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는 얼마를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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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7. 2024
- 미국의대 학비와 미국의사 연봉, 직업 만족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립의대 vs 주립의대 학비 , 분야별 미국의사 연봉을 Doximity 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분야별 연봉이 천차만별이고 지역별로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균 의사연봉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나라 의사연봉과 비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라별 물가, 미국의 가구당 중간소득은 ~$74,000 인점 또한 고려하세요.
00:00 인트로
01:07 미국의대학비
03:29 미국의사연봉은?
05:07 직업만족도
06:26 의사로 일하며 힘든점
06:46 의사로 일하며 일에 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은?
07:15 미국의사가 되기까지 총 수련과정
#미국의대학비 #미국의사연봉 #미국의사 #존스홉킨스
건전하고 생산적인 의견 나눔의 공간이였으면 좋겠고 그런 댓글들은 환영합니다. 하지만 비방, 모욕의 글들은 정중히 사양하고 삭제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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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라도 수술 의사는 돈을 더 줘라.
100% 동의
👏👏👏👍👍👍
나도동의
거참. 칼든직업치고
수입없는직종이별로없던데?돈이안되나봐요?
현실은 덜줌ㅋㅋ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필수의료수가가 낮아 다 기피를 하는데 ㅜㅜ 빨리 외과의가 존중받아야할텐데
선생님이 일하시는 내분비대사내과도 아주 중요한 영역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 거의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당뇨, 갑상선, 고지혈증, 혈압 등의 문제로 내분비대사 내과를 찾는 것 같습니다. 생명과 관련되는 내-외-산-소 중 하나이니 자부심 가지시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들은 두뇌가 명석해 의료계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너무 훌륭하신 한국 선생님들 많으세요. 격려와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그 어려운 의사
존경스럽고 든든합니다^^^
박사님께서 이루신 성취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부모님께서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중에 가장 답답한 것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사에게 직업윤리에 입각한 책임만 전가한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도록 조장한 정부와 그걸 구경만 하고 있던 국민 자신들에 대한 책임은 쏙 빼놓고 말이죠.
현 상황이 된 것에 찬성을 했든 반대를 했든 국민들의 책임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공의들의 방법은 당연히 잘못 됐지만 그 방법을 고를 수 밖에 없게 만든 정부와 국민들의 책임은 더 크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파업시위와 사직포기는 다른데 그걸 이해 못 하는 사람도 많구요.
먼 곳에서 수고하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 참 좋아졌네요 이런 값진 이야기를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니..ㅎㅎ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알찬 내용의 영상들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표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맞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내용을 유투브만 열면 알 수 있으니 만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은 중요한 수술, 시술하는 과는 연봉이 높고, 그만큼 의료비가 많이 들고~
한국은 중요한 시술이니 전국민이 부담없이 받아야한다는 논리로 정부가 싼 수가를 강제로 책정, 의료비는 싸게 들지 몰라도 지원하는 의사가 없고~
50대 후반인데 산부인과 하는 제 친구는 자기 병원에 자기 아래로 더 젊은 의사 지원자가 없어서 응급 콜을 아직까지도 받고 있었는데.. 낮은 수가에 의료소송만 늘어가고 형사처벌의 위협도 있으니 이제 분만은 그만 받을까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동네에는 아이를 낳을 곳이 없어집니다.
젊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노동강도 높고, 위험한데, 수가까지 낮은 분만은 모두 기피한다고...
다들 워라벨이 보장되고 급여도 높은, 그런 일을 하고 싶어한다고...
내가 못하겠는 삶을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죠.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도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한국도 슬픈 현실이네요 ㅠㅜ
한국 의료시스템 붕괴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ㅠㅠ
~중요하지 않은 과의 수가가 너무 높다고 해야겠죠, 우리나라에서 30대중반에 연봉3억~4억이면 의료수가가 낮아서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user-bx4fj7ks7x연봉 3,4억 아니야 멍ㅊ아... 개업성공은 자영업개념이니 따로 얘기해야하는거고, 1억벌면 잘번거다
누가30대에 3~4억이래요? 피부과? 성형외과?
영상으로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 주시고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과 적성 모두가 필요하군요!!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
힘든 공부와 힘든 분야에 열심히 수련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아여 꾹!! ^^
감사합니다! ^^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전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존스홉킨스 교수님한테 어디서도 얻을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참 좋은 방송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닥터한나씨
미국의사의 정보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자로서 의아스러운 의사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thank you again.
좋은 답 입니다.
훌륭 하십니다.
선생님의 미래가 희망적이며 그희망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
고생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딱 맞는 고급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구독까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와우~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체널방문, 구독완료! 반갑습니다 🙂
@@drhannakim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의사로서의 생생한 경험들을 얘기해 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기원하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리하게 살아온 삶을 반성하고 갑니다.
아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뭔가 죄송해 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방송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유학생이신데 의대도 너무 좋은곳으로 가시고! 저도 고등학교때 피아노 배우러 미국에 유학왔다가 티비에서 ER을 보고 (옛날사람.. ㅎㅎㅎ) 의사가 되고 싶다! 라는 마음에 생물학과가서 고생많이하고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가고 연구하며 지내다가 의사의 꿈을 이루고 싶어서 30이 넘어 카리비안으로 의대가서 이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됐어요. hopkins에서 로테이션 몇개했었는데 볼티모어가 가끔 생각나네요.. 저희 학교는 4년동안 학비가 25만불이였던거 같아요. (싼편이죠). 지금 중부에서 일하고 있는데 지역 병원에서 2년 계약 조건으로 일주일 4일 일하고 연봉은 265000불 받고 sign on bonus 75000불 이사비용 10000불 받았어요. 저는 지금 하는 일에 너무 만족하고 있고 환자들과 만나는게 즐겁습니다~ 가정의학과이다 보니 가족 전체를 환자로 만날때도 있는데 그게 저는 너무 좋아요. 인생을 같이 걸어가는 느낌이라서.. match week에 애기 낳고 애기 100일쯤 인턴 시작하고 남편도 레지던트라 둘이 생쑈?를 하면서 애키우고 레지던시했던거 생각하니.... 웃프네요. 근처에 가족도 없어서 주말에 일할때 애기 데리고 병원가고 ㅎㅎㅎ 환자보다가 기저귀 갈러가고 ... ㅠㅠ 그래도 다 끝이 있고... 다른건 몰라도 마음에 꿈을 품고 계속 걸어가다 보면 언젠간 비슷한 모습이 되어 있더라구요. 다들 마음에 가진 꿈들을 위해 화이팅하길!
와~~ 선생님도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 가정의학과가 정말 그런 매력이 있네요! 선생님의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뉴욕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카리비안 의대 나왔고요. 조건 좋은 직장 잘 잡으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henrykim3281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도화이팅입니다!
@@henrykim3281 아 그렇군요 😊 반갑고 감사합니다!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가정이 있으면 힘들어도 웃으며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료 보다가 기저귀 갈았다니 특별한 추억이겠네요. 사람은 어디에서나 적응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얘기 들으니 분열만 하는 한국사회, 특히 청년들이 외국으로 좀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들은 신입생 미달로 안절부절하고 나라에서는 없애지도 않고 신촌, 강남에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 합니다ᆢ환자에 대한 헌신ㆍ열정ᆢ의학에 대한 자부심ᆢ
엄머 인스타로만 간간히 소식 보다가 유튜브로 보니 너무 좋네요~~~ 바로 구독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와우~~ 반가워요 😄 근데 어머니께서 인스타도 해요?! 👍🏻👍🏻
Good advice
대단한분이시군요~멋집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짱짱한 학교, 직장 최고 이십니다. 👏👏👏
영상 봐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들어왔습니다. 여선생님이라서 더욱 친근하네요. 먼 미국에서 국위선양하시네요. 힘내세요. 자주보겠습니다.좋은정보감사해요~~~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대단합니다
참 어려운 과정을 타국에서 극복하시고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미국에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훌륭하시네요
대단하네요
고맙습니다
군살없이 잘 정리된 내용 잘 보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습니다 ~
한국인의 긍지로 힘내시고 근무 잘하세요 ~ 화이팅 💪^~^
감사합니다! 😊
따뜻한 변호사 오윤경님 블로그 보고 왔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분이십니다 ❤️
멋집니다 화이팅!!!!!
저도 미국 유학 시절 티비 드라마 ER을 보며 의사 선생님들의 열정과 인간애에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저는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남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일인 것 같아 아쉬음이 큽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니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하늘이 맡겨준 천직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유튜브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
구독좋아요 알람설정 꾹꾹 누르고 갑니다 ~~^^
설날다음날 7시아침에 ~~
와~ 아침 일찍 부터 😄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 ❤
정말 쉬운 길이 아닌데 꿋꿋히 걸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들은 그 돈 받는다고 좋다좋다하지만
실제로 하시는거보면 아무나 못 할 일인데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
반갑고 잘들었습니다 : )
아 여기서 뵙네요 😊 감사합니다 😁
공부잘하셔서 부럽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아들과 두 며느리가 의료계에 있어서 더욱 실감하네요.아들은 매일 보는 환자에 대해서 일일이 모든 환자에 대해 보스닥터에게 email report하는 걸 보니 미국종합병원의 철저한 환자 관리가 느껴집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엄청 멋있으시네요!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리스펙합니당^^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의새니 치새니하며 허구헌날 욕하는데, 미국 의사선생님에 대해서는 따뜻한 댓글들이 흥미롭네요. 미국 이민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user-pt4vh4fj2k 인심은 곳간에서 납니다. 동영상에서 연봉얘기도 나오는데, 미국은 의사가 돈 많이 번다고 욕하는 나라가 아닌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욕먹는 한국 의사들이 사명감까지 가져야할까요?
@@seeacd3232 돈 훨씬 못버는 교사에게도 욕하고 사명감을 가지라는 나라입니다.
적극 지지하니 얼른 가세요~~이나라에서는 의새는 필요없어요~~
@@seeacd3232의사수 늘린다니까 단체로 사직한다고 개소리까면서 의사에 대한 도전이네 하면서 환자들 죽던말던 알빠냐식이니까 욕쳐먹는거지 언제 돈 많이 번다고 욕했냐
@@user-ne1jp5zw3w 동의합니다. 이 나라는 의사가 필요없는 나라입니다. 죽을 사람들이 빨리 안 죽고 불필요하게 평균수명만 늘린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니 국민연금 건강보험 다 고갈되고 젊은 세대만 고통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정부가 두들켜 패는 것도 가장 젊은 의사인 전공의들이지요
Wow 존스홉킨스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니요~^^
더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닥터 한나쌤 타국에서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둘째아이가 의대를 고려해서 캐나다 의사분들과 인터뷰를 몇번했는데 비슷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큰 모티브가 있어야할수있는 일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선생님이시고 휼륭한자세이시네요
도움이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Dr 선생님 건강하시고 밀양시골
할배가 응원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
저는 9살때, 1970년에 부모따라서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그리고 1987년에 뉴욕 Mount Sinai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의로 30년 이상 Private practice 와 , 의과대학교수로 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저희형제 4명이 모두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현제 다들 활동중입니다.
간단하지만, 정확한 평가를 훌륭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그 당시 이민자의 삶은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부모님께서도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 같네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누님관련 질문을 하신 알림은 봤는데 댓글을 못 찾아서 여기에 씁니다. 같은 UPMC 에 있었군요! 제가 소아과쪽은 잘 몰라서 계시는 줄 몰랐네요. 대단한 남매입니다! ^^
대단한 DNA 를 훌륭한 집안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지나다 봤는데 존스홉킨스..ㄷㄷ 얼만큼 노력하고 공부하셨는지..대단하십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뒷 집 의사 선생님 아들 거기 다니는데.
남편이 의대생이라 공부양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제가 잘해야할텐데 저는 왜 같이보면서 지켜보면서 스트레스인지😓과정이 힘드셨을텐데 다 해내시고 엄청난 스펙에 감탄하고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공부하느라 힘드시겠어요. 많은 시간 같이 못 보내주고 신경 많이 못 써줘도 이해해 주세요. 옆에서 뒷바라지 하고 챙겨주시는 와이프 분도 힘내시구요! 감사합니다 😊
지금 이사태 으쩐대요ㅜㅜ 저희애도 지금 의대갔는데 괜히 고생시킨건가싶어요ㅜㅜ
@@user-vd9ms7tg5b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의사란 직업 자체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비록 수련은 힘들지만 분명 보람찬 직업입니다. 좋은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저의손자도영국의대에서공부하고있는데의대를권했든할아버지로써미안한마음이듭니다ㅡ의사를장사꾼으로아는인간들이활개치는이나라에서앞으로의사로써생명을걸고진료할텐데안쓰럽습다ㅡ그러나누군가는이일을해야하지않을까ㅡ그분이기뻐하는일이니까 8:05 8:05
저도 두아이가 전공의입니다
딸아이는 인기과에서 오라
하는데도 구지 산부인과를 선택했네요
지금. 현실에서는 그냥 암담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필수의료를 살리기는 커녕 이렇게 순시칸에 망쳐 놓는 정부를
무식이 용감인거 같습니다🎉
볼티모어나 인근쪽에 사시겠네여. 이너하버에서 조그맣게 비지니스 하고있는데.. 한국분이 그 좋은 대학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활약하시는게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 병원에 계신 선생님께서 지구 반대편에 이렇게 직접 답글을 다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여쭈어봐도 될는지요. 저는 한국에서 봉직 중인 만 37세 재활의학과 의사입니다. 늦은 나이지만 미국 의사에 관심이 생겨 영주권과 함께 USMLE 준비 중입니다. 돌이켜보면 내과를 선택하지 않은 아쉬움이 커서 전공을 바꿔 매칭은 내과에 도전하려 합니다. 수련후 hospitalist로 살 수도 있겠지만 만약 늦은 나이에 펠로우를 도전한다면, 비단 연봉 때문이 아니라, 한국에서 제가 인턴 때 봤던 새벽에 콜 받고 나오셔서 사람 살리시던 순환기내과 교수님들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QOL이 떨어지더라도 cardiology를 막연히 꿈꾸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미국도 레지던시나 펠로우 선발시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미국의사 분위기가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되고 리서치 경력이 많을 경우 극복이 가능한 분위기인지, 아니면 아무리 그래도 나이 40대에 인터벤션을 새로 배우는건 무리라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 나이에 순환기 펠로우 들어가는건 좀 민폐일 것 같은데 미국은 혹시나 다른가 싶어 여쭈어 봅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일하시며 USMLE 준비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전반적으로 늦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의전원 1학년일때 동기 중 두 명은 다른일 하다가 40살이 되어 의전원에 들어 왔고, 피츠버그에서 hospitalist 로 일할때 인도 출신 IMG 동료 4명도 늦은 나이에 소화기내과에 메칭 하였습니다. 어떤 정확한 자료에 기반된 의견은 아니지만 제가 보고 겪어본 결과 펠로십 메칭도 연구업적이 뒷받침 되면, 그리고 경쟁률이 높은 과들은 영주권/시민권이 있으면 나이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펠로십에 관심이 있으시면 리서치 기회가 좀 많은 병원에서 hospitalist 로 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병원에서 일과 리서치 하며 관심 있는과에 인맥을 쌓아 놓는 것이 나중에 펠로메칭때 도움이 됩니다.
@@drhannakim 자세하고 또 힘이 되는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단히 노력해서 언젠가는 미국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의사 업무량이 더 많아요.
낮은 수가로 유지하기 위해 일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
낮은 수가는 아닌듯.
동네 병원이 월5,6천은 너무하지.
@@user-js6ik6rq2r한국 소아과 진찰료(보험공단 + 개인부담금) : max 22000
일본 :6-7만원
미국 : 27만원
호주 : 29만원
보험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병원에서 평균적으로 원가의 80프로 선에 수가가 측정되어있음
한국 소아과의사 하루 100명넘게 진료
외국 10-20명~의사수 엄청 많은 그리스 의사들은 하루 1-2명 봄 ㅋㅋㅋㅋ
@@user-js6ik6rq2r김밥 한줄 가격인데… 거지한테나 5천원이 비싼거지
엄무량이 많어 충원 해야 한다는딩
외 처막는지 알다가 몰랑
자식이 전공의 과정에서 느낀부분을 부모의 입장으로. 말 그대로 길거리 쓰레기보다 못한 삶이라고, 몇날 몇일 잠자고. 제몸 씻을 시간도. 난 공대출신이지만 공대보다 10배는. 공대 박사학위 받는조건으로 따지면 sci논문50편도 쓰겠다. 의사 욕하는 사람 의대가세요. 나는 안가겠다.
인상이 다는 아니지만, 그냥 되게 정말 똑똑해 보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남과 다른 열정과 멘탈강자로 인정해 드립니다. 유학생 신분으 로 미국의사 되기란 쉽지 않죠. 초중고대 풀코스 유학 마치고 의치대로 진학하는 극소수 지인분들 소식을 아주간혹 듣기도하지만 보통의 오기 끈기 열정없이, 10년 넘게 걸리는 혹독한 긴 터널 속을 혼자 견디며 지나가기란 거의 불가능 하죠. 의사라서가 아니라 그런 열정과 강한 멘탈, 도전적인 측면에서 볼때 왠지 존경스러운건 사실이라 모든고통 잘 이겨내신 쌤께 지금이라도 박수를 보냅니다
Anyway,
유학생들이라면 보통 5억이상 드는 비싼 미국 의치대 학비를100% 현금지불 해야만 한대서 좀 놀랐는데 방법도 더러 있군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미국 의사생활 하시며 겪는 다양한 영상 자주 올려 주시면 관심갖고 재밌게 볼게요. 화이팅!
따뜻한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학비 지불 방법은 학교마다 다른 것 같은데 다행히도 저희 학교는 학자금 대출의 옵션이 있었습니다. 시티뱅크 통해서 의대생을 위한 론이였는데 보증인 없이도 받을 수는 있었습니다. 보증인이 있으면 이자율이 조금더 낮았구요. 관심과 응원 너무 감사하구요 유익한 영상들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해가ㅈ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손녀도 미국 사립의대를 작년에 입학했는데 경험과 정보를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정보 많이 제공해 주세요 참고로 자랑스럽습니다
아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기쁘네요 ^^ 손녀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뇌하수체 선종 치료하는 환자로써 내분비내과 선생님 보니 왠지 반갑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님들이 부족해서 한명의 교수님이 외래 환자 다맡고 계셔서 병원가는게 늘 일이네여 ㅠㅠ 휴 ㅠㅠ 아무튼 미국에의사 생활 화이팅입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해요~^^ 그 교수님 정말 바쁘 시겠어요 ㅠㅜ 한국이나 미국이나 내분비쪽 선생님들이 부족하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수술 의사 수가는 많이 높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고생하고 또정신적으로 힘든직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다 죽게되면 얼마나 환자들에게 시달리고 그러겠습니까
환자가 죽을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어느 의사가 자기환자를 죽일려고 한 의사가 있겠어요?
우리애들한테 오래전 한말이 있습니다 혹수술하다 내가죽드라도 의사한테 책임묻지말라고~
의사 한사람 키울려면 30년은 더걸린다 고로 책임 묻지말고 훌륭한 의사되게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또 그입장이되면 흥분하겠죠
법적으로 큰잘못이 없는한 책임지라고 하지 안했으면 합니다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GI medical oncologist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리신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람 살린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하시는 일 응원합니다.
와~ 관심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일 하고 계세요! 저도 멀리서 응원합니다! 애들의 커가는 동영상 모음도 너무 좋네요 ^^ 언젠가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으로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
@@drhannakim 감사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제가 몇년전 미국병원에 입원 했을때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받은 느낌을 다시 느끼네요. 환자를 살리 겠겠다는 자세 그리고 정말 히포크라데스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이건 아마 미국 의대 입학시 학업만큼 학교에서 지원자의 인성과 적성 그리고왜 의사가 되려는지를 평가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평가지에서 미국 의사들을 세계 최고로 치더라구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단.... 전반적 미국의료 보험에는 문제가 있음.
와 딱보자마자 인상이 너무좋으시네
감사합니다 😁
유학생 신분으로 시카고 의대를ㅈ입학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하셨으니 지금 수련의 과정도 마치고 전문의도 따신것같습니다 지금은 학생비자 신분은 아니실텐데 실례지만 영주권은 어떻게 획득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병원에서도 영주권 스폰을 잘 안해주는걸로 아는데 혹시 시민권자와 결혼하셔서 영주권 신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영주권은 피츠버그 대학병원에서 스폰서를 해줬습니다. 아마 영주권 스폰서는 병원 사정 마다 다를 듯 한데 미국에서 수련만 마치면 충분히 영주권 스폰서 해 주는 병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유학생이 미국 의사가 되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런데 수련의도 돈을 받으니 취업비자가 있어야할텐데 수련의 받으신 병원에서도 H1 비자를 내줘서(여기가 피츠버그 대학인가요?) 영주권까지 받으신건가요? 수련의로 받는 H1비자도 다른 비자처럼 추첨해서 성공해야 비자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drhannakim
@@gogoog2026 유학생은 미국애서 신분 유지하는게 제일 걱정이고 큰 고민거리죠? NYU 에서 레지던시 할때 첫해는 OPT 를 썼구 그 다음 부터는 병원에서 H1B 를 해 줬습니다~ 다행히 대학병원 수련의들은 쿼터제에 해당이 안 되서 추첨이 아니라 신청해서 승인만 나면 됩니다 ^^ H1B로 피츠버그대학병원에서 일을 시작했고 거기서 입원전담전문의로 일하며 영주권을 피츠버그대학병원에서 스폰서 받았습니다. 레지던시도 H1B 를 해주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어 선택해서 지원해야 하고 펠로우때도 영주권이나 시민권자가 아니면 안 받아 주는 곳들이 있어 잘 알아보고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펠로우쉽들은 영주권 취득후 지원하는게 유리합니다~
@@drhannakim 아 그렇군요 아무래도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 신분이면 레지던시 할때에 H1을 (우와 추첨이 없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해주는 병원으로 apply해야겠네요... 무엇보다 영주권이 없어도 의대 입학은 가능한곳이 있고 그리고 레지던시에도 H1을 스폰해주는곳은 있지만 해주는곳이 많지 않아 잘 선택해야겠네요 경쟁도 엄청 날것 같은데....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어려운 과정을 뚫고 나오셨다니 일단 실력이 있어야 취업도 가능하고 그리고 H1도 가능하겠네요 ... 혹시 그리고 OPT는 의대라서 3년이 나오는건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H1은 병원에서 변호사비용을 일부 share해주는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자꾸 질문만 여러번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gogoog2026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 OPT는 저도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1년후에 h1b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지던시할때 h1b 비용은 병원이 전액 부담해서 제가 낸 돈은 없었습니다~ 영주권은 일부는 병원 부담, 일부는 제가 부담했구요~
자랑스런 한국인이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궁금했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경외과나 흉부외과 같은 어려운 수술이 많은 곳에 당연히 높은 연봉과 보수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반대로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에서 높은 보수가 뒷따르니, 참 안타깝더라고요….
이제 한국에서도, 힘들지만 사명감 갖고 일하는 의사선생님들께 높은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선생님 미국의 전공의 매칭과정과 matching day에 대한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으실지요.
아 ㅎㅎㅎ 매칭데이가 천만년전 이야기 처럼 느껴지는데 구상해 보겠습니다 😊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의사 연봉이 어마어마하네요.
미국은 년봉이 높아도 내야할돈이 쎄요. 한국과 달라요.
한나선생님 미국에서 의사되시기 참 어러웠을텐데, 넘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공부를 하셨으면 미국에서 의사선생님을 하시는지요?대단하십니다 짱입니다 화이팅!!!❤❤❤
미국에 훌륭하신 한국의사 선생님들 많이들 숨어 계시는데 제가 뭐라고 이런 칭찬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
새벽3시에 잠이 안와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존경합니다 어려운 공부하신 대단한 분이 옆집 누나처럼 인상과 말씀이 편하시네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 초면에 상담드리긴 그렇고 담에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미국서 화학공학 졸업하고 지금은 한국에 사는 미국시민귄자입니다
새벽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또 댓글까지 감사해요. 옆집 누나라 해주니 뭔가 기분이 푸근하고 좋네요~^^ 네 언제든 고민들어 줄게요 😊
응원합니다....걸세출의 인재분의 강의 잘듣고 많이 배웁니다...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네요....
필수진료과지원의사가 높은 년봉을 받으며 진료하시는게...답인듯~~~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의사들에대한정보도 알려주시면좋겠읍니다 전공의 전문의 연봉이 궁금함니다
언제 이런 걸 했대.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
안녕하세요!! 😁 여기서 뵈니 또 새롭네요 ㅋㅋㅋ 저도 다른 채널에서 교수님 영상 보고 반가웠었습니다 😊
수고 햐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보수가 한국보다는 상당히 높은 것 같으면서도 미국 세금과 선호지역 주거비 감안하면 생활이 그리 충분하지는 않을 것도 같은 생각도 드네요
네~ 맞습니다. 과에 따라, 개원가 vs 대학병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