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 내 눈에는 그냥 못난이로 보입니다 대신 못난이로 보인다고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말해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히 보이니까요 사진찍는회계사님에게도 악플이 달린다는게...참... 20살 넘는다고 성인은 아닌것이지요 ^^; 밥 한끼 사주고 싶은 - 부산아재 -
같은 브랜드라도 기종에 따라서 색감이 달랐던 것 같음. 같은 조명에 같은 상황에서 찍어도 보급기로 갈 수록 색상이 좀 더 컨트라스트와 채도가 높도록 조정된 느낌이 더 들도록 조정된 것을 느꼈음. 니콘이나 캐논 모두 동일 했음.... 그러니까 어떤 브랜드의 색감이 좋은지는 알 수가 없었음.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뭐라 하는 것을 싫어하지요 근데, 다른 사람의 선택에 대해서는 언급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저는 사진 찍을 때 찍기 전까지는 히스토그램 확인하고, 재생 하이라이트 확인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힘든 스타일 ㅠㅠ 사진찍는회계사님 채널 구독하고 보고 가끔씩 댓글 남기는 이유는 이야기나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물론 카메라나 사진에 대한 정보가 유익해서 본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야기이구요 늘 응원하고 재미있게 영상 즐기는 - 부산아재 -
직장서 편집하면서 두 번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강하게 의견을 내주시는 분들도 그분들만의 경험과 환경에의해 그런 생각을 가지게된것 이겠지만 제 소견을 살짝 남겨보자면 촬영과 편집도 예술의 한 분야로써 서로 존중하면서 좋은것은 자기것으로 체화해가면 좋을텐데 일부 유저분들은 그걸 틀렸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커서 강한 의견을 내주시는게 아닐까 하네요 근데 그렇게 강하게 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왜 대부분 C사 유저분들이신지는...의문입니다 =,=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사실 회계사님의 의도는 어느정도 느껴졌었고 그런 노력에 따른 영향력도 분명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 카메라 시장 자체가 작은거지 회계사님 영향력이 작은게 아닙니다ㅠ 회계사님의 의견에 대다수 동의하는 바이고 이런 노력에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좀 잠잠하면 팬미팅 하시죠 놀러가겠습니다
@@CPA_fotog 개인적으로는 평가점수 같은 것 보다는 각 브랜드별 특징을 알아가는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봤어요~ 어차피 스타일조차 프로필저장해서 쓰는 요즘시대에 선예도나 심도, 포커싱 문제가 아니라면 그게 얼마나 의미있을까 싶어요.. 다만 특성을 알아간다는건 필요하겠죠~~ 이런 비교테스트 하는 것 자체가 자료수집, 준비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텐데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잼있게 봤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번 촬영에선 캐논의 노출이 어두워서 표를 못 받았다, 노출을 올려줬어야했다(실제 노출을 올려주셨죠)라고 캐논(?)쪽에서 이야기들 하시더라구요. 보편적인 유저들은 대부분 노출 0에 A모드를 주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세팅인 것이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각 제조사 바디의 순정 상태에서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캐논 유저들이 노출을 매번 +하고 찍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저 같은 취미 유저에겐 이번 영상 촬영처럼 보편적인 상태에서의 비교가 저에게 맞는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캐논->소니->현재 니콘+캐논 바디를 사용중입니다. 인물사진 스냅을 찍습니다. 여지껏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각 제조사별로 너무 맘에드는 색감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야..역시 캐논이" "이야..소니가 색감이 좋은거구나" "이야..니콘이 더 화사하네.." 이렇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기, 선입견이 있다는 의심도 하기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크롭 니콘만 사용하지만 주변에서 자신의 장비 브랜드에 집착하는 분들보면 사진인가 카메라 설명을 하는지 모릅니다. 좋은 장비는 잘 찍히지만 잘찍는건 자신이라는것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보이는장면을 흡사하게 촬영하라고 하면 정말 하는분은 몇인지 ...? 적정노출은 자신이지만 평균노출은 눈에 보이는 노출을 맞추는것이 어렵습니다. 3개의 브랜드 장비로 같은설정 값으로 촬영하는것도 어려운데 영상으로 다른분이 이정도로 보면 감사해야지 억울하면 말많은 분들이 해야합니다. 노출이 기본인건 알지만 쉽지 않은것도 노출입니다. 궁금한점을 보고 장비를 알게되어 저한테는 영상잘보고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사진찍는 회계사님이 테스트한 결과물들이 캐논이 대부분 더 어둡게 촬영된 부분이 있어서 캐논이 꼴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구요.. 저는 캐논 5d, 6d, 5dmk2 mk3 mk4, 니콘 d700, d800, 소니 a850, a55, a7, a7m2, m3 를 실사용해보고 느낌점입니다. 저는 캐논 색감이 좋다라고 말하는건 적정한 노출로 촬영했을 경우 피부톤의 표현 부분에서 캐논 특유의 맑고 깨끝하면서 화사한 느낌과 보케 경계선부분에 아티펙트 없이 부드럽게 표현되는게 있어요. 이런 특성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타사 카메라를 비슷하게 세팅하고 촬영하면 낭폐를 보는경우가 더러 있어서 적응이 힘들죠.. 특히 니콘은 예전(d700, D800) 하이키 사진에서 피부톤 표현이 하일라잇 표현을 못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표준 사진에서도 고무피부, 시체 색감이라 말하는 이상한 피부톤 표현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하신 결과물들은 니콘 색감이라 믿기 힘들정도로 개선(?) 됬다고 느껴지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소니 색감은 제가 촬영하는 방법으로 촬영했을때 컨트라스트나 감마 커브값은 다르지만 캐논과 크게 다른 점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최근에 어렴풋이 들었던 생각들이 영상 보면서 많이 정리가 됐어요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상 덕에 많은 걸 얻어갑니다 경험치없이 퀘스트 해결한 기분? 그리고 다음 퀘스트를 받은 기분. 저는 어떤 의견이나 선입견과 편견이 있을 만큼? 경험치가 없어서 이렇다 할 의견은 없었지만, 이런 저런 주장에서 느꼈던 답답함이 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새 이런 잡담할 데가 없어서 그런지 잡담영상 재밌게 들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라디오처럼! 무슨 포인트인지 (좀 웃길지도 모르지만) 감동받아서 혼자 막 벅찬 기분도 느끼고 뭔가 힘도 받고? 혼자서는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를 여러 물음에 힌트되는 풍부한 컨텐츠 고맙습니다 지금도 입문자지만 제가 처음 물어볼 곳 없이 이것저것 찾아볼 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덜 휩쓸리고,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주절거린 것 같은데 그냥 제가 전하고 싶었던 말은 실험 너무 흥미롭고 멋지고, 덕분에 색감문제를 떠나서 +a를 생각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응원할게요!🎐
회계사님 카메라 잡담이라는 콘텐츠 참 좋습니다 저 역시 가끔 카메라 잡담이라는 식으로 영상을 만들고는 하는데 저는 실력이 없어 그냥 잡담이라는 핑계로 어설픈 이야기를 하지만 회계사님은 역시 깊이있는 정보와 통찰력으로 편하게 사진과 카메라 얘기를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로 편하게 얘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필사하면서 항상 회계사님 영상 자주 틀어놓는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이런건 어떨까 싶은 의견은.. 회계사님처럼 보정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jpec만 사용하는 크롭유저도 엄청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캐논의 크롭바디로 픽쳐스타일 사용하며 jpec만 사용하는데 이.. 픽쳐스타일이 정말 무궁무진해서 어떤거 쓰는게 좋은가? 이런 픽쳐스타일 비교영사은 없을까? 싶은때가 많네요. + 후지필름에 클래식크롬 같은 것도 궁금한데, 캐논의 구입해서 사용하는 픽쳐스타일과 어떤차이가 있을까? 요런건 비교하는건 없을까 뭐... 드문드문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지 같은 경우는 블라인드 테스트 하기가 어려운게, 심도부터 차이가 나서 똑같이 화각이랑 맞춰서 상을 구성하기가 불가능해요 ㅎㅎ 그리고 색감 같은 것도 기본색감보다는 필름시뮬 많이들 쓰시는데 ㅎㅎ 그걸 쓰면 또 너무 티나니 ㅎㅎ 의미가 없고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후지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서 블라인드 테스트로는 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ㅎ
전영상 반응에 대한 편집된 피드백영상이 30분을 넘는다니 얼마나 많은 공격을 당하셨는지 안봐도 느껴집니다 ㅋㅋㅋ 그리고 원래 우리의 감성의 캐논은 논리로 까면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구요 결과물의 밝기도 색감의 일부다라는 생각은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됬습니다.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입문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는데 색감은 캐논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캐논을 사야하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조건을 따져보니 캐논을 사기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리를 해서라도 캐논을 사야하는지 엄청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카메라의 색감이좋다 나쁘다 운운하는사람들 대부분 사진을 막 시작한 아마추어들에서 많습니다 캍은 기종으로 같은 상황에서 촬영해도 색감이 다르게 나오는데 사진을 보고 어떤것으로 찍은 사진인지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빛과 색온도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요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계속 변하고있지요 그런데 어떡에 k c s 기종을 색감때문에 선택을한다? 그건 잘못된거죠 그냥 유명 사진가나 지인이 추천한 카메라를 쓰게되는것이지 색을 분석해서 기종을 선택한다? 회계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처음 사진을 배울때 사용한 카메라는 프락티카라는 mtl50 카메라였는데요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남대문 기웃거리다가 득템한 카메라엿는데요 제가알아서 산건아니고 20만원선에서 쓸만한거 고르다보니 카메라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더군요 그 후로 f3 를 구입해서 쓰다가 f4s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d800 과 d5 를 현제 사용하지만 색때문에 쓰는 건 절대아니고 오랜기간동안 사용하다보니 손에 익고 눈 감고도 모든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기종이라서 사용하는것이지 절대 사진이 잘나온다거나 색감이 어쨌다거나는 절대 아닙니다 가끔 캐논바디를 사용해보면 니콘과 전현 반대쪽으로 해야하기때문에 불편하더군요 처음부터 캐논사용하셧다면 쓰던거 쓰시고 니콘을 쓰셨다면 같은거 쓰십시오 절때 색때문에 무엇을쓴다 이상한 생각은 버리십시오 유저여러분
핸드폰 카메라 색감 리뷰로 비교해주시니까 확 와닿네요..! 하지만 언제나처럼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 소바자인 저는 테스트 두번다 니콘으로 몰표가 쏠려서 ㅋㅋㅋㅋ 정신차려보니 니콘으로 완전히 이사해있습니다. 사실 후지 쓸때랑 사진 색감차이는 크게 안나긴 해요..-_- 그래도 카메라 하는 친구들이랑 어디 색감이 좋다고 얘기를 하는데 근거로 들기가 너무 좋아서 매번 감사드리고 있어요
사실은 RAW로 보정해도 색감차이는 나긴 납니다 ㅎ (소니 캐논 니콘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다써봤어요.) 하지만 그게 정말 큰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어서...그냥 자기가 만족스러운거 선택해서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문제는 카메라 사랑이 정치색 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문제겠죠...하...무슨 카메라 브랜드에 영혼을 파는 사람들 같아요;
회계사님 아시겠지만 전 후지팬입니다. 후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색감’때문인데요. 제가 카톡방에서 말씀드렸듯, 후지 특유의 정체성인 필름시뮬레이션은 라이트룸이나 캡쳐원에서 후보정 과정에서 로우파일에 입힐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후지를 쓰면서 음식사진은 화사한 아스티아나 벨비아 필름시뮬레이션을 쓰고 풍경은 물빠진듯한 그러면서 필름느낌 나는 클래식크롬을 쓰고 후에 후보정을 하는 편인데 같은 보정값이어도 필름시뮬레이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이런 경우엔 카메라 색감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이번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계속 미국 유툽 영상을 보다가 회계사님 영상을 보니 더 좋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카메라는 특히 사용자들의 브랜드 로열티가 상당하더군요. 미국 방송도 비슷한 색상 비교를 한 방송들이 있는데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특히 blind test를 하였을 경우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도 말이 많고... 그래도 이런 컨텐츠를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죠. 색상 (color science) 비교와 관련된 부분은 여러가지 논리가 많을텐데, 제 생각에는 색상 재생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특정 brand가 원래 색상보다 더 아름다운 결과를 창출해 내서 그게 더 나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수업중에 늘 하는 이야기 입니다. 미켈란젤로가 어떤 붓과 어떤 물감을 썼는지... 누구 아는 사람 있는지.. 어떤 조각도를 이용해 그 걸작을 빗었는지.. 누가 알고 있을까... 브레송 선생님의 작품을 그저 '라이카'를 이용했기 때문에 그런 마스터피스들이 나왔다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도구는 도구에서 끝나야 합니다. 꼭 실력 없는 사람들이 장비따지고 브랜드 따지고 하죠..
왜들 그렇게 고작 '전자기기'에 불과한 '디지털카메라'에 감정이입을 하는 건지... 취미가 장비수집(제 취미가 사진촬영이 아니라 장비수집이란 걸 최근에 깨달음)인지라 여러 제조사의 바디들을 다루어 봤지만,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애플vs삼성(또는 iOS vs Android) 같은 쓸데없는 논쟁이랄까...
저번에 색감 비교 영상 보고, 제가 찍어본 결과가 ,순위 결론과 1개 차이로 같았습니다.ㅎ 즐겁고 잼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바디 제조사인 라이카,파나소닉,올림푸스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제조사나 교수등 전문가 리뷰도 아니고 취미 영역의 개인 테스트인데 ,죄송하다는 말을 자주 하시는거 같아요. 다른 테크리뷰 포함 대부분의 이런 유툽을 봐도 이렇게 너무 너무 겸손하게 말하는걸 본적이 없어요.물의를 일으키거나 할때 쓰는 말이 죄송이라는 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위축되어 보여서 그래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요~)
그냥 각자가 맘에 드는가 쓰면되는데 왜케 브랜드충성에 목을 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유튜브 하시던 분들중에 민감한 내용 다뤘다가 댓글들에 상처 받고 그만 두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회계사님 채널은 잘 보고 있고 앞으로도 잘 보고 싶네요~ 분쟁의 소재는 안 다루는 것이 어떻게보면 오래 채널 유지할 수 있는 팁일 수도 있을꺼 같아요
캐논이 바보라서 사진이 노출이 한스톱 어둡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예날 필름시대에는 사진을 노출을 한스톱 오버로 찍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노출이 한,두스톱 오버된 사진은 보정이 가능합니다,그런데 노출이 언더로찍히면 보정을 할수없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디지탈 카메라는 한스톱 정도로 어둡게 찍히는 사진이 오히려 보정하기가 편합니다. 노출이 오버되면 보정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프로는 절대로 사진을 찍힌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반듯이 사진 보정을 합니다. 카메라에도 브라켓을 조작하게 많들어 놓은것입니다. 사진가마다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브라켓을 미세 조작합니다. 회계사님께서 실험을 하신것은 각 카메라의 기본 표준 상태에서 실험 하신것입니다. 회계사님이 사과를 해야할 이유도 없고,실험은 공정하게 이루어 졌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 핫셀부라드6x6, 마미야 6x7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핫셀불러드로 사진을 찍고서는 엄청 실망을 했습니다. 왜 사진이 이정도 밖에 안나올까 엄청 비싼 돈을 주고 산 카메라였는데, 내 실력은 탓하지 않고 카메라 탓만 하였습니다. 많은 공부를 하고 실력은 늘어났지만 사진 현상등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결국 핫셀불러드는 결혼사진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고 카메라를 정리했습니다. 카메라는 자신이 완벽하게 다룰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하핳 저도 프로는 반드시 보정을 한다고 했다가 보정 없이 바로바로 납품하시는 분들에게 혼나서 ㅋㅋ 그 뒤로 그런 말은 안하고 있네요 ㅋㅋㅋ 바디에서 세팅 하고 촬영한 다음에 현장에서 바로 건내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 그런 분들도 일종의 기기를 마스터한? 분들 아닐까 싶네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디지털 포멧에서 색감은 그냥 출시되는 셋팅으로 한다면 저도 캐논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 하지만 디지털이라는 어레인지를 놓고 본다면 후보정이라는 과정도 간과할 수 없기에 색감이라는 것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만 성능과 편의성은 소니 감성과 색감은 닥치고 라이카 ㅋㅋㅋㅋ 대중성은 캐논 기계적인 안정감은 니콘 폰카는 아이폰 가전제품은 엘지 삼성은 폰팔이 ㅋ
1. 사람 눈은 빛에 민감한 부분이 훨씬 많다고 하네요. BBC에서 영상 해상도와 디스프레이 HDR 렌더링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 후 해상도보다 HDR렌더링에 민감한 것을 보고 HDR 렌더링 기술에 더 집중했다고 하네요. 즉 TV, 영화관의 절대 명암비와 콘트라스트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2. 사람마다 수용체 숫자와 민감도가 달라서 색을 더 잘 구분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1만 7천가지 색을 구분하는 사람부터 드물게 1억이 넘는 색을 구분한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볼 수있는 색이 다르고, 색 구분도 다르니 선호도가 다를 것입니다.^^ 3. 씨네렌즈 중에 아리와 칼자이스에서 만든 시그니처 프라임렌즈가 한 알당 2천만원 이라는데 야외에서는 일반 렌즈와 비슷한데 제한된 영화 촬영현장에서 피부가 뽀샤시 해지면서 밝은 빛이 돈다고 하네요. 하지만 목적하는 상황을 벗어나면 2천만원 렌즈가 백만원 렌즈랑 비슷해 보인다고 하네요. 4. 캐논이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 특허를 가지고 있어서 초창기 좋은 평을 받았으나 현재는 비슷해졌고 오히려 raw파일은 캐논이 사골센서로인해 욕을 먹었으나 새로나온 바디는 아떨지 궁금하네요^^ 5. 모델별로 급나누기도 하고 특성도 달라서 제조사 이름에 모델명을 함께 불러 주시는 것이 의사소통에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6. 몇년 전 사진작가 강의에서 저는 살짝 밝게 찍으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노출 오버가 아닌 이상 감마 곡선상에 밝은 부분에 정보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보정에 유리하고, 사람눈에 더 민간한 밝기와 명암비 대응이 유리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7. 일반적으로 색감이라고 불리우기는 하지만 대부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색값이나 화이트밸런스보다는 사진의 전체적인 명암 톤 매핑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노출과 콘트라스트가 잘 찍히면 좋다고 말하는 걍향이 있다고 하네요. 8. 니콘이 소니 센서를 쓰지만 이미지 프러세서는 다른데요. 같은 급일 바디일 경우 raw파일은 니콘과 소니가 비슷 하다고 하네요. 9. 사진 찍는 분들이 현장에서 현장 특유의 구도와 빛을 찾는데 더 시간을 쏟으시기를 바란다는 작가분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내돈내산 a7c 언박싱! a7m3에서 a7c로 기변한 이유 [YK티브이]](http://i.ytimg.com/vi/wp3T9-LmP6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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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의대 가려면 지금처럼 공부하면 안 된다! 도전학생을 위한 티처스의 ★맞춤형 의대 입시 전략★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3 회](http://i.ytimg.com/vi/YZwnt-n9nMQ/mqdefault.jpg)
장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
내 눈에는 그냥 못난이로 보입니다
대신 못난이로 보인다고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말해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뻔히 보이니까요
사진찍는회계사님에게도 악플이 달린다는게...참...
20살 넘는다고 성인은 아닌것이지요 ^^;
밥 한끼 사주고 싶은 - 부산아재 -
같은 브랜드라도 기종에 따라서 색감이 달랐던 것 같음. 같은 조명에 같은 상황에서 찍어도 보급기로 갈 수록 색상이 좀 더 컨트라스트와 채도가 높도록 조정된 느낌이 더 들도록 조정된 것을 느꼈음. 니콘이나 캐논 모두 동일 했음.... 그러니까 어떤 브랜드의 색감이 좋은지는 알 수가 없었음.
회계사님 완전 와 닿는 영상이었습니다. 기획부터 촬영까지 바쁘신 와중에 항상 고퀄 영상 감사드립니다.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 같지만, 사실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뭐라 하는 것을 싫어하지요
근데, 다른 사람의 선택에 대해서는 언급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저는 사진 찍을 때 찍기 전까지는 히스토그램 확인하고, 재생 하이라이트 확인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힘든 스타일 ㅠㅠ
사진찍는회계사님 채널 구독하고 보고 가끔씩 댓글 남기는 이유는
이야기나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물론 카메라나 사진에 대한 정보가 유익해서 본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야기이구요
늘 응원하고 재미있게 영상 즐기는 - 부산아재 -
하핳 결국은 다 사람에 관련된 이야기로 귀결되겠죠 ㅎㅎ 카메라도 사람이 만들고 사진도 사람이 찍으니까요 ㅎㅎ 늘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직장서 편집하면서 두 번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강하게 의견을 내주시는 분들도 그분들만의 경험과 환경에의해 그런 생각을 가지게된것 이겠지만
제 소견을 살짝 남겨보자면
촬영과 편집도 예술의 한 분야로써 서로 존중하면서 좋은것은 자기것으로 체화해가면 좋을텐데
일부 유저분들은 그걸 틀렸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커서 강한 의견을 내주시는게 아닐까 하네요
근데 그렇게 강하게 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왜 대부분 C사 유저분들이신지는...의문입니다 =,=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사실 회계사님의 의도는 어느정도 느껴졌었고 그런 노력에 따른 영향력도 분명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 카메라 시장 자체가 작은거지 회계사님 영향력이 작은게 아닙니다ㅠ
회계사님의 의견에 대다수 동의하는 바이고 이런 노력에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좀 잠잠하면 팬미팅 하시죠 놀러가겠습니다
하핳 요즘에 살짝 잠잠해져서 카톡방에서 송년회나 할까 생각중이긴 하네요
팬미팅은 나중에 코로나 정복되면 다시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팬미팅 콜~~~
형 나 처음으로 환호 눌렀어!!! 진짜 진짜 오래 영상 만들어줘요 ㅠㅠ 너무 잘 보고있어
아이고 감사해요 ㅠ_ㅠ 와이프 인내심이 요새 슬슬 한계에 ㅋㅋㅋ 뭐라도 수익이 나야 정당화가 될 것 같네요 ㅠ_ㅠ
약간의..아니 그냥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저로써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고 선입견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번째 기획의도에 딱 맞는 피드백이네요 ㅎㅎ 참여 감사드려요 ^^
@@CPA_fotog 개인적으로는 평가점수 같은 것 보다는 각 브랜드별 특징을 알아가는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봤어요~
어차피 스타일조차 프로필저장해서 쓰는 요즘시대에 선예도나 심도, 포커싱 문제가 아니라면 그게 얼마나 의미있을까 싶어요..
다만 특성을 알아간다는건 필요하겠죠~~
이런 비교테스트 하는 것 자체가 자료수집, 준비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텐데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잼있게 봤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번 촬영에선 캐논의 노출이 어두워서 표를 못 받았다, 노출을 올려줬어야했다(실제 노출을 올려주셨죠)라고 캐논(?)쪽에서 이야기들 하시더라구요.
보편적인 유저들은 대부분 노출 0에 A모드를 주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세팅인 것이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각 제조사 바디의 순정 상태에서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캐논 유저들이 노출을 매번 +하고 찍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저 같은 취미 유저에겐 이번 영상 촬영처럼 보편적인 상태에서의 비교가 저에게 맞는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캐논->소니->현재 니콘+캐논 바디를 사용중입니다. 인물사진 스냅을 찍습니다.
여지껏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각 제조사별로 너무 맘에드는 색감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야..역시 캐논이" "이야..소니가 색감이 좋은거구나" "이야..니콘이 더 화사하네.." 이렇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기, 선입견이 있다는 의심도 하기 어렵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아 그게 또 노출을 올리면 확실하게 캐논이 밝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야간에 야외에서 특히 ㅋㅋ 환장합니다
진짜 직접 기기 잡아보고 예비로 노출 측정해보면 답이 안나오는 ㅋㅋ 거라 어떻게 해도 욕먹는 수밖에 없었어요
암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롭 니콘만 사용하지만 주변에서 자신의 장비 브랜드에 집착하는 분들보면 사진인가 카메라 설명을 하는지 모릅니다. 좋은 장비는 잘 찍히지만 잘찍는건 자신이라는것을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보이는장면을 흡사하게 촬영하라고 하면 정말 하는분은 몇인지 ...? 적정노출은 자신이지만 평균노출은 눈에 보이는 노출을 맞추는것이 어렵습니다. 3개의 브랜드 장비로 같은설정 값으로 촬영하는것도 어려운데 영상으로 다른분이 이정도로 보면 감사해야지 억울하면 말많은 분들이 해야합니다. 노출이 기본인건 알지만 쉽지 않은것도 노출입니다.
궁금한점을 보고 장비를 알게되어 저한테는 영상잘보고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테스트의 정확성(?)과는 별개로, "제조사별 색감논쟁"에 대해 주요 마일스톤이 됐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참고자료1 정도 느낌만 되어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하핳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아하는 것은 다 주관적이라 색감 또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진리라 생각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죠.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데 왜 다른 사람에게도 주입을 시킬려고 하는지
끝까지 못 들었지만 무슷 이야기 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추천 해 드릴께요
하핳 본 영상은 집중해서 보지 마시고 다른거 하면서 그냥저냥 들으라고 좀 길게 만들기는 했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사진찍는 회계사님이 테스트한 결과물들이 캐논이 대부분 더 어둡게 촬영된 부분이 있어서 캐논이 꼴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구요..
저는 캐논 5d, 6d, 5dmk2 mk3 mk4, 니콘 d700, d800, 소니 a850, a55, a7, a7m2, m3 를 실사용해보고 느낌점입니다.
저는 캐논 색감이 좋다라고 말하는건 적정한 노출로 촬영했을 경우 피부톤의 표현 부분에서 캐논 특유의 맑고 깨끝하면서 화사한 느낌과
보케 경계선부분에 아티펙트 없이 부드럽게 표현되는게 있어요. 이런 특성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타사 카메라를 비슷하게 세팅하고 촬영하면 낭폐를 보는경우가 더러 있어서 적응이 힘들죠..
특히 니콘은 예전(d700, D800) 하이키 사진에서 피부톤 표현이 하일라잇 표현을 못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표준 사진에서도 고무피부, 시체 색감이라 말하는 이상한 피부톤 표현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하신 결과물들은 니콘 색감이라 믿기 힘들정도로 개선(?) 됬다고 느껴지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소니 색감은 제가 촬영하는 방법으로 촬영했을때 컨트라스트나 감마 커브값은 다르지만 캐논과 크게 다른 점을 못느끼겠더라구요
하핳 저도 캐논이 어둡게 나와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ㅠ_ㅠ
그렇다고 조작을 할 수도 없고.. 노출값 통일해도 어둡게 나오고 ㅋㅋㅋ 답이 없었습니다 ㅋㅋ 흐하핳 ㅠ_ㅠ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참여도 감사드립니다 :)
최근에 어렴풋이 들었던 생각들이 영상 보면서 많이 정리가 됐어요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상 덕에 많은 걸 얻어갑니다 경험치없이 퀘스트 해결한 기분? 그리고 다음 퀘스트를 받은 기분. 저는 어떤 의견이나 선입견과 편견이 있을 만큼? 경험치가 없어서 이렇다 할 의견은 없었지만, 이런 저런 주장에서 느꼈던 답답함이 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새 이런 잡담할 데가 없어서 그런지 잡담영상 재밌게 들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라디오처럼! 무슨 포인트인지 (좀 웃길지도 모르지만) 감동받아서 혼자 막 벅찬 기분도 느끼고 뭔가 힘도 받고? 혼자서는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를 여러 물음에 힌트되는 풍부한 컨텐츠 고맙습니다 지금도 입문자지만 제가 처음 물어볼 곳 없이 이것저것 찾아볼 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덜 휩쓸리고,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주절거린 것 같은데 그냥 제가 전하고 싶었던 말은 실험 너무 흥미롭고 멋지고, 덕분에 색감문제를 떠나서 +a를 생각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응원할게요!🎐
24:08 참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십니다..
그렇죠.. 뭐라뭐라하면
물어뜯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고생이 많으세요..ㅠ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핳 아닙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느색감이 좋냐가 아니고 "내가 어떤 색감을 선호하는거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결과가 한쪽으로 기울어도 과정과 흐름은 객관성을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게 참 좋아요. 그래서 편안하고 볼 수록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런 내용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이성적 과정 보다는 결과에 감성적 존심 거는 것이고 제 생각과 다르면 죄다 딴지부터 걸고 보는 모지리들입니다.
하핳 노력은 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객관적이지는 않으니 약간의 반발도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똑똑함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느낌입니다
고민의 흔적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좋아하는 데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돌아갑니다
육아도 취미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육아도 취미로 화이팅 해야겠죠 ㅋㅋ 으하하핳
가장 중립적이고 가장 이성적인 유튜버이신 것 같아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까지는 모르겠고 ㅋㅋ 노력은 하는 유튜버라고 기억되고 싶네요 ㅎㅎ
회계사님 카메라 잡담이라는 콘텐츠 참 좋습니다 저 역시 가끔 카메라 잡담이라는 식으로 영상을 만들고는 하는데 저는 실력이 없어 그냥 잡담이라는 핑계로 어설픈 이야기를 하지만 회계사님은 역시 깊이있는 정보와 통찰력으로 편하게 사진과 카메라 얘기를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로 편하게 얘기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핳 저도 종종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형식 상관없이 길더라도 잡담 방송하겠습니다 ㅎㅎ
브랜드에 대해 편중없이 다루시니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채널이네요^^
육아 유튜버로 거듭나시나요-?!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육아하는 회계사 가야하나요 ㅋㅋㅋ 하핳...
필사하면서 항상 회계사님 영상 자주 틀어놓는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이런건 어떨까 싶은 의견은..
회계사님처럼 보정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요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jpec만 사용하는 크롭유저도 엄청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캐논의 크롭바디로 픽쳐스타일 사용하며 jpec만 사용하는데
이.. 픽쳐스타일이 정말 무궁무진해서 어떤거 쓰는게 좋은가? 이런 픽쳐스타일 비교영사은 없을까? 싶은때가 많네요.
+ 후지필름에 클래식크롬 같은 것도 궁금한데, 캐논의 구입해서 사용하는 픽쳐스타일과 어떤차이가 있을까?
요런건 비교하는건 없을까 뭐... 드문드문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지 같은 경우는 블라인드 테스트 하기가 어려운게, 심도부터 차이가 나서 똑같이 화각이랑 맞춰서 상을 구성하기가 불가능해요 ㅎㅎ
그리고 색감 같은 것도 기본색감보다는 필름시뮬 많이들 쓰시는데 ㅎㅎ 그걸 쓰면 또 너무 티나니 ㅎㅎ 의미가 없고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후지는 확실하게 차이가 나서 블라인드 테스트로는 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ㅎ
항상 회계사님의 영상들은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색감에 대한 영상보며 느끼는바도 컸구요~ 사비를 털어서 테스트하신 회계사님 정말 응원드립니다
니콘의 Z6 2도 기대되네요~
저도 캐논유저지만 제가 고른사진들도
다 캐논사진이 아니더군요ㅋㅋ
참 신기했네요 색감보다 밝기를 더 중요하게 봤었나보네요. 보정서툰사람이 꼭 인물사진 찍으려고
캐논을 안선택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것같기도하네요.
전영상 반응에 대한 편집된 피드백영상이 30분을 넘는다니 얼마나 많은 공격을 당하셨는지 안봐도 느껴집니다 ㅋㅋㅋ 그리고 원래 우리의 감성의 캐논은 논리로 까면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있구요 결과물의 밝기도 색감의 일부다라는 생각은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됬습니다.
꼭 이번 영상 뿐만 아니라 ㅋㅋ 그동안 생각했던 것을 많이 담은 영상이라고 봅니다 하핳... 제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 입문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는데 색감은 캐논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캐논을 사야하나?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조건을 따져보니 캐논을 사기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리를 해서라도 캐논을 사야하는지 엄청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핳 그렇다면 기획의도 성공이네요 캐논 색감이 좋으신 분들도 있어요. 개인취향에 딱 맞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하지만 그게 남들한테도 다 그렇지는 않고 상황마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1:17 모니터, 액정만 믿을께 아니라, 히스토그램을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자. 최고의 교훈
사실 평소에는 RAW파일로 보정하니깐 크게 신경 안 썼는데 jpeg으로 끝내려니 체크해야겠더라고요 ㅎ
저는 사진마다 상황, 빛의 세기 방향에 따라서 여러가지 피부색감에 그때그때 선호도가 달랐는데 결과는 많은분들이 일관되게 주황빛을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결국 다 비슷비슷한거 같고 성능이 좋은게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기기 고르는데 큰 변수로 보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ㅎㅎ 큰 변수로 보기에는 변수 자체가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뭔소리야ㅋ)
전 보정할때 화면 밝기 낮추고 보정해요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거보다 조금 더 밝고 그게 반응이 좋드라구요
처음에 설명하신 것처럼
컴퓨터 앞에서
브라우저 창 내리고
오디오만 틀어넣고 다른 작업 하는데도
하시고자 하는 말씀 귀에 잘 들어옵니다.txt
ㅎㅎ 본 영상은 오디오로만 들으셔도 충분합니다 ㅎㅎ
저 또한 인물 캐논 풍경 니콘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선택한 선택지들 결과로 깜짝놀랐어요! 제가 선입견을 갖고 있던거 같아요. 좋은 프로젝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__)
어떤카메라의 색감이좋다 나쁘다
운운하는사람들 대부분 사진을 막 시작한 아마추어들에서 많습니다
캍은 기종으로 같은 상황에서 촬영해도 색감이 다르게 나오는데
사진을 보고 어떤것으로 찍은 사진인지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빛과 색온도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요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계속 변하고있지요 그런데 어떡에 k c s 기종을 색감때문에
선택을한다? 그건 잘못된거죠 그냥 유명 사진가나 지인이 추천한
카메라를 쓰게되는것이지 색을 분석해서 기종을 선택한다?
회계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처음 사진을 배울때 사용한 카메라는 프락티카라는 mtl50
카메라였는데요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남대문 기웃거리다가
득템한 카메라엿는데요 제가알아서 산건아니고 20만원선에서 쓸만한거
고르다보니 카메라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더군요
그 후로 f3 를 구입해서 쓰다가 f4s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d800 과
d5 를 현제 사용하지만 색때문에 쓰는 건 절대아니고 오랜기간동안 사용하다보니
손에 익고 눈 감고도 모든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한 기종이라서 사용하는것이지
절대 사진이 잘나온다거나 색감이 어쨌다거나는 절대 아닙니다
가끔 캐논바디를 사용해보면 니콘과 전현 반대쪽으로 해야하기때문에 불편하더군요
처음부터 캐논사용하셧다면 쓰던거 쓰시고 니콘을 쓰셨다면 같은거 쓰십시오
절때 색때문에 무엇을쓴다 이상한 생각은 버리십시오 유저여러분
핸드폰 카메라 색감 리뷰로 비교해주시니까 확 와닿네요..!
하지만 언제나처럼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 소바자인 저는 테스트 두번다 니콘으로 몰표가 쏠려서 ㅋㅋㅋㅋ 정신차려보니 니콘으로 완전히 이사해있습니다. 사실 후지 쓸때랑 사진 색감차이는 크게 안나긴 해요..-_-
그래도 카메라 하는 친구들이랑 어디 색감이 좋다고 얘기를 하는데 근거로 들기가 너무 좋아서 매번 감사드리고 있어요
하핳 그래도 재밌게 활용하고 계시니 ㅋㅋ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저도 이정도로 니콘이 1등할지는 몰랐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하핳
드디어 구렁텅이(?)로 걸어 들어가시는군요~ 아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육아는 전투다 ㅠ_ㅠ 라는데 걱정이네요 ㅋ
@@CPA_fotog 그래도 다 길이 있다고~ 제 친구는 출산을 기회에 와이프님의 윤허를 받아 집에 스튜디오 차렸습니다!
오 ㅋㅋㅋ 그런 길이 있군요 ㅋ
항상 틀어놓고 의견 듣기 너무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ㅎㅎㅎ 제 짧은 카메라식견에 너무 큰도움도 되구요 ㅎㅎ 아무튼 좋은채널 ㅎㅎ 아무튼 좋다 ㅎ
하핳 라디오처럼 들어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
본인 캐논 색감 좋다고 한 이유 : 동일 환경에서 다른 사람이 찍은 jpg원본 단톡방에서 마구 보내주는데 raw로 찍고 나름 열심히 한 내 보정이 넘 구려보였읍니다. 흑흑. 잘 봤읍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상 가져와주십셔!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멋진 실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하핳 저도 참여 감사드립니다 :)
저는 저번테스트 영상 너무 흥미있고 잼있었어요
나를 돌아보는 너무좋은 컨텐츠였어요~
선입견? 내가좋아하는 색? 이러면서 결과가 너무궁금해서 매일 매일 회계사님 유툽확인했는데..언잖은 사람이 많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하핳 감사합니다 저번에 말씀 못 드렸는데 Z6ii 겨우 며칠전에 수령해서 리뷰 작성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넉넉하게 기다려주세요 ㅎㅎ
사실은 RAW로 보정해도 색감차이는 나긴 납니다 ㅎ (소니 캐논 니콘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필름 다써봤어요.) 하지만 그게 정말 큰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어서...그냥 자기가 만족스러운거 선택해서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문제는 카메라 사랑이 정치색 처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문제겠죠...하...무슨 카메라 브랜드에 영혼을 파는 사람들 같아요;
회계사님 아시겠지만 전 후지팬입니다.
후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색감’때문인데요.
제가 카톡방에서 말씀드렸듯, 후지 특유의 정체성인 필름시뮬레이션은 라이트룸이나 캡쳐원에서 후보정 과정에서 로우파일에 입힐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후지를 쓰면서 음식사진은 화사한 아스티아나 벨비아 필름시뮬레이션을 쓰고
풍경은 물빠진듯한 그러면서 필름느낌 나는 클래식크롬을 쓰고 후에 후보정을 하는 편인데
같은 보정값이어도 필름시뮬레이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이런 경우엔 카메라 색감이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아오 후지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의미가 있죠 ㅎㅎ 그게 브랜드 감정이기도 하고요 ^^;;
그게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시뮬레이션을 넣을지 선택하는 과정도 사실 사용자의 선택이고 보정이라 당연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렌즈에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ㅜㅜ 라이카 렌즈만 봐도...ㅜㅜ 전 찍다보니 질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라이카가 ...
영상 다보고 좋아요 누르려니 이미 좋아요 눌렀네요 :) 화이팅 하세요 ^^
시청과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카메라 U-Tuber 중에서 내용이 가장 명료한 것 같습니다.
하핳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사진을 조금이라도 했던 사람이면 순수한 의도로 테스트 했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나의 작은 재미로만 생각합니다. 저도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가 캐논인데..... 아무렇지 않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옛날부터 같은 생각을 해왔어요!!^^ ㅋ 옛날에 소니쓰면 전자제품 왜쓰냐고 무시당한거 생각하면 ㅋㅋ
ㅋㅋㅋ 그때랑 비교하면 상전벽해죠 ㅋㅋㅋㅋㅋ 으하하핳
캐논 유저입니다.
캐논 바디 많이 써봤구요,
오래 써왔구요.
그에 버금가게 타사 바디들도 써보았지만 캐논유저들은 너무 경직되어있어요.
사실 바디 성능에서도, 렌즈 성능에서도 캐논이 압도적으로 최고는 아닌게 맞거든요.....
캐논유저들이 수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 꼭 수용하시지 않으셔도 좋지만 어쨌든 이야기가 오가면서 색감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인 이해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입니다 ^^ 과정에서 욕은 좀 먹겠지만요 ㅋㅋ
그렇다고 렌즈가 캐논이 소니에 비해 밀린다. 그건 확실히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멋있으세요^^b
응원 감사합니다! 하핳...
저도 투표를 하려고 하다가 3장쯤에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 하고 껐는데, 저같은 분 많으실듯 합니다.
저도 내년 3월 애기가 태어나는데 yk님은 언제가 예정일인가요..
첫 애라 힘들다는데 두려우면서 기대되고... 그런 마음입니다.
하핳 저는 1월 정도 나올 것 같네요 설레기도 하고 ㅎㅎ 마음의 준비가 잘 안되었는데 그건 계속 안된다고 하네요 ㅎ
@@CPA_fotog 동갑이네요 ㅎㅎ 저는 딸입니다. 벌써부터 이쁘게 키워서 나중에 시집가면 어떡하나 걱정이...
yk형님 시간이 되신다면 테크 쪽 리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하핳 내가 쓸 만한 물건 사면 가급적 하려고요 ㅎㅎ
이번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계속 미국 유툽 영상을 보다가 회계사님 영상을 보니 더 좋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카메라는 특히 사용자들의 브랜드 로열티가 상당하더군요. 미국 방송도 비슷한 색상 비교를 한 방송들이 있는데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특히 blind test를 하였을 경우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도 말이 많고... 그래도 이런 컨텐츠를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죠.
색상 (color science) 비교와 관련된 부분은 여러가지 논리가 많을텐데, 제 생각에는 색상 재생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특정 brand가 원래 색상보다 더 아름다운 결과를 창출해 내서 그게 더 나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기 좋은 컬러를 뽑아내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색을 최대한 재현해내는 것이 좋은가? 이거는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요새는 대체로 보기 좋은 색을 뽑아내는 쪽에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것 같기는 해요 ^^;;
7:05 저 테스트는 잘못됐어! 라고 하는 사람은 인지부조화에 빠진 거 같습니다 일단 영상 보는 중이라 마저보겠습니다 ㅋ.ㅋ
ㅋㅋ 하핳 ^^;; 시청 감사드립니다 ㅋ
좋은 영상이고 좋은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ㅎㅎ
제가 수업중에 늘 하는 이야기 입니다. 미켈란젤로가 어떤 붓과 어떤 물감을 썼는지... 누구 아는 사람 있는지.. 어떤 조각도를 이용해 그 걸작을 빗었는지.. 누가 알고 있을까... 브레송 선생님의 작품을 그저 '라이카'를 이용했기 때문에 그런 마스터피스들이 나왔다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도구는 도구에서 끝나야 합니다. 꼭 실력 없는 사람들이 장비따지고 브랜드 따지고 하죠..
응원 합니다
50만원이나 들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라이트룸에서 스포이드와 노출보정으로 적정화밸 적정노출을 맞춰서 다시 테스트해보면 뭔가 또 비용도 안들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 언급하신 케이스 중 2번케이스의 테스트가 될테니까여
하핳 이미 다 정답이 공개되서 눈치 빠른 분들은 다들 그냥 캐취해내실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해봐야죠 ㅎㅎ
겸손하게 raw 파일을 열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앙♡
ㅋㅋㅋ 시청 감사함다 ㅋ
영상시작할때 댓글 남깁니다...
색감 테스트에 후지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 후지는 넣자마자 바로 티가나서 블라인드 안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CPA_fotog 아... 하긴 그허고보니 그렇긴 하네요... 패턴 설계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색감 논쟁이있는게 후지이긴 하니까...
아 넘 좋은데 젤 마지막에 사과는 왜 하시나요 ㅠ 뭘 잘못하셨다고 ㅠ
저도 필드에서 촬영으로 일하지만 난 좋은데 ㅋㅋ 앞으로 이런영상 잘부탁드립니다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
왜들 그렇게 고작 '전자기기'에 불과한 '디지털카메라'에 감정이입을 하는 건지... 취미가 장비수집(제 취미가 사진촬영이 아니라 장비수집이란 걸 최근에 깨달음)인지라 여러 제조사의 바디들을 다루어 봤지만,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애플vs삼성(또는 iOS vs Android) 같은 쓸데없는 논쟁이랄까...
하핳 ^^;; 저도 뭐 지금까지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워낙 그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것도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회계사님! 중급회계 듣기전에 회계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할까요? ㅠ
경우에 따라 다르죠 ^^;
@@CPA_fotog 금융공기업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계사님 회계원리도 듣고 있긴한데.. 어찌 생각하실지 궁금했습니다 밤늦게 죄송합니다!
전반적으로 알면 좋기는 한데, 모른다고 꼭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케바케에요 ^^;;
제조사 색감은 귀찮니스트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요소입니다 ㅋㅋ포토샵사용자들은 걍 로우로 찍고 보정 ㅇㅋ? 아닐까요? 색감땜 캐논 샀는데...하아 집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색은 소니로 찍고 보정한사진을 젤 좋아하덥니다 ㅠㅠ 아오!!
ㅋㅋ 억 메인 클라이언트가 캐논을 선호하시는군요 그럼 어쩔 수 없죠 ㅋㅋㅋ
저번에 색감 비교 영상 보고, 제가 찍어본 결과가 ,순위 결론과 1개 차이로 같았습니다.ㅎ 즐겁고 잼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바디 제조사인 라이카,파나소닉,올림푸스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제조사나 교수등 전문가 리뷰도 아니고 취미 영역의 개인 테스트인데 ,죄송하다는 말을 자주 하시는거 같아요.
다른 테크리뷰 포함 대부분의 이런 유툽을 봐도 이렇게 너무 너무 겸손하게 말하는걸 본적이 없어요.물의를 일으키거나 할때 쓰는 말이 죄송이라는 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위축되어 보여서 그래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요~)
하핳 어쨌든 몇몇 분들은 가만히 있다가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고 하니 ㅋㅋ 나름 물의를 일으킨 셈이죠 ㅋㅋㅋ
이렇게 마음속에 있던 숙제 하나 털어내고 가네요 ㅋㅋㅋ
어휴...사서 고생하시는 이 분...(...)
전 성격이 왜 이렇죠 ㅋㅋ
진실은 통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무엇이 진실인진 아무도 모르지만, 회계사님의 방향성을 존중합니다.
참, 이런 뻔한 말을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히 해야 한다니... 고생 많으십니다.
하핳 긴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그냥 각자가 맘에 드는가 쓰면되는데 왜케 브랜드충성에 목을 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유튜브 하시던 분들중에 민감한 내용 다뤘다가 댓글들에 상처 받고 그만 두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회계사님 채널은 잘 보고 있고 앞으로도 잘 보고 싶네요~
분쟁의 소재는 안 다루는 것이 어떻게보면 오래 채널 유지할 수 있는 팁일 수도 있을꺼 같아요
감을 정의하려니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캐논이 바보라서 사진이 노출이 한스톱 어둡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예날 필름시대에는 사진을 노출을 한스톱 오버로 찍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노출이 한,두스톱 오버된 사진은 보정이 가능합니다,그런데 노출이 언더로찍히면 보정을 할수없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디지탈 카메라는 한스톱 정도로 어둡게 찍히는 사진이 오히려 보정하기가 편합니다.
노출이 오버되면 보정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프로는 절대로 사진을 찍힌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반듯이 사진 보정을 합니다.
카메라에도 브라켓을 조작하게 많들어 놓은것입니다. 사진가마다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브라켓을 미세 조작합니다.
회계사님께서 실험을 하신것은 각 카메라의 기본 표준 상태에서 실험 하신것입니다.
회계사님이 사과를 해야할 이유도 없고,실험은 공정하게 이루어 졌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 핫셀부라드6x6, 마미야 6x7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핫셀불러드로 사진을 찍고서는 엄청 실망을 했습니다. 왜 사진이 이정도 밖에 안나올까
엄청 비싼 돈을 주고 산 카메라였는데, 내 실력은 탓하지 않고 카메라 탓만 하였습니다.
많은 공부를 하고 실력은 늘어났지만 사진 현상등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결국 핫셀불러드는 결혼사진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고 카메라를 정리했습니다.
카메라는 자신이 완벽하게 다룰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하핳 저도 프로는 반드시 보정을 한다고 했다가 보정 없이 바로바로 납품하시는 분들에게 혼나서 ㅋㅋ 그 뒤로 그런 말은 안하고 있네요 ㅋㅋㅋ 바디에서 세팅 하고 촬영한 다음에 현장에서 바로 건내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 그런 분들도 일종의 기기를 마스터한? 분들 아닐까 싶네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껴뒀다가 운전할때 들어야징
하핳 오디오만 들으셔도 됩니다 ㅋ
역시 카메라는 감성인건가 ㅎㅎ
테스트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줄은 몰랐네요. 굳이 와서 뭐라고 하는 오지라퍼들은 그냥 안와도 되는데... 난 재밌던데
요즘은 law파일로 많은분들이 사진을찍어니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전 jpg로 사진을찍어니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는 걸 느낌니다..
jpg로 사진을찍는분들은 의미가 있지만 law파일로 찍는 분은 의미가 없음
색감 나르시스에 빠진 그룹이 있지요.
첫 댓글 달았네요 기쁩니다
하핳 빠른 시청 감사합니다 ^^
사실 디지털 포멧에서 색감은 그냥 출시되는 셋팅으로 한다면 저도 캐논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
하지만 디지털이라는 어레인지를 놓고 본다면
후보정이라는 과정도 간과할 수 없기에
색감이라는 것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만
성능과 편의성은 소니
감성과 색감은 닥치고 라이카 ㅋㅋㅋㅋ
대중성은 캐논
기계적인 안정감은 니콘
폰카는 아이폰
가전제품은 엘지
삼성은 폰팔이 ㅋ
제가 워낙 평소에 jpeg은 안 써서 그런지 ㅋㅋ 저는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의미가 있는 분들이 있을테니 사서 고생 좀 해봤슴다 ㅋ
@@CPA_fotog ㅋㅋㅋㅋ 약간의 어그로
와우
니콘1등 대박!
1. 사람 눈은 빛에 민감한 부분이 훨씬 많다고 하네요. BBC에서 영상 해상도와 디스프레이 HDR 렌더링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 후 해상도보다 HDR렌더링에 민감한 것을 보고 HDR 렌더링 기술에 더 집중했다고 하네요.
즉 TV, 영화관의 절대 명암비와 콘트라스트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2. 사람마다 수용체 숫자와 민감도가 달라서 색을 더 잘 구분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1만 7천가지 색을 구분하는 사람부터 드물게 1억이 넘는 색을 구분한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볼 수있는 색이 다르고, 색 구분도 다르니 선호도가 다를 것입니다.^^
3. 씨네렌즈 중에 아리와 칼자이스에서 만든 시그니처 프라임렌즈가 한 알당 2천만원 이라는데 야외에서는 일반 렌즈와 비슷한데 제한된 영화 촬영현장에서 피부가 뽀샤시 해지면서 밝은 빛이 돈다고 하네요. 하지만 목적하는 상황을 벗어나면 2천만원 렌즈가 백만원 렌즈랑 비슷해 보인다고 하네요.
4. 캐논이 노이즈 제거 알고리즘 특허를 가지고 있어서 초창기 좋은 평을 받았으나 현재는 비슷해졌고 오히려 raw파일은 캐논이 사골센서로인해 욕을 먹었으나 새로나온 바디는 아떨지 궁금하네요^^
5. 모델별로 급나누기도 하고 특성도 달라서 제조사 이름에 모델명을 함께 불러 주시는 것이 의사소통에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6. 몇년 전 사진작가 강의에서 저는 살짝 밝게 찍으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노출 오버가 아닌 이상 감마 곡선상에 밝은 부분에 정보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보정에 유리하고, 사람눈에 더 민간한 밝기와 명암비 대응이 유리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7. 일반적으로 색감이라고 불리우기는 하지만 대부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색값이나 화이트밸런스보다는 사진의 전체적인 명암 톤 매핑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노출과 콘트라스트가 잘 찍히면 좋다고 말하는 걍향이 있다고 하네요.
8. 니콘이 소니 센서를 쓰지만 이미지 프러세서는 다른데요. 같은 급일 바디일 경우 raw파일은 니콘과 소니가 비슷 하다고 하네요.
9. 사진 찍는 분들이 현장에서 현장 특유의 구도와 빛을 찾는데 더 시간을 쏟으시기를 바란다는 작가분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긴 영상 시청해주시고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색조나 채도보다는 역시 명도인가봐요 :)
색감은 라이카는 경험을 못해서 말하기 힘들고 후지가 최고인듯요~캐논,소니,니콘을 사용해봤지만 후지가 나왔으면 다씹어 먹었을듯요
후지는 ㅋㅋ 넣었으면 이제 심도부터 차이가 나서 ㅋㅋ 블라인드 테스트 의미가 없지요 하핳...
유튜브의 기본은 어그로니까요 ㅋㅋ 담번엔 더 쎄게 어그로 ㄱㄱ하시죠
하핳 저는 ^^;; 무리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허헣 불타는 감자 ㅎ
떡밥 좀 식은 것 같아서 지금 올립니다 ㅋ