자살하고 싶었는데 그나마 숨 좀 쉴 것 같아요. 결혼 하고싶죠, 남자친구 너무 사랑하고 닮은 아기도 낳고싶어요..
근데 아기에게 풍족하게 해줄 수 없을 것 같아요. 예쁜 아기는 여건 되는 분들이 많이 낳고, 저 같은 건 저 하나 입에 풀칠 잘 하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인가 싶어요.
요즘 우울증이 올라오는 건지,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ㅠㅠㅠ
문턱을 넘을 최소한의 스펙과 최대한의 경험으로 자신을 믿고 확신을 가지면 최선을 다하게되고 그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전해진다
굿굿
20대 중반에 무스펙에 무경력이라 눈높이가 낮아요 지금까지 뭘했나 그냥 시간흘러간대로 지나가버렸어요..월 200 정도 기본급만 받는 회사부터 들어가서 일을 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준비해야할까요? 자소서에 쓸 내용도 너무 없는 것 같고 제 인생이 답이 없어요ㅠㅠ
다 아는 이야기고, 맞는 말씀인데
사람을 안뽑는데 어떻게 들어가나요
죽고 싶어요
강의 들으면서 온몸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뒤통수 한 대 제대로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큰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라지겠습니다. 패배의식에 갇혀있지 않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그라미가 되어 버렸다".. 몇 년 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이 영상을 접했는데
나를 정말 모르고 있었고, 내가 나를 매도하고 했던 저를 발견했고 정말 울면서 봤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겠습니다.
이번 2020년도 정말 힘들고 어렵고 단 하나 이룬것 없이 끝난것 같고 했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결과 며칠 앞두고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서 영상 검색하다 봤네요.. 결과가 좋지않으면....그 땐 정말 저는 버틸 수 없을 것 만 같아요..다시 공부할 자신도 없고, 버틸 자신도 없고,,,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을 것 같아요ㅠㅠ.........엄청 초조하네요...지금 멘탈도 걱정인데 결과 보고 난 후 멘탈관리....안될 거 같아요 하..........
결국엔 그냥 하라는 거잖아요. 그냥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되는건가요?.. 토익 고득점에 외국계 기업 6개월씩 두번.. 개인 프리랜스 작가로 일하면서 칼럼 병행 할만큼 했는데도 그냥 하라고요. 너무 무책임한 말이네요. 근데 그럼에도 방법이 없는것은 사실이에요
능력도 좋으신분 같은데 그 능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일 발견하실 것 같습니다
이분 말씀이 ㄹㅇ, 그냥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거임
작년 하반기 취업 실패 후 취업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한 결과 이번 상반기 때 중견기업 면접을 몇 군데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큰 홈쇼핑 기업 면접 보고 왔내요~
정말 절실함 가지고 노력하고 준비하면 가능성이 생기는 듯 합니다.
최종 합격 하면 댓글로 답글 달겠습니다.
취업 쉽지 않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는 듯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저도 취뽀 힘내렵니다
@@jooyoung1128 홈쇼핑 회사 합격 후 이번주 부터 다니고 있어요! 취업 준비한 만큼 되는듯 합니다!
피이팅
이분 말씀대로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가 찾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잘하는걸 찾아보기전에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든,좋아했던 과거,현재,미래 중요치않게 생각하고 사람은결국 내가 좋아했던 일이라면 그일에 빠져서 몰두하고 하다보면 그분야에서 전문가가 될수도 있는거고 잘한다는 소리도 듣게되는건데 결론은 생각이 잘안날때는 다른관점에서 보는게 더 좋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취업 안되면 자살을 꿈꿨던 91년생 1인입니다.
수능 점수를 보고 대학을 못 가서 광진교에 2차례 자살을 시도한 적 있었지만 실패...
( 2010, 2011 두차례 자살 시도 )
군대 전역 1도 기대 안하고 갔고 유서까지 쓰고 자살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
( 그 당시에는 군대에서 죽어도 명예롭게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
그 뒤로 2014년에는 배 참사로 인해 세상이 싫어져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경찰에 발각되어 실패....
2015년에는 취업이 안 되어서 한강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실패....
이러다 보니 어느새 32이 되었네요. 만약에 자살이나 결혼 중에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저는 무조건 자살 택할 거 같습니다. 제 꿈이기도 하고요. 고독사라도 저는 받아들일 거 같네요.
쓰다 보니 두서없이 쓴 글이 되어버렸군요.
또래인데 저도 2014년부터 암흑기를 몇년간 걸었던것 같아요 근데
작년엔 처음으로 괜찮았다가 하반기부터 안풀리고 결국 또 취준.. 멘탈 나가도 부여잡고 살아야만
하고 취업해야하는게 현실인가 싶어요 힘내요 자살생각 마세요 ㅠㅠ
1. 나를 잘 아는 거
속이려고 하면 할 수록 힘들다.
장점에 맞는 직무 선택
2. 강점을 기르자
모든 강점이 비슷하면 안된다
조금이라도 높은 거를 잘한다 믿어라 강화시키기
3. 그냥 하자
직무경험을 그냥 하면 된다
하루라도 투자해라
영상 잘봤습니다 힘을얻어요ㅠㅠ
회계직무는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시간이되신다면 직무별로 무엇을해야할지 영상도 올려주실수있을까요? 정말 막막합니다..
전산회계 전산세무 이건요새 기본이고 세무자격증도 따시고 어디 세무사사무실 회계사사무실 알바라도 다녀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취업하셨나요? ㅠㅠ
환경/보건/안전 세 분야는 도대체 어디서 경험을 쌓나요
진작 자리잡았고 좀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인생&취업선배랍시고 경험쌓아라 눈낮춰라 현장이라도 가라 도전해라 자기깐에는 조언이라고 하는데,
그 경험을 어디서 쌓냐구요
눈 낮춰라? 중소라도 가겠다는 사람 널렸어요 그조차 없어서 더 낮출곳도 없어요 뭐 지하로 가라는 건지
현장도 경력뽑는 거 아시려나
신입은 취급도 안 하는 지금에와서 경험을 쌓으라고 하면 신입들은 어디서 경험을 쌓아야할까요
정말 왜 우리 90년대생이 뭘 잘못했다고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시대를 잘못타고 났는지
아예 아날로그도 아예 디지털도 아닌 거지같은 시대에 태어난 우리 잘못인가
경험이… 꼭 직무에 맞는 경험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인사팀이었지만.. 장사를 했고요, 거지처럼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하고 삶을 정리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한거예요~ 머리가 정리되어있는 분들은 면접때 달라요… 직무역량도 중요하지만 할수있는 거에 최선을 다면 좋을 것 같아요. 잘할수있습니다!!
현재 직장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 강사님 같은 사람을 좀더 빨리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보다 제 자녀가 살아갈 세상에는 강사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더 많아지고 아이들에게 방향성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해서 경쟁을 치열하게 이겨내고..취직?해봤자 젊은층이 배운것과 달리 일이 너무 힘들고 너무 다른세계다보니....대부분 오래못하고 나가는 20대들이 정말 많아요. 저는 그게 제일 안타까울뿐입니다. 취직을 위해선 그렇게 힘들게 노력하고ㅋ그리고 그 노력한 댓가에비해?월급이 너무작다??저는 정말 안될놈이라고 봅니다. 그게 너무 많으니깐 마음이 아픕니다. 월급이 작아도 남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장이면 끝까지 참고 버텨내세요. 한푼더벌려고 죽을만큼 개고생하는 사람 기분을 모를겁니다. 그분들은 반대로 사무직이라도 가고싶어 죽을려고 안달입니다. 2030 정말 잘됬으면합니다. 어디든 자리가 잡히면 놓치지말고 경력을 쌓고 욕심도 크게 갖지말고...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걸 경험하면서 깨닫고 열심히 일하시길바랍니다. 화이팅 !
아...뭔가 쿡 찌릅니다 공감합니다
전 12년도에 S사에 들어갔는데 남들 다 한다는 스펙을 하다가는 돋보이지 못해 떨어질거 같아서
모든 경험을 그 회사에 맞는 것들로 맞췄습니다. 임원면접갔을때 5분만에 나왔어요. 다른 사람들은 더 길게 하더라구요.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깨닫고 그 잘하는 것들을 가고싶은 회사에 어필하면 떨어지기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 경험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공백기가길어져도 그냥 계속 버텨야할까요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못해서 그런지 서류에서 걸러지는것 같단 생각이들어요 직무경험도있는데 서류에서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hj k 저도 이게 궁금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부터 쌓아야할지 좀 더 버틸지
공백기 길어지면 본인도 회사도 그러니 우선 낮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준비하는 게 좋을 듯 벌써 1년 전 질문이라 부질없지만요
자격증은 없고 취업압박은 좀좀 세지고 학력도 고졸예정자라 걱정만 되고 불안해요
저도 고등학생때 상고라 취업햇는데 그때는 무조건 자격증빨!! 전산회계2급있어서 중소기업 6개월동안 회계부들어갔었죠 그 뒤 진학했는데 학교인턴프로그램할때 경력많이 쳐주더라구요
너무걱정하지말아요
영상에 진짜 너무 공감해요. 모든 제가 노력하면 다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게 안되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계속 힘들지만 그래도 여러 경험을 해볼게요!
ㄹㅇ 자소서는 글쓰기의 문제가 아니라 경험의 문제...할말이없어요 쓸말이없는게아니라 ㅠㅠ
정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내 강점을 어필하는 것. 그게 가장 어려웠어요. 직무기술서 보면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은데, 막상 자소서에 뭘 잘하는지 쓰라고 하면 갑자기 너무 막막해지더라구요. 의심하지 말고 확신을 가져볼게요. 감사합니다.
사실 작년부터 이 영상이 올라온걸 봤지만 차마 볼 자신이 없었어요. 이만큼 좌절하는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요...
일년이 지나 이제야 보게 됐네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조언을 해주셔서 제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곳에서 좋은 분들의 응원과 조언으로 새로운 직군을 알게되어 도전해보려합니다. 비록 아직은 부모님의 불신과 걱정에 마주하고 있지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저희는 강점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를 배우지 못한것도 있지만, 어떤 강점이 있고 또 어떤 직군들이 있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는 정말 정말 많고 다양한 직군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다양한 직군에 대해서도 소개해줄 수 있다면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상 힘이 되어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취준생 입장에서 잘 얘기해주시고, 정말 실제로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취업해서 취뽀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보고 뭉클했습니다. 저도 상반기에 첫 취업에 실패하고 엄청 자괴감이 들었거든요....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뭘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현업에 계신 분 연락처 간신히 알아서 이메일로라도 대화해보고, 체험해보고 싶어서 직무체험도 해봤어요. 이번 하반기 , 두번째 도전이지만 안되더라도 관련 경험 열심히 쌓아보려고요.
모든 영상 보면서 너무 힘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제 나오셨나요... ㅠㅠ 좀만 일찍 등장하시지...
대한민국 취준생 여러분! 같이 힘내봐요! 끝까지 포기하지 말구요!
이복형제 화이팅! 취준생 화이팅!
ps. 곧 1차 면접 가는데 면접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힘내세요! 꼭 합격 하세요!!
다 필요없고 그냥숫자가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고졸도 포스코 사무직 들어가던 시절에 강점이 필요했을까요...
경쟁률이 극악이니까 스킬이고 강점이고 완벽한 자소서고 완벽한 면접준비에 자격증을 20개를 따도 모든 이들이 그렇게 안하나요...
솔직히 노력한걸 보면 안뽑을 수 없다? 말이 쉽지 이미 취업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지 알바 몇개를 해보고 대학을 안나온 것도 아니고 상위 5% 대학을 나오고 자격증을 따도 안되는게 있더라고요 물론 계속하면 언젠간 될 수 있겠죠 근데 너무 청년들이 열심히 안한다는 것 처럼 바라보는거 같아요 요즘 어른들은...
그냥 우리 숫자로 보자고요 대기업 취업률 3:1이 바늘구멍이라고 9시뉴스에 띄우던 그 시절 분들... 정신차리세요
저 지금 19살인데 취업땜에 고민이에요
자격증도 하나밖에 없고 성적도 낮고 할 수 있는것도 별로 없는데다 제가 갈 수 있는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관심없는걸 배우는 속도도 느려서... 영어 알파벳배우는것도 1년걸렸어요..ㅠㅠ관심있는거면 바로 외우는데..큰일이에요..ㅠㅠ
저 지금 29살인데 취업땜에 고민이에요
자격증도 하나밖에 없고 성적도 낮고 할 수 있는것도 별로 없는데다 제가 갈 수 있는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관심없는걸 배우는 속도도 느려서...
여기까지만 보면 마치 장난으로 쓴 것 같지만
장난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시간가는걸 인정하지 않다보니 29가 되었고요..
하나 있다는 자격증은 운전면허증입니다.
대학 성적은 2.8 이구요. (4.5가 만점)
지금까지 해본거라곤 영상 조금 끄적인 것 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진로 고민만 하고 있구요.
마찬가지로 제 관심 밖 과목들은 배우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설빙님의 다른 점이 하나있죠.
바로 앞 자리가 1과 2로 다르다는 겁니다.
아무리 배우는 속도가 느려도 10년이면
적어도 하나 쯤은 얻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본인이 진짜 자격증 공부를 할 생각이라면
적어도 하나 쯤은 얻어가실 수 있을거에요.
하다못해 저처럼 면허증이라도 말이죠.
제가 설빙님의 자세한 개인 사정까지는 지금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길게보고 너무 초조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천천히.. 당장 하려는게 설빙님이랑
안맞을 수 있고.. 또 매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1년동안 배우는 알파벳이라 하더라도
그 알파벳을 1년 걸려 배우지 않았다면
10년 뒤에는 알파벳을 모르는 29살입니다가
되있을 수도 있어요.ㅠㅠ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배워보신다면 어떨까요?
이게 도움이 될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파이팅하셨음 좋겠습니다.
뭣보다 자기 자신을 항상 꼭 믿으세요!
분명 설빙님이랑 딱 맞는 단짝 적성 친구가 올거에요.
@@user-xk3hx4kf8k 감사합니다 ㅎㅎ
내가 지금 19살로 돌아간다면
후회하지 않게 살도록 준비하고
싶다 19살이면 시간이 너무나
많지않나 친구 조급하지 말길
자신이 진짜 좋아하고 재밌고
집중할수 있는 그걸 찾길
@@user-xk3hx4kf8k 와 진중한 답변 감탄하고 가요 터리님도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그 마인드라면 어디가서 안꿇리시겠어요
@@user-xk3hx4kf8k 정말 큰도움이됩니다
2년후 중소 중견도 방패가 되어따..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나를 아는게 뭔지 내가 잘하는게 뭔지라는 말이 어울리나?? 주변에 왜 이회사에 들어갔냐고 물었더니 그냥 ... 아니면 말을 못하더라... 내가 미국다녀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미국다녀왔단건 다시 한국 왔단거??
대기업만 지원한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 단순업무조차 신입한테 경롁 묻는 세상...
어떻게 3번 전부 똑같이 묻는지 모르겠다
왜 군대에서 비슷한 업무를 한 건 안 쳐주는지 경력 무관이라면서 경력 있냐고 묻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100대 기업 해외영업 직무 신입사원입니다. 대기업 포함 최종 2곳 붙었구요. 취준생들끼리 ~카더라 듣지 마시고 자기가 세운 직무랑 방향에 대해 믿고 꾸준하게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쁨선생 전 국가장학생으로 해외 연수 다녀왔는데 학생 명함 만들어서 무작정 코트라나 대사관 먼저 가서 인사드리고 통역 자리 있으면 연락달라고 해서 통역 경험을 많이 쌓았던게 도움이 됐네요.
@@sangun900830 해외 영업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알 수 있을까요 ?
세상을 알아야 나를 알더군요.
비교할 대상이 있어야 내가 다른 사람(또는 어떤 대상)에 비해 어떤 상대적인 특징을 가졌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가고 싶은 분야로 지원서 넣고 떨어지길 수십 번... 부모님은 그 분야만 할거 아니라고 사무직을 하거나 그러라고 성화고... 시무직 알아보고 갈 수있는 곳은 없고... 대학 괜히 갔나 싶은 생각도 들고 허탈감듭니다.
저는 죽고 싶은 생각이 여러 번 들었지만, 그 마음 삭히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하오하오 ! ㅋㅋㅋㅋ
아 이미 나이가 먹고 자꾸 퇴사해버린 공백기 ㄷㄷ ㅠㅠ벌써33세 이생망인가..ㅠㅠ 그래두 용기내보겠다 다짐해봅니다
응원합니다
저랑비슷한상황이네요 좀 괜찮은 중소기업도 경쟁률이 50대 1 수준을 넘어서네요 100대 1도 봤고 ㅋㅋㅋㅋㅋ인생조진듯합니다 그래도 생각없이 이력서 써대구있어요..
예전엔 항상 경험을 하라는 말을 듣는데 와닿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경험은 어디 여행다녀오고, 뭐 해보고 제 진로와 상관없는것들로 연상이 되었어서요. 운좋게 취업은 해서 회사를 다니나 여기서 쌓은 커리어로 어디로 어떻게 진로를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여러 길을 훑어보면서 제 강점과 단점을 생각하고, 제가 뭘 좋아하고 어떤 것에 흥미가 있고 가치를 두고 사는지 진솔하게 생각해보니 좁았던 시야가 넓어졌어요. 그러던 중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막막하기만 할때와 다른 기분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ㅎㅎ 예전엔 제가 원하는것을 몰라서 어떤 경험을 해야할지 몰랐던 거였네요. 그 어떤 영상보다도 진솔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 4월부터 지금껏 걸어온 길과 다른 새로운 직무로 취업을 시작했어요. 6월부터 2-3차례 가고 싶었던 중견기업들에 최종에서 떨어지니.. 정말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전 전문대 공대나와서 할줄아는 건 일본어회화 뿐이라 일본어 실력이라도 높이자고 무턱대고 일본 건설 현장에 지원해서 반년간 살다가 진짜로 하고 싶은 걸 찾아서 한국에 다시 들어왔는데 학벌,스펙이라는 벽이 너무높네요 대학시절까지 공부도 안하고 살아서 이렇게 살다가 정말 그냥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이는 곳 마다 지원해서 그나마 경험해봤던게 네팔에 가서 봉사활동,홈스테이, 히말라야 푼힐 전망대 등반 뿐이었는데 딱 하나 얻어 온건 이제 무슨일을 겪더라도 떨어질 곳도 없어서 영상을 보고 강점 하나 믿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허허 이사람 팩트 대박이네요. 저는 격렬히 동의합니다. 마케팅 하고 싶다구요? 그럼 뭐라도 하세요~ . 뭔가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니라 마케팅일 하고 싶다면서 왜 이때까지 한번도 그런일을 시도안해봤나요? 영업일을 하고 싶으면 영업비슷한 일을 해봐야 알거 아니에요? 취준생이 좀 불쌍한게 뭐냐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태어나서 공부 미친듯이 열심히함.. 다만 실무랑 거의 관련이 없음. 그러면 운으로라던가 누군가 이걸 연결해준 기관이 필요한데 매우 제한적임. 따라서 스펙이라는 이름아래 쓸데없는 실력올리고 있슴(토익 900점 이상, 어설픈 외국어, 한국사, 등등) 정말. 절망이라면 절망임. 과연 초등학교때부터 배운 그 수동식마인드가 쉽게 바뀔까??? 저는 회의적임 . 그래서 이들은 버로우탐. 혹은 당연히 공무원, 군무원,선생쪽으로 쏠림.
마케팅이든 영업이든 관련된 일을하려면 취업이 되야 일을하죠... 공대같은 경우도 분석기기, 생산장비등은 취업해야 다루고..취업이 안되는데 어떻게 경험을 쌓아요.. 갑자기 직무중심으로 뽑으니까 그동안 배웠던 주입식 교육 말고는 직무교육이나 경험할수 있는 교육기관이 현저하게 없어요...그러니까 개인이 할 수있는게 영어공부 자격증공부만 하는거에요.. 또 신입뽑는데 관련 경험을 물어보니까 더더욱 그딴거 안물어보는 공무원에 사람 몰리는거구요.. 우리나라 인구수 많아지니까 채용시스템이 경력위주로 바뀌고 있는데..그냥 대놓고 경력직만 뽑던가..
따지고 보면 스펙은 엉덩이로 잘 앉아있는거 잘할수록 높아지기 좋죠. 종종 공부를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하잖아요?
근데 현실 직무들이 엉덩이로 하는게 아니죠 ㅋㅋㅋ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하면 뭐하는데....
나를 써줄지안써줄지 확실한 보장도없는 이딴 나라에서....결국 의미없는 시간낭비만하다가
결국 평범함에도 못미치는 삶을꾸역꾸역살다가
갈것을....
결국 나이만 먹으면 나이 많다고 안 뽑으려 하죠. 이게 궁극적으로 제일 겁나요. 25살 4학년 학생인데 벌써부터 겁나요.
자기를 속이면 떨어진다 정말 공감해요
굉장히 도움되고 동기부여가 되서 감사합니당!!
(근데 울버린이 아다만티움이고 캡틴 방패는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졌어용)
진짜 뼈때리는 영상이네요! 자기를 믿고, 실제로 그 직무경험을 발로 뛰어 경험해보라는 말 👍 많은 분들이 힘 받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이런 도움되는 영상을 만들고 싶네요
우리 부모님세대들의 탓도 크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여기서 중고등학교때 자기 의지로 대학교 선택하고 과 선택한 사람있냐?
그냥 부모님들이 시키고 학교쌤들이 강요하고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있어도 좋은 대학교가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다녔지.
그래서 내가 가는 과이름만 알고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내가 여기서 뭘하는걸까? 라는 인생의 오춘기가 오고
그렇다고 그만둘수도 없고 그렇게 20대 중반이되고 취업은 해야겠는데 한건 대학생활. 그런데 전국 90%이상의 대졸자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 나는 우리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좋지 못한 여러 문화들이
현재 2030대 청춘들을 잃어버린 세대로 불리게 만든 것도 크다고 본다. 우리 자식들이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더 어린 나이에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학을 강요하지 말고 남의 눈치 보지 않게 하는 문화를 자리잡게 하자..
야자하면서 국영수 책만 3년동안 보게 하는 것보다 자기가 뭘 잘하고 어떤 것에 재능이 있는지 알게 해주는 그런 부모가 돼자
진짜 시대 잘못 타고 났음
고3때까지만해도 일류대학=일류인생, 못해도 잡대라도 가야 취직 잘한다
이랬는데 막상 입학하고 졸업할때 되니 대학필요없고 경력, 실력 따지는 시대가 와버려서...
저 위의 선배들은 진작 좋은 곳 취직했고 저 아래 후배들은 진즉 전문대 가거나 아예 대학 안 가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하는데 어영부영 낀 우리 세대는 대학가서 시간, 돈 버리고 잉여되고
저도 방황했을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1번과 2번이었네요. 저의 재능을 확실히 믿었을때 정말 재능이 발휘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보다 앞서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니가 그 점수를 받았다고? 거짓말치지마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놀랍게도 전 높은 점수를 받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제 재능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취업에 성공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다만, 과거에 이 재능덕분에 이룬것이 많았기에 확신을 좀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와 정말 멋진 강의네요 직접 들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오늘 면접 탈락하고 안좋은생각하다 영상보게되었네요. 진정성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네용 ... ㅠ_ㅠ 자소설 탈출하고 진짜 자소서를 써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도 생각이 나고 현재의 제 위치도 깨닫게 되네요. 몇년전만해도 도전적이고 열정적이였는데 지금은 뭐랄까 부담감과 초조함이 커져서 그런지 마지못해 끌려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나자신이 없는 느낌이라 해야할지...그러다보니 당연히 자소서도 막혀버리고 그런것 같네요.
다시 예전의 제 모습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보고싶으니 영상은 박제해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딱 요즘 내상황이어서 유튜브에떠서 보네 진짜 나 요즘에 너무취업안되서 진짜 너무 죽고싶다는 생각드는데... 죄다 무슨ㅈ경력직에 처 뽑아쥦도않으면서 경력만요구하면 우리같은 신입은 어디가서 쌓아...;; 그리고 이력서 처 넣어도 열어보지도않고 열어보고 연락은 하나도... 안와...나보고 어쩌라는건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되나 너무 진짜 걱정되고 진짜 취업안되면 어쩌지 언제까지 취업준비를 해야되는지 애써노력해서 자격증따도 받아주지도 않고...;; 우울하기만하고 죽고싶음...;; 살기가 너무 싫어...;;
@@user-kk6yw8xc6x 대기업이고해서 다 취업한건가요?...
@@user-kk6yw8xc6x 취업한사람들은 대기업이라서 취업하신거냐고 물어본거에요!!
@@user-kk6yw8xc6x 그냥 단순 계약직 알바같은걸 현실적으로 취업이라고 보긴 어렵죠.
안정성, 급여가 떨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